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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박ㆍ화물보험료 최고 1백배 인상/페만지역 위험따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따라 페르시아만을 통과하는 선박과 원유 등 적재화물의 보험료가 최고 1백배정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페르시아만 지역의 위험이 극도로 고조된 가운데 영국 런던의 재보험 업자들로 구성된 전쟁위험보험요율 결정위원회는 이 지역을 「비상위험지역」으로 분류하고 당분간 이 지역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서는 48시간전에 재보험 업자에 연락,수시로 변경되는 전쟁보험요율을 지정받도록 하라고 이날 국내 보험회사들에 알려왔다.
  • 중국,전군에 비상령/루마니아사태이후 민중봉기 재발 우려

    ◎북경중심가에 탱크부대 배치/8개군단 수도진입태세 【홍콩 연합】 중국집권당국은 차우셰스쿠 루마니아 공산독재자의 몰락에 자극받아 북경등 중국 주요도시들에서 민중봉기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한 나머지 지난 연말부터 인민해방군 주요부대들에 비상근무령을 내렸으며 북경에는 2개 탱크여단을 시 중심부로 투입,TVㆍ라디오방송국을 지키도록 하는 한편 대학가등 소요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파 이스턴 이코노믹리뷰지가 보도했다. 리뷰지는 또 북경과 심양군구에 소속되어 있는 8개 군단들은 현재 갑호경계령에 들어가 있으며 완전전투태세하에 명령만 하달되면 수시간내에 시 중심부로 진입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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