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ㆍ화물보험료 최고 1백배 인상/페만지역 위험따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따라 페르시아만을 통과하는 선박과 원유 등 적재화물의 보험료가 최고 1백배정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페르시아만 지역의 위험이 극도로 고조된 가운데 영국 런던의 재보험 업자들로 구성된 전쟁위험보험요율 결정위원회는 이 지역을 「비상위험지역」으로 분류하고 당분간 이 지역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서는 48시간전에 재보험 업자에 연락,수시로 변경되는 전쟁보험요율을 지정받도록 하라고 이날 국내 보험회사들에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