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위험시설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핸드백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아역 배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성장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주거지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5
  • 구로 CCTV는 ‘초고화질 4K’… 어둠 속 상황도 ‘초고속 대처’

    구로 CCTV는 ‘초고화질 4K’… 어둠 속 상황도 ‘초고속 대처’

    스마트 도시 구축을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서울 구로구가 다양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시 관제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구로구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운영과 늘어나는 폐쇄회로(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운영센터의 기능을 크게 끌어올리는 고도화사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 상황판은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 모니터로 교체했다. CCTV 영상을 4K 초고화질로 구현해 사물 식별이 쉽고, 어둠 속 물체도 선명하게 표시해 야간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다. 모니터 14대를 추가 설치해 상황판 화면 넓이도 가로 9.7m, 세로 1.5m에서 가로 12.1m, 세로 2m로 커졌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제외됐던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예경보 서비스, 실외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제설 대책 취약 지역 서비스 등도 고도화사업을 통해 CCTV와 연결했다. 노후 건물 붕괴 예방, 특수학교·어린이·노인 안심케어, 스마트 교차로 알림이, 주정차 단속 시스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홍수 관리 시스템 등 구가 기존에 시행하던 각종 스마트 사업을 상황판에서 한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구는 2011년 구청 본관 4층에 223㎡ 규모의 통합운영센터를 조성했다. 지난 5월에는 구가 추진하는 각종 스마트 기술 사업을 통합운영센터의 CCTV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도 구축했다. 하지만 시설이 낡고 CCTV가 2011년 747대에서 올해 3898대, 내년 4250대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성능 개선이 필요해졌다. 구비 5억 2000만원, 국비 1억원 등 모두 6억 2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9월 개선 공사를 시작, 지난달 완료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군포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39명

    군포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 추가 확진…누적 39명

    집단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군포 소재 한 노인돌봄시설에서 또다시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시는 14일 당동 소재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동 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와 종사자 가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3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군포 31명,의왕 3명,안양 2명,수원·용인·의정부 각 1명으로 6개 시 시민이 감염됐다. 아직 최초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지난 10일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한편 지난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00명선을 넘어선 경기도에서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검사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66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천시 요양병원도 4명이 추가돼 70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월 안양시 만안 한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선제적 검체 검사 과정에서 3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깜깜이 감염 속출·안이한 단속… 확진 이후 부랴부랴 방역 ‘人災’

    깜깜이 감염 속출·안이한 단속… 확진 이후 부랴부랴 방역 ‘人災’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맞아 13일 국내 확진자가 결국 1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개월 만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감염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감염경로마저 알 수 없는 사례가 폭증해 확진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방역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온 K방역의 성과가 무너지고 있는 이유로 방역당국의 안이한 대처를 꼽는 전문가가 많다. 지난 10월 방역당국이 국민 피로도와 경제적인 피해를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것이 3차 대유행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염원이 다양하게 확산하는 시점에 오히려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라는 이유로 문턱을 낮춘 것이 결과적으로 방역 측면에서는 패착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내려가면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왕성해지는데도 방역 논리보다 사회경제적 상황을 앞세우다 보니 결과적으로 방역체계에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한다. 정부와 서울시는 지난달 7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기준을 도입하면서 ‘1단계 생활방역’ 조치로 방역 기준을 완화했다. 시행 첫 주인 제46주(11월 8~14일)에 서울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58.1명으로 치솟았다. 제47주(11월 15~21일)에는 111.3명으로 2배가량 급증했다. 결국 11월 19일과 24일 각각 수도권 거리두기를 1.5단계와 2단계로 높였지만 확산세를 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쉬운 겨울철을 앞두고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기보다 오히려 완화한 것이 실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도 바로 효과를 보기는 힘들 것“이라며 “사회적 활동과 접촉이 많아지는데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조치는 완화된 상태로 가다 보니 대유행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형이 2~3월 대구 당시 유행했던 S·V형보다 전파력이 높은 GH형으로 바뀐 것도 이번 대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유럽의 대규모 감염을 일으킨 GH형이 입국 과정에서 국내로 들어와 대유행을 일으키는 단초가 됐다는 것이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거리두기와 손 씻기를 아무리 강조해도 주점이나 모텔 등에 사람들이 계속 모이면서 왕성한 전파력을 가진 바이러스에게 숙주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시민들과 단속 공무원들의 피로감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도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는 바이러스 생존에 최적 조건인데도 1년 가까이 바이러스와 싸우다 보니 일반 국민은 물론 방역 공무원들까지 경각심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은 “지자체 공무원들의 단속이 계도 위주로 이뤄지다 보니 환자가 발생한 후에 부랴부랴 방역 점검에 나서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현상들이 반복되고 맞물리면서 결국 ‘인재’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카드를 치는 술집인 홀덤펍 같은 시설을 진작 위험시설로 분류해 선제적으로 관리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나온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군포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포토]코인노래연습장에 붙은 호소문

    [서울포토]코인노래연습장에 붙은 호소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천 여명을 넘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코인 노래방 앞에 ‘코인노래방은 고위험시설이 아니라는 호소문’ 위로 집합금지명령문이 붙어있다. 이 업소는 지난 9월 ‘망했습니다’라는 호소문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2020. 12.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부천 요양병원서 하룻새 확진자 67명… 어르신들 “후덜덜”

    부천 요양병원서 하룻새 확진자 67명… 어르신들 “후덜덜”

    경기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 요양병원에서 하룻새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이 발생해 부천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천시는 11일 오후 8시 기준 환자 61명과 간병인 5명 간호사 1명 등 모두 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40대 1명, 50대 3명, 60대 3명, 70대 12명, 80대 30명, 90대 10명, 100대 이상 2명이며, 직원 4명과 간병인 1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해당 요양병원은 지난 10월 말 전수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이번 감염은 외부출입이 가능한 직원에 의한 전파로 추정하고 있으며, 부천시는 즉시 효플러스 요양병원을 동일집단 격리 조치했다. 병원에는 직원·간병인 76명, 입원환자 124명 등 전체 200명이 있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병상을 배정 중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최근 부천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위험시설 종사자에 대해 특별관리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늘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허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732명이다. 글·사진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진, 유흥주점·실내체육 등 위험시설 적극 점검

    광진, 유흥주점·실내체육 등 위험시설 적극 점검

    서울 광진구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저지를 위해 한층 강화된 비상 조치를 시행한다. 광진구는 지난 4일 서울시가 ‘1000만 시민 긴급멈춤’ 비상 조치를 발표하자 곧바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2단계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4일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추겠다”면서 현재 2단계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감염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면서 “관련 시설에 대한 지도와 함께 철저한 점검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 만큼 분야별 대책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최근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유형과 감염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유흥주점,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을 적극 지도·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광진구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실내공간에 모이는 종교시설의 집단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종교행사 시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을 추진했으며, 마스크 및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중국인 유학생 관리를 위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대학교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그 결과 광진구는 인구 10만명당 확진자가 6일 기준 63.5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은 방심한 순간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백신이 없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예방책이자 소중한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인구 1천명 중 1명’ 넘어서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인구 1천명 중 1명’ 넘어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에서 서울의 누적 확진자가 ‘인구 1000명당 1명’ 선을 넘어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발생 확진자는 9951명으로, 서울 총인구수(올해의 중간인 6월 30일 기준 통계청 집계) 972만 846명의 0.1% 선을 초과했다. 즉 서울에서 1000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다. `10만명당 발생률‘로 따지면 102.4명이다. 4일 하루 24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집계된 신규 환자는 235명으로, 사상 최다치 기록을 이틀 연속으로 갈아치운 2일(262명)과 3일(295명)보다는 줄었으나, 그 바로 다음인 역대 3위에 해당한다. 신규 확진자 235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4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231명은 지역 발생이었다. 집단감염 그룹별로 보면 `종로구 파고다타운’(22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5명),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6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 관련시설‘(5명)과 이와 연결고리가 있는 `강서구 소재 병원’(3명)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영등포구 소재 콜센터‘(4명), `강서구 소재 병원(11월)’(4명), `서초구 소재 사우나‘(4명), `강남구 소재 연기학원’(3명), `송파구 탁구클럽‘(3명) 등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또 `강남구 소재 어학원Ⅱ’, `성동구 소재 의료기관‘, `강남구 소재 음식점Ⅱ’, `마포구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각 2명이, `관악구 소재 음식점’,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강남구 소재 콜센터’, `노원구청‘,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Ⅱ’와 관련해 각 1명이 신규로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집단감염 중심지였던 병원이나 교회, 콜센터 외에도 학원, 사우나, 식당, 체육시설 등 일상 감염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양상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는 83명이,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는 22명이 각각 신규로 발생했다. 이 두 가지 분류는 고위험시설에서 발생하지 않았고 누적 인원이 10명 미만이어서 `집단감염‘으로 공식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전파에 해당한다. 서울의 신규 환자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54명이었다. 서울지역의 4일 확진율(당일 확진자 수를 전날 검사 건수로 나눈 것)은 2.5%로, 최근 보름간(11월 20일∼12월 4일) 평균인 2.3%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검사 건수는 2일 1만 59건, 3일 9428건, 4일 9330건으로, 최근 보름간 평균(7925건) 대비 많은 수준으로 유지됐다. 최근 보름간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평균은 182.8명이다. 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9951명 중 100명이 사망했고 6887명이 퇴원했으며 2964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황진희 경기도의원, 성남 소재 중학교 전기안전사고 협의

    황진희 경기도의원, 성남 소재 중학교 전기안전사고 협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일 교육기획위원회 협의실에서 황진희 부위원장(민주당, 부천3)과 임채철 부위원장(민주당, 성남5), 박덕동 의원(민주당, 광주4), 김우석 의원(민주당, 포천1)과 함께 성남 소재 중학교 전기안전사고 관련 사안에 대해 성남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 관련 부서와의 협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지난달 19일 성남 소재 중학교 행정실장이 건물 옥상 수배전반(공급받은 전기를 분배하는 설비) 변압기를 확인하던 중 전기 감전으로 신체 일부에 3~4도의 화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에 따른 현황 파악과 근본적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황진희 부위원장은 “행정실 업무는 점점 과중되는 반면에 행정실 근무하는 직원들은 타 시·도에 비해 1~2명 부족한 실정이며, 학교 전반적인 업무 분장은 학교장의 재량으로 되어 있을 뿐 명확한 업무 분장과 업무의 책임 소재가 정해져 있는 업무 매뉴얼이 없는 것이 지금 학교 현장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업무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업무 분장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위해 학교 업무 매뉴얼 제작이 시급하다”라며 학교 현장에 대한 안전교육을 보다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채철 부위원장은 “안전 관련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한 후 처리하고 대책 마련을 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며 “현재 유지보수 위주로 학교 시설 관리를 하고 있으나 위험시설의 점검 등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안전 대응 조치 및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설관리센터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통해 해당 행정실장의 공무상 요양신청 승인 처리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피해자 가족에게 공무원재해보상제도 및 맞춤형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확진자 600명대 역대 세번째 규모···7일부터 연말연시 방역 돌입

    확진자 600명대 역대 세번째 규모···7일부터 연말연시 방역 돌입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인 4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을 기준으로 하면 629명으로 역대 3번째 규모다. 방역당국은 이러한 확산세가 쉽게 꺽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이르면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수준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역발생) 신규환자 600명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3번째로 높은 환자 발생 규모”라면서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신규 확진자의 77%인 46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수도권에 한정한다면 코로나19 유행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환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3차 유행의 중심 지역인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진정되지 않고 계속 확산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수도권의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날 시기임에도 계속 확산세가 커지는 점은 수도권의 지역사회 감염이 그만큼 광범위하게 전파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윤 반장은 “조심스러운 전망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꺾일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특정한 어떤 계기, 집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주말까지의 추세들을 보고 추가적인 조치 등을 논의해서 발표할 예정이고, 아마 다음 주 월요일 전에는 발표하고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19일 1.5단계, 24일 2단계로 거리두기 단계가 각각 격상된 데 이어 이달 1일부터는 2단계에 더해 사우나·한증막 등 위험시설에 대한 추가 규제를 포함한 ‘2+α’ 조치가 시행 중이다. 당초 정부가 2단계 대응을 2주간 하겠다고 밝힌 만큼 관련 조처는 이달 7일 밤 12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통상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비롯한 중요 방역 조처를 중대본 회의를 통해 결정해왔다. 정부가 주말까지 확진자 추이를 보겠다고 한 만큼 이르면 6일 열리는 회의에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별개로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12월 7일~2021년 1월 3일)을 지정하고 활동별 및 시설별로 구체적인 방역 수칙을 마련했다. 중대본은 우선 연말연시 개별적인 친목 모임은 온라인 메시지로 대신하고,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축제도 가급적 비대면으로 진행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사전예약제 등을 통해 인원을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등의 시기에 진행되는 종교 행사는 비대면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배달앱 결제도 외식 할인 실적에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통수단이나 여행지에서의 방역관리도 강화한다. 철도 승차권은 창가 측 좌석을 우선 판매하며, 그때그때의 방역 상황에 맞춰 판매 비율에 제한을 두기로 했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될 경우 전체 좌석의 50% 이내로 예매가 제한된다. 관광용 전세버스의 경우 탑승객 명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테이블 위 가림판을 설치하며,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시행한다. 아울러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철 방문객이 몰리는 시설을 일반관리시설로 지정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부산, 코로나 19 재확산 대비 특별 방역 강화...추가감염 18명

    부산시가 코로나 19 재확산대비 특별 방역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 재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특별방역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연습실, 교습소와 학원 등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또 복지시설과 교통시설, 문화시설에 대해 일제점검토록 했다.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요양원 등 고위험시설 515개소 2만7000여 명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감염원 차단에 나선다. 현재 부산시의 최근 일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6.3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기준에는 못미치고 있다.하지만, 시는 수도권의 상황 등을 감안해 1.5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적용해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우선 이날부터 집회 및 시위에 대해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진행한다. 공공시설 출입 인원을 50%로 제한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한다. 박성훈 시 경제부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과 인내로 지켜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이날 한달여만에 확진자 18명이 집단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가운데 부산진구 소재 초연음악실 관련 접촉자 14명이고, 타지역 접촉자 3명,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역학 조사 결과 13명(637번,639∼648번)은 충남 778번 확진자(부산 거주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 이틀새 초등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한국거래소와 금융 공기업 등이 입주한 이 건물에는 모두 4천여명이 상주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부발전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이날부터 350여명에 달하는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시 보건당국은 충남 778번 확진자가 충남 친척 집 방문 전 부산에서 있었던 식사나 동호회 소모임 등지에서 감염된 이후 충남 방문 때 증상이 나타났을 개연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원기 경기도의원, 화재위험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조치 주문

    김원기 경기도의원, 화재위험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 조치 주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은 지난 12일 연천소방서와 양주소방서를 13일 하남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무허가 공장 및 요양원의 화재 예방조치 마련과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구급대원의 사기진작을 강조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원기 도의원은 연천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보트나 제트스키 운용 능력이 생명을 살리는 힘으로 발휘되므로 구조대원들의 장비 운용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주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앞선 연천도 그렇지만 양주에는 무허가 공장시설과 요양원들이 다수 위치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곳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므로, 사전에 소화기 보급 등 화재 예방 조치를 마련하고, 가급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지난 13일 하남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재까지 소방공무원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대응을 하고 있어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하면서, “일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 욕설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서장이 특히 신경 쓰고, 가급적 지역사회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16일에는 소방재난본부와 소방학교, 17일에는 균형발전기획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1년간의 사업 추진 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명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100여 일 간 영업금지시킨 코인노래방, 정당한 손실보전 해야”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국민의힘·비례)은 13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청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서울시 코인노래방 영업금지 조치에 대한 서울시의 손실보전 문제’ 를 지적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2일 ~ 7월 9일 자체적으로 코인노래방에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 이어 7월 10일 ~ 8월 18일에는 코인노래방에 선별적 ‘집합제한’ 조치를 취했으며 서울시는 피해 업주들에게 방역특별지원금 명목으로 597개 업소에 5억 8400만 원을 지급한 상태이다. 여 의원은 “감염병예방법을 전부 읽어봤지만 서울시가 준용한 제49조 2항의 ‘흥행·집합·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 에 해당한다고 하기에는 법적 근거가 미약하므로 서울시는 코인노래방에 대해 헌법 제23조 3항에 의거해 정당한 손실보전을 해줘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조인동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코인노래방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발동했고 코인노래방 이외에도 수많은 업종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손실보전 대책에 대한 검토를 요구하는 여 의원의 질의에는 “법적인 검토를 해보겠다”라고 답변했다. 여 의원은 마무리하며 “보다 근본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감염병예방법을 무기로 시민의 기본권과 경제권이 과잉 침해되고 있다. 권위주의시절 우리는 경제성장을 위해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지키기 위해 개인권을 일부 제약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방역을 위해가 나중에는 사회의 안정을 위해로 바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민주주의의 원형에서 뒷걸음질 치는 것이다”라고 질의했다. 조 실장은 “코로나 위험단계를 보다 세분화해 방역지침을 업종별로 다양화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핼러윈 악몽’ 씻은 용산 방역 클라쓰

    ‘핼러윈 악몽’ 씻은 용산 방역 클라쓰

    지난달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는 비상이 걸렸다.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태원 클럽이나 주점에 많은 손님이 몰릴 경우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용산구는 핼러윈데이를 대비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나섰다. 그 결과 10일 기준 핼러윈데이 영향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의 평균 잠복기가 4~7일, 최대 잠복기가 14일인 것을 감안하면 핼러윈데이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용산구는 지난 5월에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클럽 11곳에 대한 방문자 1만 2189명 전수조사에 전 직원을 투입하는 등 발생 초기부터 발 빠르게 대처했다. 주말에도 대부분 직원이 출근했고, 한남동주민센터 앞 공영주차장에는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런 노력으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세는 5월 중순부터 잦아들었다. 핼러윈데이를 맞아 용산구는 현장 상황대응반을 꾸렸다. 22명이 투입돼 2인 1조로 세계음식거리, 이태원역, 퀴논거리, 소방서 골목, 제일기획 클럽 일대 등 이태원 주요 현장을 다니며 방역 위해요소를 점검했다. 이태원 일대 유흥주점, 단란주점, PC방,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 고위험시설 174곳을 일일이 방문해 전자출입명부 설치, 종사자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1m 이상 간격 유지, 휴식시간제 운영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단란주점 1곳, 감성주점 1곳, 150㎡ 이상 식당 등 2곳이 적발됐다.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지 않거나 종업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곳이었다. 핼러윈데이가 있는 주말에는 구청 단속반이 서울시, 경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함께 야간 합동단속에 나섰다. 이태원 클럽 32곳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았지만, 문을 연 3곳에 대해서는 이틀간 중복으로 점검했다. 민간에서도 힘을 보탰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이태원 골목인 세계음식특화거리 두 곳에 방역 게이트웨이를 설치했다. 방문자의 체온을 점검하고 상인 60명이 돌아가면서 방역소독과 야간순찰을 담당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무작정 가게 문을 닫는 것보다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핼러윈데이가 지나고 나서도 클럽에 사람이 몰리자 점검을 계속하고 있다. 성 구청장은 “지난 5월에 클럽발 확산으로 구청은 물론 이태원 상인들이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겪어 왔다”며 “핼러윈데이에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각 업소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하며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강서의 ‘슬기로운 겨울나기’… 노후 주택·시설물 점검

    강서의 ‘슬기로운 겨울나기’… 노후 주택·시설물 점검

    서울 강서구가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노후 공동주택과 시설물을 점검한다. 강서구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11일부터 27일까지 공동주택과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낮은 습도와 한파, 지반 동결, 폭설 등으로 인해 공동주택 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 임대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등 총 314개 단지, 1336개 동이다. 구는 공동주택에 인접한 축대, 옹벽, 담장 등 부대시설도 점검한다. 대상은 준공 15년을 넘은 특정관리대상 아파트와 연립주택, 15층 이하 임의관리대상 단지,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구가 선정한 안전점검 전문가(건축사)가 합동점검한다. 16층 이상 아파트와 의무관리대상 단지, 임대주택(101개 단지, 750개 동)은 단지별 관리 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 점검하고 구에 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옥상 물탱크, 물건 적치 등 과하중 상태 ▲어린이놀이터 시설물 파손 또는 부식 상태 ▲옹벽, 담장, 석축 등의 파손 및 손상, 균열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 구는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즉시 보수, 보강 등의 조치를 취하게 할 계획이다. 안전도가 취약해 재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하고 필요하면 사용제한, 금지 등 응급 조치를 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양천구에 전해온 손편지의 사연은?… “삶의 단비 내려져 감사”

    양천구에 전해온 손편지의 사연은?… “삶의 단비 내려져 감사”

    “산동네 반 지하에 살면서 곰팡이 때문인지 희귀암에 걸려서 수술까지 했습니다. 삶의 단비를 내려주신 건축과 담당 주무관과 구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9일 서울 양천구 신월7동의 한 주민이 김수영 양천구청장에게 전해온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붕괴우려가 있던 신월7동 한성빌라의 노후된 옹벽 보수보강공사를 마친 후 맞은편 반 지하에 거주하던 어르신이 손편지를 이날 구청으로 보내왔다. 편지지에 정갈하게 써 내려간 손 글씨에는 어르신의 고마운 마음이 담겨 있어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 전해졌다. 신월7동 한성빌라는 옹벽 붕괴의 위험이 있어 수년간 재난 위험에 노출됐던 지역이다. 옹벽은 균열이 다수 발생한데다가 기울어져 있어 이를 보는 주민들은 늘 안전사고에 불안한 마음이었다. 이에 구는 주민 안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사전에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보수보강 공사 등의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지난 8월 6일 김 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10월부터는 기존 블록옹벽을 철거하고 새 옹벽을 신설하는 공사를 시작해 지난 2일 공사를 마쳤다. 현장 점검 당시 옹벽의 노후화가 심해 위험요소 해소가 시급했고 공사비용 또한 만만치 않았다. 자력으로 보수가 어려운 주민들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 구는 ‘2020년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시 사업에 공모,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이번 공사를 진행했다. 기울어진 기존 옹벽과 파손된 난간을 철거하고 새로운 옹벽을 설치해 지속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옹벽 위 안전난간도 주변 빌라 일대까지 확장 설치함으로써 위험 환경을 개선했다. 맞은편 성은빌라에 거주하던 주민들 또한 이번 공사로 주변 환경이 깨끗하게 정돈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주니, 감동과 보람이 열배는 더 크게 느껴졌다”며 “지역 위험시설물을 미리 찾아내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살펴서 구민 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속보] 서울시, 5개월 만에 다단계·방문판매 영업 허용

    [속보] 서울시, 5개월 만에 다단계·방문판매 영업 허용

    서울시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다단계와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체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집합제한’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서울 내 특수판매업체는 5개월 만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단계와 방문판매 업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지난 6월 8일 특수판매업체에 대해 영업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서울시는 전국의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돼 고위험시설도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된 지난달 12일 이후에도 특수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를 유지해왔다. 그러다가 전국적으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가동된 지난 7일 이들 업체에 대한 조치를 집합제한으로 완화했다. 대신 업체 스스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에 대한 확약서를 제출하는 조건이 달렸다. 업체들은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마스크 비치, 자연환기 또는 기계 환기 등 환기시설 완비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즉각적으로 고발 및 집합금지 조치를 받게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오늘부터 새 거리두기 1단계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오늘부터 새 거리두기 1단계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본격 시행됐다. 충남 천안·아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단계가 유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새 거리두기 체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되 세부 단계를 총 5단계로 세분화됐다. 이는 현행 1∼3단계와 비교해 1.5, 2.5단계가 추가된 것이다. 방역 조치는 각 단계에 따라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7개 권역별로 차등 적용된다. 새 거리두기 체계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표는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다. 수도권 100명-비수도권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시 1단계, 수도권 100명 이상-비수도권 30명 이상(강원·제주는 10명)시 1.5단계, 1.5단계 대비 배 이상 증가·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전국 300명 초과 중 1개 충족시 2단계, 전국 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배로 증가)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2.5단계, 전국 800∼1천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3단계가 각각 시행된다. 이 외에도 단계 상향시 1주 평균 60대 이상 확진자 수,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역학조사 역량, 감염재생산 지수, 집단감염 발생 현황, 감염 경로 조사중 사례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이 보조지표로 활용된다. 1단계에서는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1.5단계 때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인원이 제한되며, 2단계에서는 유행 권역에서 10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클럽, 콜라텍 등 유흥시설도 문을 열 수 없게 된다. 2.5단계에서는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노래연습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대유행’ 상황인 3단계에서는 1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권역별 거리두기 단계 결정권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고, 단계 변경시에는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실제 충남도는 지난 5일 확진자가 대거 나온 천안과 아산의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였다. 새 거리두기 체계하에서 단계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도 조정됐다. 앞서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을 고위험·중위험·저위험시설 3종으로 나눴으나 이를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으로 이원화했다. 이들 관리시설 23종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 때부터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만 상점·마트·백화점에서는 출입자 명단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실내체육시설에선 시설 면적 4㎡(약 1.2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단계가 격상될 때마다 각 시설에는 ‘이용시간 제한’, ‘영업금지’ 등의 별도 조치가 취해진다.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방역 수칙도 단계별로 강화된다. 학원, 독서실, PC방 등 중점·일반관리시설에서는 1단계부터 마스크를 써야 하며, 이후 1.5단계에서는 실외 스포츠 경기장, 2단계부터는 집회·시위를 비롯해 모든 실내 공간 등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이런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시설 운영자·관리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새 거리두기 1단계, 뭘 지키면 될까?…달라지는 시설관리

    새 거리두기 1단계, 뭘 지키면 될까?…달라지는 시설관리

    정부가 7일부터 적용되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새 체계에서도 1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1단계는 사회적거리두기에서도 가장 낮은 단계로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 큰 제약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1단계의 핵심이다. 달라지는 것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다. 그 동안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을 고위험·중위험·저위험시설 3종으로 분류했으나 7일부터는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으로 이원화한다. 중점관리시설은 사람간 밀접·밀집 접촉이 많이 일어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우며 그 동안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한 시설이다.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 등이 중점관리시설이다. 1단계 생활방역 체계에서는 이런 중점관리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출입자 명단을 관리하고,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 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일반관리시설은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독서실·스터디 카페 등이 해당한다. 일반관리시설 역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의무 대상이다. 다만 상점과 마트, 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시설 운영자·관리자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새 거리두기 체계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표는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다. ▲수도권 100명·비수도권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시 1단계 ▲수도권 100명 이상·비수도권 30명 이상(강원·제주는 10명)시 1.5단계 ▲1.5단계 대비 배 이상 증가·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전국 300명 초과 중 1개 충족시 2단계 ▲전국 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배로 증가)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2.5단계 ▲전국 800∼10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3단계가 각각 시행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코로나19, 전자출입명부 의무시설 조정

    코로나19, 전자출입명부 의무시설 조정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7일부터 전자출입명부 의무적용 시설이 조정된다. 기존의 고위험시설 12종에서 중점관리시설 9종으로 축소됐다. 유흥시설 5종은 의무적용이 그대로 유지된다.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이다.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 공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도 종전처럼 전자출입명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다만 기존의 고위험시설 12종 가운데 실내집단운동시설과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는 제외됐다. 대신 150㎡ 이상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당·카페가 새로 추가됐다. 식당과 카페에 대해서는 그동안 전자출입명부 의무적용 시설이 아니었던 점을 감안해 12월 6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명부 설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전자출입명부 사용 확대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이나 오남용 우려에 대해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 확인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명부를 활용,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인정보와 시설이용 내역을 각각 분리해 별도의 장소에서 보관하며 4주가 지나면 자동폐기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소지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수기명부를 비치해 기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경우에도 이름 대신 시군구와 연락처를 기재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지난 6월 10일 도입된 이후 등록시설과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일 현재 기준으로 32만여개 시설에서 2억6000여만건이 이용됐다. 특히 노래방과 실내체육관, 술집 등에서의 접촉자 확인을 위해 그동안 300여개 시설에서 6만여건의 이용건수가 역학조사에 활용됐다. 누적 활용건수는 8월 1일 2063건, 9월 1일 1만 7992건, 10월 1일 2만 8887건, 11월 1일 5만7296건, 11월 4일 6만 2841건으로 집계됐다. 손 반장은 “개인별 QR코드를 실시간(15초)으로 재생성하여 복제 사용을 차단하고 있으며, 이름과 연락처, 시설명, 출입시간 등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해 사회보장정보원과 QR코드 발급기관에 암호화하여 분산 보관하고 확진자 발생 등 필요한 경우에만 이를 결합해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경남 창원서 또 제사모임으로 코로나19 확산, 15명 확진

    경남 창원서 또 제사모임으로 코로나19 확산, 15명 확진

    경남 창원시 지역에서 가족 제사 모임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돼 2차 감염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확진됐다. 경남도는 5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어 지난달 25일 창원지역 한 가정에서 열린 제사모임에 참석했던 가족, 친인척과 접촉자 등 모두 10명이 이날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하루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부부(경남 322·323번)와 고교·대학생 ·회사원 자녀 3명 등 일가족 5명도 역학조사결과 322번 부모 집에서 열린 이 제사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2번의 부모인 80대 남성(332번)과 70대 여성(333번)을 비롯해 60대 남성 2명(331·334번), 50대 여성(335번) 등이다. 제사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60대 여성(327번)은 제사 모임에 참석한 331번의 배우자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사모임에 참석한 총 16명 가운데 앞서 확진된 322번 일가족 5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사모임 확진자인 322·323번 부부와 지난달 26일 함께 식사를 하며 접촉했던 50대 여성 2명(328·329번)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322번 확진자와 차를 함께 타고 창원시 소재 예식장에 참석했던 지인인 50대 여성(330번)도 이날 확진됐다. 50대 여성 336번 확진자는 322번 지인으로 지난달 25일 집앞에서 322번을 잠시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시 지역에 거주하는 60대 남성(326번)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이 있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제사모임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결과 322번 확진자 직장과 자녀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등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창원지역에서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제사모임에 참석했던 가족과 접촉자 등 모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내 이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33명으로 299명은 퇴원했고 34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도는 가족모임을 통한 확진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제사는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고 제사중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과 제사가 끝난 뒤 식사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12종 고위험시설에만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 하고 있는 기존 관리체계를 앞으로는 중점·일반관리시설 23종으로 확대하고 불법유사방문판매 행위와 체험방 형태의 의료기기 판매업소도 포함해 관리하는 내용으로 개편하는 경남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곧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