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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전쟁 하자더니, 미사일 왜 이래?” 격노…미국이 어쩌다 ‘책임 폭탄 돌리기’ [배틀라인]

    트럼프 “전쟁 하자더니, 미사일 왜 이래?” 격노…미국이 어쩌다 ‘책임 폭탄 돌리기’ [배틀라인]

    [배틀라인 3줄 요약]● 이란전이 5개월째 이어지며 미군의 장거리 미사일·방공 요격탄이 급감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강하게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추궁에 헤그세스 장관은 부장관과 바이든 전 행정부에 책임을 떠넘겼다고 한다.● 중간선거 국면에서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로 트럼프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미국 행정부 내 책임 공방도 커지는 모습이다. “탄약 문제 해결된 줄 알았다며 캠프데이비드서 추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개월째 이어지는 이란전으로 장거리 미사일과 방공 요격탄이 부족해져 추가 군사행동까지 제약받자,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강하게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헤그세스 장관에게 장거리 유도미사일과 방공 요격탄 부족 문제를 추궁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탄약 부족 문제가 이미 “해결된 줄 알았다”며 헤그세스 장관에게 경위를 따져 물었다. 한 소식통은 장거리 유도미사일과 방공 요격탄 부족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대규모 대이란 공격을 철회한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추궁을 받자, 탄약 재고 부족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책임을 스티븐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에게 돌리면서 자신을 변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과 국방부는 WP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00% 가짜뉴스이며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헤그세스 장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설명했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대변인도 헤그세스 장관이 탄약 상황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거나 국방부 내부에서 갈등이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피트가 가장 먼저 ‘해보자’”…케인은 장기전 경고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공개석상에서 헤그세스 장관이 이란 공격을 적극 주장했다고 직접 거론한 바 있다. 그는 3월 23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헤그세스 장관을 향해 “당신이 가장 먼저 목소리를 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그들에게 핵무기를 쥐여줄 수는 없다면서 ‘해보자’고 말했다”고 했다. 다음날 기자들 앞에서는 헤그세스 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을 두고 “(이란과의 휴전 협상에) 매우 실망한 유일한 두사람”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트는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타협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군이 이란과의 대화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고 시사했다. WP는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헤그세스 장관이 군사행동을 적극 주장했고, 전쟁을 빠르고 비교적 수월하게 끝낼 수 있다는 취지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전했다. 반면 케인 합참의장은 개전 전부터 장기전을 지속할 만큼 탄약 비축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대통령에게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핵심 탄약 재고 급감…ATACMS 사실상 고갈전쟁이 5개월을 넘기면서 미군의 핵심 탄약 재고는 급감했고 미국 휘발유 가격은 개전 전보다 25% 넘게 올랐다. WP에 따르면 미군은 개전 후 첫 한 달 동안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850발 넘게 사용했다. 패트리엇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계열 요격탄도 1000발 이상 소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전술탄도미사일은 전쟁 초기 수주 동안 1300발 이상 사용했다. 미군은 2월 28일부터 첫 휴전이 시작된 4월 7일까지 이란 내 1만 3000개 이상의 표적을 공격하고 미사일·드론 등 8500개가 넘는 이란 측 공격에 대응했다. 특히 에이태큼스(ATACMS) 재고는 사실상 바닥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ATACMS뿐 아니라 신형 정밀타격미사일(PrSM)을 포함한 육군의 장거리 정밀타격미사일 대부분이 소진됐다고 보도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개전 이후 패트리엇 요격탄의 약 65%가 소모된 것으로 추산했다. 생산량을 당장 늘리더라도 재고 보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WP는 패트리엇 등 일부 핵심 탄약은 실제 생산까지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과 케인 합참의장 등은 전쟁 비용과 탄약 재고 보충을 위해 의회에 670억 달러의 추가 군사예산을 요청했다. 이란전 지지 3명 중 1명…중간선거 국면 정치 부담전쟁 장기화에 대한 미국 내 여론도 좋지 않다. 로이터·입소스가 지난달 말 실시한 조사에서 이란전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미국인 약 3명 중 1명에 그쳤다. 응답자의 69%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이란전 목표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고유가도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부담이다. 이란전 이후 미국 휘발유 가격은 25% 넘게 올랐다. 로이터·입소스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국 성인 4505명을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5%로 지난달보다 2% 포인트 하락했다. 경제 문제를 더 잘 다룰 정당으로는 민주당이 37%, 공화당이 36%였다. 민주당이 이 조사에서 공화당을 수치상 앞선 것은 근 10년 만이다. 로이터는 전쟁 이후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가계 부담을 키우면서 경제 문제에서 공화당이 유지해온 우위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으로서는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가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트럼프는 헤그세스 추궁…헤그세스는 바이든 지목탄약 부족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는 책임을 둘러싼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미군은 이번 전쟁 전부터 일부 핵심 요격탄 재고가 부족했다. 지난해 이스라엘·이란 ‘12일 전쟁’과 이란 핵시설을 공격한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에서 미군은 전체 사드 요격탄 재고의 4분의 1 이상을 사용했다. 케인 합참의장도 이런 재고 상황으로 장기전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개전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달 상원 청문회에서 장기전이 미군 탄약 재고에 미칠 위험을 대통령에게 충분히 설명했느냐는 질문에 자신이 대통령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대신 현재의 탄약 부족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물려받은 문제라고 주장했다. 예상보다 길어진 전쟁으로 탄약 부족과 여론 악화 리스크가 동시에 대두되면서, 누가 군사행동을 적극 주장했고 장기전 위험이 대통령에게 어떻게 보고됐는지를 둘러싼 미국 행정부 내 책임 공방도 커지는 모습이다.
  • 최상규 경기도의원, 1500세대 시민 위해 장기미집행 부지의 영화공원 조성 추진 간담회 개최

    최상규 경기도의원, 1500세대 시민 위해 장기미집행 부지의 영화공원 조성 추진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최상규 의원 주도로 수원시와 교육지원청, 수원농생명과학고가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공원 부지를 정비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최상규 의원은 최근 관계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영화동 일원 장기 미집행 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영화공원’ 일원 정비 및 산책로 조성 사업을 논의했다. 해당 영화공원 일대는 공원 부지로 지정된 이후 오랫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우범지대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지역이다. 특히 사업 대상지 인근에는 1,5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지, 영화초등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보행 환경 정비 및 공원 개방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수원시는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청 소유인 해당 부지에 산책로와 안전 펜스 등 최소한의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치된 유휴 부지를 주민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전환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사업 부지가 교육청 소유 재산인 만큼, 시설 조성을 위한 무상 사용 승인과 설치 후 관리 책임 소재 명확화 등 세부 사항에 대해 관계 기관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예산 확보와 관련해 최 의원은 국·도비 지원 한계를 고려해 유관 기관 협의를 통한 단계별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미집행 공원 보상 여력이 확대되는 2030년 이후 시점에 맞춰 해당 국공유지에 대한 순차적 매입 절차도 검토할 방침이다. 최상규 의원은 “이번 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항을 해결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전향적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영수 경기도의원 ‘지방노동감독관 운영 지원 조례’ 제정 추진

    한영수 경기도의원 ‘지방노동감독관 운영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이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과 체계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착수했다. 한영수 의원은 6일 경기도 노동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집행부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추진되는 이번 조례 제정은, 현재 경기도가 채용을 진행 중인 지방노동감독관들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 의원은 “감독관 채용과 현장 배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채용 이후 사업장 확보와 배치, 직무 교육 등 실제 운영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뒷받침할 제도적 근거가 아직 미비하다”며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조례를 통해 감독관의 활동 기반과 지원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노동국 측 역시 지방노동감독관 제도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감독관 배치 및 행·재정적 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전국 최초의 선도적 사례로서 타 지자체의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점도 함께 피력했다. 한 의원은 “노동감독의 지방 이양은 전국 모든 시·도가 처음 걷는 길인 만큼, 경기도가 먼저 제도의 틀을 잘 갖추면 다른 지역이 참고할 수 있는 표준이 된다”며 “가장 앞서 준비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다른 지방정부가 뒤따를 수 있는 모범적인 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 의원은 집행부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해 조례안의 세부 조항을 구체화한 뒤, 감독관 채용 일정과 법 시행 시기에 맞춰 본격적인 입법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노동감독권 지방 이양에 발맞춰 선제적인 채용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 7월 1일 7급 공채 채용 절차를 시작으로 인력 충원에 나섰으며, 2027년 1월부터는 7급 노동직을 비롯해 8·9급 경력경쟁채용, 시·군 전입 등을 통해 감독 인력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도는 올 하반기까지 7급 공채, 8급 전입, 6·8·9급 경력채용 등을 거쳐 총 170명 규모의 지방노동감독관을 최종 배치할 방침이다.
  • 송연섭 경기도의원, 중장년 지원 조례 체계적 정비 위해 집행부와 협의

    송연섭 경기도의원, 중장년 지원 조례 체계적 정비 위해 집행부와 협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연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 및 일자리·창업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 위한 조례 재정비에 나섰다. 송연섭 의원은 6일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 과장, 베이비부머일자리 팀장 등 관계자들과 회동을 갖고 중장년 지원 조례의 실효성 확보 및 체계적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중장년층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요구와 문제를 조례에 적극 반영하되, 단순한 선언적 규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 내용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송 의원은 중장년 기본조례의 전부개정과 함께 일자리, 창업, 교육, 사회참여, 건강증진 등 영역별 세부 조례가 유기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기존 제도를 촘촘히 점검해 정책적 공백을 보완하고, 개별 사업이 분절적으로 집행되지 않도록 조례 간 연계성과 체계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 측은 중장년 기본조례 재정비와 관련 조례 간 연계성·체계성 구축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송연섭 의원은 “중장년은 지원의 대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지역경제에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이라며 “일자리와 창업, 교육, 사회참여, 건강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조례 체계를 갖춰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오는 9월 입법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중장년 당사자와 관계 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한 뒤, 11월 조례안 발의 등 본격적인 입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임유진 경기도의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추진 현황 점검...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총력”

    임유진 경기도의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추진 현황 점검...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총력”

    경기도의회 임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6일 경기도 철도정책과 관계자들로부터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사업이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양은평선 연장 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로 예정된 기존 노선을 일산동구 식사동 방향으로 약 2.04㎞ 추가 연장하는 광역철도 프로젝트다. 최근 일산동구 일대의 대규모 개발로 심화된 교통 인프라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에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는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각각 건의한 상태다. 해당 연장 구간은 기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수록되었던 트램 노선(대곡~고양시청~식사)과 일부 노선이 중복된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고양은평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기존 트램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던 재원을 광역철도 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임유진 의원은 “풍동2지구, 식사2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며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고 고양대로 일대는 이미 상습 정체 구간으로 전락한 지 오래”라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사업 타당성 평가 방식에 대해서도 정책적 시각 전환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 “단순한 경제성(B/C) 수치만으로 사업 타당성을 재단할 것이 아니라, 경기 북부의 균형 발전과 도민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이라는 거시적인 ‘정책적 필요성’을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와 대광위에 이 같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일산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갈증을 단번에 해소할 핵심 열쇠”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일산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완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임유진 의원은 “경기도와 고양시, 그리고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모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도의회 차원에서의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포항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속도 높인다…“핵심 전략 발굴”

    경북 포항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속도 높인다…“핵심 전략 발굴”

    경북 포항시가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1조 3500억원 규모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마스터플랜과 핵심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와 민간 자본 등 총 1조 3500억원을 투입해 환호·영일대·송도·원도심을 연결하는 영일만 관광특구 일원에 ‘도심형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치유·경험·학습·혁신·연결을 융합한 포항형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영일대 중심의 해양관광 거점을 송도·환호·남북부 해안 전역으로 확장 및 동해안 광역 관광축 구축 ▲원도심과 연계한 웰니스 관광벨트 및 송도 수상레저타운 조성 ▲영일대와 환호 권역별 특화 개발을 통한 글로벌 해양관광·MICE 거점 육성 ▲시민과 민간이 함께하는 해양 웰니스 거버넌스 구축 ▲원도심 종합계획 수립과 전담 컨트롤타워 설치 운영 등을 세웠다. 박용선 시장은 “시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포항이 바다를 무대로 세계적인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상담소서 포천교육 현안 청취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상담소서 포천교육 현안 청취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6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시설 개선 등 시급한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정담회는 포천교육지원청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주요 교육시설 개선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포천교육지원청 행정과 관계자는 관인초등학교의 보도블록 교체 사업과 포천일고등학교의 교내 아스콘 포장 공사 추진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1930년에 개교한 관인초등학교는 교내 보도블록의 노후화가 심각해 파손과 함몰 구역이 다수 발생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보행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교육지원청 측은 부분적인 보수 작업만으로는 안전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전면 교체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포천일고등학교의 경우 2028년 ‘FFK(Future Farmers of Korea, 경기도 영농학생축제) 경진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노후화된 교내 아스콘 포장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및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순자 의원은 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시급성과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단계적 추진을 당부했다. 최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면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하지만,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사업은 전체 교육환경 개선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 상임위원회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경기도의 엄중한 재정 여건을 함께 고려하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마약·선관위·정교유착 합수본 9월 말 해체…‘검사 의견 제시’ 두고도 법조계 “증거 능력 부정”

    마약·선관위·정교유착 합수본 9월 말 해체…‘검사 의견 제시’ 두고도 법조계 “증거 능력 부정”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10월 이후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법적 근거를 두고 충돌하면서 추후 합수본의 기능에 관심이 쏠린다. 검찰의 수사권이 완전히 박탈되는 만큼, 9월 말이면 기존 9개의 합수본이 사실상 해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향후 구성될 합수본 역시 기존처럼 운영되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많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업무보고에서 법무부와 행안부가 합수본 관련 규정 처리 방안을 협의하라고 지시하면서 법무부는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6일 “위법 수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합수본을 해체할 경우 범죄가 늘어나지 않도록 보완할 후속 방안까지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9개 지검에서 마약·금융증권범죄·보이스피싱 등 검경 합수본이 운영되고 있다. 합수본은 여러 기관의 전문성을 모아 협업하는 구조로, 수사 초기부터 검찰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원스톱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가장 최근에 출범한 정교유착 합수본, 투표용지 부족 합수본을 포함해 모두 검사가 본부장을 맡는다. 검찰 안팎에서는 근거 조항이 마련되지 않는 한 합수본이 기존처럼 역할을 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법무부와 대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 논의 당시부터 형소법 개정안에 검사의 합동수사 참여 조항을 신설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게다가 공소청법에 중대범죄수사청 등 파견 제한 조항이 생겨 검사는 중수청에서 파견 근무를 할 수 없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전날 업무보고에서 “검사도 합수본에서 수사 의견을 낼 수 있다”고 밝혔지만, 법조계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개정 형소법 195조는 ‘사법경찰관은 검사에게 의견을 요청할 수 있고, 검사는 응해야 한다’고 명시됐다. 경찰이 먼저 요청할 경우에 검사가 답하는 방식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검사의 수사 행위로 간주될 수 있고, 향후 법정에서 증거 능력을 부정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6월 권순일 전 대법관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에서 공소기각을 선고하며 “검사의 수사개시권을 제한한 법령을 위배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이 언급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경찰이 함께 하는 ‘공중경’ 합수본 역시 비슷한 난관에 봉착할 전망이다. 개정 형소법 부칙 12조는 ‘검사가 송치받아 수사 중인 사건으로 공소시효가 임박하거나 사건의 성질 등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사건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정해 90일까지 계속 수사할 수 있다’고 돼 있지만, 합수본 수사는 ‘송치 사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 법조계 해석이다. 한 검사장은 “부칙 등을 근거로 합수본을 연장하는 건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라며 “합수본을 계속 운영하려면 시행령이 아닌 법을 개정해야 한다. 중수청 합동수사과로는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부장검사는 “형소법이 개정되지 않는 이상 합수본을 해단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합수본에서 의견만 제시하는 수준이면 어느 검사가 적극 참여하겠냐”고 말했다.
  • 푸틴이 공들였는데…인도, ‘러시아판 랩터’ Su-57 스텔스 전투기 구매 거부 [밀리터리+]

    푸틴이 공들였는데…인도, ‘러시아판 랩터’ Su-57 스텔스 전투기 구매 거부 [밀리터리+]

    러시아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의 유력한 수출 대상이었던 인도가 구매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 등 외신은 인도가 Su-57E의 구매 제안을 거부하고 대신 기존 전투기 전력을 현대화하고 자체 스텔스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최근 라제시 쿠마르 싱 인도 국방차관은 자체 생산 중인 Su-30MKI 전투기 성능 향상과 국내 첨단 중형 전투기(AMCA) 개발 프로그램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지금까지 Su-57E를 인도에 판매하기 위해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까지 포함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보냈다.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월 Su-57을 언급하며 “이 전투기는 우리(러시아와 인도)의 공동 개발품이 될 수도 있었다”면서 “인도와 협력하여 공급 및 추가 개발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여기에는 어떠한 제약도 없고 제한도 없다”고 밝혔다. 애초 러시아와 인도는 2007년 첨단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5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러나 10년이 넘는 협상 끝에 인도는 비용, 기술 이전, 성능 관련 문제를 이유로 2018년 이 프로젝트에서 철수했다. 가장 큰 고객으로 꼽혀온 인도가 사실상 거부함에 따라 러시아가 강력히 추진해 온 Su-57의 수출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Su-57은 미국의 F-22 랩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러시아 최초의 5세대 다목적 스텔스 전투기다. 이 중 Su-57E는 수출형 버전으로 전문가들은 미국의 F-35와 중국의 J-20 스텔스 전투기와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러시아가 Su-57E를 수출한 국가로 알제리가 알려져 있다. 실제 지난 2월 소셜 미디어에는 알제리 공군의 Su-30 전투기들이 Su-57형 전투기와 함께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서방 군 당국의 관심을 끌고 있는 Su-57은 내부 무장창을 활용해 공대공·공대지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으며 이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흉악범’(Felon)이라는 코드명을 부여했다. Su-57은 길이 20.1m, 날개폭은 14.1m로 최고 속도가 마하 2.0에 이른다. 그간 러시아 국영 언론은 종종 Su-57의 성능이 미국의 F-22나 F-35 같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낫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Su-57의 러시아 공군 실전 배치는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데, 2020년 12월 첫 번째 양산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여 대가 인도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Su-57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도 장거리 공대지 및 공대공 미사일 발사 임무 등에 간헐적으로 투입됐는데, 사실상 활약상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 건설현장 찾은 김성제 시장, “폭염 대응체계 빈틈없이 운영하겠다”

    건설현장 찾은 김성제 시장, “폭염 대응체계 빈틈없이 운영하겠다”

    계속되는 찌는 듯한 가마솥 불볕더위로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성제 의왕시장이 6일 건축현장 등 주요 현장시설을 찾아 “폭염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문화예술회관 건축현장과 이동노동자 쉼터, 가막들공원 물놀이시설 등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문화예술회관 건축현장에서 근로자 쉼터 운영 상황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한 데 이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는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과 편의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또 가막들공원 물놀이시설에서는 시설 관리 상태와 이용 환경 전반을 살폈다. 김 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야외근로자와 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대상에 대한 세심한 현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왕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부서별 대응체계와 현장 조치사항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
  • 포항시 4급 정책특보 특정인 내정설…“민주당 반대 성명”

    포항시 4급 정책특보 특정인 내정설…“민주당 반대 성명”

    경북 포항시가 특정인을 정책특보로 내정해 임명 절차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분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박용선 포항시장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특정인이 정무직 자리에 내정됐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정책전문가로 임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6일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시는 기존 정무특보(3급) 자리를 정책특보(4급)로 변경해 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원활한 절차 진행을 위해 포항시의회에 구두로 협조 요청을 해둔 상태다. 직급 하향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이뤄졌다. 문제는 국민의힘 포항북구당원협의회(북당협) 핵심 관계자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인물이 정무특보로 내정됐다는 이야기는 6·3 지방선거 준비 과정부터 끊임없이 회자됐다. 해당 인물이 실제로 임명될 경우 시의회와의 갈등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현재 지역구에 따라 북당협과 포항남구울릉군당원협의회(남당협)로 나뉘어 갈등을 빚는 중이다. 의장단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 북당협이 남당협 소속 한 의원을 이용해 의장 자리를 꿰차려 하면서다. 양측을 오가며 가교 역할을 할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오히려 대립각만 커지는 셈이다. 이에 민주당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정치적 논공행상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할 전문성과 정책 역량”이라며 “특정 정치인과 오랜 기간 정치 활동을 함께한 인사가 정책특보로 임명될 경우 시민들은 정책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는 정책특보의 역할과 자격 기준, 임용 사유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내정 논란을 해소하라”며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인사 원칙에 따라 정책특보를 임명하라”고 강조했다.
  • 동대문구, 여름 특화 프로그램…패들보드 체험부터 수상 필라테스까지

    동대문구, 여름 특화 프로그램…패들보드 체험부터 수상 필라테스까지

    서울 동대문구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이문수변공원의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에서 ‘수상스포츠 여름 특화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유·청소년들에게 수상 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과 도전 정신을 길러주고,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는 도심 속 수변 공간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여름 한정 특화 프로그램’이다. 먼저 지난 4일에는 ‘유·청소년 패들보드(SUP) 체험교육’이 첫선을 보였다. 초등학생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업은 ▲수상 안전 교육 ▲SUP 기본 탑승법 ▲수상 적응 훈련 순으로 이뤄졌다. 이 과정은 8월 한 달간 화·목요일 반으로 편성돼 총 3주간 진행된다. 이어 5일 오전 10시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SUP 필라테스’ 클래스가 열렸다. 중랑천 수면 위 패들보드에 올라 스트레칭과 코어 운동을 진행하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첫 수업에 참여한 구민들은 물 위에서 호흡과 균형에 집중하는 참신한 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SUP 필라테스는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수상스포츠 여름 특화 프로그램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과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색다른 활력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 연프도 ‘삼전닉스’…삼전女♥닉스男 ‘회사팅’ 예능 나온다

    연프도 ‘삼전닉스’…삼전女♥닉스男 ‘회사팅’ 예능 나온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현실 맞춤형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는다. 제작사 ‘테오(TEO)’가 선보이는 새로운 유튜브 연애 프로그램 ‘사사로운 만남 추구’(이하 ‘사만추’)가 오는 13일 첫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만추’는 준비된 직장인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회사팅’을 표방한다. 일상에 치여 진정성 있는 만남을 찾기 힘든 직장인 싱글 남녀를 위해 실제 현실적인 조건과 취향을 반영한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목을 끈 대목은 회사의 이름을 걸고 회사 대 회사로 만난다는 점이다. 2030 직장인 싱글 남녀 6인이 회사 이름을 걸고 출연해 숨김없는 리얼 커플 매칭 스토리를 전달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서로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로테이션 소개팅이나 솔로 파티 문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 ‘사만추’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직장인’이라는 공통 분모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매칭을 선보인다. 특히 프로그램 티저에는 이른바 ‘삼전닉스’로 대변되는 대기업 직장인 남녀들의 만남이 그려지는 등 매 회차마다 새롭고 신선한 콘셉트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더한다. 실제로 공개된 예고편 속 한 출연자의 돌직구 발언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상에서 등장한 “10억을 버는데 9억을 써요?”라는 발언에 메인 MC로 합류한 가수 딘딘은 곧바로 “이게 삼전식 플러팅인가”라고 반응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사만추’는 가수 딘딘이 메인 MC를 맡고,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효연과 연애 예능 프로그램 참가자로 유명해진 최미나수가 진행을 맡는다. 최근 방송가에 다양한 색깔과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운 연애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사만추’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만추’는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첫 공개된다.
  • 아이유, 이종석과 결별 후 첫 SNS에 ‘전 연인’ 장기하 소환

    아이유, 이종석과 결별 후 첫 SNS에 ‘전 연인’ 장기하 소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동료 배우 이종석과 결별을 인정한 뒤 처음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6일 소셜미디어(SNS)에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 등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부터 메이크업을 마친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다소 수척해진 듯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최근 이관개방증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달 이종석과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처음 공개한 근황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유는 해당 게시물에 장기하의 ‘별일 없이 산다’라는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이 언니 생각보다 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기하는 현재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공개 연애를 했던 바 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2013년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17년 결별했다. 이종석과는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약 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지만 지난달 결별을 알렸다.
  • 도봉구, 어르신 주도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 활동

    도봉구, 어르신 주도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 활동

    서울 도봉구는 ‘도봉형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통합돌봄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가사·식사·이동·방문목욕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단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11명으로 구성됐다. 도봉구 복지정책과가 대상자 관리와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도봉시니어클럽이 지원단 현장 운영을 맡는다.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 이용 현황과 건강 및 생활 상태 변화 등을 확인하고 방문 결과를 구글폼에 실시간으로 입력·관리하는 것이 지원단의 주요 업무다. 지원단이 수집한 모니터링 결과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및 대상자 사후관리에 활용된다. 지원단은 통합돌봄 서비스 종료 이후 생활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돌봄 욕구를 파악하는 등 역할도 수행한다. 구는 지난 6월 협약 체결 및 발대식을 마치고 7월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김동욱 구청장은 “지원단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주민들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봉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통일부, 北주민 건강권 심층조사…‘보건의료 협력 보따리’ 준비

    통일부, 北주민 건강권 심층조사…‘보건의료 협력 보따리’ 준비

    통일부가 북한 주민의 건강권·환경권 심층조사에 착수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4대 평화교류 프로젝트’로 ‘보건의료 협력 보따리’를 언급했는데 이를 위한 본격적인 기초작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는 지난 4일 ‘북한 주민의 건강권·환경권 실태 심층조사 연구 용역’을 각기 발주하고 수행 기관 모집에 나섰다. 앞서 통일부는 북한 인권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성권, 식량권, 근로권 등 다양한 기본권에 대한 심층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비공개로 진행해 온 심층조사 외에 공개적인 연구 용역 발주를 통한 심층조사는 지난 2023년 ‘북한 내 강제노동 실태 조사’ 이후 3년 만이다. 연구진은 오는 24일부터 3개월 동안 북한 주민의 건강권, 환경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북한 내 건강권·환경권 관련 법·제도 및 변화 동향을 분석하고, 해당 권리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규정과 논의 동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도 실시해 북한 내 건강권·환경권을 직접 조사한다. 북한의 감염병 대응, 공식·비공식 의료기관 이용, 예방접종, 임신·출산·영유아, 여성·아동 건강 관리 등 건강권 실태 전반에 관한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층조사는 향후 대북 보건의료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 성격으로 풀이된다. 정 장관은 지난 5일 업무보고에서 ‘4대 평화교류 프로젝트’중 하나로 ‘보건의료 협력 보따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 장관은 “남북 단절의 시대를 끝내고 교류와 협력 재개될 때를 대비해서 북한의 군단위 병원 의료장비지원 위한 시범사업으로, 유엔 대북제재 이후 가장 큰 규모인 100억원 상당의 의료장비품목의 면제를 유엔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 지난 5월 승인받았다”며 대북제재 이후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지원 준비가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 중랑구, 도시농업 키트 ‘친환경 상자텃밭’ 확대

    중랑구, 도시농업 키트 ‘친환경 상자텃밭’ 확대

    서울 중랑구는 하반기 ‘친환경 상자텃밭’ 190세트를 추가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많은 구민에게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베란다나 마당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세트를 지원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이다. 세트는 화분용 상자와 상토(50ℓ), 배추 모종 8본, 재배 안내 책자로 구성된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는 신규 보급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1430세트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가 상토(모판흙) 39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신청 대상은 8월 기준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가구당 1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정하고 기존 보급자는 후순위로 선정한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가 21일까지 자부담금 9200원을 납부하면 26일부터 신청한 주소지로 차례대로 받을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일상에서 도시농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의회, 전반기 첫 현장 행보…폭염 뚫고 쪽방촌 ‘구슬땀’

    종로구의회, 전반기 첫 현장 행보…폭염 뚫고 쪽방촌 ‘구슬땀’

    서울 종로구의회는 지난 5일 여봉무 의장과 구의원들이 첫 현장 의정 활동으로 돈의동·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폭염특보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 이틀째인 가운데 폭염에 가장 무방비하게 노출된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기 위해서다. 현장 방문은 폭염 속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무더위쉼터와 소화전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혹시 모를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과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여 의장을 포함한 10명의 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현재 쪽방 상담소 두 곳에 마련된 ‘무더위쉼터’는 혹서기(7~8월)를 맞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평일 야간에도 쉼터를 탄력적으로 개방해 폭염으로부터 쪽방촌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아울러 쪽방촌 골목에는 안개분사기(쿨링포그)를 가동해 주변 온도를 3~5도가량 낮추며 주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의원들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여봉무 의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이 크게 염려돼 첫 현장 방문지로 이곳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제10대 종로구의회는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여야 없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송회 경기도의원 “지하철 6호선·면목선 연장 등 경기 동북부 철도교통 소외 해소 위한 장기 전략 필요”

    장송회 경기도의원 “지하철 6호선·면목선 연장 등 경기 동북부 철도교통 소외 해소 위한 장기 전략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7)은 지난 5일 경기도 철도정책과로부터 서울도시철도 6호선 및 면목선 연장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장 의원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다가올 제6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업무보고에서는 6호선 및 면목선 연장 사업의 추진 현황을 비롯해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절차와 향후 대책이 다뤄졌다. 경기도는 제5차 계획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2031년부터 2035년까지 시행되는 제6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대비해 전략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광역철도는 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국가사업인 만큼,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계획에도 반영되기 어렵다”며 “제5차 계획 결과만 기대하기보다 제6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목표로 경기 동북부 철도망 확충을 위한 전략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기 동북부는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철도교통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며 “구리와 남양주를 비롯한 경기 동북부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철도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교통 인프라도 이에 맞춰 함께 구축돼야 한다”며 “경기도가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교통 수요와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지역의 성장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경기 동북부가 철도교통에서 소외되지 않고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중장기 철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경기도의회 임유진 의원(고양1)은 6일 경기도 철도정책과 관계자로부터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계획된 노선이다. 고양시는 풍동2지구와 식사2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노선을 식사동까지 2.04㎞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각각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한 상태다. 연장 구간은 기존 대곡~고양시청~식사선 트램과 일부 겹친다. 이에 고양시는 광역철도가 확정되면 트램 사업 재원을 전환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 의원은 “풍동2지구와 식사2지구 개발로 교통 수요가 급증했지만 고양대로는 이미 상습 정체 구간”이라며 “광역철도망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이어 “경제성뿐 아니라 경기 북부 균형발전과 도민 이동권 보장이라는 정책적 필요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국토부와 대광위에 지역의 절박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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