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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쓰지 마”…이승환, ‘대관 취소’ 구미시장 상대 항소 예고

    “세금 쓰지 마”…이승환, ‘대관 취소’ 구미시장 상대 항소 예고

    가수 이승환이 사과 요구를 거부한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을 상대로 항소를 예고했다. 이승환은 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떤 식의 사과도 하지 않으시네요”라며 “말씀드린 대로 항소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소송을 “음악 신(scene)의 선배로서 문화예술의 진일보에 이바지할 판례를 남기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지자체의 자의적인 대관 취소 관행을 끊어내겠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김 시장을 향해서는 “이번엔 세금 쓰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구미시의 배상 책임을 인정해 1억 2500만원의 지급을 판결했으나, 김 시장 개인의 책임은 묻지 않았다. 해당 소송은 2024년 12월 25일 예정됐던 이승환의 구미 공연이 무산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구미시는 공연을 앞두고 이승환 측에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승환 측이 이를 거부하자 구미시는 일부 보수단체와 관객 간 충돌 가능성을 이유로 공연 이틀 전 대관을 취소했다. 당시 이승환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였고, 일부 시민단체는 공연 반대 집회를 계획했다. 이승환은 이번 항소심에서 시장 개인의 책임을 입증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소송대리인도 기존 2명에서 10명으로 늘려 국가배상법상 맹점을 살피고 행정 책임자의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계획이다.
  • “트럼프, 대만 카드 내주나”…이란 전쟁에 웃는 시진핑 [핫이슈]

    “트럼프, 대만 카드 내주나”…이란 전쟁에 웃는 시진핑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문제를 풀기 위해 중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이 가장 민감해하는 대만 문제를 꺼내 들 수 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판으로 흐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 전쟁에 묶인 사이 중국이 외교적으로 더 유리한 위치에 섰다고 짚었다. 중국은 이란산 원유의 주요 구매국이자 이란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나라다. 동시에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를 늦추거나 줄이도록 압박할 기회도 잡았다. NYT는 이번 회담의 핵심 변수로 이란 전쟁을 꼽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제재 대상인 이란산 원유 구매를 줄이는 동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열어두도록 설득하길 바란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이자 중국 원유 수입에도 중요한 해상로다. ◆ 이란 전쟁이 중국 카드 됐다 중국은 이란의 핵심 경제 파트너다. 미국은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 중국의 협조를 원하지만, 중국은 이 상황을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직전 베이징을 찾은 장면도 중국의 중동 영향력을 보여줬다. 리다오쿠이 중국 칭화대 교수는 NYT에 “이란 문제는 실제로 중국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중국이 테헤란을 움직일 경제적 영향력을 갖고 있고, 이를 더 중요한 목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취지다. NYT는 그 목표 가운데 하나로 대만 문제를 지목했다. 중국도 전쟁 장기화를 바라지는 않는다. 에너지 가격 급등은 중국 경제에 부담을 주고 호르무즈 해협 불안은 원유 수입에도 악재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이 시작한 전쟁에 깊이 말려들기보다 미국이 중국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상황 자체를 협상에 활용하려 한다. ◆ 시진핑이 노리는 진짜 카드는 대만 NYT는 시 주석이 이번 회담에서 이란보다 대만 문제를 더 중시할 수 있다고 봤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 군사 지원을 늦추거나 줄이길 원한다. 나아가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도 더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시 주석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130억 달러(약 19조 3700억원) 규모의 대만 무기 판매 발표를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주 중국과 대만 무기 판매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미국의 오랜 대만 정책과 충돌할 수 있다. 미국은 1982년 대만에 보낸 이른바 ‘6대 보장’을 통해 대만 무기 판매 문제를 중국과 사전에 협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유지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안을 중국과 논의 테이블에 올리면 수십 년간 이어진 미국 외교 노선에서 벗어났다는 해석을 부를 수 있다. 시 주석에게는 기회다. 중국은 이란 문제에서 협조하는 대가로 대만 문제에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요구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꺼내느냐에 따라 중국은 외교적 성과를 챙길 수도 있다. ◆ 미국 약점 본 중국, 자신감 커졌다 중국 내 강경파 학자들은 이란 전쟁이 미국의 약점을 드러냈다고 본다. 미국은 중동에 전력을 돌리면서 아시아 배치 전력을 분산했고, 탄약 비축도 소모했다. 우신보 중국 푸단대 미국연구센터 주임은 NYT에 “이란과의 충돌은 미국이 대만을 둘러싼 중국과의 대규모 전쟁을 지속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미국의 부담을 확인한 만큼 대만 문제에서 더 강하게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NYT는 중국이 당장 극적인 합의를 끌어내기보다 시간을 벌려 한다고 봤다. 중국은 무역 휴전 유지, 추가 관세 회피, 수출 통제 완화, 중국 기업 제재 중단 등을 원한다. 미국과의 경쟁에 대비해 기술과 산업 기반을 더 강화할 시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결국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단순한 무역 담판이 아니다. 이란 전쟁, 호르무즈 해협, 대만 무기 판매가 얽힌 복합 외교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이란 영향력이 필요하다. 시 주석은 그 대가로 대만 문제에서 미국의 태도 변화를 노릴 수 있다. 겉으로는 양국 정상이 관계 안정과 협력을 말하겠지만, 회담장 안팎에서는 누가 더 급한 처지인지 가늠하는 치열한 계산이 이어질 전망이다.
  • 해경, 불법조업 외국어선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5억으로

    해경, 불법조업 외국어선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5억으로

    해양경찰청은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는 외국어선에 대한 담보금을 최대 5배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 담보금은 나포된 선박과 승무원이 석방의 조건으로 벌금을 담보하기 위해 예치하는 보증금이다. 해양경찰청은 대검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위반 유형별 담보금 부과기준을 개정했다. 이번 강화된 담보금 부과기준 시행으로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무허가 또는 특정금지구역 조업의 경우 담보금은 기존 3억원에서 최대 15억원으로 5배 상향했다. 허가 기준을 위반한 어선에 대해서는 2억원에서 6억원으로,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어선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각각 담보금을 증액했다. 해경은 또 위치정보를 은폐하기 위해 선박자동식별장치(AIS)의 정보를 조작하거나 고장 후 방치하는 등 조업 질서를 악의적으로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별도의 담보금 부과 기준을 신설했다. 남획을 목적으로 비밀어창을 설치하는 등 고의로 어획량을 축소 또는 은닉하는 행위에 대해 단순 어획량 축소 행위보다 가중처벌 되도록 벌칙을 강화했다. 장윤석 해양경찰청 외사과장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는 외국어선 불법조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나포 시 개정된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 ‘톨게이트 더 가까이’… 대구·경북 곳곳 하이패스IC 신설 러시

    ‘톨게이트 더 가까이’… 대구·경북 곳곳 하이패스IC 신설 러시

    고속도로 대구·경북 구간에 하이패스 나들목(IC) 신설이 잇따르면서 지역민의 교통 편의 개선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 칠곡군은 석적읍 포남리 일원 경부고속도로에 일방향 하이패스 IC(석적 하이패스 IC)가 신설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최근 석적 하이패스 IC를 신설하는 고속도로 연결 허가를 승인했다. 하이패스 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버스·4.5t 미만 화물차가 이용할 수 있는 간이 나들목이다. 석적 하이패스 IC가 신설되면 기존 석적 주민이 경부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인근 왜관 IC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 해소는 물론 대구시청까지 이동 시간이 71분에서 54분으로 최대 17분 단축돼 도시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약 148억원이다. 실시설계와 건설공사를 거쳐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 경북 고령군과 한국도로공사도 오는 2028년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 구간에 ‘대가야 하이패스 IC’를 설치한다. 군은 토지 보상 등을 담당하고, 도로공사는 실시설계, 인허가, 공사 등을 시행한다. 대구와 고령을 오가는 주민 교통 편의 개선과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2023년), 대가야 고도 지정(2024년)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효과적인 대응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서다. 사업비는 124억원(고령군 67억원, 한국도로공사 57억원)이다. 대구 달성군도 2029년 개통 예정으로 광주~대구고속도로 ‘논공휴게소 하이패스 IC’ 신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로공사는 올해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27억원 규모다. 군은 이번 IC 신설로 논공·옥포·현풍 일대 산업단지의 물류 환경이 획기적인 변화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도로공사와 경북 영천시는 지난달 30일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영천 하이패스 IC 개통에 들어갔다. 사업비 총 380억원(한국도로공사 123억원·영천시 257억원)이 투입된 이번 서영천 하이패스 IC 개통으로 금호오계공단, 금호읍, 대창면 이용 차량 등이 경산, 영천 IC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경부선으로 진출입이 가능해졌다.
  • 괴산 빨간맛페스티벌 개막무대에 드론 1400대 출동한다

    괴산 빨간맛페스티벌 개막무대에 드론 1400대 출동한다

    드론 1400대가 충북 괴산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괴산군은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막 무대가 펼쳐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20분 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 앞 잔디밭 일원에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15분간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에 동원되는 드론은 1400대다. 지난해 행사에 투입된 드론보다 200대가 많아 더 넓고 선명한 장면을 구현할 수 있다. 드론쇼 연출팀은 드론 1400대를 통해 △괴산오작교 △자연울림 음악분수 △연하협 구름다리 △수옥폭포 △군 마스코트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밤하늘에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사장 인근 차량 이동과 보행을 제한한다. 드론쇼 과정에서 낙하물이 생길 수 있어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한강 K-POP 드론라이트쇼와 부산 광안리 드론쇼 등을 연출한 제작진이 맡아 완성도 높은 장면 전환과 안정적 비행이 될 것”이라며 “지역 축제에 드론 1400대가 출동하는 것은 상당히 큰 규모”라고 말했다.
  • 트럼프 중국 가자마자…푸틴, 드론 800대로 우크라 대규모 공습한 이유 [핫이슈]

    트럼프 중국 가자마자…푸틴, 드론 800대로 우크라 대규모 공습한 이유 [핫이슈]

    러시아가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드론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공습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자정 이후 최소 800대 규모의 드론 공습으로 적어도 6명이 사망하고 어린이를 포함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샤헤드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20개 지역을 공격했으며 특히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경과 가장 가까운 지역을 주요 표적으로 삼았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은 “러시아가 민간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처음에는 다수의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방공시스템에 과부하를 걸었다”면서 “이후 상당수의 공중 및 해상 발사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 공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바로 그날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도착한 시점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 것은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공격은 미국과 러시아가 잇따라 종전을 거론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앞서 지난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승절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베이징으로 떠나며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직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세에 나선 이유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본격적인 종전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기 전 전세를 완전히 장악해 러시아의 의도대로 종전안을 끌고 가려는 속셈이다. 이 같은 러시아의 의도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경계감도 훨씬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이 빠진 성급한 종전안을 추진할 가능성도 경계하고 있다.
  • “나 다음은 자식에게”…올트먼, 머스크의 오픈AI 세습 요구 폭로

    “나 다음은 자식에게”…올트먼, 머스크의 오픈AI 세습 요구 폭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오픈AI 지분과 경영권을 요구하며 그의 사후 자녀에게 세습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고 증언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머스크 CEO의 소송 제기로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머스크가 오픈AI 영리 법인 설립 관련 논의에도 참여했으며 당시 자신이 지분의 90%를 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그 이유로 “내가 가장 유명하다”며 “내가 트윗 하나만 올리면 (오픈AI의) 가치가 순식간에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올트먼은 다른 공동창업자들이 머스크에게 ‘당신이 사망하면 그 지배권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내 자식들에게 넘어가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면서 이를 듣고 소름이 끼쳤다고 했다. 그는 AI 개발에 필수적인 연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모으려면 조직을 영리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게 당시 자신과 다른 공동창업자들의 생각이었고 머스크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015∼2020년 사이 오픈AI의 자금조달 목록을 제시하면서 머스크가 투입한 3800만 달러(약 566억원)는 해당 기간 유치한 투자액의 28%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공익단체를 훔쳤다’는 머스크의 주장에 대해 “그런 프레임은 이해하기조차 어렵다”고 반박했다.
  • “단돈 1000원으로 영화 ‘마이클’ 볼까”… 한림 작은영화관의 특별할인 이벤트

    “단돈 1000원으로 영화 ‘마이클’ 볼까”… 한림 작은영화관의 특별할인 이벤트

    “영화 ‘마이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를 단 돈 1000원에 보세요.” 제주 서부지역 주민들의 ‘동네 영화관’인 한림 작은영화관이 파격적인 영화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고물가 시대에 문화생활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최신 개봉작을 커피 한 잔 값보다 저렴하게 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림 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3일부터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는 문화 지원 사업이다. 최근 이어지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문화 소비를 되살리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혜택은 준비된 할인권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한림 작은영화관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화 예매 시 1인당 최대 2매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일반 관람권 기준 기존 가격에서 6000원이 할인돼 관람객은 최종 1000원만 내면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별도의 신청 없이 한림 작은영화관 공식 누리집에서 영화를 예매한 뒤 결제 단계에서 할인 쿠폰을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매표소에서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로 최신 개봉작은 물론 가족·청소년·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영화관 활성화와 지역 문화 향유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림작은영화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관람 할인 지원사업이 도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전, ‘주택 에너지캐시백’ 등 에너지 절감 특별대책 추진

    한전, ‘주택 에너지캐시백’ 등 에너지 절감 특별대책 추진

    한국전력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가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특별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에너지 절감이 위기 극복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국민이 ‘아낀 만큼 혜택을 즉각 체감할 수 있는’ 보상형 지원체계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전은 참여 문턱은 낮추고 지원 규모는 확대해 국민의 에너지 절감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특별 지원대책’의 3대 핵심 분야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확대 ▲에너지 취약부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강화 ▲최대전력관리장치 보급 확대 등이다. 먼저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의 지급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혜택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직전 2개년 동월 평균 전력사용량 대비 3% 이상 절감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 7 ~ 12월 검침분 까지는 1%만 절감해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단가 또한 크게 상향한다. 절감률 구간에 따라 1kWh 당 20~30원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1kWh 당 최대 120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는 적정 실내 온도 유지나 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에너지 취약부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뿌리기업(주조, 열처리, 정밀가공 업종 등), 소상공인, 농사용 고객,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오는 18일부터 LED, 인버터 등 17개 품목의 지원 단가를 기존보다 2배 상향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기기 구매가격의 70%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설비 교체 여력이 부족한 고객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산업·교육용 고객을 위한 ‘최대전력관리장치’ 보급지원도 확대한다. 대당 지원금을 기존 35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끌어 올리고 지원 물량도 확대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돕는다. 김동철 사장은 “불을 끄고 견디던 과거의 절약이 인내였다면, 지금의 절약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리적 소비로 진화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이 국민의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종합특검, 감사원 압수수색… ‘尹관저 이전 부실 감사’ 조준

    종합특검, 감사원 압수수색… ‘尹관저 이전 부실 감사’ 조준

    내란·김건희·채해병 등 ‘3대 특검’의 뒤를 이어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14일 감사원의 감사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원과 관련자 주거지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감사원이 대통령실 이전 과정을 부실하게 감사했는지, 정부 예산이 불법으로 전용됐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직후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관저를 옛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이전했다. 이후 감사원은 이전·공사 과정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행정안전부와 경호처의 법령 위반 사실을 일부 적발했다. 하지만 관저 공사를 총괄한 업체 ‘21그램’에 대해선 부실 감사 논란이 불거졌다. 감사원은 21그램의 계약 체결 전 공사 착수나 15개 무자격 업체 하도급 사실 등은 지적하면서도 정작 이 업체가 어떤 경위로 선정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21그램이 준공검사도 마치기 전 공사 대금 14억원을 미리 지급받은 정황까지 포착돼 의혹은 더욱 커졌다. 21그램은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감사원의 조사가 사실상 면죄부를 주기 위한 이른바 ‘봐주기 감사’였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 ‘한국의 쉰들러’ 문형순 경찰서장 실화, 스크린으로 되살아난다

    ‘한국의 쉰들러’ 문형순 경찰서장 실화, 스크린으로 되살아난다

    제주 4·3 당시 예비검속자를 처형하라는 공문에 ‘부당하므로 불이행’이라는 글을 적고 반송함으로써 주민 300여 명을 구해 ‘한국의 쉰들러’로 평가받는 문형순 경찰서장의 실화가 스크린으로 되살아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제작사 에이치필름은 경찰영웅 문형순(1897~1966)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부당하므로 불이행’(가제)을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당하므로 불이행’은 제주 4·3 당시 국가 폭력에 맞서 주민들을 구한 문 서장의 삶을 정면으로 다룬 첫 장편 극영화다. 제작진은 2028년 제주 4·3 80주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를 제작하는 에이치필름 고혁진 프로듀서는 14일 서울신문에 “4년 전 제주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영화 제작을 준비해왔다”며 “다음 주 주요 캐스팅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랭크인은 오는 8월 시작해 11월까지 약 3개월간 제주 일대에서 진행된다. 1897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난 문 서장은 제주 4·3과 한국전쟁 전후의 혼란 속에서 두 차례나 주민 학살을 막아낸 인물이다. 1948년 겨울 모슬포지서장으로 재직하던 그는 군·경 토벌대가 확보한 좌익 관련자 100여 명의 명단을 넘겨받고도 주민들의 자수를 조건으로 모두 석방했다. 당시 계엄 상황에서 이는 사실상 자신의 목숨을 건 결정이었다. 그의 이름을 역사에 남긴 건 1950년 성산포경찰서장 시절이었다. 한국전쟁 발발 직후 전국적으로 ‘예비검속’이 자행되던 때, 제주에서도 수많은 주민이 총살됐다. 그러나 문 서장은 계엄군의 총살 집행 지시 공문에 직접 ‘부당하므로 불이행’이라고 적어 반송했다. 그 결과 성산포 지역에서는 단 6명만 희생됐고, 약 300명의 주민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는 이후 ‘한국의 쉰들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2018년에는 경찰청이 선정한 ‘올해의 경찰영웅’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에는 아시아태평양 국제 비정부기구 평화상을 받았다. 2024년에는 6·25 참전유공자로도 등록됐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문 서장 등을 언급하며 “권력자의 경찰이 아닌 국민의 경찰임을 몸소 보여준 그 숭고한 정신과 태도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우리 경찰이 기억해야 될 확실한 표상”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영화를 기획하고 각본을 쓴 고훈 감독은 제주 4·3 다큐멘터리 ‘그날의 딸들’을 제작하던 중 문 서장의 삶을 처음 접했다. 이후 문 서장이 잠든 묘역과 관련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4년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다. 고 감독은 “문형순 서장의 무덤이 일반 공동묘지에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 영화는 한 경찰 개인을 영웅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국가 폭력을 막아내려 했던 한 인간의 양심과 용기를 보여주려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원래 시나리오 제목은 ‘불복’이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공권력의 부당함을 따르지 않았다는 의미를 충실히 담기 위해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이 작품은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4년 제주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제주 다양성영화 제작지원작에도 선정됐다. 현재까지 확보한 제작비는 약 7700만원. 제작진은 전체 제작비를 2억~3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으며, 영화 ‘내 이름은’ 사례처럼 크라우드펀딩, 후원 등을 통해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 프로듀서는 “영화 ‘지슬’ 이후에도 4·3을 다룬 작품들은 꾸준히 나왔지만 경찰의 시선으로 접근한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부당하므로 불이행했던 한 경찰관의 행동이 비단 80여 년 전의 일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진정보통신·넥스트코어 ‘맞손’…방송 감시·제어 사업 협력

    한진정보통신·넥스트코어 ‘맞손’…방송 감시·제어 사업 협력

    한진정보통신과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가 방송용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 공동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방송·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을 함께 개발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한진정보통신은 사업 발굴과 기반 시설 구축, 사업 관리 등을 맡고,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 개발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양사가 처음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KBS의 ‘멀티플랫폼 통합주조 구축 사업’이다. 총사업비 272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 방송 송출 시스템을 인터넷(IP) 기반의 최신 방송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TV와 라디오뿐 아니라 온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로 방송을 더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내보낼 수 있게 된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이 사업에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과 ‘인공지능 운영 챗봇’을 공급한다. 통합 감시·제어 시스템은 방송 장비와 신호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분석해 운영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 인공지능이 장애 원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해줘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인공지능 운영 챗봇은 사람이 문장으로 질문하면 장비 상태나 장애 이력, 운영 방법 등을 바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반복적인 관리 업무도 자동으로 처리해 관제 인력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그동안 3차원(3D) 기반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과 디지털트윈(현실 공간을 컴퓨터 안에 똑같이 구현한 기술), 사물인터넷(IoT) 기반 산업 안전 기술 등을 개발해왔다. 서원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송·미디어 분야까지 인공지능 기반 감시·제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개 당당하게 들고 카메라 빤히…‘여고생 살해’ 장윤기 “죄송합니다”

    고개 당당하게 들고 카메라 빤히…‘여고생 살해’ 장윤기 “죄송합니다”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3)가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장윤기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장윤기는 이날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향하는 호송차에 탑승했다. 그는 덤덤한 표정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취재진을 쳐다봤다. 현재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장윤기는 “죄송합니다”라면서도 범행 동기에 대한 질문에는 침묵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피해의 중대성과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이날 장윤기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 등 신상정보를 누리집에 게시했다. 장윤기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6월 15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 강다짐 삼각김밥, ‘쎈느 성수’서 ‘MBN 오렌지스퀘어’ 참여

    강다짐 삼각김밥, ‘쎈느 성수’서 ‘MBN 오렌지스퀘어’ 참여

    최근 유통업계가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수제 삼각김밥 전문 브랜드 강다짐 삼각김밥이 서울 성수동 ‘쎈느 성수’에서 열리는 ‘MBN 오렌지 스퀘어(MBN ORANGE SQUARE)’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MBN 오렌지 스퀘어’는 MBN이 기획한 K-브랜드 큐레이션 팝업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성수동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강다짐 삼각김밥은 이번 팝업에서 브랜드 대표 메뉴인 ‘강비빔’을 비롯해 팝업 한정 메뉴인 ‘스팸참치마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 판매 메뉴는 일반 매장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강다짐 삼각김밥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에게는 강다짐 전용 세척쌀인 ‘강다짐쌀’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다짐쌀은 쌀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건조한 제품으로, 별도의 추가 세척 없이 물만 부어 바로 취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뽑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보조배터리, 노트북 파우치, 삼각김밥 무료 쿠폰, 강다짐 금액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강다짐 삼각김밥은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식용 삼각김밥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팝업은 강다짐 삼각김밥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참여하는 팝업스토어 행사다. 특히 MZ세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성수동에서 브랜드를 선보이는 만큼,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강다짐 삼각김밥 관계자는 “이번 MBN 오렌지 스퀘어 참여는 강다짐 삼각김밥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강다짐 삼각김밥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다짐 삼각김밥은 브랜드만의 개성과 맛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재정자립도 낮은 고양시…‘고양콘’으로 125억 벌어

    재정자립도 낮은 고양시…‘고양콘’으로 125억 벌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기 고양특례시가 대형 공연 유치를 통해 지난해 125억원 규모의 세외수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에만 의존하던 기존 재정 구조에서 벗어나 공연 산업을 새로운 자주재원으로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양시는 14일 “지난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세계적 대형 공연 등을 통해 약 125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양콘’으로 불리는 공연 유치 사업은 최근 서울 잠실주경기장 공사 이후 수도권 공연 수요가 고양으로 이동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콜드플레이 공연에 이어 올해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공연까지 잇따라 열리며 수십만 명이 고양시를 찾았다. 특히 BTS 공연은 3일간 13만 2000명이 방문해 숙박과 외식, 유통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공연 기간 주요 호텔은 대부분 만실을 기록했고, 대화역과 킨텍스 일대 음식점과 상가도 특수를 누렸다. 고양시는 공연 관람객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기 위해 ‘고양콘트립’과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행사도 운영했다. 공연이 단순 대관사업을 넘어 도시 전체 소비를 움직이는 경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성과로 고양시는 ‘2025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경기도 최우수상과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32.94%로 도내 특례시 가운데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연과 전시·컨벤션 산업을 활용한 신규 수입원 발굴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대형 공연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재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 산업을 고양시의 핵심 자주재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그냥 못 넘어가”…경찰, 10대 폭파 협박범에게 손해배상 검토

    “그냥 못 넘어가”…경찰, 10대 폭파 협박범에게 손해배상 검토

    경찰이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를 해 공권력을 혼란케 한 10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공중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A(18)군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A군은 지난달 20일 오후 5시 56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인천교통공사 사옥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었으며 본인의 휴대전화로 112에 전화했다. 당시 A군의 협박으로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이 대피하면서 업무에 차질을 빚었고, 경찰은 특공대까지 투입해 3시간가량 수색을 벌이는 등 행정력이 낭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의 범행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꼈고 공권력도 낭비된 만큼, 형사 처분과 별도로 민사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설된 공중협박죄를 적용해 폭파 협박범들을 검거하고 있으나 유사 범죄가 잇따르자 피해액이 적더라도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중협박죄는 불특정 또는 다수 사람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가하겠다며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을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고 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폭파 협박 피해는 적게는 150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이라며 “소액이거나 미검거 상태더라도 모든 건에 대해 손해를 산정해놓고 검거되면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지능형 비서 품고 SDV 전환 신호탄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지능형 비서 품고 SDV 전환 신호탄

    현대자동차가 14일 플래그십 대형 세단 그랜저의 7세대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그랜저’(신형 그랜저)를 출시했다. 1986년 7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40년 만이자 2022년 11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전환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다.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언론에 처음 공개된 신형 그랜저는 기존보다 15㎜ 길어진 프런트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의 거리)으로 현대차 세단의 상징이기도 한 ‘샤크 노즈’ 형상을 더욱 강조했다. 또 7세대 그랜저에서부터 등장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더 얇고 길어져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부각됐다. 윤효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전무)은 “지금 자동차 시장은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SDV 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형 그랜저에는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가 적용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제(AAOS)에 기반한 플레오스 커넥트는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생성형 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를 탑재했다. 글레오 AI는 자연스러운 연속 대화를 이해해 지식 검색, 일정 추천에 더해 감성적 대화까지 지원해 지능형 비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속도, 경로 등 주요 정보와 내비게이션, 미디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형 그랜저에는 전동식 에어벤트도 처음 적용됐다. 전동식 에어벤트는 공기 토출구를 없애고 풍량·풍향 등 공조 기능을 디스플레이에서 통합 제어한다. 여기에다 개방감과 열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개선한 스마트 비전 루프도 신형 그랜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장치는 기계식 블라인드 없이 고분자 분산형 액정(PDLC) 필름을 적용해 루프의 투명도를 6개의 영역으로 나눠 조절할 수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강화됐다. 더 뉴 그랜저에는 차량이 지나온 궤적을 스스로 기억해 후진 시 조향을 제어하는 기억 후진 보조(MRA) 기능이 탑재됐다. 또 인사이드 미러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 안전벨트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1열 모니터링 시스템(ICMU)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하기 위해 카울 크로스바 두께를 증대하고 서스펜션에 유압 제어 리바운드 스토퍼를 적용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를 새롭게 적용해 고속도로 가감속 상황에서 발생하는 상하 움직임을 억제했다. 더 뉴 그랜저는 △ 가솔린 2.5 △ 가솔린 3.5 △ LPG 3.5 △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세단 최초로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변속기에 구동과 회생 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와 시동과 발전, 구동력 보조를 맡은 시동 모터(P1)가 병렬로 결합했다. 가격은 가솔린 2.5는 4185만원, 가솔린 3.5 4429만원, 하이브리드 4864만원, LPG 4331만원부터 시작한다.
  • “제발 밖에서 하지 마!”…관광객들이 바닷속에서 음란행위, 태국 뿔났다 [핫이슈]

    “제발 밖에서 하지 마!”…관광객들이 바닷속에서 음란행위, 태국 뿔났다 [핫이슈]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의 바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3~4시 파타야 해변 인근에서 외국인 남녀 여러 명이 바닷속에서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현장을 직접 목격한 현지 주민 몬 씨(44)는 매체에 “외국 관광객들이 서로 껴안고 키스하며 마치 물속에서 성 행위를 하는 것처럼 움직였다”면서 “주민들이 이들에게 멈춰 달라고 요구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몬 씨와 주민들은 해당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했다. 향후 당국이 이들을 법적 조치 할 때 제출할 증거로 활용하기 위해서였다. 몬 씨는 “이런 외국인 관광객들이 파타야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한다. 반복적으로 저지르는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가 도시 관광 이미지를 손상시킨다”고 지적했다. 태국은 공공장소에서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나, 태국을 찾는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거리와 해변 등 공공장소에 버젓이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중국인 남녀가 파타야 거리 한복판에서 옷을 벗은 채 성관계를 하다 행인들에게 적발돼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이들은 도로에 카메라를 설치해 자신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기까지 했다. 당시 현지 경찰은 이들에게 각각 5000바트(한화 약 23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더불어 촬영한 음란물을 온라인에 게재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파타야 해변의 부유식 수상 구조물에서 외국인 남녀가 음란행위를 하다 현지 주민에게 적발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덴마크 국적의 남성과 태국 국적의 여성을 체포했다. 해당 여성은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평소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4월에는 프랑스 관광객 커플이 풐겟 해변에서 대낮에 성행위를 하던 영상이 퍼졌고, 경찰이 호텔 등을 추적해 체포했다. 당사자들은 “휴가 분위기에 취해 (공공장소 성관계가) 불법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태국 관광청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현지 문화와 공공 예절 준수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법규를 위반할 경우 이민국을 동원한 추방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광주, ‘돌봄 사각지대’ 없앤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광주, ‘돌봄 사각지대’ 없앤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광주시가 올해 7702억원을 투입, 아동·청소년을 위한 촘촘하면서도 더욱 두터운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광주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는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해보다 105억원이 증액된 총 사업비 7702억원을 투입, 놀이·참여·안전·복지 등 7개 영역에서 169개 과제를 실행하기로 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춰 체계적인 양육지식을 제공하는 ‘부모교육 지원’을 신설, 부모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청소년들을 위한 ‘가족돌봄 영케어러 맞춤형 지원’을 새롭게 도입,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한다.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강화된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월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인상해 약 6만3000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된다. 또 결식우려 아동 9000여명을 위한 급식단가도 기존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맞벌이 가구의 최대 고민인 돌봄 공백과 심야시간 의료 접근성도 개선한다.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돌봄 지역아동센터를 기존 5곳에서 12곳으로 늘리고, 자정까지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를 통해 돌봄공백을 해소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청년 인턴 13명을 채용해 돌봄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복안이다. 달빛어린이병원(4곳)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2곳) 운영을 내실화해 심야 시간대 소아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영유아 발달검사 대상을 기존 2세에서 2~3세로 확대해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돕는다. 또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2지구 내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 파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동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3차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광주시는 광주시교육청·광주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추진한다. 한편, 광주시는 2019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5년 광역시 최초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했다. 광주시는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시와 5개 자치구 전 지역 인증을 달성한 도시로, 아동·청소년 친화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 “쓰러진 간판에 하반신 마비” 휠체어 탄 걸그룹 멤버…도 넘은 악플에 결국

    “쓰러진 간판에 하반신 마비” 휠체어 탄 걸그룹 멤버…도 넘은 악플에 결국

    일본 아이돌 그룹 카멘죠시의 멤버 이가리 토모카가 휠체어 이용자를 향한 선 넘은 비난에 분노했다. 12일(현지시간) 토모카는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너도 매일 앉아서 즐기고 있지?’라고 적힌 글을 캡처해 공유하며 “하루 종일 앉아서 편하게 생활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앉아서 생활하면 다리는 부어오르고 허리도 아프다”며 “다리 대신 팔을 많이 사용하게 돼 팔은 부풀어 오르고 아파질 것”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코어 근육 장애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유지하려면 무언가를 잡고 있어야 한다. 또 장과 방광 기능 장애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건강한 당신의 몸 상태를 나와 바꿔보는 건 어떠냐”고 일침을 가했다. 토모카는 2018년 인도를 걷고 있던 중 강풍에 쓰러진 대형 간판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척수 손상을 입었고 결국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는 아이돌 그룹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사고 4개월 만에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랐고, 지금까지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토모카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이돌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아이돌 활동을 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가진 장애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라도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또 휠체어를 탄다고 해서 특별한 존재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휠체어를 타고 무대 위를 누비는 그의 모습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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