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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올해 GPR 탐사로 7169㎞ 조사…“지반침하 유발 공동 578개 조치”

    서울시, 올해 GPR 탐사로 7169㎞ 조사…“지반침하 유발 공동 578개 조치”

    서울시는 올해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총 7169㎞ 구간에서 실시한 결과 지반침하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빈 구멍)을 578개 발견해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GPR 탐사는 지표에 전파를 쏘아 반사되는 신호를 분석해 땅속 공동을 찾는 지반침하 예방 활동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4년 11월 전국 최초로 GPR 탐사를 도입하고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정례 탐사해 왔다. GPR 탐사를 시작한 후 올해까지 약 10년간 누적 조사 연장은 총 3만 3129㎞에 달한다. 이 기간 발견된 공동은 7760개로 집계됐다. 전체 기간 중 1㎞당 공동 발견율은 약 0.23개 수준이다. 연간 조사 연장은 2015년 614㎞에서 올해 9월 기준 7169㎞로 약 11.7배 늘었다. 1㎞당 발견된 공동 수도 같은 기간 0.41개에서 0.08개로 약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시는 연말까지 9000㎞에 대한 탐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대폭 늘려 연간 1만 8000㎞를 탐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현재 7명에서 올해 말까지 10명으로 확충하고, 차량형 GPR 장비 3대를 연말까지 추가로 확보해 총 10대로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PR 탐사 결과와 조치 현황, 공동 위치 등은 ‘서울안전누리’ 내 GPR 탐사 지도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지난달 말부터는 ‘공동 밀집도’ 기능을 새로 도입해 공동이 많이 발생한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한병용 시 재난안전실장은 “GPR 탐사뿐만 아니라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신기술도 도입해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 플라즈마 더블제로,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 플라즈마 더블제로,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023년 11월 1일 17:00 기준, 시가총액 300위권 내 가상자산 중 1시간 등락률 상위 종목으로 엠와이엑스 파이낸스, 플라즈마, 더블제로가 눈에 띈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1시간 등락률 2.10%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재가는 4187원이며, 24시간 동안 1.83%의 상승을 보였다. 거래량은 609억 2218만 원으로 중간 정도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8630억 1832만 원으로 93위에 랭크되어 있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최근 상승세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플라즈마는 1시간 등락률 1.40%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가는 576원이며, 24시간 동안 3.19%의 상승을 보였다. 플라즈마의 24시간 거래량은 5200억 2206만 원으로 매우 활발한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 377억 원으로 84위에 위치해 있다. 플라즈마의 이러한 거래량과 상승세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블제로는 1시간 등락률 0.78%로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가는 323원이며, 24시간 동안 -1.14%의 하락을 보였다. 최근 24시간 동안의 거래량은 492억 1434만 원으로 비교적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조 1244억 원으로 78위에 랭크되어 있다. 더블제로는 최근 하락세를 보였지만,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러스트월렛 토큰은 1시간 등락률 0.78%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1902원이다. 24시간 동안 6.35%의 상승을 보이며 긍정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팬케이크스왑은 1시간 등락률 0.71%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4103원이다. 24시간 동안 4.78%의 상승을 보이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에스피엑스6900은 0.67% 상승했으며, 현재가는 1357원이다. XDC 네트워크는 0.62% 상승하여 현재 85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0.60% 상승하며, 현재 5만 545원이다. 넥소는 0.59% 상승하여 현재 1674원이다. 테조스는 0.57% 상승하여 현재 831원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모네로 플레어 펌프펀,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모네로 플레어 펌프펀,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023년 10월 18일 기준 최근 1시간 동안 시가총액 300위권 내 암호화폐 중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모네로, 플레어, 펌프펀이다. 이들은 각각 최근 1시간 동안 2.60%, 2.53%, 1.82% 상승했다. 모네로는 현재 44만 820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7.79% 상승하는 등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2400억 6613만 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8조 2679억 원으로 시총 순위 2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라이버시 중심의 암호화폐인 모네로는 최근 보안성과 익명성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플레어는 현재 25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동안 6.85% 상승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71억 5155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9328억 원으로 시총 순위 57위에 위치해 있다. 스마트 계약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한 플랫폼인 플레어는 최근 블록체인 간 연결성 개선 작업을 추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펌프펀은 현재 5.2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93% 상승했다. 24시간 거래량은 2538억 3597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8494억 원으로 시총 순위 60위에 올라 있다. 소셜 미디어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암호화폐로, 사용자 참여에 따른 보상을 강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모포는 1시간 동안 0.58% 상승하며 현재 262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라이트코인은 0.43% 상승하여 12만 9665원에 거래 중이다. AB는 0.24% 상승하여 현재 10원에 거래되고 있다. XDC 네트워크는 0.23% 상승하여 85원에 거래 중이며, 팍스 골드는 0.11% 상승하여 603만 6821원에 거래되고 있다. OKX 토큰은 0.10% 상승하여 23만 985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테더 골드는 0.07% 상승하여 603만 945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은퇴 후 온천서 일하다가…” 日 레슬링 전설, 야생곰 습격에 사망

    “은퇴 후 온천서 일하다가…” 日 레슬링 전설, 야생곰 습격에 사망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심판 사사자키 가쓰미(60)가 근무 중 야생 곰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 17일 일본 아사히신문과 배틀 뉴스 등에 따르면 사사자키는 전날 오전 10시 이와테현 기타카미시의 세미온천 노천탕을 청소하던 중 실종됐다. 여관 대표가 오전 11시 15분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는 청소 도구와 안경, 슬리퍼가 흩어져 있었으며 울타리 안팎에서 혈흔과 곰의 털이 발견됐다. 노천탕은 게토가와 강 위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1m 높이의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었다. 경찰은 시 공무원 및 지역 사냥꾼 협회와 함께 약 30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시작했지만 악천후로 30분 만에 중단했다. 다음 날 오전 9시 수색이 재개됐고, 온천 북서쪽 약 50m 떨어진 숲에서 사사자키의 시신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시신 훼손 정도로 미루어 곰의 공격을 사망 원인으로 보고 있다. 현장 근처에서는 키 약 1.5m의 성체 수컷 반달가슴곰이 사살됐다. 이 지역에서는 10월 8일에도 또 다른 남성이 곰의 습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당국은 두 사건의 동일 개체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전문가는 “단기간에, 가까운 곳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곰이 인간을 먹이로 인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사자키는 1989년 여자 프로레슬링계에서 심판으로 데뷔해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ZERO1, 토치기 프로레슬링, 마리골드 등 다수 단체에서 경기를 진행한 베테랑 심판이었다. ‘카쓰미 타이거’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선수단 버스 운전사로도 일했다. 2015년 프로레슬링 단체 ZERO1 운영사 퍼스트온스테이지의 부사장으로 취임했으며, 2018년에는 드림온스테이지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지난 2월부터 가족과 함께 기타카미시로 이주해 온천 여관에서 근무하던 중 참변을 당했다. 아라이 히데오 프로레슬링 제작 대표는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온화하고 진지한 성격의 인물이었다”며 “은퇴 후 온천에서 일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비극적인 일을 당할 줄은 몰랐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본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 마리골드의 오가와 로시 대표는 “그의 마지막 심판 활동은 마리골드의 링에서였다”며 “조용하지만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다. 어린 두 딸을 남기고 떠난 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일본 프로레슬링을 지탱해준 사사자키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올해 곰 습격 사망자가 7명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최다를 기록하며 ‘곰과의 전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자체 판단만으로 곰을 즉시 사살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 “절대 ‘이렇게’ 자면 안 돼”…허리 망가뜨리는 최악의 자세는?

    “절대 ‘이렇게’ 자면 안 돼”…허리 망가뜨리는 최악의 자세는?

    미국 척추 전문의가 목과 허리 건강을 위한 올바른 수면 자세와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소파에서 자는 것이 척추에 최악이며, 침대에 등을 대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척추 건강에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NYU) 랭곤 정형외과 척추수술과 과장인 테미스토클레스 프로톱살티스 박사가 척추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프로톱살티스 박사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코어 근력 강화와 유연성 운동이 척추 건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목이나 허리 통증 환자들에게 “어떤 운동을 하느냐”고 물으면,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은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빼먹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는 물론 목과 허리를 포함한 몸의 모든 근육 건강에 필수적이다. 자세도 운동만큼 중요하다. 하루에 여러 차례 어깨를 뒤로 젖히고 목을 바로 세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스스로 상기시켜야 한다. 목 근육을 좌우, 상하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엎드려 자면 목 뻣뻣해져목과 허리를 포함한 척추는 균형 잡힌 곡선을 가진 자연스러운 S자 형태로 정렬돼야 한다. 그래서 척추에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눕는 것이다. 특히 옆으로 자면 목 뒤쪽 압력이 줄어들어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반면 엎드려 자면 목이 한쪽으로 돌아간 상태가 되면서 한쪽 근육만 과도하게 긴장하게 된다. 이로 인해 근육 경련이 생기고 아침에 목이 뻣뻣해진다. 아침에 목 통증이 느껴진다면 수면 자세를 바꿔보는 것이 좋다. 소파 수면은 절대 금물 최악의 습관은 나쁜 자세로 잠드는 것이다. 특히 소파에서 자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목과 허리가 척추 정렬에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게 되기 때문이다. 척추의 관절과 디스크가 틀어지거나 비뚤어진 위치에 놓이면서 아침에 목이나 허리가 뻣뻣해지고 통증이 생긴다. 목이나 허리 통증으로 잠에서 깼다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아픈 근육을 마사지해보자. 마사지할 때 일반 소염 연고를 바르거나 얼음찜질을 함께 하면 좋다. 이런 방법으로 나아지지 않으면 척추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얼굴 가린 캄보디아 송환자들… 기내식은 샌드위치 [포착]

    얼굴 가린 캄보디아 송환자들… 기내식은 샌드위치 [포착]

    구금됐던 한국인 64명 전세기 타고 입국호송경찰 190여명 동승 ‘역대 최대 송환’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18일 전세기를 타고 송환돼 한국 땅을 밟았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모두 범죄자 신분이라 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대부분 남성이지만 여성도 있었으며 휠체어를 탄 고령자 추정 남성도 있었다. 일부는 반소매 셔츠·반바지 아래로 몸을 덮은 문신이 보이기도 했다. 대부분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송환자 1명당 경찰관 2명이 붙어 양쪽 팔을 잡고 연행해 호송차에 탑승시켰다. 이들 송환자들은 범죄단지 구금 피해자인 동시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피싱 등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인 이중적 상황이다. 이번 송환 작전은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호송 경찰관만 190여명이 전세기에 동승했다.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여서 전세기에서 체포영장이 즉각 집행됐다. 기내식으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포크·나이프 등 날카로운 식기류가 필요 없는 샌드위치를 제공됐다. 새벽부터 대기하던 호송용 승합차 23대는 송환자들을 태우고 차례로 출발했다. 이들은 ▲충남경찰청 45명 ▲경기북부경찰청 15명 ▲대전경찰청 1명 ▲서울 서대문경찰서 1명 ▲김포경찰서 1명 ▲원주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됐다. 경찰은 이들이 납치·감금을 당한 뒤 범죄에 가담했는지, 불법성을 인지하고도 적극 가담했는지 등 범죄 혐의점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들 64명 가운데 59명은 캄보디아 당국의 사기 단지 검거 작전 때 붙잡혔고, 나머지 5명은 스스로 신고해 범죄단지에서 구출됐다.
  •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2명 모두 사망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2명 모두 사망

    경기 부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 여성이 떨어지면서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람은 모두 숨졌다. 17일 오후 7시 50분쯤 부천시 원미구 오피스텔에서 40대 여성 A씨가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길을 걷던 50대 추정 남성 B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B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투신하면서 행인 B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추락한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B씨의 신원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삼성, 암 조기진단하는 미국 ‘그레일’에 1억 달러 전략적 투자

    삼성, 암 조기진단하는 미국 ‘그레일’에 1억 달러 전략적 투자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증상이 없는 사람의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 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레일은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DNA 조각을 최적으로 선별하고, 이를 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암 발병 유무 뿐 아니라 암이 발생한 장기 위치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다.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로 출시한 제품 ‘갤러리(Galleri)’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50여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0만건의 누적 검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국립보건서비스(NHS)와 함께 대규모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 검사를 활용하면 췌장암, 난소암 등 표준화된 선별 검사가 없는 암을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 암 치료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레일은 자사의 갤러리 검사를 내년 중 美 FDA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갤러리 검사를 독점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으며, 향후 싱가폴, 일본 등에서도 그레일과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그레일의 기술력과 축적된 유전자 기반 암 조기진단 데이터를 삼성 헬스 플랫폼과 연계해 활용하는 전략적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 헬스 사용자에게 보다 혁신적인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담당 김재우 부사장은 “그레일은 유전자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분야 1위 회사로, 삼성물산은 금번 투자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유전자와 AI가 융합된 기술 분야로 삼성물산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 박헌수 팀장은 “그레일 투자 및 전략적 협력은 기술을 통해 일상에서부터 건강을 개선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삼성전자의 디지털 헬스 플랫폼에 그레일의 임상 유전자 데이터, 기술력을 접목해 개인 맞춤화된 디지털 헬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레일의 해외 사업 담당 사장인 하팔 쿠마르는 “삼성의 이번 투자로 미국과 주요 시장에서 갤러리 검사의 보험 적용을 위한 주요 이정표 달성에 큰 도움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나주관광 투어버스 운영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나주관광 투어버스 운영

    전남 나주시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주관광 투어버스’를 특별 운행한다. 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투어는 나주의 대표 명소와 영산강 정원페스티벌 개최지 등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투어버스는 1일 1000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나주역(송월동)**을 출발해 박람회장이 위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산포면), 나주읍성(금남동), 영산강정원(영산동), 황포돛배 선착장(이창동) 등을 잇는 순환형 노선으로, 관람과 이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버스는 매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총 10회 운행되며, 7일간(23~29일) 박람회 기간 내내 운영된다. 시는 각 정류소마다 승·하차 안내표시를 설치하고, 차량 내부에는 나주 주요 관광지와 맛집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비치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투어버스는 박람회 방문객들이 나주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역사·문화 자원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주가 농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투어버스 운영을 계기로 자연·문화자원을 연계한 테마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박람회와 같은 대형 행사를 지역 관광산업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 평일에도 몰린 뜨거운 청약 열기…김포풍무 호반써밋 ‘똘똘한 한채’로 각광

    평일에도 몰린 뜨거운 청약 열기…김포풍무 호반써밋 ‘똘똘한 한채’로 각광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마련된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과 가깝다는 ‘초역세권’의 이점은 물론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개발 초기 프리미엄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찾은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은 평일 낮 시간대였음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견본주택이 개관한 지 이틀 만에 보통 2000~3000명이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면 그 2배 이상인 5000~6000명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7층, 9개 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다. 김포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B5 블록에 위치한다. 실물 견본주택은 84㎡B과 112㎡A 두 가지 타입이 마련됐는데 10여분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붐볐다. 방문객이 몰려 장내가 혼잡해 분양 관계자들이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관람해달라”고 요청해야 할 정도였다. 상담석엔 신혼부부와 청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대기하고 있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가 있고, ‘펜트하우스’인 186P㎡도 6가구가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몰린 데에는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과 두 정거장 떨어진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바로 맞닿아 있다는 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풍무역은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연장이 검토되고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한층 더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김포대로를 끼고 있어 차량으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48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로 쉽게 갈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약 2033만원인데, 이는 동일 평형 기준 김포 지역의 10년 차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김포시민 최모(40)씨는 “분양가도 낮은데다 근처에 대학병원 설립이 예정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왔다”며 “청약을 넣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2028년 입주를 마치고 나면 김포시를 대표하는 ‘똘똘한 한 채’가 될 것”이라며 “한강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훨씬 좋아 풍무역세권 청약을 기다리던 수요가 몰리면서 많은 분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으면서 발코니 확장 공사 금액도 600만원대로 타 아파트 단지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도 유명하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고 풍무역·사우역 인근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홈플러스, 풍무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과 계양천 수변공원, 선수공원 등 녹지도 가깝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112㎡B 타입에는 5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가구당 1.48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세대 창고를 갖춰 생활 편의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2곳), 작은 도서관, 카페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김포 풍무역 도시개발사업은 인구 1만 8000여명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 규모로 조성돼 주거뿐 아니라 상업 교육 업무 행정 기능이 복합된 생활권으로 김포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5일이며, 계약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B5 블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475-2 일원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에 있다.
  • 전남도, 진도 3.6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남도, 진도 3.6GW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라남도가 신안에 이어 진도에 3.6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2단계 민관협의회’를 열고, 단계별 사업계획 및 주민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단계 3개 단지 1.47GW ▲2단계 2개 단지 2.13GW 등 총 5개 단지, 3.6GW 규모로 추진된다. 두 단계는 발전단지 위치와 전력계통(접속 선로) 구분만 있을 뿐, 사실상 동시에 추진되는 통합형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진도군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제2차 민관협의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한 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지자체 주도형 REC(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 최대 0.1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주민참여 사업 추진과 지역이익 공유 모델을 활성화할 수 있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내년 3월 ‘해상풍력발전사업법’이 시행되면 제도상 폐지되지만, 지자체 건의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는 10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지정 결과는 내년 3월 이전 발표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앞서 지난 4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인 3.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집적화단지로 지정받은 바 있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2단계가 모두 지정되면 연간 2,800억 원 규모의 REC를 확보해 주민 이익공유와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어업인 등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계획으로 반드시 지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설치 완료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설치 완료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노원구내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에 최첨단 통합안전 ‘스마트폴’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 의원이 서울시 디지털도시국과의 협의를 통해 예산 2억원을 확보, AI 기반 교통안전 기술이 도입된 노원구 최초의 사례다. 스마트폴은 단순한 가로등이 아닌, AI 과속계도 솔루션·CCTV·공공와이파이·어린이보호구역 안내 전광판(DID) 등이 통합된 복합 스마트 안전기기다. 차량 속도를 감지해 과속 시 실시간 경고를 송출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와 함께 조명과 통신시설이 통합되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과 도시미관을 동시에 개선한다. 설치 대상지는 서 의원이 지역 내 교통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협의해 선정한 중평초교 사거리, 공연초교 정문 앞, 선곡초교 후문 앞, 중계동 은행사거리 4개소다. 이 구간들은 교통량이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으로, 노후 CCTV 지주와 표지판 등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남아 있던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2025년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6월 착공 후 9월 말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영과 검수를 거쳐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서 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서울시·노원구청·학교 관계자와 협의, 예산 확보부터 설치 위치 선정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서 의원은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위협하던 교통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안전을 기술이 지키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AI 스마트폴은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인프라로, 앞으로 노원구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들이 안전해야 부모가 안심할 수 있다”며 “노원구 아이들의 하루 통학길이 곧 노원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교통·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노원구 현장 곳곳을 찾아 안심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운행 기념 이벤트 시행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운행 기념 이벤트 시행

    올해 말까지 신규 전동차 9편성 운행 예정…카카오맵 연계 인증이벤트·포토존 운영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신규 전동차의 영업운행을 기념해 10월 17일부터 ‘신규 전동차 포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증가하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 1편성을 시작으로, 10월 17일 2편성을 추가 투입해 현재 총 3편성을 운행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총 9편성(54칸)을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해 운행할 계획이다. 공항철도는 카카오맵과 협업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실시간 열차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6월에는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실시간 열차 위치 안내 등)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실시간 정보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이번 ‘신규 전동차 포착 인증 이벤트’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카카오맵에서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한 후 포착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공항철도 랜덤 굿즈 모음, 공항철도×카카오 스티커팩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역과 홍대입구역에는 공항철도(신규 전동차)와 카카오(춘식이·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이용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신규 전동차 도입에 맞춰 고객 참여형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신규 전동차 캐릭터 공모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인·네이밍·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9월 대국민 SNS 투표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신규 전동차 도입은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이벤트와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철도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신규 전동차 투입을 차질 없이 완료해 더욱 쾌적하고 신뢰받는 공항철도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동구, 응봉산과 한강 품은 ‘용비쉼터 정원’…일상 휴식 공간 확충

    성동구, 응봉산과 한강 품은 ‘용비쉼터 정원’…일상 휴식 공간 확충

    서울 성동구는 중랑천 유휴부지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머물며 쉴 수 있는 ‘용비쉼터 정원’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랑천 용비쉼터 매점 앞에 위치한 정원은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쉬는 공간이다. 약 2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정원은 뒤로는 응봉산 능선, 앞으로는 중랑천과 한강이 이어지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하천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하고 눕는 벤치, 그네 의자, 야외테이블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설치해 혼자 또는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억새, 팽나무, 낙상홍, 에키네시아 등 계절감 있는 수목과 야생화를 심어 수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녹지 공간으로 꾸몄다. 성동구는 ‘5분 일상정원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한강 시그니처정원, 마장동 자작나무숲정원 등 38개 정원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보건소 동행가든 등 32개 정원을 추가로 조성했다. 현재 8개소를 더 조성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용비쉼터 정원은 수변 경관을 즐기며 일상 속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장소”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정원이 주는 여유와 치유 효과를 누리도록 성동구 곳곳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일상 정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모든 세대가 즐기는 e스포츠 축제 ‘GGG’ 연다

    관악구, 모든 세대가 즐기는 e스포츠 축제 ‘GGG’ 연다

    서울 관악구는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알리기 위해 e스포츠 페스티벌 ‘굿 게임 인 관악(Good Game in Gwanak)’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주 종목으로 한다.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오는 18일 온라인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에서 종목별 상위 8팀은 오는 25일 낙성대공원에서 최종 승부를 겨룬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오전에는 8강전을, 오후에는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관악구는 1위 300만원 등 종목별 상위 4팀에 총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오는 25일 행사 당일에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랜 파티존’(브롤스타즈, 스타크래프트)이 운영된다. ‘관악 플레이존’에서는 ▲ 닌텐도 스위치 ▲ 플레이스테이션 ▲ 추억의 오락실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e스포츠는 이제 단순한 게임을 넘어 세대를 잇고 지역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문화”라며 “청년수도 관악에서 e스포츠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여가·문화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 중랑천서 발견된 시신, 나흘 전 실종 중학생

    의정부 중랑천서 발견된 시신, 나흘 전 실종 중학생

    유족 확인, 중랑천 징검다리서 휩쓸려…학폭 연관성도 조사 17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나흘 전 중랑천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중학생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의정부시 중랑천 신곡동 동막교 아래에서 중학생 A 군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실종 지점인 징검다리에서 약 200m 떨어진 하천 합류 구간으로, 시신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었다. 유가족이 맨눈으로 A 군의 신원을 확인했고, 경찰은 보다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유전자(DNA) 감식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5시 35분쯤 의정부시 중랑천 징검다리에서 중학생 3명 중 2명이 물에 빠졌다. 이 중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 군은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중랑천은 연일 내리는 비로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의정부시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징검다리 앞에 플라스틱 사슬로 된 통제선을 설치했지만, 학생들은 출입 금지 안내판이 있음에도 징검다리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9일 A 군이 실종 지점과 같은 위치에서 상급생에게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이번 사고와 학교폭력 사건의 연관성 여부도 조사 중이다.
  • 전남도,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남도,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남도가 신안에 이어 진도에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2단계 민관협의회’를 갖고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해 단계별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은 3개 단지 1.47GW 규모, 2단계 사업은 2개 단지 2.13GW 규모로 총 5개 단지 3.6GW 규모다. 1, 2단계는 발전단지 위치 및 접속 선로 등을 고려해 구분될 뿐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민관협의회를 시작으로 진도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6회 개최와 제2차 민관협의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10월 말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지자체 주도형 REC(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최대 0.1)를 부여받아 지역 주민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2026년 3월 해상풍력법이 시행되면 폐지되는 제도지만, 많은 지자체의 건의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인천과 울산, 전북 등 전국 기초·광역 자치단체 8곳 정도가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과는 내년 3월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 2단계가 모두 지정되면 연간 REC 2800억 원을 확보해 주민 이익 공유와 에너지 기본 소득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며 “지역주민, 어업인 등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준비해 집적화단지로 반드시 지정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월에 10개 단지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최대규모인 3.2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 “모델 계약” 태국 출국한 20대 미모 여성, 장기 적출된 채 사망…동남아 전역이 위험지대

    “모델 계약” 태국 출국한 20대 미모 여성, 장기 적출된 채 사망…동남아 전역이 위험지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 범죄조직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알려지며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서도 외국인 여성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돼 장기가 적출된 채 사망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벨라루스 출신 베라 크라브초바(26)는 모델 계약을 맺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그러나 도착 직후 크라브초바는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돼 미얀마 국경지대로 넘겨졌다. 이후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뒤 폭행과 협박을 당하며 사이버 범죄에 가담하며 강제로 일을 해야 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라브초바가 끌려간 범죄 집단은 미얀마 북부에 위치한 ‘캠프’라는 무법지대로 중국계 범죄조직과 현지 군인들이 결탁해 운영하는 거대 불법 사이버 범죄 운영소다. 이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신매매로 끌려와 철조망 안에 감금돼 하루 16시간 이상 강제 노역을 해야 하며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목표 수익을 내지 못하면 폭행·고문·장기 적출 협박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브초바는 부유한 남성들을 상대로 이성적 호감을 가장해 접근한 뒤 신뢰를 쌓아 돈을 뺏어가는 ‘로맨스 스캠 사기’에 동원됐다. 그러나 정해진 수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자 캠프는 크라브초바의 모든 외부 활동을 차단시켰다. 며칠 뒤 캠프의 한 행동 대원은 크라브초바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그는 이미 죽었다. 시신이라도 돌려받고 싶으면 50만 달러(약 7억원)를 보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크라브초바의 가족들이 이를 따르지 않자 다시 연락을 취해 “이미 시신을 소각했다. 더 이상 찾지 말라”고 통보했다. 크라브초바는 장기 밀매 조직에 팔려 장기가 적출된 뒤 시신이 소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크라브초바는 벨라루스 민스크 출신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해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그는 처음부터 모델 에이전시가 아닌 범죄 집단으로부터 허위 계약을 받은 것이었고, 태국에서 바로 미얀마 북부로 끌려가 노예로 팔렸다”며 “그곳에서는 여성들이 외모를 이용해 남성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뜯어내는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탈출을 시도하거나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장기 적출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시베리아 치타 출신 중국계 모델 다시니마 오치르니마예바(24) 역시 같은 조직의 손에 끌려가 장기 판매 명단에 오를 뻔했다. 다행히 러시아 외교부의 개입으로 구출될 수 있었던 그는 “모델 제안을 받고 갔지만 실제로는 인신매매의 덫이었다”며 “총으로 위협받으며 일했고 탈출은 꿈도 꿀 수 없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주태국 대사는 “그는 악명 높은 노예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그곳은 여성들에게 모델 계약이라고 속여 접근한 뒤 실상은 강제 노동, 로맨스 스캠에 가담시키는 조직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인권 단체 관계자는 “이번 벨라루스 모델의 피해 사건은 단순한 인신매매가 아닌 현대판 ‘신체 거래’”라며 “이미 수만 명이 같은 방식으로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 일대에 널리 분포되어 감금돼 있다”고 경고했다.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내 온라인 사기 범죄 대부분은 중국계 폭력조직과 연계돼 있으며 삼합회(三合會)가 그 핵심으로 꼽힌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등에 따르면 삼합회는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납치, 인신매매, 감금, 고문, 사기 등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UNODC는 보고서에서 마카오 등에서 도박산업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중국 범죄단체들이 당국의 단속 강화 등으로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유인하거나 인신매매, 납치 등으로 인력을 모아 감금한 뒤 강제로 사기 범죄에 가담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 순천 낙안읍성 최초 축성···김빈길 장군 아시나요?

    순천 낙안읍성 최초 축성···김빈길 장군 아시나요?

    순천의 역사와 문화, 정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학습하기 위해 출범한 ‘순천학(順天學)연구소’가 순천의 대표적 역사 유산인 낙안읍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인 낙안읍성 김빈길 장군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주목받고 있다. 낙안읍성은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조선시대 읍성이다. 아름다운 돌담과 전통 한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많은 이들이 낙안읍성 하면 병자호란 때 활약한 임경업 장군을 먼저 떠올린다. 그는 낙안읍성을 석성으로 개축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낙안읍성을 최초로 축성한 이는 바로 이곳 낙안 출신의 김빈길 장군이다. 안타깝게도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김빈길 장군은 명문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무관의 말단으로 입대해 실력과 용맹함으로 장군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조선의 개국 공신 이성계와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그 이름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장군의 전투 능력은 뛰어나 당시 왜구들 사이에서는 ‘김빈길’ 이름만 들어도 두려움에 떨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말년에 고향 낙안에서 은거하며 평온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자신을 노리고 쳐들어올 왜구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걱정 끝에 전라북도 고창으로 가족과 함께 자진 이주하게 된다. 이 같은 선택은 오히려 ‘왜구를 피해 도망쳤다’는 오해를 낳게 되었으나 진실은 정반대였다. 김빈길 장군은 낙안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고향을 등진 것이었고, 결국 고창까지 침입한 왜구와의 전투 끝에 장렬히 순절했다. 노구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무기를 들었던 장군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지역민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현재 낙안읍성에는 고향을 굽어보고 있는 모습의 김빈길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충절은 매년 창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 이 행사는 낙안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적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허석 순천학연구소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순천의 역사적 인물과 유산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설립된 ‘순천학(順天學)연구소’는 민간인이 중심이 돼 순천의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고, 도시의 정체성을 연구하는 최초의 사례여서 지역 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예술·노동·여성·청년·의료·관광 등 16개 분과위원회에 64명의 분과위원장, 1004명의 회원이 연구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 ‘2025년 순천시민의 상’ 수상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 ‘2025년 순천시민의 상’ 수상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가 ‘2025년 순천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지난 15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시민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읍면동 화합행사와 함께 열린 제31회 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상을 받았다. ㈜파루는 순천산단에 위치한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순천향토기업으로 전남 동부권 기업중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강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며 도전과 혁신의 기술력을 키워내고,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 출신으로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강 대표는 지난 2022년에는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을 받기도 했다. 수십년간 지역사회의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과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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