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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뱅크, 삼성동에 창립 최초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타이어뱅크, 삼성동에 창립 최초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 타이어뱅크 창립 이래 최초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으로 서비스 만족도 강화 노력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창립 이래 최초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 신규 매장‘타이어뱅크 프리미엄 강남점’을 25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 강남점은 지난 1991년 대전에서 시작한 타이어뱅크가 창립 이래 최초로 프리미엄 수식어를 붙여 타이어뱅크가 업계 최초로 시도했던 안심보상서비스, 진료기록부, 4대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이고 프리미엄 차량 등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응급실 서비스를 운영해 시간 구애 없이 타이어 점검부터 펑크 수리, 교체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해 365일 언제나 고객의 타이어 문제 해결을 통해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강남점은 코엑스와 올림픽대로 진출입로 등 평일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주말, 야간에도 차량 이동량이 많은 상습 정체 구간에 매장이 위치한 만큼 인근에서 타이어 문제가 생겼을 경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타이어뱅크 프리미엄 강남점은 고급화 전략을 시도하는 창립 이래 최초의 매장”이라며 “34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업계에서 본 적 없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 충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외계에 ‘숨겨진 지구’ 찾았다?… 원시 생명체 존재 가능성 외계행성 포착! [우주를 보다]

    외계에 ‘숨겨진 지구’ 찾았다?… 원시 생명체 존재 가능성 외계행성 포착! [우주를 보다]

    2019년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의 행성 탐사위성 테스(TESS)가 지구에서 불과(?) 35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L98-59 주변에서 3개의 행성을 포착해 우주 생명체 탐사에 새로운 불씨를 지폈다. 이 가운데 가장 안쪽에 위치한 L98-59 b는 지구 지름의 84%, 질량은 절반 수준으로, 지구보다 작은 외계행성 가운데 크기와 질량이 가장 정밀하게 측정된 사례로 기록됐다. 유럽남방천문대(ESO) 과학자들은 에스프레소(ESPRESSO) 장치를 이용해 L98-59 행성계를 더 자세히 조사했고, 그 결과 네 번째 행성인 L98-59 e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또 다섯 번째 행성인 L98-59 f의 존재를 시사하는 증거도 포착해 흥미를 더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트로티어 외계행성 연구소(IREx) 연구팀은 하프스(HARPS·칠레에 설치된 3.6m 구경 우주망원경), 에스프레소는 물론 테스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등 현존하는 모든 장비를 동원해 다섯 번째 행성 L98-59 f의 존재를 확정하고 크기와 궤도 등 주요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했다. 지구를 닮은 ‘쌍둥이 행성’의 비밀L98-59 f가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모항성에서 받는 에너지양이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는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은 외계행성으로 지목되는 핵심적 요인이다. L98-59 f의 모항성인 L98-59는 8억년 이상된 별로, 지구에 최초 생명체가 탄생했던 시기를 고려할 때 초기 단계의 광합성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행성을 지키는 ‘보호막’의 존재? 대기 보존 가능성 주목!L98-59 f가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그 질량에 있다. 이 행성은 지구 질량의 2.82배 이상으로, 적색왜성의 강력한 표면 폭발 현상인 플레어(flare)로부터 대기를 보호할 수 있는 강한 자기장과 중력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L98-59 f는 큰 질량과 적당한 거리 덕분에 대기를 보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한 만큼 앞으로의 관측 결과가 주목된다. 연구팀은 L98-59 f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주요 관측 목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L98-59 f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첫 번째 행성이 될 수 있을까?
  • 외계에 ‘숨겨진 지구’ 찾았다?… 원시 생명체 존재 가능성 외계행성 포착! [우주를 보다]

    외계에 ‘숨겨진 지구’ 찾았다?… 원시 생명체 존재 가능성 외계행성 포착! [우주를 보다]

    2019년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의 행성 탐사위성 테스(TESS)가 지구에서 불과(?) 35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L98-59 주변에서 3개의 행성을 포착해 우주 생명체 탐사에 새로운 불씨를 지폈다. 이 가운데 가장 안쪽에 위치한 L98-59 b는 지구 지름의 84%, 질량은 절반 수준으로, 지구보다 작은 외계행성 가운데 크기와 질량이 가장 정밀하게 측정된 사례로 기록됐다. 유럽남방천문대(ESO) 과학자들은 에스프레소(ESPRESSO) 장치를 이용해 L98-59 행성계를 더 자세히 조사했고, 그 결과 네 번째 행성인 L98-59 e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또 다섯 번째 행성인 L98-59 f의 존재를 시사하는 증거도 포착해 흥미를 더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트로티어 외계행성 연구소(IREx) 연구팀은 하프스(HARPS·칠레에 설치된 3.6m 구경 우주망원경), 에스프레소는 물론 테스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등 현존하는 모든 장비를 동원해 다섯 번째 행성 L98-59 f의 존재를 확정하고 크기와 궤도 등 주요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했다. 지구를 닮은 ‘쌍둥이 행성’의 비밀L98-59 f가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모항성에서 받는 에너지양이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는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은 외계행성으로 지목되는 핵심적 요인이다. L98-59 f의 모항성인 L98-59는 8억년 이상된 별로, 지구에 최초 생명체가 탄생했던 시기를 고려할 때 초기 단계의 광합성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행성을 지키는 ‘보호막’의 존재? 대기 보존 가능성 주목!L98-59 f가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그 질량에 있다. 이 행성은 지구 질량의 2.82배 이상으로, 적색왜성의 강력한 표면 폭발 현상인 플레어(flare)로부터 대기를 보호할 수 있는 강한 자기장과 중력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L98-59 f는 큰 질량과 적당한 거리 덕분에 대기를 보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한 만큼 앞으로의 관측 결과가 주목된다. 연구팀은 L98-59 f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주요 관측 목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L98-59 f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할 첫 번째 행성이 될 수 있을까?
  • ‘무더위라 신나요’ 우리 지역 물놀이장이 최고···지자체들 무료 운영

    ‘무더위라 신나요’ 우리 지역 물놀이장이 최고···지자체들 무료 운영

    광주·전남 지자체들이 여름 방학을 맞아 폭염에 지친 아이들에게 마음놓고 놀수 있는 무료 물놀이장 운영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수영장은 물론 워터슬라이드, 바닥분수 등 놀이기구까지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비싼 워터파크 대신 높은 가성비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워터파크 ‘2025 오천워터아일랜드’가 오천그린광장에서 문을 열었다. 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천국’을 조성했다. 이번 물놀이장은 다음달 31일까지 총 37일간 운영된다. 대형 워터캐슬, 에어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다. 하루 3회, 회차당 최대 4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방안도 눈에 띈다. 시는 물놀이장 각 구역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의료센터에 전문 간호사를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그늘막, 쉼터,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있다. 올해는 특히 대형 마로니에 나무를 추가 식재해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근의 구례군도 산동에 ‘나들이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44일간 무료 운영한다. 하루 약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하다. 시설 면적 1545㎡에 지리산반달곰을 테마로 종합 놀이대, 바닥분수 등 10종 26개의 물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다. 화장실, 샤워실, 그늘막, 피크닉테이블 등 부대시설도 갖춰 이용객의 편의성과 휴식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간당 50분 후 10분 휴식으로 하루 총 7회 운영된다.구례군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광주시도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을 지난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30일간 무료 개장했다.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심형 여름 피서지다. 매일 수돗물을 교체하고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에 평균 수심은 20㎝다. 가족단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돌고래·잠수함 형태의 대형 놀이기구와 125m 길이의 계류형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25일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의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첫 대상지인 노원구 공릉1단지아파트를 찾아 저장강박 의심세대 거주환경 개선과 특별 소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릉1단지 임대단지 내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로 인하여, 인접 거주 세대 및 공용공간 위생이 불량해진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SH공사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했다. 공릉1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약 15명과 함께 서준오 의원, 그리고 공릉동을 지역구로 둔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이 구슬땀을 흘렸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1단지 아파트는 1994년 12월에 입주한 총 1395세대가 거주하는 SH공사의 영구임대 아파트이다. 지어진 지 30년이 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인 탓도 있지만,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의 세대 내 과다한 적치물과 소독거부로 인한 해충 발생, 번식이 주변 주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서 의원은 매주 일요일,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과 함께 노원구 3곳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 중인데, 공릉1단지 방역이 필요하다는 민원도 여기에서 접수되었다. 유사한 민원이 지속해서 접수되자 서 의원이 원인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인 서 의원은, 소관기관인 SH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임대아파트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분양아파트 대비 SH공사 임대아파트의 방역비 단가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저장강박 의심세대로 인해 해충박멸이 원천적으로 불가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단순 방역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 지역사회와 함께 해당 세대의 정리 지원이 병행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연계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을 했다. 이같은 서 의원의 의정활동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 이번 SH공사의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이다. 공릉1동 주민센터의 복지사를 통해 저장강박 의심세대를 꾸준히 설득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당 세대 청소 및 폐기물을 처리하고, 동시에 공릉1단지 아파트 공용부분을 특별 소독하였다. 정리를 마친 후 해당 세대에는 도배, 장판 및 싱크대, 신발장 등 세대 내 집기를 교체하였다. 교체 비용 960만원과 전문업체를 통한 특별소독 용역비 720만원, 총 1710만원은 SH공사에서 부담했다. 이후 공릉1동 주민센터에서는 돌봄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하게 된다. 서 의원은 “매주 일요일 현장민원실에서 주민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면서 “해충으로 인해 너무나 힘들어하는 주민 분들을 위해 의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던 것 같다. 현장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놀랐고, 지금이라도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시범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영구임대를 포함해 임대단지가 많은 노원구는 SH공사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야 할 사안들이 많다. 놓치지 않고 주민 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특별방역 시범사업 확대, 임대단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다짐도 전했다.
  • 서초구, 서리풀 시니어 레스토랑 중식비 인상분 전액 지원

    서초구, 서리풀 시니어 레스토랑 중식비 인상분 전액 지원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구립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인 ‘서리풀 시니어 레스토랑’의 중식비 인상분 전액을 구비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오는 1일부터 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의 중식비 단가를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500원 인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마련된 조치다. 이번 단가 조정은 그간 보류했던 급식비 인상을 물가 상승 등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해 조정한 것으로, 구는 서리풀 시니어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식당의 식사 이용 금액은 기존 4000원으로 유지된다. 서리풀 시니어 레스토랑은 양재·방배·서초중앙구립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위치한 경로식당이다. 기존의 단체 급식소 이미지를 탈피하고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품격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돼 어르신들이 식사를 할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는 이 레스토랑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식사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각 복지관마다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용자 동선에 적합한 구조와 쾌적하고 위생적인 조리환경 개선사항을 설계에 반영했다. 현재 서리풀 시니어 레스토랑 3곳에는 하루 총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 14세 소녀 임신시킨 55세 유튜버…“사랑의 결실” 주장

    14세 소녀 임신시킨 55세 유튜버…“사랑의 결실” 주장

    14세에 엄마가 된 필리핀 소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는 최근 이슈가 됐던 55세 한국인 크리에이터 사건을 파헤친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한 동영상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속엔 미숙아로 보이는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아기 아빠인 55세 한국인 크리에이터 정모씨다. 이 영상이 충격적인 이유는 아기 엄마의 정체 때문이다. 아기 엄마는 올해 열네 살 필리핀 소녀로, 아기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작고 앳된 모습이었다. 정씨는 “5개월 됐을 때 임신한 걸 처음 알았다”며 영상 속 아기가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라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사건의 비하인드를 찾기 위해 제작진은 필리핀 현지로 떠났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 위치한 가난한 마을로, 정씨는 이곳에서 공부방을 운영했다. 그는 공부방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트를 제작하고, 후원금을 받아서 빈곤층 아이들을 지원해왔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곳에서 14세 엄마가 된 소녀를 만났다.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2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JTBC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카가얀 데 오로시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착취 및 학대,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 런케이션~ 인턴십 첫 사례… 미 프린스턴대, 서귀포 스타트업서 인턴십

    런케이션~ 인턴십 첫 사례… 미 프린스턴대, 서귀포 스타트업서 인턴십

    제주도가 런케이션(배움여행)에서 인턴십까지 연계된 첫 사례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학부생들과 함께 제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실무형 인턴십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프린스턴대 학부생 3명이 서귀포시 소재 그린에너지 스타트업 모비연구소에서 ‘프린스턴 인 제주(In Jeju)’ 글로벌 인턴십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3주간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글로벌 홍보 콘텐츠 제작을 경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1일 제주도-프린스턴대-제주대가 체결한 런케이션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학생들은 6월 초 런케이션 ‘프린스턴 인 제주(JEJU)’ 참가 후 인턴십 참여를 희망했다. 이에 도는 도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류형 교류를 실무 프로젝트 기반 국제협력으로 발전시켰다. 금오름과 협재해수욕장, 동백동산 숲길, 김창열 미술관 등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모비연구소를 중심으로 실증 현장과 도내 에너지·디지털 관련 기관 등을 오가며 활동한다. 제주의 산업구조와 에너지·디지털 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모비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파악하며, 국내외 시장 분석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실습 주제로 설정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한다. 협력기업 ㈜모비는 2021년 11월 설립된 그린에너지·분산전원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신재생에너지 기반 분산형 데이터센터, 탄소배출 제로 발전기, 스마트팜 비상전력 시스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등을 주력 사업으로 삼았으며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가 제주 혁신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역량이 강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며 “프린스턴대와의 파트너십이 교류의 차원을 넘어 실무형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린스턴대와의 협력은 제주가 글로벌 교육·연구 허브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 런케이션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체류 시 민간숙박시설 이용에 대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도와 런케이션 협약을 체결한 대학의 재학생 또는 제주대학교에서 계절학기를 수강한 도외 대학 소속 학생이다. 참여자는 관광진흥법상 등록된 민간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3박까지(1박당 최대 5만원) 총 15만원의 숙박비를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 2000㎞ 미사일 개발 공식화해 군사 강국 야망 드러낸 ‘이 나라’는?

    2000㎞ 미사일 개발 공식화해 군사 강국 야망 드러낸 ‘이 나라’는?

    튀르키예가 자국산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전략 타격 능력을 갖춘 지역 내 군사 강국으로 부상하려는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최근 튀르키예 최고 국방 및 기술 관계자들은 사거리 2000㎞급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판도 바꿀 것”… 튀르키예, 2000㎞ 미사일 보유 선언메흐메트 파티흐 카즈르 산업기술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최근 튀르키예가 2000㎞ 미사일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우리는 가장 진보된 기술에 접근하고 있으며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해 튀르키예 기술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계자들은 튀르키예의 2000㎞ 미사일 프로젝트가 역내 세력 균형을 재편하고 국경을 넘어선 전략적 깊이를 확보하려는 노력이라고 분석했다. 신형 미사일은 중부 유럽 일부와 북아프리카, 중동 다수 지역까지 사거리에 둘 수 있어 튀르키예의 전략적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2000㎞ 미사일 프로젝트의 기술 사양이나 시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이 공중과 지상, 해상 발사가 가능하며 그간 튀르키예가 개발한 다양한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축적된 유도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J-600 일디림에서 타이푼, 젱크까지… 튀르키예 미사일 개발 현황현재 튀르키예는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거나 개발 중이다. 초기 개발된 J-600 일디림(Yildirim)은 중국제 B-611 탄도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사거리 150~250㎞급 미사일이다. B-611을 통해 얻은 기술은 수출명 ‘칸’(Khan)으로 알려진 단거리 탄도미사일 보라(Bora) 개발에도 활용됐다. 최근 성과는 타이푼(Typhoon) 미사일이다. 보라-2로도 불리는 타이푼은 길이 6.5m, 직경 610㎜, 발사 중량 2.5t이며 최대 사거리는 800㎞, 정확도는 10m 이내로 알려졌다. 2022년 10월과 2023년 5월, 그리고 2025년 2월 비행 시험에 성공하며 기술적 성숙도를 입증했다. 튀르키예는 타이푼 개발을 통해 얻은 기술을 활용해 사거리와 파괴력을 늘린 파생형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5월에는 타이푼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사거리 2000㎞급 중거리탄도미사일(MRBM) 젱크(Cenk)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최근 발표된 2000㎞급 미사일이 젱크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전략적 억지력 확보로 역내 입지 강화 노릴 듯튀르키예가 전략 타격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면 이는 전략적 억지력을 통해 역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중동과 유럽의 접점에 위치한 튀르키예의 군사력 강화는 역내 안보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2000㎞ 미사일 개발 공식화해 군사 강국 야망 드러낸 ‘이 나라’는?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2000㎞ 미사일 개발 공식화해 군사 강국 야망 드러낸 ‘이 나라’는?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튀르키예가 자국산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전략 타격 능력을 갖춘 지역 내 군사 강국으로 부상하려는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최근 튀르키예 최고 국방 및 기술 관계자들은 사거리 2000㎞급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판도 바꿀 것”… 튀르키예, 2000㎞ 미사일 보유 선언메흐메트 파티흐 카즈르 산업기술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최근 튀르키예가 2000㎞ 미사일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우리는 가장 진보된 기술에 접근하고 있으며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해 튀르키예 기술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계자들은 튀르키예의 2000㎞ 미사일 프로젝트가 역내 세력 균형을 재편하고 국경을 넘어선 전략적 깊이를 확보하려는 노력이라고 분석했다. 신형 미사일은 중부 유럽 일부와 북아프리카, 중동 다수 지역까지 사거리에 둘 수 있어 튀르키예의 전략적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2000㎞ 미사일 프로젝트의 기술 사양이나 시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이 공중과 지상, 해상 발사가 가능하며 그간 튀르키예가 개발한 다양한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축적된 유도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J-600 일디림에서 타이푼, 젱크까지… 튀르키예 미사일 개발 현황현재 튀르키예는 다양한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거나 개발 중이다. 초기 개발된 J-600 일디림(Yildirim)은 중국제 B-611 탄도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사거리 150~250㎞급 미사일이다. B-611을 통해 얻은 기술은 수출명 ‘칸’(Khan)으로 알려진 단거리 탄도미사일 보라(Bora) 개발에도 활용됐다. 최근 성과는 타이푼(Typhoon) 미사일이다. 보라-2로도 불리는 타이푼은 길이 6.5m, 직경 610㎜, 발사 중량 2.5t이며 최대 사거리는 800㎞, 정확도는 10m 이내로 알려졌다. 2022년 10월과 2023년 5월, 그리고 2025년 2월 비행 시험에 성공하며 기술적 성숙도를 입증했다. 튀르키예는 타이푼 개발을 통해 얻은 기술을 활용해 사거리와 파괴력을 늘린 파생형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5월에는 타이푼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사거리 2000㎞급 중거리탄도미사일(MRBM) 젱크(Cenk)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최근 발표된 2000㎞급 미사일이 젱크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전략적 억지력 확보로 역내 입지 강화 노릴 듯튀르키예가 전략 타격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면 이는 전략적 억지력을 통해 역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중동과 유럽의 접점에 위치한 튀르키예의 군사력 강화는 역내 안보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양산 민망한 남자들, 이거 써보세요” 조롱하더니 이젠 ‘유행템’? [이런 日이]

    “양산 민망한 남자들, 이거 써보세요” 조롱하더니 이젠 ‘유행템’? [이런 日이]

    “양산을 쓰는 것이 민망한 남성분들, 과감하게 이걸 써보면 어때요?” 지난 2019년,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일본 도쿄도가 공개한 ‘삿갓형 양산’은 “촌스럽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당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가 소개한 이 제품은 99.99% 자외선(UV) 차단 및 차열 기능이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다. 크기는 약 지름 60㎝, 무게 180g으로, 안쪽에 부착된 벨트로 머리에 고정하면 된다. 올림픽을 앞두고 도쿄도가 자원봉사자용으로 제작한 이 양산은 당시 “햇빛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는 자원봉사자들의 평가가 있었지만, 일반 시민들로부터는 호응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뒤늦게 주목받는 ‘쓰는 양산’…품절 사태까지그런데 최근 들어 ‘머리에 쓰는 양산’이 더위 대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다. 한 초등학생이 삿갓형 양산을 쓰고 등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서 20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삿갓형 양산 일부 모델은 현지에서 벌써 품절됐다. 이달 1일 나가노현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은 초등학교 3학년인 둘째 아들이 머리에 양산을 쓰고 등교하는 뒷모습을 찍어 엑스(X)에 올렸다. 이 게시글은 28일 기준 약 256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아들이 해당 양산을 착용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난 6월 더운 날씨가 이어지던 어느 날 아들이 친구의 양산을 같이 쓰고 하교하면서 ‘양산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며 “접이식 양산은 사용이 복잡해서 걱정돼 ‘(머리에) 쓰는 양산’도 있다고 보여줬더니 ‘그게 갖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실제 이 양산을 쓰고 등하교한 여성의 아들은 “머리 쪽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고 한다. 이를 본 사람들은 “귀엽다”, “양손이 자유로우니까 안심된다”, “이거 유행했으면 좋겠다. 다 함께 쓰자”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몽벨에서 판매 중인 양산 모자 ‘엄브렐로’ 시리즈도 주목받고 있다. 2017년 출시된 이 시리즈 양산은 정수리 전체를 넓게 덮으면서도 머리와 모자 사이에 공간이 있어 통풍이 잘되고 시원하다는 특징이 있다. 천연 풀 소재로 만든 ‘필드 엄브렐로’(약 7만 2000원), 자외선 90% 차단 소재로 접을 수도 있는 ‘크러셔블 엄브렐로’(약 5만 9000원) 등이 출시됐으며, 필드 엄브렐로는 7월 초에 이미 완판돼 가을 이후에야 재입고될 예정이다. 몽벨 관계자는 “예상 이상으로 반응이 뜨겁다”며 “햇볕을 가리면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더위로부터 머리 지키는 것 매우 중요” 머리에 쓰는 양산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때 조롱의 대상이 됐던 도쿄도의 삿갓형 양산도 최근 몇 년 사이 재조명되고 있다. SNS에는 “이 양산을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온 듯하다”, “사실 엄청 유능한 물건 아니냐”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도쿄도에 따르면 이 양산은 스포츠 대회나 올림픽 관련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및 직원에게 무상 제공하는 등 현재도 사용 중이다. 판매는 하지 않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쓰는 양산’의 열사병 예방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구급의학 전문가이자 임상교육개발추진기구 이사인 미야케 야스후미 의사는 “열사병 중에서도 중증 사례는 뇌 후유증이 큰 문제가 된다”며 “머리를 더위로부터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햇볕 차단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몸통까지 가리를 양산”이라며 “그다음은 모자인데, 캡보다는 밀짚모자가 더 좋다. 쓰는 양산은 밀짚모자와 양산의 중간쯤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 “숙소 도착” 문자가 마지막…일본서 사라진 20대 한국인 [사건파일]

    “숙소 도착” 문자가 마지막…일본서 사라진 20대 한국인 [사건파일]

    2023년 6월 8일 오후 9시 26분. 윤세준(당시 26세)씨는 누나에게 “숙소에 잘 도착했다”는 짧은 문자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그로부터 1년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윤 씨는 서울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다 2023년 4월 퇴사했다. 새 직장을 구하기 전, 휴식을 위해 떠난 일본 여행은 그의 마지막 여행이 됐다. 같은 해 5월 9일, 윤씨는 관광비자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해 약 한 달간 후쿠오카·오사카·교토 등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평소 유명 관광지보다는 한적한 지역을 선호했던 그는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수시로 여행 사진을 보내는 여유로운 일정을 보냈다. 마지막 목격지는 인구 1만 4000명 어촌마을 6월 7일 오후 3시 29분, 윤씨는 열차를 타고 와카마야현 구시모토초에 도착했다. 일본 혼슈 최남단에 위치한 이 바닷가 마을은 인구 1만 4000여명의 작은 어촌으로, 현지인들이 바다 풍경을 보거나 낚시를 즐기러 찾는 곳이다. 윤씨는 시오노미사키 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다음 날 오전 10시 10분 체크아웃했다. 구시모토초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후 6시 20분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오후 6시 58분 구야쿠바마에 정류장에서 버스에 탑승해 7시 20분 시오노미사키 마을의 한 우체국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오후 8시가 지나 윤씨는 한국에 있는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새로 묵기로 한 숙소에 가는 길인데 비가 많이 오고 어둡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인데 시골이라서 버스가 일찍 끊겼다”고 말했다. 30분가량 통화하던 중 윤씨가 “10분 후에 도착한다”며 통화를 마쳤다. 오후 9시 26분, 윤씨는 “숙소에 잘 도착했다”는 문자를 남겼다.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연락이었다. 휴대전화는 꺼졌고, 며칠이 지나도록 어떤 연락도 받을 수 없었다. 가족들은 신상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해 주오사카 한국총영사관에 신고했고, 영사관을 통해 일본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현지 경찰의 수사 결과 윤씨는 숙소 인근 와카야마현의 한 편의점 폐쇄회로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존재하지 않는 마지막 숙소의 미스터리 일본 경찰의 수색에도 행방은 파악되지 않았다. 더 기이한 것은, 그가 “도착했다”고 했던 숙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현지 경찰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윤씨가 하차한 정류장에서 1시간 30분 반경의 모든 숙박업소를 조사했지만,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윤씨가 여행 중 주로 현금으로 결제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6월 16일 공개수사로 전환된 후 일본 주요 방송에서도 윤씨의 실종 사실을 보도했지만 유의미한 제보는 없었다. 국내에서도 윤씨의 금융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6월 8일 이후 카드 사용이나 현금 출금 기록이 전혀 없어 생활반응이 완전히 끊긴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일본 경찰의 초동수사 부실도 도마에 올랐다. 실종자 수사의 기본인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일본 경찰은 엉뚱하게도 윤씨 누나에게 한국 통신사에서 위치파악이 안 되는지 물었다. 실종신고 직후 곧바로 위치추적을 했다면 윤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6월 14일 윤씨 누나가 외교부에 실종 신고를 했지만, “일본 업무시간이 아니라 바로 전달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다. 관련 기관을 오가며 시간이 지체됐고, 결국 본인이 직접 영사관에 이메일을 보내고서야 일본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까지 6일이 걸렸다. 실종 약 4개월 후인 10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신원불명의 아시아계 남성이 발견되면서 윤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남성은 키 178㎝, 몸무게 72㎏으로 윤씨와 비슷한 체구였고, 검은색 배낭과 일본 화폐가 든 지갑, 여행용 위생용품을 소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LA 한국총영사관이 해당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윤씨의 것과 대조한 결과 일치하지 않으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전문가들은 윤씨 실종에 대해 ▲범죄 피해 ▲교통사고 ▲바닷가 실족 ▲극단적 선택 등 4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범죄 피해 가능성의 경우 윤씨가 실제로는 숙소에 도착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숙소에 도착하기 전 누나를 안심시키기 위해 미리 문자를 보냈거나, 숙소에서 범죄를 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교통사고 가능성은 당시 어둡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 검은색 옷차림의 윤씨가 식별되지 않아 사고를 당했고, 운전자가 이를 은폐했을 수 있다는 추정이다. 바닷가 실족사 가능성도 있지만, 당시 비가 오고 1시간 넘게 걸어 피곤한 상태에서 바다에 갔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윤씨에게는 사전 징후나 극단적 선택을 할 만한 사정이 없었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휴식 차원에서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윤세준씨는 1996년생으로, 키 175㎝에 마른 체형이며 오른쪽 볼에 작은 흉터가 있다. 그의 행적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제보하면 된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단독]내란 특검, 정보사령부 방문조사… ‘尹 외환죄’ 입증 속도 낸다

    [단독]내란 특검, 정보사령부 방문조사… ‘尹 외환죄’ 입증 속도 낸다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정보사령부 방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국가나 기관에서 군사정보 수집을 주로 하는 정보사를 대상으로 내란 특검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이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죄 관련 ‘외국과의 통모(남몰래 서로 통하며 공모함)’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특검은 지난 25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정보사를 방문해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내란 특검은 정보사령관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임종방 육군 준장 등과 만나 추후 조사 일정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 특검은 수일간 방문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보사 측도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특검은 지난 14일 국방부, 국방부 정보본부, 드론작전사령부 등 군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며 정보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정보사는 기관 활동 및 구성, 위치 등 대부분이 기밀로 분류되는 군 내 대표적인 정보부대다. 내란 특검이 정보사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선 건 윤 전 대통령의 ‘외국과의 통모’ 혐의에 이 기관이 실질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지난해 11월 정보사 요원 2명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주몽골 북한대사관과 접촉하려다 몽골 정보기관에 붙잡혔는데 윤 전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북한 접촉이 수월한 몽골을 선택, 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북한과 통모하려던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살펴볼 계획이다. 같은 달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대만으로 출장을 가 ‘비상계엄 지지’를 유도하려 했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담긴 ‘국지전 유도’ 내용도 수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엄 당시 외국의 지지 내지는 북한의 도발을 끌어내려 했는지 밝히는 게 핵심이다. 내란 특검은 또 25일 19시간의 고강도 조사를 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검토 중이다. 이 전 장관은 단전·단수 지시뿐만 아니라 내란 비상계엄 선언 방조 의혹도 받고 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이날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 공범으로 지목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에게는 29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검은 또 25일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 장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2년 순방에서 착용했던 62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로 보이는 귀금속을 확보했다. 당시 재산 신고 누락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김 여사 측은 모조품이라는 입장이어서 김건희 특검팀은 목걸이 진품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특검은 다음달 6일 김 여사 소환을 통보했다.
  • [단독]내란특검, 정보사령부 방문조사...‘외국과 통모’ 따져본다

    [단독]내란특검, 정보사령부 방문조사...‘외국과 통모’ 따져본다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정보사령부 방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국가나 기관에서 군사정보 수집을 주로 하는 정보사를 대상으로 내란 특검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이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죄 관련 ‘외국과의 통모(남몰래 서로 통하며 공모함)’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특검은 지난 25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정보사를 방문해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내란 특검은 정보사령관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임종방 육군 준장 등과 만나 추후 조사 일정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란 특검은 수일간 방문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보사 측도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특검은 지난 14일 국방부, 국방부 정보본부, 드론작전사령부 등 군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강제수사에 나서며 정보사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정보사는 기관 활동 및 구성, 위치 등 대부분이 기밀로 분류되는 군 내 대표적인 정보부대다. 내란 특검이 정보사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선 건 윤 전 대통령의 ‘외국과의 통모’ 혐의에 이 기관이 실질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지난해 11월 정보사 요원 2명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주몽골 북한대사관과 접촉하려다 몽골 정보기관에 붙잡혔는데 윤 전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북한 접촉이 수월한 몽골을 선택, 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북한과 통모하려던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살펴볼 계획이다. 또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대만으로 출장을 가 ‘비상계엄 지지’를 유도하려 했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담긴 ‘국지전 유도’ 내용도 수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엄 당시 외국의 지지 내지는 북한의 도발을 끌어내려 했는지 밝히는 게 핵심이다. 내란 특검은 또 25일 19시간의 고강도 조사를 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검토 중이다. 이 전 장관은 단전·단수 지시뿐만 아니라 내란 비상계엄 선언 방조 의혹도 받고 있다.
  • 배용준이 반한 미모♥…박수진 근황 포착 “더 예뻐져 놀라”

    배용준이 반한 미모♥…박수진 근황 포착 “더 예뻐져 놀라”

    배우 배용준의 아내이자 가수 겸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배우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과 함께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슬림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앞서 박수진의 남편 배용준은 지난 2월 연세의료원에 3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배용준은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세의료원이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자녀가 다니는 하와이의 사립학교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이올라니 스쿨은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배용준은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며, 박수진 역시 2016년 예능 ‘옥수동 수제자’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물 위에서 맺은 사랑…홍수가 나도 결혼식은 계속된다

    물 위에서 맺은 사랑…홍수가 나도 결혼식은 계속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불라칸주 말롤로스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려 화제입니다. 제6호 태풍 ‘위파’ 영향으로 성인 무릎 높이 까지 물이 차올라 교회 내부가 침수된 상황이었지만, 신랑 제이드 릭 베르딜로와 신부 자메이카 아길라가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한 건데요. 두 사람과 하객들은 물에 잠긴 예식장에 맨발로 참석했고, 신랑은 필리핀 전통예복인 바롱 타갈로그, 신부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물 위를 걸어 입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신랑 베르딜로는 “결혼 생활에는 항상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고, 이번 폭우도 우리가 함께 극복할 시련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10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하객들은 “태풍과 홍수 속에서도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며 “정말 잊지 못할 결혼식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구로구, 주택가 주변 위험 수목 처리해드립니다

    구로구, 주택가 주변 위험 수목 처리해드립니다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4일까지 ‘하반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은 주택가 주변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제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주택 용도의 건축물 부지에 위치한 위험수목을 지원할 수 있다. 죽은 나무나 마른 가지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수목, 줄기 부패나 병충해 피해가 진행 중인 수목, 기울어지거나 과도한 생육으로 태풍 시 쓰러질 우려가 있는 수목 등이다. 다만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나 산림보전지역, 대규모 사업체 부지 등은 제외된다. 구로구는 현장 여건과 수목의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비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추진되며, 세부 일정은 개별 협의를 통해 조정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상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 여주에서 즐기는 특별한 사진전...‘여주국제사진전2025 한강+여주’ 눈길 끌어

    경기 여주에서 즐기는 특별한 사진전...‘여주국제사진전2025 한강+여주’ 눈길 끌어

    매년 가을 여주의 자연을 (사진 작품으로) 수놓은 여주국제사진전(전시 총감독 유병욱)이 올해는 ‘한강+여주’를 주제로 프리퀄 전시가 여주 강천보에 위치한 한강문화관 갤러리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한강은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인 하천이란 공간적 메타포를 넘어서는 민족적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6.25 전쟁, 1.4 후퇴, 한강의 기적 등 한국 현대사의 굴곡으로 인한 개인적인 기억과 더불어 우리 공동체의 무의식을 담아내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통로이며 남북을 나누는 물리적 경계이면서 동시에 정서적 울림의 중심이 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한강을 하나의 ‘생명체’로써 피사체이며 주제로 대상화 했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끊임없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이 한강을 각자의 렌즈를 통해서 작가들의 독특한 해석을 이번 전시에 담아 내었다. 남한강을 끼고 자리 잡은 여주의 특성에 걸맞게 ‘한강+여주’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강과 함께하는 도시 여주의 자연환경을 즐기며 한강의 여러 다채로운 사진을 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 든 여주국제사진전은 작은 소주제인 ‘한강+여주’ 전시회로 올 가을에 개최 될 여주국제사진전에 대한 기대를 더 높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엑스골프가 추천하는 여름철 오감만족 골프장, 인서울27과 중원 골프클럽

    엑스골프가 추천하는 여름철 오감만족 골프장, 인서울27과 중원 골프클럽

    국내 최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무더운 여름에도 골퍼들이 쾌적하고 특별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인기 퍼블릭 골프장으로 ‘인서울27’와 ‘중원 골프클럽’을 추천했다. 단순한 골프 플레이를 넘어 ‘먹는 즐거움’과 ‘쉬는 재미’까지 더한 이 골프장들은 골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무더위를 잊게 하는 특별한 여름 라운드를 선사한다. 서울시 유일의 대중제 골프장인 ‘인서울27 골프클럽’은 EAST, WEST, SOUTH 3개 코스로 구성된 27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조성된 이곳은 친환경 힐링 라운드가 가능하다. 공항 활주로처럼 길고 시원하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각기 다른 매력의 코스들이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전 내장객에게는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며, 카트에는 선풍기까지 비치되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최저 그린피는 13만원부터 이다. 충북 충주의 ‘중원 골프클럽’은 300고지 청정 자연 속에 조성된 27홀 대중 골프장이다. 백제, 고구려, 신라 코스로 구성된 이 골프장은 고저차를 살린 전략적인 설계로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전 시간대 내장객에게 포도당, 비타음료, 아이스크림 등 무더위를 날려주는 간식이 제공돼 체력 보충과 함께 여름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한다. 최저 그린피는 9만원부터 이다. 이 밖에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으로써는 세종 포천 고속도로 안성맞춤IC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안성베네스트’는 수도권 남부(강남, 분당 등) 골퍼들에게 특히 인기다. 이곳에서는 전 내장객에게 땀 타월, 생수, 얼음, 냉 둥굴레차가 제공돼 한여름에도 시원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호암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글렌로스 골프 클럽’은 가족 휴가를 겸한 라운드로 제격이다. 전 시간대 고객에게 생수, 얼음, 냉 둥굴레차가 제공되며, 2부 타임 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여름철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엑스골프(XGOLF) 관계자는 “더위 속에서도 골프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는다”라면서 “시원한 간식과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릭 골프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개된 골프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실시간 예약은 엑스골프(XGOLF)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 밖 신입생도 금천구가 입학준비금 지원한다

    서울 밖 신입생도 금천구가 입학준비금 지원한다

    금천구는 서울시가 아닌 다른 시·도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금천구 신입생에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 내 학교에 입학한 금천구 신입생들은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았지만, 타 시·도 학교에 입학한 경우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에 금천구는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5학년도에 서울시 외 타·시도 학교에 입학한 초·중·고 신입생 중 신청일 기준 금천구에 주민등록한 내국인 또는 금천구를 체류지로 정한 외국인이다. 다만 입학준비금과 동일한 성격의 지원금을 받은 경우 제외된다. 초등학생은 20만원, 중·고등학생은 30만원 상당의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교복, 체육복 등 의류와 학습용 도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보호자 또는 학생 본인의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만 14세 미만은 보호자 명의로만 수령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까지다.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거나,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금천구는 신청자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10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교육비 부담 완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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