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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가 다운받은 그 앱이? 어디로 빼돌렸나보니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가 다운받은 그 앱이? 어디로 빼돌렸나보니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심코 다운받아 사용하는 인기 있는 몇몇 손전등 앱이 프로그램 속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를 숨겨 개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이용자가 200만 명인 한 손전등 앱에는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 10개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앱을 켜는 순간 사용자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심지어 기록해 둔 개인 일정까지 빼내어 이러한 개인 정보는 해외 광고 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된 것이 드러났다. 국내에서만 1000만 명이 내려 받아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손전등 앱도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했다. 또한 국내 사용자가 140만 명인 해외개발 앱 역시 지난해 말 개인 정보를 빼돌린 게 드러나 미국 정부 제재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위치정보는 고객의 동선과 단골가게 등 소비성향을 세밀히 파악할 수 있어 판촉 등의 용도로 수요가 크기 때문에, 유출의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나도 받은 앱”,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믿을 사람 아무도 없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위치+개인 일정+유심칩 번호까지? ‘상상초월 수법’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위치+개인 일정+유심칩 번호까지? ‘상상초월 수법’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일부 스마트폰 손전등 어플리케이션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빼가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재 조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5일 MBC는 손전등앱이 유심칩 번호 등 개인정보를 훔쳐갔다며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전등 인기 앱들이 프로그램 속에 교묘히 사용자의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를 가지고 있었다. 이 손전등 앱을 켜면, 동시에 명령어가 작동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나 개인 일정, 유심칩 번호까지 서버로 전송됐다. 이렇게 빠져나간 정보들은 여러 해외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사용자가 1000만명으로 가장 인기있는 앱도 위치정보를 몰래 빼낸 사실이 드러났으며, 사용자가 140만 명인 다른 앱 역시 지난해 개인 정보를 몰래 빼돌린 사실이 밝혀져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사실상 악성코드나 마찬가지인데도 구글은 물론 일부 국내 통신사 앱스토어에도 올라와 있고 심지어 추천앱으로까지 꼽히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6일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우선 손전등앱 개발자에게 개인정보 수집 동의 조항을 넣도록 권고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요건을 갖춰 과태료나 과징금 형식으로 처벌을 내릴 계획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네티즌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어떻게 이런 일이”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황당”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무서운 세상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소름돋아”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앱도 함부로 실행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뉴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뉴스팀 chkim@seoul.co.kr
  •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가 다운받은 그 앱? 어디로 빼돌렸나보니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내가 다운받은 그 앱? 어디로 빼돌렸나보니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심코 다운받아 사용하는 인기 있는 몇몇 손전등 앱이 프로그램 속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를 숨겨 개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이용자가 200만 명인 한 손전등 앱에는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 10개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앱을 켜는 순간 사용자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심지어 기록해 둔 개인 일정까지 빼내어 이러한 개인 정보는 해외 광고 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된 것이 드러났다. 국내에서만 1000만 명이 내려 받아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손전등 앱도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했다. 또한 국내 사용자가 140만 명인 해외개발 앱 역시 지난해 말 개인 정보를 빼돌린 게 드러나 미국 정부 제재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위치정보는 고객의 동선과 단골가게 등 소비성향을 세밀히 파악할 수 있어 판촉 등의 용도로 수요가 크기 때문에, 유출의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나도 받은 앱”,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믿을 사람 아무도 없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나도 털렸다?” 도대체 어떤 앱이길래 이런 문제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나도 털렸다?” 도대체 어떤 앱이길래 이런 문제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나도 털렸다?” 도대체 어떤 앱이길래 이런 문제가? 일부 손전등 어플리케이션(앱) 개발사가 앱에 개인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를 몰래 심어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재 조치 검토에 나섰다. 지난 6일 방통위 관계자는 손전등 앱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 관계자는 “통상 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번 건은 사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명 손전등 앱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개인일정 등 각종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심어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유출한 개인정보는 해외 광고 회사로 넘어갔다. 국내 사용자가 1000만명으로 가장 인기있는 앱도 위치정보를 몰래 빼낸 사실이 드러났다. 사용자가 140만 명인 다른 앱 역시 지난해 개인 정보를 몰래 빼돌린 사실이 밝혀져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런 앱이 있었다니 무섭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정보 도대체 유출 안 하는 곳이 어디냐”,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이런 기술을 개발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다운받은 사람만 1000만명? 어디로 빼돌렸나보니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다운받은 사람만 1000만명? 어디로 빼돌렸나보니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심코 다운받아 사용하는 인기 있는 몇몇 손전등 앱이 프로그램 속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를 숨겨 개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이용자가 200만 명인 한 손전등 앱에는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 10개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앱을 켜는 순간 사용자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심지어 기록해 둔 개인 일정까지 빼내어 이러한 개인 정보는 해외 광고 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된 것이 드러났다. 국내에서만 1000만 명이 내려 받아 이용자가 가장 많은 손전등 앱도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했다. 또한 국내 사용자가 140만 명인 해외개발 앱 역시 지난해 말 개인 정보를 빼돌린 게 드러나 미국 정부 제재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위치정보는 고객의 동선과 단골가게 등 소비성향을 세밀히 파악할 수 있어 판촉 등의 용도로 수요가 크기 때문에, 유출의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나도 받은 앱”,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믿을 사람 아무도 없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1000만명 사용하는 앱도 포함” 내가 받은 앱도?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1000만명 사용하는 앱도 포함” 내가 받은 앱도?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1000만명 사용하는 앱도 포함” 도대체 어떤 앱? 일부 손전등 어플리케이션(앱) 개발사가 앱에 개인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를 몰래 심어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재 조치 검토에 나섰다. 지난 6일 방통위 관계자는 손전등 앱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부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 관계자는 “통상 앱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번 건은 사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명 손전등 앱에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유심칩 고유번호, 개인일정 등 각종 개인정보를 빼가는 명령어가 심어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유출한 개인정보는 해외 광고 회사로 넘어갔다. 국내 사용자가 1000만명으로 가장 인기있는 앱도 위치정보를 몰래 빼낸 사실이 드러났다. 사용자가 140만 명인 다른 앱 역시 지난해 개인 정보를 몰래 빼돌린 사실이 밝혀져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정말 무섭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 빼내가지 않는 곳이 없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200년 된 희귀 ‘바이킹 보물’ 발견

    1200년 된 희귀 ‘바이킹 보물’ 발견

    1000여년의 세월이 훌쩍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바이킹의 희귀 보물이 최근 대량으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스코틀랜드 남부 지역에서 바이킹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보물 100여점이 발견됐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덤프리스갤러웨이(Dumfries & Galloway)에서 발견된 해당 보물들은 고대 바이킹 시대부터 초기 스코틀랜드 국교회(the Church of Scotland)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진귀한 유물 100여점으로 구성돼있다. 그 중 특히 눈을 끄는 것은 대형 은색 십자가와 냄비로 눈에 띄게 놀라운 보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먼저 9~10세기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은색 십자가는 마태, 마가, 루가, 요한복음을 상징하고 초기 기독교 시대를 추정해 볼 수 있는 매우 진귀한 유물이며, 같은 은 색깔을 지닌 냄비의 경우는 1200년 전 카롤링거 왕조(프랑크 왕국의 2번째 왕조)의 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남성 은팔찌 10여 점 등 바이킹의 것으로 보이는 보물도 대량 발견됐다. 발굴단에 따르면, 과거 해당 지역에 바이킹이 대량으로 상륙 후 전투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해당 유물들은 이를 증명하는 살아있는 역사와 다름없다. 참고로 해당 발굴단은 작년 인근 지역에서 중세 시대 스코틀랜드 은화 300여 개를 발견한 바 있다.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Scotland) 매장유물 담당 대표 스튜어트 캠벨은 “해당 유물들은 중세 스코틀랜드는 물론 아일랜드, 유럽 중앙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와 바이킹의 마지막 흔적까지 포괄하는 매우 중요한 흔적”이라며 “보물들은 모두 전문가들의 손에 맡겨져 정확히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 연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발굴 지역은 유물 보호를 위해 위치정보가 비공개된 상황이다. 또한 보물들은 에든버러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Scotland) 바이킹 유물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노벨상 결과, 존 오키프·모저 부부 공동수상…상금 얼마?

    노벨상 결과, 존 오키프·모저 부부 공동수상…상금 얼마?

    노벨상 결과가 발표됐다. 2014 노벨상 생리의학상은 미국 태생의 영국인 신경과학자 존 오키프와 노르웨이 국적의 부부 과학자 마이 브리트 모저·에드바르 모저가 공동으로 받게 됐다. 당초 노벨 생리의학상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한국계 캐나다인 찰스 리(45) 서울대 석좌초빙교수의 수상은 아쉽게도 좌절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상 위원회는 6일(한국시간) 이 같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세 명의 학자가 두뇌 위치정보 처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세포를 발견하는 데 공을 세웠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벨상 위원회는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연구가 오랫동안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의 난제인 ‘뇌가 어떻게 주변 공간의 지도를 만들고 어떻게 복잡한 환경에서 길을 찾아낼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이들이 밝혀낸 뇌 위치정보 처리 시스템에 대한 지식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괴롭히는 ‘공간 기억 상실’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게는 800만 크로네(약 13억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노벨상 위원회의 공적 평가에 따라 존 오키프가 상금의 절반을 받고, 나머지 반을 모저 부부가 받게 된다. 노벨상은 6일 노벨 생리의학상에 이어 7일 물리학상,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잇달아 발표된다.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인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벨상 부부과학자, 30년간 한 몸처럼 뇌세포 연구

    “(모세르 부부는) 몸은 두 개지만 하나의 뇌를 가진 것처럼 움직였다.”(과학전문지 네이처)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공동선정된 노르웨이의 부부 과학자 마이브리트 모세르(50·여)·에드바르드 모세르(51)는 대학에서 처음 만난 뒤 지금까지 30년간 뇌 세포 연구의 외길을 걸어온 학자들이다. 아침을 먹을 때부터 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정도로 뇌 연구에 강한 열정을 가진 부부는 대학에서 처음 뇌 연구에 대한 자신들의 열정을 깨닫고 나서 같은 곳에서 함께 연구 경력을 쌓아왔다. 노르웨이 태생인 모세르 부부는 1983년 노르웨이 오슬로대에서 처음 알게 된 뒤 지금까지 28년간 부부로 지냈다. 두 사람 모두 1995년 오슬로대에서 신경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다. 이후 이번에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존 오키프 교수의 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다 1996년 노르웨이 트론하임에 있는 노르웨이 과학기술대로 옮겨 지금까지 이곳에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남편은 현재 노르웨이 과학기술대 카블리 시스템 신경과학연구소 소장을, 부인은 신경계산센터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노벨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들이 역대 다섯 번째 부부 노벨상 수상자라고 밝혔다. 이들보다 30년 앞서 뇌에 위치정보 처리시스템을 구성하는 세포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오키프 교수는 미국 뉴욕시 태생으로 뉴욕시립대를 졸업한 뒤 1967년 캐나다 맥길대에서 생리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고 1987년 UCL에서 인지신경학 교수에 임명된 뒤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현재는 UCL 세인스버리 웰컴 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영국과 미국 시민권을 모두 가진 오키프 교수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을 정도로 농구광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이번 노벨상 수상에 앞서 지난해 미국 컬럼비아대가 생물학과 생화학 분야의 기초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루이자 그로스 호르위츠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시원 벌금형 확정…대법원, 배우 류시원 벌금 700만원 선고 확정

    류시원 벌금형 확정…대법원, 배우 류시원 벌금 700만원 선고 확정

    ‘류시원 벌금형’ 류시원 벌금형 소식이 전해졌다. 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에 위치추적장치 등을 설치하고 이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하는 부인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42)씨가 4일 대법원에서 7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이날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류시원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류시원씨는 지난 2011년 부인 조모씨 차량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하고 그의 휴대전화에도 ‘스파이 위치추적기’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듬해까지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류시원씨는 GPS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하는 조씨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건달을 동원할 수 있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1심은 “피해자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작아 보이지 않는다”며 류시원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류시원씨가 남편이나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얼마나 가정에 충실했는지, 아내인 피해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고 존중해줬는지 등에 대한 철저한 자기 성찰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1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류시원씨와 부인 조씨는 현재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소송 중이다. 류시원 벌금 700만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시원 벌금 700만원, 안타깝다”, “류시원 벌금 700만원, 한류스타가 어쩌다”, “류시원 벌금 700만원, 방송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시원 700만원 확정, 입장은?

    류시원 700만원 확정, 입장은?

    배우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4일 대법원 1부는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mingk@seoul.co.kr
  • 류시원 벌금, ‘아내 폭행부터 위치추적까지’ 700만원 확정 “판결 실망스럽다” 이유보니..

    류시원 벌금, ‘아내 폭행부터 위치추적까지’ 700만원 확정 “판결 실망스럽다” 이유보니..

    ‘류시원 벌금’ ‘류시원’ 배우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4일 대법원 1부는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의 혐의로 기소된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류시원은 자신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남편, 가장으로서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결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류시원은 “기대를 한 만큼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다”며 “좋지 않은 일로 입장을 내게 돼 유감이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공소 사실이 유죄라고 해서 ‘얼굴을 수차례 때렸다’는 (부인) 조모씨의 주장이 온전한 사실로 받아들여진 게 아니다”며 “법원은 ‘폭행의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 비록 미약하나마 정황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이다. 필요하다면 문제가 된 부분의 녹취를 들려 드리고 싶은 심정이며 이 또한 고려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시원 벌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시원 벌금, 대체 진실이 뭐야?”, “류시원 벌금, 억울하다는 입장인가?”, “류시원 벌금, 요즘 연예계 시끄럽다”, “류시원 벌금, 이제 결말이 어떻게 되려나”, “류시원 벌금, 모든 진실이 밝혀져 억울한 사람이 없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1년 부인 조 모씨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고, 휴대전화에도 스파이 위치추적기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류시원 벌금’ ‘류시원’) 연예팀 mingk@seoul.co.kr
  • 류시원 벌금형 대법원서 확정…대법원, 배우 류시원 벌금 700만원 선고 확정

    류시원 벌금형 대법원서 확정…대법원, 배우 류시원 벌금 700만원 선고 확정

    ‘류시원 벌금형’ 류시원 벌금형 700만원 소식이 전해졌다. 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에 위치추적장치 등을 설치하고 이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하는 부인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42)씨가 4일 대법원에서 7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이날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류시원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류시원씨는 지난 2011년 부인 조모씨 차량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하고 그의 휴대전화에도 ‘스파이 위치추적기’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듬해까지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류시원씨는 GPS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하는 조씨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건달을 동원할 수 있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1심은 “피해자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작아 보이지 않는다”며 류시원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류시원씨가 남편이나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얼마나 가정에 충실했는지, 아내인 피해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고 존중해줬는지 등에 대한 철저한 자기 성찰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1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류시원씨와 부인 조씨는 현재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소송 중이다. 류시원 벌금 700만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시원 벌금 700만원, 결국 매듭이 지어졌네”, “류시원 벌금 700만원,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류시원 벌금 700만원, 방송 활동은 어떻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 22차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실무회의 실시

    제 22차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실무회의 실시

    지난 7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는 CIL 물류그룹(회장 홍호선)의 제1, 제2물류센터 현장을 방문해 최첨단 물류센터와 선진국형 물류보관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에 이은 2번째 방문이다. 이는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CIL 물류그룹이 국내 최고의 물류보관 시설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파주 제1물류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작년 방문 이후 1년 2개월 동안 업그레이드 된 현장위주의 PT가 진행돼 큰 호평을 받았다. CIL 물류그룹은 간담회에서 1년여 간의 업무성과인 홈페이지 개편, 카다로그 리뉴얼, 직원교육 현장, 그리고 지행격차(知行隔差) 해소 노력 등을 주제로 PT를 진행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과 기업, 현지 에이전트와의 동시다발적 소통이 가능한 CTS(CIL-Tracing System)로 내 화물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과 보관된 화물의 실시간 처리과정을 알려주는 PMS(Processing Management System)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천 제2물류센터로 이동한 후 선진화된 보관 시스템(항온•항습 시스템, 딥 앤 와이드 드라이브 인 랙, 24시간 유무인 경비시스템)과 국내 유일의 금고형 우든 케이스는 참석한 물류위원들의 관심을 끌어 많은 질의와 응답으로 이어졌다. 방문 일정이 끝난 후 CIL 물류그룹은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들에게 친환경 물류센터인 제2물류센터 뒷 뜰 잔디밭에서 기념 만찬으로 바비큐와 막걸리를 준비해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이 날 참석한 물류위원은 강현호 청조해운항공 대표이사, 이호준 티피엠로지스 이사, 신재천 용마로지스(주) 이사, 윤장석 (주)물류혁명코리아 대표이사, 박희석 두희글로벌(주) 대표이사, 최시영 아주대학교 교수, 고수 정원이엔씨(주) 대표이사, 박찬석 미래물류컨설팅 대표컨설턴트와 대한상공회의소 물류혁신팀 사무국 4명이 방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혹시 나도?...“수십개국, 휴대전화 위치추적 몰래 운용”

    혹시 나도?...“수십개국, 휴대전화 위치추적 몰래 운용”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드러나는 빅브라더 시대에 당신의 사생활도 낱낱이 추적당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세계 수십개국 정부가 휴대전화 사용자의 위치를 본인 동의없이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몰래 운용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여러 업체가 휴대전화 사용자가 세계 어디에 있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며 수십개국 정부가 최근 수년간 이런 기술을 구입 또는 임대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휴대전화 위치추적 업체 관계자는 “어느 나라 정부가 이 시스템을 확보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수년간 수십개 정부가 이런 기술을 구입 또는 임대했다”고 증언했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위치추적은 이동통신 기술의 특성상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동통신 서비스를 하려면 신호를 중계하는 기지국이 필요하고 휴대전화 단말기는 이 기지국과 항상 신호를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업체가 수일∼수주 간 보관하는 휴대전화와 기지국 간 통신 기록을 확보하면 특정 번호 사용자의 위치를 수㎞ 이내까지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국가안보국(NSA)와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 등 정보기관들은 오래전부터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전 세계 감시 대상자들의 소재 파악에 활용해왔다. 그러나 보안전문가들은 해커나 첨단기술 범죄조직, 국제 제재를 받는 국가 등이 명확한 법률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확산하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시스템을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본인 동의 없이 휴대전화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이 여러 나라에서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 다만 이에 대한 국제적인 법률 기준이 없고 휴대전화 위치정보 악용을 감시할 국제기구도 없다. 런던에 본부를 둔 개인정보 보호단체 ‘프라이버시 인터내셔널’의 에릭 킹 부국장은 “별 볼일 없는 독재자라도 돈만 있으면 (이 기술로)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사람이든 감시할 수 있다”며 “이는 큰 문제”라고 말했다. 또 전 세계 이동통신업체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음성 통신 호출 정보 및 데이터 통신 접속 정보 통합 관리 규약(SS7)의 보안성이 매우 취약하다는 점도 휴대전화 위치추적 시스템의 악용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이 문제에 대한 WP의 질의에 이동통신 업체 위치정보 수집 기술이 악용될 가능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통신전문가들은 이동통신망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위치추적 시스템의 악용을 막는 보안조치에 수십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으며 시행과정에서 기본적인 서비스의 작동까지 방해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구, 암흑 될 뻔…사상 최강 태양풍 비켜갔다” <NASA>

    “지구, 암흑 될 뻔…사상 최강 태양풍 비켜갔다” <NASA>

    2012년, 지구를 스쳐간 강력한 태양풍(태양폭풍)이 지구를 강타했다면 현대 문명은 18세기로 후퇴해 암흑시대가 됐을 것이라고 미국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이 2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나사에 따르면 그해 7월 24일 지구의 궤도 위를 앞질러간 태양풍은 지난 150년 동안 발생한 것 중 가장 강력했다. 하지만, 이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미 콜로라도대학 대기·우주물리학연구소(LASP)의 다니엘 베이커 교수는 “만일 발생 시점이 단 1주일 전으로 어긋나 있었으면 지구는 집중 포화를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이 태양풍은 이런 사건을 측정하는 나사의 태양관측위성인 스테레오-A를 정통으로 맞췄다. 스테레오-A가 수집한 데이터를 과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이 태양풍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큰 규모였던 ‘캐링턴 이벤트’(1859년 9월 1~2일 발생)로 알려진 우주 폭풍에 필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캐나다 퀘벡주(州) 일대를 정전시킨 1989년 태양풍보다도 2배 이상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커 교수는 “2012년 태양풍이 그 순간에 발생한 것은 지구와 지구 상 생물에게 엄청난 행운이었다는 것을 최근 연구결과로 점점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양풍은 포괄적 정전의 원인으로 전파나 위치정보시스템(GPS)부터 수도에 이르기까지 전력에 의존하는 대부분 사물의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다. 미 국립과학원(NAS)은 1859년과 비슷한 규모의 태양풍이 발생하면 오늘날 사회가 받는 경제적 손실은 2조 달러(약 2051조원)로, 그로부터 다시 회복하는 데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 동참한 물리학자 피트 라일리 박사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태양풍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10년 이내 캐링턴 이벤트와 같은 규모의 강력한 태양풍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12%다. 라일리 박사는 “처음에 확률이 매우 높아 꽤 놀랐지만, 통계는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심각한 수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과학저널 ‘우주 기상’(Space Weather)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긴급 출동 시 신호 제어로 ‘골든타임’ 확보한다

    긴급 출동 시 신호 제어로 ‘골든타임’ 확보한다

    경기도가 화재나 구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출동차량의 도로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까지 모든 소방 긴급 출동 차량에 경찰 도시교통정보시스템과 연계한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화재진압차나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할 때 신호등이 100∼500m 전방에서 주행신호로 자동 전환된다. 신호등 주변에 설치된 노변 기지국에서 긴급 차량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위치정보를 전송받아 신호를 조종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현재 보유한 화재진압차(532대)와 특수차(116대), 구조차(38대), 구급차(224대) 등 긴급 출동 차량 1418대에 차례로 단말기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는 내년에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2016년 1억원을 들여 긴급 차량 100대에 단말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이어 총 18억 8000여만원을 투입, 2017~2019년 모든 긴급 차량에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소방차의 효율적인 현장 접근이 가능해져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 시스템은 교통량이 너무 많은 도심지에서는 효율이 떨어질 거란 분석도 있어 개선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도내 소방차의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은 2009년 48.3%에서 2010년 59.8%로 다소 증가했으나 2011년 56.8%, 2012년 41.6%, 지난해 38.6%로 낮아지는 추세다. 같은 기간 전국은 2009년 62.6%, 2010년 71.7%, 2011년 72.1%, 2012년 60.4%, 지난해 58.1%로 집계됐다. 한편 도는 재난안전 담당 부서(안전기획관 3급)를 소방재난본부장 직속 부서로 편입할 계획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을 중시하겠다는 남경필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조직 개편안으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외국 방산업체에 군사기밀 무더기로 빼돌린 장교

    현역 군 장교들이 외국계 방위산업체에 취업한 예비역 장교들과 결탁해 군사 기밀을 빼돌렸다가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국군기무사령부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3일 외국계 방산업체에 군사기밀 수십 건을 넘긴 현역 공군 중령 박모씨와 소령 조모씨 등 2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로부터 군사기밀을 넘겨받은 외국계 방산업체 국내 지사 임원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군사기밀 유출에 관여한 현역 장교와 방산업체 직원 10여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박 중령 등은 201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항만 감시체계, 중거리공대지유도폭탄 요구성능(ROC), 잠수함(KSS1) 성능개량 계획, 항공기 관련 항재밍 위치정보시스템(GPS) 등 수십 건의 군사기밀이 담긴 합동참모회의 회의록을 통째로 빼돌려 예비역 장교들이 근무하는 외국계 방산업체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외국계 방산업체들은 예비역 장교 등을 임원으로 영입한 뒤 친분을 이용해 현역 장교들로부터 꾸준히 군사기밀을 넘겨받아 왔다. 현역 장교들은 군사 기밀을 넘겨주는 대가로 매달 수백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업체 임원들은 필요하지도 않은 자금을 현역 장교들에게 빌린 뒤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을 가장하기도 했다. 현재 군사기밀 유출 혐의가 의심돼 소환조사 중이거나 이미 조사를 받은 현역 장교와 방산업체 직원들은 3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무사는 지난달 5일부터 16일까지 방위사업청 및 공군본부 기획참모부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현역 장교들을 소환 조사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뉴스 플러스]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 접수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1일까지 2014년도 제2차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을 접수한다. 위치정보사업 관련 121개사를 대상으로 양수, 합병·분할에 대한 인가 신청 접수도 같은 기간에 이뤄진다. 사업 허가를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kcc.go.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서 받는다.
  • “고객과 오프라인 상점 연결시켜 주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15조 규모 육성”

    “고객과 오프라인 상점 연결시켜 주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15조 규모 육성”

    #토요일 오후 친구와 함께 서울 명동을 찾은 이서울(27·여)씨.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30% 할인’ 이벤트 쿠폰이 스마트폰으로 날아왔다. 알림에는 해당 매장에서 쓸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카드 목록도 주르륵 떴다. 쇼핑 거리를 걷다 보니 친구가 생일 선물로 보내준 ‘기프티콘’을 교환할 수 있는 매장이 근처에 있다는 알림도 떴다. 모두 모바일 지갑 ‘시럽’ 덕이다. #경기 성남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신문(40)씨는 개업 1주년을 맞아 단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김씨는 ‘시럽 스토어’에서 카페 회원 방문기록을 확인해 일주일에 평균 세 번 이상 매장을 찾는 고객을 성별, 연령별로 구분했다. 김씨는 20대 여성 고객에게는 50% 할인 쿠폰을, 30~40대 남성에게는 1+1 쿠폰을 선택해 클릭 몇 번만으로 발송을 끝냈다. SK플래닛이 2일 신성장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공개한 쇼핑 플랫폼 브랜드 ‘시럽’이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장면들이다. 시럽은 OK캐시백, 스마트 월렛, 기프티콘 등 기존에 SK플랫폼이 제공했던 모바일 쇼핑 서비스와 오프라인 상점을 정보통신기술(ICT)로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다. 시럽은 전국 핵심 상권을 200여개 권역으로 나눠 상점 반경 10~50m 내에 고객이 들어오면 상점 정보와 할인 쿠폰을 고객 스마트폰으로 추천한다. 상점은 스마트폰 위치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작은 수신기를 달고 고객은 스마트폰에 무료 시럽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블루투스를 켜기만 하면 된다. 소비자는 시간과 장소, 목적에 따라 필요한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어 좋고 상점 입장에서는 성별, 연령별 등 정확한 통계를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는 등 전략적인 홍보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여기에는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의 가상 반경 설정기술인 지오펜싱,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저전력 블루투스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럽은 궁극적으로 고객과 오프라인 상점을 연결하는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이라면서 “23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170만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파트너로 맞아 혁신과 변화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까지 오픈마켓인 11번가 등 온라인쇼핑 사이트까지 시럽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장규모를 약 15조원으로 키울 것”이라면서 “10월쯤 미국 내 상용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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