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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취향 만족시킬 국립심포니 2023시즌 레퍼토리 공개

    모두의 취향 만족시킬 국립심포니 2023시즌 레퍼토리 공개

    18세기부터 21세기까지, 일반 관객부터 마니아까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시대와 취향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클래식으로 2023 시즌을 채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내년 1월 ‘2023 시즌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8번의 무대가 마련되는 2023시즌 레퍼토리를 7일 공개했다. 고전을 대표하는 베토벤부터 한스 짐머, 존 윌리엄스와 함께 할리우드 3대 음악 거장으로 손꼽히는 대니 엘프만까지 풍성한 레퍼토리로 한국 클래식 관객들을 만난다. 첫 공연으로 내년 1월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 등을 선보인다. 소리꾼 고영일의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도 준비돼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2021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 10위에 오른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2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화 ‘버드맨’에 수록된 말러 뤼케르트 가곡(4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화 ‘암살’의 배경음악으로 나온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7월 11일 롯데콘서트홀), 팝 가수 에릭 카멘의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아’에 차용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9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은 모두의 취향을 위해 준비된 곡이다. 좀처럼 실연으로 만나기 힘들었던 곡들도 선보인다. 드보르자크 교향곡 6번, 엘가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독백,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등 실감이 어려웠던 곡들을 직접 만나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성악가 김정미와 고성현이 함께하는 ‘카르멘’ 모음곡, 윤별 발레 컴퍼니와 함께 하는 프로코피예프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등 오페라와 발레를 아우르는 무대도 준비됐다.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팬데믹과 전쟁의 시대를 살아내는 시대에 사랑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주목했다. 베를리오즈, 프로코피예프, 차이콥스키 세 버전으로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한편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선도한 세 작곡가의 음악적 개성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배트맨’(1989), ‘가위손’(1990), ‘찰리와 초콜릿 공장’(2005) 등 영화감독 팀 버튼과 오랜 호흡을 맞춘 대니 엘프만의 첼로 협주곡이 고티에 카퓌송의 손끝에서 한국 초연된다. 2022~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상주작곡가로 활약하는 전예은의 두 번째 위촉곡인 ‘튜닝 서곡’도 관객들 앞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객원 지휘자로 우크라이나 출신 옥사나 리니우와 유럽에서 활약하는 토마시 네토필이 첫 내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이자 지휘자로 활약하는 알브레히트 마이어, 세계적인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역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바이바 스크리데(2001년 우승)와 세르게이 하차투리안(2005년 우승),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양준모, 쇼팽 해석으로 정평이 난 피아니스트 윤홍천 등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무대의 음색을 넓힌다.
  •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 위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까지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이하 권리보장위원회) 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권리보장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시행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예술인 권리보장법)에 따라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예술인권리침해행위 및 성희롱·성폭력 신고 사건에 관한 사항, 구제조치 요청에 관한 사항, 분쟁조정에 관한 사항 등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보장에 관련된 사항들을 심의·의결한다. 개인이나 위원 후보자를 추천하는 기관·단체가 방문, 우편, 전자우편(gokorea16@korea.kr) 등으로 원서를 보내면 된다. 후보자 모집 및 위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다음 달 중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문체부는 9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한 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를 구성했다. 추천위가 후보자 2배수를 뽑아 문체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장관이 선정한다. 문체부 담당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권리보장위원회를 구성해 권리침해 행위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로부터 예술인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자유로운 예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파트 입주민 권익 보호 앞장서는 마포구… 관리규약 상생 자문단 구성

    아파트 입주민 권익 보호 앞장서는 마포구… 관리규약 상생 자문단 구성

    서울 마포구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아파트 관리규약 상생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자문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해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변호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장 및 지역 주민 등 총 12명을 위촉했다. 지난 2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한 ‘온라인 투표 활성화’ ▲회계 분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입찰 정보 및 관리비 등 사용 내역 공개’ ▲입주자대표회의 위원 결원에 따른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근거 마련’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구는 심의 결과 내용 중 관리규약준칙을 개정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서울시에 건의해 준칙 개정을 요구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내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동주택의 분쟁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규약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포구는 관리규약준칙 개선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인력公, 사내 홍보모델 선발

    산업인력公, 사내 홍보모델 선발

    “사내 홍보모델 선발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조직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은 5일 울산 본부에서 내부 공모와 외부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의 사내 홍보모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공단이 사내 모델을 선발한 것은 처음이다. 선발 과정에는 입사 2년 차인 20대 신입 직원부터 40대 워킹맘까지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선발된 인원은 아나운서 2명·성우 3명·모델 5명 등으로 내년부터 2년간 공단의 사보 표지모델과 대내외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한다. 홍보모델로 선발된 홍다은(경북지사 자격시험부) 주임은 “대학에서의 홍보대사 경험이 회사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는 홍보모델로서 공단 업무에 좀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어수봉 이사장은 “직원들이 조직의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친근감을 높이고 사업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법무부, ‘예산 2배 증액·회의 확대’ 장애인차별시정위 활성화

    법무부, ‘예산 2배 증액·회의 확대’ 장애인차별시정위 활성화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 활성화예산 2배 증액, 회의 정례화‘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운행방해 시위가 1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산하에 있는 장애인차별시정심의위원회 예산을 두 배 증액하는 등 차별시정 조치 활성화에 나선 것으로 5일 파악됐다. 법무부 소관 범위 내에서 가능한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법무부의 ‘소관 위원회 현황 및 활동내역서’에 따르면 올해 차별시정위 회의는 지난 3월(서면), 6월(대면), 9월(대면) 총 3회 열렸고 장애인차별 관련 안건 총 7건을 심의했다. 법무부는 이 달 중으로 한 차례 더 개최해 매 분기 회의를 정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9~2021년 3년간 열린 회의는 총 6회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예산도 올해 40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배 증액됐다. 전장연은 지난해 12월부터 1년 동안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하철 운행방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시민 불편이 커지자 법무부가 갈등 해결을 위한 적극적 행정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차별시정위는 당연직인 법무부 차관, 법무실장, 인권국장 및 외부 위촉직 5명(변호사 1명, 교수 1명, 장애인단체 3명)으로 구성된다. 법무부는 소관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조치부터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3년 예산안에 검찰청 구치감 내 승강기 설치 예산을 신규 편성했고, 장애인 변호사 시험 응시자의 시험 형평성 보장 편의 증진 등 다방면으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차별시정위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에 따른 사후조치 심의 기구라 선제적인 차별시정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법상 차별시정위는 ‘인권위의 구제조치 등 권고를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권고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 한정해 법무부 장관에게 통보하고 장관은 직권으로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이후 법무부가 시정명령을 강제 조치한 건수는 6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인차별시정위는 사후적으로 시정명령 발령 여부를 심의하는 기구로 선제적으로 그 문제를 다루기에는 제도적 한계가 있지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그외 법무부는 진술 조력인 제도, 피해자 국선 변호인 제도 등 장애인을 비롯한 여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지원 제도를 다수 운영하고 있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관리 지원

    송파구,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관리 지원

    서울 송파구가 공동주택 관리를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민원 및 관련 분쟁 조정에 직접 나선다. 구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5000세대 이상) 1위부터 5위까지 5개 단지가 위치해 있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규모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으로, 공동주택 관련 민원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공동주택과 관련된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에서는 ▲공동주택 관련 법령 해석 ▲공동주택 공사·용역 입찰, 계약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 관리비 등 공동주택 회계처리 등에 관해 공동주택 전문가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구는 공동주택관리 관련 전문 상담위원으로 2인의 외부 전문가(김주원 변호사, 이명기 서울시 공동주택실태조사 전문위원)를 위촉하고,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전문공무원 등 5인으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 위원을 구성했다. 상담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공동주택의 입주민,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상담일 7일 전까지 상담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월 2, 3주 수요일에 송파구청 공동주택 상담실에서 관련 전문가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에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입주민 간 분쟁을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를 유도하여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우디 공주 또 만난 이수만, 어떤 대화 오갔나

    사우디 공주 또 만난 이수만, 어떤 대화 오갔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하이파 빈트 모하메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 겸 관광부 차관과 만나 문화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파 공주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콘퍼런스 센터에서 SM의 지적재산(IP)과 사우디의 문화유산을 접목한 콘텐츠 제작·마케팅에 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한경진 SM SEA & MENA 지사장, 파흐드 하미다딘 사우디 관광청 최고경영자(CEO)가 자리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 SM엔터테인먼트, 사우디 관광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SM 소속 아티스트의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 대사 위촉, 사우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및 콘텐츠 제작 등을 함께한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하이파 공주와의 대담을 통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탄소 배출제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며 “2023년 중동과 몽골에서 ‘나무를 심고 지구를 살리는’ 음악 페스티벌과 캠페인을 같이 진행해보자”고 했다. 그는 “최근 몽골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몽골 내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티 조성과 관련한 논의를 하며 ‘나무를 심는 K팝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하이파 공주는 “사우디에 K팝 콘서트를 보기 위해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숙소를 예약할 때, 예약자명으로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면 참여가 더 늘어나 효과적일 것이다”라고 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파 공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동안 양측은 K팝과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산업의 상호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류해왔다.
  • 자랑스런 우리 회사, 내가 직접 알린다

    자랑스런 우리 회사, 내가 직접 알린다

    “사내 홍보모델 선발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조직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길 바랍니다.”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은 5일 울산 본부에서 내부 공모와 외부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의 사내 홍보모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공단이 사내 모델을 선발한 것은 처음이다. 선발 과정에는 입사 2년 차인 20대 신입 직원부터 40대 워킹맘까지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선발된 인원은 아나운서 2명·성우 3명·모델 5명 등으로 내년부터 2년간 공단의 사보 표지모델과 대내외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모델로 선발된 홍다은(경북지사 자격시험부) 주임은 “대학에서 홍보대사 경험이 회사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는 홍보모델로서 공단 업무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어수봉 이사장은 “직원들이 조직의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해 친근감을 높이고 사업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삼성 첫 여성 사장 발탁…이재용, 글로벌 경영 위기에 ‘능력’만 봤다

    삼성 첫 여성 사장 발탁…이재용, 글로벌 경영 위기에 ‘능력’만 봤다

    삼성그룹에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첫 여성 사장이 나왔다. 회장 취임 이후 ‘능력과 성과 위주 인사’를 강조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인사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5일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2명의 위촉 업무가 변경됐다.이 사장은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입사 후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 삼성전자의 두 번째 여성 부사장으로, 2012년 승진해 10년 만에 사장으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역량과 성과가 있는 여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이번 인사를 자평했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사업 성장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보임하고, 반도체 사업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핵심 사업의 미래 대비 경쟁력 강화 의지를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우준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며 네트워크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그룹장, 차세대전략그룹장, 전략마케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영업·기술·전략 등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석우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제조담당 신임 사장은 반도체 공정개발·제조 전문가로 반도체연구소에서 메모리 전제품 공정개발을 주도해왔다.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은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공정 개발부터 양산까지 반도체 전 과정에 대한 기술리더십을 발휘, 메모리 사업 글로벌 1위 달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SBS 보도국 부국장 출신인 백수현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과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 박승희 삼성물산 건설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이인용 사장이 맡았던 삼성전자 CR을 담당하게 됐다. 양걸 삼성전자 중국전략협력실 부실장(부사장)은 중국전략협력실장(사장)을 맡아 중국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안목을 바탕으로 향후 반도체 이슈 등에 대응한다. 아울러 전경훈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은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장으로, 승현준 DX부문 삼성리서치장은 DX부문 삼성리서치 글로벌 R&D 협력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바꾼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7명의 사장 승진 인사를 내면서 기존 한종희(DX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DS부문장) 사장 체제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장은 안정적 조직 경영을 위해 유임했다. 부사장 이하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될 예정으로, 이달 중순에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전망이다.
  • 이재용 회장 첫 인사서…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탄생

    이재용 회장 첫 인사서…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탄생

    삼성에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첫 여성 사장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5일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이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2명의 위촉 업무가 변경되는 등 9명 규모로 이뤄졌다. 이 사장은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입사 후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 삼성전자의 두 번째 여성 부사장으로, 2012년 승진해 그동안 삼성의 첫 여성 사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삼성전자는 또 김우준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부장으로 과감히 보임했다고 설명했다. DS부문에선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남석우 부사장이 사장으로, 반도체연구소장 송재혁 부사장이 DS부문 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대신 기존 ‘한종희-경계현’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하에서 경영 안정을 도모했다.
  • 서대문, 공동주택 갈등 해소 앞장

    서대문, 공동주택 갈등 해소 앞장

    서울 서대문구는 공동주택 갈등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의 민간 위원을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최근 박춘화 창천교회 원로목사, 이문복 전 서대문구의원, 정인봉 변호사,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기존 위원은 순희자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지회장, 지윤미 공인회계사, 김인현 건축사 등이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들은 서대문구 공동주택에서 분쟁이 발생하면 당연직 위원인 구청의 공동주택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위원회를 열고 갈등 해소 방안을 마련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분쟁조정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할 것”이라며 “이웃 간 배려하고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자 내년에 ‘공동주택 전문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입주민 생활 안내서’를 제작하는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자원회수시설 설치 예산 삭감 의견제시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자원회수시설 설치 예산 삭감 의견제시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1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 서울특별시 예산안 심사에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으로 편성된 예산 11억 6,100만원의 전액 삭감을 주장했다. 김기덕의원은 민선8기 오세훈 시장이 잘 못 추진하고 있는 정책 중 대표적인 것이 마포자원회수시설 추가 설치라고 단언하며, 기피시설 대원칙인 ‘지역형평성’을 위배한 불공정한 결정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김의원은 기후환경본부장에게 마포, 강동, 강서 외에 거론된 후보지들이 정확히 어디였는지 묻고, 기피시설 옆에 또 기피시설이 들어서도록 한 입지 선정위원회의 입지선정 과정과 기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6년부터 가연성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을 지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서울시 상황을 고려하여 광역 자원회수시설의 추가 설치는 당연히 필요하며, 매우 중요한 정책사업이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책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이 너무나 불투명하고 불공정했다”고 말하며, 해당 정책은 시작도 전에 실패한 정책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김의원은 자원회수시설 타당성조사 용역업체가 강동구 고덕동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이 또한 서울시가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가 입지선정 관련 자료들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며, “본 의원의 수 차례 자료 요구와 마포구 주민들의 정보공개 청구에도 일부 문서만 부분적으로 공개하며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질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시점과 관련해 “서울시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관련 계획을 12월 4일 수립했으므로, 4일 입지위원회 위원이 구성된 거라고 주장하지만, 위촉장 수여일은 15일이었기 때문에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시점이 언제냐는 문제는 여전히 법적으로 다퉈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지역주민이 빠져 대표성이 결여된 문제와 의결정족수가 문제, 2km 인근 자치구와 어떠한 협의도 진행하지 않은 문제 등 앞으로 서울시와 법적으로 다퉈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시점이 15일이라고 판결이 나면, 입지선정위원회의 구성과 모든 결정은 다 무효다. 따라서 해당 자원회수시설 예산 11억6,100만원은 편성조차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7월 25일 환경수자원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환수위 김모 위원과 기후환경본부장의 질의답변 과정에서 언급된 14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질문을 이어나갔다. 김 의원은 “당시 본부장이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예산에 잡힌 홍보비 1억 5,000만원에 대해 설명하며, 그 지역에 14개의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답변했는데, 마침 상암동에 14개의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말하며 기후본부장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때부터 신규 소각장으로 마포구 선정을 염두에 두고 답변한 것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김 기덕의원은 서울시가 필요할 때는 공개하고, 주민들이 필요에 의해 공개해 달라고 하면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타당성 용역 조사 완료 즉시 모든 자료를 숨김없이 대 시민 공개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의원은 정수용 기조실장에게 “마포구민이 제게 맡긴 책무는 크게는 서울시의 균형발전이며, 작게는 마포구민의 삶의 질 향상이다. 그러나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기후환경본부 소관 광역자원회수시설 추가 설치 사업은 마포구민의 염원을 도외시한 일방적인 예산편성이며 마포구민의 삶의 질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잘못된 시정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따라서 전액 삭감 의견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 예결위원들에게 “정당을 떠나 언제든 본인 지역에 아무런 협의도 없이 혐오시설이 일방적으로 들어설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본 의원의 삭감의견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하며 발언을 마쳤다.
  •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 출범...갈등해소와 공존·상생문화 정착 활동시작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 출범...갈등해소와 공존·상생문화 정착 활동시작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30일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한 뒤 제1차 회의를 했다. 이날 출범한 경남도 사회대통합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회통합 시도로 지역사회 갈등해결과 공존·상생문화 정착 등을 위한 활동을 한다. 경남도는 평소 갈등 해결과 도민 통합에 학식·경험이 풍부한 21개 분야 민간위원 69명을 위촉해 사회대통합위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에서 각계 다양한 도민을 추천받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사회대통합위 위원장에는 최충경(76) 민주평화통일 경남지역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 당선인 시절부터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경남만이라도 진영과 이념,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대통합위원회를 구성해 화합과 통합의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대통합위원회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사회대통합위를 구성했다. 사회대통합위는 앞으로 도민통합을 위한 기본방향과 전략 수립·변경, 사회갈등 원인분석과 해결·예방, 도민통합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노사·지역·계층·세대·교육 분과 등 5개 분과를 설치해 운영하며 분과별로 관련 분야 사회갈등 문제를 발굴하고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경남연구원 연구진 등 전문가를 추천받아 분과위원회별로 자문단도 운영한다. 이날 사회대통합위 출범식은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노래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부르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위원회 운영방향 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1차 회의를 열고 분과위원회 구성과 앞으로 일정 등 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도내 주요 갈등 등 앞으로 위원회와 분과위원회에서 다룰 의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완수 지사는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도정을 위해 하나로 뜻을 모으자는 취지가 아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할 수 있을 것이다”며 “문제에 대해 서로 절충점을 찾아가는 노력 속에서 지역사회가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경남도가 심부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경 위원장은 “사회대통합은 우리 세대가 함께 노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에 공감한다”며 “함께 지혜를 모아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회적 갈등과 비용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남도를 만드는 데 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영남이공대 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전국1위

    영남이공대 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전국1위

    영남이공대가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고객의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영남이공대는 대학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 증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교육만족도 책임 교원 위촉, 학생교육 만족도를 위한 학과(계열) 총장 미팅 위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육환경 및 교육서비스 품질 제고에 힘썼다. 또 이재용 총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취합해 내용을 해당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진행사항에 대한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총장 미팅 위크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총장과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소통하며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2023학년도에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시행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무려 9개가 선정되었다. 이 총장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의 10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낸 역사적인 성과이다”라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 위원장 선임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 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제19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현기 의장(강남3, 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송파2, 국민의힘), 우형찬 부의장(양천3, 더불어민주당), 최호정 대표의원(서초4, 국민의힘), 박환희 운영위원회 위원장(노원2, 국민의힘)도 함께 참석해 제19기 정책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위원 구성은 안전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다수 위촉한 것이 특징이다. 제19기 정책위원회는 향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내실 있게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서울행정과 교육행정을 쇄신하고, 정책을 주도하는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천만 시민 앞에서 약속드렸다”며, “이를 위해서 정책위원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한 서울, 사회적 약자보호, 청년일자리 마련, 안정적인 주택공급 등 당면 현안은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시 전진하는 서울을 위한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용호 의원(용산1,국민의힘)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민생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 정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제11대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12명 신규 위촉

    제11대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12명 신규 위촉

    서울특별시의회는 입법․법률고문 12명을 신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고문은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김동건 변호사(사법연수원 1기) ▴춘천지검 검사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을 역임한 장윤석 변호사(사법연수원 4기)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창원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황정근 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 ▴제주지검 검사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건리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 ▴서울지방법원 판사 출신의 조남대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장영섭 변호사(사법연수원 제25기) ▴한국농어촌공사 법률고문을 역임한 역임한 신재균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 ▴민주평통자문위원을 역임한 김태주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 ▴서울남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자문 위원을 역임한 김종무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 ▴서울회생법원 파산관재인을 맡고 있는 윤승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 ▴대한체육회 법제상벌위원을 역임한 손교명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 ▴서울산업진흥원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변민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다. 임기는 ’24.11.16일 까지이다. 특히 법원, 검찰 및 변호사의 법조 각 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맡아 탁월한 성과를 보여 온 법조인들로서, 그동안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정활동 및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3년부터 운영돼온 서울특별시의회 입법․법률고문은 현재 총 25명의 변호사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입법 및 법률적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의회를 상대로 한 소송의 법률대리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이날 위촉식 후 이어진 입법‧법률고문 간담회에서 “입법‧법률고문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법률 지식에 기반한 자문과 소송업무 수행을 통해 더 나은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임 전기위원장에 이종영 중앙대 명예교수

    신임 전기위원장에 이종영 중앙대 명예교수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이종영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제8대 전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산업부 에너지정책전문위원회 위원장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지냈다. 또 한국환경법학회장, 한국에너지법학회 초대 회장 등을 맡아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전기위 신규 비상임 위원에는 김발호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유승훈 서울과기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성호 경기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 전력·에너지·법률·경제 전문가 4명을 위촉했다. 산업부 전기위원회는 전기 사용자의 권익보호 사항 등을 심의하고 전기사업과 관련된 분쟁을 재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비상임 위원 8명(위원장 포함)과 상임위원 1명(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강동지사장 활동

    이수희 강동구청장, 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강동지사장 활동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하루 동안 구민 건강을 챙겼다. 28일 강동구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일일 명예지사장을 임명해 공단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 체험을 통해 현장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 구청장은 건강보험제도를 비롯한 공단의 업무를 이해하는 것으로 명예강동지사장 활동을 시작했다.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건강보험 정부지원 종료 관련 이슈 등 공단의 주요 현황을 파악하며 구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종합민원실 등을 돌며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상담업무를 맡아 내방한 민원인으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이 구청장은 “일선에서 구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동지사와 긴밀히 협력해 구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출범

    서울특별시의회,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출범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시의회의 예산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출범했다.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됐다.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 16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고, 2022. 11. 28 ~ 2023. 11. 27까지 활동기간으로 정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강남3·국민의힘)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한정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고 심의‧확정하는 일”이라며, “위원회 여러분의 활동이 서울시정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전체회의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선임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위원장에는 위원들 호선에 의해 김영철 의원(강동5·국민의힘)이 선임됐고, 부위원장에는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위원장이 지명한 박칠성 의원(구로4·더불어민주당 )과 주영진 교수(중앙대학교)가 선임됐다. 또한, 효율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3개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하고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옥재은 의원(중구2·국민의힘), 김영옥 의원(광진3·국민의힘), 박성연 의원(광진2·국민의힘)이 선임됐다. 특히,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영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처음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서울시의회의 ‘다시 전진하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 및 시교육청 예·결산 및 주요 시책사업 재정 분석·연구 ▲지방재정 확충, 재정분권 및 지방재정 관련 법·제도개선 연구 ▲예산정책 관련 연구결과 논의를 위한 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맏형으로써 예산재정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분권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 퀵 기사·검침원도 “위기가구 찾아라”

    퀵 기사·검침원도 “위기가구 찾아라”

    서울 성동구는 지난 25일 hy(옛 한국야쿠르트) 성동영업소와 협약을 맺고 프레시 매니저(배달원) 1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을 만나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홀몸 어르신이나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상황을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성동구가 위촉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4600명에 이른다. 서초구는 ‘위기가구 찾는 법 안내서’까지 제작했다. 안내서는 유심히 살펴볼 이웃들의 유형 16가지를 담고 있다. 우편물이 수북하고 단전 등 안내문이 붙어 있는 집, 찜질방에 장기 투숙하는 손님, 쓰레기가 쌓여 있거나 악취가 나는 집 등이다. 이처럼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이 가장 신경 쓰는 업무가 바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다. 지자체마다 예산의 절반을 복지비에 쏟아붓고 있지만, 복지망에 잡히지 않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생기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 7월 퀵 배달업체 4곳과 손을 잡은 데 이어 내년에는 우체국 집배원, 전기검침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읍1면인 증평 지역 규모를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 위기가구 찾기에 나서는 것이다. 퀵 배달업체만 따져도 종사자가 207명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전기 사용량이 갑자기 줄어드는 등 위기 징후가 있거나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군청으로 연락하는 체계”라고 말했다. 광주 북구는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신도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 그러나 복지 사각지대에서의 비극은 계속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난 23일 어머니(65)와 딸(36)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어머니는 퇴직한 교육공무원으로 연금을 수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녀는 월세,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등을 내지 못하는 궁핍한 상태였던 듯하다. 집 현관에는 연체된 5개월치 전기료 고지서 등 각종 공과금 미납 고지서가 쌓여 있었다. 모녀는 지난해 11월 광진구에서 서대문구로 이사한 뒤 실거주지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어떤 복지서비스도 받지 못했다. 주민등록지가 경기 화성이었으나 수원에서 투병과 생활고 끝에 숨진 ‘수원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하다. 지난 26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도 10대 형제가 숨지고 40대 부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의심할 만한 흔적과 함께 짧은 자필 유서가 발견됐다. 이 가족은 ‘위기의심가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경찰의 유족 조사 결과 부부가 별다른 직업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복지 사각지대를 막겠다며 사회보장급여법과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달라 위기가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안전부, 통신사가 가진 연락처 등을 연계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신촌 사건’처럼 실거주지에서 전기요금 등에 대한 명의를 변경하지 않는 경우 정확한 선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7일 “저소득층이 아니라 채무나 실업 등을 이유로 빈곤에 빠지면 사각지대로 들어가기 쉽다”면서 “연락이 두절된 위기가구를 끝까지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 관련 인력을 확충하고 매뉴얼도 손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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