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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분쟁조정위원 6명 위촉

    정부는 23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위원 8명중 임기가 끝나 결원이 생긴 6명에 대해 임기 2년의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이석태(李錫兌) 변호사,강금실(康錦實) 변호사,김경진(金慶鎭) 한국건설안전기술원 이사장,배우근(裵佑根) 한양대 교수,송보경(宋寶炅) 서울여대 교수,신동천(申東千)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장이다. 이도운기자 dawn@
  • [내주 달라지는 법령]

    다음주(7월22∼28일) 시행되는 법령 가운데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농어촌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안 등이 눈여겨볼 만하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지역구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장의 보궐선거·재선거,지방의회의원의 보궐선거는 실시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그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일 때에는 보궐선거 등을 실시하지 아니할 수있었으나 앞으로는 그 선거일로부터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일 때 이를 실시하지 않아도 된다.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의문사 진상규명에 필요한 조사기간을 현행 1회에 한해 3개월 범위 내에서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3회에 한해 1회당 3월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위원회가 활동을종료한 후 고발 및 수사의뢰 사건의 결과는 관련 진정인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진정인의 이의가 있을 경우 재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농어촌재해대책법 시행령=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어업 시설물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그동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농산물·임산물·양식수산물 등의 저장시설,건조시설,처리시설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또농어업 재해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단체에서 추천하는 자를 위원으로 위촉하도록 했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브루셀라병 등에 감염된 가축의 사체를 열처리하여 동물사료로 사용했으나 앞으로는 광우병과 같은 질병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소와 양과 같은반추류 가축의 사료로는 사용할 수 없다. 또 예방주사·검사 또는 주사를 맞은 사실을 표시하기 위한 주사표시 등을함으로써 가축이 죽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축이 죽을 경우 가축 평가액의 5분의 4,부상당한 경우에는 진료비 또는 부상가축과 정상가축의 출하가격의 차액을 보상하도록 했다.
  • 대한매일 첫 발굴 항일독립운동사 2題

    ■단재 신채호선생 화장터 찾아냈다. [베이징·뤼순 김삼웅주필] 대한매일신보 창간 97주년을맞아 대한제국시대 본보의 주필을 역임한 민족주의 사학자단재 신채호선생의 시신을 불태운 화장터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중국 뤼순(旅順)시 용하서(龍河西)삼리교(三里橋)부근의옛 화장터가 그곳이다. 뤼순감옥에서 시내쪽으로 1Km지점 8천여평부지에 자리잡은 건물에 일제가 감옥전용으로 설치한 화장장이다.당시의 건물이 퇴락한 채 남아있다. 잡초가 무성한 한켠에 세워진 화장장 건물 2동은 지금 건축 자재를넣어두는 창고로 변했다. 기자를 이곳에 안내한 반무충(潘武忠)대련뤼순 감옥 연구원(52)은 최근까지 일제 말기에 화장장에서 일해온 사람(중국인)이 살아 있었다고 증언했다. 일제는 뤼순감옥에서 옥사하거나 처형한 항일지사들을 이곳에서 화장하였다고 전했다. 단재에 앞서 안중근의사는 뤼순감옥에 갇혔다가 1910년 3월26일 형이 집행되어 순국했다. 안의사의 유해는 형무소공동묘지에 매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유해를 찾지 못한 상태이다.안의사가 순국하고 8년후인 1928년 단재선생이 10년형을 선고받고 뤼순감옥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36년 2월18일 뇌일혈로 의식을 잃고 2월21일 오후 4시20분 의식불명으로 유언을 남기지 못한채 이국땅에서 옥사하였다. 향년 57세. 단재는 다음날 오전 11시 뤼순화장장에서 한줌 재로 변해달려간 부인 박자혜여사와 어린 아들 수범 그리고 동지 서세충(徐世忠)에 의해 고국으로 운구되었다. 박자혜 여사가 1936년 ‘조광’제4호에 쓴 ‘가신 임 단재의 영전에’는 남편을 이국의 화장터에서 불사른 당시의 애틋한 정경이 그대로 전한다.(다음은 글의 뒷 부문) “지난 2월18일 아침이었지요, 아이들을 밥해 먹여서 학교에 보내려고 하는데 전보 한장이 왔습니다. 기가막힙니다. 무엇이라 하리까. 어쨌든 당신이 위급한 경우에 있다는 것이라 세상이 캄캄할 뿐이나 그저 앉아 있을 수가 있어야지요. 어떻게 되든 간에 수범이를 데리고 그날로 당신을 만나려고 떠났습니다. 뤼순형무소에 닿기는 그 이튿날-2월19일 오후 세시 십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벌써 의식을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15년이나 그리던 아내와 자식이 곁에 온 줄도 모르고당신의 몸은 푸르뎅뎅하게 성난 시멘트 방바닥에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지요. 나와 수범이는 울지도 못하고 목메인채로 곧 여관에 나와서 하룻밤을 앉아서 새우고, 그 이튿날 아홉시 되기를 기다려 다시 형무소에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고 면회를 거절하겠지요. 물론 비참한 광경을 우리에게 보이지 않으려는 관리들의 고마운 생각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세상을 아주 떠나려는 당신의 임종을 보지 못하는 모자(母子)의 마음이 어떠하였겠습니까? 정말 당신은 2월21일 그날 오후 4시20분에 영영 가버리셨다고요. 당신의 괴로움과 분함과 설움과 원한을 담은 육체는 2월22일 오전 열 한시, 남의 나라 좁고 깨끗치 못한 화장터에서 작은 성냥 한 개비로 연기와 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이여! 가신 영혼이나마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kimsu@. ■백암 박은식 서거 호외도 입수. 상하이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임정기관지 ‘독립신문의 주필과 사장에 이어 임정 제2대대통령을 역임한 백암 박은식선생의 부고를 알리는 독립신문 호외가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백암 선생은 대한매일신보 창간 직후인 1905년 본보의 주필을 역임하면서 민족정신을 고취하다가 강제합병직전에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과 역사연구에 생애를 바쳤다. 기자는 허중전(許中田) ‘인민일보’주필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중 베이징에서 지인을 통해 ‘독립신문’의 호회를입수했다. 대한민국 7년(1927)11월2일자로 발행한 이 호외는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과 ‘독립신문’의 주필·사장을지낸 백암선생의 부음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반 신문의 호외판형으로 앞면에 “전 임시 대통령 박은식 각하 서거”란 제목으로 “전 임시대통령 박은식각하께서 수월 전부터 노환으로 요양중에 계시다가 마츰내 약석(藥石)의 효(效)를 진(秦)치 못하야 작일 하오7시 상해 ○○의원에서 문득 서거하시니 향수가 67세시라.”란 부음 기사를 싣고 있다. 특히 이 호외에는 백암선생이 임종때에 남긴 ‘위촉(유언)’을 공개했다. 첫째, 독립운동을 하려면 먼져 전족적(全族的)으로 통일이 되어야 하고 둘째, 독립운동을 최고운동으로 하여 독립운동을 위하여는 어떠한 수단방략이라도 쓸 수 있는 것이고 셋째, 독립운동은 오족(吾族)전체에 관한 공공사업이니 운동동지간에는 애증친소의 별(別)이 없어야 된다는 우국충정의 유훈이 실렸다. 백암 선생의 서거를 맞은 임시정부는 최초로 장의를 국민장으로 할것임을 호외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장례날과 장지는 미처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호외를 발행했음이 드러났다. 임정은 11월4일 국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유해를 상하이 정안길로(靜安吉路)공동묘지 600번지에 안치하였다.(현재 동작동 국립묘지 임정묘역에 안장) 백암 선생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면서 ‘독립신문’이 11월11일자 전면에 추모특집을 꾸민 것을 비롯 중국의 ‘중화보(中華報)’, ‘상해화보(上海畵報)’등에서 선생의 죽음을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애도해 마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이상재·권동진·김성수등이 ‘고 박은식씨 추도발기회’를 결성하고 동아일보에서는 ‘곡 백암 박부자(朴夫子)’란 사설을 싣기도 했다. 1946년 대한매일의 전신서울신문사에서 백암 선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간행하였으며, 현재 대한매일과 도서출판 동방미디어의 공동작업으로 박은식·양기탁전집이 준비되고 있다. kimsu@
  • 모든 초·중·고에 사무보조원 배치

    올해부터 2005년까지 모든 초·중·고교 교무실에 교원 사무보조인력이 1명씩 배치된다. 또 학교의 잡무를 돕는 공익근무요원은 현재 1,000명에서내년까지 2,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교원업무 경감대책’을 마련,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부터 5년 동안 1,890억원을 투입,교원의사무를 지원하는 교원 사무보조인력을 해마다 1,500∼2000명씩 모두 1만500명을 확보,초·중·고교 교무실에 1명씩둘 계획이다. 사무보조인력은 되도록 교직과정 이수자를 채용하고 교원임용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사무보조인력은 교사가 적어 상대적으로 업무량이 많은 5학급 미만의 소규모 학교에 배치키로 했다. 공익근무요원의 경우,병무청과 협의해 가급적이면 교대나사대 출신 및 교육학 관련 전공자를 학교에 배정,전산 등사무보조요원 업무 이외의 잡무를 돕도록 했다.아울러 올해부터 내년까지 해마다 500명씩을 충원,모두 2000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공문서를 통폐합하거나 간소화하는한편,중복되거나 필요성이 적은 교내외 행사도 폐지 또는 축소토록 했다.연구·시범학교도 줄인다.선거 투·개표에도 최소한의교원만 위촉하되 미리 소속기관의 장과 협의를 거치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문했다. 특히 외부기관의 자료요구나 행사요청에 대해서는 교육청과의 협의가 없을 때는 거부토록 했다. 이밖에 교감·교장의 결재권을 부장 등으로 대폭 위임하는 위임전결제도 확대키로 했다. 김석현(金錫賢) 교원정책과장은 “학교당 연건 공문서 접수량이 2,000∼4,000건,발송량이 500∼600건에 이르는 등교사의 수업외 잡무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휴가비 1%를 불우이웃에”

    ‘휴가비의 1%만 불우이웃을 위해 쓰세요’ 대한사회복지회(회장 金明禹)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게스트하우스에서 ‘사랑의 손길펴기 1+1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의 손길펴기 1’은 청소년 미혼모와 그들에게서 태어난 영아,그리고 복지시설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휴가비 1%를 성금으로 내자는 캠페인.나머지 ‘1’은 각 가정이 휴가때 복지시설 아동들을 함께 데리고 가거나 하루동안 복지시설 자원봉사자로 나서자는 뜻이다. 이날 행사에서 인기 탤런트 김정은씨(25·여)가 사랑의 손길펴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씨는 하루동안 대한사회복지회 게스트하우스 2∼3층에 있는 ‘서울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영아들을 돌보는 일일보육사로도 활동했다. 유아용품업체인 아가방의 직원들은 이날 휴가비의 1%를 북한 아기들을 위한 젖병 구입 성금으로 내놓았다. 넷피플,씨즈미이더,아름다운 산과들,아이빌소프트,오디세이커뮤니케이션,이너스커뮤니티,다이너스클럽코리아 등 기업체들도 후원 협약을 맺고 직원들은 일일 보육교사로 활동을 펼쳤다. 김회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십만원 이상을 여름 휴가비로 지출하는데,여기에 조그만 정성과 관심만 보태면 미혼모와 시설 아동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www.sws.or.kr)나 (02)567-8814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司試 단답형 문제 10~30%

    사법시험법의 개정과 주관부처의 변경으로 문제의 출제 방향과 출제 오류 방지 문제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내년부터 사법시험을 주관하게 되는 법무부는 최근 최경원(崔慶元)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2002년도 사법시험 준비에 착수했다.위원회는 선발인원,출제방향 및 기준,채점기준 및 방법 등 중요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수험생들이 가장 큰 관심을 두는 부분은 처음 도입되는 1차시험단답형 문제의 출제 비율과 합격자 숫자의 증가 여부다.법무부는 내년에는 단답형 문제를 10∼30% 정도 출제한 뒤 점차 늘려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합격정원은 1,000명선이 될 전망이다.법무부는 출제 오류 방지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사시 주관부서가 행정자치부에서 법무부로 바뀐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문제 출제 오류를 없애고자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이를 위해 ▲문제은행 구성 강화 ▲전문가에 의한 문제 사전심사 ▲출제 위원 및 재검토 위원보강 ▲정답확인 절차 세밀화 등의 방안을 세우고 있다. 또 그동안 지난해 1차시험 합격점이 87.96점까지 올라가는 등 1차시험의 문제가 너무 쉬워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지적 아래 문제의 난이도는 상향 조절될 전망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그동안 출제 오류를 피하려다 보니 정답에 논란이 없는 단순한 문제가 출제된 경향이 있다”면서 “출제 오류는 피하되 수준 높은 문제를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법무부는 문제 수준을 높이려면 현재 1문제당 1만2,000원 수준인 출제 수당을 높여야 한다고 보고 관련 부처와 예산 문제를 논의중이다. 법무부와 관리위원회는 다음달 초 2차 회의를 갖고 8월 말까지는 단답형 문제의 출제 비율 및 전반적인 난이도를 포함한 새로운 시험방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기본 방침이 정해지면 이를 공표하고 이에 따른문제유형 등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청소년보호위원 9명 위촉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6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이경자(李京子) 한국방송진흥원장 등 청소년보호위원회 신임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이 원장을 비롯해 최영희 내일신문사장,이원복 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교수,최환영 대한한의사협회장,이혜성 이화여대 심리학과교수,조흥식 서울대사회복지학과교수,홍강의 서울대 의대교수,박재근 전국교정교화불교연합회장,권이종 한국청소년학회장 등이다.
  • 사법시험 관리위원 12명 위촉

    법무부는 5일 최경원(崔慶元) 장관을 사법시험 출제위원장으로 하고 김황식 법원행정처 기조실장 등 법원,검찰,학계,시민단체 인사 12명을 위원으로 하는 사법시험 관리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갖고 사시 운영규칙을 제정했다. 사법시험 관리위원회는 앞으로 ▲사법시험 선발 예정인원▲사법시험 출제방향 및 기준 ▲채점기준 및 방법 ▲합격자 결정 방법 ▲기타 사법시험의 시행과 관련된 중요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최 장관은 위촉식에서 “사법시험이 법률 전문부처인 법무부로 이관된 만큼 수준높은 문제 출제,공정한 시험관리,우수한 인재 선발 등 보다 모범적인 사법시험제도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출제위원은 최 장관과 김 실장 외에 김학재 법무부 차관,서희석 사법연수원 수석교수,채수철 법무부 기획관리실장,노승행 대한변협 부회장,김정수 대한변협 법제이사,송상현서울대 교수,계희열 고려대 교수,이영란 숙명여대 교수,윤경로 경실련 집행위원장,이성열 행정자치부 인사국장,문창재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등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LG전자·연세대 R&D 협약

    LG전자와 연세대가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LG전자 정병철(鄭炳哲)사장과 연세대 김우식(金雨植)총장은 3일 연세대에서 ‘학술·연구 교류협약’을 맺고 전자기술과 경영에 관한 R&D(연구개발)를 공동으로 하기로 했다.양측은 ‘산학협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학술·연구 발표회와 합동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기술개발과 연구·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LG전자의 임직원을 연세대 초빙교수로,연세대 교수를 LG전자 객원연구원으로 위촉하기로 했다.또 연세대 대학원생들을 LG전자 학생연구원으로 임명,실무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이북 명예시장·군수 위촉

    정부는 25일 정부중앙청사 19층 회의실에서 제15대 미수복지 명예시장·군수 9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이근식(李根植) 행정자치부장관,이북 5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미수복지 명예시장·군수는 45년 8월15일 당시 북한의 행정구역인 96개 시·군(시 13,군 83)에 대해 이북도민의 통일의지를 결집하고 통일에 대비한 행정기반을 갖추기 위해지난 66년부터 위촉해오고 있다. 홍성추기자
  • 테너 빅3 입국… 오늘 ‘꿈의 콘서트’

    ‘세계 3대 테너 초청 콘서트’를 하루 앞둔 21일 플라시도 도밍고,루치아노 파바로티,호세 카레라스 3인 모두 서울에 도착했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이날 오후 5시30분 흰색 전용기편으로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흰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난 도밍고는 10분 뒤 도착할 예정이었던 호세 카레라스,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나란히 귀빈실에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카레라스 일행을 실은 항공기도착이 1시간여 늦어지는 바람에 무산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측은 이들의 입국을 환영하는 뜻으로 흰색 백합과 빨강색 장미 꽃다발을 준비했으나 ‘테너 빅3’합동공연 주최측으로부터 ‘3명 모두 백합 알러지가 있다’는 말을 듣고 백합을 서둘러 흰색 장미로 바꿨다. ■몸무게 150㎏인 거구 파바로티가 잘 걷지도 못한다는 소식에 장애인용 전동차를 대기시켰다가 역시 몸집을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 때문에 취소하기도 했다.파바로티는귀빈실을 나서 수행비서의 어깨를 짚고 간신히 주차장으로이동, 서울 ××허 7777번 번호판을 단 에쿠스 승용차에 몸을 실었다.그는 비만한 몸을 가리기 위해 흰색 중절모를 쓰고 목과오른쪽 어깨에 큼직한 스카프를 둘러 눈길을 모았다. ■동료들과 함께 인천공항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아든도밍고는 공항공사 강동석(姜東錫) 사장에게 “상공에서 내려다 본 공항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인상 깊었다”면서 “오늘은 약간 흐린 것 같은데 우기(雨期)가 언제냐”고 물어공연일 날씨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박경림씨 국제만화페스티벌 홍보대사에

    탤런트 박경림이 오는 8월 11∼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박경림은 한국의 토종 애니메이션 ‘머털도사’ 등의 캐릭터를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희선씨 복지부 이웃돕기 홍보대사에

    김희선씨 복지부 이웃돕기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희선씨가 1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김씨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모은 6,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19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위촉장을 받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2001년 이웃돕기 유공자 108명(단체)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한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최진민(60·귀뚜라미 문화재단 이사장)김정실(46·매일경제IBI 대표이사) ◇국민포장 정억순(62·미륵원 원장) 손명식(60·구세군 대한본영 부정령) 강도아(61·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대통령표창 삼성사회봉사단롯데쇼핑 부산은행 송부선(57·논산시 별정5급) ◇국무총리표창 고성일(41·전남 장성군) 김대술(65·경기 성남시) 노윤구(KBS PD) 이상훈(6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장)
  • 정정호 한은 경제통계국장 IMF 국제수지통계위원에

    정정호(鄭政鎬)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18일 임기3년의 국제통화기금(IMF) 국제수지통계위원회 신규위원으로 처음 위촉됐다.위원회는 전세계 경상수지 불균형 시정 및 통계기법 개발을 모색하며,주요회원국 대표 등 21명으로 구성돼 있다.인사이동이 생기면 후임 경제통계국장이 임기를 이어받는다.
  •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 도자기엑스포 홍보대사에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오는 8월 10일 열리는 ‘세계도자기 엑스포 2001 경기도’ 친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는 17일 임창열 경기도지사가 16일 호텔 제주신라에서 제주평화포럼 참석차 방문중인 그레그 전 대사를 만난자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위한 지원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레그 전 대사는 미국내 친한 인사들의 모임인 ‘더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 회장을 맡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우주하 관세제도과장 WTO 패널위원 맡아

    재정경제부 우주하(禹周河·45) 관세제도과장이 15일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기구(DSB)의 패널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인이 WTO 패널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서울대 장승화(張勝和)교수,주제네바대표부 안호영(安豪榮)참사관에 이어세번째다. DSB 패널위원은 우과장과 주제네바 모로코대사,영국인교수 등 3명이다.이들은 벨기에가 미국산 쌀에 관세를 부과해 미국이 WTO에 소송을 제기한 분쟁사건을 맡게 된다. 우과장은 공무원직을 그대로 맡으면서 관련회의가 있을때마다 WTO 사무국 경비로 제네바 등에 출장을 다녀오게된다.패널위원 활동은 9개월 가량이 될 전망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 美 ‘국제합동대응군 편성’검토

    미국은 위기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핵심전투부대로24시간 안에 분쟁지역에 급파, 작전에 나설 수 있는 ‘국제합동대응군’을 편성하는 내용의 군전략 개편안을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신문은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위촉을 받아 ‘재래식 전력개편 분과위원회’ 를이끌고 있는 퇴역 공군장성 출신의 제임스 매카시 위원장이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개편안을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개편안은 전면전보다 99년 코소보 폭격 같은 제한적작전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개편안은 국방부의 공식 정책은 아니지만 새로운 군사전략 수립과 군 예산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곽을 드러낸 ‘국제합동대응군’ 창설안은 위기발생 4일안에 분쟁지역의 상황을 장악, 30일 안에 분쟁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편성됐다고 포스트는 설명했다. 매카시 분과위원장은 이번 개편안은 인도적 차원의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30일 후에 상황통제권을 민간부문과 비정부단체들에 넘겨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 개편작업의 첫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무기체계도 언급,당초 2008년 취역예정인 첨단 전폭기 ‘JSF(Joint Strike Fighter)’가 해군 전력으로 활용될 경우 레이더 추적을 피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할 수 있어 실전배치 시점을 2∼3년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행정 청문제도 뿌리내려

    행정기관의 불이익 처분시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지난 98년 도입한 청문제도가 공직사회에 점차 정착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감찰기관의 감사 등을 의식해당사자 의견 반영에 소극적이거나 청문주재자의 공정성 문제가 남아있어 개선이 요구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4월24일부터 5월11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청문제도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각 기관에서 청문장 설치,청문운영관련 자체규정 제정,불이익처분 당사자에게 처분사항을 사전에 통지하고,의견청취를 실시하는 등 청문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청문제도란 행정기관이 각종 영업허가취소,등록취소 등 불이익 처분을 하기 앞서 당사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증거를조사하는 것으로 국민의 권익이 위법부당하게 침해될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서울 강남구는 식품·공중접객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에 앞서 당사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조사하기 위해 전직공무원 5명을 청문주재자로 위촉,주2회로 청문을 정례화했다.보건위생과 내에 별도의 상설청문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도 청문주재자의 독립성·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청문주재자 인력풀을 구성하고,본청 및 출장소에 상설청문장을 설치했다.또 대전시는 청문제도 관련 자체규정을 제정하고 공무원교육과정에 행정절차법 교육시간 배정,행정절차제도 운영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문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경북 구미시,전북 완주군 등도 기관 자체적으로 청문운영과 관련한 규정 등을 제정,실시하는 등 청문제도가 국민의 실질적 권익구제제도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의견청취 결과와 관련,감사 등을 의식해 처분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거나 ▲청문과 의견제출의 구분 모호 ▲처분담당자가 청문을 주재하는 등 청문주재자의 공정성 문제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 자체의 운영 미흡 등의 문제도 남아있었다. 행자부는 이번 운영실태 결과를 토대로 청문운영 개선방안을수립·통보하고 행정절차제도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한편,지속적인 현지점검을 통한 현장지도를 해나갈 방침이다. 최여경기자 kid@
  • 美 인권운동가 잭슨 목사 도자기엑스포 홍보대사에

    경기도는 11일 미국의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를 오는8월 10일부터 이천·여주·광주에서 열리는 세계도자기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중인 임창열(林昌烈) 지사가 워싱턴 잭슨 목사 자택을 방문,홍보대사 위촉을 제의해 이뤄졌다. 잭슨 목사는 이 자리에서 엑스포기간인 오는 10월 10일부터 6일동안 한국을 방문,엑스포 지원에 나서겠다는 의사를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과학기술 자문위원장 천성순씨

    천성순(千性淳·66)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가 8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임기 2년의 제6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임위원으로는 △진대제(陳大濟·49·삼성전자 사장)△정희자(鄭喜子·47·오토피스엔지니어링 사장)△김종량(金鍾亮·52·한양대 총장)△황우석(黃禹錫·48·서울대 교수)△유향숙(兪香淑·51·인간유전체 연구사업단장)△유재근(柳在根·60·환경기술진흥센터 대표)△전의진(全義進·55·과학문화재단 이사장)씨가 위촉됐고,윤정로(尹淨老),강광남(姜光男) 자문위원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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