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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남북, 대화 통해 최선의 길 찾자”

    朴대통령 “남북, 대화 통해 최선의 길 찾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과 대화를 위한 노력도 강화해 나가야 하겠다”면서 “북한도 이제 용기 있게 대화의 장으로 나와 남북한 모두를 위한 최선의 길을 함께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출범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한민국이 더 큰 비상을 이루려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지난 70년간 우리의 마음을 짓눌러 온 ‘분단국가’의 현실”이라며 “지난 70년간 끊어졌던 국토의 허리를 다시 잇고 한민족이 다시 하나가 될 때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크게 비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박 대통령은 2002년 6월 제2 연평해전을 언급하며 “국민이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던 때에도 서해 앞바다에서는 꽃다운 젊은이들이 조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었다. 평화는 말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역사가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평화는 강한 힘과 용기 있는 결단으로 지켜진다. 기존의 남북 간 합의서들은 하나같이 평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지난 70년 동안 한반도에서 전쟁의 두려움이 사라졌던 시기는 한순간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북한 핵개발에 대해서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동시에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최근 북한이 경제발전을 위한 몇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국제사회의 제재는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고 결국 북한 체제의 불안정만 증대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은 핵이 체제를 지킬 것이라는 미망을 하루속히 버리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복귀하는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면서 민생·경제 인프라 구축, 국제금융기구를 통한 지원 등 핵 포기에 따른 지원 계획을 열거했다. 행사에는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1만 9947명 가운데 1만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결혼식을 올린 북한이탈주민 신랑·신부 80쌍이 초대됐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행정 관행 깬 택시기사 건축심의위원

    행정 관행 깬 택시기사 건축심의위원

    “도심을 누비면서 평소 생각해 왔던 문제점을 건축 심의 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가 건축 심의에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자 건축위원회 교통분야 심의위원으로 현직 개인택시 기사를 위촉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건축 및 교통 관련 비전문가로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1일 부산시 건축위원회 교통분야 심의위원으로 위촉된 개인택시 기사인 신영형(51)씨는 “주부로서 운전을 생업을 하는 자신에게 건축분야는 낯선 만큼 열심히 배워가며 일하도록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도심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주변에 왜 저 건물이 들어서 있을까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더러 있다”며 “아마 부산시에서도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건축 관련 비전문가인 저를 교통분야 심의위원으로 위촉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직업상 시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누구보다 부산의 교통 문제를 체감하고 있다”며 “학문적이 아닌 현실적인 시각으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인택시 운전 등 14년여 동안 운전대를 잡고 있는 신씨는 무사고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개인택시기사에게 시가 자격을 부여하는 등대콜 회원이다. 그는 등대콜 상벌위원을 맡는 등 개인택시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시가 신씨를 건축위원회 교통분야 심의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지금까지 대학교수 등 전문가 위주로 심의위원을 선발했던 관행을 벗어난 파격으로 받아들여진다. 신씨의 심의위원 위촉에 대해 부산시는 “현장 중심으로 사용자 의견을 직접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시정구호인 시민 중심, 현장 우선을 실현하고자 건축위원회 심의가 사용자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심의제도 전반을 개선했으며, 특히 건축위원회 교통분야 심의는 대형건축물로 말미암은 교통 문제에 관한 현장경험이 요구되는 만큼 신씨를 심의위원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현장 위주의 건축심의가 되려면 현장 전문가가 건축심의에 참석하는 길이 열려 있어야 하는 만큼 신씨에 이어 앞으로 목수 등 현장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잡음·갈등의 세무사회 분열 끝날까

    잡음·갈등의 세무사회 분열 끝날까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앞으로 2년 동안 세무사들을 이끌어 갈 한국세무사회장으로 뽑혔다. 고위 경제관료 출신이 세무사회장에 도전해 당선되기는 처음이다. 선거과정에서 온갖 잡음과 갈등이 불거져 당분간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세무사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임원선거 개표를 진행한 결과 기호 4번 백 후보가 유효표 8299표 중 4616표(55.6%)를 가져가며 제29대 세무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백 신임 회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을 지낸 관료 출신이다. 전국 1만 1200명 세무사의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는 시작부터 잡음이 컸다. 백 회장이 지난해 7월 관세청장에서 퇴직한 이후 세무사회 고문으로 위촉돼 ‘고문료’를 받았고 사무실과 고급 승용차를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백 회장은 “(고문료는) 세무사회의 정식 절차를 거쳐서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회장 선거 최초로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일도 벌어졌다.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기호 2번 조용근(세무법인 석성 회장) 후보가 백 회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조 후보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백 전 청장이 모 언론사의 경영고문을 맡으면서 고문료를 받았다”면서 조사를 요구했다. 선관위는 조사 결과 “조 회장 측의 주장이 사실과 달랐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면 후보 자격을 박탈한다는 선거 규정에 근거해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서울중앙지법에 ‘후보 자격 박탈 처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조 후보를 포함해 정상적인 개표를 하라고 결정해 이날 개표가 이뤄졌다. 조 후보는 2386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선거는 끝났지만 ‘상처뿐인 영광’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한 세무사는 “백 회장이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하고 경쟁후보 진영을 잘 다독거리지 않으면 세무사회 분열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임권택 감독 등 5명 美 아카데미 회원 위촉

    임권택 감독 등 5명 美 아카데미 회원 위촉

    영화감독 임권택·봉준호, 배우 최민식·송강호, 재미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문가 김상진 등 5명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규 회원으로 동시에 위촉됐다. 한국 영화계의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황수진 영화진흥위원회 로스앤젤레스(LA) 사무소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가 올해 신규 회원 322명을 선발키로 하고 위촉장을 보냈다”면서 “이 가운데 한국 영화인 5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회원이 되려면 기존 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회원이 되면 아카데미 수상작품들에 대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한국 영화 입상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 유승민 공개사과 “대통령께 진심 죄송”…직접 작성한 사과문, 90도 숙여 인사

    유승민 공개사과 “대통령께 진심 죄송”…직접 작성한 사과문, 90도 숙여 인사

    유승민 공개사과 “대통령께 진심 죄송”…직접 작성한 사과문, 90도 숙여 인사 유승민 공개사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준비해 온 A4용지를 꺼내 사과내용을 읽었고, 이 사과문은 유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서 가장 노력을 기울인 점은 훗날 박근혜 정부의 개혁과제로 길이 남을 공무원연금 개혁이었고, 어떻게든 공무원연금 개혁을 꼭 이뤄내 이 정부의 개혁 성과로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이 나나 당 대표, 국회의원 모두의 진심이었다”면서 “대통령도 100%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공무원연금 개혁 국회 통과를 가장 절실히 원했던 것으로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법도 30개 중 23개 처리됐다. 이제 5개 정도 남은 경제활성화법들은 야당이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법들”이라며 “우리 국회의 사정상 야당이 반대하면 꼼짝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자성했다. 이는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정치적 이해관계만 앞세운 법안만 통과시키고 정작 민생에 필요한 법안은 처리하지 않는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박 대통령의 전날 국무회의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받아들여진다. 유 원내대표는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정·청이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나는 박근혜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다. 그 길만이 이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합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공개사과 “대통령께 진심 죄송”…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고 고개 숙여

    유승민 공개사과 “대통령께 진심 죄송”…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고 고개 숙여

    유승민 공개사과 “대통령께 진심 죄송”…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고 고개 숙여 유승민 공개사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준비해 온 A4용지를 꺼내 사과내용을 읽었고, 이 사과문은 유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서 가장 노력을 기울인 점은 훗날 박근혜 정부의 개혁과제로 길이 남을 공무원연금 개혁이었고, 어떻게든 공무원연금 개혁을 꼭 이뤄내 이 정부의 개혁 성과로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이 나나 당 대표, 국회의원 모두의 진심이었다”면서 “대통령도 100%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공무원연금 개혁 국회 통과를 가장 절실히 원했던 것으로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법도 30개 중 23개 처리됐다. 이제 5개 정도 남은 경제활성화법들은 야당이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법들”이라며 “우리 국회의 사정상 야당이 반대하면 꼼짝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자성했다. 이는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정치적 이해관계만 앞세운 법안만 통과시키고 정작 민생에 필요한 법안은 처리하지 않는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박 대통령의 전날 국무회의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받아들여진다. 유 원내대표는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정·청이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나는 박근혜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다. 그 길만이 이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합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죄송” 무슨 일?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죄송” 무슨 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는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사과문 직접 읽으며 머리까지 숙여… 무슨 일?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사과문 직접 읽으며 머리까지 숙여… 무슨 일?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죄송” 사과문 직접 읽으며 머리까지 숙여… 무슨 일?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유승민 사과,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는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준비해 온 A4용지를 꺼내 사과내용을 읽었고, 이 사과문은 유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서 가장 노력을 기울인 점은 훗날 박근혜 정부의 개혁과제로 길이 남을 공무원연금 개혁이었고, 어떻게든 공무원연금 개혁을 꼭 이뤄내 이 정부의 개혁 성과로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이 나나 당 대표, 국회의원 모두의 진심이었다”면서 “대통령도 100%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공무원연금 개혁 국회 통과를 가장 절실히 원했던 것으로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법도 30개 중 23개 처리됐다. 이제 5개 정도 남은 경제활성화법들은 야당이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법들”이라며 “우리 국회의 사정상 야당이 반대하면 꼼짝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정·청이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나는 박근혜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다. 그 길만이 이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합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죄송하다” 발언 들어보니...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죄송하다” 발언 들어보니...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6일 당·청 갈등과 거부권 정국까지 야기한 국회법 개정안 파동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일문일답]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사과… “대통령 탈당 있을 수 없는 일”

    [일문일답]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사과… “대통령 탈당 있을 수 없는 일”

    [일문일답]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사과… “대통령 탈당 있을 수 없는 일”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준비해 온 A4용지를 꺼내 사과내용을 읽었고, 이 사과문은 유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공개 사과 및 발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가졌다. 다음은 유 원내대표와의 일문일답 주요 내용. ▶청와대와 연락했거나 연락할 생각이 있는가. -연락을 아직 하진 못했고 그냥 간접적으로 이야기 전해 듣는 그 정도 상황이다. 오늘 금요일이니 주말에 자연스럽게 연락해 보겠다. ▶당내 친박계라 불리는 의원들이 거취 문제가 일단락 된 것이 아니라고 반발하는데 그 분들을 만날 계획은 있나. -자연스럽게 서로 당내 의원님들과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7월 1일 본회의가 재의결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는데. -어제 본회의 끝나고 늦게 국회의장 찾아 뵀다. 야당이 계속 재의를 위한 본회의 요구하는 중이고 의장님도 재의를 위한 본회의 소집하겠다는 생각은 있는거 같다. 다만 시기가 언제될지 모르겠다. 7월 1일 본회의는 미리 잡힌거라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 내 입장에서 새누리당 의총에서 결론이 표결하더라도 표결에 참여안하는걸로 결론이 났다는 말씀을 의장께 설명하는게 도리다. ▶반성문으로 대통령의 마음이 열릴까. -대통령께서 마음을 좀 여시고, 나 뿐만 아니라 당 전체에 대해서도 우리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잘하고 대통령도 마음을 여시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서. ▶어떤 부분이 죄송한가. -저 나름대로 아까도 말했지만 공무원연금 개혁 통과를 위해서 국회 상황이 이렇게 야당이 반대하면 한발짝도 못나가는 상황에서 공무원연금개혁 성사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햇는데 아마 그 과정에서 국회법이나 부수적으로 야당이 요구해서 따라온 부분에 대해서 약간 대통령이 걱정하신 만큼 생각 덜했던 거 아닌가 생각한다. ▶사과 말고 당청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것을 할 계획인가. -당청관계는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해서 나라일을 하는게 중요한거죠. 그래서 메르스 사태도 그렇고 그 이후 경제문제, 추경도 그렇고 경제활성화법 남은것도 그렇고 당정청이 힘 안합치면 굉장히 어려울거라고 본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 한몸이 돼서 일해야 한다는거랑 계속 이런 갈등이 있으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갖고 서로 마음을 합치는게 가장 중요하다.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야관계는 어떻게? -야당 반발에 대해서는 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만 지난번 국회의장 중재안 받아들일때 그 날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나에게 수차 전화로 ‘재의 표결할때 새누리당이 참여하는 거 약속해달라’요구했고, 나는 개인적으로는 재의 표결이 헌법이 정한 원칙이라 생각하지만 재의 표결에 참여하느냐는 개인적으로 정할 수 없다. 의총 결정사항이라 약속 못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 결정을 어제 의총에서 한거니까 결정에 대해서 야당 반발은 십분 이해하고. 앞으로 민생이나 여러 나라 일들을 위해서 국민 위해서 야당도 국회를 가급적 빨리 정상화 시켜주시면 좋겠고.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유승민은 할 말을 하고 소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대통령에게 사과한 것은 이와 배치되지 않나. -아니다. 어제 나도 상당히 놀랐고 충격받았고. 국민들 당원들 국회의원 모두 그랬을거다 . 일단 경색된 관계부터 푸는것이 먼저다. 그걸 푸는데 대통령께 죄송하다 말하고 그런게 필요하다면 더 할 수도 있다. ▶일각에선 대통령 탈당설도 들린다. -저는 들어본 적이 없고. 그럴 리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청와대에서 유 원내대표의 상황 인식이 안이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던데 -모르겠다. 직접 듣지 못햇다 ▶국회 상임위가 계속 파행되고 있는데. -상임위 파행, 국회 파행은 다 야당이 협조해야 정상 가동된다. 상임위든 본회의든 야당 협조 구할 수밖에 없다. 그 부분은 나나 원내대표단이 노력하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부권 정국] 친박, 전격 회동… 서청원 “유 사퇴 내게 맡겨라”

    박근혜 대통령발(發) ‘국회법 거부권’ 소용돌이가 정국을 휩쓸고 지나간 다음날 새누리당 곳곳에 내상의 흔적이 남았다. 비박(비박근혜)계와 친박계는 서로를 겨눈 칼을 완전히 거둬들이지 않은 채 일시적 휴전에 돌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26일 당 정책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에서 별안간 안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 읽었다. 그는 박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신데, 충분히 뒷받침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높은 수위로 사과했다. ‘진심으로’라는 표현도 세 차례 써가며 진정성을 전달하려 애썼다. “마음을 푸시라”며 용서를 간청하기도 했다. 평소 원칙을 중시하고 소신을 잘 굽히지 않는 유 원내대표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다. 비박계 지도부는 이런 유 원내대표의 사과를 명분 삼아 당·청 관계 회복에 포커스를 뒀다. 친박계의 사퇴 촉구는 전혀 괘념치 않았다. 전날 의원총회에서의 재신임이 버텨 내는 동력이 됐다. 그러나 유 원내대표의 ‘고두사죄’(叩頭謝罪)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유 원내대표는 직을 유지하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국회로 돌아온 국회법 개정안을 폐기하기로 당론을 정하면서 야당과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다. 유 원내대표 역시 이날 사과를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제스처로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완고한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 더이상 유 원내대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이번 주말 전격 자진 사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이 국무회의 발언에서 하나하나 언급한 관광진흥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박근혜표’ 경제활성화법 처리가 관계 회복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야당과 협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간단치 않다. 김무성 대표도 지난달 15일 이후 40여일간 중단된 당·정·청 간 대화 채널을 복원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 박 대통령의 서슬 퍼런 맹공의 타깃이 될 수 있다. 친박계 의원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박 대통령의 뜻에 따르자”는 결의와 함께 유 원내대표 사퇴를 목표로 집단 행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친박계 좌장 격인 서청원 최고위원과 윤상현 의원 등 친박계 핵심 8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유 원내대표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입을 모았고 서 최고위원은 “잘 알겠다”며 “나에게 맡겨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박 대통령의 도움이 없으면 ‘큰 한방’이 되기 어렵다는 점은 한계다. 현재 친박계의 최대 목표는 내년 총선에서의 지분 확보로 볼 수 있다. 이번 당직 개편에서 친박계 몫을 확보하는 게 첫 단추로 여겨진다. 현재 사무총장 인선이 난항을 겪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공식 사과 발언 들어보니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공식 사과 발언 들어보니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6일 당·청 갈등과 거부권 정국까지 야기한 국회법 개정안 파동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죄송. 마음을 열어주시길” [일문일답]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죄송. 마음을 열어주시길” [일문일답]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죄송. 마음을 열어주시길” [일문일답] 유승민 사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준비해 온 A4용지를 꺼내 사과내용을 읽었고, 이 사과문은 유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공개 사과 및 발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가졌다. 다음은 유 원내대표와의 일문일답 주요 내용. ▶청와대와 연락했거나 연락할 생각이 있는가. -연락을 아직 하진 못했고 그냥 간접적으로 이야기 전해 듣는 그 정도 상황이다. 오늘 금요일이니 주말에 자연스럽게 연락해 보겠다. ▶당내 친박계라 불리는 의원들이 거취 문제가 일단락 된 것이 아니라고 반발하는데 그 분들을 만날 계획은 있나. -자연스럽게 서로 당내 의원님들과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7월 1일 본회의가 재의결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는데. -어제 본회의 끝나고 늦게 국회의장 찾아 뵀다. 야당이 계속 재의를 위한 본회의 요구하는 중이고 의장님도 재의를 위한 본회의 소집하겠다는 생각은 있는거 같다. 다만 시기가 언제될지 모르겠다. 7월 1일 본회의는 미리 잡힌거라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 내 입장에서 새누리당 의총에서 결론이 표결하더라도 표결에 참여안하는걸로 결론이 났다는 말씀을 의장께 설명하는게 도리다. ▶반성문으로 대통령의 마음이 열릴까. -대통령께서 마음을 좀 여시고, 나 뿐만 아니라 당 전체에 대해서도 우리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잘하고 대통령도 마음을 여시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서. ▶어떤 부분이 죄송한가. -저 나름대로 아까도 말했지만 공무원연금 개혁 통과를 위해서 국회 상황이 이렇게 야당이 반대하면 한발짝도 못나가는 상황에서 공무원연금개혁 성사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햇는데 아마 그 과정에서 국회법이나 부수적으로 야당이 요구해서 따라온 부분에 대해서 약간 대통령이 걱정하신 만큼 생각 덜했던 거 아닌가 생각한다. ▶사과 말고 당청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것을 할 계획인가. -당청관계는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해서 나라일을 하는게 중요한거죠. 그래서 메르스 사태도 그렇고 그 이후 경제문제, 추경도 그렇고 경제활성화법 남은것도 그렇고 당정청이 힘 안합치면 굉장히 어려울거라고 본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 한몸이 돼서 일해야 한다는거랑 계속 이런 갈등이 있으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갖고 서로 마음을 합치는게 가장 중요하다.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야관계는 어떻게? -야당 반발에 대해서는 나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만 지난번 국회의장 중재안 받아들일때 그 날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나에게 수차 전화로 ‘재의 표결할때 새누리당이 참여하는 거 약속해달라’요구했고, 나는 개인적으로는 재의 표결이 헌법이 정한 원칙이라 생각하지만 재의 표결에 참여하느냐는 개인적으로 정할 수 없다. 의총 결정사항이라 약속 못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 결정을 어제 의총에서 한거니까 결정에 대해서 야당 반발은 십분 이해하고. 앞으로 민생이나 여러 나라 일들을 위해서 국민 위해서 야당도 국회를 가급적 빨리 정상화 시켜주시면 좋겠고.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유승민은 할 말을 하고 소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대통령에게 사과한 것은 이와 배치되지 않나. -아니다. 어제 나도 상당히 놀랐고 충격받았고. 국민들 당원들 국회의원 모두 그랬을거다 . 일단 경색된 관계부터 푸는것이 먼저다. 그걸 푸는데 대통령께 죄송하다 말하고 그런게 필요하다면 더 할 수도 있다. ▶일각에선 대통령 탈당설도 들린다. -저는 들어본 적이 없고. 그럴 리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 ▶청와대에서 유 원내대표의 상황 인식이 안이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던데 -모르겠다. 직접 듣지 못햇다 ▶국회 상임위가 계속 파행되고 있는데. -상임위 파행, 국회 파행은 다 야당이 협조해야 정상 가동된다. 상임위든 본회의든 야당 협조 구할 수밖에 없다. 그 부분은 나나 원내대표단이 노력하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구주택·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

    ‘인구주택·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상중(왼쪽)씨와 아나운서 장예원씨가 유경준(오른쪽) 통계청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공식 사과했지만..“국정 뒷받침해주지 못해 송구” 무슨 일?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공식 사과했지만..“국정 뒷받침해주지 못해 송구” 무슨 일?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공식 사과했지만..“국정 뒷받침해주지 못해 송구” 무슨 일?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유승민 사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6일 당·청 갈등과 거부권 정국까지 야기한 국회법 개정안 파동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청와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및 ‘배신정치 국민심판’ 발언과 관련, “여당인 새누리당이 대통령 인식의 엄중함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사진 = 방송캡처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사과 발언 들어보니....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사과 발언 들어보니....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는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머리 숙여 공개 사과…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으며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머리 숙여 공개 사과…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으며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머리 숙여 공개 사과…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으며 유승민 대통령께 죄송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준비해 온 A4용지를 꺼내 사과내용을 읽었고, 이 사과문은 유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서 가장 노력을 기울인 점은 훗날 박근혜 정부의 개혁과제로 길이 남을 공무원연금 개혁이었고, 어떻게든 공무원연금 개혁을 꼭 이뤄내 이 정부의 개혁 성과로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이 나나 당 대표, 국회의원 모두의 진심이었다”면서 “대통령도 100%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공무원연금 개혁 국회 통과를 가장 절실히 원했던 것으로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법도 30개 중 23개 처리됐다. 이제 5개 정도 남은 경제활성화법들은 야당이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법들”이라며 “우리 국회의 사정상 야당이 반대하면 꼼짝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자성했다. 이는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정치적 이해관계만 앞세운 법안만 통과시키고 정작 민생에 필요한 법안은 처리하지 않는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박 대통령의 전날 국무회의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받아들여진다. 유 원내대표는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정·청이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나는 박근혜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다. 그 길만이 이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합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죄송하다” 고개 숙여..

    유승민 사과, “대통령께 죄송하다” 고개 숙여..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는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민 사과, “국정 뒷받침해주지 못해 송구” 발언 보니

    유승민 사과, “국정 뒷받침해주지 못해 송구” 발언 보니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6일 당·청 갈등과 거부권 정국까지 야기한 국회법 개정안 파동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머리 숙여 공개 사과…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어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머리 숙여 공개 사과…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어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머리 숙여 공개 사과…직접 작성한 사과문 읽어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법 개정안으로 당청갈등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간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준비해 온 A4용지를 꺼내 사과내용을 읽었고, 이 사과문은 유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서 가장 노력을 기울인 점은 훗날 박근혜 정부의 개혁과제로 길이 남을 공무원연금 개혁이었고, 어떻게든 공무원연금 개혁을 꼭 이뤄내 이 정부의 개혁 성과로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이 나나 당 대표, 국회의원 모두의 진심이었다”면서 “대통령도 100%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공무원연금 개혁 국회 통과를 가장 절실히 원했던 것으로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활성화법도 30개 중 23개 처리됐다. 이제 5개 정도 남은 경제활성화법들은 야당이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법들”이라며 “우리 국회의 사정상 야당이 반대하면 꼼짝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자성했다. 이는 여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정치적 이해관계만 앞세운 법안만 통과시키고 정작 민생에 필요한 법안은 처리하지 않는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박 대통령의 전날 국무회의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받아들여진다. 유 원내대표는 또 “지금은 어떻게 하면 당·정·청 관계를 다시 정상적인 관계로 복원시켜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정·청이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부·여당으로 거듭나느냐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나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나는 박근혜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이다. 그 길만이 이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합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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