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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위원장·공익위원 전원 다시 사의… 노동계, 사퇴 철회 요청

    최저임금위원장·공익위원 전원 다시 사의… 노동계, 사퇴 철회 요청

    “최저임금 결정 구조 이원화 추진 따라 입법 안 됐지만 최임위에 부담 안 되게 위원장 사퇴하는 게 낫다고 여겨 결행” “최저임금, 경제에 악영향 끼쳤나” 묻자 “새 공익위원에 부담될 수 있다” 답 회피 정부, 조만간 새 공익위원 물색 나설 듯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을 비롯한 현행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8명이 재차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자 책임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계는 류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이 지금이라도 사퇴 표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위원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앞서 여러 경로를 통해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공익위원에서도 물러나겠다”면서 “저를 포함한 다른 공익위원들의 생각도 같다”고 말했다. 앞서 류 위원장을 포함한 최임위 공익위원 8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올해 초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 구조를 개편하겠다”며 현행 최임위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분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지금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표류 중이다. 이 때문에 새 논의체계 구성을 전제로 사퇴 의사를 밝힌 류 위원장 등 공익위원들이 기존 의사를 번복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그대로 참여할 것으로 여겨졌다. 류 위원장은 “최임위를 운영하는 데 어떤 것이 좋을지 득과 실을 생각했다. 제가 그만두고 새로운 간판을 다는 것이 더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 계획이 사실상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다.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는 점을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시인했기 때문에 공익위원들이 이에 부담을 느껴 사의를 확정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류 위원장은 “아직 법이 통과되진 않았지만 민감한 조직인 최임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위원장을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최저임금이 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에 공감하냐고 묻자 “그것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게 자칫 최임위의 독립성을 해칠 수도 있으며 새롭게 위촉될 공익위원들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다”면서 답을 피했다. 정부는 조만간 새로운 공익위원을 물색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논의를 재개할 방침이다. 이날 한국노총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공익위원들과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 초안을 발표한 것은 이들에게 사실상 권한 정지를 통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익위원들에게 “지금이라도 사퇴 입장에서 돌아서 합리적 안내자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글 사진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가천대, 개교 8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무한대상’ 제막

    가천대, 개교 8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무한대상’ 제막

    가천대학교는 9일 가천관 앞 잔디광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80주년 기념 조형물인 무한대상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한대상은 가천대의 무한(無限) 발전을 기원하고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상징화한 조형물이다. 前 가천대 예술대학 김유선교수작품으로 기획부터 설치까지 2년이 걸렸으며 작품의 규격은 8m(폭)×10m(넓이)×19m(높이)이다. 조형물은 스테인리스 스틸, 철, 브론즈 재질로 곡면이나 곡선으로 굽히는 벤딩(Bending) 작업 후 캠퍼스로 옮겨 설치했다. 조형물은 전면에서 볼 때 무한대(∞)와 그리고(&) 모양으로 표현되며 후면과 측면 등 보는 각도에 따라 곡선미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여 예술적 조형미와 독창성을 갖추었다. 조형물 맞은편에는 우주의 중심을 의미하는 의자를 배치해 학생이 무한대 조형물을 배경으로 무한의 꿈을 펼쳐 나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가천대는 이에 앞서 대학 예음홀에서 80회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후학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나노화학과 장창현 교수를 비롯해 10명이 가천학술상을, 경찰·안보학과 이완희 교수를 비롯해 22명이 강의혁신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길여 총장이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총장특별장려금은 간호학과 김지수 교수 등 35명이 받았다. 전임교원 중 연구력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기공학과 손성용 교수 등 2명을 ‘연구우수교수’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유럽어문학과 길해옥교수를 비롯해 45명의 교직원들이 영년근속상을, 이외 행정우수부서와 모범직원 등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현진, 이제훈과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갑작스러운 불참 왜?”

    서현진, 이제훈과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갑작스러운 불참 왜?”

    국세청은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우 이제훈 서현진을 9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는 국세청의 세정 홍보에 적임자라고 밝혔다. 2019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됐다. 당초 서현진은 배우 이제훈과 함께 위촉패를 수여받을 예정이었지만 불참했다. 사회자는 “서현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고 알렸다. 한편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현진과 이제훈은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남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직무연수 강연 나서

    양민규 서울시의원, 남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직무연수 강연 나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열린 영등포구 지역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연수에서 ‘서울시 교육위원회의 역할 및 의정방향’에 대해 위촉강사로 강연에 나섰다.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직무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및 주요 심의·자문사항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통해 실질적인 안건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의사결정의 합리성 제고 및 민주적으로 참여·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강연에 나선 양 의원은 ▲지방의회의 지위 ▲지방의회의 권한 ▲지방의회의 의결권 ▲교육위원회 의정방향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의 역할과 의정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양 의원은“이념과 가치를 떠나 교육적 시각에서 서울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자 하며, 서울시교육청의 교육 정책은 모든 학교의 교육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항상 학생과 학부모를 생각하며 서울시 교육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또한 양민규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0대 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세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전했다. 첫째,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정책에 학생과 학부모, 일선 교육현장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둘째, 서울시의 모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시설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교육에는 차별받는 아이가 없도록 할 것을 전했다. 양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올바르게 운영이 되려면 운영위원들이 중립적으로 결산 및 회계에 대해 꼼꼼히 살펴 건강하게 운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교육청 예산 및 시설환경개선사업비, 시 특별교부금, 포괄예산 등 예산제도에 대해 운영위원들이 공부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흔 살 성북, 사람중심 정책으로 100년 혁신의 길

    일흔 살 성북, 사람중심 정책으로 100년 혁신의 길

    “성북 7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북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전과 변혁의 길 위에 섰습니다. 그 중심엔 ‘사람’이 있죠.”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사람 중심 발전론’을 펼쳤다. 이 구청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포용 복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꿈을 실현하는 일자리 창출,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구 핵심 과제들을 실현할 동력은 사람에서 나온다고 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 구 개청 70주년을 맞아 상월곡동 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24회 성북구민의 날’ 행사에서다. ‘구민과 함께한 성북 70년, 더 큰 미래 100년’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엔 지역 내 20개 동 주민, 국내외 자매도시 관계자, 구 홍보대사인 배우 정보석씨 등 2000여명이 운집했다. 관내에 38개국 대사관저가 있는 만큼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등도 참석했다. 행사는 성북구 예술단체 ‘비타민’의 타악 연주와 비보이 공연, 구립 취타대의 대취타 연주로 시작됐다. 구민들은 구민체육대회, 청춘노래자랑 등 축제 속에 하나로 뭉쳤다. 5개 분야 유공 구민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선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한 이숙희씨, 선행봉사 부문에선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이은미씨, 미풍양속 부문에선 뇌졸중과 치매로 30여년간 투병생활을 하는 어머니를 간병하는 김현임씨, 문화·체육 부문에선 성북구생활체육회장을 맡아 생활체육 발전을 이끄는 김병구씨, 모범청소년 부문에선 치매 노인들을 돌보는 김경덕군이 수상했다. 해마다 구민의 날을 맞아 선정하는 명예구민엔 코눌 테이무로바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이 위촉됐다. 구 관계자는 “주한 대사부인회 회장으로서 문화 다양성 확대와 기부·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했다. 구는 일제강점기 만해 한용운 선생 등 독립투사들이 활동한 독립운동 중심지다. 6·25전쟁으로 인한 동족상잔 아픔이 서려 있는 미아리고개 등 근현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구청장은 “황폐한 전쟁 상흔을 딛고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며 낙후되고 열악한 변두리 주거 지역이 이제는 인구 45만 도시로 성장해 서울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사업에 주력해 성북이 지방분권 벤치마킹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시민들이 직접 ‘교육 비리’ 퇴치… 시민감사관 공개 모집

    교육부가 대학 등 교육 비리 감사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감사관을 도입한다. 그동안 정부에서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부처 내부를 감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대국민 공모를 통해 감사관을 선정해 부처 외부까지 감사하는 시민감사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8일 ‘제8차 교육신뢰 회복 추진단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시민감사관은 추천과 공모방식으로 위촉할 계획이며, 변호사·건축사·회계사·성폭력상담사 등 전문가 단체 추천 5명, 일반 시민 대상 공개모집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6월에 위촉될 예정인 시민감사관은 교육부 소속 산하기관 및 사립대학 등에 대한 감사에 교육부 감사관과 함께 직접 참여하게 된다. 시민감사관 임기는 1년으로 연임도 가능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시민감사관 도입은 교육부의 사학 혁신에 대한 의지의 표명이자, 교육 비리 척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감사관 공개 모집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민감사관 공개모집은 오는 13일부터 이메일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영남대 ‘새마을학’,캄보디아에서 ‘러브콜’

    영남대가 캄보디아 정부와 대학으로부터 연이은 새마을학과 공유 지원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사립대인 웨스턴대학교의 새마을학과 설립 지원 요청에 이어 지난해 12월, 국립대인 트봉크뭄대학교의 요청이 있었다. 지난 4월에는 캄보디아 정부가 두 번째로 요청을 해온 것이다. 그 일환으로 임채이리 캄보디아 부총리는 최외출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에게 캄보디아를 방문해 관련 정부 부처와 직접 새마을경제개발학과 개설을 위한 세부추진 방안을 협의하자는 제안을 해왔고, 이에 화답해 최 교수는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임채이리 부총리가 직접 주관한 고위공무원단과의 간담회 및 관련 정부부처 공무원 대상 특강(‘캄보디아 국가발전촉진을 위한 인재육성 아이디어’)이 진행됐다. 먼저 캄보디아 부총리를 필두로 지역개발부, 농림수산부, 보건부, 교육부의 차관 및 고위공직자들이 배석한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 지역개발을 위한 협의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임 부총리는 현재 캄보디아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시스템개혁(6차) 정책과 이를 위한 새마을운동의 도입 및 관련부처의 협력시스템 개편 작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새마을운동이 캄보디아 국가발전과 지역개발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최 교수의 조언을 구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의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영남대의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이에 최 교수는 “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외 여러 환경도 중요하지만, 정책에 대한 국민의 동의와 공감, 자조적인 참여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새마을개발 인재의 체계적 육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조언으로 한국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에 대해 임 부총리는 그날 참석한 관련부처 차관들에게 인재 양성을 위한 최 교수의 조언을 적극 검토하고 공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재양성방안으로 논의 된, 캄보디아 국립대학 및 사립대학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설치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최 교수 일행은 프놈펜과 캄퐁참 주, 트봉크뭄 주에 위치한 대학들을 직접 방문해 각 대학과 새마을학과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학과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 추진방안과 로드맵 등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캄퐁참 주에서는 주청사에서 ‘캄퐁참 지역발전을 위한 주정부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까지 진행했다. 강연을 경청한 케오 나리스(Keo Narith) 캄퐁참 주 부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 중에서 지도자의 솔선수범과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방문 마지막 날에는 캄보디아개발기구(Cambodia Development Center, 회장 Sok Silo)와도 새마을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CD-Center는 캄보디아 내에서 진행되는 선진국의 해외원조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이다. 영남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영남대와 캄보디아 대학의 새마을학 전공자와 관련분야 연구자들에게 CD-Center 및 캄보디아 현지의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새마을국제개발 실무지식과 현장감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영남대가 그동안 학부와 대학원에 새마을국제개발학과를 개설하고, 세계 최초의 ‘새마을학 석사’를 배출하는 등 새마을국제개발의 교육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선도적으로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2014년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영남대 최외출 교수를 총리 고문으로 위촉하고, 최 교수가 정책아이디어를 제공해 오면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것도, 새마을개발의 추진과 인재양성 시스템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밖에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캄보디아 동문 40여 명이 귀국 후 교육부, 지역개발부, 외교부, 관광부, 국회, 대학교, 중앙은행, NGO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것도 큰 힘이 됐다. 현재도 캄보디아 중앙은행 및 중앙공무원 출신 등 학생 2명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새마을학을 배우고 있어 캄보디아 새마을경제개발분야 인재양성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포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신임부회장·이사 14명 위촉

    김포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신임부회장·이사 14명 위촉

    경기 김포시는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신임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장 전달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오늘 위촉장을 전달받은 임원 여러분은 단순히 체육회 후원 역할만 해서는 안 된다”며, “김포시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포시 생활체육 발전 청사진도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현장 실사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대한축구협회가 요구한 축구종합센터 부지 7만평에 더해 3만평 규모로 시가 생활체육시설을 자체 건설하겠다고 제안했다”며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된다면 생활체육 50여개 종목이 사용할 수 있는 전용체육관도 함께 마련돼 김포 생활체육이 큰 도약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축구종합센터 유치와 관련해 “이달 중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 도시가 발표될 예정”이라며 “김포시가 제안한 부지는 평지에다 지장물이 없어 개발비용이 적게 드는 데다 센터 부지 옆에 봉성천이 흐르고 있어 수변공원까지 가능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부회장·분과위원장·이사는 김포시체육회 9명, 김포시장애인체육회 5명 등 모두 14명이다. ■위촉장 수여자 명단 <김포시체육회> ●분과위원장 김혜진·조영수 ●이사 이승우·이용덕·최상균·황태진·김명희·이희자·김영님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정윤진·노희인·고재철 ▲이사 김강식·백승재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골목상권 살릴 김포페이 가맹점 신청하세요”

    “골목상권 살릴 김포페이 가맹점 신청하세요”

    경기 김포시가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를 발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김포페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1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김포페이 사용자와 가맹점을 위한 김포페이 신청 방법과 사용법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는 총 123명으로, 시민 64명과 김포시청 공무원 59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김포페이 홍보와 가맹점 등록을 유도하는 임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발대식에서 “민선7기 출범 후 소득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배당 등 복지수당 지급 제도를 도입했다”며, “지급된 복지수당이 지역에서 사용돼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게 지역화폐 김포페이를 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빠른 시일 내 김포페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사용자와 가맹점 확대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포페이 가맹점 확보를 위해 ‘서포터즈 김포페이 추천인 이벤트’ 설명도 진행됐다. ‘서포터즈 김포페이 추천인 이벤트’는 서포터즈가 가맹점 1곳을 등록 완료하면 김포페이 5000원을 지급한다. 가맹점이 3000개소가 될 때까지 5000원 지급 이벤트는 계속된다. 한편 시가 발행하고 시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김포페이는 케이티(KT)가 플랫폼을 개발, 케이티(KT)착한페이를 통해 제공되는 지역화폐로 모바일과 카드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는 김포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카드 결제는 가맹점이 아니더라도 카드단말기가 있는 상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카드는 앱에서 신청한 후 하나은행에서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받는다. 김포페이 사용자는 김포페이 구입(충전) 시 구입 금액의 6~10%를 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예를 들면 김포페이 10만원 충전 시 현금 9만 4000원만 결재하면 된다. 현금영수증 발행과 소득공제(30%) 혜택이 주어진다. 가맹점에는 모바일 결제수수료가 0%이며 가맹점용 큐알(QR)키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금천구, 동물복지 정책 콘트롤타워 생긴다

    금천구, 동물복지 정책 콘트롤타워 생긴다

    서울 금천구에 동물복지를 위한 자문기구가 생겼다.금천구는 지난달 30일 동물복지위원회 초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금천구 동물복지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동물보호조례’ 제4조(동물복지위원회의 설치·구성)에 따라 동물복지정책의 수립, 시행, 평가에 관여하는 자문기구다. 위원장을 포함한 위촉직 위원 5명, 당연직 위원 1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이날 오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최정훈 도그플러스동물병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당연직 위원에는 금천구청 지역경제과장이, 위촉직 위원에는 대한수의사회 서울지부 금천분회 소속 수의사와 동물보호 민간단체 임원 등이 각각 포함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매년 2차례의 정기회의 및 사안별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동물복지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문역할과 각 분야 후원 유치 등 동물복지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과 반려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수준 높은 반려문화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면서 “반려동물 인구 1000만시대에 금천구가 동물복지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봉렬 제29대 문화재위원장 선출

    김봉렬 제29대 문화재위원장 선출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1일 제29대 문화재위원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재운 전주대 교수와 신안준 충청대 교수는 각각 부위원장을 맡았다. 문화재청은 이날 서동철 서울신문 STV 사장 등 문화재위원 75명과 문화재전문위원 193명을 위촉했다.
  •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봉사상- 신형수 천안교도소 교정위원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봉사상- 신형수 천안교도소 교정위원

    2007년 4월 천안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뒤 수용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속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매달 영치금을 전달하고 명절 때는 음식물도 제공하는 등 현금·현물 지원(73회·238만원)도 꾸준히 했다. 2008년부터 출소를 앞둔 수용자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상담을 하는 등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2010년에는 하얀민들레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수용자들과 함께 9차례에 걸쳐 봉사 활동도 했다. 2010년 한 출소자를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소개시켜 주는 등 취업 지원도 했다.
  •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공로상- 박준희 부산구치소 교정위원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공로상- 박준희 부산구치소 교정위원

    2005년 부산구치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뒤 형편이 어려운 수용자를 돕기 위해 금전적 지원을 해 왔다.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불우 수용자를 대상으로 각각 5779만원(195회), 2970만원(83회)을 지원했다. 2009년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버틸 수 있도록 생수(12회·2253만원)를 전달하고, 수용자 정서 순화를 위해 도서(11회·1631만원)도 지원했다. 2011년 탈수기 35대(318만원)도 제공했다. 201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사회복지법인 안나원 후원자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써 왔다.
  •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박애상- 엄정순 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박애상- 엄정순 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

    1993년 서울구치소·안양교도소·수원구치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년 서울남부구치소 종교위원으로 위촉돼 신앙 교육 및 개별 상담을 하는 등 26년간 수용자 교정·교화에 앞장섰다. 96년 새생활교정선교회를 설립해 출소자 재활사업(70여명), 수용자 서신 고충상담(352명), 불우수용자 가족 지원 등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등 재범 방지에 기여했다. 또 불우수용자 영치금(460명·930만원), 부활절 예배 계란(5회·370만원), 명절 백설기 지원(10회·1500만원) 등 지금까지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왔다.
  • 영세·소상공인 미국 수출 관세청이 지원

    관세청은 2일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미국 수출 지원을 위해 수입규제 등 각종 정보를 현지 전문가가 직접 제공하는 원격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과 협력해 7명의 미국 관세사를 ‘공익관세사’로 위촉했다. 공익관세사는 관세청이 국내에서만 시행하던 제도로 중소기업 등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통관·관세환급 등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공익관세사들은 한국 수출기업에 대해 무료 상담 및 현지 진출 한국 기업 지원을 담당한다. 미국은 제품의 품질을 중요시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한국 기업들에 매우 매력적이나 제조·생산 관련 기록 유지, 유해성분 표시 등의 다양한 장벽이 작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진출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나 정보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부담이 뒤따랐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미국 현지 관세사가 원격상담을 통해 수입규제 관련 내용, 수입시장 정보, 한·미 FTA 활용 및 원산지 확인 등 수출입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 공익관세사의 원격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 등은 전국 34개 세관의 수출기업 지원팀 및 본부세관의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현지 정보 부족으로 수출을 포기하는 사례를 원척적으로 없애고,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수정가결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은 지난달 29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심의된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서울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의 위촉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의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의 내용으로는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의 임무 ▲홍보대사 위촉에 관한 내용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업무 ▲홍보대사 위촉해제 ▲홍보대사의 예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정된 부분은 ‘제2조1항’에 활동에 관한 사항을 홍보 활동에 관한 사항으로 ‘제2조2항’에 제작에 관한 사항을 출연 등에 관한 사항으로‘ 제2조3항’에 행사에 관한 사항을 행사 참석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여 일부 수정됐다. 운영위원회 검토의견으로 의회 홍보대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제안된 것으로 목적과 필요성이 타당하다고 판단하고 의원의 의정활동과 의회 홍보를 활성화하고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임을 감안해 형식적인 홍보대사 위촉과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의정 홍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조례를 발의한 양 의원은 “운영위원간의 의견조정이 잘 되어 조례안이 좋은 방향으로 통과 됐다”라며 “서울특별시의회가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인식으로 다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에서 본회의를 거쳐 통과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연간 4천억 물량 ‘특정기술(공법·제품) 선정심사’ 대폭 강화

    서울시, 연간 4천억 물량 ‘특정기술(공법·제품) 선정심사’ 대폭 강화

    서울시가 발주하는 제품 구매나 건설공사 중에 포함되는 특정 기술 즉, 설계에 반영하였을 때 다른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특정 제품이나 특정공법의 선정 심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발주자인 공무원의 입김이 클 수밖에 없었던 불합리한 구조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평남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2)이 지난 3월에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특정기술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서울시가 특정기술(특정제품, 특정공법)의 선정 심사를 시행한 건수가 240건에 달하고 금액으로는 약 4천억 원에 이르는데 이처럼 중요한 선정 심사가 그동안 조례가 아닌 시장이 정한 계약심사 규칙에 의해 대부분 공무원 주도로 선정 심사가 이루어져 왔고 이로 인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면서 이번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로 현행 서울시 계약심사 규칙을 살펴보면 특정제품 선정심사위원을 전원 공무원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다만, 발주부서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외부심사위원을 위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공무원의 입김이 셀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더욱이 현행 지방자치법은 특정기술 선정심사위원회와 같이 전문성을 요하는 합의제 기관에 대해서는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이를 간과해 온 측면이 있다. 조례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현행 규칙으로 정하고 있는 ‘특정제품심사위원회’를 대체할 ‘특정기술 선정심사위원회’를 새로이 설치하면서 ▲특정기술심사의 대상 및 범위를 보다 명확히 규정하고 ▲선정심사위원회의 위원 중 외부위원 수를 과반수 이상으로 의무화함은 물론, ▲위원수를 5명 이상으로 하되 특정기술 10억 원 이상인 경우 7명 이상으로 확대토록 하였고 ▲심사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사항을 새로이 규정하였으며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현장실사도 가능토록 하는 등 전체적으로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 의원은 “조례 시행으로 서울시가 현장에 가장 적합한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품질 향상은 물론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서 선정 심사의 공정성 문제를 지적해 왔던 당사자로써 제도적 대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례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시로 이송되어 시장이 공포한 후 조례의 부칙규정에 따라 6개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현 민주당 김포 을지역위원장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성공위해 청년들 적극 정치 참여해야”

    김준현 민주당 김포 을지역위원장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성공위해 청년들 적극 정치 참여해야”

    김준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포 을지역위원장은 제2기 청년위원회 발대식 환영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이 여러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지만 정치보복을 운운하는 적폐세력의 저항이 만만찮다”며 “적폐세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정의가 올바로 구현될 수 있는 사회건설을 위해 김포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을지역위는 지난 28일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청년을 기다리다’ 주제로 제2기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두관 김포(갑) 국회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준현 김포을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또 심민자·채신덕·김철환·이기형 경기도의원과 오강현·최명진·김옥균·박우식·배강민·김계순 김포시의원, 김포을지역위 청년위원, 당원·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앞서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우리가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주제 강연에서 “한국경제의 현실을 알기 쉽게 풀면서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자”고 주장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 청년사업 바로알기’ 주제 강연에서 “김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알려주면서 특히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색소폰동호회와 초중등부 댄스팀 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에서 곽태섭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장옥천·김지연·김지철·김명덕·정소영·구현모·김길준·김효기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식이 있었다. 장윤순 김포을지역위 청년위원장은 “김포을지역은 어느 도시보다 젊은 청년도시임에도 만남과 활동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김포 청년들이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을 조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년위원회가 김포지역 청년 시·도의원과 함께 청년정책 개발과 당원배가 사업을 통해 청년조직화 사업에 주력할 것’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해 김포을 청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수구냉전세력과 선거 투쟁에 임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군대가 오히려 성인지 정책·성폭력 경계 더 정확히 알아”

    “군대가 오히려 성인지 정책·성폭력 경계 더 정확히 알아”

    軍 시각보다 ‘국민 눈높이’서 정책 추진 육아시간 활용男 73% 일·가정 양립 효과 상담 환경·여군에 대한 고정관념 변해야최근 군에서도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 요구가 높아지면서 국방부는 양성평등정책 강화와 군 내부의 성차별 근절 등을 위해 각 군에 설치된 양성평등센터에 민간인을 센터장으로 위촉하며 객관적 시각의 정책 마련을 꾀하고 있다. 이갑숙(53) 공군 양성평등센터장은 지난 1월 최초로 민간 출신으로 센터장에 임용됐다. 군인이 맡았던 센터장을 민간인으로 임용한 것은 성평등 정책에 대해 군의 시각보다는 양성평등 관점에서 처리해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정책을 추진한다는 배경이다. 이 센터장은 과거 지방자치단체 성평등정책보좌관 등으로 활동하며 민간의 시각으로 군 내의 성 관련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그는 29일 “민간 조직에 있었을 때는 군이 철저한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성평등 인식이 민간보다 상당히 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막상 군에 들어와 보니 오히려 군대가 성인지 정책과 성폭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계선을 민간보다 더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성평등센터는 크게는 성인지 교육사업,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관장하지만 작게는 일·가정 양립 지원과 여성인력 및 여성 편의시설 확충 등 세밀한 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센터장은 “지난해 공군에서 만 5세 미만의 자녀를 두어 하루 2시간 육아시간을 활용하는 군인과 군무원 중 여성이 26.7%, 남성이 73.3%로 남성이 2.7배 더 높게 나타나는 등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등에 대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위급 지휘관의 부하 여군에 대한 성폭력 사건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피의자가 진급이나 장기선발 등 인사권을 가진 경우 피해자나 목격자가 성폭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에 많은 제한점이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센터장은 “장병들이 마음 놓고 상담하고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도적 장치를 촘촘하게 마련해야 한다”며 “고위직 가해자에 대한 더욱 엄격한 처벌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능력있는 여군의 진출 기회 보장에도 선입견 등 인식의 전환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현재 전체 공군 간부 중 여군 비중은 약 7%로 공군은 여군 비율을 2022년까지 9.3%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센터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싶은 여성이 정말 많지만 진입의 벽은 너무 높다”며 “여군이 확대되면 전투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성별 고정관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더 많은 여성들이 군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바른미래, 별도 공수처 법안 별도 발의…“기소심의위 설치·인사권 독립”

    바른미래, 별도 공수처 법안 별도 발의…“기소심의위 설치·인사권 독립”

    바른미래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인사권 등 독립성을 보장하고, 기소권을 일부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별도 법안을 발의한다. 바른미래당은 29일 권은희 의원 대표발의로 ‘고위공직자부패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안’을 제출한다. 공동 발의자에는 권은희 의원과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바른미래당 김동철·박주선·주승용·이찬열·임재훈·채이배·최도자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바른미래당의 공수처 법안은 여야4당의 합의에 기초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수처 법안과 기본 골격을 같이 하지만, 수사 대상과 공수처의 독립성과 기소권 등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고 권은희 의원은 설명했다. 우선 바른미래당 안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을 고위 공직자와 그 가족의 부패 범죄나 관련 범죄로 정했다. 민주당 안은 특정 고위 공직자를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또 수사처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사처장이 인사권을 갖도록 했다. 이를 위해 인사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처장 ▲차장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합의하고 국회의장이 추천한 3인 등으로 정했다. 권은희 의원은 이와 관련해 “공수처의 인사 권한은 대통령이 갖도록 한 민주당안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공수처의 독립성을 고도로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판사·검사 또는 경무관 이상의 경찰공무원에 대한 기소 권한을 ‘기소심의위원회’에 주도록 했다. 기소심의위에서 공소 제기 여부를 심의·의결하는 것이다. 기소심의위원은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중 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공수처장이 위촉하도록 했다. 권은희 의원은 “판·검사나 경무관 이상의 경찰공무원의 경우 실질적인 견제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소심의위를 통해 기소 권한을 국민에게 드린 것”이라면서 “이는 민주당이 일부 기소 권한을 공수처가 갖도록 한 것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사법개혁특위 권은희·오신환 의원의 강제 사보임(기존 위원을 물러나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임명하는 것)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바른미래당의 별도 공수처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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