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위촉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내수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영웅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흉내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당선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179
  • RE100 파워사업준비단, 단장에 김두익 전 금융분쟁조정위원 선임

    RE100 파워사업준비단, 단장에 김두익 전 금융분쟁조정위원 선임

    RE100 파워사업준비단은 준사법기구인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김두익 전 위원을 금융고문으로 위촉하고, 사업준비단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RE100 파워사업준비단은 바이오 액화유의 원료 비축기지 소유자인 인도네시아의 코린도그룹과 국내 유일의 바이오 액화유 제조업체인 ㈜지에프오일(대표 서영진), 송도신도시의 국제업무지구개발을 주도했던 FRA(회장 피에트로 도란·전 주미한국상공회의소 소장), 한국발전기술(KEPS)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RE100 파워사업준비단은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등과 함께 추진하게 될 바이오액화유(탄소중립 RE100 재생에너지)를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발족됐다. 1차적으로 신설법인(MAIN DEVELOPER)을 설립하고, 2차적으로 이 신설법인이 주도하고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열병합발전소 및 RE100 기업에 납품하는 업체 등의 전용 산업단지 설치를 위한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할 계획이다. RE100은 구글, 애플, BMW 등 글로벌 1000대 기업이 2050년까지 전력량의 100%를 바이오 액화유, 태양광, 수력, 수소, 풍력 등에 기반한 재생에너지로만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겠다는 자발적 선언이자 캠페인이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탄소 문제에 대항하기 위한 탄소중립(개인·단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과 산림자원 등이 흡수하는 흡수량의 합을 제로로 만든다는 개념)을 목표로 한다. 2014년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이 처음 제시한 이후 현재까지 300곳 넘는 글로벌기업이 가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LG화학을 필두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SK그룹의 8개 사 및 한화큐셀 등이 잇따라 RE100 참여를 선언하고 있다. 김두익 RE100 파워사업준비단장은 “이제 RE100과 탄소중립은 단순히 글로벌 기업들만의 캠페인을 뛰어넘어 전 세계의 정치·경제적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바이오 액화유 사용을 활성화하면 RE100 기준의 국내 충족도를 100% 견인하고 탄소중립도 실현하게 될 것”이리고 밝혔다. 김두익 준비단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금감원의 초대 최연소 금융분쟁조정위원으로 발탁된 뒤 경기도 정책위원, 규제혁파(개혁)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현 국가권익위원회) 민원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준의 손해배상 자문위원, 삼성생명보험㈜의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위험천만 섬마을 통학로 개선 시급… 차도·인도 구분없어

    위험천만 섬마을 통학로 개선 시급… 차도·인도 구분없어

    서해 5도를 비롯해 인천 섬마을 학교 통학로 대다수가 차도·인도 구분이 제대로 안돼 위험천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인천시교육청이 옹진군 강화군 일대 초등학교와 중학교 36곳의 통학로를 자체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8일 교육청에 따르면 36개교 중 절반이 넘는 19곳(53%)이 인도와 차도 구분이 제대로 안돼 있었다. 대청도에 있는 대청초의 경우 통학로에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다. 주변이 모두 비포장 도로로 횡단보도 조차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다.백령도에 있는 백령초 역시 통학로 일대에 인도와 차도가 분리돼 있지 않아 주변 도로 폭을 넓혀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령도에 있는 또다른 초등학교인 북포초 통학로 역시 인도·차도 구분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섬 특성상 통학로 안전도우미를 위촉하려 해도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자월도에 있는 인천남부초 이작분교는 좁은 섬 내 도로에서 과속하는 관광객이나 민박업소 차량이 많아 추가적인 인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백령도에서는 지난해 5월 음주 운전을 하던 60대 남성이 이면도로 가장자리로 걷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통학로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요구 역시 일반 도심지역 군·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섬 지역을 관할하는 남부교육지원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의 경우 각각 26%와 36.2%의 학교가 시설물 개선을 요청하고 있다. 이는 육지 통학로 평균 16.2%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100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의 경우 학교 통학로 15곳 중 무인단속 교통장비가 있는 곳은 5곳에 불과했다.미끄럼 방지 포장이나 과속방지턱이 매우 낡아 개·보수가 필요하다고 답한 학교도 대다수였다. 교육청은 이 같은 섬 지역 학교들의 통학로를 현장 조사한 뒤 관할 기초자치단체에 시설물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넥스트 노멀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 의료기기 R&D 통합 컨퍼런스 개최

    ‘넥스트 노멀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 의료기기 R&D 통합 컨퍼런스 개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오는 16일 엘타워에서 의료기기 R&D 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넥스트 노멀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을 기조로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정의 단절 없는 지원 및 사업화 성공을 향해 추진 중인 의료기기 R&D 통합 플랫폼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산업계·의료계·연구기관 등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1부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K-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방향’, 2부 ‘의료기기 산업의 통합 플랫폼 활용’이며 1부 세션에서는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K-의료기기 산업과 사업단의 역할’을 주제로 백롱민 교수(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全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관해 김법민 단장(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사업단장)이 발표하고, 사업단 기획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2부 세션에서는 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통합 플랫폼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연구자와 지원기관의 주제 발표가 준비된다. 주요 내용은 ▲범부처 제품형 과제* ▲4내역사업 중 지원사업 과제** ▲식약처 전담 Desk 지원방안(식품의약품안저처 최영주 사전상담과 과장) ▲R&D 인프라 관련 지원방안(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용훈 부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우영재 부장) ▲임상학회 중심의 임상자문 및 지원방안(대한의학회 이진우 부회장) ▲선제적 전주기 사업화 이슈파악 및 필수마일스톤 작성 지원 등 CRO 컨설팅(사이넥스 김영 대표) ▲민간인증제 기획 및 추진방안(대한민국의학한림원 박병주 부원장)이 있으며, ‘연구자가 바라는 사업단 통합 플랫폼의 비전***’을 주제로 산·학·연·병의 전문가들과 패널토론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업단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임상시험수탁기관(사이넥스)과 함께 특허, 규제, 임상 등 연구자의 사전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통합 플랫폼 현장상담을 진행해 연구자의 궁금증을 해소해나갈 예정이다.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이번 행사가 사업단이 메디컬브릿지로서 산·학·연·병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 공식적인 첫 자리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과제수행기관들이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채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통합 플랫폼을 확대 구축하고 활성화를 위해 사업단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코로나-19 감염ㆍ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외부인 출입 통제 등 철저하게 방역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며 좌석 간 거리를 유지하여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로도 생중계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운영사무국 전화를 통해 하면 되고,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참고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진 경기도의원, 미래 녹색리더 양성을 위한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 참석

    이진 경기도의원, 미래 녹색리더 양성을 위한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개최된 경기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에 참석했다.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진흥 조례 제5조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학교환경교육에 관한 정책과 계획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신임 위원으로 위촉된 이진 의원은 “협의회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환경교육의 방법과 발전 가능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짧은 위촉사를 남겼다. 이 날 회의는 이진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 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환경교육 정책의 실효성 증진을 위한 환경교육 업무 전담 인력 확충과 예산 확보 방안, 기후변화교육 교재의 내용 선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진 의원은 “요즘 미세먼지 등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등 앞으로 기후변화에 더욱더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학교환경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환경교육진흥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갖춘 미래 녹색성장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21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역량강화교육 개최

    2021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역량강화교육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는 지난 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위기로부터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그 대안으로 입법 제·개정, 제도개선, 생활불편사항 등 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자, 의정모니터 1기부터 3기까지 제안된 사례 중 18개 우수 사례를 가지고 토론 및 제안서 작성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김기세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는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임기동안 도민들의 눈과 귀가 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주고 도민의 민원전달이나 제도개선, 아이디어 제공 등 도민의 생활불편 해결사 및 지역주민과 도의원과의 매개체로써의 적극적인 모니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2021 한우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서울포토]2021 한우명예홍보대사 위촉식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1 한우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 6. 3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야구 유니폼에 광고하고, 교명 바꾸고… 홍보전 뛰어든 지방대

    올시즌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에는 ‘대구대학교’가 새겨진 견장 광고가 붙었다. 대학이 프로스포츠 유니폼을 통해 학교 이름을 홍보하는 것은 드문 사례다. 대구대는 지난 4월 열린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학교 캐릭터 ‘두두(DODU)’를 출전시키기도 했다. 대구대 관계자는 “대학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대학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학령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들이 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학교를 알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가 하면 아예 학교 이름을 바꿔 이미지 쇄신을 노리는 사례도 있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부산 동명대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3개월여 앞두고 벌써 신입생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동명대는 지난달 18일 교수 43명과 재학생 80명 등 총 120여명을 신입생 유치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내년 2월 말까지 찾아가는 고교 방문 설명회와 전공 특강, 전공 체험 행사 등 신입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전북의 한 사립대학 입학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제대로 하지 못했던 고교 방문 설명회 등 대면 홍보 활동을 올해는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내년 하반기에 각 대학의 ‘유지 충원율’을 점검해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대학에는 정원 감축을 권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신입생을 충원하는 것은 물론 재학생이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붙잡아두는 데에도 비상이 걸렸다. 대학들은 부족한 재정 여건에도 ‘1학기 전액 장학금’, ‘무료 셔틀버스’ 등과 같은 혜택을 앞다투어 늘리고 있다. 강원 춘천의 전문대인 한림성심대는 올해 ‘원거리 장학금’을 신설했다. 강원도 외 고교 출신이나 춘천 외 강원도 고교 출신 신입생들에게 1명당 총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학교명을 바꾸는 대학도 있다. 전남 목포에 있는 국립대인 목포해양대는 학교명에서 ‘목포’를 떼는 방안을 놓고 오는 8일 교수회의를 열고 찬반 투표를 시행한다. 지난 2018년부터 교명 변경을 추진해 온 목포해양대는 ‘국립해양대’ 등의 교명을 고려하고 있으나,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전남도의회가 반발하며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목포해양대는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맞물려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대학 이미지를 쇄신하려면 교명에서 지역 이름을 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달콤한 미소’

    [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달콤한 미소’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후암로 서울시티타워에서 진행된 ‘제6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6.1 뉴스1
  • 전남교육청, ‘폐교를 지역민에게 돌려준다’ 정책 추진

    전남교육청이 폐교를 지역민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추진한다. 오는 2024년까지 도내 폐교 34곳을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바꾸기로 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 ‘폐교를 활용한 공감 쉼터’ 4곳을 시범 운영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 도상초는 학생 체험 쉼터, 여수 돌산중앙초와 영광 홍농남초계마분교장은 주민복지 쉼터, 순천 승남중외서분교장은 지역 발전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들 폐교 주변 주민들은 “지역의 기피장소가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둔갑했다”며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장소가 됐다”고 웃음을 보였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이런 내용으로 전면적인 폐교활용 정책을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폐교를 지역민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각이나 대부에 의존하던 기존 폐교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민에게 되돌려주는 정책으로 전면적인 전환을 꾀한다. 오는 2024년까지 5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34곳의 폐교를 지역민의 정서적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11곳에 대해서는 16억원을 투자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공감쉼터로 만든다. 8곳은 12억원을 들여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체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폐교 8곳에는 12억원을 투입해 학교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주민 복지시설과 교류의 장을 조성한다. 7곳에는 10억원을 들여 전남농산어촌유학 지원시설 등 마을공동체 발전의 거점을 구축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체 폐교에 대한 철저한 관리, 지자체와 마을을 제외한 개인에게 폐교 매각·대부 지양, 폐교를 학생·주민·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 지자체와 상생·협조체제 구축 등 4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폐교가 지역의 흉물로 방치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을 관리인으로 위촉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앞으로는 가급적 지자체와 마을을 제외한 개인에게는 폐교 매각·대부를 해주지 않기로 했다. 장석웅 도교육감은 “폐교가 늘어감에 따라 지역민의 상실감은 물론 지역사회의 침체까지 우려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며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폐교가 지역사회 정서의 중심으로 되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도, 제3기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 13명 위촉

    경기도, 제3기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 13명 위촉

    경기도는 ‘제3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으로 변호사, 노무사, 대학교수, 관련 기관·협회원 등 13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아파트 단지의 관리규약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 기준이 되는 안이다.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 따라 각 단지는 아파트 내 간접흡연 피해 방지 규정, 경비원 괴롭힘 대책 등 입주자 보호 방안과 관리·사용 기준 등을 정한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할 때 해당 조항이 필요한지, 관련 법령에 위반되는 것은 없는지 등을 심의한다. 2017년 도입 이후 2년 임기로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법 개정·제안, 정책 개선 등 관리규약 준칙 개정 사유가 발생하면 수시 개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아파트 관리문화가 정착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강원통일교육센터, 2021 평화통일 워크숍 개최

    강원통일교육센터, 2021 평화통일 워크숍 개최

    강원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는 25일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과 통일교육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2021년 제1차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 한라대 동북아경제연구원과 공동 주최하며, 통일교육주간(5. 24∼30) 행사의 일환으로 국립통일교육원과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ON/OFF-LINE으로 동시 진행하며, 워크숍 행사는 유튜브와 줌(ZOOM)으로도 중계한다. 워크숍은 구문모 한라대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학부장의 사회로, 2가지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강원통일교육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김범수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원도의 남북 교류협력 현황과 발전 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 박사는 강원도의 분단 도(道)와 동해안의 특성을 살려 강원평화이니셔티브 구상과 동해안 국제관광자유지대 구상, 철원 평화산업단지(보세가공단지) 조성 등 강원도의 교류협력 전략과 발전 방향을 남북관계와 지역발전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토론에는 김미숙 미래발전협의회 대표, 오경식 강릉원주대 대학원장, 하상섭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수가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변준희 평화바람 대표가 『강원도의 평화통일교육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변 대표는 평화통일 전문강사이자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 교구 개발자로서, 평화바람 에듀 툴키트(edu-toolkit)과 토의/토론 프로그램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김금주 홍천환경산업 대표, 최대위 강원흥사단 대표, 황욱선 한라대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강원통일교육센터는 지난 5월 10일에 강원도 내 5개 대학교의 22명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2기 한백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 외에 통일교육주간 행사로 ‘남북대학생 토크쇼’와 ‘열린 평화통일 시민강좌 : 통일시대의 유망직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남북대학생 토크쇼는 탈북민 출신과 남한 출신 대학생 남녀 각각 2명이 패널로 참가하여, 젊은이들의 고민과 이슈에 대해 남북한 비교와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토크쇼는 한라대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자와 패널만 참여한다. 일반 대학생들은 화상회의 플랫폼(ZOOM)으로 참여한다. 화상회의 참가신청자는 강원도 내 대학생 약 100여 명에 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전공 배틀대회 ‘Talent’ 성공리에 개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전공 배틀대회 ‘Talent’ 성공리에 개최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실용댄스전공에서는 지난 14일 댄스배틀 ‘Talent‘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석비전센터 예랑홀 무대에서 오후 1시에 시작해 5시에 종료된 가운데, 총 참가인원은 59명에 달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문병순(DARKHORSE), 박종걸(J-PAC), 염기현(KEEHYUN), 정성윤(FEELO), 양은진(SAGA) 교수가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스트릿댄스 배틀‘과 ’퍼포먼스 콘테스트‘ 두 가지 부문으로 경연하였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배틀 부문은 개인전으로, 단체 퍼포먼스 부문은 온라인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틀에 임했다. 배틀 부문 우승에 정예찬(21), 준우승에 이지수(21), 공동 3위에 서종한(21)과 임규림(21)이 수상했고, 퍼포먼스 부문 우승에 ’고민할필요없어‘, 준우승에 ’30만원으로 모하징‘, 3위에 ’Panty Changgyo‘ 팀이 수상했다. 행사 전체 MVP는 1학년 김소연(20) 학생이 수상했다. 배틀 우승자에게는 5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에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주어졌다. 퍼포먼스 부문 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댄스 프로모션 촬영의 특전이 주어졌고, 준우승팀에 20만원, 3위팀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배틀 본선에 진출한 박성민(21), 임규림(21), 서종한(21) 학생은 지난달 댄스 대회에서 각각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비보이로 유명한 문병순 교수 (비보이 다크호스)의 지도하에 결성된 B.D.O(백석 댄스 오리지날) 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힙합댄스대회인 ‘2020 힙합 인터내셔널 한국대표 선발전’ 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오는 8월 월드파이널 진출을 앞두고 있다. 2020년에 신설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전공은 2021학년도 신입생 전형에서 실용댄스 부문 전국 최다 지원자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정기공연, 댄스배틀대회, 특강 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 전공장 최무열 교수와 대회를 함께 기획한 문병순 교수는 “전국 1위의 실용댄스(실용무용) 대학인 만큼 수준 높은 댄스 배틀 행사였다”며 “프로 수준의 실력있는 학생들이 배틀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고 전했다. 또 문 교수는 “앞으로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힙합댄스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브레이크댄스(비보이)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재차관 “철강 수급애로 확대…국내 공급물량 최대한 확보”

    기재차관 “철강 수급애로 확대…국내 공급물량 최대한 확보”

    기재부,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게차관회의 개최 철강 원자재 수급 불안정이 확대되면서 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되거나 공시기간이 지연되는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국내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제1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제1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철강 등 원자재 가격동향이 우리 산업 경쟁력을 제약하지 않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관리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으로 위촉됐던 원자재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병목경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차관은 “실제로 원유, 철강, 구리 등 원자재 수요는 주요국 경기 부양책, 친환경 트렌드 전환 등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다”면서 “다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규모 유지, 일부 주요 광산의 생산차질 등으로 공급회복 속도가 수요만큼 충분하지 않아 그 가격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거나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는 ‘철강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 차관은 “원유와 비철금속은 수급차질 발생 가능성이 낮은, 철강은 국내생산은 코로나19 이전수준을 회복했음에도 중국의 철강가격 상승, 일본의 생산축소로 인한 수입산 철강재 공급감소로 수급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국제 철강가격이 2분기 정점 이후 감소한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국내수급 상황에 불확실성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중소기업의 경우 원자재 가격상승분의 납품단가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추후 소비자가격에 일부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이에 정부는 업계 생산확대 독려, 수출물량의 내수 전환 등을 통해 철강 등 수급이 불안정한 품목의 국내 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사재기 등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도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비정상적 유통상황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을 위해선 원자재 구매대금 융자확대, 중소기업 협회와 단체의 공동구매를 활성화하고, 납품단가 협상도 중기중앙회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국제유가의 경우 안정세를 찾을 것이란 관측이 다수 나온다. 이 차관은 “(국제유가는) 올해 2~3분기를 정점으로 60달러대에서 안정된다는 것이 분석기관의 대체적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준비됐나요… 안무 전설들과 춤의 대화

    준비됐나요… 안무 전설들과 춤의 대화

    육완순·이숙재·최청자 ‘레전드 스테이지’현대무용 이끈 안무가들의 대표작 준비 국립무용단 등 국공립 단체도 첫 참여홍보대사 한예리 “무용·춤 경험 큰 보물”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용가들이 20일간 뜨거운 춤의 향연을 펼친다. 현대무용을 이끌었던 전설의 안무가들과 국가를 대표하는 무용단체, 개성 넘치는 신인 안무가들의 시대를 그려 내는 감각적인 몸짓을 확인해 볼 기회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서강대 메리홀 등에서 국제현대무용제(MODAFE)를 연다. 특히 올해 40회를 맞은 축제에는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발레단, 국립무용단, 대구시립무용단 등 국공립 단체들도 처음 참여해 장르 구분 없이 오로지 무용을 주제로 모였다.국립발레단은 ‘메멘토 모리: 길 위에서…’(박나리), ‘더 피아노(The Piano)’(이영철), ‘요동치다’(강효형) 등 국립발레단 안무가들의 창작발레를 한 무대에 소개한다. 국내 유일 현대무용 국립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은 남정호 예술감독의 ‘빨래’를, 국립무용단은 이재화 안무가의 ‘가무악칠채’ 등 대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미국 현대무용을 한국에 처음 도입한 육완순, ‘한국 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숙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최청자 등 한국 현대무용을 이끈 안무가들의 ‘레전드 스테이지’부터 안무가로 도전하는 신인들의 다양한 무대까지 춤의 시간들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최근 독특하고 실험적이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미숙·안성수·안은미 안무가의 작품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협회장이자 축제 조직위원장인 이해준 한양대 교수는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축제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플랫폼 역할을 해 온 축제의 지난 40년을 돌아보는 시간”이라면서 “전설의 안무가부터 신예까지 다양한 무대를 앞으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예리도 춤의 매력을 톡톡히 알렸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지난 3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음악극 ‘디어 루나’ 무대에 서기도 했던 그는 “무용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면서 “코로나19로 공연계에 계신 분들이 생계에 위협까지 겪고 있는데 이번 축제로 조금이나마 숨통을 틜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 게으르지 않게, 가장 성실하게 삶을 일궈 나가는 사람들이 무용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춤을 추면서 근면, 성실, 끈기, 인내를 배운 것이 제가 연기하는 데 가장 큰 버팀목이고 어릴 때 무용과 춤을 경험했던 것이 굉장히 큰 보물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5·18유족회 환영 받은 국민의힘 ‘호남 동행’ 힘 실린다

    5·18유족회 환영 받은 국민의힘 ‘호남 동행’ 힘 실린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집중했던 ‘호남 구애’ 행보가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진행하는 추모제 초청으로 성과를 거두자 국민의힘이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끌어안기 행보에 자신감을 얻은 만큼 ‘호남 동행’ 정책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성일종 의원과 국민통합위원장 정운천 의원은 17일 유족들이 주관하는 5·18 추모제에 참석했다. 보수 정당 국회의원이 유족회 행사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유족들의 반발이 예측됐던 것과는 달리 현장에서 유족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환영했다.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이사장은 “5·18을 잘 부탁한다”면서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셔서 고맙고 이제 역사가 발전할 것”이라며 두 의원을 맞이했다. 두 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국민의힘과 5·18민주화운동 사이에 있던 두꺼운 벽이 이제야 허물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 의원은 “오늘 추모제 참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의미가 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에서의 변화를 계기로 국민의힘 ‘서진 정책’에도 힘이 실릴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호남을 겨냥한 국민통합위원회를 세우고 호남 41개 지역에 50명의 의원을 위촉해 ‘제2 지역구 운동’을 벌여 왔다. 일각에선 당 지도부가 교체되면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차기 지도부도 이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 김기현 원내대표도 김 전 위원장의 행보를 이어받아 취임 후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행을 택했다. 호남 민심이 절실한 대권주자들도 이날 광주로 총출동해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최근 광주를 수차례 찾으며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은 “진심으로 노력을 다하면 호남에서도 국민의힘에 마음을 열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이날 김영훈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등과 함께 참배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5·18추모제 초청에 고무된 국민의힘…‘호남동행’ 가속 붙나

    5·18추모제 초청에 고무된 국민의힘…‘호남동행’ 가속 붙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집중했던 ‘호남 구애’ 행보가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진행하는 추모제 초청으로 성과를 거두자 국민의힘이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끌어안기 행보에 자신감을 얻은 만큼 ‘호남 동행’ 정책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성일종 의원과 국민통합위원장 정운천 의원은 17일 유족들이 주관하는 5·18 추모제에 참석했다. 보수 정당 국회의원이 유족회 행사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유족들의 반발이 예측됐던 것과는 달리 현장에서 유족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환영했다.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이사장은 “5·18을 잘 부탁한다”면서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셔서 고맙고 이제 역사가 발전할 것”이라며 두 의원을 맞이했다. 두 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국민의힘과 5·18민주화운동 사이에 있던 두꺼운 벽이 이제야 허물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 의원은 “오늘 추모제 참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의미가 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유한국당 시절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등이 5·18 관련 망언을 내놓아 유가족들의 반발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던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호남에서의 변화를 계기로 국민의힘 ‘서진 정책’에도 힘이 실릴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호남을 겨냥한 국민통합위원회를 세우고 호남 41개 지역에 50명의 의원을 위촉해 ‘제2 지역구 운동’을 벌여 왔다. 일각에선 당 지도부가 교체되면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차기 지도부도 이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 김기현 원내대표도 김 전 위원장의 행보를 이어받아 취임 후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행을 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변화를 의식한 듯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붙였다. 호남 민심이 절실한 대권주자들도 이날 광주로 총출동해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최근 광주를 수차례 찾으며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은 “진심으로 노력을 다하면 호남에서도 국민의힘에 마음을 열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이날 김영훈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등과 함께 참배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송파구 ‘송송파파 청년서포터즈’, MZ세대 감성 활동 시작

    송파구 ‘송송파파 청년서포터즈’, MZ세대 감성 활동 시작

    서울 송파구는 지난 13일, 송파의 문화, 정책사업 등을 반짝이게 홍보할 ‘제1기 송송파파 청년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송송파파 청년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송파의 특색 있는 문화·축제·등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구의 정책·사업 등에 대해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구정정책을 홍보한다. 이날 발대식은 제1기 송송파파 청년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팀별 홍보주제 발표회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앞서 구는 20세 이상 35세 이하의 송파구민, 송파구 소재 대학생 등을 공개 모집,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제1기 송송파파 청년서포터즈는 올 한 해 동안 구의 특색 있는 문화, 정책 사업 등에 대해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행사에 참여한다. 앞으로 2개월 동안 ▲송파둘레길 ▲송파쌤 ▲송파 도시브랜드 ▲전통시장 ▲ICT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주요 역점사업과 문화·예술 현장 등을 직접 방문·취재해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가진 20명의 청년서포터즈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든든하다”며 “앞으로 구민과 가깝게 소통하며 송파의 다양한 매력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경제총조사, 이제훈·주시은과 함께

    경제총조사, 이제훈·주시은과 함께

    13일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류근관(가운데) 통계청장과 홍보대사이자 배우 이제훈(왼쪽), 아나운서 주시은씨가 대형 홍보대사 명함을 들고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통계청 제공
  • 30대가 주재한 금융위 회의 간 2030 “대출 규제 좀 풀어달라”

    30대가 주재한 금융위 회의 간 2030 “대출 규제 좀 풀어달라”

    급등한 자산가격 탓에 소외받은 청년들의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 당국이 젊은층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자문기구를 만들었다. 첫 회의에서는 “대출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요구가 쏟아졌다. 금융위는 13일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에 청년분과인 ‘금발실 퓨처스’를 만들어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분과 특별위원으로는 금융업 종사자, 청년 창업가, 대학원생 등 각계각층의 20∼30대 청년 18명이 위촉됐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청년들에게 마냥 빚을 장려할 수만은 없어 가계부채를 일정 수준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현재 소득 수준이 낮은 청년층, 사회 초년생들에게 의도치 않은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나간 뒤 금융위의 30대 서기관이 회의를 진행했다. 보통 국실장급 간부들이 자문회의를 주재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직원과 청년 자문위원 간에 허심탄회한 대화를 해 정책 아이디어를 찾아보자는 취지다. 청년 위원들은 회의에서 청년층의 내 집 마련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간다며 무주택·서민 실수요자들에게는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대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미루는 일까지 생기는 등 각종 규제 탓에 청년층의 주요 의사결정이 왜곡되고 있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이후 6개월 이내 실거주 의무가 과도해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사기 어렵다는 의견도 내놨다. 금융위가 일반 국민 600명과 전문가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83.7%는 ‘무주택·서민 실수요자에 대한 현행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 추가 혜택 조치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답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포토]‘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

    [포토]‘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

    13일 서울 잠실 SKY컨벤션에서 열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류근관 통계청장(가운데)과 홍보대사 이제훈(사진 왼쪽), 주시은씨가 대형 홍보대사 명함을 들고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통계청 제공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