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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과장 또 보직 반납…“안창호 위원장 결단해야”

    인권위 과장 또 보직 반납…“안창호 위원장 결단해야”

    국가인권위원회 현직 과장이 안창호 인권위원장 체제에 문제를 제기하며 19일 보직 반납 의사를 밝혔다. 안 위원장의 거취를 요구하며 인권위 간부가 공개적으로 보직 반납을 선언한 것은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다. 박광우 차별시정총괄과장은 이날 인권위 내부 게시판에 ‘과장 보직 반납에 동참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7월 1일자 인사에서 차별시정총괄과장 보직을 반납하고자 하니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보직 반납 이유에 대해 “단 한 가지”라며 “내란을 옹호하고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 안 위원장의 거취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정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지난해 2월 이른바 ‘윤석열 방어권 관련 권고 안건’을 처리한 것은 인권위원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며 “반인권적 내란 옹호 행위라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과장은 안 위원장이 최근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불참한 점도 비판했다. 그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인권기구의 숙명이자 수장의 책무”라며 “퀴어축제와 성소수자 혐오 집회를 구분하지 못한 채 결국 축제에 불참한 것은 국가인권기구 수장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린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 “여전히 ‘인권위는 괜찮냐’, ‘아직도 그대로냐’, ‘그렇게 가는 것이냐’는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며 “이런 상황에서 보직을 맡고 있는 것이 힘들다. 다시 한번 안 위원장의 거취 결단을 촉구하며 보직 반납 의사를 수용해 달라”고 밝혔다. 인권위 주요 간부들이 잇따라 공개적으로 보직 반납 의사를 밝히면서, 비슷한 움직임이 직원들의 집단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재석 군인권보호총괄과장도 지난 15일 “현재 리더십 체제에서 과장 보직을 맡고 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보직 반납 의사를 밝혔다.
  • 최승용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비화재보가 부르는 안전불감증·소방력 낭비·과중 처벌” 집중 질타

    최승용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비화재보가 부르는 안전불감증·소방력 낭비·과중 처벌” 집중 질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이 공동주택 내 빈번한 화재경보기 오작동 문제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의 구조적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소방 당국의 선제적인 제도 개선을 강력히 주문했다. 최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소방재난본부 2025회계연도 결산안 심사 과정에서 ▲공동주택 비화재보로 인한 안전불감증 및 소방력 낭비 ▲비화재보 책임을 현장 관리주체에게만 전가하는 불합리한 처벌 구조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신기술 도입 필요성 등을 집중 질의했다. ‘비화재보’란 실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감지기 오류 등으로 화재경보가 울리는 현상을 말한다. 반복되는 오작동으로 입주민들의 피로감과 민원이 속출하면서 현장 관리자들이 임의로 화재경보를 꺼두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으나, 정작 실제 화재가 일어났을 때 모든 법적 처벌과 책임은 현장 관리주체가 온전히 짊어지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관리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을 때 처벌받는 것이 원칙인데, 오작동 피해를 관리주체가 온전히 다 받아 관리주체는 비화재보에 대해 속수무책인 상황”이라고 질타하며 소방재난본부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책을 요구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협력해 감지기 신뢰도 향상 연구를 추진 중이며, 화재안전조사 및 컨설팅을 통해 신뢰도가 높은 감지기로의 교체를 유도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최 의원은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의 한계점도 명확히 짚었다. 그는 “현행 스프링클러는 헤드 온도가 68도 이상 되어야 작동하는 구조로, 전기차 특유의 열폭주가 발생하면 이미 초기 진압의 골든타임을 놓친다”고 지적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연기 감지 단계에서 당직자에게 즉시 알람을 송출하는 AI 기반 조기 감지 시스템을 비롯해 열화상 감지기, 스프링클러 수동 조작 기술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할 의향이 있는지 심층 질의했다. 이에 소방재난본부 측은 “열화상 감지 기술이 일부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했으나 아직 법제화되어 있지 않다”며 “소방청과 협의해 법제화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초기 도입 비용이 부담스럽더라도 화재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과 비교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투자”라고 역설하며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유관 실국 및 부처와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택시감차사업, 보상 현실화 없이는 공회전’ 보상 수준 현실화 및 제도 개선 촉구

    안명규 경기도의원 ‘택시감차사업, 보상 현실화 없이는 공회전’ 보상 수준 현실화 및 제도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실효성 없는 택시감차 보상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현장 시세를 반영한 보상금 현실화와 중앙정부 차원의 조속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교통국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택시감차 보상사업의 저조한 실적을 도마 위에 올렸다. 그는 구체적인 지표를 제시하며 “성남시의 경우 99대 감차를 목표로 약 4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실제 감차 실적은 18대에 그쳐 실집행률이 18.2%에 머물렀다”고 적시한 뒤, “결국 보상사업비가 적기 때문에 감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명확한 한계를 짚었다. 이어진 안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교통국장은 “감차보상금은 국비가 지원되는 구조이나, 실제 면허 시세에 비해 보상비가 턱없이 낮은 것은 맞다”며 “감차가 의무 사항이 아니다 보니 시·군과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답변하여 보상 수준과 현장 시세의 괴리를 인정했다. 이에 안 의원은 도가 자체적인 비교 데이터를 축적해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택시감차 문제는 경기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통된 문제”라며 “감차보상비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면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보상 수준을 높이고, 실제 감차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경기도가 먼저 자료와 논리를 정리해 중앙정부와 협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택시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보상 수준과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집행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다각도로 주문했다. 이어 “예산을 편성하는 것만으로는 현장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택시감차 보상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장 시세와 보상 수준의 괴리를 줄이고, 경기도가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 마무리에 이르러 제11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의정 활동을 매듭짓는 소회를 전했다. 그는 “때로는 엄격하게 질타했고, 때로는 끈질기게 답을 요구했지만, 그 모든 과정은 경기도가 더 책임 있는 행정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소회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구인 파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함께 밝혔다. 안 의원은 “파주는 접경지역이라는 이름 아래 오랫동안 많은 제약을 감내해 온 도시”라며 “그동안 말씀드린 접도구역 문제, 통일로선(삼송~금촌), 경의선 KTX 파주 연장, 파주 출판자유도시(자유로) 휴게소 이관, 서울 진입 시내버스 폐선 문제 모두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였다”고 짚었다. 그는 “정치는 임기가 있지만 지역의 삶은 계속된다”며 “제가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장을 떠나도 파주의 길은 이어지고, 오늘 남은 과제는 내일의 현장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행부가 파주와 경기북부의 현안을 끝까지 놓지 않고 챙겨주시리라 믿는다”며 “저도 한 명의 파주시민으로 돌아가 경기도정을 응원할 것이며, 도민을 향한 책임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경기컬처패스 혜택 넓히고 경기북부 워케이션 특성화해야”

    이병숙 경기도의원 “경기컬처패스 혜택 넓히고 경기북부 워케이션 특성화해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북부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보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주요 문화·관광 사업인 ‘경기컬처패스’의 다각화와 ‘경기북부 워케이션’ 사업의 차별화 전략 수립 필요성을 집중 제기했다. 그는 먼저 경기컬처패스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CGV, 티켓링크, 여기어때, 롯데시네마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사용처를 조금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긍정적인 변화를 짚으면서도 제도적 확장을 당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부재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현재 핸드폰 다운로드 방식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에게 불편이 될 수 있다”며 모바일 중심의 발급 체계가 초래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우려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고령층의 문화 수요와 이용 행태를 반영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종이 티켓 발급 등 이용 방식 다각화”를 제안한 뒤, “일부 지자체에서는 목욕권 등을 종이 형태로 제공해 고령층의 이용 편의를 높인 사례가 있다”며 “경기컬처패스도 다양한 이용 방식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북부 워케이션 사업의 구조적 문제점도 함께 짚었다. 그는 “경기북부는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며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만의 독창적인 특화 전략이 결합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 문제를 꼬집은 이 의원은 “현재 사업비 중 홍보비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단순 홍보에 머무르기보다 민간 기업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한다”면서 “전담 인력 배치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집행부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주문했다.
  • 전자영 경기도의원, 도교육청 예결위서 ‘통학여건 개선 선제적 대책 마련’ 당부

    전자영 경기도의원, 도교육청 예결위서 ‘통학여건 개선 선제적 대책 마련’ 당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상갈동)이 도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촘촘한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 당국의 선제적인 행정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제391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등하교 안전 및 통학 편의 제고를 위한 통학버스 관련 사업 추진 시 더욱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 의원은 오는 9월 용인 지역에 개교를 앞둔 ‘기흥1중학교’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현재 해당 지역 통학 여건이 열악해 개교 시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교육청이 이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선제적인 통학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앞서 전 의원은 실효성 있는 예산 심사를 위해 지난 15일,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용인반도체고등학교 신축 현장과 백암고등학교 내 미활용 학생기숙사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그는 주요 교육 환경 현안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교 및 시설 활용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11대 전반기 마지막 교육청 예결특위 발언을 마친 전 의원은 “교육행정위원으로 2년, 교육청 예결위 부위원장으로 1년을 보내며 매우 치열했고, 때로는 함께 발맞춰 나갔다”며 “미래세대가 더 행복하게 살아갈 힘을 학교 현장에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 참석

    이오수 경기도의원,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도내 여성농업인들의 권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지난 18일 여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여성농업인들의 고충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기도 내 여성농업인들의 연대와 화합을 도모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모인 회원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화합 프로그램, 환영식 등을 즐기며 지역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결속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동참한 이 의원은 여성농업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또한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여성농업인이 담당하고 있는 핵심적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그동안 그는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1차적인 생산 기반 정비뿐만 아니라 유통·소비 채널의 다변화, 그리고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이 병행되어야 함을 주창해 왔다. 특히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농촌 현실에서 여성농업인은 공동체 유지의 주축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인 만큼, 이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농업 현장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여성농업인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농업과 농촌이 유지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 참석해 격려

    방성환 경기도의원,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 참석해 격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이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방 위원장은 지난 18일 여주시에서 개최된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도내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촌 사회 내 여성농업인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와 여주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각 지역의 여성농업인들이 대거 동참해 상호 화합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 위원장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여성농업인들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하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그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여성농업인 파이팅!”을 세 차례 외치며 자긍심 고취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 행사 종료 후 방 위원장은 여성농업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현안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농업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종로, 유니세프 인정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종로, 유니세프 인정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서울 종로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로서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2030년 6월 17일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자격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동권리 향상에 매진해 왔다. 2016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구정평가단 등 다층적인 기구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냈다. 아동 권리 구제나 아동참여교육에도 적극적이었다. 일상 곳곳에 아동친화공간을 확충했다. 2022년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혜명아이들상상놀이터, 2024년 종로구 첫 어린이 물놀이장인 연지물놀이터, 2025년 종로구 첫 청소년문화의집을 차례로 조성했다.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다문화 가족 지원과 저출산 대응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종로구는 다음달까지 숭인1동 소담누리놀이터, 오는 10월 신영동 공공형 실내놀이터, 2027년 10월 삼청공원 목조 실내 놀이터 등 아동친화공간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상위단계 재인증은 아동과 구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거둔 뜻깊은 결실”이라며 “아동 중심 정책을 확대하고, 모든 아동이 골고루 권리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속보] 정부, 공무원연금공단·코이카 기관장 해임 건의

    [속보] 정부, 공무원연금공단·코이카 기관장 해임 건의

    정부가 지난해 공공기관장 평가에서 ‘아주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장 가운데 재임 중인 공무원연금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2명에 대해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7회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의결했다.
  • 역대 최대 ‘국제해양영화제’ 부산서 개막… AI 해양 영화 첫선

    역대 최대 ‘국제해양영화제’ 부산서 개막… AI 해양 영화 첫선

    바다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인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가 지난 1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해 2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다 앞에, 우리는’을 주제로 한 올해 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참가국은 지난해 10개국에서 15개국으로 상영작은 33편에서 47편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이번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공지능(AI) 해양영화 세션’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시민의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것으로 AI 기술로 바다를 신선하게 표현한 공모작들이 관객을 만난다. 개막작으로는 남극 해양 생태계 보호를 다룬 다큐멘터리 ‘남극을 위한 연대’와 ‘도메인 원’이 상영됐으며, 오는 21일 심해 생태계의 신비를 다룬 ‘어둠 속에 빛이 있었다’를 폐막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영화 상영 외에도 감독과의 대화(GV),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개막식에서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동시에 기후변화 등 마주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부산이 세계적인 해양문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년은 짧다”…선거 이후에도 바닥민심 훑는 재보궐 낙선자들

    “2년은 짧다”…선거 이후에도 바닥민심 훑는 재보궐 낙선자들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낙선자들이 2028년 4월 치러질 차기 총선 준비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선거 국면을 맞기 전에 선제적으로 지역 조직을 정비하고 바닥 민심을 다지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6·3 재보선의 여진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시작된 낙선자들의 ‘조기 총선 레이스’가 22개월 뒤 본선 무대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부산 북구갑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 1392표 차로 석패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구포시장의 정부 육성 사업 선정 소식을 전하며 “북구의 자랑 구포시장이 성공적인 전통시장 발전모델을 구축해나가는 데 북구갑 지역위원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하 전 수석은 지난 12일 구포시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수첩 메모’를 하며 현안을 챙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지역위원장에도 도전했다. ‘초박빙 승부’의 아쉬움을 삼키고 지역 밀착 행보를 통해 차기 총선에서의 본선 경쟁력을 미리 굳히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하 전 수석은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유력 후보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평택을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김용남 전 의원도 재기를 위한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4일 소셜미디어(SNS)에 “현덕청심회에서 주최한 어르신 효잔치에 함께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이후 당대표직까지 내려놓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전날 “6월 8일부터 이어온 총 11회 평택 거리에서의 낙선 인사를 어제로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이 둘의 행보는 선거철에만 반짝 나타나는 ‘뜨내기 정치인’이란 이미지를 정면 돌파하고, 도농복합 지역인 평택의 특성에 맞춰 바닥 조직을 단단히 다지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울산 남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에게 자리를 내준 전태진 변호사도 재도전의 발판을 모색하고 있다. 전 변호사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선거 이후 낙선 인사를 마친 뒤에도 지역민들을 만나며 의견을 듣고 향후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영빈 변호사 역시 지역 축제에 참석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는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당 지역위원회 조직도 정비하고 있다”고 했다. 전·김 변호사 모두 각 지역구의 지역위원장 신청도 마친 상태다. 대구 달성 출마한 ‘7전 8기’ 박형룡의 마지막 도전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선전한 박형룡 민주당 달성군지역위원장은 ‘7전 8기’를 향한 마지막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보수 안방인 대구에서 40.9%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선거에서만 통산 7번 출마한 끝에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하는 고지에 오른 것이다. 박 위원장은 “대구는 노인 비율이 높아 선거 이후에도 노인정과 복지관을 다니면서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며 “경제 살리기를 포함한 정책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7번 출마했는데 2년 뒤 총선에서 마지막 도전을 할 예정”이라며 배수의 진을 쳤다. 그는 대구시당 위원장에 도전하며 정치적 체급 키우기에 나섰다.
  • AI 시대 교육 방향은?…국교위, 국민 의견 수렴 나선다

    AI 시대 교육 방향은?…국교위, 국민 의견 수렴 나선다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AI 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대국민 온라인 집중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은 AI 혁명이라는 사회적 대전환기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국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교육위원회는 향후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과정에 국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국교위는 의견수렴 과정에서 세 가지 핵심 질문을 제시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역량과 진정한 배움의 의미 ▲AI 시대 학교 교육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배움이 직업으로 이어지는 교육체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가교육위원회 홈페이지 국민의견플랫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참여자는 제시된 질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AI 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미래 교육체제 개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온라인 의견수렴은 이러한 논의를 국민 참여형 공론화 과정으로 확장하는 차원에서 추진된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AI 혁명은 인간의 삶의 양태와 필요한 소양 등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교육체제 역시 이러한 변화에 맞게 새롭게 구축돼야 한다”며 “AI 대전환은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AI 시대에 적합한 교육 방향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외연 넓어진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일본 오키나와현 정회원 가입

    외연 넓어진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일본 오키나와현 정회원 가입

    일본 오키나와현이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의 외연이 넓어졌다. 동북아지방정부연합은 오키나와현이 정회원으로,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미얀마 만달레이주·양곤주·샨주가 준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안건은 전날 러시아 부랴티야공화국 울란우데시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지방정부연합 고위급실무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동북아지방정부연합은 중앙아시아와 아세안을 아우르는 총 10개국 96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다자협력기구로 확대됐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린 실무위원회에는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일본 등 7개국 33개 회원정부 대표와 외교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27개 지방정부와 병원장, 기업 대표가 참가한 제3회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전통의약 분과위원회도 열렸다. 임병진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은 “회원정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동북아지방정부연합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AI신약개발자문위 “기업·연구기관, AI 지원 강화해야”

    AI신약개발자문위 “기업·연구기관, AI 지원 강화해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2026년 제1차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 고도화 방안 ▲AI 신약개발 혁신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자문 및 토론이 이뤄졌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운영될 AI 신약개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AI 교육 사업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최신 AI 모델을 실제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문위원들은 “AI 기반 신약개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AI 예측 결과를 실험으로 검증하고 다시 학습에 활용하는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 기업과 제약·바이오기업, 출연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원 사업을 강화해, AI 활용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협회도 산업 현장의 AX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SDL(자율실험실) 구축 활용을 통해 AI와 자율화 기술 기반의 미래형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논의가 AI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년 만 복귀 노렸지만…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고배

    2년 만 복귀 노렸지만…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 고배

    한국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 등을 결정하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위원국 복귀에 도전했지만 선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과 신규 위원국 4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투표에서 고배를 마셨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일본이 투표에서 총 117표를 얻었고 이어 인도네시아 113표, 필리핀 106표, 캄보디아 97표 등의 순이었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각각 94표를 받았다. 위원국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 무형유산 보호 관련 국제 협력 등 주요 논의와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한국은 그동안 세 차례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을 맡은 바 있다. 2008∼2012년, 2014∼2018년, 2020∼2024년에 각각 4년 임기의 위원국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에는 제주에서 열린 정부간위원회 의장국을 맡기도 했다. 위원국 연임은 불가하고 한 번 임기가 끝나면 2년을 쉬어야 한다. 아시아·태평양 이외 지역에서는 노르웨이, 알바니아, 불가리아, 과테말라, 지부티, 기니, 말리, 오만 등이 새로운 위원국으로 합류했다. 한편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이 자리에 참석해 무형유산 보호와 협약의 발전적 이행을 위한 한국의 입장을 밝혔다. 대표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및 정기보고 절차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협약 이행체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을 제안했다. 또한 무형유산기금이 개발도상국의 무형유산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수단임을 강조하며 공동체 중심의 보호 활동과 지식 공유, 청년 참여 확대 등 국제 협력과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 협력 강화를 통해 인류의 살아있는 유산인 무형유산의 보호와 전승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출마 선언

    이상훈 서울시의원, 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출마 선언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19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대권 행보를 견제하는 한편, 서울시정을 ‘민생 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5년간 오세훈 시정으로 서울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진단하며 “말과 행동이 다르고 선언과 현실이 다른 오세훈 시장의 보여주기식 대권 야망 행정을 짜임새 높은 정책 역량과 단결된 원팀 정치력으로 막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의석수 우위만을 앞세운 반대를 위한 반대는 시민들의 박수를 받을 수 없다”며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조례로 바로잡고 예산으로 우선순위를 되돌리는 정교하고 전략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더불어민주당 80명 당선자들의 의정 활동 지원과 원내 정책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정책조정회의, 정책의원총회를 대표의원이 직접 주관하는 상설 운영기구로 격상하여 지속적인 민주당표 시민 행복 정책 생산 2. ‘원스톱 의정 활동 지원 시스템’ 체계적 구축 ; 시정 질문을 기획·작성·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정 질문 기획단’ 운영, 의원 연구 단체·정책 토론회 지원 확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찾아가고 찾아오는 컨설팅 자문단’ 상시 운영 3. 서울시장 탈환을 위한 3각 공조 체제 내실화 : 민주당 서울시의회·서울시당·서울 국회의원 간 공조하는 ‘민주 시정 정책 자문 회의’를 통해 국정 감사와 행정 사무 감사 상설 협력 체제 구축 4.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재정법 개정 강력 추진을 통한 1의원-1정책지원관 체계 확보, 지방의원 책임과 권한을 격상하여 생활 정치의 질적 도약 이 의원은 지난 8년간 정책 중심의 의정 활동과 책임감 있는 당직 수행을 통해 당 안팎에서 검증된 정책 역량과 기획력을 두루 인정받아 온 인물이다. 그는 10대와 11대에 걸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를 역임했고,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장과 의원 연구 단체 ‘지역 순환 경제 연구회’ 등의 대표의원을 지내며 정책 리더십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와 교통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등 서울시의회의 핵심 상임위를 두루 거치며 시정 감시와 대안 제시의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만드는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생활 정치의 질적 도약을 이룰 민주당 의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서울시장 탈환과 정권 재창출의 전초기지가 될 서울시의회 전반기 2년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인권위 “보호시설 외국인도 필요하면 외부 수술 받아야”

    인권위 “보호시설 외국인도 필요하면 외부 수술 받아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외국인 보호시설에 수용된 외국인들이 필요할 경우 외부 병원에서 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법무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 1월 한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 중인 A씨가 손가락과 발가락을 다쳐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데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진정을 접수했다. 같은 보호소의 B씨 역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외국인 보호시설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퇴거 대상자로 의심되거나 도주 우려가 있는 외국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시설이다. 해당 보호소는 “부상 정도와 도주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외부 진료를 허가하고 있으며, 보호소 내 의무실에서 약물 처방 등 보존적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보호소 측의 조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인권위 침해구제 제2위원회는 “피해자들은 보호소에 입소한 뒤 연골 찢김, 손상 등으로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며 “보호소는 ‘보호’라는 제도 취지에 부합하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사당 카페거리를 걷고싶은 거리로”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사당 카페거리를 걷고싶은 거리로”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사당1동의 카페·공방 밀집 지역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류 당선인은 전날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의 카페·공방 밀집 지역에서 열린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 주민간담회’에서 “보행자 우선구역 지정, 차량 속도 제한, 도로면 도색, 조명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인수위원회는 상권의 자생력을 키우고 각종 지원을 받는 데 유리하도록 상인회를 조직하는 일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구도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류 당선인의 공약이었던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에 대해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사당1동 상인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에는 카페와 공방 40여곳이 밀집해 있다. 인수위 미래교육·생활경제 분과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18일부터 이어지는 분과별 회의에서 관계 부서와 협의를 통해 당선인의 구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 한병도 “시간끌기 끌려다니지 않겠다”…野 “독점·강행 겁박”

    한병도 “시간끌기 끌려다니지 않겠다”…野 “독점·강행 겁박”

    여야의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법제사법위원장 쟁탈전으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공개·비공개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법사위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이 완강하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법사위 집착으로 국회 정상화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의 전제로 법사위원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법사위가 협상의 대상이 아님은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원 구성 협상을 치열하게 할 준비가 돼 있지만 무작정 시간끌기에 끌려다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도 했다. 한 원내대표의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라는 엄포는 협상이 끝내 불발되면 압도적 의석 우위의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 민주당은 2020년 21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 당시 단독 표결을 강행해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패배 후 같은 해 7월에서야 상임위원장을 재배분했다. 국민의힘은 제1당이 국회의장,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온 국회의 오랜 의사결정 구조를 민주당이 무력화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법사위는 제2당 몫’이 국회 정상화의 시작점이라는 점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제2당이 맡아왔던 법사위를 돌려줌으로써 국회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는커녕, ‘국민의힘이 맡았던 주요 경제 상임위까지 회수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하는 그런 발언으로 마치 모든 위원장이 민주당 몫인데, 선심 쓰듯 나눠줬다는 그런 어투의 말과 함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져가야겠다는 겁박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민주당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단독 처리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며 “국민 지지 여론조사가 떨어졌다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척하더니 결국 원하는 것은 다 하겠다는 것 아닌가. 법사위원장 독점은 단순한 자리 다툼이 아니다. 견제를 없애고 입법 독주를 하겠다는 선언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 공정거래위원회 ◇ 국장급 승진 △ 대변인 한경종 ◇ 국장급 전보 △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 전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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