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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 이기고 합격…다운증후군 학생의 감동 순간

    장애 이기고 합격…다운증후군 학생의 감동 순간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억누르고 책과 씨름하며 입시를 준비 중인 고등학생들에게 찾아오는 기쁨 중 가장 큰 것은 대학합격통지서가 아닐까? 그런데 이 소중한 결실이 태어나면서 부터 주어진 신체적 악조건을 이겨내고 획득한 것이라면 그 값어치는 다른 무엇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높을 것이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상 중에는 ‘노아 대학 가다!(Noah is going to college!)’라는 제목의 영상이 있다. 총 길이 1분 36초에 달하는 이 영상은 한 고등학생이 흰 봉투를 뜯어보는 장면에서 시작 된다. 그런데 이 학생은 봉투 속 편지의 내용을 읽자마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감격에 젖는다. 옆에 있던 아버지를 끌어안으며 “내가 합격했어요! 아빠 사랑해요!”라고 외치기까지 한다. 그가 받은 것은 바로 대학합격통지서였던 것이다. 동영상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청년의 이름은 ‘노아 반부렌’으로 올해 18세다. 모든 학생에게 대학 합격은 기쁜 일이지만 유독 이 청년에게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노아가 염색체 질환인 ‘다운 증후군’ 환자이기 때문이다.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1개 많은 3개가 존재해 정신 지체, 신체 기형, 성장 장애 등을 앓는 다운증후군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쉽지 않은 성장기를 보내게 된다. 주위의 편협한 시선은 물론 육체적 고통까지 참아내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아에게는 든든한 가족과 친절하고 유쾌한 학교 친구들이 있었다. 미국 위스콘신주 클린튼빌 리틀 츄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노아는 지난 수년 간 교내 미식축구부의 매니저 역할을 했던 경력이 있다. 여기에 지난 번 시즌 마지막 게임에서는 ‘14번’ 유니폼을 수여받고 미식축구 정식부원으로 실제 경기에 나서기까지 했다. 노아는 쿼터백(공격팀 리더 포지션으로 오펜시브 라인 정중앙 센터 바로 뒤에 위치)에게 공을 받아 터치다운(공을 가지고 상대편 골라인을 넘는 일)을 성공시키는 등 신체적 악조건을 이겨낸 기념비적인 일을 해냈다. 이런 노아의 의지는 대학입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고 위스콘신 주의 유서 깊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인 엣지우드대학(Edgewood College)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 교양과목에 중점을 둔 학부 중심 4년제 대학으로 강도 높은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아는 엣지우드대학에서 만든 발달 장애 학생 특별 프로그램에 신입생 자격으로 입학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과목 신청에 아무런 제약이 없으며 다른 일반 학생들과 차이가 없는 4년간의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된다. 다만 신체적 불편함에 대한 학교 측에 배려가 조금 더 상세히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위스콘신 주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평소 운동 안하면 ‘시력장애’ 앓을 확률↑”

    “평소 운동 안하면 ‘시력장애’ 앓을 확률↑”

    꾸준히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노년에 ‘시력장애’를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위스콘신 대학 메디컬 스쿨 연구진이 43~84세 사이 성인남녀 5,000명을 20년간 추적 조사하는 비버 댐 안질환 연구(Beaver Dam Eye Study)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도 적어도 3번 이상 운동시간을 가질 경우, 노년에 백내장, 녹내장, 망막 박리, 당뇨병 망막증 등의 시력 장애 질환을 앓을 확률이 58%나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력장애를 앓게 될 확률이 49%나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운동과 생활습관이 건전하지 못할 경우에는 대부분 시력이 크게 악화되거나 장애가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연구에 참여한 로널드 클라인 박사는 “이 결과는 평소 라이프스타일이 시력장애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증명한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장기적으로 시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며 “운동부족이 시력 상실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지는 추가 연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다만 이번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시력 장애가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의학학술지인 ‘안과학 저널(journal Ophthalmology)’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계에서 1등한 가장 맛있는 치즈는 ‘이것’

    세계에서 1등한 가장 맛있는 치즈는 ‘이것’

    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치즈를 선발하는 ‘2014 월드 베스트 치즈 콘테스트’에서 스위스의 에멘탈(구멍이 송송 나 있는 스위스산 치즈)이 1위를 차지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미국 위스콘신에서 열렸으며, ‘최고의 치즈’를 가려내기 위해 수 십 명의 심판단이 동원됐다. 이중 스위스의 게라트 지네스베르거가 만든 에멘탈 치즈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가 만든 치즈는 심사위원으로부터 100점 만점에 97.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뒤를 이어 오스트리아 참가자와 또 다른 스위스 참가자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 콘테스트에는 각국에서 온 심사위원들이 치즈를 평가하는데, 여러 날에 걸쳐 치즈의 점도나 냄새, 맛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다. 지난 대회까지는 연달아 미국 참가자의 치즈가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에는 스위스 치즈가 이를 앞지르고 정상에 서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국에서 온 2615명의 치즈 장인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진=동영상 캡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 하키 경기중 일어난 엄청난 충격의 순간 포착

    美, 하키 경기중 일어난 엄청난 충격의 순간 포착

    최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씨랑 연인 사이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덩달아 아이스하키 스포츠 종목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미국 고교팀인 위스콘신 래피즈의 링컨팀과 오레곤주의 웨스트 살렘팀 간의 준결승전이 벌어지고 있다. 링컨팀의 수비를 맡고 있던 그랜드 샤머 선수가 공격해 들어오는 웨스트 살렘의 자크 피어스 선수를 몸으로 가로막고는 차징(경기중 어깨로 상대의 어깨를 미는 신체 접촉 플레이)으로 상대 선수를 넘겨버린다. 한편 부딪힌 선수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선수들은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지만,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순간이 었다. 놀라온 점은 상대선수가 얼음판에 내동댕이 칠 정도로 강력한 마크가 지극히 정당한 수비행위라는 사실이다. 이어 경기는 그대로 속개됐다. 흥분한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번질 뻔했지만, 심판들이 선수들을 막아서며 경기를 중지 시킨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미모女, 약혼자 살인청부 대가로 ‘하룻밤’ 충격

    미모女, 약혼자 살인청부 대가로 ‘하룻밤’ 충격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약혼자를 살해해 주는 조건으로 ‘하룻밤’을 제공하려한 사실이 드러나 쇠고랑을 차는 신세가 됐다. 최근 미국 위스콘신주 워소시 경찰은 약혼자 존 샬페퍼의 살인을 청부한 혐의로 지역에 사는 제시카 스트롬(33)을 체포했다. 막장드라마의 소재로나 어울릴 법한 이 사건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일어났다. 스트롬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남자에게 접근해 살인청부를 의뢰했으며 다음날 다시 만나 약혼자 존의 신상과 직장위치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녀는 경비행기를 소유한 이 남자에게 살인 후 멀리 날아가 아래로 떨어뜨리라며 시체 유기 방법까지 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스트롬이 자신의 몸까지 거래대상으로 삼은 점이다. 그녀는 남자에게 살인청부 대가로 현금 1000달러와 자신과의 ‘하룻밤’을 제안하며 유혹한 것으로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이같은 사실은 이 남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으며 경찰은 곧바로 스트롬을 체포했다. 현지언론은 “그녀가 약혼자를 살해하려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면서 “모든 진술이 사실로 드러나면 최대 60년 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구 초기 비밀 품은 ‘44억살 최고(最古) 암석’ 발견

    지구 초기 비밀 품은 ‘44억살 최고(最古) 암석’ 발견

    추정 나이가 44억년에 달하는 지구 최고(最古) 암석 조각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은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지질학 연구팀이 호주 서부 잭 힐스 지역 석영섬록암(quartz diorite)에서 해당 조각을 발견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이 조각을 10만배 확대가 가능한 특수 광학 현미경으로 조사해 원자 단위의 지르콘(Zircon, 황동석과 결정구조가 같은 정방정계 광물) 파편을 추출해냈다. 이후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 밝혀진 해당 지르콘 파편의 초기 형성 시기는 무려 44억년으로 지구와 엇비슷한 나이였다. 사실 지난 2007년에도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이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지르콘 결정 속에서 ‘43억 년 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학계의 이목을 끈 적이 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정밀 분석 결과 이 다이아몬드는 실험 중 잘못 유입된 연마제가 변형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발견된 암석 중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캐나다 아카스타 지역의 40억년 된 바위가 유일했기에 이번 암석 조각 발견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이번 발견이 주목받는 다른 이유는 해당 조각이 지구 초기 생태계에 대한 기존 이론을 반박하기 때문이다. 44억 년 전은 지구 형성 초기 시대로 지질학자 대부분은 이때는 지구 표면이 딱딱하지 않고 용암이 부글부글 끓는 형태였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44억 년 된 지르콘 조각이 있다는 것은 당시 지구에 상당히 두터운 지각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번 발견이 사실로 증명될 경우 기존 지질학계를 뒤흔들 가능성이 높다. 연구를 주도한 존 벨리 박사는 “우리는 지르콘 파편을 수없이 화학 조사하는 과정에서 형성 연대가 44억 년 전이라는 것을 증명할 통계 수치를 가지게 됐다”며 “지르콘은 매우 강한 물질로 인위적으로 손상하지 않는 한 무구한 시간을 견뎌낸다. 이 속에 지구 초기 모델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IT대 지구화학자 사무엘 보링 박사는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이긴 하지만 파편 조각의 크기가 원자형태로 너무 작다는 것이 문제”라며 “오랜 세월 동안 다른 이질적 물질이 침투한 것은 아닌지 정밀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학술지인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 온라인 판에 2월 23일 게재됐다. 사진=John Valley, University of Wisconsin/라이브사이언스 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미국대학 유학 희망하는 학생들 많아… Second Chance를 잡아라!

    미국대학 유학 희망하는 학생들 많아… Second Chance를 잡아라!

    대학, 미국으로 가볼까? 국내 대학별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합격자 등록을 마친 수험생들도 ‘보다 나은’ 대학을 기다리고 있는 반면, 아예 국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사례도 늘고 있다. 국내 대학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명문주립대학교가 졸업은 어려운 반면에 입학의 문턱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특기자전형의 경우 토플 고득점을 받아도 서울에 위치한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미국대학의 특별전형으로 미국주립대 유학을 희망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주립대에서 국제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한 장학금 혜택(International Student Scholarship)지원으로 보다 경제적인 미국유학이 가능하다. 현재 2014, 2015학년도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각 캠퍼스별, 전공별로 선발하고 있다. 국내학생들도 서류전형으로 사전 입학 확정을 받게 되며,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위스콘신주립대 한국대표사무소는 22일(죽전점)과25일(영등포점)에 신세계백화점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유학에 대한 설명과 무료 유학컨설팅이 이루어 질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한국학생 국제전형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약200여명의 학생들의 진학을 담당해오고 있다. 입학 후에는 주기적인 현지 대학방문과 개별 상담, 행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설명회 접수는 02-548-0570 에서 문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www.wisconsinedu.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화 나라 같은 동굴…‘반지의 제왕’ 호빗이 사는 곳?

    동화 나라 같은 동굴…‘반지의 제왕’ 호빗이 사는 곳?

    동화 속 삽화처럼 아름다운 동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내무부는 최근 홈페이지에 동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굴은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길게 늘어진 뾰족한 은빛 고드름들이 수없이 달려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굴 밖은 푸른 호수와 흰 구름이 떠 가는 파란 하늘이 보여 마치 판타지 소설 속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이 동굴은 미국 위스콘신 북부에 있는 국립공원인 ‘어포슬 아일랜즈 호수’ 내부에 있는 동굴이다. 미국 내무부는 “고드름의 모습은 매일 변화하며 5년 만에 슈피리어 호수가 두껍게 얼어서 관광객들이 바다 동굴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화 나라 같은 동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화 나라 같은 동굴, 미국에 아름다운 곳이 많구나” “동화 나라 같은 동굴,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곳 같다” “동화 나라 같은 동굴, 나도 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화 나라 같은 동굴, 겨울왕국 실사판 등장? ‘실제 존재해’

    동화 나라 같은 동굴, 겨울왕국 실사판 등장? ‘실제 존재해’

    동화 나라 같은 동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화 나라 같은 동굴’라는 제목으로 동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동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동화 나라 같은 동굴’ 사진은 미국 내무부가 공개한 것으로 미국 위스콘신 주 북부소재 국립공원인 ‘어포슬 아일랜즈 국립호안’에 있는 바다 동굴 내부 모습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동굴은 긴 고드름이 수없이 매달려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미 내부무에 따르면, 이 동굴 속 고드름은 매년 다른 모습으로 변하며, 5년 만에 슈피리어 호수가 두껍게 얼어 관광객들에게 개방했다. ‘동화 나라 같은 동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동화 나라 같은 동굴..영화 ‘겨울왕국’ 실사판?”, “동화 나라 같은 동굴..정말 멋지다”, “동화 나라 같은 동굴..고드름 떨어지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듯”, “동화 나라 같은 동굴.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동화 나라 같은 동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바마 28일 국정연설 키워드는 ‘경제’

    오는 28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 주제는 ‘경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외교’ 이슈는 짧게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댄 파이퍼 백악관 선임 고문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연설에는 더 많은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고 경제 활동에 종사하는 국민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경제 안전망을 제공하는 행동 계획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게 바로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이 끝나면 곧바로 전국을 돌며 ‘일자리 세일즈’에 나서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주 자신이 국정연설에서 제시할 의제를 강조하기 위해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 카운티를 비롯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위스콘신주 밀워키, 테네시주 내슈빌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사건건 대립각을 보이는 의회가 도와주지 않더라도 장기 실업자에 대한 지원 등 빈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따라서 국정연설을 통해 지난해 말 지원이 끊긴 130만명의 장기 실업자에 대한 실업수당 연장 지급 법안 처리 등을 다시 촉구하고 의회가 응하지 않으면 이에 대처하기 위한 행정 명령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최저임금 인상, 아동 조기 교육 확대, 포괄적 이민 개혁 등도 의회를 압박할 카드로 국정연설에 등장할 전망이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극복 급선무… 교육·의료시장 열어야”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극복 급선무… 교육·의료시장 열어야”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 경제가 경기 사이클에 따른 대증적 요법을 논의하기보다는 경제 체질을 바꿔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면서 정부 지배구조(거버넌스)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행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책이나 이를 전달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일하게 임기 3년을 마친 금융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 2년 5개월의 기재부 장관을 지낸 연륜이 답변 곳곳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인터뷰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한빌딩에 있는 윤(尹)경제연구소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최근 가장 걱정스러운 뉴스는 뭔가. -지난해 기준 청년(15∼29세) 고용률이 39.7%로 처음으로 40%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실업률이 아닌 고용률을 주요 지표로 한 것은 잘한 일이다. 고용률 40% 미만이면 청년의 절반 이상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다는 거다.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와 국가에 큰 어려움을 야기하는 심각한 문제다. 청년층은 가장 왕성하게 생산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의 중심축이다. 현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창조경제에서도 이들이 중요하다. →어떤 정책부터 펼쳐야 하나. -일자리 대책만 가지고는 안 된다.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 대학 교육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청년들은 대학을 나온 뒤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서도 눈높이를 낮추지 못하고 있고 중소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미스매치를 풀어야 한다. 고졸자의 대학 진학률이 70%가 넘는 것은 난센스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청년층의 학력은 고졸 이하가 63%, 대졸 이상이 37%다. 우리나라는 반대다. 일자리는 피라미드형이기 때문에 하위직이 많아야 한다. 대학 나온 사람에게 맞는 고급 일자리가 기능직보다 많이 생길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고졸 15만명이 나오는데 대졸은 50만명 나온다. 사회가 이를 어떻게 수용하고 노동시장이 어떻게 재편될 수 있는가. 청년 실업은 여기서 발생한다. →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대학이 너무 많다.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결혼도 못 하는 이런 사회적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선진국은 대학 진학률이 30∼40%밖에 안 된다. 학력 인플레가 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층이 늘면서 사회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현 정부가 목표로 삼는 창조경제는 대학 캠퍼스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창의성을 북돋는 교육을 하고 있지 않다. 기술 직업교육도 시스템화해서 지원을 많이 해야 한다. 중소기업들이 그 전에는 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인력 부족 이야기만 한다. →청년 실업 측면에서 그 전에 주장한 이민청 설립은 배치되지 않나. -이민청은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다. 인구가 자꾸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다. 또 청년 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다. 뛰어난 인력을 받아들여야 한다.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를 3년이 지나면 내보내는 것도 잘못됐다. 양질의 외국 젊은이들을 영입해 한국 사람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국내 청년들에게도 자극을 줘야 한다. 개방과 경쟁 체제로 가야 한다. →다른 선진국은 어떤가. -일본은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지금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는 잘 대처했다. 일본은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4%지만 우리는 그 절반이다. 그런데 일본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 속도가 빠르다. 고령화사회(노인 인구 비중 7% 이상)에서 초고령화사회(노인 인구 비중 20% 이상)로 가는 데 일본은 36년이 걸렸지만 우리는 26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청을 빨리 설립해 국제결혼, 다문화 교육 등 여러 부처에 걸려 있는 문제를 종합하는 싱크탱크를 만들어야 한다. →정부가 발표한 혁신 3개년 계획 달성은 이런 관점에서 보면 어려울 거 같은데. -경제성장에 있어 넘어야 할 세 가지 과제가 있다. 그동안 국내 경제 성장률이 세계 경제 성장률을 넘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은 그러지 못했다. 또 3%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을 넘는 성장이 되지 못했다. 잠재성장률 자체를 높여야 하는데 낮아졌다. 이게 해결되면 가능할 수 있다. 현재 노동의 미스매치, 교육의 양과 질, 투자 현황 등을 고려할 때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다. →의료 및 철도 민영화와 관련해 논란이 많았다. -민영화는 죄악의 원천이 아니다. 공기업이 있으니까 낙하산이 있다. 공공 부문만 강조하니 기업 성과가 떨어지는 거다. 공기업에 주인이 없는데 뭐가 담보 되겠나. 가능하면 공기업 수는 줄여야 한다.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현 정부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러면 의료법인 자회사, 수서발 KTX 자회사 등은 ‘민영화의 사촌’ 정도인가. 공공기관 수를 줄여서 국민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민영화할 경우 재벌이 가져가는 것을 걱정하는데, 그럼 분사하면 된다. 운영만 민간에 맡기는 방법도 있다. 이번 정부가 민영화 안 하겠다고 외치는 것은 잘하는 게 아니다. →증세와 복지 재원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지. -국민이 혼란스러워한다. 전문성이 있는 행정부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논의를 충분히 해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 행정부는 증세를 안 한다고 했지만 국회에서 했다. 집권 여당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회도 정부다. 장기 계획도 없고 인식 공유도 없이 국회에서 이렇게 하는 것은 문제다. 행정부가 솔직하게 국민에게 이야기해야 한다. 증세 없이 복지가 되겠는가. 세목을 만들고 세율을 올리는 것만이 증세가 아니다. 비과세 감면을 철폐하면 개인이나 법인 주머니에서 돈이 더 나간다. 그럼 증세다. 복지 재원 135조원 마련은 증세를 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지하경제를 양성화한다고 해서 국세청과 기업들이 몸살을 앓고 있지 않나. 그런데 불황기에는 증세하는 것이 아니다. 복지를 줄여야 한다. 자활 의지를 지원해 주는 복지, 맞춤형 복지, 지속 가능한 복지라는 3대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정책은 말장난이 아니다. 단순하고 투명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믿지 않는다. →국회에서 행정부의 전략이 먹히지 않는데. -국회에 너무 많은 힘이 가 있다. 행정부가 어느 정도 재량권을 가져야 하는데 국회가 너무 많은 법과 제도를 조정한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이 국회에서 결정되는 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려야 하는가. 국가 전체의 지배구조(거버넌스)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까지는 산업화와 민주화로 왔다. 이 벽을 넘어 4만 달러로 가기 위해서는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 대통령 5년 단임으로는 중장기적 계획을 세울 수 없다. →불황기라고 했는데 경제지표는 나아지고 체감 경기는 좋지 않다. -기업들이 경쟁력이 있어 수출을 잘하니 지표가 나아지고 있는 거다.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내수로 스며들지 못하고 있다. 수출하는 대기업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있다. 기업들이 돈을 쌓아 놓고 투자를 안 하는데, 불안한 심리 탓도 있지만 돈이 들어갈 곳을 풀어줘야 한다. 서비스 산업이 대표적이다. 내수 시장은 기본적으로 서비스 산업이다. 서비스산업은 고용 집약적이다. 일자리 창출과 연관되는데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다. 의료, 관광, 교육 분야에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의료 분야에 우수한 인력이 많이 가 있다. 우리가 비교 우위가 있기 때문에 막대한 의료 수출이 가능할 거다. 교육시장도 열어야 한다. 언제까지 기러기 아빠가 필요한가. →동양 사태와 개인 정보 유출로 금융산업은 물론 금융당국에 대한 불신도 크다. -이번 사태가 전화위복이 될 거다. 하지만 감독당국의 책임을 묻는 것은 문제다. 정치인들이 무조건 책임지라고 하는데 자신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금융감독당국도 금융기관을 자주 불러서는 안 된다. 금융위원장으로 있는 3년 동안 취임하고 며칠 뒤, 임기 끝내기 며칠 전 딱 두 번만 은행장들을 불렀다. 최고경영자(CEO)를 불러 모으는 것은 구닥다리 방법이다. 축구 할 때 심판은 호루라기를 자주 불지 않는다. 흐름이 끊기기 때문이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은 담당 간부, 전화, 팩스 등 많다. 오라 가라 할 것이 아니라 일 잘하나 지켜보고 시장 규율을 지키도록 하는 감독이 필요하다. 정리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사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윤증현 전 장관은 ▲경남 마산(68) ▲서울고, 서울대 법대,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대학원 공공정책, 행정학 석사 ▲행시 10회, 재무부 금융실명제 실시 준비단장, 세제심의관,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장, 세무대학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금융위원장 및 금융감독원장, 기획재정부 장관
  • 스스로 뿔 떨어뜨리는 알비노 사슴 포착

    스스로 뿔 떨어뜨리는 알비노 사슴 포착

    온몸이 하얀 털로 덮힌 알비노 사슴이 스스로 뿔을 떨어뜨리고 달아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2일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영상 속 사슴은 최근 미국 위스콘신주(州)의 한 설원에서 샤론 서클라라는 여성이 세워둔 카메라에 촬영됐다. 15초 분량의 짧은 이 영상에서는 카메라 쪽으로 알비노 사슴 한 마리가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이어 카메라의 시야에 머리 부분만 살짝 벗어난 상태로 포착된 이 사슴은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머리를 흔들다가 뿔이 통째로 떨어지자 화들짝 놀라며 달아난다. 이 같은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놀랍거나 조작된 것이라는 두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하얀 수컷 사슴은 일반적으로 매년 늦봄이 되면 뿔이 저절로 떨어진다고 알려졌다. 한편 미국에서는 사슴뿔 이른바 녹용을 채집하는 것이 합법적이지만, 캐나다의 국립공원에서는 2만5000달러(약 2600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http://youtu.be/4CcplpA1n7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8m 풀코트 버저비터슛 연속 성공한 13살 소년 화제

    28m 풀코트 버저비터슛 연속 성공한 13살 소년 화제

    13살 짜리 소년이 농구경기서 28m 풀코트 버저비터슛을 성공시켜 화제다. 특히 놀라운 것은 사람들의 요청에 같은 자리에서 다시 한번 슛을 시도해 성공시켰다는 점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홀멘에서 열린 중학교 토너먼트 농구경기에서 위노라 중학교 13살 소년 이스턴 가모크군이 28m 풀코트 버저 비터슛을 성공시켰다. 가모크군 어머니가 직접 촬영한 비디오 카메라엔 기적같은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기는 4쿼터 마지막까지 막상막하로 진행되고 있었다. 가모크군이 속해 있는 팀과 상대팀이 골을 주고 받는다. 경기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 필사적인 상대팀의 반격에 아들이 속해있는 팀이 밀리자 가모크의 어머니는 촬영을 하면서도 ‘오! 맙소사’란 말만 되풀이 한다. 공격을 이어가던 상대팀은 리바운드를 잡아 3점 슛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든다. 가모크의 어머니가 동점으로 끝난 경기가 아쉽다는듯 ‘타임아웃’을 외치는 순간 기적이 일어난다. 드리블을 하던 아들 가모크군이 경기종료 신호음(버저)과 동시에 농구공을 던진다. 크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공은 영화의 한 장면같이 상대팀의 골대로 빨려들어가듯 클린샷된다. 가모크군의 풀코트 버저비터슛에 관람객은 물론 상대팀 선수들도 모두 놀란 표정을 짓는다. 버저비터슛도 신기할 따름이지만 슛을 날린 거리에 더 놀란듯 하다. 이날 경기는 가모크군의 기적같은 슛으로 47 대 44로 역전승을 이뤘지만 기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모크군의 소식을 접한 한 지역방송사가 그 때의 상황을 재연하기 위해 경기가 치뤄진 농구코트를 찾았다. 가모크군이 버저비터슛을 성공한 위치에서 코치를 비롯 동료선수들, 취재기자까지 슛을 시도해 보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다. 이제 남은 사람은 가모크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전 시합때의 똑같은 위치에서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거침없이 공을 던진다. 단 한번의 시도에 공은 신속하게 골대로 빨려들어간다.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난 셈이다. 연달아 두 번의 풀코트 슛을 성공시킨 가모크군 묘기가 기적이 아닌 실력임을 증명되는 순간이다. 그는 풀코트 슛의 달인임엔 틀림없는 듯 하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에이즈의 섬뜩한 실물…초정밀 바이러스 이미지 공개

    에이즈의 섬뜩한 실물…초정밀 바이러스 이미지 공개

    에이즈, 신종 인플루엔자, 코로나(사스) 등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들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인체에 치명적인 각종 바이러스들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긴 초고화질 이미지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위스콘신 대학 병원균 영상화 전문가인 장 이브 세그로 박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최첨단 영상기술인 엑스레이 결정법(X-ray crystallography)과 동결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이 활용됐다. 최첨단 전자 현미경과 3D 기법으로 재현된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에이즈), 뎅기열 바이러스(dengue fever),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등의 모습은 섬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비롭다. 세그로 박사는 “해당 이미지를 통해 병원균들의 놀라운 구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작은 전염성 병원체다. 유전물질인 RNA와 그 유전물질을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로 구성되며, DNA를 가진 극소수의 경우도 있다. 참고로 바이러스라는 단어는 ‘독’을 뜻하는 라틴어 낱말 ‘비루스(virus)’에서 유래한다. 크기는 10~1000nm 사이로 세균 여과기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DNA나 RNA를 숙주 세포 안에 침투시킨 뒤 침투당한 세포의 소기관들을 이용해 번식한다. 이 과정에서 숙주 세포가 손상돼 숙주 자체에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숙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질병을 일으키지 않으며 바이러스의 매개체 역할만 하는 경우도 있다. 사진=허핑턴 포스트·위스콘신 대학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에이즈의 섬뜩한 실물…초정밀 바이러스 이미지 공개

    에이즈의 섬뜩한 실물…초정밀 바이러스 이미지 공개

    에이즈, 신종 인플루엔자, 코로나(사스) 등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들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인체에 치명적인 각종 바이러스들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긴 초고화질 이미지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위스콘신 대학 병원균 영상화 전문가인 장 이브 세그로 박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최첨단 영상기술인 엑스레이 결정법(X-ray crystallography)과 동결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이 활용됐다. 최첨단 전자 현미경과 3D 기법으로 재현된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에이즈), 뎅기열 바이러스(dengue fever),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등의 모습은 섬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비롭다. 세그로 박사는 “해당 이미지를 통해 병원균들의 놀라운 구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작은 전염성 병원체다. 유전물질인 RNA와 그 유전물질을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로 구성되며, DNA를 가진 극소수의 경우도 있다. 참고로 바이러스라는 단어는 ‘독’을 뜻하는 라틴어 낱말 ‘비루스(virus)’에서 유래한다. 크기는 10~1000nm 사이로 세균 여과기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DNA나 RNA를 숙주 세포 안에 침투시킨 뒤 침투당한 세포의 소기관들을 이용해 번식한다. 이 과정에서 숙주 세포가 손상돼 숙주 자체에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숙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질병을 일으키지 않으며 바이러스의 매개체 역할만 하는 경우도 있다. 사진=허핑턴 포스트·위스콘신 대학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초대형 ‘택배상자’에 실려 배송된 ‘새 자동차’ 포착

    초대형 ‘택배상자’에 실려 배송된 ‘새 자동차’ 포착

    새로 산 자동차를 마치 선물처럼 상자에 포장된 채로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한 남성은 얼마 전 구입한 2014년형 닛산 베르사 노트 자동차를 ‘색다르게’ 배송받는 행운을 누렸다. 그의 자동차는 최대 인터넷쇼핑몰인 아마존닷컴 상자에 넣어져 배송됐고, 자동차를 넣고도 남을 만큼 거대한 상자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일반적으로 새 차를 사면 해당 자동차 영업소에서 가져다 주거나, 차를 산 사람이 직접 가져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처럼 커다란 상자에 선물처럼 배달이 오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 이벤트는 지난 해 9월 닛산과 아마존닷컴이 함께 진행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마존 홈페이지에 뜨는 특별페이지를 통해 곧바로 닛산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 중 3명에게만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구매 고객은 닛산으로부터 1000달러 상당의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받았다. 닛산 대변인인 조쉬 클리프톤은 “아마존닷컴에서 자동차를 검색하고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있을 거라고는 자동차 업계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택배 상자’에 실려 온 새 자동차 ‘진짜 가짜?’

    ‘택배 상자’에 실려 온 새 자동차 ‘진짜 가짜?’

    새로 산 자동차를 마치 선물처럼 상자에 포장된 채로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한 남성은 얼마 전 구입한 2014년형 닛산 베르사 노트 자동차를 ‘색다르게’ 배송받는 행운을 누렸다. 그의 자동차는 최대 인터넷쇼핑몰인 아마존닷컴 상자에 넣어져 배송됐고, 자동차를 넣고도 남을 만큼 거대한 상자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일반적으로 새 차를 사면 해당 자동차 영업소에서 가져다 주거나, 차를 산 사람이 직접 가져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처럼 커다란 상자에 선물처럼 배달이 오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 이벤트는 지난 해 9월 닛산과 아마존닷컴이 함께 진행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마존 홈페이지에 뜨는 특별페이지를 통해 곧바로 닛산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 중 3명에게만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구매 고객은 닛산으로부터 1000달러 상당의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받았다. 닛산 대변인인 조쉬 클리프톤은 “아마존닷컴에서 자동차를 검색하고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있을 거라고는 자동차 업계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마우스 클릭이 뇌 운동발달 촉진”(美 연구)

    “마우스 클릭이 뇌 운동발달 촉진”(美 연구)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마우스 클릭’ 동작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뱅뱅 돌리는 행동 등 손의 소근육을 이용하는 행동이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많은 현대인들이 평평한 면에서 커서를 이동하기 위해 손을 작게 움직이는 ‘소근육 운동’을 반복하며, 이를 계산하면 하루 평균 1000번의 클릭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 코나드 코딩 노스웨스턴대학 심리학박사 연구팀은 일을 하면서 컴퓨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노동자 그룹과 일을 통해 컴퓨터 사용법을 알고 있는 그룹, 컴퓨터 사용에 능숙한 대학생 그룹 등 3그룹으로 나눈 뒤 2주 동안 하루에 2시간 씩 컴퓨터 게임을 하도록 지시했다. 2주 후 손가락을 정확하게 컨트롤하는 테스트 등을 거친 결과 컴퓨터를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그룹이 이미 컴퓨터 마우스에 익숙한 학생들이나 업무상 컴퓨터를 다뤄 본 그룹과 거의 동등하게 손을 사용하는 기능이 향상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손을 이전보다 자유자재로 또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이 같은 행동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발달됐음을 의미한다. 미국 위스콘신 마케트대학교의 생체역학전문가인 로버트 샤이트는 “매우 놀라운 결과”라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사지를 움직이기 어려운 환자들이 컴퓨터 기반의 재활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전문학술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해외 네티즌들이 꼽은 세계 비경 10선

    해외 네티즌들이 꼽은 세계 비경 10선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세상의 비경. 그런 경치 중에서도 손꼽히는 비경 10선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질문-대답형 유명 웹사이트 ‘쿠오라’(Quara)에는 직접 가보니 매우 좋았던 비경들이 대거 소개되고 있다. 이는 해외 네티즌들이 직접 가본 곳 중 좋았던 장소를 꼽는 것으로, 실제로 가봤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다음은 쿠오라에 소개된 비경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1. 필리핀 히나투안, 인첸티드 리버 2. 폴란드 그리피노, 뒤틀린 숲(Krzywy Las) 3. 중국 쓰촨성, 주자이거우 4. 노르웨이, 로포튼 제도 5. 인도, 판공초 호수 6. 미국 위스콘신, 슈피리어호(湖) 사도섬 해식동굴 7. 페루, 후아카치나 오아시스 8. 미국 오하이오, 호킹힐스 9. 콜롬비아, 라스 라하스 성당 10. 튀니지, 엘젬 원형 경기장 한편 쿠오라는 전 페이스북 직원들이 지난 2009년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업체로, 출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1100만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유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플리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기 “내년 외자유치 24억 달러 목표”

    경기도가 경제불황을 돌파하기 위해 내년 초부터 외국인 투자 유치에 올인한다.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를 올해보다 1억 5000만 달러 늘린 24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도는 18일 내년도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를 21개 사, 24억 달러, 직접고용 1만 1500여명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올해 거둔 18개 사, 22억 5000만 달러, 1만여명보다 15% 정도 상향된 목표다. 여재홍 도 투자진흥과장은 “투자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매월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을 파견하는 공격적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 유치 전략으로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투자 유치와 이미 한국에 진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증액투자 확대, 2·3차 부품업체 유치 등을 내세웠다. 지역 및 업종별로는 미주와 구주, 아주 등의 제조업체 18개 사에서 11억 달러, 관광단지와 호텔·물류 등 서비스업 3개 사에서 13억 달러 등 총 24억 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 1월에는 일본 도쿄와 나고야, 2월 중국 상하이, 3월 미국 위스콘신과 미시간주, 4월 독일과 스페인, 러시아 등 매달 지역을 달리한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일본에서는 반도체, 정밀기계 3개 업체와 1억 1800만 달러, 상하이에서는 호텔 투자가와 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자동차부품 기업 3개 사와 1억 달러 규모로, 유럽에서는 기술 우수 강소기업 등 3곳과 8000만 달러 규모로 각각 투자협약을 맺는다. 황성태 도 경제투자실장은 “기업뿐 아니라 일자리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중점 유치 분야로 선정해 종합리조트, 호텔, 물류·유통, 문화콘텐츠, 산업지원 서비스업 유치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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