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위생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달성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부녀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야말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 이름
    2026-01-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788
  • 제니퍼룸, 한정판 ‘체리팝 핑크 헤어드라이어’ 선봬… 기념일 선물로 주목

    제니퍼룸, 한정판 ‘체리팝 핑크 헤어드라이어’ 선봬… 기념일 선물로 주목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한정판 ‘체리팝 핑크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제니퍼룸 헤어드라이어에 체리팝 핑크 색상을 입힌 것으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체리팝 핑크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성능 등을 겸비해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제니퍼룸의 설명이다. 11만 RPM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빠른 건조가 가능하며, 10억개의 플라스마 이온 방출 기능으로 정전기와 부스스함을 방지해 더욱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자동 클리닝 기능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NTC 열센서 기술을 통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360도 회전 가능한 자석형 탈부착 헤드와 8단계 풍속 조절 기능이 있어 세밀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헤어드라이어는 단 하나뿐인 체리팝 핑크 컬러로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선물하는 즐거움까지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신속한 AS를 제공한다.
  • 중견기업 34% “한중 FTA에도 추가 관세 인하·면제 필요”

    중견기업 34% “한중 FTA에도 추가 관세 인하·면제 필요”

    국내 중견기업의 34%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도 중국 시장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여전해 관세 추가 인하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달 14∼22일 중국 수출 중견기업 102곳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중국 진출 애로 조사’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설문 응답 기업 가운데 34.3%는 ‘추가 관세 인하 혹은 관세 면제가 필요한 품목’이 있다고 답했다. 중견기업들은 주관식 설문에서 자동차 부품, 반도체 웨이퍼 및 웨이퍼 제조용 기기, 의류, 선박용 기기,알루미나 시멘트, 특수 가스 및 화학제품 등의 관세 인하·면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재 한중 FTA 관세 수준의 실효성이 낮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비관세 장벽을 경험했다는 중견기업도 29.4%로 집계됐다. 중국 수출 시 경험한 비관세 장벽은 기술규제·표준(CCC 인증, GB 규격 등)이 40.0%로 가장 많았고, 통관 지연(36.7%), 위생 및 검역 규정(10.0%), 수입제한 및 규제강화(10.0%) 등 순이었다. 중국 수출에 한중 FTA를 활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64.7%에 달했다. 한중 FTA를 활용하지 않는 중견기업들은 FTA 관련 정보 부족(30.6%), 비용 절감 효과 미미(25.0%), 관세 혜택 적용 절차 복잡성(22.2%)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중 FTA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보 제공 및 컨설팅(44.2%), 중국 규제 당국과의 소통 채널 개선 및 네트워크 구축(35.3%), 인증 취득 지원(13.7%)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중 FTA와는 별개로 중견기업의 중국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제로는 관세 추가 인하 및 양허 품목 확대(37.3%), 기존 관세 인하 속도 가속화(22.5%), 서비스 및 투자 시장 개방 확대(16.7%), 투자자 보호 및 투자 안정성 강화(13.7%) 등이 꼽혔다.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K푸드 환변동보험 ‘달러 확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K푸드 환변동보험 ‘달러 확대’

    정부가 올해 K푸드+(농식품+농산업) 수출을 역대 최대인 140억 달러 규모로 늘리기 위해 농식품 수출 기업의 달러에 대한 환변동보험 자부담률을 낮추기로 했다. 농식품 시장·품목 다변화와 수출 기업의 ‘2선 도시’ 진출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6차 수출전략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K푸드+ 수출액은 지난해 130억 달러(18조 7590억원)로 전년보다 6.7%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농식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올해 K푸드+ 수출액을 140억 달러(20조 2020억원)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달러에 대해서도 기업의 환변동보험 자부담률이 완화된다. 기업 자부담률이 올해 상반기에는 현행 5%에서 최저 0%까지 낮아지고, 하반기에 수출 상황을 고려해 연장이 검토된다. 현재 엔화에 대해서만 낮은 환변동보험 부담률이 적용되고 있다.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수출기업의 2선 도시 진출도 지원된다. 주요 유통매장 진출과 연계해 미국 텍사스·조지아, 일본 후쿠오카·미야기, 중국 톈진 등에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하는 식이다. 수출 기업의 물류 지원을 위해 주요 수출국 내 공동물류센터를 104곳에서 110곳으로 늘리고, 콜드체인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비관세 장벽에 대응해 해외 전문기관을 활용한 통관, 인증, 위생·검역(SPS) 컨설팅을 지원하고 수출국 담당 공무원 면담·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국산 농기계의 유럽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형 트랙터(60~110마력) 제품군을 확대하고, 미국 수출을 위해 기업 간 합동 마케팅을 한다. 농약·비료의 경우 오세아니아와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을 고급화하고 수출지원 프로그램 규모를 11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동물용 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해선 남미와 동남아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펫푸드(반려동물 먹이) 기업에 제품 고급화를 지원한다. 수출기업의 원가 부담 경감과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체계도 구축된다. 농식품(4500억원), 농기계(3000억원), 비료(5000억원), 농약(150억원) 등 분야별로 원료구매자금이 지원되고 수출기업 시설 현대화 지원 예산이 올해 96억원으로 늘어난다.
  • 경북 영덕군, 쓰레기 배출 효율성 높이기 위해 10ℓ 봉투 도입

    경북 영덕군, 쓰레기 배출 효율성 높이기 위해 10ℓ 봉투 도입

    경북 영덕군이 1인 가구 증가와 쓰레기 배출 저감을 위해 10ℓ 용량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 18일 영덕군은 가구 당 세대원 감소 추세에 맞춰 쓰레기 배출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10ℓ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10ℓ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쓰레기를 쉽게 옮길 수 있고, 장바구니로 사용되는 비닐 봉투를 대체할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가격은 130원으로 250원인 20ℓ 재사용 봉투보다 저렴해 쓰레기 배출이 많지 않은 세대원 1~2명 단위 가족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ℓ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관내 지정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환경위생과(054-730-6194)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희 환경위생과장은 “10ℓ 봉투는 최대한 쓰레기를 가득 담느라 분리수거를 재대로 하지 않는 대형 봉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쓰레기 절감과 자원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 제주 유기동물 전국서 새 가족 찾는다

    지난해 제주도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가운데 695마리가 새 가족을 만났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3886마리 중 695마리(개 561, 고양이 134)가 입양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입양률은 17.9%로 2023년 15.3%(507마리)보다 2.6%포인트 높아졌다. 도는 유기동물 입양률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유기동물 입양 전문기관인 포인핸드와의 협업 ▲입양전용공간 ‘아우름동’ 운영 ▲입양동물 사진전 개최 등 3가지 입양 채널 확대를 꼽았다. 특히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희선숲길에 있는 포인핸드와의 협업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도외 입양이 2023년 6마리에서 지난해 36마리로 6배 증가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2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입양 후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에게 중성화 수술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내 동물병원을 통해 질병 진단, 치료, 예방접종 등을 2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도외지역 거주자가 입양할 경우 항공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 세스코 마이랩, ‘발 냄새 잡는’ 항균 풋샴푸 프로모션 진행

    세스코 마이랩, ‘발 냄새 잡는’ 항균 풋샴푸 프로모션 진행

    거품 스프레이 타입으로 허리를 숙이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밀착력 우수한 조밀 미세 거품으로 각질 세정, 발 냄새 제거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는 발 냄새 98% 탈취 효과와 함께 각질 제거, 항균, 보습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 항균 풋샴푸’를 자사몰 단독 특가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풋샴푸는 거품 스프레이 타입으로, 허리를 숙이지 않고 간편하게 발에 뿌린 다음 양발을 비비고 씻어내면 된다. 발에 손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허리를 숙이기 힘든 임산부, 꼼꼼한 세정이 어려운 어린이, 발 냄새가 고민인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수영장이나 목욕탕처럼 맨발로 다니는 다중 이용 시설에서도 유용하다. 세스코 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탁월한 발 세정력의 노하우는 바로 세스코만의 거품 기술에 있다.” 며 밀착력이 우수한 조밀한 미세 거품이 특징이며, “트리플 각질케어 성분(AHA, LHA, PHA)에 상쾌한 그린허브 향을 담아 피지와 각질부터, 발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닦아낸다”고 전했다 또한 “고품질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특허받은 냄새 제거 성분(징크리시놀에이트, 특허 제10-1914500호)을 함유해 암모니아 탈취 효과(가스검지관법, 시험기관 : KATRI시험연구원) 및 유해 세균 인체항균력(인체세정용 시험 : 대장균99.8% 항균(균 세정), 황색포도상구균 99.8% 항균(균 세정), 시험기관 : P&K 피부임상연구센타)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종을 비롯하여 파라벤류 방부제 7종, 가습기 살균제이슈 성분 및 유해물질 4종까지 모두 불검출 인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스코 마이랩 항균 풋샴푸 제품 1개를 구매 시 100원이 환경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WWF(세계자연기금)에 전달돼 지구 환경 보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스코 마이랩은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환경위생용품 브랜드로, 곡물 발효 살균소독제, 모기 기피제, 기름때 세정제, 주방 세제, 배수구 클리너 등을 선보이고 있다.
  • ‘날개를 달아줄 개’… 제주, 지난해 유기동물 695마리 새 가족 만나

    ‘날개를 달아줄 개’… 제주, 지난해 유기동물 695마리 새 가족 만나

    지난해 제주도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가운데 695마리가 새 가족을 만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3886마리 중 695마리(개 561, 고양이 134)가 입양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입양률은 17.9%로 2023년 15.3%(507마리)에 비해 2.6%P 높아졌다. 도는 유기동물 입양률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유기동물 입양 전문기관인 포인핸드와의 협업 ▲입양전용공간 ‘아우름동’ 운영 ▲입양동물 사진전 개최 등 3가지 입양 채널 확대를 꼽았다. 특히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희선숲길 소재 포인핸드와의 협업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도외 지역 입양이 2023년 6마리에서 2024년 36마리로 6배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입양전용 공간 ‘아우름동’에서는 입양 희망자가 동물과 직접 교감하며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철장 너머로 동물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입양이 진행돼 선택의 제약이 따랐으나 운동장과 입양 안내 공간을 조성해 동물과 일대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유기동물을 입양한 20여 가족의 일상과 사연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확산됐다. 또한 동물위생시험소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2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보면, 입양 후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에게 중성화 수술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협력해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도내 동물병원을 통해 질병 진단, 치료, 예방접종 등을 2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도외지역 거주자가 입양할 경우 항공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올해는 포인핸드와 ‘날개를 달아줄개’ 프로젝트를 통해 도외 입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은주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면서 “올해 입양률 23% 달성을 목표로, 입양 희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말 기준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구조된 동물은 3886마리(기존 200~300마리 제외)로 이 가운데 길고양이가 800마리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호남대 간호학과 ‘필리핀 의료체험’ 국제보건 역량 강화

    호남대 간호학과 ‘필리핀 의료체험’ 국제보건 역량 강화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보라카이 Ati 마을에서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건강(Global Health for Sustainable Future)’을 주제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으로 필리핀의 보건의료 현황을 체험하고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국제보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간호학과 장윤경 지도교수와 재학생 10명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계보건기구, 한국국제협력단 필리핀 지역사무소 등의 방문에 이어, 5일부터 10일까지 보라카이 Ati 마을에서 건강증진 활동을 전개했다. 보라카이섬은 1970년대부터 화이트비치 개발사업으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전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선주민인 Ati족은 생활 터전에서 밀려나 열악한 거주 환경과 빈곤, 취약한 건강 환경에 노출돼 있다. 참여 학생들은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구강보건,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판 키링 만들기, 정수 원리 실험, 깨끗한 위생을 위한 천연 세제 만들기 등의 과학 활동과 윷놀이, 딱지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문화 활동을 통해 현지 주민들과 교류했다. 또한, Balabag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키, 몸무게, 시력 및 색각 등의 기초 신체검진을 진행하고, 보건교육과 문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보라카이의 주요 의료기관인 Ciriaco S. Tirol Hospital(Level II)과 지역 보건소를 방문하여 현지 의료 시스템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필리핀의 의료 환경과 국제보건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보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개발협력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서 봉사

    이경숙 서울시의원,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서 봉사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힘·도봉1)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CTS 최현탁 사장·이성배 서울시의원·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의원은 후원 물품 배분에 직접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의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활동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TS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7000미라클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 물품을 모아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전달식에서 총 256개의 미라클 박스를 서울 22개 기관에 전달하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양천희망돌봄센터·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의 장애인·한부모 가정·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특히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실천을 통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7000미라클 프로젝트’는 CTS가 성도들의 후원을 통해 5만 원을 후원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난방용품·위생용품·간편 조리식품 등 생필품이 담긴 미라클 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미라클 박스는 서울시 내 장애인 주간보호 및 단기거주시설 이용자 1000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건강에 도움 된다”더니…진드기·곰팡이 등 변기보다 20배 더 더러워

    “건강에 도움 된다”더니…진드기·곰팡이 등 변기보다 20배 더 더러워

    하루 종일 신었던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자는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미국 클리블랜드 수면 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자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져 체온을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루 종일 신은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잠드는 것은 위생상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한 매트리스 회사가 최근 소셜미디어(SNS) 레딧 사용자 1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잠자리에 들 때 양말을 신는 사람 가운데 30%만이 깨끗한 양말을 신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동안 신었던 양말 8켤레의 미생물 함량을 분석한 결과, 양말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이는 일반적인 TV 리모컨보다도 더 불결한 수준이다. 양말에서 먼지진드기, 곰팡이, 녹농균과 같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이 발견됐다. 25%의 양말에서는 배설물과 관련된 세균까지 검출됐다. 이런 오염은 집안에서 맨발로 걷거나 바퀴벌레 배설물 등의 환경적 요인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위생을 위해 깨끗한 양말을 신고 잠자리에 들 것, 가급적 집에서는 실내화를 착용해 양말의 오염을 방지할 것, 침대 시트를 자주 세탁할 것 등과 같은 사항을 지킬 것을 권했다. 이런 가운데 깨끗한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 대체로 체온이 떨어지는데, 손발이 찬 사람은 이로 인해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몸이 찬 사람은 깨끗한 양말을 신는 게 숙면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양말을 신은 사람은 7.5분 더 빨리 잠들고, 32분 더 오래 자고, 밤에 7.5배 덜 자주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서울·경기중부 초미세먼지 ‘비상’…“오늘은 집콕하세요”

    서울·경기중부 초미세먼지 ‘비상’…“오늘은 집콕하세요”

    한국환경공단은 16일 오후 7시 기준 서울과 경기 중부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를 크게 웃돌아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주의보가 발령된 경기 중부 지역은 수원, 부천, 화성,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오산, 의왕, 과천 등 11개 시다. 서울 전역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1g)/㎥을 기록했으며, 경기 중부 11개 시의 경우 90㎍/㎥까지 치솟아 주의보 발령 기준인 75㎍/㎥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미세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호흡기 체계에서 자연적으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이라 하더라도 불필요한 실외활동을 최소화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KF80 이상의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가급적 샤워를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시 입었던 외투는 밖에서 털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 “맛집을 찾습니다”···용인시, ‘조아용 맛집’ 참여업소 10곳 공모

    “맛집을 찾습니다”···용인시, ‘조아용 맛집’ 참여업소 10곳 공모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현판 배부 등 홍보 지원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지역 주요 맛집으로 시의 홍보 지원을 받게 될 ‘조아용 맛집’ 선정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만을 대상으로 모집했던 용인시는 올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까지(최근 1년 행정처분 받은 업소 등 제한업소 제외)를 확대했다. 특히 지역 내에서 20년 이상 운영한 ‘노포(老鋪) 식당’을 집중 발굴한다. 시는 1차 심사에서 30곳을 선발한 뒤 2차 심사에서 10곳을 ‘조아용 맛집’으로 선정해 유튜브 홍보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유튜브 영상은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홍보하며, 선정된 음식점에는 ‘조아용 맛집’ 현판도 배부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난해는 지역 내 위생적인 맛집에 중점을 두고 ‘조아용 맛집’을 발굴해 유튜브 등으로 홍보한 결과 반응이 좋았다”며 “올해도 많은 지역 맛집의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 쓰레기 더미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주거 환경 개선 나선 서울 중구

    쓰레기 더미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주거 환경 개선 나선 서울 중구

    서울 중구가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주목 받는다. 13일 구에 따르면 약수동에 사는 A씨는 평소 집안에 쓰레기를 쌓아두는 저장강박증을 보였다. 혼자 사는 집이었지만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 있어 집안에서 이동하는 것조차 힘들었고 생활공간도 부족했다.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복지정책과와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해당 가구를 방문해 A씨를 설득한 끝에 지난 1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10시 정도 시작된 청소는 18시가 돼서야 끝났고, 약 3t의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었다. 수거 과정에서 A씨는 직접 참여해 정리를 도왔고, 정리된 집을 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향후 돌봄SOS 사업을 연계해 청소 및 소독을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A씨를 살펴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살필 예정이다. 또한 A씨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생활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A씨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구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를 설득하는 과정이 힘들 때도 있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일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저장강박’이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이든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이다. 저장강박은 개인의 위생을 넘어 가족 및 이웃 간 갈등을 유발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구는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서울형 긴급복지, 체납공과금 지원, 돌봄 서비스,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 등 경제적·정서적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5가구의 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올 상반기 중 이번 사례를 포함해 2가구에 대해서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와 단절된 채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던 주민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장강박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과 그 이웃들을 위해 구청이 적극 나서 다 함께 행복한 내편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지원

    노원구,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지원

    서울 노원구는 지난해 실시해 96.6%의 만족도를 보인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지원사업’을 이어 간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냉·난방기의 세척과 점검을 통해 실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 중, 사업장 개업일이 2023년 2월 10일 이전이며 기준연도(2023)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390개소를 선정한다. 신청자 중 기준연도 연 매출액이 적은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전문업체가 3~4월 사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냉·난방기의 필터와 내부 부품을 분해하고, 세척과 살균 작업을 진행한다. 냉·난방기는 종류와 관계없이 점포당 1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2월 21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모기 없는 여름 만드는 도봉… ‘유충 박멸 작전’

    모기 없는 여름 만드는 도봉… ‘유충 박멸 작전’

    서울 도봉구가 모기 없는 여름을 위해 반년 먼저 나섰다. 도봉구는 11일 겨울철 특별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방역은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도봉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은 모기가 주로 지하 하수구와 정화조 등 따뜻하고 습한 곳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유충구제 방역을 하기에 더욱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유충구제 방역의 효과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모기 유충 1마리를 방제하면 성충 5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난방 여건 개선의 영향으로 건물에 숨어 번식한 겨울철 모기 성충이 초봄부터 활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겨울 모기 방역의 중요성은 한층 커졌다. 방역 대상은 목욕장 주변, 빌라 밀집 지역 등 모기가 많이 모이는 곳들이다. 도봉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이 각 방역 대상지 특성에 맞게 위생해충살충기와 유충구제제를 활용해 방제한다. 도봉구는 또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주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여름 모기 없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금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딸기스무디에 스푼 넣고 갈아버린 알바생…충격 받을까봐 말 안 했다는 사장”

    “딸기스무디에 스푼 넣고 갈아버린 알바생…충격 받을까봐 말 안 했다는 사장”

    경북 구미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 섞인 스무디 음료를 먹은 소비자가 고통을 호소했다. 해당 스무디는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플라스틱 계량스푼을 믹서에 넣고 함께 갈아버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10일 구미 지역 네이버 맘카페 게시판에는 ‘카페 음료에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근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한 작성자 A씨는 “카페에서 아이가 주문한 음료를 마시는데 입에 단단한 게 뭔가 싶어서 뱉었더니 플라스틱 조각들이 나왔다. 너무 당황스럽다”며 딸기 스무디에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잘게 부숴져 있는 플라스틱 조각이 담겨 있다. A씨는 “총 4조각이 나왔고 이것 말고는 저와 제 아이가 다 먹었다”며 “아주 부드러운 스무디라 굳이 씹지 않고 굵은 빨대로 빨아서 그대로 삼켰다. 아이 음료 뺏어 마시는데 한 모금 잔뜩 삼키고 나서 그 다음 한 모금은 녹여 먹는다고 먹었다가 단단한 게 있어서 뱉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플라스틱 조각을 삼킨 후 명치가 타들어 갈 듯이 따갑고 쓰리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게 심리적 요인인지 마시다가 긁힌 건지 모르겠다. 명치에 알사탕 한 알이 콕 박혀있는 듯 답답하고 숨 쉴 때마다 따갑게 찌른다”며 “응급실에서는 플라스틱 조각이 동전만큼 크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더라. 피 토하지 않는 이상 응급 내시경도 불가능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조각들 삼키면서 식도에 상처 난 건 아닌지, 어디 박혀 있는 건 아닌지 겁난다”며 “아이는 아직 그런 판단이 미숙한 8세라 지켜보고 있다. 저도 명치가 이렇게 아픈데 여러 조각 먹은 아이가 더 걱정돼 괴롭다”고 토로했다. 당초 카페 사장은 “우리 카페는 문제없다. 딸기청 납품 쪽에서 들어간 플라스틱 같다”며 책임을 돌렸다. 그러나 본사에서 매장 방문 후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스무디에 계량스푼을 함께 넣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사장은 “우리 실수다. CCTV를 잘못 봤다”면서 환불을 해줬다고 한다. 사과는 없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카페에 문제를 제기했을 당시 “음료를 뒤적이는 것도 주방에 갖고 가서 했고, 내가 볼 수 있는 곳에서 해달라고 했는데 못 들은 척했다. 증거랄 것도 없이 음료를 다 버렸다”며 “음료에서는 우리가 먹고 뱉은 것 말고도 여러 조각이 나왔다. 당시 매장에 손님이 수십명도 더 있으니 카페 측은 그저 쉬쉬하기 바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계량스푼 집어넣은 당사자는 아직도 이 일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생이 대학생이라 충격받을까 봐 사장이 알리지 못했다더라”면서 “사과는 듣지도 못했고, 환불만 해줬다. 사건이 일어난 주방 CCTV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답이 없다”고 분노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조리 식품에서 이물질을 발견했을 경우 이물질 증거를 확보한 후 식약처에 신고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신고 접수 후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이물질과 과실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을 결정한다. 음식점이나 제과점 등의 경우 시정명령이나 2일~20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 금천구, 착한가격업소에 방역과 간판 청소 지원

    금천구, 착한가격업소에 방역과 간판 청소 지원

    서울 금천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70곳을 대상으로 소독 및 방역과 간판 청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청결, 품질,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청소 지원책을 마련했다. 구는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분기별 1회, 간판 청소를 연 1회 착한가격업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소독 및 방역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환경청의 인허가를 받은 약제를 사용해 진행된다. 또한 하수구, 배수구, 정화조 등에 약제를 뿌려 소독한다. 관리자와 협의 후 연막소독, 구서(쥐 퇴치) 작업 등 실외 소독도 진행할 계획이다. 간판의 미관을 유지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간판 청소도 지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 “장갑, 변기 시트보다 더럽다”…세균 가장 많은 장갑 종류는

    “장갑, 변기 시트보다 더럽다”…세균 가장 많은 장갑 종류는

    장갑에 변기 시트보다 많은 세균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위생 서비스 기업 ‘이니셜 워시룸 하이진’이 장갑 50켤레의 세균 오염 정도를 조사했다. 이들은 장갑 내외부에서 표본을 채취한 뒤 ATP(아데노신삼인산) 생물 발광 판독기를 이용해 정밀 분석을 했다. 맨눈으로 볼 수 없는 미생물 정도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오염 정도는 RLU(Relative Light Units) 단위로 표시된다. 수치가 클수록 오염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장갑 절반 이상에서 높은 수준의 유해 박테리아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에는 양모 장갑, 가죽 장갑, 스웨이드 장갑, 사이클링 장갑 등 다양한 종류가 포함된 가운데 사이클링 장갑에 세균이 가장 많았다. 양모 장갑, 스웨이드 장갑이 뒤를 이었다. 장갑 50켤레 중 절반 이상이 500RLU 이상의 높은 수준의 오염도를 나타냈고, 일부 장갑은 4000RLU를 초과했다. 같은 연구진이 2012년에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변기 시트의 오염도는 220RLU였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정상적인 오염 범위를 200~500RLU로 본다. 연구에 참여한 이니셜 워시룸 하이진의 기술·혁신 관리자 제이미 우드홀은 “장갑은 대중교통에서 손잡이를 잡거나 외부에서 문을 열고,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쇼핑백을 드는 등 다양한 오염원에 노출돼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며 “손을 씻지 않은 채로 장갑을 착용하면 장갑 안쪽도 오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장갑을 착용하기 전과 후에 손을 씻고, 장갑 자체를 정기적으로 세탁하라고 제안했다. 우드홀은 “감염의 80%가 손을 통한 것”이라며 “손 씻기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강력한 도구”라고 덧붙였다.
  • “우리 딸이 좋아하던데”…5곳 중 한 곳이 ‘위생 적발’ 이 음식 뭐길래

    “우리 딸이 좋아하던데”…5곳 중 한 곳이 ‘위생 적발’ 이 음식 뭐길래

    2020년대 들어 국내에서 급부상한 마라탕이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국내 마라탕 프랜차이즈 상위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을 조사한 결과 매장 수 대비 20%가 위생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 이물 혼입방지 가이드라인에서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마라탕 프랜차이즈 상위 업체 식품위생법 위반건수는 매장 수 대비 2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기간 동안 600개 매장 기준으로 119건의 위반건수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식약처가 지난해 2월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을 조리해 배달하는 음식점과 커피를 조리.판매하는 무인카페 4056개소에 대해 지자체와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23곳이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 앞서 지난 2023년 1분기에 마라탕·양꼬치 배달음식점 총 3998곳을 점검한 결과 51곳이 적발됐다. 이물은 정상식품의 성분이 아닌 물질을 말한다. 설치류 및 곤충의 흔적물을 비롯해 곰팡이, 흙, 모래, 유리, 금속 등이 해당한다. 다만 원료식물의 표피 또는 토사, 원료육의 털, 뼈 등과 같이 정상적인 제조·가공상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 이물로서 그 양이 적고 위해 가능성이 낮은 경우 이물에서 제외한다. 가이드라인은 입고 단계에서 이물 혼입 경로로 ▲버섯·숙주·알배추·청경채 등 자연산물 자체에서 기인해 혼입 ▲떡·분모자·당면·두부 등 가공식품 내에 이물진 혼입 ▲커터칼 등 검수도구 파손 및 방치로 인한 혼입 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업자로 인한 혼입으로 ▲위생복장 미구비 및 외출복과 구분 착용 미흡으로 인한 혼입 ▲조리 시 귀걸이·목걸이·반지·팔찌 등과 같은 액세서리 착용으로 인한 혼입 ▲속눈썹과 같은 과도한 미용 시술로 인한 혼입 등이 있었다. 아울러 전처리 과정에서 혼입으로 ▲마늘꼭지·버섯 밑기둥 등 식재료 전처리 과정 중 비가식 부분 제거 미흡으로 인한 혼입 ▲과채류의 세척 및 소독관리 미흡으로 인한 오염 및 곰팡이 이물 혼입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리환경에서 이물 혼입도 있었다. 가이드라인은 “주방 출입구 밀폐 관리 미흡으로 인한 해충 유입 및 이물 혼입, 후드의 기름때, 먼지 제거 미흡으로 하단 조리식품으로 이물 혼입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냉장 소스류 장시간 실온 보관으로 변질 및 곰팡이 발생으로 이물혼입, 세척 시 철 수세미 사용으로 파손 조작 이물로 혼입과 식자재 바닥 방치로 인한 이물 혼입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가이드라인은 이물혼입 관리 방안으로 “소스류는 사용기한을 정해 기간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하고 중간에 첨가해 임의대로 사용기간을 늘려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핸드폰을 사용한 경우 머리나 얼굴을 만진 경우, 더러운 곳을 청소한 경우 등에서 모든 작업 후에 올바른 손세척으로 교차 오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라탕 이물 혼입방지 가이드라인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민 절반이 모르는 사실”…반려동물로부터 ‘이것’ 감염될 수 있다

    “국민 절반이 모르는 사실”…반려동물로부터 ‘이것’ 감염될 수 있다

    한국에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130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반려동물로부터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0월 리서치 기관 엠브레인컨설팅을 통해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답한 604명의 응답자 가운데 반려동물의 기생충 예방이 사람의 건강에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85.8%였다. 이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종류로는 개가 67.4%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가 32.8%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반려동물 기생충 예방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절반이 넘는 51.5%의 응답자는 개회충, 톡소플라스마 등 반려동물의 기생충으로부터 사람이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개회충은 주로 동물의 생간을 먹을 때 인체에 감염되지만, 흙 등을 통해 인체로 직접 유입되기도 한다. 전신으로 개회충의 유충이 퍼지면 간질환, 뇌경색, 척추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톡소플라스마증은 톡소플라스마 곤디라는 기생충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다. 사람의 경우 고양이의 깔개를 교체한 후 더러운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완전히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 양고기, 사슴 고기를 먹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인수(人獸)공통감염에 관한 구체적인 이해는 부족하지만, 응답자들의 82.0%는 실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반려동물의 기생충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있었다. 다만 반려동물에게 정기적으로 기생충 약을 투약한 사례는 61.4%로, 비교적 낮았다. 반려동물의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을 보면 목욕 및 위생 관리(62.6%)보다 정기적인 구충제 투여(49.3%), 예방약 투여(38.9%) 방식은 적었다. 비교적 손쉬운 방식으로 기생충을 예방할 뿐, 약물 사용에 대한 인식과 실행률은 떨어지는 것이다. 반려동물의 기생충 감염 검사를 해봤다는 응답률 역시 45.7%에 그쳤다. 연구진은 “예방약 투여의 비율이 38.9%에 불과하다는 점은 (동물체) 내부 기생충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알 수 있게 한다”며 “단순한 위생관리보다 예방약 투여가 더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가정을 대상으로 예방약 투여, 예방 주기, 검사 필요성 등을 설명하는 초보자 안내서를 제공해야 한다”며 “반려동물 등록제와 연계해 연간 예방약 투여 확인을 의무화해 동물병원에서 투여 기록을 제공하도록 체계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질병청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대체로 집에서 기르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로부터 직접 감염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반려동물로부터의 인수공통감염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만큼 이런 사실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거주지에서 반려동물을 직접 양육하는 가구 비율은 25.4%, 양육 인구는 1306만명에 달한다.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가 지난 2022년 8조원에서 연평균 14.5% 성장해 오는 2027년에는 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