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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서 충전하다 잠들면 큰일납니다”…9살 목에 남은 ‘흉터’ 원인은

    “침대서 충전하다 잠들면 큰일납니다”…9살 목에 남은 ‘흉터’ 원인은

    미국에서 9세 소년이 목에 걸고 있던 금속 목걸이가 태블릿 충전 케이블에 닿아 감전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소년은 목 전체와 왼손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애슈튼 피츠(9)는 자택에서 충전 중이던 태블릿 케이블로 인해 감전당했다. 비명소리에 잠에서 깬 부모는 즉시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피츠의 어머니 로렌 모로우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이 충전기에 연결된 연장 케이블 옆에서 잠을 잤다고 밝혔다. 밤사이 충전기의 연결 부위가 살짝 벌어졌고, 이때 피츠의 목걸이가 충전기 단자에 닿으면서 감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피츠는 한 매체에 “쾅 하는 큰 소리가 나 잠에서 깨 밖으로 뛰쳐나와 ‘도와달라’고 소리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피츠가 입은 화상 자국에 목걸이 모양이 그대로 찍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부모는 처음에는 집에 도둑이 든 줄 알았으나, 상황을 파악한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모로우는 자칫 아들을 영원히 잃을 뻔했다는 사실이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의 장례를 치를 뻔했다는 생각이 들어 끔찍했다”고 토로했다. 현재 피츠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잘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로우는 평소 자녀들에게 “침대에서 태블릿을 충전하며 자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며 “신이 우리를 악몽에서 구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사고”,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주변에 알릴 것”, “아들이 무사해서 다행이다”, “피츠가 얼른 괜찮아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오클라호마주에서도 16세 소년이 알람 시계를 맞추려다 목걸이가 충전기에 닿아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감전 위험뿐 아니라 위생상의 문제로도 전자기기를 침대에서 충전하며 자는 것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 단국대, ‘구강 관리 혁신’ 전국 전파…혁신 우수사례 최우수

    단국대, ‘구강 관리 혁신’ 전국 전파…혁신 우수사례 최우수

    단국대학교는 C-RISE사업단(단장 백동헌)이 ‘2025년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제도 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본격 시행에 따라 사업 수행기관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단국대 C-RISE 사업단은 천안시와 함께 노인 의료 통합 돌봄 구강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과의사 △치위생사 △복지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방문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사업단이 구축한 천안시 구강건강관리 모델은 전국 통합돌봄사업에 반영돼 표준모델로 보급되고 있다. 백동헌 사업단장은 “지역 돌봄 체계 고도화와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C-RISE 사업단은 충남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 협약 기반 지역 현안 해결’ 등 총 10개 세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나암S&H, 한중무역회와 손잡고 중국 하이난에 한국국가관 운영

    나암S&H, 한중무역회와 손잡고 중국 하이난에 한국국가관 운영

    K-뷰티·K-헬스 브랜드의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 헬스·뷰티 전문 유통기업 나암S&H는 오는 12월 18일, 중국 하이난(海南)에 위치한 한중무역회(韓中貿易會)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중 도매센터 ‘한국국가관’을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국가관’ 명칭은 중국 내 유일한 한국관이며,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상설 유통 허브로,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중국 위생허가 면제와 브랜드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없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국국가관’에는 헬스·뷰티를 중심으로 약 100여 개의 K-뷰티 및 K-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며, 제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현지 바이어와의 B2B 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중국 하이난은 정부가 지정한 자유무역항(FTA) 시범구로, 해외 브랜드 유치와 세제 혜택, 유통 자유화 정책이 활발히 추진되는 지역이다. 나암에스앤에이치는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 브랜드가 별도의 위생허가 절차 없이 합법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입 장벽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나암S&H 관계자는 “이번 ‘한국국가관’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 내 K-뷰티·K-헬스 브랜드의 유통 기반을 강화함과 동시에, 참여 브랜드에게는 현지 유통망 연계, 맞춤형 마케팅, 시장 진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통, 마케팅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중국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점에서, 다수의 유명 브랜드사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입점 및 관련 상담은 나암S&H 해외사업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연간 2만회 이상 수질 검사… 27년간 기후부 점검서 한 번도 지적 안 받아”

    “연간 2만회 이상 수질 검사… 27년간 기후부 점검서 한 번도 지적 안 받아”

    “연간 2만회 이상의 수질 검사를 실시하지만 27년 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 정기 점검에서 단 한 번도 지적받은 적이 없어 좋아마심(좋아요).” 제주개발공사가 국내 생수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하는 먹는물연구소의 전시범(48) 선임연구원은 지난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주삼다수는 국내 생수 가운데서도 가장 엄격한 수질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먹는물연구소는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안전을 과학적으로 보증하고, 지하수 자원 보호 및 물 산업 연구 개발을 수행한다. 제주 지하수 보호와 프리미엄 생수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소이다. 전 선임연구원은 “삼다수는 법적 기준보다 훨씬 높은 자체 기준을 적용한다”며 “1998년 이후 매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일본 후생노동성의 품질 검사를 통과해 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후로 단 한 번도 수질 문제로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없다. 단일 수원지와 직접 생산 체계를 고수해 온 결과다. 특히 제주도 지층은 천연 필터 역할을 한다. 그는 “제주도는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화산섬인 만큼 평균 2~3m 두께의 용암층과 퇴적층이 시루떡처럼 겹겹이 쌓인 지층 구조를 이뤄 섬 자체가 거대한 천연 정수기 역할을 한다”면서 “땅 위와 지하에는 오염물질을 걸러 내는 화산송이와 클링커, 다공질 현무암층이 풍부하게 분포돼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유통 과정도 철저하게 추적할 수 있게 설계됐다. 공장에서 물류,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 팰릿별 바코드가 부착돼 실시간으로 품질 추적을 한다. 생수 시장이 커짐에 따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후부는 내년에 시범사업을 거쳐 2027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수준의 생수 품질·안전 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1995년 먹는물관리법 제정으로 생수 시장이 열린 지 30년 만이다. 전 선임연구원은 “인증제도를 통해 취수·제조·유통 모든 과정에서 안전 위해 요소와 예방 관리 체계를 평가한다”면서 “인증제가 시행되면 국내는 물론 국제 생수 시장에서도 ‘K생수’의 신뢰도와 경쟁력이 더욱 강화돼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 제주삼다수는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국제 인증 기반의 선진 품질·안전관리 경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위생협회(NSF) 인증을 비롯해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등을 도입했다. 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수자원 관리 시스템도 가동한다. 수원지 및 주변 지역의 지하수 수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지하수 변화를 예측하고 지하수의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해 엄격하게 취수량을 제한한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하수 고갈 우려에 대해 전 선임연구원은 “제주도의 연간 지하수 함양량은 약 17억 580만t인데 제주삼다수의 연간 취수 허가량은 0.09%인 166만t에 불과하다”면서 “실제 사용량은 100만t 수준에 그친다”고 반박했다.
  • “뜯지도 않은 빵봉지 속 바퀴벌레 산 채로 꿈틀”…위생 지옥 中 근황 (영상) [포착]

    “뜯지도 않은 빵봉지 속 바퀴벌레 산 채로 꿈틀”…위생 지옥 中 근황 (영상) [포착]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 중국에서 이번에는 ‘바퀴벌레 빵’ 논란이 불거졌다. 26일 홍성신문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퉁 소비자 A씨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바퀴벌레가 산 채로 든 빵 봉지 관련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투명 비닐 포장지로 밀봉된 빵 속에 바퀴벌레가 산 채로 들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비자가 질소 충전된 빵 봉지를 누르자 바퀴벌레가 살아 움직이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소비자는 27일 시나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2일 빵 한 상자를 온라인으로 구매해 24일 받아봤다. 한두 봉지를 먹고 나서 다른 봉지를 꺼냈을 때, 그 안에 살아 움직이는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너무 놀라 얼어 붙었다가, 잠시 후 증거 수집을 위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문제의 빵은 대추호두 제품 등으로 유명한 중국의 인기 스낵 브랜드 ‘바이차오웨이’(百草味)가 2025년 9월 26일 제조한 제품이었다. 소비자는 즉시 제조사 고객센터를 통해 항의했다. 그러자 제조사 측은 반품시 제품 금액의 절반가량을 환불해줄 수 있다는 안내만 할 뿐이었다. 분노한 소비자가 1000위안(약 20만원)의 보상을 요구하자, 제조사 측은 사실 확인을 위해 일단 반품부터 하라고 요구했다. 이튿날에는 같은 제품을 검수해봤지만, 소비자가 제기한 것과 같은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제조사의 원론적 회신이 왔다. 소비자는 결국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SNS에 게시했고, 현지에서는 대 소란이 일었다. 그는 “뭐가 문제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으며, 소비자를 존중하지도 않았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논란이 일자 제조사 측은 언론에 “최근 몇 년 간 바퀴벌레를 목격한 적이 없으며, 유사한 신고도 없었다. 공장은 표준 절차를 따르고 있으며 전문 해충 방제 업체의 관리를 받고 있다. 해당 생산 라인은 공장 3층에 있는데, 이런 해충은 보통 3층까지 올라오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생산 라인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소비자에게 2000위안(약 40만원)의 보상금을 제시하며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소비자는 이를 거부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합의한 후 영상을 삭제해달라는 제조사의 요청을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나는 처음부터 1000위안의 보상, 제품 품질 문제 및 소비자 불편에 대한 공식 사과문 게시 두 가지를 요구했다. 이 요구가 모두 이행된 후 문제의 빵 회수에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영상 게시 후 SNS 이용자들의 “증거 보존” 조언에 따라 문제의 빵을 제대로 보관하기 위해 빵 상자를 열었을 때는 이미 바퀴벌레가 빵 봉지를 찢어 물고 달아난 뒤였다고 소비자는 덧붙였다. 그러나 “사진과 영상 증거에는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바퀴벌레가 살아 있었다는 증거”라고 소비자는 주장했다. 제조사 측은 소비자가 문제의 빵을 반송하는 즉시 원인을 조사하고 후속 처리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식품 위생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한 절임배추 작업장에서는 작업자가 담배를 입에 문 채 배추를 다루는가 하면, 절임 배추가 놓인 바닥에 침을 뱉고 발로 문지르는 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후루다오시 당국은 문제의 절임 배추도 전량 압류해 폐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단독] “장교 안 간다” 감염병 대응할 수의사관이 사라진다…방역 체계도 빨간불

    [단독] “장교 안 간다” 감염병 대응할 수의사관이 사라진다…방역 체계도 빨간불

    군견, 군마 등 군용동물의 진료와 감염병 예방활동, 수질검사, 역학조사 등의 역할을 맡는 수의장교의 지원율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군의 보건·위생·감염병 대응 체계 전반이 위협받는 상황인 만큼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날 병무청과 각 군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의장교의 신규 충원은 0명이었다. 의정갈등 여파로 다수의 의대생이 군의관 대신 복무기간이 짧은 현역병 입영을 택하는 상황에서 수의장교 인력마저 붕괴 상태에 놓이면서 군 의료 체계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됐다. 현재 군은 강원 춘천의 육군 군견훈련소, 경남 진주의 공군교육사령부, 대전 국군의학연구소까지 3곳의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군 소속 동물뿐만 아니라 경찰견, 수색·탐지견, 119구조견 등 국가기관에 소속돼 봉사하는 특수목적견 1000여마리의 진료도 담당한다. 응급 상황 시 가까운 일반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지만 비용 문제가 있어 자연스럽게 군 동물병원으로 발길이 이어진다. 수의장교는 동물 진료뿐만 아니라 ▲군납 부식류에 대한 식품위생검사 ▲먹는물 수질검사 ▲방역활동 ▲감염병 매개동물 감시⸱분석 ▲병영위생 평가 ▲역학조사 등을 수행한다. 한마디로 군 방역 체계의 ‘보이지 않는 방패’ 같은 존재인 셈이다. 그러나 현재 인력수급 체계로는 수의장교가 붕괴 직전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2025년 기준 육군은 102명 정원에 76명, 해군은 9명 정원에 5명, 공군은 19명 정원에 13명이 현역 복무 중이다. 그런데 올해처럼 충원되지 않은 채 현역 장교들이 전역하게 되면 2028년 해군과 공군의 수의장교는 없게 된다. 군은 급한 대로 인사이동 등을 통해 충원한다는 계획이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 지난해 군 동물병원 진료 실적은 검진·예방 9070건, 외래진료 8044건, 수술 361건, 주말·휴일 응급진료 74건, 부검 57건으로 총 1만 7606건이었다. 수의사 1인당 연간 진료건수는 1173건으로 업무량이 상당한 수준이었다. 올해도 6월까지 8502건으로 집계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의장교가 급감하면 의료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갈수록 늘어나는 재난 상황으로 인해 특수목적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군견의 경우 갓 태어난 강아지를 2년 정도 훈련해 키우는데 성공 비율이 30% 정도로 알려졌다. 여기에 평균 7~8세에 은퇴해 활동 기간도 그리 길지 않아 세심한 관리가 필수다. 아울러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사태 등에서 알 수 있듯 동물 방역이 뚫리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점에서 이런 문제들에 대처할 수의장교 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체계적인 관리는 결코 가볍게 볼 영역이 아니다. 내년도 수의장교 모집이 진행 중이지만 후보생은 21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현역병 입대를 택하는 인원을 고려하면 실제 임관자는 더 줄어들게 된다. 각 군이 필요로 하는 인원은 육군 55명, 해군 8명, 공군 14명 등 총 77명으로 안 그래도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데 더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게다가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조사에 따르면 수의장교를 희망하는 남학생은 불과 2%에 불과해 향후 필수 인력 수요와 공급의 격차가 더 심각하게 벌어질 위기에 처했다. 병무청은 “현역 수의사 지원을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국방부는 내년부터 공중방역수의사 편입 제한 제도를 시행해 수의장교 미지원자는 공중방역수의사로도 편입할 수 없도록 바꿨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지자체 방역망까지 인력 공백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현재 공중방역수의사 충원율은 74%인데 내년에 127명이 제대하는 점을 고려할 때 국방부가 인력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 자칫 국가 방역체계 전체가 연쇄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백 의원은 “수의사 한 명이 빠지면 부대 전체의 위생과 방역이 흔들릴 수 있다”면서 “의무사관 충원 실패를 단순한 인력난이 아닌 국가 방역망과 안보의 경고등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그동안 우리가 이걸 먹었단 말인가”…담배 피운 뒤 침 뱉고 발로 뭉갠 ‘쏸차이’ 충격

    “그동안 우리가 이걸 먹었단 말인가”…담배 피운 뒤 침 뱉고 발로 뭉갠 ‘쏸차이’ 충격

    중국 랴오닝성의 한 쏸차이(酸菜·중국식 절임 배추) 가공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중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중국의 고질병인 식품 위생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28일 지우파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 작업자가 쏸차이 더미가 가득 찬 작업장 깊숙이 서서 스테인리스 포크로 산채를 뒤적이며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작업자는 작업 내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담배를 피웠고 더 충격적인 것은 쏸차이가 담긴 바로 그 통 안에 아무렇지도 않게 침을 뱉는 행태를 보였다는 점이다. 심지어 침을 뱉은 뒤에는 발로 밟아 문질러 지우는 모습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정도면 범죄”…당국 긴급 조사 착수 해당 영상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이런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우리가 먹었단 말인가?”, “이건 식품 위생이 아니라 범죄 수준이다. 해당 기업은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며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싱청(兴城)시 시장감독관리국 관계자는 27일 “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도부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 이미 현장에 도착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쏸차이는 중국에서 김치처럼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대표 절임 반찬으로, 한국을 비롯해 해외로도 수출되는 품목이다. 한편 지난 2023년에도 쏸차이 공장에서 근로자가 맨발로 작업하거나 담배를 문 채 절임 채소를 다루는 영상이 퍼지며 위생 논란이 일었다. 같은 해 중국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칭따오 공장에서도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한 인부가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 “그동안 우리가 이걸 먹었단 말인가”…담배 피운 뒤 침 뱉고 발로 뭉갠 ‘쏸차이’ 충격 [여기는 중국]

    “그동안 우리가 이걸 먹었단 말인가”…담배 피운 뒤 침 뱉고 발로 뭉갠 ‘쏸차이’ 충격 [여기는 중국]

    중국 랴오닝성의 한 쏸차이(酸菜·중국식 절임 배추) 가공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돼 중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중국의 고질병인 식품 위생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28일 지우파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 작업자가 쏸차이 더미가 가득 찬 작업장 깊숙이 서서 스테인리스 포크로 산채를 뒤적이며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작업자는 작업 내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담배를 피웠고 더 충격적인 것은 쏸차이가 담긴 바로 그 통 안에 아무렇지도 않게 침을 뱉는 행태를 보였다는 점이다. 심지어 침을 뱉은 뒤에는 발로 밟아 문질러 지우는 모습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정도면 범죄”…당국 긴급 조사 착수 해당 영상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이런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우리가 먹었단 말인가?”, “이건 식품 위생이 아니라 범죄 수준이다. 해당 기업은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며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싱청(兴城)시 시장감독관리국 관계자는 27일 “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도부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 이미 현장에 도착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쏸차이는 중국에서 김치처럼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대표 절임 반찬으로, 한국을 비롯해 해외로도 수출되는 품목이다. 한편 지난 2023년에도 쏸차이 공장에서 근로자가 맨발로 작업하거나 담배를 문 채 절임 채소를 다루는 영상이 퍼지며 위생 논란이 일었다. 같은 해 중국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칭따오 공장에서도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한 인부가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 담배 피우다 “캬악, 퉤”…中 이번엔 ‘가래침 배추’ 파문

    담배 피우다 “캬악, 퉤”…中 이번엔 ‘가래침 배추’ 파문

    중국에서 ‘식품 위생’ 문제가 잊을 만하면면 터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절임 배추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가 흡연하고 가래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국은 조사를 벌여 해당 현장에서 생산된 절임 배추를 모두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28일 환구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에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 배추 생산 현장을 찍은 영상이 확산됐다. 30초 분량의 영상을 살펴보면 작업장 바닥에 절임 배추들이 쌓여있고 남성 작업자들이 갈퀴로 배추들을 이리저리 섞거나 옮기고 있었다. 도중 한 작업자가 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가 입으로 가져가 무는가 하면, 작업장의 이곳저곳에 침을 뱉었다.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이 식품 관련 일을 해선 안 된다”, “보이지 않는 식품 작업 현장에서 얼마나 저런 일들이 더 있을까” 등의 댓글을 달며 충격을 드러냈다. 이 같은 영상이 확산하자 당국은 지난 26일 현장 조사를 벌이고 해당 작업장에 있던 절임 배추를 전량 압수했다. 이어 지난 27일 공지문을 통해 “최근 네티즌이 제기한 한 절임 배추 작업장에서의 위생 문제와 관련, 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절임 배추는 시장에 유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업체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법에 따라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요식업계나 식품 가공공장 등에서 종사자들이 위생 수칙을 어기는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며 식품 위생에 대한 불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는 광둥성 선전시의 한 버블 밀크티 가게에서 직원이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버블 밀크티에 넣는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는 통 안에 넣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해당 직원은 지저분한 작업대에 손을 비빈 뒤 그 손을 통 안에 넣어 펄을 움켜쥔 뒤 음료 컵에 옮겨 담기도 했다. 가게 측은 문제의 직원을 당국에 신고했고, 직원과 해당 매장은 행정 처분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산시성의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의 오물을 건져내는 모습이 공개돼 본사가 사과문을 내놓았다. 1월에는 쓰촨성 청두의 한 식당 주방에서 직원이 소변을 본 사실이 적발돼 식당이 영업을 정지하기도 했다. 심지어 유치원 원장이 주도해 원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에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물감을 넣었다 원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납 중독 증상을 겪은 사건도 있었다. 당국의 조사 결과 유치원 원장이 원아 모집을 위해 홍보용 급식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해 급식에 물감을 섞은 것으로 드러났다.
  • 내가 먹은 생선구이, ‘제주산 옥돔’ 아니라고?…“값싼 옥두어였다”

    내가 먹은 생선구이, ‘제주산 옥돔’ 아니라고?…“값싼 옥두어였다”

    값싼 ‘옥두어’를 ‘옥돔’으로 속여 판매한 제주지역 한 음식점 업주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옥돔과 옥두어는 농어목 옥돔과에 속하는 어류로, 유전자는 다르지만 생김새가 비슷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금고형 이상의 처벌 전력이 없고 뒤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지난해 9월 12일까지 제주시 소재 식당을 운영하면서 옥두어를 ‘제주산 옥돔’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4000만원 상당 옥두어 1245㎏을 구매한 뒤 1마리당 3만 6000원짜리 옥돔구이로 속여 2500여개를 판매했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은 약 9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당시 식당에 설치된 메뉴판에는 옥두어를 사용하면서도 ‘옥돔’구이로 표시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듯 다른 옥돔·옥두어…구우면 구분 어려워 식당에서 옥두어를 옥돔으로 속여 파는 사례는 종종 적발된다. 이들은 언뜻 보기엔 비슷한 형태지만, 옥돔은 눈 밑에 은백색 삼각형 반점이 있고 몸 중앙에 불규칙한 노란색 세로 방향의 띠무늬가 있어 구분된다. 옥두어는 눈 밑에 은백색 삼각형 무늬가 없다. 옥돔의 등지느러미는 주황색이며, 꼬리지느러미는 담황색 바탕에 5~6개의 노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옥두어는 검은색이나 회색의 등 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그러나 굽거나 국거리 재료로 사용하면 이러한 외형적 주요 특징이 사라져 이들을 구분하기 어렵다. 가격은 옥돔이 옥두어보다 4배 가까이 비싸다.
  • 서울시민, ‘플라스틱 없는 도시’ 정책 직접 제안… 환경 거버넌스 성과 발표

    “일회용품 전면 금지, 공공음수대 관리 강화 등 실질적 개선안 도출”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구자용, 서울시립대 교수)가 서울지역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한 ‘서울형 환경거버넌스 지원사업’의 주요 활동 결과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대안 제시를 목표로,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3개 환경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민이 직접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민간 주도 환경문제 해결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다. ‘플라스틱 제로’ 문화 확산과 강화된 정책 제안첫 번째 프로젝트는 시민과 함께 ‘플라스틱 없는 도시’를 상상하고 실천하는 데 집중했다. 미니 전시, 토크콘서트,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해 생태적 생활문화 정착과 환경 인식 개선 성과를 거뒀다. 특히,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강력한 정책 제안이 눈길을 끈다. ▲공공 전시 공간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강화 ▲종이팩 재활용 인프라 확충 ▲제로웨이스트샵 운영 지원 ▲‘수리권’ 보장을 위한 순환경제사회법 조속 시행 ▲기업 플라스틱 사용량 공개 의무화 등이 핵심이다. 공공음수대 위생 및 이용 편의 증진 방안 마련두 번째는 시민 중심의 공공음수대 모니터링 및 인식 개선 활동이다. 서울시내 29개 공공음수대에 대한 현장 점검과 시민 설문을 통해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NO PET, 음수대와 텀블러로’ 등 홍보 콘텐츠(쇼츠·팟캐스트) 제작으로 시민 인식을 제고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공공음수대 관리 체계 강화 ▲정기 점검제 도입 및 위생·배수 개선 ▲텀블러 친화적 시설 보완 ▲수질검사 결과 공개 의무화 ▲시민 이용 지침 마련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1만명 참여, 생활 속 자원순환 캠페인 성공폐전선 수거, 디지털 다이어트, 새활용 리워드 캠페인 등 자원순환 중심의 활동도 전개됐다. 특히 폐전선 수거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145.38kg을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환경교육, 체험 및 콘텐츠 제작 등으로 약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생활 속 실천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전자폐기물 상시 수거 인프라 확대 ▲디지털 탄소감축 교육 정규화 ▲공익적 리워드 제도 도입 등 지속가능한 실행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측은 “민간이 직접 참여해 환경 거버넌스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과 정책 제안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 모델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구자용 센터장은 “이번에 도출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서울시 및 자치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환류)할 계획”이라며 “사업 결과물은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사례는 향후 환경정책 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가치’ 주제 심포지엄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8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의 수돗물, 시민이 만드는 아리수의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부에서는 신재돈 대한상하수도학회 교수가 해외 수돗물 신종 오염물질 관리 제도를 소개하고, 백명수 소비자시민모임 연구위원이 공공음수대의 시민관리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최용주 서울대 교수가 PFAS의 위험성과 대응 방안을, 홍은성 한국물기술인증원 팀장이 수도용 자재의 위생 안전 인증 필요성과 관련한 발표를 맡는다. 발표 후에는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열린다.
  • 세계화장실협회(WTA) 회장 ‘연임’ 이재준 수원시장, “화장실 문화 선도하겠다”

    세계화장실협회(WTA) 회장 ‘연임’ 이재준 수원시장, “화장실 문화 선도하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 시장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깨끗한 화장실이 인류의 삶을 바꿉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세계화장실협회(WTA) 제15차 정기 이사회와 제7차 총회에서 회장에 연임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은 ‘화장실 문화 운동’의 발상지이자 WTA의 고향”이라며 “17년 전 故 심재덕 시장님의 뜻에서 출발해 지금은 19개국 50곳에 ‘수원형 화장실’을 보급하며 인류의 건강과 존엄을 지키는 세계 화장실 문화를 이끌고 있다”라고 썼다. 이어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우리나라의 깨끗한 공공화장실이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화장실 문화 운동에 진심인 우리 수원시와 시민 여러분의 힘이라고 해도 되겠지요?”라며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수원시립미술관 옆 화장실, 다녀오셨나요? 낙상 방지 레이더와 안심 비데, 미디어아트까지 첨단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져 ‘K-화장실’의 기준을 또 한 번 높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뷰티 산업 박람회에서는 위생 기술과 디자인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장실 전시관’도 선보인다”며 “깨끗한 화장실은 인간의 기본권이자 도시의 품격이다. 세계 화장실 문화의 수도, 수원시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화장실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글을 맺었다.
  • ‘이 식당’ 韓서도 인기인데…“먹고 병원 실려가” 발칵, 원인은?

    ‘이 식당’ 韓서도 인기인데…“먹고 병원 실려가” 발칵, 원인은?

    유명 훠궈 체인 ‘하이디라오’의 한 싱가포르 지점에서 식사를 한 일가족 중 네 명이 급성 위장염 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신명일보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12명의 일가족은 대고모의 8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하이디라오 싱가포르 셀레타몰 지점에 모여 식사를 했다. 그러나 이후 가족 중 한 명인 왕씨는 귀가한 뒤 삼촌,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 등 4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왕씨에 따르면 이들은 식당에서 제공된 과일을 함께 먹은 사람들이었고, 이에 가족들은 과일을 식중독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왕씨는 “특히 여동생의 증상이 가장 심각했다”고 전했다. 여동생은 밤새 설사 증상을 보이다가 다음 날 탈수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위장염 진단을 받았다. 여동생은 수액을 맞고 같은 날 퇴원했으나, 완전히 회복하는 데 약 사흘이 걸렸다고 한다. 가족이 부담한 의료비는 수백 싱가포르달러(한국 돈으로 수십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씨는 하이디라오 측에 이메일 등을 보내 연락을 시도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하자 싱가포르 식품청(SFA)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그는 “우리는 보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식중독은 심각하게 다뤄져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후 하이디라오 측은 “피해 가족에 연락해 지원을 제공했으며 당국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왕씨는 하이디라오 측이 사과하고 여동생의 의료비를 전액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SFA는 해당 사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상태며, 현장 조사 결과 해당 지점에서 별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직원들 또한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소비자들에게 훠궈 식당을 이용할 경우 덜 익은 음식을 먹거나 익히지 않은 재료와 익힌 재료 간의 교차 오염이 식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94년 쓰촨성에서 시작한 하이디라오는 현지 인기에 힘입어 한국 등 해외에도 지점을 적극적으로 열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고강도 방역 정책으로 타격을 입어 2021년에는 매장 300곳을 구조조정을 해 폐쇄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23년 정부가 위드코로나를 선언하면서 상반기 24개의 임시 폐점 매장의 운영을 재개했으며, 5개의 새로운 점포도 문을 열었다. 지난 2023년 6월 말 기준 하이디라오는 중국 본토에 136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콩, 마카오, 대만에도 22개의 매장이 있다.
  • 치과의사의 탈모약 ‘셀프처방’ 무면허 의료일까…법원 “행복추구권”

    치과의사의 탈모약 ‘셀프처방’ 무면허 의료일까…법원 “행복추구권”

    치과의사가 스스로 탈모약을 처방해 복용했다면 이는 무면허 의료행위일까. 보건복지부는 해당 치과의사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으나 법원은 이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나진이)는 치과의사 A씨가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8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1년 2~4월 전문의약품인 모발용제 연질캡슐을 주문해 복용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 A씨가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한 의료법 27조 1항을 위반했다며 ‘1개월 15일’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의약품을 구매해 본인이 스스로 복용하는 행위를 무면허 의료행위로 볼 수 없다며 복지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규제하는 취지는 의료행위로 상대방의 생명·신체나 일반 공중위생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에 대해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개인적인 영역에 속한다고 판단했다. 또 “환자는 헌법이 규정한 개인의 인격권과 행복추구권에 의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기능을 어떻게 유지할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의료행위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며 “여기에서 환자가 의료인을 매개하지 않고 자신에 대해 직접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가 배제된다고 볼 특별한 근거는 없다”고 봤다. 그러면서 의료법이나 관계 법령이 A씨의 행위를 치과의사 면허 자격정지 사유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A씨가 탈모약을 타인에게 처방하거나 투약했다고 볼 만한 증거도 없다며 A씨 청구를 받아들이고 복지부의 처분을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 1년 연구 끝에 나온 ‘순천 대표 맛집 밀키트’ 7종···전국 어디서나 맛봐

    1년 연구 끝에 나온 ‘순천 대표 맛집 밀키트’ 7종···전국 어디서나 맛봐

    전남 순천시가 지역의 대표 맛집들이 참여해 개발한 ‘순천맛집 밀키트’시리즈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번 밀키트는 순천의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간편식 7종이다. ▲효동회관의 한우곰탕·한우불고기 ▲향토정의 모링가보리굴비·산돌배 떡갈비 ▲슬로우마켓의 한우볼로네제파스타·칠게장 크림파스타 ▲솔밭곱창의 돼지곱창전골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1년간 순천맛집 밀키트 제작 지원 사업을 펼쳤다. 조리, 위생, 상품 기획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등 맛의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모든 제품은 순천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사용해 타 지역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함으로 차별화시켰다. 지난 21일 열린 품평회에서는 “순천 맛집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조리 과정이 간편하면서도 식당에서 먹는 맛과 품질이 같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순천맛집 밀키트’는 각 매장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순천 로컬푸드 온라인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밀키트는 사장님들의 정성과 순천의 맛이 함께 담긴 작품이다”며 “전국 어디서나 순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동시에, 지역 관광 및 숙박업과도 연계해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모범단지 지원’ 성과 점검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 모범단지 지원’ 성과 점검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이 ‘서울시 모범단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사가 완료된 금천구 럭키아파트와 남서울힐스테이트아파트를 찾아 시설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시 모범단지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내 주민 공동이용시설 및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럭키아파트는 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경로당 내부를 전면 개선했다. 낡은 주방시설과 화장실을 개선해 어르신들이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남서울힐스테이트아파트는 경비원과 청소 노동자 등 노동자들의 휴게공간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열악했던 휴게공간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갖춰 노동자들이 근무 중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샤워시설과 탈의공간을 개선해 청소노동자들이 작업 후 위생적으로 씻고 갈아입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아파트 관리 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권을 존중하는 첫걸음이자, 이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결과적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관리 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의원은 “경로당 개선사업은 우리 어르신들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라며 “특히 남서울힐스테이트아파트의 노동자 휴게공간 개선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해 오신 경비원, 청소노동자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모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금천구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민과 노동자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주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과 함께 아파트 관리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안양시청 강당 영상표출 개선 등 지역 핵심사업 논의

    김재훈 경기도의원, 안양시청 강당 영상표출 개선 등 지역 핵심사업 논의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법무과 관계자로부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경기도 지원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방안과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된 주요 사업은 ▲안양시청 강당 영상 표출 고도화개선사업 ▲부흥종합사회복지관 환경개선사업 ▲동안구 보건소 노후 화장실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개선사업 ▲LLM기반 AI통합관제솔루션 구축 ▲ 평촌도서관 건립사업 등이다. 안양시청 강당 영상표출 고도화 개선사업은 시청 강당이 각종 시민행사와 설명회 등으로 연중 이용되는 공간인 만큼, 음향·영상 시스템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인 정보전달과 몰입감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부흥종합사회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된 복지관 시설을 정비하고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동안구 보건소 노후 화장실 유니버설디자인 환경개선사업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시설의 위생·배관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자의 보행 안전 및 접근성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고됐다.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AI통합관제솔루션 구축사업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관제 인력과 예산을 절감하고, 재난·재해 및 어린이 안전사고, 범죄 등 각종 위급상황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평촌도서관 건립사업은 1993년 준공된 기존 도서관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최신 시설과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갖춘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 김재훈 의원은 “이번에 논의된 사업들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생활기반형 현안들로,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문화 향유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들이다”라며, “경기도와 안양시가 긴밀히 협력해 예산이 적기에 반영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 “탕·찌개류 각자 덜어 먹어요”… 음식문화 개선 소형 음식점 지원

    관악 “탕·찌개류 각자 덜어 먹어요”… 음식문화 개선 소형 음식점 지원

    서울 관악구가 음식문화 개선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5년 음식물 덜어먹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탕류나 찌개류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음식을 각자 덜어먹을 수 있도록 위생 소형찬기, 국자·집게 세트 등을 참여업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함께 먹는 식문화를 개선해 위생적인 식습관을 정착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음식을 제공하는 관악구의 면적 100㎡ 이하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호프·배달전문·뷔페 형태 음식점이나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난해 지원받은 곳은 제외된다. 선착순 100곳을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관악구는 영업 기간이 길고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가 가능한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국자와 집게 각 10개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음식물 폐기물 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쥐와의 전쟁’ 나선 서울시… AI·IoT 결합한 ‘스마트 기술’ 쓴다

    ‘쥐와의 전쟁’ 나선 서울시… AI·IoT 결합한 ‘스마트 기술’ 쓴다

    서울 강북 지역의 한 전통시장에서 1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58)씨는 최근 부쩍 늘어난 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씨는 “밤만 되면 가게 앞에 시커먼 것들이 휙휙 지나다닌다”라며 “손님들이 보고 놀랄까 봐 매일 가슴을 졸인다”고 토로했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쥐 목격담은 잇따른다. 강남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45)씨는 “아파트 단지 앞 대형쇼핑몰 자전거 보관서에 쥐가 들락날락한다. 심지어 단지 안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집값이 떨어질까봐 주민들이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쥐 떼 공포는 통계로도 심각하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쥐 출몰 민원 건수는 2021년 1043건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2181건으로 두 배 넘게 치솟았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벌써 1555건이 접수됐다. 강남·서초·관악구 등 특정 자치구에 민원이 집중됐다. 쥐 출몰의 주요 원인은 상업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방치가 꼽힌다. 여기에 최근 폭염과 폭우 같은 이상 기후와 재개발·공사 등 도시 환경 변화의 영향이 더해져 쥐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쥐들이 살던 하수도 등을 정비하다 보니 지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쥐가 신증후군출혈열과 같은 법정 3급 감염병을 전파한다는 점이다. 쥐 분변 속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나 점막으로 침투한다면 고열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한다. 끈끈이나 살서제(쥐약)는 반려동물 피해와 쥐 사체 방지 등 한계가 뚜렷해 각 자치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 결국 서울시가 ‘스마트 기술’이라는 새로운 방제 전략을 꺼내 들었다. 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방제 시스템’을 쥐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쥐의 습성을 이용해 작동한다. 유인제를 둔 특수 장비 안에 쥐가 들어가는 순간 IoT 센서가 감지해 재빨리 문을 닫고, 중앙 관제 시스템에 경보를 전송한다. 이후 담당자가 현장 출동해 쥐를 수거한다. 쥐약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시민들이 쥐 사체를 직접 마주할 일도 없어 위생적이다. 송은철 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시스템 운영 결과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시각화하고, 쥐 포획률과 민원 감소율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방제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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