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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도자기의 도시’ 여주, 음식점 대상 도자 식기 구입비 최대 240만원 지원

    ‘생활 도자기의 도시’ 여주, 음식점 대상 도자 식기 구입비 최대 240만원 지원

    경기 여주시가 음식점의 ‘여주 도자 식기’ 구입비를 최대 240만원 지원한다. 시는 생활도자기 판로 확보, 소상공인 도자기 소득증대를 위해 ‘일반음식점 도자 식기 구입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도자 식기 구입비 지원사업은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식기류를 개선하고, 지역 도자업체의 판로개척, 여주시 대외 이미지 등 일석 삼조 효과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 중이거나, 운영예정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이다. 접수기간은 08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6월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여주시 공동 브랜드 ‘나날’ 12개업체 24개 제품을 개발하여 한식, 양식 음식업체등에서 다양하게 사용 할수 있도록 신제품을 추가 했다. 총 15개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업체를 선정해 구입비 한도액 3백만원 중 80%인 240만원을 여주시가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사업자 부담은 60만원이다 도자업체의 판로를 확대하고 비용 절감 효과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이번 사업은 여주도자기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도자 식기는 보기도 좋고 안전한 먹거리, 다양한 음식도 맛깔스럽게 보일 뿐만 아니라, 위생적이어서 건강에도 좋다”며 여주시에 있는 일반 음식점들이 장점이 많은 도자 식기로 교체할 수 있도록 ‘도자기 구입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
  • “혀 감각 이상해져”…알고보니 치위생사가 마취주사

    “혀 감각 이상해져”…알고보니 치위생사가 마취주사

    치과의사가 놓아야 하는 마취 주사를 대신 환자에게 놓은 치위생사와 이를 방조한 의사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치과위생사에게 환자 마취를 시킨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씨와 치위생사 B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환자 C씨는 2018년 6월 발치 치료를 위해 치과에 방문했는데 잇몸에 마취 주사를 맞고 혀 감각이 이상해지는 후유증을 얻었다. C씨는 마취 당시 예민해진 청각과 촉각으로 의사가 아닌 치위생사 B씨가 마취 주사를 놓았다고 확신했다. 의료법은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료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들은 재판에서 A씨가 마취제를 주사하는 동안 B씨는 주사기를 잡고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1·2심 모두 마취 주사를 맞았던 환자의 진술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1심 재판부는 “C씨는 이전에도 치과에 방문해 A씨에게 진료를 받았다. 사건 당일 마취가 이뤄질 때 A씨가 자리에 있었는지 충분히 구분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또 보건소 조사에서 의사인 A씨가 “바쁠 때는 치위생사가 마취 주사를 놓기도 한다”고 발언한 점도 유죄 인정 사유로 받아들여졌다. 여기에 A씨가 C씨 앞에서 “제가 마취한 사람(B 씨)에게 말해보겠다”는 취지로 말한 녹취파일도 확인됐다.
  • 국제구조위원회,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인도적 위기에 처한 여성 범세계적 관심 촉구

    국제구조위원회,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인도적 위기에 처한 여성 범세계적 관심 촉구

    전쟁과 분쟁, 재난,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인도적 위기에 처한 난민을 포함한 사람들의 생존과 회복, 삶의 재건을 지원하는 세계적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IRC·한국 대표 이은영)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여성 현황과 범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전쟁과 분쟁, 재난, 기후 위기와 같은 인도적 위기는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은 더 큰 어려움에 노출된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을 계기로 국제구조위원회가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리아의 548가구(남성 207명, 여성 343명)를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필요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90.9%가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84%가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여성과 소녀들은 화장실조차 안전하거나 쉽게 이용할 수 없고, 일부는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하는 등 폭력에 노출돼 있다. 또 이동에 관한 자유도 여성에게는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이 자유롭다”고 말한 응답자는 남성 52%, 여성 4%, 남아 21% 여아 18%라는 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여성의 자유로운 활동에 제약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제구조위원회(IRC) 시리아 총책임자인 타냐 에반스는 “위기 상황에서는 여성과 어린이들은 폭력과 착취의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어 있으며, 따라서 안전한 공간과 의료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성이 처한 위험은 시리아 뿐만이 아니다. 오랜 분쟁과 가뭄으로 고향을 떠나온 난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케냐 다다브 난민캠프의 여성과 소녀들도 성폭력, 괴롭힘, 학대 등 다양한 형태의 젠더 기반 폭력(GBV)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국제구조위원회는 지난해 케냐 다다브 난민캠프에서만 젠더 기반 폭력 대응 서비스를 요청하는 400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들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 인원은 젠더 기반 폭력에 노출돼 있는 여성들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케냐의 국제구조위원회 여성보호책임자인 암발레는 “남성과 남자 아이들이 물을 찾아 집을 떠나 이동했을 때, 여성과 여자 아이들은 젠더 기반 폭력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제구조위원회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에서 26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젠더 기반 폭력은 ‘정신적 학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비아에서는 특히 40%의 여성이 정신적 학대만큼 신체적 학대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피해가 심각하다. 한 예로, 콜롬비아의 오마이라는 젠더 기반 폭력의 생존자다. 그는 2008년 콜롬비아 내 분쟁을 피해 베네수엘라로 피난을 가던 중 폭력을 당했다. 젠더 기반 폭력에서 살아남은 오마이라는 현재 ECHO(유럽연합 인도지원사무국)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국제구조위원회의 여성 보호 및 권리 증진 옹호 프로그램에 약 25명의 여성 그룹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구조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워크샵과 교육을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젠더 기반 폭력 사례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식별할 수 있도록 훈련받고 있다. 모든 젠더 기반 폭력의 보편적인 근원은 성 불평등, 즉 여성과 남성 간의 불평등한 권력 관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보호는 물론 여성의 권리를 증진하고 성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 국제구조위원회는 인도적 위기에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각 지역의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보호 서비스, 특히 심리적 지원과 경제 회복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여성의 권리를 증진할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하고 있다. 이은영 국제구조위원회 한국 대표는 “여성과 소녀들은 국제구조위원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원 대상으로, 특화된 의료, 위생, 보호, 교육, 심리 지원 등의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인도적 위기에 놓인 여성과 소녀들이 특별히 불균형적으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들이야말로 더 안전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모든 결정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인도적 위기에 놓인 여성과 소녀들에게 더욱 주목하고 이들을 도울 적극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여성·소녀들이 마주하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한 국제구조위원회의 자세한 지원 활동 내용은 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후원과 일시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제구조위원회는 1933년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떠난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설립됐다다. 1933년부터 현재까지 90년동안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와 28개의 미국 도시에서 인도주의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 영국 외무부 장관이었던 데이비드 밀리밴드가 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후원국 사무소가 개설됐다. 이로써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에 이어 다섯 번째 후원 국가가 됐다.
  • “회전초밥 사라지나” 일본 ‘침 테러’에 英매체도 주목

    “회전초밥 사라지나” 일본 ‘침 테러’에 英매체도 주목

    일본에서 회전초밥집 ‘위생 테러’가 소셜미디어(SNS)에 유행처럼 번져 논란이 된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도 “일본의 상징적인 음식을 먹는 방식이 바뀌게 될까”라며 해당 이슈에 주목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스시(초밥) 테러로 일본의 컨베이어벨트 레스토랑이 중단되는 것을 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일본에서 잇따라 벌어진 위생 테러 사건 이후 여러 회전초밥집 프랜차이즈 등이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는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도쿄도 지역의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초시마루’는 최근 한 손님이 생강절임 용기에 담배꽁초를 넣는 영상이 퍼진 것과 관련, 컨베이어벨트를 멈추고 직원들이 손으로 서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손님이 올 때마다 직원들이 새 식기와 조미료를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초시마루는 다음달 말까지 63개 모든 지점에서 컨베이어벨트 가동을 멈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베이어벨트 위를 이동하는 초밥을 골라 먹는 재미는 사라졌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장난꾸러기’가 다른 손님의 주문을 방해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가디언은 “2021년 기준 7400억엔(약 7조 1080억원) 규모의 가이텐즈시(회전초밥)이 공용소스병을 핥고, 음식에 와사비(고추냉이)를 바르고, 손 소독제를 초밥에 뿌리는 등 영상이 유행하며 큰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 최대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로’로 주가가 폭락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스시로는 지난달 터치스크린 기기를 통해 주문하는 손님에게 ‘익스프레스 레인’을 통해서만 음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다른 프랜차이즈 ‘쿠라스시’는 지난 2일 위생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신형 인공지능(AI) 카메라 시스템’을 전 점포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소수의 생각 없는 사람들이 일으킨 문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있는 음식을 먹던 방식이 바뀌고 있다”고 짚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 락앤락,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락앤락,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락앤락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6억 4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 지정 구호물품 목록 중 보온병, 타월 등 락앤락 생활용품 10여종으로, 총 수량 1만 5000점, 무게는 13톤 이상 규모다. 락앤락 기부 물품은 주튀르키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국내 NGO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튀르키예 현지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재호 락앤락 대표이사는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락앤락의 지원이 시련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국내외 재난 재해 피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4억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했고, 5월에는 동해·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4억 8000만원 상당의 주방·생활용품을 지원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일선 현장의 의료진에게 ‘시원한 용기 세트’ 응원 물품을, 겨울방학을 맞이한 결식 아동에게는 ‘따뜻한 용기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민생사법경찰단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민생사법경찰단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송파구 제6선거구)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6일 남산에 위치한 민생사법경찰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생사법경찰단 수사 관련 시설 시찰 및 수사 장비 점검 등을 위한 것으로, 김 위원장을 비롯한 박유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구미경 위원(국민의힘·성동구 제2선거구), 박수빈 위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박환희 위원(국민의힘·노원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구로구 제3선거구),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6선거구), 옥재은 위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 서영관 민생사법경찰단장, 경제수사대장, 안전수사대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별사법경찰은 주로 식품위생, 환경 등 행정상의 전문성 요구되는 분야의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 및 수사를 할 수 있는 수사권을 부여받은 일반직 공무원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1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사전담 조직을 창설했고, 2015년 11월 민생사법경찰단을 신설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73개 법률에 따라 대부업, 상표권 침해, 식품위생, 동물보호, 환경 등 17개 분야의 위반행위 수사 등을 통해 민생 침해 범죄 척결 및 시민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민생사법경찰단 일반현황 보고와 수사관련 시설 및 장비를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민생사범 단속 이전에 예방을 위한 사전 계도, 수사 활동 중 수사관들 안전 보호장구의 충분한 지원, 경찰과의 원활한 협조 관계 구축, 민생사법경찰단 활동의 대시민 홍보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직원들이 오래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무 여건 및 인센티브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민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민생범죄의 근절을 위해 최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민생사법경찰단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생사법경찰단 활동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주방에 기름때 ‘가득’…우리동네 ‘위생불량’ 마라탕집 어디

    주방에 기름때 ‘가득’…우리동네 ‘위생불량’ 마라탕집 어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양꼬치·치킨 배달 음식점 3998곳에 대해 지난달 6~10일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한 결과 51곳(1.3%)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5곳), 건강진단 미실시(34곳), 위생 취급기준 위반(6곳), 위생모·마스크 미착용(3곳), 기타(3곳) 등이다. 식약처는 적발 업체에 대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으며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위반사항별로 보면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한 음식점은 영업정지, 그 외에는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 조처가 내려진다.이번 점검에서 마라탕, 치킨 등 225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항목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 완료된 195건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중인 30건은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가 공공 데이터를 주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음식점의 행정처분 현황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 표출된다. 식약처는 배달음식점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많이 소비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집중 점검을 해오고 있으며, 소비 경향을 반영해 점검 대상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단속에 걸린 51곳의 상호명과 주소는 ‘식약처 홈페이지(https://www.mfds.go.kr)→알림→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입 냄새, 마스크 오래쓸수록 심해진다” 연구결과 나왔다

    “입 냄새, 마스크 오래쓸수록 심해진다” 연구결과 나왔다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입 냄새가 심해지고, 자주 교체하면 입 냄새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는 최근 마스크 내면의 세균 분석을 통해 마스크 착용과 구취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는 평소 3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구취가 없는 환자 25명과 구취가 있는 25명 등 총 50명을 모집했다. 그런 다음 이들의 타액과 마스크 내면의 구강 미생물 프로파일을 조사해 구취를 일으키는 구강 세균들을 채취한 뒤 RT-PCR 방법으로 세균종의 존재 유무와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구취의 주원인으로 손꼽히는 휘발성황화합물의 한 종류인 메틸머캅탄이 구취 환자에게서 더 높게 측정됐다. 그런데 해당 수치는 마스크 착용 시간과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치 증가의 주요인이 구강 미생물 중 그람음성혐기성 세균임이 확인됐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 안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그람음성혐기성 세균의 성장과 번식에 유리해짐으로써 구취가 심해지기 때문에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 게 좋다는 게 이 교수의 결론이다. 이 교수는 “마스크 착용 입 냄새를 고민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원래 구취가 있는 환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가설을 기반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며 “비록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됐지만 구취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마스크를 교체하고 구강 위생 개선에 힘쓸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2월호에 게재됐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자치구 매칭 사업 강남구 지원 비율 낮게 매칭”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자치구 매칭 사업 강남구 지원 비율 낮게 매칭”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3일 서울특별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와 자치구의 매칭 비율로 지원되는 사업에 있어서 강남구에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로 시비 매칭이 될뻔한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상품권 사업뿐만이 아니라 추후 대다수의 시비 매칭 사업을 자치구와 진행하면서 강남구에만 시비 비율을 낮게 책정하여 강남구에 예산 부담을 가중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더 나아가 “강남구에만 매칭 및 지원 비율을 낮게 책정하게 된다면 25개 자치구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어긋난다”라며, “모든 25개 자치구가 동등하게 보편적 복지 시각에서 시비 지원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지적에 박재용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에 적절하게 지시하고 관련 자치구와 상의해서 공정한 매칭 비율을 정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문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와 더불어 김 의원이 작년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지적하여 예산을 증액한 서울특별시 밤도깨비야시장 사업을 점검하면서 “예산과 사업 규모가 전년보다 확대된 만큼 안전과 위생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서 서울시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게 야시장에서 취식하고 전체적으로 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 장태용 서울시의원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민간위탁 업체 선정 의혹·부실한 관리 운영” 질타

    장태용 서울시의원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민간위탁 업체 선정 의혹·부실한 관리 운영” 질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은 지난 3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하 야시장) 사업의 민간위탁 업체 특혜 의혹부터 부실한 방역·위생 등 총체적 관리·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그간의 부실 운영에 대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야시장 사업은 지난 2015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여의도와 반포 한강공원 등에서 푸드트럭 먹거리와 수공예품 판매, 문화축제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울형 야시장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한강달빛 야시장으로 명칭을 바꿔 시행중으로 사업 운영은 2016년, 2017년도는 다수 업체에 용역을 맡겼고, 2018~2020년도는 5개 업체에 민간위탁을 맡기다가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특정 업체가 단독으로 민간위탁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야시장 사업을 단독 운영하고 있는 업체 대표는 지난 2015년 시범사업부터 야시장 사업에 참여해 8년간 야시장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다. 장 의원은 이 위탁업체의 대표와 박원순 전 시장의 연결고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부실한 운영 및 관리·감독을 지적하며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사업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장 의원은 “현재 위탁업체 대표는 2012년 아름다운 재단 1% 100인 위원회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밤도깨비 야시장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후인 2017년도에는 아름대운재단의 CI를 재능기부로 제작하는 등 박 전 시장이 만든 아름다운 재단과 연결고리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디자인 전문업체가 참여업체 선정부터 관리·감독, 방역·위생까지 총괄하는 대규모 사업의 위탁업체로 적합한지 의문”이라며 “해당 업체가 단독으로 사업을 위탁받은 2021년도부터는 코로나 영향으로 행사가 대폭 축소됐음에도 위탁금액은 5개 업체에 맡길때보다 크게 줄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8년 총 506개팀을 모집해 267회의 행사를 하고, 5개 위탁업체에 21억원 가량의 위탁비용을 지출한 반면, 2021년도에는 총 60팀을 모집해 41회의 행사를 개최하고도 단독업체에 18억원 가량의 위탁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야시장의 부실한 운영 및 관리·감독 문제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푸드트럭의 수입산 원재료 사용 및 밀키트 사용에 대한 민원 제기, 푸드트럭 위생 및 방역 점검 등 관리체계 부실, 통합 결제시스템 부재로 현금결제 등 정확한 매출 실적 점검 불가능, 1인 사업자가 명의 변경을 통해 다수 푸드트럭을 운영했다는 특혜 의혹 등 수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장 의원은 박재용 노동공정상생정책관에게 “야시장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만큼 행사장 주변 교통, 위생, 대기시스템 등 시민들의 불만도 높은 상황”이라며 “그간 전문성이 부족한 특정 업체에 관행적으로 야시장 사업의 민간위탁을 맡기다보니 여러 운영상 문제점들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기한 모든 문제와 의혹들에 대해 서울시 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철저한 감사(監査)를 해달라”고 요청하며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업체를 공정하게 선정해 야시장 사업이 서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 소각장 사업, ‘나주SRF’에 불똥 튀나

    광주 소각장 사업, ‘나주SRF’에 불똥 튀나

    광주지역 생활폐기물을 독자 처리하기 위한 대규모 소각장 건설사업이 이달 말 ‘입지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하루 처리용량 650t 규모의 소각장을 건설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쯤 5개 구를 대상으로 입지 공모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 건설될 소각시설은 지하에 들어서며 부지는 총면적 10만㎡ 규모다. 여기에는 도서관, 체육관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소각시설 설치에 5000억원, 주민편의시설 설치에 800억원 등 총 58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각시설의 영향권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선 폐기물 소각장 반입 수수료의 20% 수준인 연간 15억원 정도가 매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의 경우 영향권 내 주민들에게 연간 10억원 정도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소각장 입지 희망 지역을 파악한 뒤 오는 7월 마무리되는 ‘광주권 소각시설 설치 용역’에 반영할 방침이다. 하지만 광주권 소각시설이 들어설 경우 나주SRF발전소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나주SRF발전소는 현재 전남지역 외에 광주권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도 고체연료(SRF) 형태로 받아 처리하지만, 광주권 소각시설이 본격 가동되는 2030년부터는 광주권 폐기물을 공급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광주권 생활폐기물 중 200~300t가량을 나주SRF발전소에 보내 처리하는 만큼 2030년 이후 광주권 SRF를 공급받지 못하면 나주SRF발전소 가동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보아 광주가 독자적으로 생활폐기물 처리 역량을 갖추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 재블린이 뭐길래…우크라, 3주간 러 탱크 130대 파괴한 비결 [포착]

    재블린이 뭐길래…우크라, 3주간 러 탱크 130대 파괴한 비결 [포착]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도네츠크 최전선 탄광마을 부흘레다르에서 러시아군 탱크와 장갑차 130여 대를 파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뉴욕타임스(NYT)는 지난주까지 3주간 이어진 이 전투에서 러시아군이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부흘레다르 공세를 강화하며 탱크와 장갑차를 열을 지어 진격시켰으나 우크라이나군이 매복해 있는 지역으로 오면서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NYT는 “러시아군이 해당 지역 점령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전쟁 초반 싸움에서 수백 대의 탱크를 잃는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전문 지식을 가진 러시아군의 지휘관이 부족한 것은 물론 위생병에서 전차 승무원이 된 병사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전투 역시 과거 러시아군은 개전 직후 부터 실패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벌어졌다. 과거처럼 탱크와 장갑차 10∼20대가 열을 지어 전진하며 공격해왔는데, 이미 우크라이나군은 지뢰를 매설하고 숲에서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 이같은 매복은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초기부터 러시아군 기갑부대에 맞서 사용해온 대표적인 전술이다. 실제 전투가 끝난 뒤 들판에는 우크라이나 군의 지뢰와 미사일로 파괴된 러시아군 전차와 장갑차들이 그대로 널려있었다.특히 이번 전투에서도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의 활약이 돋보였다. 재블린은 미국이 제공한 정밀 유도 로켓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이하 하이마스)에 앞서 먼저 ‘게임 체인저’ 수식어를 얻은 무기로 개전 직후 부터 우크라이나군의 방어선 사수 과정에서 일등 공신으로 꼽혔다. 러시아군은 개전 사흘 만에 재블린 공격으로 100대 이상의 탱크를 잃기도 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에 재블린 8500대 가량을 제공했는데 이를 통해 파괴되는 러시아군 전차가 늘자 현지에서는 “러시아의 최신 전차도 ‘성스러운 재블린(St. Javelin)’ 앞에선 나약할 뿐” 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재블린 미사일의 사거리는 65m~4Kkm 정도이며, 1기당 가격은 약 8만 달러(약 1억 500만 원)로 알려져 있다.이에앞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군인 한 명이 하루 동안 러시아군의 탱크 5대와 장갑차 3대 등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도네츠크주 마린카에서 우크라이나군 공습부대가 러시아군과 격전을 이어가던 중 한 병사가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공개했는데 여기에 쓰인 무기 역시 재블린이다. 
  • “스시 테러, 안 봐 준다!” 日 초밥업체 AI 카메라로 감시한다

    “스시 테러, 안 봐 준다!” 日 초밥업체 AI 카메라로 감시한다

    일본의 한 고등학생이 대형 회전초밥 업체의 스시와 간장통, 물컵에 차례로 침을 바르는 사건으로 일본 열도가발칵 뒤집어진 직후 현지의 대표적인 초밥 프랜차이즈 업체가 인공지능(AI) 카메라 도입으로 추가 범죄 방지에 나섰다. 지난달 손님으로 가장한 한 남학생의 침 테러에 이어 이달 초에는 손 소독제 알코올 스프레이까지 연이어 논란이 되자 또 다른 일본의 초밥 전문점 ‘구라스시’(Kura Sushi) 측이 일부 고객의 민폐 행위 방지를 위해 AI를 탑재한 카메라를 전 점포에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것이다. 당시 사건으로 일본에서는 ‘스시 테러리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고, 유명 초밥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실제로 문제의 위생 논란이 제기된 직후 사건과는 무관한 또 다른 대형 초밥 업체 구라스시의 모기업 푸드앤라이프 컴퍼니(F&LC)의 주가가 사건 이전 대비 4.8% 급락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사건 직후 최근 일본 초밥 업계 전반에 위생 논란이 파다해지면서 주가 하락 등 치명타를 입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AI 카메라를 도입하게 된 셈이다. 일본 매체 교도통신 등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구라스시 측은 각 매장 이동식 벨트 위에 설치된 AI카메라를 활용해 고객이 초밥을 각각의 식탁으로 옮길 때 구매하지 않은 초밥에 부자연스러운 행위를 하거나 훼손하는 행동을 하는 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구라스시 측은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소수의 매장을 중심으로 AI 카메라를 매장에 시범 설치해 운영해왔다. 당초 설치한 AI 카메라의 용도는 고객이 음식을 몇 접시 시식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전 매장에 설치된 AI카메라 이전 것과 비교해 그 성능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점에서 스시테러 범인 색출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다. 이렇게 AI 카메라고 촬영된 영상 가운데 위생 문제를 일으킨 고객이 발견될 시 AI 카메라는 이 장면을 녹화해 곧장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와 오사카부 가이즈카시에 있는 본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 즉각 조치에 나설 전망이다. 또, 고객이 범죄 행위를 전면 부인하는 경우에는 당시 촬영된 영상과 사진 등을 활용해 법적 피해 보상 정도를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앞서 ‘침 테러’ 등으로 위생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던 ‘스시로’ 일부 매장에서는 접시에 초밥 대신 초밥 사진을 올려 주문을 받고, 회전대와 좌석 사이에 아크릴판을 설치해 접촉면을 최소화했다. 
  • 아프리카 역사·문화·자연·인물 모두 알려 줄게 [어린이 책]

    아프리카 역사·문화·자연·인물 모두 알려 줄게 [어린이 책]

    ‘아프리카’에 대해 누군가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부터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아프리카에도 첨단 기술 도시가 있고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뜨겁게 이글거리는 사막, 생명력으로 넘실거리는 열대우림,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 기술 도시까지. 아프리카는 이렇게 극과 극이 공존하는, 다양성으로 가득한 경이로운 땅이다. 책은 아프리카를 북, 동, 중앙, 서, 남의 5개 지역으로 나눠 55개 나라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인물을 알록달록한 그림과 친근한 글로 소개한다. 25만년 전 중앙아프리카에 가장 먼저 등장한 현생 인류부터 시작해 3000년 전 서아프리카에서 남쪽으로 이주한 반투인, 여러 왕국의 역사, 유럽 식민 지배가 남기고 간 깊은 상처까지 보여 준다.아프리카의 경이로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생명력 넘치는 축제와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에 대한 지식은 물론, 주목받는 ‘슈퍼스타’를 살피는 재미도 쏠쏠하다. 2021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아프리카 축구의 신 디디에 이브 드로그바 테빌리, 소말리아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세계적인 패션모델이 된 이만 압둘마지드 등 아프리카의 현대 인물들도 두루 살핀다. 콩고에는 거대한 로봇 교통경찰이 있고, 나이지리아에는 월레 소잉카와 치누아 아체베, 치마만다 응고지 등 문호들이 즐비하다.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는 2007년부터 모바일 화폐 서비스 ‘엠페사’를 이용한다. 이런 아프리카에 부는 변화의 바람도 주목할 만하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낯설었지만 알고 보면 가까운 아프리카로 독서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겠다.
  • 장부 사무실 안 뒀다고, 신고 안 했다고 ‘전과자’… 앞으론 과태료만

    장부 사무실 안 뒀다고, 신고 안 했다고 ‘전과자’… 앞으론 과태료만

    저소득·자영업 ‘억울한 처벌’ 감경기업 경미한 위반은 시정조치부터법인 합병 미신고·세관 검사 거부최대 징역형에서 과태료 처분으로5월 법제처 중심 일괄 입법 절차 # 1인 회계사무소를 운영하는 회계사 A씨는 좁은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5년 전 수행했던 수임계약서류 등을 폐기했다. 그 직후 ‘거래 장부를 사무실에 비치하지 않으면 전과자가 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A씨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A씨는 “폐기한 자료는 오래된 자료이고 업무를 의뢰한 고객도 몇 년 전 폐업했다”며 “납득되지 않는 처벌 규정”이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2일 경제 형벌 규정 108개를 완화하는 내용의 ‘2차 경제 형벌 규정 개선 과제’를 발표한 것은 A씨의 사례처럼 현실에 맞지 않은 형벌 규정이 억울한 전과자를 양산한다는 판단에서다. 과도한 형벌 규정이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축시키고, 저소득층·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어 합리적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기획재정부·법제처·한국법제연구소와 함께 ‘원팀 협업체계’로 지난해 9월부터 총 232개 규정을 대상으로 법리·정책적 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주요 경제 형벌 62개 ▲생활밀착형 규정 23개 ▲사문화된 규정 23개 등 총 108개를 추렸다. 이에 A씨의 경우처럼 직무 관련 장부를 사무소에 비치하지 않은 공인회계사는 공인회계사법 제53조 제6항 제2호에 따라 기존에 벌금 300만원의 처벌을 받았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과태료는 행정처분이라 범죄 기록이 남지 않는다. 또 식품위생법상 신고 의무 위반 같은 생활밀착형 규정도 처벌이 감경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5년간 입건 수 1000건이 넘고 500만원 이하 소액 벌금형이지만, 낙인 효과가 크고 전과자가 될 경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를 고려해 중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자유·창의를 위축시키고 형벌 만능주의에 따라 경미한 의무 이행까지도 형벌로 통제하는 규정도 개선된다.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다른 사업자의 활동 참가를 부당하게 방해하는 남용행위를 하면 앞으로는 공정거래법 제1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시정조치 후 형벌’을 주기로 했다. ‘징역 3년 이하, 벌금 2억원 이하’의 형벌에서 대폭 완화된 조치다. 이 밖에도 사업체를 사고팔거나 법인을 합병·상속할 때 신고하지 않은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징역형을 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세관장의 조치 등을 위반하거나 검사를 거부·방해·기피한 자를 처벌하는 관세법, 검사합격증명서를 훼손하면 최대 징역 2년형에 처하는 관광진흥법 등도 과태료 처분 조항으로 바꿀 계획이다. 저공해 자동차 보급계획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대기환경보전법도 과태료 처분으로 바뀐다. 정부는 오는 5월 경제 형벌 규정 2차 과제의 입법 절차를 밟기로 했다. 1차 과제처럼 법제처 중심으로 일괄 개정 절차로 진행한다. 3차 과제 추진은 7월 진행된다.
  • 라이더·순찰로봇 일상 누빈다…내년까지 로봇 규제 확 푼다

    라이더·순찰로봇 일상 누빈다…내년까지 로봇 규제 확 푼다

    생산성 향상·인력 보완·재해 예방미래 신성장산업까지 1석 3조 효과2030년 109조 시장으로 3배 껑충로봇 보도통행·공원 출입 올해 개정수중청소·화재 현장에 로봇 투입 첨단 로봇이 일상으로 성큼 들어온다. 한강 공원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로봇 라이더가 배달해주고, 화재가 나면 소화기를 탑재한 순찰 로봇이 유독 가스에 아랑곳없이 내부에 진입해 불을 끈다. 해상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수중청소로봇이 빠르게 기름을 회수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순찰 로봇은 빅데이터로 범죄자를 잡고 미아를 부모에게 인도한다. 더 이상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로봇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첨단로봇 산업 발전을 옥죄는 39개 규제를 과감하게 풀기로 했다. 51개 과제 중 내년 39개 규제 완화올해 택배 배송에 운송로봇 추가중장거리 자율주행 가능하게 법개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경기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로봇 산업이 생산성 향상, 인력 부족과 산업 재해 예방, 미래 신성장산업 등 1석 3조의 효과를 가진 핵심 분야로 급부상함에 따라 산업계의 기업 수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연평균 13%의 고성장 중인 로봇 시장은 2021년 282억 달러(37조원)에서 2030년 831억 달러(109조원) 규모로 3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 산업의 창출되는 고용 인력은 2021년 3만 1000명에서 2030년 3만 7000명으로 1.2배(6000명) 늘 것으로 예상됐다.정부는 이동성 강화(모빌리티), 안전서비스, 협업·보조, 인프라 등 4대 로봇 분야에서 51개 개선과제를 도출한 뒤 2024년까지 76%에 해당하는 39개 과제를 속도감 있게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산업부와 경찰청은 배달·순찰·방역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도입된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도록 연내 지능형로봇법을 개정해 실외이동로봇의 안전성 기준 등을 신설하고, 보행자 통로 통행을 허용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기존 도로교통법상 로봇은 차마(車馬)로 분류돼 보행자 통로로 통행할 수 없었다. 국토부는 배달 등을 위해 도시공원을 통행할 수 있도록 30㎏ 미만으로 제한된 공원 내 출입 가능한 동력장치 무게 제한을 완화한다. 주변 보행자·주민 등 불특정 다수의 개별 동의 없이도 자율주행로봇이 이동시 주변 상황정보를 영상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보호법도 올해 안에 신설한다. 또 연내 배송사업이 가능하도록 택배·소화물배송대행에 운송로봇을 추가하고 순찰로봇을 경찰장비로 도입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행정 규칙 마련 등 법개정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택배와 소화물배송대행이 가능한 운송수단은 화물차와 이륜차로 한정돼 있다.해양 유출사고 기름 회수에 투입조리서빙로봇 모범음식점 기준 반영 로봇 공공조달 확대 위해 근거 마련로봇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신설 건설·해양·소방 현장에서 위험한 작업시 인간을 대체·보조할 수 있는 로봇의 안전서비스 시장 진입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내년까지 수중청소로봇이 유출 기름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해양오염방제업 등록 기준을 개정하고, 작업이 어려운 선박 표면 청소작업을 위한 로봇 활용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 소화기를 탑재한 소화로봇을 화재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소방청은 신기술·신제품 심의에도 착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 이동·수확이 가능한 농업용 로봇과 조리서빙로봇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기술 농업기계 활용을 위한 검정기준을 연내 마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하고 깨끗한 로봇을 활용한 음식점이 적절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로봇 활용을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재활로봇을 활용한 의료 행위에 대해 별도 수가화하는 등 의료 로봇 보조금을 확대한다. 정부는 로봇의 공공조달 확대를 위해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까지 로봇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종목을 신설하는 등 로봇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로봇 배터리 안전 기준과 로봇 사고 대비 보험과 이력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안전성 검증 관리체계도 마련한다. 정부는 로봇 신산업을 실증할 수 있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구축하는 한편 구독경제나 렌트 방식으로 산업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다음달에 ‘첨단로봇 산업전략 1.0’을 발표할 계획이다.
  • ‘경제 형벌 완화’ 나선 정부, 기업 옥죄는 규정 108개 완화

    ‘경제 형벌 완화’ 나선 정부, 기업 옥죄는 규정 108개 완화

    #. 1인 회계사무소를 운영하는 회계사 A씨는 좁은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5년 전 수행했던 수임계약서류 등을 폐기했다. 그 직후 ‘거래 장부를 사무실에 비치하지 않으면 전과자가 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A씨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A씨는 “폐기한 자료는 오래된 자료이고 업무를 의뢰한 고객도 몇 년 전 폐업했다”며 “납득되지 않는 처벌 규정”이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2일 경제 형벌 규정 108개를 완화하는 내용의 ‘2차 경제 형벌 규정 개선 과제’를 발표한 것은 A씨의 사례처럼 현실에 맞지 않은 형벌 규정이 억울한 전과자를 양산한다는 판단에서다. 과도한 형벌 규정이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축시키고, 저소득층·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어 합리적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기획재정부·법제처·한국법제연구소와 함께 ‘원팀 협업체계’로 지난해 9월부터 총 232개 규정을 대상으로 법리·정책적 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주요 경제 형벌 62개 ▲생활밀착형 규정 23개 ▲사문화된 규정 23개 등 총 108개를 추렸다. 이에 A씨의 경우처럼 직무 관련 장부를 사무소에 비치하지 않은 공인회계사는 공인회계사법 제53조 제6항 제2호에 따라 기존에 벌금 300만원의 처벌을 받았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과태료는 행정처분이라 범죄 기록이 남지 않는다. 또 식품위생법상 신고 의무 위반 같은 생활밀착형 규정들도 처벌이 감경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5년간 입건 수 1000건이 넘고 500만원 이하 소액 벌금형이지만, 낙인 효과가 크고 전과자가 될 경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를 고려해 중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자유·창의를 위축시키고 형벌 만능주의에 따라 경미한 의무 이행까지도 형벌로 통제하는 규정들도 개선된다.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다른 사업자의 활동 참가를 부당하게 방해하는 남용행위를 하면, 앞으로는 공정거래법 제124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시정조치 후 형벌’을 주기로 했다. ‘징역 3년 이하, 벌금 2억원 이하’의 형벌에서 대폭 완화된 조치다. 이 밖에도 사업체를 사고팔거나 법인을 합병·상속할 때 신고하지 않은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징역형을 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세관장의 조치 등을 위반하거나 검사를 거부·방해·기피한 자를 처벌하는 관세법, 검사합격증명서를 훼손하면 최대 징역 2년형에 처하는 관광진흥법 등도 과태료 처분 조항으로 바꿀 계획이다. 저공해 자동차 보급계획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대기환경보전법도 과태료 처분으로 바뀐다. 정부는 오는 5월 경제 형벌 규정 2차 과제의 입법 절차를 밟기로 했다. 1차 과제처럼 법제처 중심으로 일괄 개정 절차로 진행한다. 3차 과제 추진은 7월 진행된다.
  • ‘백종원 파워’에 강남도 제쳤다…브랜드 평판 1위는?

    ‘백종원 파워’에 강남도 제쳤다…브랜드 평판 1위는?

    ‘백종원 신드롬’이 몰아친 충남 예산 브랜드 파워가 서울 강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예산군은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한 지난 2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 빅데이터 분석결과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같은 빅데이터 조사에서 전국 8위에 올라섰던 예산이 한 달만에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예산군은 686만 2692점으로 줄곧 최정상을 달리던 서울 강남구(683만 6885점)를 제친 것이다. 3~5위는 경기 평택시(601만 8479점)·수원시(561만 8685점), 충남 천안시(524만 5991점)가 차지했다.예산군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크게 앞서 지난 1월 총점 364만 7845점에 비해 88.13% 급등했다. 예산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전통시장 부활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 5개 점포를 사들여 ‘레트로 감성’에 맞는 간판을 달고 지난 1월 9일부터 닭바베큐, 잔치국수, 꽈리고추 닭볶음탕 등을 판매하자 개장 한 달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적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 23일 예산시장 바비큐 가게에서 홀랑 타버린 통닭을 받았다는 후기가 올라와 논란이 됐다. 방문객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종원 예산시장을 찾아 닭 바비큐 한 마리 기다려서 1만 8000원에 샀는데 홀랑 탔더라. 그래서 ‘바꿔 달라’고 했는데 (점주가) ‘사과즙을 바른 부위가 탄 것’이라며 괜찮다고 하더라. 하지만 탄 냄새 때문에 바비큐 4분의 1은 버린 것 같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문제의 바비큐집 점주는 “A씨에게 불에 탄 통닭을 판 뒤 교환해 주지 않은 것처럼 호도됐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서 A씨의 교환요구는 없었다”면서 “백 대표의 잘못인 것처럼 비쳐져서 속상하다”고 호소했다.이런 논란 등이 발생하자 백 대표는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예산 시장엔 과연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예산시장 점주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백 대표는 예산시장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소개한 뒤 “창업자들에게 레시피 교육을 했는 데도 점검해보니 알려준 레시피를 제대로 지켜지 않았다”면서 “내 집이라고 해도 (위생·식자재 관리를) 이렇게 할 거냐.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먼지가 쌓여 있다. 내가 장담하는데 이대로 장사하면 가게는 두 달 만에 개판이 될 거다. 그 꼴을 너무 많이 봤다. 그러다 말아 먹는다”고 꾸짖었다. 이어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한다”면서 “메뉴는 손에 익으면 잘하게 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손 안닿는 부분이 없고, 내 가게가 된다. 지금부터 안 그러면 큰일 난다”고 했다. 백 대표와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산시장 5개 음식점은 지난달 27일부터 휴점에 들어가 단계별 재정비 및 업그레이드를 거친 뒤 튀김, 피자 등을 판매하는 5개 매장을 추가해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서 꼽등이가…아기엄마 ‘충격’

    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서 꼽등이가…아기엄마 ‘충격’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한 장난감에서 거미와 꼽등이 등 벌레가 나왔다. 시는 장난감 대여자에게 사과하며 철저한 소독을 약속했다. 지난달 20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자유게시판에는 “빌려온 장난감에서 살아있는 거미와 꼽등이 사체가 나왔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장난감도서관은 만 5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연회비 1만원을 내면 장난감과 육아용품 1회 2종(대형1종, 소형1종)을 2주간 대여해주는 곳이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위탁해 진접·별내·호평·다산 등 4개 지역에서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생후 8개월 아기의 엄마인 A씨는 진접읍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린 장난감 바닥에서 약 3cm 크기의 거미, 꼽등이 등 벌레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주기 전 알코올로 (장난감을) 닦았다”면서 “우연히 장난감 바닥을 보게 되었는데 살아있는 거미가 장난감 바닥에 거미줄을 쳤고, 꼽등이와 자잘한 벌레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바닥을 보지 못했다면 거미와 꼽등이가 있는 장난감을 아이에게 줬을 것”이라면서 “어떤 아이는 이런 상태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을 것이다. 너무 끔찍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난감 컨디션이 좋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그랬으면 장난감을 샀을 것”이라면서 “최소한 시민의 세금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아이들을 위한 거면 청결엔 신경 써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A씨는 벌레 사체가 붙은 장난감 사진과 장난감을 닦느라 새까매진 행주 사진도 공개했다.남양주시는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큰 실망감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장난감 세척과정은 먼지제거, 제균티슈 세척, UV살균소독, 플루건(스팀 살균)소독 등 여러 번에 걸쳐 세척을 통해 보관용 주머니에 장난감을 넣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다만 대형장난감은 보관주머니 없이 지점에 비치되는데 이 과정에서 벌레가 유입될 수 있다는 부분을 확인하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희가 더욱더 세심하게 관리하며 보관했어야 하는 부분에 있어 관리가 소홀했으며, 장난감을 대여하신 과정에서 불편한 사항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면서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독(위생)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믿고 대여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르크루제, 고메밥솥·고메밥솥 메쉬 바스켓 신제품 출시

    르크루제, 고메밥솥·고메밥솥 메쉬 바스켓 신제품 출시

    르크루제 ‘고메밥솥 북유럽 컬렉션 2.0ℓ’와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 신제품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고메밥솥’ 신제품과 고메밥솥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 출시를 통해 고메밥솥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언제나 특별한 맛의 솥밥을 완성해주는 ‘고메밥솥’이 보다 다양한 취향에 맞게 전 컬러와 사이즈로 선보인다. 마르세유 컬러가 2.0ℓ, 2.8ℓ 두 가지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되고, 레인보우 컬렉션에서 2.8ℓ 주황, 솔레이 컬러, 북유럽 컬렉션에서 2.0ℓ 피그, 머랭, 시솔트, 마린 컬러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고메밥솥’의 전체 라인업이 완성됐다. ‘고메밥솥’ 2.0ℓ는 3~4인 분량, 2.8ℓ는 4~6인 분량으로 용도에 따라 ‘고메밥솥’ 전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은 ‘고메밥솥’으로 더욱 다채로운 요리를 가능케 해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을 함께 사용하면 ‘고메밥솥’으로 튀김이나 데치기 등이 가능하며 ‘고메밥솥’에 물을 붓고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 안에 재료를 넣은 뒤 뚜껑을 덮어 가열하면 더 손쉽게 더 맛있는 스팀 요리도 만들 수 있다.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은 열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3개의 돌출 받침대가 있어 싱크대나 조리대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르크루제 ‘고메밥솥’은 밥솥에 유려한 곡선형태를 차용해 열 순환 대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냄비보다 뚜껑을 더 높게 만들어 돔 이펙트를 강화해 딱딱한 식재료도 고르게 가열시켜준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의 솥밥 열풍을 일으킨 르크루제 고메밥솥은 고유의 기술력으로 솥밥 요리뿐만 아니라,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을 사용해 튀김이나 데치기, 스팀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고메밥솥 신규 컬러,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과 함께 무궁무진한 고메밥솥 요리의 세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크루제 ‘고메밥솥’ 전 라인업과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은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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