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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김동관, 광폭행보…폴란드서 잠수함 세일즈한지 이틀만에 싱가포르서 친환경 선박 세일즈

    한화 김동관, 광폭행보…폴란드서 잠수함 세일즈한지 이틀만에 싱가포르서 친환경 선박 세일즈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한화오션의 3000t급 잠수함 세일즈에 열을 올렸던 한화 김동관 부회장이 불과 이틀만에 싱가포르에서 ‘친환경 선박’세일즈에 나섰다. 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이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3’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을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경영진에게 한화오션, 한화파워시스템 등 한화 계열사가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LNG 및 미래 청정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운반선 건조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3’은 전 세계 100여국 7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 4종의 친환경 선박을 전시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그린십 LNG운반선, 암모니아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부유식 LNG 생산·저장·하역 복합시설인 LNG-FPSO 등을 공개했다. 김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 공개된 차세대 친환경 LNG 운반선 등을 둘러보고 “미래 해양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마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화오션은 친환경·디지털 선박 분야에만 6000억원을 투자해 암모니아와 메탄올, 수소 기반의 ‘친환경 추진 시스템’을 개발하고 암모니아·이산화탄소·수소 운반선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완전자율운항이 가능한 스마트십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김 부회장은 지난 5일 폴란드에서 열린 MSPO에서 현장을 방문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상대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첨단 기술력과 폴란드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한화오션의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의 기술력을 두다이 대통령에게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김 부회장은 두다 대통령에게 한화와 폴란드 방산업체간의 합작 제품 기술 지원방안과 현지 조선소 활용 등의 협력 체계 구축, 유지보수(MRO)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 한화 잠수함·KAI 전투기 ‘K방산’ 출격… 큰손 폴란드 홀렸다

    한화 잠수함·KAI 전투기 ‘K방산’ 출격… 큰손 폴란드 홀렸다

    5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막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한국 대표 방산기업들이 유럽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 유럽 3대 전시회로 꼽히는 MSPO는 올해 31회째를 맞았는데 한국은 주도국으로 참가해 전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방산 3사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LIG넥스원, 기아, 풍산 등 30개 국내 방산업체들은 미국, 영국 등 방산 강국과의 치열한 수주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핵심 무기를 대거 선보였다. 3000t급 잠수함, 전투기 FA50와 KF21,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등이 전시장 안팎을 채웠다. 개막 행사에 참석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국내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봤다. 현장에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강구영 KAI 사장 등을 만나 K방산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한화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두다 대통령에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첨단 기술력과 폴란드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특히 한화오션의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II’의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폴란드는 현재 3000t급 잠수함 3~4척을 신규 도입하는 오르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업 규모만도 3조원대로 예상된다. KAI 역시 폴란드 수출형 FA50PL 전투기와 KF21 전투기, 소형무장헬기(LAH), 수직이착륙무인기 등의 모형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주력했다. 강 사장은 “전 세계 전투기 중 FA50의 가격 대비 성능과 가동률을 따라올 비행기가 없다”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로 세계에 KF21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두다 대통령은 개막사에서 “내년에 국방비로 국내총생산(GDP)의 4%가 넘는 1370억 즈워티(약 43조 67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혀 우리 방산 기업이 추가로 대형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생겼다. 이런 점을 생각해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폴란드 국영방산업체 PGZ사와 정비 유지 후속지원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FA50 수출 계약이 ‘유럽 지역 진출 확대’를 향한 교두보라면 이번 MSPO에선 내실을 다지게 된 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FA50 후속 지원을 위한 항공정비(MRO)와 지원 장비의 생산·구매, 현대화 사업 등에서도 사업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무기의 기능과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금액은 수십 년간 최초 플랫폼 대비 최대 8배에 달한다. 이 밖에도 LIG넥스원은 항공탑재유도무기인 한국형 GPS 유도폭탄인 KGGB와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현궁·신궁 등 지상 유도 무기, 드론 제품을 공개했고, 기아는 미국의 험비와 유사한 개념인 한국형 소형 전술 차량을 선보였다.
  • 한국방산, 폴란드에서 KF-21, 잠수함 등 판매올인…한화와 KAI 등 두다이 대통령 만나 설명

    한국방산, 폴란드에서 KF-21, 잠수함 등 판매올인…한화와 KAI 등 두다이 대통령 만나 설명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한 한화와 한국항공우주(KAI) 등이 3000t급 잠수함, FA-50, KF-21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상대로 김동관 한화 부회장과 강구영 KAI 사장 등이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폴란드 외에 다른 유럽국가와의 방산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한화 전시장을 찾은 두다 대통령에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첨단 기술력과 폴란드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고 한화가 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특히 한화오션의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의 기술력을 두다이 대통령에게 강조했다. 폴란드는 현재 3000t급 잠수함 3~4척을 신규 도입하는 오르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업 규모만도 3조원대로 예상된다. 이번 잠수함 수주전은 캐나다 해군이 도입하려는 3000t급 잠수함 12척 도입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폴란드는 최근 입찰의향 타진(예비 입찰)을 받았는데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잠수함 강국 독일(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 프랑스(나발그룹), 이탈리아(핀칸티에리) 등 11개업체가 참여했다. 김 부회장은 특히 두다 대통령에게 한화와 폴란드 방산업체간의 합작 제품 기술 지원방안과 현지 조선소 활용 등의 협력 체계 구축, 유지보수(MRO)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KAI 역시 폴란드 수출형 FA-50PL 전투기와 KF-21전투기, 소형무장헬기(LAH), 수직이착륙무인기 등의 모형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주력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전 세계 전투기 중 FA-50의 가격 대비 성능과 가동률을 따라올 비행기가 없다”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로 세계에 KF-21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는 KAI와 협력해 FA-50의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 시장 진출 기회를 함께 모색할 것”이라며 “KAI의 빠른 납품에 따른 폴란드 공군 조기전력화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폴란드 국영방산업체 PGZ사와 정비 유지 후속지원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FA-50 수출 계약이 ‘유럽 지역 진출 확대’를 향한 교두보라면 이번 MSPO에선 내실을 다지게 된 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FA-50 후속지원을 위한 MRO와 지원장비의 생산·구매, 현대화 사업 등에도 사업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무기의 기능과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금액은 수십 년간 최초 플랫폼 대비 최대 8배에 달한다. 이밖에도 LIG넥스원은 항공탑재유도무기인 한국형 GPS유도폭탄인 KGGB와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현궁·신궁 등 지상 유도 무기, 드론 제품을 공개했다.
  • 한국, 방산업계 ‘큰손’ 폴란드 방산전시회에 주도국 참가

    한국이 방위산업 최대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폴란드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MSPO)에 주도국으로 참가한다. 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이날부터 8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MSPO는 파리 유로사토리, 런던 DSEI 전시회 등과 함께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로 꼽힌다. 한국은 이번 행사에서 주도국으로서 개폐회식 주빈 참석과 부대행사를 주관한다. 올해 MSPO에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총 39개국 2만 50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실, 국방부, 방사청,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자치단체(경남 창원시),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등에서 100여명의 정부 관계자가 참석하고 총 30개의 방산업체가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출품한다. 한국 대표단은 5일 개막식에서 엄동환 방사청장이 축사를 하고, 6일에는 한·폴란드 방산 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해 양국 간 잠수함 개발, 자주포 기술 발전, 유무인 복합체계 플랫폼 개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은 지난해 폴란드와 K2 전차 1000대, K9 자주포 600여문, FA50 경공격기 3개 편대 분량의 총괄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48문, FA50 48대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맺고 현재 물량을 인도 중이다. 한국 대표단은 MSPO를 계기로 2차 이행계약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탄약·군용차량 등 추가 협력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자유, 인권, 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폴란드와 방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화 방산 3총사 ‘육·해·공 솔루션’ 유럽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계열사가 폴란드에서 레드백 장갑차를 비롯해 장보고급 3000t 잠수함 등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을 정조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은 4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5~8일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서 무인 및 육·해·공·우주 분야의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통합사 출범과 5월 한화오션의 그룹 편입 이후 공동 참가하는 첫 글로벌 행사다. 한화는 한국관 정중앙에 375㎡(약 113평) 크기의 통합전시관을 차렸다. 한화시스템은 해저 지형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합성개구소나(SAS) 자율무인잠수정(AUV), 바닷속에서도 3차원 지형을 그릴 수 있는 측면주사소나(SSS) 자율무인잠수정을 공개한다. 국내 양산을 앞둔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도 첫선을 보인다. 민간인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럽의 미래를 재건하기 위한 기술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7월 호주 정부가 우선협상대상 기종으로 선정한 레드백 장갑차를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에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다. 한화오션도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 모형을 전시해 해양 방산 시장을 공략한다. 한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폴란드의 신뢰를 기반으로 차세대 협력사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화에어로 등 방산 3사, 폴란드서 레드백, 잠수함 등 육·해·공 시장 정조준

    한화에어로 등 방산 3사, 폴란드서 레드백, 잠수함 등 육·해·공 시장 정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가 폴란드에서 레드백 장갑차를 비롯해 장보고급 3000t 잠수함 등을 선보이며 육·해·공 시장을 정조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은 4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5~8일까지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서 무인 및 육•해•공•우주 분야의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통합사 출범과 5월 한화오션의 그룹 편입 이후 공동 참가하는 첫 글로벌 행사다. 한화는 한국관 정중앙에 375㎡(약 113평) 크기의 통합전시관을 차렸다. 전시회장 입구 좌우에는 한국과 폴란드 협력의 상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 발사대와 폴란드 옐츠사의 차량이 결합한 천무체계가 미국의 다연장로켓 하이마스와 나란히 전시된다. 또 미래형 국방로봇인 무인수색차량에 지대지 유도탄 천검을 탑재한 무기체계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한화시스템은 해저 지형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합성개구소나(SAS) 자율무인잠수정(AUV), 바닷속에서도 3차원 지형을 그릴 수 있는 측면주사소나(SSS) 자율무인잠수정도 공개한다. 국내 양산을 앞둔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도 첫선을 보인다. 민간인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럽의 미래를 재건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 로봇은 병력 투입 없이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지뢰를 찾아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인 장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7월 호주 정부가 우선협상대상 기종으로 선정한 레드백 장갑차를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다. 한화오션도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Batch)-II 모형을 전시해 해양 방산 시장을 공략한다. 이 모델은 세계 두번째로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용한 디젤 하이브리드 잠수함으로 기존 납축전지 적용 때보다 잠항 시간은 3배 늘었다. 한화시스템은 우주에서의 정찰 솔루션으로 최악의 조건에서도 육•해•공 무기체계를 실시간 네트워크로 연결해 미래형 전투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공개한다. 저궤도 위성으로 전시·재난 상황에서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소형SAR위성은 악천후에도 선명한 관측이 가능하다. 한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폴의 신뢰를 기반으로 차세대 협력사업을 기대한다”며 “2차 수출이 빠르게 이뤄져 한국산 무기체계가 유럽을 거점으로 자유 진영 안보에 본격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방산 큰손’ K9 추가 주문 이어 잠수함 공조 추진

    ‘방산 큰손’ K9 추가 주문 이어 잠수함 공조 추진

    세계 방위산업 시장의 ‘큰손’인 인도가 ‘K방산’의 새로운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강 자주포로 꼽히는 K9 자주포를 통해 K방산과 연결된 인도는 자주대공포,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인도가 한국산 무기를 수입한 건 2017년 K9 자주포 100문으로 시작됐다. 인도 매체 보도에 따르면 당시 계약 규모는 450억 루피(약 7100억원)로 인도 국방부가 민간 업체와 체결한 방산 계약 가운데 최대였다. 초기 인도분 10문은 한국에서, 이후 90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인도 현지 업체가 인도 현지 공장에서 제작하는 방식이었다. 더위와 사막 지형 등 인도 현지 작전 상황에 맞게 개량한 모델인 K9 바지라는 인도 국방부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내는 등 K방산을 인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바지라는 힌디어로 천둥을 뜻한다. 인도는 카슈미르 등에서 중국·파키스탄과 국경분쟁을 겪고 있다. 특히 중국이 최근 급격하게 전력을 집중하자 인도 역시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면서 공격적으로 무기 도입에 나서는 실정이다.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K9 자주포를 사용해 본 인도 정부는 K9의 성능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19년 1월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에서 열린 K9 바지라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9 조종석에 직접 탑승했고, 올해 1월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공화국의 날’ 기념 퍼레이드에도 K9이 등장했다. 인도 국방부는 올해 초 K9 자주포 100문을 추가 주문했다. 업계 관계자는 3일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K9과 별개로 단거리 자주대공포인 K30 비호복합 수주전에 참여할 계획도 있다”며 “인도 차세대 잠수함에 탑재할 배터리 사업, 차세대 경전차 사업 등에 참여하는 방안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몸값 뛰는 ‘14억 인도’… 지금이 베팅 골든타임

    몸값 뛰는 ‘14억 인도’… 지금이 베팅 골든타임

    지난달 23일 찬드라얀 3호의 인류 최초 달 남극 안착은 세계인의 뇌리에서 카스트 제도와 관료주의, 종교갈등 등 인도의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기에 충분했다. 35세 이하가 전체의 65%에 이르는 가장 역동적인 소비시장을 가진 ‘14억 인도’의 향후 10년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평균 6.5%, 2027년에는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중 갈등과 신냉전 흐름은 경제 영역을 넘어 인도의 외교전략적 가치를 끌어올렸다. ‘글로벌 사우스’(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개도국)의 리더 인도는 향후 주요 3개국(G3)으로의 비상을 꿈꾼다. 오는 9~10일 수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그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정상회담을 앞둔 정부가 ‘대(對)인도 어프로치’에 공을 들이는 까닭이다. 정부는 현재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인도와의 관계를 궁극적으로 동맹(미국)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까지 격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인도는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 우리와 사회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에 있다. 특히 방위산업과 인공지능(AI), 우주 등 첨단기술 잠재력이 크고 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윤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소통 채널을 최대한 넓히면서 인도와의 관계 심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일본에서 윤 대통령이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것을 포함해 박진 외교부 장관의 인도 방문(4월), 외교정책안보대화(1월), 한·인도 차관회담(3월), 국가안보실 전략대화(8월) 등 고위급 교류를 이어 왔다. 정부의 우선과제로는 2010년 발효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이 꼽힌다. 시장개방 확대 협상에 속도를 내 교역 규모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방산과 공급망,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려고 한다. 지난 5월 회담에서도 양국 정상은 K9 자주포(인도명 ‘바지라’)를 포함한 방산 협력부터 디지털, 바이오헬스, 우주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임기 중에 한·인도의 정상 대화가 최소 세 차례 이상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인도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미국은 중국 봉쇄를 위해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 파트너에게 노골적인 구애를 보내지만, ‘실리외교 9단’ 인도는 결코 마음을 주는 법이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에 선을 긋는 것도 가치보다는 실리를 중시하는 인도 외교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인도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인태전략) 아래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핵심 국가 중 하나다.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차원 높은 경제안보 협력관계를 구축한 미국, 일본 그리고 호주와 함께 중국 고립을 위한 안보협의체 쿼드(QUAD)에 속해 있다. 다만 인도는 미국·일본·호주와 수시로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면서도 대중 견제에 마냥 협조적이진 않다. 이처럼 모디 총리는 인도의 전통적인 비동맹 중립 외교정책을 견지하면서도 미국과 중국, 러시아를 넘나드는 광폭 외교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조원득 국립외교원 교수는 “인도는 특정 국가에 전적으로 의지하거나 모든 사안을 협력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대화 및 협력 채널을 구축해 그들이 원하는 협력 분야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서 인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인도태평양해양이니셔티브(IPOI)나 글로벌 사우스 등을 적극 지지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에 따른 투명하고 안전한 제도적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인도대사를 지낸 신봉길 한국외교협회장은 “모디 총리가 ‘한국 경제발전이 롤모델’이라고 꾸준히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낸 데 비해 우리는 그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더 늦기 전에 인도에 ‘베팅’해야 한다. 한국은 인도의 관심이 큰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분야까지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금이 인도에 다가설 적기”라고 했다.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위원은 “글로벌 중추국가 전략과 외교 다변화 측면뿐 아니라 쿼드 멤버인 인도와의 협력을 모색해야 하지만 중국에 대한 ‘디리스킹’ 측면에서의 단순한 접근은 쉽지 않다”면서 “외교적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는데 예컨대 쿼드 멤버이면서도 친러시아 정책을 고수하는 인도와 각론에서 어디까지 협력할 수 있을지는 정부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블랙핑크 지수, ‘좀비 영화’ 주연 발탁 소식 전해져

    블랙핑크 지수, ‘좀비 영화’ 주연 발탁 소식 전해져

    블랙핑크 멤버 지수(김지수)가 좀비 영화에 도전한다. 31일 YTN star는 가수 지수의 좀비 영화 도전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지수가 배우 박정민과 함께 쿠팡플레이의 신작 드라마 ‘인플루엔자’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작품은 영화 ‘기생충’ 한진원 작가의 신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작품은 군인 재윤과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한상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새로운 좀비 영화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수는 이 작품에서 사회 초년생 고무신인 영주역으로 등장한다. 영주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재윤 때문에 힘겨워하다 이별을 통보받는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가 좀비가 창궐한 것을 발견한다. 또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면서 강인하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박정민은 방위산업체 취업으로 대체 복무를 노리다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입대한 재윤 역으로 등장한다. 나약하고 자신감 없던 그는 좀비 출몰로 사투를 벌이면서 분대의 리더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지수의 좀비 영화 연기 도전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수는 1995년생으로 블랙핑크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에 은영로 역으로 출연했다.
  • 작업자 추락시 조끼 에어백이 머리·척추 등 보호

    작업자 추락시 조끼 에어백이 머리·척추 등 보호

    세이프웨어는 세계적인 안전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통해 산업현장 작업자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고 있다. 자사의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는 작업자의 추락 및 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웨어러블 안전장비다. 조끼 형태의 웨어러블 에어백을 착용하면 추락 시 인체가 직접 받는 충격을 최대 55.4% 줄일 수 있다. C3는 에어백에 내장된 감지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머리, 경추, 척추와 골반 등 중상에 취약한 신체 부위를 보호한다. 또한 사고 감지 시 지정된 비상연락망에 사고 위치와 상황을 알림으로써 착용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센서는 배터리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연속 사용할 수 있고, 에어백의 경우 이산화탄소(CO2)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세이프웨어는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2023 혁신상과 2023 에디슨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으며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방위산업체, 삼성, LG, 현대산업개발 등 600여 이상의 기업과 C3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공항도시 조기 정착 위한 구미 등 배후지역 연계 개발해야”

    김창혁 경북도의원 “공항도시 조기 정착 위한 구미 등 배후지역 연계 개발해야”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국민의힘·구미)은 29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항도시 및 배후지역 개발, 경북도 조정기능 강화와 22개 시·군간 협력 추진, 원룸촌 등 도심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및 사회안전망 구축, 경북도교육청 재정운영의 효율성 등에 관한 방안을 질문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경북은 공항도시 조성과 동시에 공항직접영향권인 배후지역(통합신공항으로부터 20km이내)을 연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경북도청신도시가 대다수 주민이 거주하는 행정구역과 동떨어져 건설되고 지지부진한 인프라 구축으로 2단계 사업이 연기됐던 사례를 지적, 공항신도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기존 시가지와의 연계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통합신공항과 직선거리 10km에 있는 구미의 경우 IT·4차산업·반도체, 항공산업 및 방위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주거·상업·교육 등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구미 등 배후지역과 공항도시를 동시에 개발하는 방향으로 경북도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경북도 조정기능 강화와 22개 시·군간 협력 추진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국민안전체험관 부지 선정 공모 등 지자체 간 경쟁 과열로 지역 발전 동력이 낭비되는 현상이 빈번했음을 지적하며, 경북도가 시·군 간 또는 중앙정부나 타 광역과의 이해관계나 분쟁 상황의 조정,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도와 시·군간 실무 차원의 인사교류가 단절되어 현재 5개 시·군(안동, 구미, 영천, 상주, 성주)만 인사교류가 이뤄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경북도와 시·군의 상호 일대일 인사 교류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것과 도와 시·군 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도정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구미 원룸촌 등 도심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및 사회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대책 마련 방안에 대해 질문하며, 구미 지역 원룸 6만 6000여호 중 1만 2000여호가 빈집이고 특히 공단과 인접한 인동동과 진미동의 원룸 약 2만 7000여호 중 29%인 7800호가 공실인 상황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도내 1인 가구는 41만 6697세대(2021년 기준, 통계청 자료)로 20년 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했으며 주거침입 범죄 또한 2016년 1만 1631건에서 2020년 1만 8210건(경찰청 자료)으로 5년 사이 64%가 급증한 현실을 언급하며 도심 빈집 활용 대책과 범죄예방 및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교육청의 재정운영 효율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도 교육청의 재정규모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공정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관해서는 의문이라고 밝히며 감사원과 국조실, 교육부 감사 결과에서 드러난 교육청의 수백억원대 재정 낭비 사례를 지적했다. 특히 ▲최근 2년간 ‘교직원 업무지원용 노트북 보급’ 명목으로 공무원 등 3700여명에게 총 46억원 상당의 노트북 지급(감사원 감사결과)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인 교직원 관사 공사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대금 지급을 함으로써 총 7억 3200만원의 예산 과다 집행(국조실 조사 결과) ▲관련 규정에 따라 사립학교 보조사업 결정 시 재정지원을 할 수 없는 감사처분 미이행 학교에 대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1억원 지원(교육부 감사 결과) 등 도 교육청의 비상식적 예산 집행을 규탄하면서 예산 집행 과정의 내실화를 기할 도 교육청 차원의 특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 우크라군, 남부 전선 배치된 비밀 ‘러 레이더 기지’ 파괴 (영상)

    우크라군, 남부 전선 배치된 비밀 ‘러 레이더 기지’ 파괴 (영상)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헤르손 지역에 러시아군이 비밀리에 배치해둔 최신 이동식 레이더 기지를 파괴했다.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영 매체 우크린폼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군은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대당 비용이 2억 달러(약 2600억원)로 추정되는 레이더 기지를 파괴했다고 밝히면서 파괴 당시 모습을 촬영한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우크라이나 남부군은 이번 성명에서 “우리 군은 이 공격으로 특이 표적을 정확하게 명중시켰다”며 “(레이터 탐지가 어려운) 스텔스 기능을 강화한 이동식 레이더 시스템 ‘프레델-E’”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장비는 완전히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해상과 육상을 통해 헤르손으로 보내진 뒤 우리 행동을 감시해 왔다”고 덧붙였다.현재 프레델-E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이 레이더 시스템은 지난 2021년 6월 러시아 제2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해양 방위산업 박람회(IMDS 2021)에서 처음 선보여졌지만 당시 시제품 단계였다. 완제품의 경우 지난 6월 소수의 전문가 집단에게만 선보여졌다. 이 제품은 해상을 감시하고 최소 400㎞ 거리에서 적 선박을 탐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크라 군사 전문 기자 “러 레이더 기지 파괴에 하이마스 사용돼”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공격에 서방제 고기동성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을 사용했다. 현지 매체 가가젯 소속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담당 군사 전문 기자인 막심 파나소우스키는 우크라이나군이 하이마스로 러시아의 프레델-E 레이더 기지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남부군의 이번 서명에는 파괴된 레이더 시스템의 비용이 2억 달러라고 언급했지만 이는 실수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트럭을 기반으로 한 레이더 기지의 가격이 가장 현대적인 5세대 전투기인 미국제 F-35 라이트닝 Ⅱ 2대(대당 약 8500만 달러)보다 비싸다는 사실은 믿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우크라이나 남부군)은 우크라이나 통화인 흐리우냐나 러시아 통화인 루블을 의미했을 것이라며 2억 흐리우냐는 약 540만 달러(약 71억원)이고, 2억 루블은 약 210만 달러(약 27억원)라고 덧붙였다.우크라이나군은 이날 공격으로 프레델-E 레이더 기지 외에도 이동식 전자전 시스템들인 ‘리어-2’(Leer-2) 2대와 ‘스트리시’(Strizh) 1대, 영상 감시 시스템인 무롬-P(Murom-P) 2대, 대포 3문, 박격포 1문, 전차 1대를 파괴하고 러시아군 병사 3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전보△성과관리총괄과장 권영상△시민사회기획행정관 김성훈△뉴미디어총괄행정관 천정범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최지영 ■환경부 ◇전보 △국립환경과학원장 금한승 ◇승진△기획조정실장 손옥주△기후탄소정책실장 이창흠△물관리정책실장 박재현 ■보건복지부 ◇채용 △대변인 정호원 ■방위사업청 ◇국장급 전보△방위산업진흥국장 김일동
  • 속 쓰리다고 위장약 오래 먹었다간 치매 걸린다[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속 쓰리다고 위장약 오래 먹었다간 치매 걸린다[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대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세계 각국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사람들은 암보다 치매를 더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많은 국가에서 치매가 심혈관 질환이나 암 같은 질병만큼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치매는 기억력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 시공간 인지 능력이 감퇴하고 인격 변화를 일으키는 등 사람의 정신 능력 전반에 장애를 발생시키는 질환입니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치매 발병 소지와 발생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예방·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대 의대, 브리스톨대 의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 보건정보·생물통계학과 공동연구팀은 대기 오염이 인지 기능을 낮추고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회에서 발행하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BMJ 정신건강’ 지난 8월 8일자에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영국 런던에서 특히 교통량이 많은 남부 4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5024명을 대상으로 2008~2012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해당 지역에서 측정한 주요 대기오염 물질인 이산화질소,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의 분기별 수치와 비교했습니다. 분석 결과, 대기 오염은 뇌혈관 손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산화질소 발생이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혈관성 치매 발생 가능성이 27%,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생 가능성이 33%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미국 미네소타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위산 역류를 막는 약을 4년 이상 복용하는 경우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를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신경학’ 8월 10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위산 역류는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증상입니다. 가슴 및 복부 통증, 속쓰림, 인후통, 신물 등을 일으키며 만성적일 경우 식도염, 식도암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크다고 합니다. 보통 위산 역류는 식습관 개선이나 약물 복용으로 치료합니다. 약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거나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을 중화해 줍니다. 특히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는 위산이 분비되는 최종 단계에서 위벽 세포의 프로톤 펌프라고 불리는 효소를 억제해 위산 분비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PPI는 위산 역류를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뇌졸중, 골절, 만성 신장질환 위험이 커진다는 앞서의 연구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치매가 없는 45세 이상 남녀 5712명을 대상으로 PPI 복용과 치매 발병 여부를 새로 조사했는데, 4년 이상 PPI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치매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매는 개인과 가족에게도 고통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니만큼 하루빨리 예방·치료제가 개발됐으면 합니다.
  • 경남 김해에 물류로봇 개발·실증 지원센터 구축...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경남 김해에 물류로봇 개발·실증 지원센터 구축...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경남 김해시 지역에 물류 서비스 로롯 제작을 지원하고 성능과 안전을 검증하는 물류로봇지원센터가 조성된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하나인 ‘물류영역 서비스 로봇 공통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경남도와 김해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김해테크노밸리산단 안에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도비 37억 5000만원, 김해시비 87억 5000만원 등 모두 228억원을 들여 물류로봇지원센터와 장비 구축 등 물류로봇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물류로봇지원센터는 실제 물류환경과 똑같이 시설을 조성해 물류로봇을 테스트하는 곳이다. 시제품 물류로봇 성능과 안전 검증을 위한 장비를 구축해 시제품 로봇 제작 지원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개발 로봇 안전 인증도 지원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주관으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 경남도는 물류로봇 개발기업에 물류 서비스 로봇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이를 경남·부산 지역 공항(사천, 김해, 신공항)과 신항만(부산·진해), 철도(남부내륙철도) 등 물류 기반과 연계시켜 물류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최근 물류시설 대형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대표 유통 물류기업인 아마존과 월마트 등은 물류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설비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물류 전문기업에서도 로봇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물류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잇따라 구축하는 등 물류영역에서 로봇사용은 필수 가 됐다. 이에 따라 물류영역 로봇은 국내 로봇개발 중소기업과 스타트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시장으로 떠올랐다. 사업 대상지인 김해테크노벨리산단 안에는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사업비 215억원)가 지난해 착공돼 2026년 완공예정이다. 앞서 스마트 센싱유닛 실증센터(사업비 278억)가 2021년 착공돼 올해 6월 완공됐다. 경남도는 이같은 로봇관련 시설이 한곳에 구축되면 중고 물류로봇 개조 활용과 물류로봇에 필요한 스마트센터(센서+통신+데이터) 개발 등 로봇 제조와 실증 관련 상승 효과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경남은 우수한 물류 환경과 우주·항공, 원전, 조선, 방위산업 등 첨단제조업을 두루 갖추고 있어 혁신적인 물류시스템과 물류로봇을 개발하기에 최적의 입지이다”며 “이번 물류로봇지원센터 구축이 물류영역 서비스 로봇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모스크바 공장 폭발 부상자 80명으로…사고 원인은 “드론 공격 아냐”

    모스크바 공장 폭발 부상자 80명으로…사고 원인은 “드론 공격 아냐”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한 광학장비 공장에서 지난 9일 발생한 폭발 사고의 부상자가 80명에 이르렀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보건부 관계자는 현지 기자들에게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다며 부상자들 중 15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 사고가 난 공장은 ‘자고르스크 광학·기계 공장’(ZOMZ)이라는 곳이다.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50㎞ 떨어진 세르기예프 포사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러시아군에 공급하는 보안용 광학 장비도 제조한다.포사드 마을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창고에 불꽃놀이용 폭죽이 보관돼 있었으며 광학장비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번 폭발은 인근 아파트 창문이 부서질 정도로 강력했다고 발표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도 이번 폭발로 인해 주변 지역의 약 38개 아파트 단지 뿐 아니라 학교 2곳, 스포츠 시설, 쇼핑몰의 유리창 대부분이 깨졌다고 말했다. 당국은 부상자 전원을 의료시설로 옮기고 공장 인력과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구급차 23대, 지역 의료시설 구급인력 5개팀, 구조용 헬기 등이 폭발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사고 원인, 드론 공격과 관련 없어”당국은 폭발 사고가 앞서 모스크바시를 겨냥했던 드론 공격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고 발생 전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전투 드론 2대가 도시(모스크바)로 비행하려고 했다”고 밝혔지만 “1대는 모스크바 남부 외곽 도모데도보 지역에서, 나머지 1대는 모스크바 서부 민스크 고속도로 지역에서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격주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참사가 불꽃놀이용 폭죽 제조회사인 ‘파이로 로스’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라며, 원인은 아마 폭발물 취급 과정에서 기술적인 실수가 있던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명 군사분석가 이안 마트베예프도 드론 등에 의한 테러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체코 소재 러시아어 방송인 커런트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외부 공격 없이 기술적 이유로 발생한 일종의 폭발이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불꽃놀이용 폭죽만 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내 생각에는 포탄, 군용 폭발물 등 다양한 무기로 폭발이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징후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대 범죄를 수사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사고로 파이로 로스 최고기술책임자가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책임자에겐 형사 소송이 제기됐는데 유죄 판결이 나오면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세르게이 찬카예프 파이로 로스 최고경영자는 이번 폭발은 인근 금속 파이프 창고에서 발생했다며 자신의 창고가 폭발의 진원지라는 당국의 주장을 반박했다. ●“사고 공장,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개발에 참여”해당 공장은 러시아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파슬란니크’ 개발에 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러시아 독립매체 아겐츠트바는 자국 조달청 공시 자료를 확인하고, 이 공장에서 파슬란니크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해 왔다고 보도했다. 부품은 레이더 경보 수신기로 알려졌다. 파슬란니크는 2009년부터 러시아 항공방위산업체 투폴레프가 개발을 주도해온 장거리 전략폭격기로, 미국 차세대 전략폭격기 B-21처럼 동체와 날개가 하나로 된 가오리 모양의 전익기(flying wing) 형태를 띠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타스 통신 보도에서 러시아가 미래형장거리항공기콤플렉스(팍다·PAK DA) 개발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제기 생산에 착수한 스텔스 전략폭격기가 바로 이 기종이다. 당시 러시아 군수업체 관계자는 “이미 설계 작업은 끝났고 조종석 제작이 이뤄지고 있다”며 “내년에 전체 항공기 조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항공기 생산은 공기업인 통합항공기제작사(UAC) 자회사 공장이 맡는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구체적 회사명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자회사 투폴레프가 유력하다.
  • 인기 간식 감자 칩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초간단 감자 칩 만들기 [냠냠도서관]

    인기 간식 감자 칩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초간단 감자 칩 만들기 [냠냠도서관]

    <편집자 주> 먹는 이야기는 일상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즐거운 주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귀를 열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바로 음식이기 때문이다. 음식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냠냠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는 것처럼 음식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재료들에 대해 맛있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재료와 재료가 더해져 더 맛있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비법도 소개한다. 감자 칩(Potato chip)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인기 간식이다. 다양한 감자 요리가 있지만 가장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고,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자 칩이 어떻게 생겨났는 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알고보면 더 맛있는 감자 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음식 불평하는 손님 골탕 먹이려 만든 요리사 감자 칩의 이야기는 1853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감자 칩은 뉴욕주의 온천 도시인 사라토가 스프링(Saratoga Spring)의 한 음식점에 근무하는 요리사 조지 크럼(George Crum)이 주문한 감자튀김(French fries)이 너무 두껍다며 불평하는 손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조지 크럼은 손님의 불평에 좀더 얇은 감자튀김을 만들어서 주었지만 이 손님은 더 얇은 것을 요청했다. 몇 번이나 퇴짜를 맞자 화가난 요리사는 작정을 하고 감자를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겼다. 크럼은 포크로 먹을수 없고, 손을 사용해야지만 먹을수 있을 정도로 얇은 감자 튀김을 내놓은 후 손님이 약올라 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손님은 연신 감자 튀김을 집어먹으며 찬사를 보냈다. 이를 본 크럼은 이 요리에 이름을 붙여 메뉴에 내걸게 되었다. 이 감자 튀김은 지명을 따라서 사라토가 칩(saratoga chops)라고 부르거나 바삭바삭한 특징을 따서 감자 크런치(potato crunches)라고도 불렸다. 이후 대량으로 만드는 공장이 생겨나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간식으로 자리잡게 됐다. 감자는 어떤 영양소를 품고 있나? 감자는 튀겨도 맛있고, 쪄도 맛있는 인기있는 요리 재료다. 또한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어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감자는 100g 당 63kcal를 가지고 있다. 감자 속의 전분은 위산과다로 생긴 질병과 손상된 위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며 장의 대사 활동에 도움을 준다.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철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더구나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해 보호되어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어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나트륨 등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감자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치즈와 같이 섭취하면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 할수있고 맛 또한 풍부하게 해준다 . 감자에 들어있는 칼륨은 염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초간단 감자칩 만들기 감자 칩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생감자와 올리브 오일 등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① 생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뒤 감자칼 등으로 최대한 세로로 얇게 썬다. ② 얇게 썬 감자를 물과 적당량의 소금을 넣고 20분간 전분을 제거한다 . ③ 전분이 제거된 감자의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준다 . ④ 반찬통에 물기가 제거된 감자를 넣고 올리브 오일을 한스푼 넣어 뚜껑을 닫은뒤 흔들어 준다. ⑤ 200도로 10분 예열한 에어프라이기 또는 오븐에 넣어 앞뒤로 15분씩 구워준다. ⑥ 잘 구워진 감자 칩을 키친 타올 등으로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기호에 따라 소금 등을 뿌려 먹으면 된다.
  •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로 바꾸고 새 회장에 류진 풍산 회장 추대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로 바꾸고 새 회장에 류진 풍산 회장 추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이름을 바꾸고 새 회장으로 류진 풍산 회장을 추대한다.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바꾸고 새 회장에 류 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전경련은 지난 5월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통합해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 거듭나고, 기관명을 지난 55년간 사용한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한국경제인협회’로 바꾼다는 내용의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961년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주축이 돼 창립했을 당시 명칭이기도 하다. 새 회장에 류 회장을 내정한 배경에 대해선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험, 지식, 네트워크가 탁월하다”면서 “새롭게 태어날 한국경제인협회가 글로벌 싱크탱크이자 명실상부 글로벌 중추 경제단체로 거듭나는 데 리더십을 발휘해 줄 적임자”이라고 설명했다.1958년생인 류 회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전경련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이사 등을 거쳤으며, 지난 4월에는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제7대 한국 측 위원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풍산은 구리 및 구리 합금소재와 그 가공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신동사업과, 각종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을 영위하는 중견기업이다. 방위산업체인 만큼 풍산은 일찌감치 대미관계에 공을 들여왔으며, 선대 회장 때부터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자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 등 미국 정·재계와 인연이 깊은 ‘미국통’으로 알려졌다.
  • 독일산 부품 수입 간소화… K방산 수출 빨라진다

    최근 세계 방위산업 시장에서 K방산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산 무기체계라고 해서 100% 국산 부품만 사용할 수는 없다. 가령 대표적 K방산 효자상품으로 통하는 K2 전차 변속기는 독일에서 생산된다. 독일산 부품을 수입하는 것은 물론 독일산 부품이 들어간 국산 무기체계를 수출할 때는 방산물자 특성상 독일 정부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새달부터 독일산 방산 부품 도입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2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독일 연방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에 대한 방산물자 수출 승인 절차를 완화하기로 했다.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무기체계를 더 신속하게 전력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럽연합(EU)이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등에 대한 방산 수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독일산 방산 부품을 국내로 수입하거나 독일산 방산 부품이 포함된 국산 무기체계를 해외에 수출할 때는 독일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위기 등의 영향으로 심사가 더 엄격해지면서 심사 기간이 3개월가량에서 6~12개월로 늘어났다.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새 기준에 따르면 첨단기술이나 독일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무기체계 등 민감 품목만 아니라면 일반적인 방산물자나 이중 용도 물자(군용과 민간 양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물자)를 한국으로 수출할 경우 별도의 개별 승인 절차 없이 ‘수출 후 신고’하면 된다. 이는 독일 무기수출통제규정에서 한국을 나토에 준하는 국가로 간주하는 의미라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다만 우리나라가 독일산 부품이 들어간 무기체계를 EU나 나토 회원국이 아닌 제3국으로 수출할 때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독일 정부의 수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방사청은 독일 정부의 이번 조치가 한국과 나토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간 우리 정부는 나토 회원국들과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으며, 방사청은 2021년부터 주독일대사관과 공조해 독일 정부와 수출 승인 간소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스벤 기골트 독일 경제기후보호부 차관은 “새로운 규정을 통해 동맹과 가치 파트너국들은 신속하고 복잡하지 않게 방산물자를 인도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이번 한독 방산협력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방산협력을 진행 중인 국가와의 긴밀한 소통과 범정부적 공조를 통해 국방력 강화와 글로벌 방산강국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韓·우즈베키스탄 “국방·방산 협력 강화”

    韓·우즈베키스탄 “국방·방산 협력 강화”

    이종섭(오른쪽) 국방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국방부 청사에서 양국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기에 앞서 바호디르 쿠르바노프 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 장관은 한국 국방장관으로는 처음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양국 간 국방·방위산업 협력 수준 강화에 합의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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