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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문화 확립 국민협의체 만들겠다”/이 총리 국정보고 내용

    ◎국민공감대 바탕 대북정책 일관되게 추진/지역주의 극복… 정부­지자체 협조관계 구축 ▷안전대책◁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부상자 여러분들도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헌신적으로 구조활동을 펴고 있는 구조요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내각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의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지난해 성수대교 붕괴사고 직후 총리에 취임해 국민생활의 안전과 안정에 국정수행의 최우선을 두어온 저로서는 능력의 한계와 덕이 부족함을 스스로 통감합니다. 이번 사고와 같은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근본부터 고쳐 나가야 하겠습니다.사고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관련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조치가 내려질 것입니다. 다수인의 인명피해를 유발한 사람을 일벌백계로 다스리기에는 현행법상의 처벌규정이 미약한 실정입니다.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엄중처벌할 수있도록 관련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 제출하겠습니다. 다중이용 건축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사용제한과 사용금지 등도 명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정부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해관리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 상정하고자 합니다.이 법은 인위적 재난의 예방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를 규정하고 사고발생때 인명구조등 사고수습을 신속히 수행할 수 있는 긴급구조구난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시가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했습니다.5개 신도시 아파트 안전점검도 철저히 시행하고 91년도 신축아파트에 이어 92년 이후분도 안전점검을 시행하겠습니다. ○긴급구난체계 확립 각계 대표 및 내각 합동으로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실천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전관리체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하여 대처방안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토록 하겠습니다.안전관리를 위해 공약사업의 우선순위와 추진시기의 재조정도 감수할 것입니다.안전의식이생활화하도록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초·중·고교에서 안전교육을 중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대북정책◁ 정부는 이번 대북 쌀제공이 남북간 화해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동족간에 서로 도울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쌀 15만t을 실은 선박에 대해 북한측은 강압적인 방법으로 태극기를 내리고 인공기를 게양시켰습니다. 정부는 북한측의 이러한 행위를 합의사항에 대한 중대한 위반행위로 보고 대북 쌀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북한당국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우리의 호의가 북한측에 의해 왜곡 악용되면 협력이나 지원을 계속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겠습니다.핵,평화체제등 안보문제와 관련된 사항은 국민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일관된 원칙을 견지해 나가겠습니다.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분야는 「접촉을 통한 변화」를 적극 모색하겠습니다. 대북 경수로지원과 쌀제공이 남북간 화해협력과 공동번영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남북경협과 사회문화분야등의 교류협력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4대지방선거◁ 34년만에 부활된 6·27 지방선거 결과에 함축되어 있는 국민의 뜻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겠습니다.우리는 지방선거에서 금권선거·관권선거를 추방하는 선거혁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선거운동 과정에서 적지않은 문제점이 드러난 것도 사실입니다.선거관리상의 문제점을 고쳐 나가고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가 내년 이후의 연이은 선거에서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과정의 불법·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적용할 것입니다.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와 자치단체간의 조화로운 협조관계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는 권한 못지 않게 책임도 따르는 것입니다.지역개발이나 환경문제 등에서 자치단체간의 이해다툼이나 지역이기주의가 표출된다면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따라서정부는 시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조화로운 협조관계를 이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사회분야◁ 올해 국민소득 1만달러시대에 접어들게 됐습니다.국가발전의 목표를 양적 성장으로부터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 중심으로 전환해야 합니다.경제주체의 자율과 선의의 경쟁을 제약하는 개발연대의 규제제도를 과감히 개선,공정 투명한 규칙들이 새롭게 정립되도록 해야 합니다. 경제운영의 틀을 선진화하고 산업의 구조조정과 경쟁력 향상을 기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이를 위해 자본재 산업을 육성하고 과학기술 및 기능인력의 양성을 확대하면서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등 국가사회의 정보화와 지식 집약화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안정된 노사관계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세계화 추진의 바탕이 된다고 하겠습니다.올해 노사관계는 전반적으로 안정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법외 노동단체가 노사질서를 불안하게 하고 있으며 일부 공공부문에서 불법행위가 기도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정부는 대화와 타협을 유도해 가면서 중장기적으로 한국현실에 맞는 새로운 노사관계가 정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 질 향상 역점 42조원의 농어촌구조개선사업과 15조원의 농특세사업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고 농정 추진방식도 지방화시대에 맞게 개편해 나가겠습니다. 삶의 질을 세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수립,추진할 것이며 국민복지기획단을 중심으로 한국형 사회복지모형을 정립할 것입니다. 지난 30여년의 개발연대 동안 앞만 보며 달려온 결과 여러 부작용과 불안정 요소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삼풍백화점 붕괴사고도 근본적으로는 급속한 산업화에 발을 맞추지 못한 우리의 의식과 도덕적 기반의 상대적 취약성이 초래한 엄청난 대가라 하겠습니다.이제 민족적 역량을 결집해 21세기 「살기 좋고 통일된 세계중심국가」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인공기 달면서 쌀 줄순 없다(사설)

    굶주리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돕기위해 우리쌀 2천t을 실은 우리국적선 씨 아펙스호가 청진항에 정박해 있는 동안 북한측의 도선사가 마스트에 인공기를 게양하게 한 것은 결코 용납할수 없는 행위다.그것은 북한정권이야말로 믿을수 없는 집단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해준 것이기도 하다. 모든 선박은 게양된 국기로 국적을 표시한다.선박이 외국항구에 입항할때에는 상대방국기를 마스트에 게양하고 자국기는 선미에 다는것이 국제적인 관례다.그러나 남북한은 북경쌀회담에서 우리정부의 「인도적인 입장」과 북한당국의 「체면」을 고려,우리배가 북한항구에 입항할때는 아무국기도 달지 않기로 합의했다.그런데도 북한은 이 합의를 일방적으로 깨버렸다.북한을 민족공존의 동반자로 돕겠다는 우리정부의 선의를 외면한 행동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북한 당국은 뒤늦게 삼천리총회사를 통해 연락이 잘 안돼서 일어난 실수라고 변명했으나 일개 회사가 나설 일이 아니다.실수에서 빚어진 것이라면 북한의 책임있는 당국자가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한다.그러지 않을 경우 우리정부는 추가 쌀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28일·29일 쌀 8천t을 싣고 청진항으로 떠났던 3척의 배를 회항시켰다.또 나웅배 부총리는 30일 북한당국이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7월중순으로 예정된 2차 쌀회담이 무산될 수 있음도 시사했다. 인공기는 북한의 깃발이지만 우리는 이것을 단순히 북한을 상징하는 표상으로 보지 않는다.그 깃발에는 동족상잔의 비극적 기억이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6·25를 겪은 세대에게는 증오와 비탄의 의미로 남아있다.우리 배에 인공기를 달게 한 것은 참을 수 없는 도발행위다.우리 정부는 북한의 위반행위를 철저히 따져야 하며 북한당국은 진심으로 뉘우치고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 것임을 분명히 약속해야 한다.국민의 자존심을 생각하더라도 가볍게 넘길 일이 결코 아니다.
  • “공직자·단체 엄정중립을”/김 선관위장 지방선거 즈음 담화

    ◎선거법 안지키면 엄중 제재/금품살포·흑색선전 등 차단 김석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4대 지방선거 본격 선거전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공명선거를 위한 담화를 발표,『금품제공·흑색선전·상대방비방·폭력등 고질적인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직자와 각 단체의 중립을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법을 준수하는 정당과 후보자에게는 선거운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전제,『그러나 선거법을 지키지 않은 정당과 후보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제재와 나아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선거의 의미를 지나치게 정치와 관련해 비중을 두는 것은 공명선거풍토정착을 위해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정당·후보자·선거운동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을 내놓고 정견·정책에 의한 정정당당한 경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공무원 특정후보 지원단속/시·도선관위장 회의

    중앙선관위는 5일 이번 지방선거에 고위공직자 출신 후보자가 대거 출마함에 따라 공무원들이 특정공직자출신 후보자를 지원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를 중점감시·단속하라고 각급 선관위에 지시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상오 김석수 위원장 주재로 15개 시·도선관위원장회의를 열고 지방선거관리 주요지침을 시달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후보자가 많고 선거운동방법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후보자간 첨예한 경쟁으로 선거법 위반행위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위원회의 감시·단속활동 방해사례에 대해서는 공명선거 도전세력으로 간주,법적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 “불법행위 처벌” 강조

    조백제 한국통신사장은 30일 담화문을 발표,『정부투자기관으로서 한계가 있으나 보수및 복리후생을 사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겠으며 채용및 승진제도등 인사제도를 개혁,열심히 일하는 사원이 대우받는 풍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또 『시내,시외,국제전화등 사업분할설이 있으나 한국통신을 종합통신사업자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시책은 변함이 없으며 직원의 신분을 위태롭게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그러나 『노조집행부가 임금인상이란 명목으로 실제는 정치성을 띤 불법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불법행위와 사규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사규에 따라 처벌하지 않을 수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 「준법투쟁」으로 한통업무차질땐/노조간부 사법처리/검찰,업무방해간주

    서울지검 공안2부(정진규 부장검사)는 26일 한국통신 노동조합의 이른바 「준법투쟁」에 따른 정시출근 등으로 일부 민원부서와 통신수리 업무 등의 운영에 차질이 생길 때는 현장 지부장등 노조간부들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상오 9시 정시출근제는 사규상 합법적인 행위로 보이지만 이같은 준법투쟁의 결과가 사실상 태업의 형태로 나타나 명백한 업무방해행위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장 주동자 뿐만 아니라 이를 지시한 노조간부들도 사법처리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시출근 행위등 준법투쟁을 빌미로 한 노조의 집단행동에 대해 회사측의 자체징계가 끝나면 업무방해 행위에 대한 법률적용 문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정시 출근 강행/일부업무 지연 한국통신 노사분규는 노조측이 26일부터 정시출근투쟁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돌입함에 따라 일촉즉발의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다. 회사측은 노조의 이같은 단체행동을 명백한 사규위반행위로 간주,전원 징계키로 하는 등 한국통신사태는 언제 어떠한 형태로 비약할지 전혀 예측하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부터 「9시 출근시간지키기」투쟁에 들어간 노조측은 전국 곳곳의 사업장에서 조합원들이 9시 전에 회사주변에 모이거나 대기했다 한꺼번에 사무실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정시출근을 강행했다. 이에따라 보통 8시전후에 출근하던 통신선로 유지보수요원 등 조기출근자들의 출근시간이 1시간 남짓 늦어지면서 전화고장수리및 신규전화 가설 등의 일부 업무가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조원들은 출근뒤 정상업무를 시작해 통신망장애 같은 큰 혼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 “노사 새집행부 구성되면 협상”/조백제 한국통신사장 인터뷰

    ◎고발된 현집행부와는 대화안해/시설 등 보호위해 중징계 불가피 조백제 한국통신사장은 24일 최근의 노사분규와 관련,본사와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폭력행동으로 고발된 현 노조집행부와는 절대 대화를 하지 않겠다』며 『이들을 제외한 새 집행부가 구성되면 임금·복지문제에 관해 단체협상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장은 또 25일 정오로 예상되는 전국 전화국별 보고대회에 언급,『우선 대화와 설득을 통해 집회를 갖지 못하도록 하겠지만 노조측이 이를 강행할 경우 복무지시 불이행으로 간주하고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노조의 냉각기간 제의및 단체행동 유보에도 불구하고 중징계를 강행하는 배경은. ▲국가의 중추신경인 한국통신의 통신망이 불법적 노조활동의 담보가 되는 것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통신사업은 파업을 할 수 없음에도 노조측은 올들어 수차례에 걸쳐 파업및 공노대가입을 공언했고 장관실점거등 폭력행위를 일삼아 왔다.국민으로부터 통신시설을 위임받아 관리하고 있는 한국통신 사장으로서 시설과 직원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중징계는 반드시 필요한 조치다. ­노조는 고소및 중징계방침을 철회하면 회사측과 다시 협상에 나설 뜻이 있다고 밝혀왔는데. ▲과거의 불법행위및 사규위반행위를 무조건 면책시켜 달라는 것은 내 권한밖의 일이다.노조측은 법외단체인 공노대에 가입하여 연대파업을 계획하는가 하면 올 단체협상안에는 근로자복지와 관련이 없는 의료보험·국민연금제도등 사회개혁에 관한 내용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직원의 근로조건이나 임금등에 관한 협상은 아직 한번도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노조원 대부분도 사회개혁안이나 민영화 반대등이 협상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에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집행부와는 절대 협상을 할 수 없다는 뜻인가. ▲불법 폭력행동으로 고소·고발된 현집행부와는 절대 협상할 수 없다.그러나 징계가 진행중인 노조간부 64명을 제외한 이른바 「대행집행부」가 들어설 경우 임금·복지문제등에 대해 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응하겠다. ­노조는 25일 단체행동유보시한이 끝남에 따라 전화국별 보고대회를 가진 뒤 준법투쟁을 다짐하고 있는데. ▲우선 대화와 설득을 통해 집회를 갖지 못하도록 하겠지만 만일 이를 어기고 보고대회를 가질 경우 복무지시불이행으로 간주,대응하겠다.
  • 단체의 활동(선거법 이렇습니다)

    ◎어떤 명의로든 정당·후보지지·반대금지 단체는 재단·사단법인등 그 이름이 무엇이든간에 선거기간동안 그 명의 또는 대표자 명의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반대하거나 지지·반대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87조).또한 후보추천권은 정당과 선거권자로 국한돼 있으므로 사회단체가 그 명의로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은 효력이 없다(47조). 다만 사회단체 소속원이 개인자격으로 정당의 추천을 받거나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아 등록하는 것은 무방하다.개인자격으로 특정정당이나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허용된다. 또한 법령에 의해 정치활동이 금지된 단체는 단체 명의로 공명선거추진활동도 할 수 없다(10조).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국고보조를 받는 국민운동단체(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 협의회 자유총연맹등)와 노동조합법으로 정치활동이 금지된 노동조합,기타 개별법으로 정치활동이 금지된 농·수·축·임협,새마을금고 군인공제회 의료보험조합등 다수가 여기에 포함된다.후보자나 그 가족이 설립·운영하고 있는단체,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또는 후보예정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도 공명선거추진활동을 하지 못한다. 공명선거추진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도 그 활동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지원하는데 이르러서는 안된다.선거법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설치,위법사례를 수집하거나 사직당국에 고발할 때 이름을 자체적으로 공표하거나 특정인 배격운동을 펴는 것은 선거운동으로 보아 단속된다.공명선거운동 단체의 투·개표 참관은 투·개표 참관인 선임·신고에 관한 소정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 불법전파설비 단속 강화/7월부터 현장압수·수색

    ◎정보통신부/공무원 43명에 사법경찰권 오는 7월부터 불법전파설비를 단속하는 공무원에게 위반자에 대한 압수·수색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사권이 부여된다. 정보통신부는 사법경찰관련 법률이 지난 1월 개정됨에 따라 산하 중앙전파관리소 31명,8개 지방체신청 10명,본부직원 2명등 모두 43명의 공무원이 최근 각 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의해 사법경찰관리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경찰수사연구소에서 4주간의 위탁교육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사법경찰활동에 들어간다. 단속대상은 ▲허가없이 간이무선국(워키토키)사용 ▲준공검사없이 차량에 무선국 설치 ▲카폰겸용이 아닌 휴대용만으로 허가받은 무선국의 차량설치 ▲통화거리확장 목적으로 증폭기나 안테나 설치등이다. 사법경찰관리로 지정된 단속공무원들은 앞으로 판사의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이같은 위반행위를 하는 유통업체나 사용자를 적발할 경우 경찰에 고발하지 않고 직접 수사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불법전파설비를 유통 또는 사용하다 적발된 건수는 1만8천8백10건으로 93년에비해 무려 2.3배나 늘었다.
  • 중감위활동 계속 수행/파·스위스·스웨덴대표 3개항 합의

    중립국감독위 북측대표인 폴란드와 유엔측 중감위대표인 스위스·스웨덴등 3개국 대표단은 4일 북한의 정전체제 와해기도에도 불구하고 정전협정에 따른 중감위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국방부 초청으로 방한중인 폴란드 중감위대표인 크리스토프 옵차렉소장을 비롯한 이들 대표단은 이날 서울 주한미군영내 유엔사령부 군사정전위 비서처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3개항의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북한의 강제축출조치로 판문점 북측지역에서 철수한 폴란드대표단은 일단 바르샤바에서 중감위활동을 계속하고 ▲중감위는 폴란드대표가 불참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으며 ▲폴란드대표는 앞으로 3개월마다 또는 필요시 한국을 방문,중감위회의에 참석한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이들은 또한 북한의 강압에 의해 폴란드대표단이 지난 2월 북한에서 철수했으나 북한의 이같은 조치는 명백한 정전협정위반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들은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5일중 군사정전위 유엔측 수석대표인 황원탁 소장과 북한측에 전달키로 했다. ◎북 중감위 일방폐쇄/정전협정 위반행위/유엔사 경고 주한 유엔군사령부는 4일 북한이 판문점 북측지역 중립국감독위 사무실을 봉쇄한데 대해 성명을 발표,『이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정전협정의 토대를 허물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분명한 정전협정 위반행위』라고 경고했다. ◎정전협정 무효화 책동/정부 “즉각 중지” 촉구 정부는 4일 최근 북한의 중립국감독위 해체기도와 관련,통일원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정전협정 무효화 책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북한측에 촉구했다. 통일원 김경웅대변인은 이날 전날 북측이 이른바 「인민군 판문점대표부」의 성명으로 중감위 사무실 폐쇄조치를 발표한데 대해 『이는 현 정전협정을 무효화시키고 그들이 말하는 평화보장체제를 북·미간에 교섭해 보려는 의도를 나타낸 것』이라고 논평했다.
  • 북한군/의도적 정전협정 위반빈발/이달 우리관할 2차례 침범

    ◎국방부/“재발땐 강력대응”경고전문 국방부는 최근 북한군이 휴전선 이남 남측 관할지역을 침범하는 정전협정 위반행위를 두차례 저질러 이에 대해 엄중항의하는 경고전문을 군사정전위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군이 지난 19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군사분계선을 5백m∼1㎞쯤 넘어 우리측 철책선까지 다가왔으며 우리군의 경고에 따라 북한군은 철수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유엔사령부와 함께 「앞으로 이같은 정전협정 위반행위가 재발될 경우 발생될 사태에 대해서는 북한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의 대북경고전문을 작성,지난 24일 유엔사 정전위 비서장 옴스대령 명의로 북측 비서장 박임수대좌에게 발송했다. 국방부는 또 주한미군과 함께 26일 정전위비서장회의를 개최할 것을 북한측에 요구했으나 북한측이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북한은 최근 주야간에 휴전선 18개지역에서 40여차례 정찰활동을 펼치면서 두차례나 명백히 정전협정을 어기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번 북한의 행위가 평소와 달리 대낮에 공공연히 이뤄졌고,전체 전선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군의 대응을 유도해 정전체제를 와해시키고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활동으로 분석되나 북·미간 핵협상과 남북대화 등을 고려,즉각 대응은 자제했다고 말했다. ◎북 잦은 도발 뭘 노리나/19.23일 5∼6명씩 떼지어 분계선 침범/「정전협정 무력화」… 대미대화 통로 트기 최근 북한군의 두차례에 걸친 군사분계선 이남 우리 관할지역 침범은 경수로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던 미묘한 시기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우리 군당국은 북한군이 대낮에 거의 비무장으로 「월경」해 유화적 제스처를 쓰다 우리 군의 경고에 따라 복귀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 것은 고도로 계산된 심리전술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이들의 「월경」사건은 경수로 협상의 「1차 목표시한」이었던 21일을 전후해 일어났다. 지난 19일 상오 북한군 군관 인솔아래 6명의 북한군 병사가 철원북방 자신들의 관측소에서걸어나와 남측으로 내려왔다.이들은 6·25때 설치된 군사분계선 푯말 주위에서 한동안 서있다가 남하하기 시작했으며 우리측이 경고방송을 하자 「내일 만나자」는 뜻의 손동작을 하고는 북으로 되돌아 갔다.이들은 2명만 개인화기로 무장을 했으며 완장 등 정전협정에 따른 표시는 전혀 하지 않았다. 23일에는 바로 옆 북한군 관측초소에서 비무장 군관 1명과 단독무장 병사 4명 등 모두 5명이 군사분계선 남쪽 1㎞쯤에 설치된 우리측 철책으로 다가와 철책에 걸려있는 비닐봉지를 떼어갔다. 군은 이같은 북한군의 행동이 정전협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군은 그러나 이때 북한군이 공격태세를 갖추는 등 적대자세를 보이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도발과는 다른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있는 행동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은 28일부터 열리는 평양축전에 대비,전군 경계태세 강화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경수로 막판 협상이 진행되고 또한 북한내부에서 중요한 행사가 치러지는 마당에 고의로 정전협정을 어기는 행위를 한 진의를 분석중』이라고 말했다. 군은 북한측의 이번 행동이 정전협정의 무력화와 북·미 대화통로 개설을 노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정전협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를 일부러 감행함으로써 정전협정이 무력화됐음을 내외에 과시하고 한국측의 대응조치로 부상이나 사망자가 발생했을 경우 「비무장」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시선을 모으려 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군은 당초 정부의 경수로 관련 입장을 지원하고 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해 강경대응하려 했으나 자칫 그들의 전술에 휘말려 큰 전략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전위 채널을 통해 문제를 해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 김대중씨의「선거지원」발신/왜 국민의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가(사설)

    동서냉전의 종식 이후 정치불신의 만연은 세계적 현상이다.가까이는 정당불신이 표출된 일본의 지방선거 결과가 그렇다.워싱턴 정계에 일격을 가한 지난번 미국 의회선거 결과도 정치불신이 가져온 이변이었다.우리정계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역사적으로는 자유당정권의 종신집권개헌과,군사혁명공약의 파기와 3선개헌 등에서 보듯이 우리의 정치불신은 집권자의 말뒤집기가 원인이었다.6·29후에는 후보단일화 실패를 가져온 야당정치인들의 불출마선언번복이 정치불신을 가져왔다. ○선거개입은 은퇴선언 번복 그런 점에서 김대중씨의 정계은퇴선언 이행여부는 말뒤집기에 의한 정치불신의 낡은 역사에 종지부를 찍느냐를 판가름하는 중대한 시험대라 할수 있다.그러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후보를 어떤 형태로든 「지원」하겠다고 밝힌 김씨의 발언은 정치불신의 청산에 적신호를 던진다.어떤 전제와 설명을 붙였든 그같은 발언은 선거개입이라는 정치활동을 명백히 했다는 점에서 정계은퇴의 선언을 스스로 뒤집는 결과가 될것이 틀림없다. 김씨는 미국에서는 전직대통령이 선거유세도 한다고 선거지원을 정당화 하면서도 자신의 정계은퇴는 불변이라고 되풀이 했다.그러나 전 직 대통령과 정치를 떠나 은퇴한 원로 정치인과는 다르다.그런가 하면 정치에는 절대라는 것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대중씨 언행 분명히해야 그의 말을 액면그대로 믿다보면 그 뜻이 정치를 한다는 것인지,안한다는 것인지 어느 것이 진실인지 종잡을수 없게 된다.은퇴라는 말은 연예인이거나,기업인이거나,정치인이거나 간에 종전에 하던 일에서 손을 떼고 물러가는 것이다.92년 대통령선거에서 낙선된 후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그 자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갈 것을 밝힌 것도 그런 의미였다. 그러나 아태재단 설립 이후 활발한 외교통일관계 연구와 발언이 나오기 시작하고 차츰 야당내의 그를 추종하는 계보를 통해 정당정치의 구심역할을 계속해온 것이 사실이다.지자제선거법협상과 서울시장 민주당후보 영입에 개입하고 야당에선 이른바 김심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무대에선 내려왔는데 공연은 끝나지않은 이런 수수께끼를 언제까지 계속할 것인가. ○국민과의 약속위반행위다 정계은퇴선언은 단순한 개인적 성명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그의 민주화에 대한 공과가 어떻든 대통령선거를 통해 내려진 국민심판의 시대적 요청을 수용한 대국민 약속이라는 엄숙한 의미가 있음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당시의 국민합의는 지역할거주의를 바탕으로한 3김시대의 청산으로 받아들여졌던 것도 사실이다.자의에 의한 결정인 동시에 한시대의 청산을 선언한 역사적의미를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김씨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또 한사람의 정당당원으로서 자유와 권리를 갖고 있다.그러나 민주당 최대 계보의 구심점이고 특정지역정서와 결부된 그의 선거지원을 단순한 한표의 행사로 볼 사람은 없다.그와 같은 사실상의 정치활동은 선거열기를 부채질하고 지역대결구도를 심화시킬 것이다.따라서 그의 지방선거 지원활동은 국민과의 약속을 위반한 떳떳치 못한 행태라 할 수 있다.최소한 정치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번복선언이라도 해야 순서가 맞다. ○정치 원로답게 처신하기를 은퇴를 번복하든,않든 그의 자유이지만 그의 은퇴선언은 그 역사성 때문에 마음대로 뒤집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그의 복귀는 낡은 정치,즉 국민과의 공약을 뒤집는 정치불신 심화와 지역할거주의에 바탕한 3김시대의 재연이라는 반시대적 구도로의 후퇴를 의미할 것이다.그것은 곧 국민적 심판과 시대적요구를 저버리는 결과가 될 것이며 전반적인 정계구도와 정국질서의 혼란과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게 된다.정치발전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서는 안된다. 따라서 김씨는 선거에 개입하지 말고 초연하게 있어야 한다.어디까지나 투명한 처신을 해야할 것이다.우리는 김씨와 같은 정치원로가 국민적 존경을 받는 가운데 원로로서 그의 몫을 다해주기 바란다.
  • 윤화 작년보다 8.5% 감소/1분기 53,324건… 사망도 줄어

    ◎“지속적 캠페인·준법의식 높아져”/경찰청 분석 결과 올 1·4분기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찰청이 올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사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4천9백31건 줄어든 5만3천3백24건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48명(2%)이 감소한 2천3백47명이었으며 부상자도 7천2백80명(9.4%)줄어든 6만9천8백27명이었다. 이같은 교통사고 감소는 92년부터 실시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등으로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향상된 데다 경찰의 강력한 단속에 따른 것으로 경찰청은 분석했다. 경찰은 올 1·4분기에 하루평균 4천9백72명의 교통경찰과 헬기 등 교통장비 2천5백84대를 투입,교통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26만8천7백90건)증가한 3백2만2천4백36건을 적발했다. 단속유형별로 보면 무단횡단이 13.9% 늘어난 64만5천4백5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불법 주·정차 위반 24만4백8건,신호위반 13만9천6백28건,음주운전 3만1천9백15건 등의 순이었다.
  • 기초질서 위반 오늘부터 단속/서울 경찰청

    서울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경범범칙금이 최근 5만원까지 상향조정돼 부과됨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7일부터 5일간 기초질서위반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용병력을 모두 동원해 역,터미널,시장,상가 등을 대상으로 오물투기,음주소란,금연장소에서의 흡연 등 기초질서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펼쳐 위반자는 관련법규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범칙금 올라도 교통법규 위반 여전/과속 42%·음주 17%증가

    ◎1∼15일 단속 결과/운전자 습관적 불법운행 때문 교통범칙금이 대폭 인상된 뒤에도 과속·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21일 교통범칙금이 최고 10배까지 오른 지난 1일부터 보름동안 단속된 법규위반실태를 분석한 결과 과속은 지난달 같은 기간의 10만2천9백75건보다 4만3천6백76건이 많은 14만6천6백51건으로 집계돼 무려 42.4%나 늘어났다. 음주운전도 5천9백13건이 적발돼 지난달 같은 기간의 5천51건보다 17.1% 증가했고 중앙선침범도 1백9건이 늘어난 2천5백32건으로 4.5%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보행자위반사례는 지난달 10만4천4백41건보다 1만8천8백74건이 줄어든 8만5천5백67건으로 18.1% 감소했다. 교통사고는 8천48건이 발생,8천2백15건을 기록한 지난달보다 2.0% 줄었으며 사망자 및 부상자도 각각 0.5%와 2.7%씩 감소했다. 이와 관련,경찰은 『교통범칙금이 대폭 인상됐음에도 운전자들의 습관적인 불법운행으로 주요 법규위반사례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신문증면경쟁 악화땐 정부 개입”/오 공보처,국회답변

    ◎올 상반기 7개사 부수공개/“「자치복권」 발행 재원충당”/김 내무 오인환 공보처장관은 16일 신문의 과당증면경쟁과 관련,『언론사가 자율적으로 증면경쟁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스럽지만,그러나 증면경쟁이 악화될 때에 대비,정부는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해 정부의 개입방침을 시사했다. 오 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에 출석,이같이 말하고 『올 상반기안에 발행부수공사(ABC)제도가 실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서울신문등 7개 언론사의 본사 유가부수가 공개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당의 박계동 의원은 『특정언론사가 신문용지업계와 장기계약을 하고 다른 언론사의 용지구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이므로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업무범위 위반 건축사/무조건 등록취소 위헌/헌재결정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신창언 재판관)는 24일 『건축사의 업무범위 위반행위에 대해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건축사 사무소 등록을 취소토록한 건축사법 제28조 1항 2호는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 및 평등권에 대한 과잉침해』라며 서울고법이 건축사 최영식씨(경기도 오산시 영동)의 신청을 받아 들여 낸 위헌제청사건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다.
  • 고사리등 임산물/원산지표시 단속/산림청

    산림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고사리와 표고버섯·호두 및 곶감 등 주요 임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설날을 앞두고 수요가 느는 틈을 타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 선거범 위반행위/선관위 특별단속/새달 10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석수)는 20일 오는 6월의 지방자치선거와 관련,오는 31일 설날을 전후한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해 다음달 10일까지 감시 단속을 강화하라고 전국 시·도 선관위에 지시했다.
  • 불법 사전선거 단속/오늘 시·도에 지침서/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김유영사무총장 주재로 시·도 상임위원및 사무국장회의를 열어 오는 6월의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를 감시·단속하기 위한 지침을 시달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특히 이날 기부행위금지등과 관련해 할 수 있거나 없는 행위등을 명확히 구분한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집을 배포,이를 토대로 불법사전선거운동 단속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예시집에 따르면 ▲관혼상제 개업식 준공식 개소식 기념일등에 화환·화분을 제공하는 행위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친목회등에 금품 식사를 제공하는 행위 ▲법률 세무등에 대한 무료상담 알선 ▲무료 또는 싼 값으로 꽃꽂이 수지침 컴퓨터 수영등의 교양강좌를 개설하는 행위등은 금지된다. 의정활동 보고서를 가두에 뿌리거나 호별방문해 배부하는 행위와 현수막등 시설물을 이용해 보고회를 알리거나 언론매체에 광고하는 행위,보고회에서 선거구민에게 금품 식사를 제공하는 행위도 단속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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