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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 54명 당선무효 가능성

    17대 총선 선거일을 4일 앞둔 11일까지 본인이나 배우자,선거사무장 등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직당국에 고발,수사 의뢰된 후보가 54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새 선거법에서 강화된 연좌제 적용으로 당선 무효까지 이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당별로는 열린우리당이 17명,한나라당 12명,민주당 7명,자민련 3명,민주노동당 2명,무소속 13명 등이다.대상자별로는 후보자 본인이 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 6명,선거사무장 1명 등이며 조치내역별로는 고발이 38건,수사의뢰가 16건이다.이들 가운데 30여명은 각 당이 당선이 가능한 후보로 자체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는 물론 검찰과 법원 등이 이번 총선에서 특히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금품·음식물 제공이 대부분이며 총선 이후 재선거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올들어 10일까지 선거법 위반행위 3381건을 적발해 283건을 고발하고 197건은 수사의뢰했다.1524건은 경고,1335건은 주의,42건은 관계기관에 이첩됐다. 박지연기자 anne02@˝
  • [발언대] 정치개혁 유권자 손으로/이명행

    지난 3월12일 공포된 개정 선거법은 깨끗하고 돈 안 드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적 틀을 담고 있다.각 당과 총선 출마자들은 선거법을 위반하여 선거를 치르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그러나 연일 언론에서 발표하는 위법 선거운동 사례를 보면 그런 다짐들이 진심이었는지 의심스럽다. 구태의연한 모습으로 유권자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시도한 후보자와 운동원들이 구속되는 모습과 위반행위가 2000건이 넘는 등 과거 선거와 비교하여 2.5배나 많아졌다는 기사를 접하고 지금까지 정치관계법의 잘못을 탓해온 정당과 후보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선관위와 검찰은 선거법을 엄정히 집행하여 법의 실효성이 확보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언론,학계,종교계,시민·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올바른 선거의식을 함양하고,정당·후보자는 상대 정당·후보자에 대한 비방이나 인신공격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행위를 지양하고 실현가능한 정견·정책과 공약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정견·정책선거가 실현돼야 건전한 선거풍토의 조성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의 자세일 것이다. 유권자는 금품·향응 제공에 현혹되지 말고 선관위와 각종 언론기관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후보자 관련 정보를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각 정당이 제시한 정책과 후보자의 자질이나 도덕성 등을 비교 검토한 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언론기관에서는 선거보도가 유권자의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하여 비방·흑색선전이나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등 선거분위기를 과열·혼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정당과 후보자의 공약이나 정책검증에 주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 시민·종교단체 등의 대표자는 이번 선거가 우리나라 정치풍토를 새롭게 탄생시킬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유권자들이 동감할 수 있도록 정당이나 후보자 측에는 준법선거 구현을 적극 유도하고,유권자에게는 깨끗한 손으로 바른 선택을 해 주도록 선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 [임영숙 칼럼] 누굴 찍을까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포털사이트에 들어가 본다.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17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면면을 알아보기 위해서다.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로 시작되다시피 한 이번 총선정국은 사실 대선처럼 진행되고 있어 정작 내가 투표해야 할 대상이 누군지 제대로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후보자의 기본정보에서부터 재산·병역·납세·전과,위반행위 조치,가족·생활신조,정견·공약·주요활동 등 8개 항목으로 나누어진 후보자 상세정보를 하나하나 검색해보고 개인 홈페이지도 클릭해 들어가 본다.후보를 판단할 수 있는 많은 정보가 증빙서류까지 곁들여 인터넷에 공개된 것에 대한 처음의 감탄은 금방 짜증으로 변한다.정보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려면 최소한 하루는 꼬박 보내야 할 듯싶다.그나마도 대부분 홍보성 자료여서 이 자료만 보고는 누구를 찍을까 결정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총선에서는 우리 정치의 망국적인 병폐인 지역주의가 상당히 해체되고 여성이 정치 변방에서 중심축으로 가까이 가고 진보정당의 원내진출이 가능하리라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무엇보다 탄핵정국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생각하며 역사의식을 갖고 투표해야 한다는 새삼스러운 깨달음도 안겨주었다. 그러나 막상 투표해야 할 구체적인 대상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각 정당은 이미 지역주의를 적극 이용하고 있고 유권자 입장에서 미리 세워둔 총론을 각론에 대입하기도 어렵다.남성들의 부패정치,힘의 정치,가부장 정치,거대 담론 정치를 맑은 정치,상생 정치,평등 정치,생활 정치로 바꾸는 여성정치 세력화를 위해 여성 국회의원을 뽑고 싶어도 무려 9명의 후보가 출마한 우리 지역구에는 아예 여성후보가 없다. 각 정당의 정책과 비례 대표 후보들을 세심히 비교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민주노동당을 제외하곤 각 당의 정책이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인다.게다가 급조된 정책이란 인상을 주기도 한다.비례대표도 전문성 있는 직능대표를 발탁한다는 본래의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대학교수가 너무 많거나 운동가가 너무 많거나 식이다. 인도의 정치가 네루는 “정치란 백성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라고 했다.“모든 직업의 최고의 가치를 다 합한 것이 정치”라고 말한 우리 정치인도 있다.가장 낮은 수준의 의원이 의회의 전체 수준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책 ‘의회의 리비히 법칙’을 쓴 이재천씨는 “모든 이권집단들의 입장과 이해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전문성과,새로운 공동체적 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성과,정의를 구별하고 그 앞에 설 수 있는 지성,그리고 이상과 진실을 구현하기 위해 죽을 수도 있는 성스러움을 요구하는 것이 정치”라고 말한다.이런 정치와 정치가를 우리가 찾아 낼 수 있을까. 최선의 정치나 정치가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차악의 정치와 정치가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각 정당이 책임있게 퇴출시키지 못한 구태 정치인들을 과감히 물갈이하는 것은 유권자의 몫인 듯싶다.그렇더라도 정치의 이상적인 모습을 가슴에 품고 현실과 타협점을 찾고 싶다.현실의 국회의원들이 자기 자신에게만 필요하거나 출신지역에만 필요한 의원이라 할지라도 내가 뽑은 국회의원은 국가와 국민에게 필요한 의원이 됐으면 한다.최소한 그런 자세와 조건이라도 갖춘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기 위해 다시 선관위 홈페이지를 참을성 있게 뒤져 보고 후보들의 방송토론과 연설도 들어보아야겠다.긴 안목으로 역사의 흐름을 생각하면서 헛된 이미지에 흔들리는 감성보다는 차분한 이성에 무게 중심을 두고 나중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임영숙 주필 ysi@˝
  • 지역선관위 주민감시단 24시

    “선관위에서 감시단원이 나온 것 다 압니다.‘자수’하면 ‘선처’하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선관위의 선거부정감시단 소속인 주부 최모(46·여)씨는 지난 5일 관내 모 산악회에서 주최한 등산대회에 선거법 위반행위를 단속하러 갔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점심 직전 산악회 관계자들이 감시단원 ‘색출’에 나선 것.최씨는 끝까지 모른 체했으나 다른 감시단원이 발각됐다.최씨가 전혀 모르는 지역주민이었다.최씨는 “감시단원끼리도 서로 모를 정도로 비밀리에 활동한다.”고 말했다. ●불법 현장에서 감금당하고 거짓 제보에 허탕도 선거전이 가열되면서 후보와 지역선관위 소속 선거부정감시단 사이에 쫓고 쫓기는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후보측은 허위 제보로 감시단원의 힘을 빼거나 따돌리고,감시단원은 친지와 지역인사를 ‘정보원’으로 활용하며 ‘쓸 만한’ 정보를 얻느라 혈안이 돼 있다. 서울 마포구 선관위에서 활동하는 감시단원 이모(46)씨는 돌잔치에서 ‘감금을 당하는’ 봉변을 겪었다.이씨 등 감시단원 3명은 주말인 지난 3일 한 통장의 외손녀 돌잔치에 모 후보가 들른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갔다. 손님을 가장한 이씨 등은 방명록에서 지역에 출마한 후보 6명 가운데 무려 5명의 이름을 찾아냈다.돈 봉투를 확인하려는 감시단원과 돌잔치를 연 가족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가족들은 ‘무단침입과 행사방해로 돌잔치를 망쳤다.’며 보내주지 않고 6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다 4시간 만인 자정쯤 풀어줬다.이씨는 “돌잔치 등에서 선거운동은 금지돼 있어 자료 제시를 요구하지만,협조를 얻기 어렵다.”고 씁쓸해했다. 허위 제보도 부쩍 늘었다.감시단원의 시선을 엉뚱한 곳에 돌리려는 의도다.서울 지역선관위 감시단원인 김모(52)씨는 모 후보측이 산악회 행사에서 돈을 나눠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현장으로 나갔다.2시간 이상 산행을 한 끝에 산 정상에 도착했지만 허위 제보였다.도봉구 선관위 감시단 반장 김모(25)씨는 “제보자 연락처로 전화를 하면 엉뚱한 사람인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포상금과 특별수당 노려 개인 정보원까지 운용 지역주민들로 이뤄진 선거부정감시단의 생체리듬은 철저히 선거판에 맞춰져 있다.24시간 감시의 끈을 놓지 않는다. 선거법에 따른 감시단의 규모는 10만명 이상 선거구는 55명,5만∼10만명 선거구는 45명,5만명 이하 선거구는 35명이다.주민 가운데 정당 추천 인사와 자원자를 반반씩 구성토록 돼 있다. 연령은 20대부터 60대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고,주부,공인중개사,대학생 등 다양하다.이들은 정당사무소반,후보자반,정황수집반,신고제보반,지역순회반 등 5개반으로 역할을 나누고 있다.기본 3만원의 일당에 단속 실적에 따라 A·B·C로 등급을 나눠 특별수당을 받는다.서울의 한 지역선관위 감시단원은 “특별수당은 A등급이 건당 1만원밖에 안 되지만,선거사범 신고에 따른 포상금을 노리고 대부분 지역사정에 밝은 5명 이상의 개인 정보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정당 추천 단원들 사이에는 ‘적과의 동침’도 있다.지지 정당 쪽에 관련된 정보를 흘리기도 하고,상대 정당 후보 유세만 쫓아다니기도 한다.영등포구 선관위 관계자는 “모 정당이 추천한 감시단원들이 특정 정당 후보만 지나치게 쫓아다녀 항의를 받은 일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주민 항의에 감시업무 그만두기도 동대문구 선관위에서는 지난 3일 선거법을 위반한 후보측 운동원이 선관위측에 몰려가 거세게 항의,폭력을 휘둘렀다.서울 강남지역의 감시단원 임모(40)씨는 “얼마전 친지를 통해 특정 후보측을 심하게 단속하지 말라는 회유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전했다.그는 일부 감시단원은 주변의 반대로 중도에 그만두거나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마포구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들이 숨바꼭질하듯 일정을 밝히지 않고 움직여 후보와 감시단원 사이에 신경전과 마찰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 채수범기자 sunstory@seoul.co.kr˝
  • 선관위 “불법 후보 매일 공개”

    4·15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중앙선관위가 선거법을 어긴 후보 이름을 바로 공개함으로써 선거법위반자 실명 공개가 선거전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위반자 가운데는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당선무효에 이를 수 있는 위반행위를 한 후보들도 적지 않아 총선 뒤 무더기 재선거 전망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일부 입후보자들은 선관위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유권자들에게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는 평가다. 중앙선관위는 4일 본인 또는 배우자,회계책임자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사직당국에 고발된 후보자 9명의 이름과 고발내역을 선관위 정치포털사이트(epol.nec.go.kr)를 통해 추가로 밝혔다. 이날 선관위가 공개한 선거법 위반 피고발자측은 한나라당 홍문표(홍성·예산,본인,불법 인쇄물 배부 등),권오을(안동,본인,금품 제공),김정부(마산합포,배우자,금품 제공),최구식(진주갑,배우자,사전선거운동),열린우리당 유필우(인천 남갑,배우자,음식물 제공),이재만(원주,본인,사전선거운동),무소속 한승민(서울 동대문갑,본인,선관위 직원 폭행),강갑중(진주을,본인,사전선거운동),한흥수(대전 서구을,선거사무장,인쇄물 배부 등) 후보 등이다.한승민(43·여) 후보는 선관위가 자신의 선거법 위반 사실과 조치내역(검찰 이첩)을 게재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지난 3일 오후 10시쯤 서울 동대문 선관위를 찾아가 선관위 직원을 폭행,검찰에 고발당했다.이에 따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된 후보는 지난 2일 공개된 26명을 포함,모두 35명으로 늘어났다. 소속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6명,민주당 4명,열린우리당 9명,자민련 2명,민노당 1명,무소속 13명 등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당선인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거나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배우자,직계존·비속이 기부행위를 한 죄 등으로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으면 해당 당선자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총선 공직기강 특별점검 착수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1일 ‘4·15 총선에 즈음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선거 당사자와 종사원들의 불법행위 자제와 공무원들의 엄정 중립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30일 총리실이 밝혔다. 또 총리실 산하 정부합동점검반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위반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이날부터 선거일 전까지 대대적인 공직기강 특별 점검활동에 착수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담화문 발표와 공직기강 특별점검은 평소 고 대행이 강조해 온 공명선거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담화문은 4월1일 오전 9시30분 발표될 예정이다.고 대행이 강조하고 있는 공명선거 3원칙은 ▲불법·탈법 선거운동을 하다 적발될 경우 여야(與野)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신속·공정하게 엄단하고 ▲총선을 의식한 선심 행정과 그런 오해받을 행위를 일체 자제하며 ▲중앙·지방공무원의 철저한 선거중립 및 선거개입금지 등이다. 이날부터 공직기강 특별점검에 나선 정부합동점검반은 공명선거 3원칙을 위반하는 공직자를 예외없이 엄중조치키로 했다. 정부합동점검반은 특히 민주노동당을 지지한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민노당 지지 공식선언을 내부적으로 결정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 대상으로 정해 주목된다. 정부합동점검반은 공무원의 명백한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검·경 등 수사기관 등에 수사를 의뢰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이나 단순 가담자에 대해서도 관련기관에 통보해 반드시 징계토록 하는 한편 사후관리를 엄격히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총선을 의식한 선심행정과 민원업무 방치 등 행정공백 방지에도 적극 대처,공직사회가 선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엄단할 방침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국가공무원법과 선거법 등에서 금지하고 있는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해당자에 대해 예외없이 엄중 조치해 공무원의 불법적 집단행동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위를 이용한 선거개입 등을 적극 차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30일 탄핵심판 첫 변론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30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심판정에서 열린다.변론에는 노 대통령측에서 유현석 민변 고문과 한승헌 전 감사원장,하경철 전 헌재재판관,이용훈 전 대법관이,소추위원측에서는 김기춘 국회 법사위원장과 김용균 한나라당 의원,임광규 변호사,한병채 전 헌법재판관 등 양쪽에서 4명씩 법정 대리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추위원측과 노 대통령측 법정 대리인단은 이날 회의를 열어 변론 쟁점을 점검했다.그러나 노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변론은 출석 여부를 확인하고 다음 변론기일을 정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고 끝나게 된다.헌재측은 시민들의 방청을 위해 56석의 좌석을 마련하고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배부키로 했다. 한편 국회 법사위측 대리인단은 탄핵소추 사유의 정당성과 탄핵제도의 본질 등이 담긴 의견서를 29일 오후 헌재에 냈다.이들은 의견서에서 제헌국회 속기록과 해외사례를 들어 헌법상 ‘중대한’ 위반행위일 때만 탄핵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직무태만과 부도덕,정치적 무능력 등도 탄핵사유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측근비리와 관련,대통령 취임전인 선거운동 기간의 불법자금 수수도 직무집행과 관련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혜영 정은주기자 koohy@˝
  • 촛불집회 “불법”“강행” 논란

    정부는 17대 총선을 앞두고 탄핵 찬반집회를 빙자한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서울 광화문 등에서 열리고 있는 탄핵규탄 촛불집회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상 야간집회 금지조항 위반이라며 불법집회로 규정,해산 및 사법처리 방침을 밝혔으나 촛불시위 주최측이 이에 맞서 문화제 형식으로 바꿔 집회를 강행할 뜻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15일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탄핵정국과 맞물려 여야의 극한대치로 4·15총선분위기가 혼탁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리키로 방침을 세웠다. 고 대행은 특히 ▲정부의 철저한 중립성 견지와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 ▲정당과 지위고하를 막론한 불법선거운동 엄정단속 ▲정책수립과 관련한 선심행정 오해방지 등 ‘공명선거관리 3원칙’을 제시했다.고 대행은 “15,16대 총선에선 정부에서 ‘중립’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17대 총선을 맞아 정부는 ‘엄정중립을 위한 실천지침’을 각 시·도에 시달했다.”며 공명선거의지를 강조했다. 회의에서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금전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압수수색과 계좌추적을 통해 배후까지 철저히 규명하겠으며,일반유권자의 소액 수수행위도 입건하겠다.”고 보고했다고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현행 구속기준은 ‘30만원 이상’이나 사안별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정 처장은 덧붙였다. 허성관 행정자치·강금실 법무장관은 회의 후 대국민담화문을 발표,불법 집단행동 엄정대처 방침을 밝힌 뒤 “선거브로커를 중점 단속해 신인 출마자에 대한 금품요구,향우회·동창회 지원요구 등을 중점 단속하겠다.”고 말했다.경찰은 이에 따라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소공원에서 연다고 사전신고한 주간집회만 합법으로 인정키로 했다. 야간에 열리는 촛불집회는 자제를 촉구하고,해산을 반복 설득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 집시법 규정에 따라 해산조치할 방침이다. 그러나 참여연대·민주노총 등 전국 5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탄핵무효·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범국민행동’은 앞으로 탄핵규탄 촛불집회를 시민문화행사로 치르겠다고 밝혔다.집시법상 야간에는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할 수 없지만,문화제·추모제·종교행사 형식의 행사는 신고 없이 치를 수 있다. 한편 경찰은 ‘친노’단체인 국민의 힘 등이 7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등지에서 연 집회와 ‘탄핵무효 범국민행동’ 등이 13,14일 광화문 등지에서 연 집회를 신고없이 야간에 개최한 불법집회로 보고 주최자 10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조현석 장택동기자 hyun68@seoul.co.kr ˝
  • 高대행, 총리실에 “입단속”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의 15일 공식 일정은 총리실 확대간부회의와 공명선거관계장관회의뿐이었다.이날 오후에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집무실에 머물며 가급적 외부 행사를 자제했다.의욕적 행보와는 거리가 있다. 고 대행은 공명선거관계장관회의에서 공명선거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행정자치·법무부 장관의 선거 관련 대국민 담화문이 이어진 것도 고 대행의 뜻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고 대행은 “15·16대 총선에선 정부에서 ‘중립’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17대 총선을 맞아 정부는 ‘엄정중립을 위한 실천지침’을 시·도에 시달했다.”고 강조했다.고 대행은 총리실 간부들에게는 입단속을 거듭 주지시켰다. ●공명선거 강한 의지 이날 회의에서도 그랬듯이 공명선거를 위한 고 대행의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대행 업무를 보기 시작한 지난 12일 임시 국무회의와 13일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이어 공명선거 의지를 피력한 게 벌써 세번째다.4·15 총선을 한달 앞두고 어수선한 선거 분위기를 바로잡고,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총선 연기론’에 쐐기를 박으려는 뜻도 배어 있는 것 같다. 고 대행은 “국정운영의 기본 시각을 여야간 정치 논리나 정치 게임이 아니라 국가안정에 최우선적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17대 총선을 한달 남기고 정국이 어려운 시점에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정부는 엄정 중립과 공명선거를 확고하게 다짐하고,선거계획을 보완해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정책 수립과 관련한 선심행정 오해 방지 등 선거관리 3원칙을 비롯,선거법 위반행위를 무조건 엄벌키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박봉흠 청와대 정책실장 보고받기로 확대간부회의에선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에 부정적이란 언론보도와 관련,“(총리실)간부들이 개인적 의견을 얘기해서 된 것 아니냐.”는 호된 질책이 있었다.고 대행은 “4당이 합의해 제안을 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면서 “간부들이 개인적인 얘기를 해 혼선을 빚는 일이 없도록 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고 대행은 국회를 통과한 사면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내일(16일) 국무회의에 올리지 말고,다음주(23일) 국무회의에 상정하라.”면서 “국무회의 상정에 앞서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고 대행은 이날 박봉흠 청와대 정책실장으로부터 오전에 열렸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내용을 보고받고 “청와대 비서실은 종전처럼 국정의 연속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항은 대통령이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고 한덕수 국무조정실장이 전했다. 한 실장은 “앞으로도 박 실장이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내용을 계속 보고할 것이며,현 단계에서 고 대행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盧탄핵앙가결-전문가견해] 헌법학자들의 시각

    탄핵안 가결에 대한 헌법학자의 의견은 선거법 위반이 탄핵 사유가 되느냐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탄핵할 수 있다고 답한 학자도 있었지만 탄핵 사안이 아니라는 학자도 다수 있었다.학자들은 의견은 엇갈렸지만 헌법재판소의 심리는 정치적인 정황을 배제하고 법률적으로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김상겸 교수 선거법 위반 혐의가 범법 사실인 것은 맞지만 현 헌법상 탄핵할 만한 사안은 되지 못한다.이 정도 일로 탄핵한다면 국민이 굳이 대통령을 뽑을 필요가 없다.그러나 헌법 자체가 정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철저하게 법리적인 판단에 의존,탄핵 여부를 판단할 지는 의문이다.향후 총선 등 정치권의 상황에 따라 헌재의 결정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경희대 정태호교수 일반적인 법상식을 가지고 있는 법학자라면 탄핵의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것을 다 알 것이다.국가 존립에 위협을 가하는 반역 등의 중대범죄가 아닌 선거법 위반을 문제 삼아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난센스’다.설령 대통령의 통치 행위상 실정이 벌어진다고 해도 탄핵사유로 보기 힘들다. ●순천대 이금옥 교수 탄핵할 수 없다.탄핵 사유를 충족시키기에 미흡하다.헌법 65조에 의하면 대통령의 직무집행과 관련해 헌법과 법률에 위반될 때만 탄핵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이번에 야당이 제기한 것은 이 법률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총선을 불과 얼마 남겨놓지 않는 상황에서 탄핵소추가 국회에서 의결된 것은 국민으로서도 공감할 수 없다. ●서경대 정영화 교수 탄핵 사유로 부적절하다.학계의 일반적인 논의가 그렇다.개인적으로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선거중립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는 탄핵사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게다가 현재 헌법상 직무상 위법행위 규정 자체가 모호하다.현재 선거법 자체가 개정 논의가 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요건이 미흡한 상황이다.선거법에 명백히 위반되는지 모호한데 선거법에 위반된다는 것을 이용해 탄핵했다는 것은 국회의원들이 법치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단국대 석종현 교수 여러가지 측면에서 충분히 탄핵사유가 된다.헌법이 정한 행정부의 장이 헌법이 정한 또다른 기관인 선관위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탄핵할 수 있다.대통령은 탄핵 가결 전날에도 기자회견에서 헌법과 법률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였다.탄핵감이다.또 종전 국정 운영과정에서 저지른 일만 가지고도 탄핵할 수 있다.친북 정책·한미관계 악화 등으로 국가 안보를 불안하게 만들었다.최근에도 방사능 폐기장 정책 혼미,경제침체,불법적인 선거개입 발언 등으로 사유는 충분하다.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민심을 읽어 탄핵을 가결해야 한다. ●창원대 최용기 교수 대통령의 직무 집행과 관련해 위법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에 탄핵할 수 있다.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직무 집행에 속한다.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공무원 선거중립의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경미한 사건으로 넘길 수도 있지만 대통령이라는 중대한 직책에서 선거중립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로 충분히 탄핵의 사유가 될 수 있다. 박지연기자 anne02@˝
  • 선거법 적용 잣대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이 거듭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발언을 쏟아내자,야당 소속 자치단체장과의 형평성 문제가 일고 있다.“이왕 대통령이 명백히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이상,이명박 서울시장이나 손학규 경기도지사 역시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야당을 중심으로 나온다.특히 노 대통령은 무당적인 반면 자치단체장들은 대부분 당적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25일 일단 “선거법에서 대통령과 자치단체장의 위치는 분명히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와 관련,해서는 안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있는 선거법 86조가,특히 ‘자치단체장’의 금지행위를 조목조목 적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반면 대통령에 대해서는 구체화된 규정이 없다.같은 ‘공무원’이라도 대통령보다는 자치단체장에 대한 법적 구속이 강하다는 얘기다. 그러나 대통령의 계속되는 선거 관련 발언에는 대단히 곤혹스러워했다.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야당 단체장들도 작심하고 법조항을 교묘히 피해가며 우회적으로 간접 선거운동을 펼 경우 대책이 없다. 이를 단속한다면 대통령과의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지 않겠느냐.”고 걱정했다.전국적으로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 등은 야당소속이 훨씬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통령의 선거 발언이 이들을 자극하면 어쩌나 전전긍긍하고 있다.“이렇게 되면 야당 단체장들의 선거 관련 발언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선거관리는 엉망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다. 한편 야당은 ‘압도적으로 열린우리당을 지지해달라.’는 노 대통령의 말은 선거법 9조와 60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이라면서 선관위를 압박하고 있다. 선거법 14조2항이 ‘선관위는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할 때는 중지·경고 또는 시정명령을 해야 하며,관할수사기관에 수사의뢰 또는 고발을 할 수 있다.’고 한 만큼 노 대통령에 대한 법적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선관위는 야당이 지난 24일 노 대통령의 발언을 고발해오면 금명간 회의를 열어 유권해석을 내릴 방침이다.이 결정에 따라 정치권은 또한번 공정선거 시비에 휘말릴 전망이다. 이지운기자 jj@˝
  • 불법 스팸발송 25개 사업자 100만~700만원씩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광고성 스팸메일을 대량 발송하면서 신원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통신판매업 신고의무를 위반한 25개 사업자에 대해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시정권고를 내리는 한편 업체당 100만∼700만원씩 총 6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포엠컴퓨터학원(교육),나무(성인정보),블루웹진(성인정보),예지네트(금융교육) 등 총 25개사다. 이들 업체는 스팸메일을 보내면서 통신판매업자로서 신고의무를 지키지 않거나 자사의 신원정보를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거부의사를 제시할 길을 막는가 하면,일부 업체는 수신거부 의사를 밝힌 뒤에도 스팸메일을 반복 발송하는 등 법 위반행위를 일삼아 왔다. 주병철기자 bcjoo@˝
  • '공천반대’ 66명 발표 파문

    시민사회단체들이 16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4·15’총선 낙천 리스트를 발표,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 등 28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6명의 1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는 4년 전인 2000년 때와 같은 규모다.정치신인 등 비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단은 오는 10일 발표된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한나라당 김용갑·정형근,민주당 박상천·한화갑,우리당 정대철·이상수 의원 등 각당의 중진들이 대거 포함됐다.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민주당 20명,열린우리당 7명,자민련 3명 순이었다.선수별로는 초선과 재선의원이 각각 19명씩이었고 3·4선이 각각 16명과 6명,5선 이상은 6명이었다.공천반대 사유로는 부패비리 연루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경선 불복도 19건이나 됐다. 각당 중진 가운데 김용갑·정형근 의원은 잦은 색깔론 제기와 반인권 전력 등이,이상수·정대철·한화갑 의원 등은 부패비리 연루 등이 문제가 됐다.정몽준·이인제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 등은 경선 불복이 주요 사유로 꼽혔다.총선연대는 전·현직 의원 307명 가운데 불출마나 은퇴를 선언한 의원과 사망과 질병,피선거권 제한 등으로 불출마가 예상되는 의원 등 49명은 검토대상에서 제외했다. 총선연대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부패·비리행위 ▲헌정파괴·반인권 전력 ▲경선 불복종과 반복적 당적 변경 등 반의회·반유권자 행위 ▲당선무효형 이상의 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4가지를 우선기준으로 삼고,▲개혁법안과 정책에 대한 태도 ▲도덕성 및 자질 등 2가지 기준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다음은 66명의 명단 1.강성구 (한나라당,경기도 오산시·화성시,16대) 의원 2002년 11월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0일 한나라당 입당. 2.김기춘 (한나라당,경상남도 거제시,2선,15·16대) 의원, 유신 헌법 제정 당시 법무부 법무과장으로,긴급조치권,국회해산권 등 유신헌법 핵심조항의 조문이 담긴 초안 작성. 1989년 서경원 밀입북사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수사라인의 최종책임자인데 2001년 재수사시 환전표 등 일부 물증과 진술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남. 92년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시 초원복집사건,부산지역기관장들의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김덕배 (열린우리당,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16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4.김만제 (한나라당,대구 수성구갑,16대) 의원 포철회장 재직 당시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원 선고. 국가보위 입법회의 경제제2위원회 위원. 2002년 1월,TK구심점론 역설.“당권 대권 분리를 약속하지 않으면 TK표를 줄 수 없다.” 2001년 7월27일 광주시국강연회에서 “DJ 가신 중 몇몇은 목포 앞바다에 빠질 각오를 해야 한다.” 5.김명섭 (열린우리당,서울 영등포구갑,3선,,13·15·16대) 의원 1998년 5월4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소명 “오만에 빠진 제 1당의 정국운영 행태를 비판하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국안정이 필요한 때 과감히 소신을 실천”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1)했다가 복당(02.11.26). 6.김무성 (한나라당,부산 남구,15·16대)의원 96년 5월,㈜서울TRS 이인혁 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되게 이석채 정통부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 말 현금 2000만원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유죄 판결. 2000년 2월29일 4·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기부행위로 유죄가 인정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항소기각 확정. 2002년 7월12일 장상 총리서리 지명 당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03.3.1 여성연합은 김 의원을 여성권익 걸림돌로 선정) 96년 국회재산등록시 불성실 신고(부친명의 토지 7필지 미신고)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시정조치. 7.김민석 (새천년민주당,서울 영등포구을,15·16대) 전 의원 2002년 10월1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21에 입당.2004년 새천년민주당 복당. 8.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알선수재(특경가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 유죄. 9.김영일 (한나라당,경상남도 김해시,14·15·16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81.19%,무단결석율 15.35%(26위,202회 중 31회 결석) 10.김용갑 (한나라당,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15·16대) 의원 2002년 10월11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노무현 정권은 조선노동당 2중대 1소대 정권이 될 것”,노무현 민주당 후보에 대해 “반미친북 세력이어서 김정일 입맛에 꼭 맞는다”면서 “조선 노동당 후보인지 대한민국 여당의 후보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색깔론 발언(16대 국회 제234회 제10차 본회의 속기록 중),2001년 3월16일에는 새로 임명된 한완상 부총리에 대해 김용갑 의원이 대표로 있는 ‘바른통일과튼튼한안보를생각하는국회의원모임’에서 “‘창발성’이라는 북한 용어를 쓰는 것만 봐도 친북·좌파적 편향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는 내용의 성명. 11.김용균 (한나라당,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16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법제사법분과 위원,국가보위 입법회의 법사위전문위원 2002년 6월24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경우 1심은 호남출신,2심은 충청출신 법관들이 재판을 진행했다.”고 발언. 게리멘더링 법안 대표발의.돈세탁방지법 무력화. 12.김원길 (한나라당,서울 강북구갑,14·15·16대) 의원 2002년 4월 하이테크 하우징 박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수수하여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직전 한화갑 의원 캠프에 전달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13.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9선,6·7·8·9·10·13·14·15·16대) 의원 5·16 군사쿠데타 주도.중앙정보부 창설,초대 중앙정보부장. 80년 당시 부정축재 혐의로 축재재산 총 213억 4998만원 헌납 몰수.공화당 창당을 위한 4대의혹사건(새나라 자동차사건,워커힐 사건,증권파동사건,빠찡코 사건) 주역. 2002년 1월15일 유성에서 열린 자민련 대선 출정식에서 “영남은 단결돼 지난 총선때 단 한석도 내주지 않았고 호남도 마찬가지였지만 충청도는 마음이 좋아 여기 조금,저기 조금 나눠주다 보니 분열됐다.”면서 “또 그럴거냐.”고 연설.자민련 지지세력에 대해 “그들은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타파할 중심세력임을 믿는다.”고 평가하는 등 연설에서 ‘좌익세력의 준동’을 세차례 언급. 법안발의 0건.출석률 54.46%,무단결석률 20.79%(6위,202회 중 42회 결석) 14.김택기 (열린우리당,강원도 태백시.정선군,16대) 의원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당시 한국자동차보험 사장으로 노동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직접 지시,구속 기소돼 94년 4월19일 서울지법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위반및 뇌물공여 의사표시죄 등이 적용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15.김학원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부여군,15·16대) 의원 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해 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1일 자민련 입당.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16.김호일 (한나라당,경남 마산시 합포구,14·15·16대) 의원 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17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1심 징역 1년.2심 징역 10월 선고,상고기각 확정(02.2.21),당선무효. 지역감정 조장발언,“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면서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99.1.24 한나라당 마산집회) 17.박명환 (한나라당,서울 마포구갑,14·15·16대) 의원 세무관련 청탁으로 금품수수,구속.2002년 10월25일,㈜창윤 대표이사로부터 탈세혐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국세청 담당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선처를 부탁받고,자신과 보좌관이 각각 청탁을 해 사례금으로 1000만원을 받고 위 회사에 대해 추징세액이 결정된 뒤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18.박병윤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시흥시,16대) 의원 불법 대선자금 수수 ,2002년 대선과정에서 금호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수수.본인은 이를 한화갑을 통해 이상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당시 금호는 법인 후원금 한도를 이미 초과. 회계책임자가 직무개시전에 선거운동자금 1억여원을 통장에 미리 입금한 혐의로 기소.1심에서 선고유예(벌금 70만원),항소심에서 확정(02.06.24). 19.박상규 (한나라당,인천 부평구갑,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2년 3∼4월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000만원,2002년 9∼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본인은 언론을 통해 영수증처리를 못해준 것은 총선 때 이미 한도금액을 다 썼기 때문,4000만원은 후단협 활동에 썼고 2억원은 당에 전달,대우건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시기는 2001년 9월이라고 주장.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후보단일화 직후 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20.박상천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고흥군,13·14·15·16대) 의원 직위 이용한 월권행위 ,대전지검이 이원범 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99년 1월7일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도리어 이 법안을 폐기하도록 여당에 요청하는 한편 부패방지법 등에서도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 21.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배임수재죄로 벌금 1000만원 선고(02.6.14 확정) 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22.박재욱 (한나라당,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11·16대) 의원 교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하여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자신의 처 및 아들의 계좌로 송금하는 식으로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 통보받았지만 신병을 이유로 응하지 않음. 16대 총선에서 2000년 3월 아들이 경산시내 미용실 20여곳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하고 미용실 원장 1명에게 금품(100만원)을 제공.2000년 9월16일 항소심벌금 500만원 확정. 23.박주선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보성군,16대) 의원 옷로비 사건 관련 공용서류 은닉,99년 2월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보고서 유출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무죄). 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24.박주천 (한나라당,서울 마포구을,14·15·16대) 의원 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2000년 9월 중순쯤 ㈜현대건설 사장 김윤규씨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 25.배기선 (열린우리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14·16대) 의원 2000년 12월3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1심에서 집행유예 2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에 선고유예(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유죄 인정,03.10.31). 26.송영길 (열린우리당,인천 계양구,16대) 의원 대우 김우중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수수,99년 6·3 보궐선거 출마당시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전모씨를 통해 후원금으로 1억원 수수했으나 영수증 미처리,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추징 1억원. 본인이 금품제공(63만원 상당의 축구공,10여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01.10.26) 2심 일부 면소 벌금 80만원 선고,확정(02.6.24). 27.안동선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갑,16·15·14·12대) 의원 철새정치행태,2002년 8월16일 민주당 탈당,이후 국민통합21 참여,2002년 12월3일 자민련 입당,2004년 1월14일 새천년민주당 입당. 법안대표발의 0건.출석률 77.72%,무단결석률 17.3%(13위,202회 중 35회 결석) 28.안택수 (한나라당,대구 북구을,16·15대) 95년 3월 신한국당 탈당,자민련 입당.97년 11월 한나라당 입당. 비하발언,2000년 4·13 총선과정에서 상대후보를 공격하면서 “제2국민역은 병신이나 다름없다.”고 발언. 29.오장섭 (무소속,충청남도 예산군,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7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대선 패배 후 98년 4월15일 한나라당 탈당 후 자민련 입당(98.4.16),2002년 11월14일 자민련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려 했으나 입당거부로 무소속으로 잔류. 공직자윤리법 위반,98년 2월 재산등록당시 본인과 부인이 갖고 있던 예산군 신례원리의 주유소 지분을 1억원씩 총 2억원에 팔았다고 신고,이후 2002년 재산등록에는 다시 이를 취득한 것으로 돼 있음.하지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오 장관의 주유소 지분은 지분을 최초 취득한 87년 이래 이전된 적 없음. 30.원유철 (한나라당,경기도 평택시갑,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2002년 11월8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1.유용태 (새천년민주당,서울 동작구을,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98년 9월8일 한나라당 탈당 후 새정치국민회의입당.새천년민주당 탈당(02.11.9)했다가 복당(02.11.26). 32.유재규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홍천군·횡성군,16대) 의원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배우자가 면 부녀회장을 통해 읍부녀회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0만원 선고,확정(00.8.25). 33.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16·13·12·11·10대) 의원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위원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76.56%,무단결석률 18.75%(10위,2002.12.11 의원직 승계,64회 중 12회 결석). 34.이경재 (한나라당,인천 서구·강화군을,16·15대) 의원 성희롱 발언,2003년 12월23일 정개특위에서 위원장석에 앉아있는 김희선의원에게 “다른 여자가 우리 안방에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거지.” 발언(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정치개혁관련법 개악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한나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2003년 12월 5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기준시점별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등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당리당략적 발언. 색깔론.2002년 12월3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주사파들이 인수위에 대거 참여했다.”,“일부 반미세력들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촛불시위에 동원…. 적화통일까지 이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렸음직하다.”는 발언,2003년 7년30일 국방위에서 “NSC 직원 중 과거 수차례에 걸쳐 밀입북을 해서 사정기관으로부터 요주의인사로 분료된 사람들이 있다.” 발언. 35.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16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3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6.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12·11·10·7·6대 )의원 경선불복.97년 10월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37.이상배 (한나라당,경상북도 상주시,16,15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내무분과위원회 위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인이 주민 20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돌리고,선거사무장 박씨 등 2명은 주민 20명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자민련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재판에 회부.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로 부인(300만원),선거사무장(100만원),선거사무원(70만원) 벌금 선고(97.7.4). 방일외교 “등신외교”발언.2003년 6월9일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해 “등신외교”라고 비하.파문이 일자 “노 대통령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이라고 해명. 대리투표.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이상배 의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같은 당 임인배 의원을 대신해 투표를 함. 38.이상수 (열린우리당,서울 중랑구갑,3선,16·15·13대) 의원 불법대선자금수수.한화와 금호,현대차,SK 등 4개 기업으로부터 32억 6000만원을 불법 모금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금호로부터 받은 6억원,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것 시인,편법 영수증 처리 모두 시인.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9.이상희 (무소속,한나라당 비례대,11·12·13·15·16대)전 의원 텔슨전자로부터 2000달러 뇌물수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11월27일 텔슨전자 오모 상무로부터 20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1심 수수사실을 인정하는 2000달러에 대해서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유죄(선고유예 추징 238만원). 40.이양희 (한나라당,대전 동구,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1년 6월 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 유모씨와 이로부터 부정대출 받은 장모씨로부터 정치자금 500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 1심,정치자금법 위반 유죄(벌금 500만원,추징금 500만원 선고). 철새정치행태.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02.11.14),한나라당 입당(02.11.15). 41.이완구 (한나라당,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16·15대) 철새정치행태.98년 5월2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4일 자민련 입당.2002년 10월14일 자민련 탈당,한나라당 입당. 42.이용삼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화천·철원·양구,16·15·14대) 경선불복.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98년 9월1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43.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16대) 색깔발언.2002년 4월10일 대정부질문에서 “이적단체인 한총련 일부와 6·25당시 장기복역을 했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고문 지원세력에 포함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들이 선거운동을 가장해 사회주의 노선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 폭력행사.2000년 9월 청와대 사직동팀을 항의방문하면서 경비중인 전경 폭행. 44.이윤수 (새천년민주당,성남시 수정구,16·15·14대)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전북무주농민 16명에게 2개월 안에 일본에 있는 후지물산공업주식회사 공원으로 보내주겠다며 1인당 10∼30만원 등 모두 269만5000원을 편취한 것.(75.7.26,징역2년·집유3년 선고,확정). 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초과지출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항소기각 확정(01.04.03) 45.이인제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16·14·13대)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 후 탈당(02.12.1)해 자민련 입당(02.12.3).97년 신한국당 대선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 패배하자 탈당(97.11.13)해 국민신당 창당 후 대선후보 출마. 46.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경기도 연천군·포천군,16·15·14·13·12·11대) 의원 “80년 광주,민주화운동 규정 잘못” 발언,민정당 원내총무로 있던 89년 11월 정호용 의원 사퇴와 관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이 지경에 이르렀다.”,“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민화위의 결론부터가 잘못됐다.”고 발언. 색깔론 발언.오익제 편지 파문과 관련 “왜 유독 김대중후보 주변에만 북한관련 사건들이 끊이지 않느냐.”고 발언,2000년 2월 총선을 앞두고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부 정당들이 사상적 성향도 검증되지 않은 운동권 의식화 세력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이념적 혼란과 갈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지역주의 조장 발언.2000년 3월20일 자민련 대전 대덕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대전과 충남북에 JP와 자민련이 있어 충청인의 자존심과 긍지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있다,JP가 없었으면 충청도는 개밥의 도토리다.”철새정치행태,99.12 한나라당 탈당,2000년 1월 자민련입당,01.9.12 자민련 제명,02.11.하나로국민연합창당. 47.이해구 (한나라당,경기도 안성시,16·15·14·13대) 수지 김 사건 수사종결 지시.87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윤태식이 납치자작극을 벌였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도 남북관계 등을 고려한다는 명목 하에 장세동과 함께 이 사건의 수사종결을 지시. 48.이훈평 (새천년민주당,서울 관악구갑,16·15대) 현대비자금 사건 관련 구속,현대건설에 요청해 후배가 사장으로 있는 건설회사가 115억원에 현대건설의 하도급 공사를 수주받도록 함으로써 제3자에게 수주에 따른 이익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음주운전.2003년 4월9일 음주단속(혈중 알코올 농도 0.086%)에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 처분과 벌금부과. 49.이희규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이천시,16대)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 2002년 12월27일 복당. 선거홍보물에 학력을 허위기재하고(기재가 금지된 비정규학력 기재),기부행위금지기간에 지역구민에게 김밥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만원 선고 2심 벌금 80만원 선고(제공한 다과류의 금액이 소액이라는 점)확정(01.12.11). 50.장성민 (새천년민주당,서울 금천구,16대) 전 의원 선거사무장이 선거운동원들에게 3000만원의 불법수당을 지출한 혐의로 기소 1심 벌금 1500만원 선고.2심 원심파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01.7.3) 상고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당선무효됨(02.1.22). 51.장재식 (새천년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16·15·14대) 의원 2001년 1월1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민주당으로 복당. 의정활동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율 70.79%,무단결석율 15,84%(22위,202회 중 32회 결석). 52.전용학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갑,16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하고 한나라당 입당(02.10.14). 회계책임자가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6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1심 벌금 700만원 선고 받고 항소기각으로 확정(01.4.27). 53.정대철 (열린우리당,서울 중구,16·14·13·10·9대) 의원 굿모닝시티 뇌물 등 2002년 3월 ㈜굿모닝시티 대표이사 윤창열에게 5억원을 요구해 윤창열로부터 건축허가를 위한 조건으로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중구청장에게 청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한 후 자신의 집에서 현금 2억 5000만원 받음.2002.12 같은 방법으로 2억원을 요구해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아 합계 4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대우건설 불법 정치자금 수수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사에서 누보코리아대표이사 장신호로부터 선거자금명목으로 1억원을 건너받았음에도 5000만원만 영수증 처리.경성사건에서 알선수재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97년 2월쯤 제주 여미지 식물원을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경성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98.9.3). 54.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 동구,16·15·14·13대) 의원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 전(02.12.18) 단일화 합의 번복. 55.정재문 (한나라당,부산 진구갑,16·15·14·13·12대) 전 의 선거사무장이 동책과 선거운동원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0만원(2001.6.29),2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2001.11.7),3심 상고기각 확정(2002.6.28) 당선인이 선거법위반으로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1심 벌금 70만원(01.6.29),항소기각으로 확정. 북풍관련 남북교류협력에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 98년 5월16일 통일원장관의 허가 없이 북측인사를 접촉해 남북교류협력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1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2000.3.17),2심 벌금 1000만원 선고(2001.11.9) 3심 상고기각,확정(2003.12.30). 56.정형근 (한나라당,부산 북구·강서구갑,16·15대) 의원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사건의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1). 색깔론.99년 11월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할 때 서경원 사건,문익환 목사 밀입북 사건,이선실 사건 등을 조사했다며 “김 대통령이 1만달러를 서경원으로부터 받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싹싹 빌었다.이게 지리산 빨치산 수법이다.”고 발언. 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이후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2002년 3월,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57.최돈웅 (한나라당,강원도 강릉시,16·14·8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구속.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씩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04.1.12).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1심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 항소기각(01.7.3.),상고심에서 기각(01.12.14)됐었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보궐선거에서 재당선. 58.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2·11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59.최병국 (한나라당,울산 남구,16대) 의원 대전법조비리.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93년 9월부터 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 제출. 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60.최선영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오정구,16·15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 61.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대) 의원 석탄비리.뇌물(특가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03.6.13),98년 9월 손세일 전 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돼 1심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추징금 3000만원 선고(04.2.3). 62.하순봉 (한나라당,경상남도 진주시,16·15·14·11대) 의원 회계책임자가 모두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1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1심 벌금 100만원 선고.항소심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지역감정 조장발언.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조돼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발언,명문학교,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63.한화갑 (새천년민주당,전남 무안군 신안군,16·15·14대) 의원 정치자금법위반.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인. 64.함석재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을,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14대 국회 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 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95.10.24).02.5.16 자민련 탈당,2주 후(02.5.31) 한나라당 입당. 65.홍문종 (한나라당,경기도 의정부시,16·15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8년 8월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98년 11월25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2000년 3월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무소속으로 출마.2003년 4월24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당선됨. 66.홍준표 (한나라당,서울 동대문구을,16대) 의원 법정선거비용 초과(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모씨에게 2400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당선 무효.1심 벌금 500만원 선고(98.1.26). ■ 시민연대 낙천대상자 포함된 인사들의 해명.(한:한나라당,민:민주당,우:열린우리당,자:자민련,무:무소속) ▲강성구(姜成求·한) 의원측 = 한나라당 선택을 문제삼는다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았느냐.정치적 선택을 갖고 문제삼는 것은 아전인수적 해석이다. ▲김기춘(金淇春·한)의원 = 96년,2000년도 심판받았다.거제 유권자들과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유신헌법 작성 문제는 당시 법무부 검사들은다 실무작업을 했고,서경원 사건의 경우는 자유민주를 수호하는 검사로서는 당연한일을 한 것이다.초원복집 사건의 경우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김만제(金滿堤·한) 의원측 = 포철회장 기밀비는 김대중 정권 출범후 대표적인 표적수사였다.국보위 입법회의 참여 문제는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으로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연직으로 참가할 수 밖에 없었다.‘사회주의 정책’ 발언은 시장경제주의자로서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경제정책 시각의 차이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김영일(金榮馹·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김용갑(金容甲·한) 의원 = 애들 장난도 아니고 국회 발언을 갖고 포함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이것은 소위 낙천.낙선운동 전개 단체들이 스스로 친북좌파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냐. ▲김용균(金容鈞·한) 의원 = 국보위 참여 문제는 당시 법무관 재직중이라서 파견받아 갔을 뿐이다.이후 공직자와 국회의원을 여러차례 하는 등 국민과 공직사회에서 수십차례 걸쳐 심판이 이뤄진 사안이다.선거법 개정안은 현재 심의중이며,돈세탁방지법 문제는 법사위의 정당한 심사행위다. ▲김종필(金鍾泌·자) 의원측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박명환(朴明煥·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박재욱(朴在旭·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이완구(李完九·한) 의원측 = 잣대를 공평하게 댄 것 같지는 않다.당적 변경이우리만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다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인제(李仁濟·자) 의원측 = 스스로 권력에서 멀어진 사람을 철새라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경선불복이라는 것은 정치인의 개인적 소신의 문제다.여당에서 야당으로 옭겨간 이를 철새라고 하면 안된다.소신의 문제로 봐야 한다. ▲이해구(李海龜·한) 의원 = 납득할 수 없다.수지김 사건에는 내가 관여하지않았다.나는 당시 국내파트 담당이었는데 해외에서 발생,조작돼서 해외에서 발표까지 해서 들어오지 않았느냐.나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진행하는 것을 보고 법적 대응도 검토할 것이다. ▲한화갑(韓和甲·민) 의원 = 당내 경선자금을 문제삼겠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부터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유용태(劉容泰·민) 의원측 = 지난 선거때도 낙천운동을 했는데 유권자들이 더많은 표를 줬다.또다시 같은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비리에 연루됐다면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기준을 정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희규(李熙圭·민) 의원측 = 종합적인 고려가 부족한 것 같다.의정활동에 있어 상당히 개혁적이었는 데 거기에 대한 평가가 없다.돌 하나 던져보고 파장보자는 것 같다. ▲이만섭(李萬燮·민) 의원측 =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었지만 국민앞에 송구스러워서 의원직 사퇴하고 탈당했다.그런 것까지도 당적이탈이고 철새로 몬다면 어이가없다.김원기 의장도 당적 이탈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안들어가지 않았나. ▲박상천(朴相千·민) 의원측 = 역주행이라고 주장하지만,2000년 추석 연휴 당시 민주당 재해대책본부장으로서 태풍 북상에 따른 회의 주재를 위해 급히 상경하면서 왕복 2차선에서 추월을 한 것이다. ▲이용삼(李龍三·민) 의원측 =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열린우리당 간 사람들은 분당을 해서 뺐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분당이 아니라 탈당계 냈다.우리가 열린우리당 갔으면 이렇게 했겠나 ▲김민석(金民錫·민) 전의원 = 당적변경이 이유라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체가 낙천·낙선 대상이다.친노 편향이고 친 열린우리당적인 불공정 잣대일 뿐이다. ▲박병윤(朴炳潤·민) 의원측 = 적법하게 받아서 적법하게 전달했는데 당에서 영수증 안 끊어준 것이다.이 문제는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중인데 사법부 판단에 앞서시민단체가 판단할 수 있는가. ▲최선영(崔善榮·민) 의원측 = 탈당하게 된 배경과 복당사유에 대해 몇 번씩이나 언론에 나왔던 이야기다.새삼스럽게 나온게 이해되지 않는다.대응방법을 논의중이다. ▲박상희(朴相熙·민) 의원 = 대리투표는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1000만원 벌금은 검찰의 표적 사정이다.그런 것 가지고 무슨 낙선이냐. ▲이윤수(李允洙·민) 의원 = 후보단일화운동 때문에 낙천·낙선 대상이 될 수 없다.후단협 식구들이 다 포함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대응하겠지만 후단협 식구들이 모여서 의논해보겠다. ▲장성민(張誠珉·민) 전 의원 = 시민단체가 지금 이순간 반개혁단체,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유신정권때 박정희를 대변했던 자유총연맹을 연상케 한다.차라리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라.열린우리당과 내부자 거래를 하는 것은 세상이 다안다. ▲최명헌(崔明憲·민) 의원 = 관심없다.자기네들하고 코드 안맞는다고 집어넣은 것이다.코드 안맞는 것은 사실이다. ▲김덕배(金德培·우) 의원 =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활동은 후보단 일화를 이루기 위한 정치적 희생이었다.이것을 뭉뚱그려서 철새정치인으로 낙인찍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김명섭(金明燮·우) 의원 = 탈당·복당은 정치적 의미다.낙천대상이 될 수 없다.지난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과정에서 탈당한 것은 과거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위한 길이었다. ▲김택기(金宅起·우) 의원 = 10년전 일이고 의정활동과 관련 없는 일이다.김영삼 정권시절에 기업경영자도 구속시킬 수 있다는 시범케이스로 걸린 일이다.곧바로 사면받은 일을 가지고 소명받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송영길(宋永吉·우) 의원 = 정치입문시절 대학총동창회장인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이 준 돈을 영수증 처리하지 못했다.국민과 유권자들이 그동안 내 의정활동을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 ▲배기선(裵基善.우) 의원 = 좀더 반성하라는 것으로 본다.그러나 총선시민연대가 사안을 너무 피상적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공천문제는 당에서 알아서판단하지 않겠느냐. ▲이상수(李相洙·우) 의원측 =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낙천대상에 포함됐는데 우리만 억울하다고 말하기 어렵다.앞으로 여론의 판단을 받아보겠다. ▲정대철(鄭大哲·우) 의원측 = 총선시민연대의 뜻을 존중한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뜻이 있다. ▲정몽준(鄭夢準·국민통합 21) 의원 = 2002년 지지철회는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후보단일화 정신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이를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다수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의 발상으로 참으로 비열한 행위다.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는 역사상 없었던일로써 조사 발표 직후 그 결과에 대해 많은 의혹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승복해 사퇴했다. ▲이한동(李漢東·하나로 국민연합) 의원측 = 현재 의원과 연결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측근입장에선 언급할 말이 없다. ▲이상희(李祥羲·무) 의원 = 국회 상임위원장 재직당시 2000달러를 받은 것은 뇌물이 아니라 현지 미국벤처기업 동행자들의 식사값이다.사법적판단을 받겠다. ▲오장섭(吳長燮·무) 의원측 = 정당을 옮겼다고 낙천대상자로 선정하면 현역의원들 중 안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김무성(金武星·한) 의원 = 대응하고 싶지 않다. ▲김원길(金元吉·한) 의원 = 당적변경은 내가 옳았다고 본다.야당으로 간 것은문제가 되고 열린우리당으로 간 것은 괜찮으냐.당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떠났던 것이다.경선자금 문제의 경우 나는 돈을 만진 적도 본적도 건드린 적도 없다.개인비리는 하나도 없다.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박상규(朴尙奎·한) 의원 =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검찰주장이 터무니 없어 영장발부도 기각됐고 한나라당 입당은 소신에 따른 것이다.지역 주민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당을 옮긴 것은 미안하지만 이런 이유로 공천반대를 하는 것은 또다른 정치적 압력이다. ▲박주천(朴柱千·한) 의원측 = 헌법이 정한 기본권리인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느냐.총선연대의 이번 결정은 사법부 심판 마저 대신하려는 시민을 가장한독재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사유 자체가 사실관계도 다르다.정몽헌씨를 증인에서 제외해달라고 부탁 받은 사실도 없다. ▲안택수(安澤秀·한) 의원 = 탈당문제의 경우 신한국당 당적 가진 적 없다.자민련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DJP연합에 반대해 소신탈당을 한 사실은 있다.또제2국민역 발언은 실수한 대목으로 상대방 후보하고 원만하게 이해가 돼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이다. ▲원유철(元裕哲·한) 의원 = 같은 당적 변경이라도 노 대통령을 따라가는 사람은 해당이 안되고 따라가지 않은 사람은 해당되느냐.열린우리당으로 당적변경한 사람은 하나도 안 넣은 점에서 편파성이 눈에 보인다. ▲유한열(柳漢烈·한) 의원 = 다른 당에서 우리당으로 입당한 사람은 철새가 아니냐.그야말로 권력의 양지를 쫓는 경우가 아니냐.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대통령이 됐어도 그렇게 했을 것이냐.왜 그런데 그런 사람들 이름은 하나도 없냐. ▲이경재(李敬在·한) 의원 = 국회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문제삼은 것은 의회주의에 대한 정면거부다.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당내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어 제일 먼저 공천유력 후보로 선정됐다.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나 없다.열린우리당을 정치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의도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창(李元昌·한) 의원 = 장기 복역자라고 다 불순세력이라고 볼 수없지만검증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다.주사파 발언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어떤이들이 포진해 있는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전경폭행) 폭행이 아니었다.경비전경이 넥타이를 먼저 거머쥐어 뿌리치는 장면이 때리는 것 처럼TV 카메라에 비친 것이다. ▲홍문종(洪文鐘·한) 의원측 = 있는 사실 그대로 한 것이니까,그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데 15대 때 있었던 일 가지고,17대 출마에 소급 적용하는게 일사부재원칙에도 어긋난다.유권자 심판 받았다.중앙당 차원에서의 대응도 중요하고 지켜보겠다. ▲이근진(李根鎭·한) 의원 = 경제인으로 반기업 정서와 급진세력에 둘러싸여서는 국부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소신에 따라 경선시절부터 노대통령을 반대했다.당적 이전으로 음지로 온 나는 지목이 되고 양지쪽을 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한명도 없는데 총선시민연대가 제2의 노사모냐.나에 대한 평가는 유권자의 몫이다. ▲이상배(李相培·한) 의원 = 지난 총선때도 이와 똑같은 사유로 낙선운동을 했다.이번에는 두가지 사유를 더해서 하는 것 같은데,낙선운동은 대법원에서 위법판정이 났다.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하다. ▲이양희(李良熙·한) 의원 =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대양상호신용금고에서 4000만원 받은 사실이 없어 재판에서 무혐의 처리받았다. ▲전용학(田溶鶴·한) 의원 = 별 의미를 두지 않겠다.당적변경이 낙천대상이 된다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특히 한나라당에서 대선후에 승자의 품에 안긴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 등 5명이 앞자리에 서야 한다. ▲정형근(鄭亨根·한) 의원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최돈웅(崔燉雄·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함. ▲홍준표(洪準杓·한) 의원 = 15대때 이미 심판을 받았고 16대 때도 국민의 신뢰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계속 과거의 일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더이상 재탕.삼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함석재(咸錫宰·한) 의원 =대선당시 자민련은 후보를 내지 못했고 끝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의 장래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다고 믿었기에 당적을 변경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김방림(金芳林·민) 의원 = 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출마의사도 묻지 않고일방적으로 명단에 포함시켜 공개한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항소심에서 무죄를자신하고 있다.법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안동선(安東善·민) 의원 = 총선시민연대 주최측을 모두 고발하겠다.노무현후보가 2002년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탈당했다.철새라는 것은 권력을 따라가는 것이지만,나는 43년간 야당생활하면서 계속 용기있는 행동을 했다. ▲최재승(崔在昇·민) 의원측 = 석탄사건 재판으로 지난 3일 집유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낙천대상에 포함시켰다.이 사건 자체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고 항소심을 통해 적극 대응하면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명단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 ▲장재식(張在植·민) 의원 = DJP공조를 위한 살신성인의 조치로 당의 지시에 따라 자민련에 갔다.권력을 쫓아가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당을 살리기 위해 간 것이다.정치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시민단체가 아무런 검토도 하지 않고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최병국(崔炳國·한) 의원 = 호주제 폐지 문제의 경우 반대라는 소신에 따라 지적한 것이다.일방적 노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낙천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유감스럽다.어느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유권자의 정당한 심판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 ▲하순봉(河舜鳳·한) 의원측 = 해명할 생각 없다.˝
  • 항공사 - 공정위 마일리지 협상 결렬… 새제도 3월 강행 1000만 소비자만 골탕

    항공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마일리지 협상’이 끝내 결렬돼 미국·유럽을 여행할 고객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대한항공은 예정대로 오는 3월부터 마일리지 제도 변경을 강행키로 했다.시행시기 연장을 요구해온 공정위는 대한항공에 대한 대규모 과징금 부과 등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대한항공을 이용해 미국을 공짜로 여행(탑승)하려면 마일리지를 종전보다 1만 5000마일 더 많은 7만마일을 쌓아야 한다.1000만명(중복고객 제외)에 이르는 마일리지 회원들의 불편과 혼선이 예상된다. ●800억~1200억 과징금 부과 검토 조학국(趙學國) 공정위 부위원장은 3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시행시기를 연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최종 통보해옴에 따라 제재 절차에 착수한다는 공식문서를 이 날 대한항공측에 전달했다.”면서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1월30일자 보도,관련기사 19면) 공정위는 오는 11일 전원회의의 승인이 떨어지면 대한항공을 약관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즉시 고발하는 한편 3월에 공정거래법 23조(우월적 지위 남용에 따른 불이익 제공행위)를 적용해 중징계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공정거래법이 적용되면 대한항공은 800억∼1200억원(관련매출액의 2%)의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측은 “공정위의 요구로 시행 시기를 한 차례 연장한 데다 국제선 이용고객의 70%를 차지하는 동남아 및 일본노선 고객은 (제도변경으로)더 유리해지는 만큼 법률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 내부적인 법리검토 결과,승산이 있다는 결론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정위측은 “해외여행의 특성상 제도변경 유예기간이 최소 2년은 돼야 하며,다수든 소수든 제도변경으로 불이익을 보는 고객이 생긴다면 엄연한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반박했다.공정거래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려면 구체적인 위반행위가 이뤄지는 3월이 돼야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제도변경 시기가 대한항공보다 3개월 뒤인 6월부터여서 일단 대한항공과 보조를 맞추되,사태 추이를 더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마일리지 분쟁 경과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 11월 ‘3개월 고지+6개월 유예기간’을 두고 2003년 9월부터 마일리지 혜택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아시아나항공도 2004년 1월부터 마일리지제도를 변경하겠다고 지난해 2월 밝힌 바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해 6월 “유예기간이 충분치 않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항공사가 일방적으로 보너스 내용을 소급 변경하는 것은 불공정약관에 해당되기 때문에 유예기간을 더 연장하거나 고객 손실분을 보상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유예기간을 6개월씩 연장,올 3월과 6월부터 각각 제도변경을 시행키로 했다.그러나 유예기간이 충분치 않다는 고객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공정위는 유예기간 추가연장을 요구,결국 검찰에 고발하는 사태에 이르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정위의 시정명령이 부당하다며 이의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안미현기자 hyun@
  • 불붙은 광고전 법정으로

    이동통신 번호이동성제와 함께 불붙은 이동통신 3사의 광고전이 법정소송으로 비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LG텔레콤이 SK텔레콤을 비방하는 듯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것은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에 해당된다며 광고행위 등에 대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LG텔레콤이 TV를 통해 광고하고 있는 ‘상식이 통하는 011’이라는 문구가 자칫 SK텔레콤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KTF는 지난해 말 SK텔레콤이 통합번호인 010앞에 자사 광고문구인 ‘SPEED’를 붙인 것이 부당하다며 특허청에 ‘SPEED 010 거절결정’을 요청했다. LG텔레콤은 ‘SPEED 010’ 광고 심의를 통과시켜 준 방송광고심의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이동통신 3사간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좀더 공격적인 내용으로 광고를 내보내려 했다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소극적인 내용으로 수정한 LG텔레콤으로서는 SK텔레콤에 소송까지 당한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LG텔레콤은 애초 SK텔레콤의 트레이드마크인 ‘SPEED 011’의 P부분부터 지우개로 지운 뒤 ‘상식이 통하는’으로 대체하려 했지만 심의에서 걸려 D자부터 지우는 쪽으로 완화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자 지우개 흔적만 남긴 채 ‘상식이 통하는 011’로 후퇴했다. 광고를 제작한 LG애드 관계자는 “SPEED 011을 광고 공략 대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은 이동통신사가 국가 자산인 식별번호를 자사 브랜드로 활용하는 것을 금지한 번호이동성제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류길상기자
  • ‘자전거 신문’ 또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4분기중 한도를 넘는 경품과 무가지를 제공하거나 강제투입,끼워팔기 등으로 신문고시를 위반한 5개 신문사 15개 지국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제재를 받은 신문사 지국은 ▲동아일보 8개 지국(구의광장,태백,부발,신목동,목동,진해 용원센터,서대전,청주사천) ▲중앙일보 4개 지국 (공릉,양평,창북,창원 도계) ▲조선일보 풍남지국 ▲경향신문 가락지국 ▲부산일보 사직지국 등이다. 이들 지국은 전화기,선풍기,전기히터,믹서기,자전거,청소기 등을 경품으로 주거나 최대 13개월 동안 무가지를 돌렸다.다른 간행물을 끼워 판 곳도 있다. 현행 신문고시는 1년간 독자에게 제공한 무가지와 경품을 합한 금액이 같은 기간 납부한 신문대금의 20%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구독신청을 하는 신문 외에 다른 간행물을 함께 끼워 파는 행위나 독자의 뜻에 반해 7일 이상 신문을 강제투입하는 행위도 규제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 3·4분기에도 고시를 위반한 10개 신문사 지국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경고처분 등을내린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 공정위의 제재조치를 받은 신문고시 위반행위는 모두 25건으로 늘어났다. 안미현기자 hyun@
  • 선거법개정안 처리 또 지연/선거구제·비례대표 방식 ‘충돌’

    선거법 개정작업이 선거구제,인구 상·하한선,국회의원 정수,선거연령 등 주요 쟁점에 대한 각 당의 입장차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자는 한나라당 주장에 열린우리당은 중대선거구제 도입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국회 정개특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각 쟁점사항에 대해 표결처리를 시도하려 했으나 “선거의 룰에 관한 한 표결처리는 있을 수 없다.”는 우리당 측 반발에 막혀 표류했다.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이날 각 당에 ‘최후통첩’을 보냈다.23일 오후 5시까지 선거구제,지역구 의원수,선거구 인구 상·하한선,인구기준시점 등 선거구 획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각 당이 통보해 줄 것을 촉구하고,이행되지 않을 경우 24일 획정위원 전원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이 사퇴하면 후속 인선 등의 일정을 감안할 때 사실상 연내 선거구 획정이 불가능해진다.이럴 경우 올 연말까지 재조정하도록 권고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과 맞부닥쳐 전국의 선거구 전체가 위헌 상태에 놓이는 상황을 빚게 된다. ●선관위권한 선거법 소위는 금융거래자료 제출요구권과 관련,선관위에 신고된 계좌로 제한키로 한 당초 합의내용을 바꿔 선관위에 신고된 계좌와 선거법 위반행위에 사용된 것이 명백한 경우에 한해 선거일 전 180일 이후 거래내역에 대해 통장원부사본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다수안을 제출했다.또 선거비용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삭제키로 했던 자료제출·임의동행·출석요구권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처벌은 형벌에서 과태료로 전환키로 했다. 선거범죄 조사권의 경우 선거범죄 혐의장소 출입방해행위는 현행 유지토록 했다.또 자료제출 요구 불응시 300만원,출석요구 불응시 100만원,현행범 또는 준현행범의 동행요구 불응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하는 방안을 내놓았다.이밖에 선관위 위원·직원의 선거범죄 조사 관련 직권남용죄는 도입하지 않기로 하고,정치자금법상 자료요구권은 정치자금법 소위에 넘기기로 했다. ●선거구제 및 인구 상·하한선 한나라당과 범국민정치개혁특위가 제시한 ‘현행 소선거구제 유지’가 다수안이다.그동안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해온 민주당·자민련·열린우리당 등도 며칠 전까지는 대체로 수용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 또는 도농복합선거구제 도입을 강력 촉구하면서 열린우리당은 다시 중대선거구제로 급선회한 상태다. 인구 상·하한선은 현행 소선거구제가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한나라당이 제안한 10만∼30만명 안이 다수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민주당과 자민련도 큰 이의가 없다.반면 열린우리당은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어려울 경우 11만∼33만명으로 선거구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한다.정개협은 12만∼36만명 안을 제시한 바 있다. ●국회의원 정수 및 비례대표 선출방식 한나라당이 주장한 현행 273명(지역구 227명,비례대표 46명) 안이 다수안이다.반면 민주당·열린우리당·자민련 등 3당은 299명으로 증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다만 한나라당이 인구 상·하한선 조정에 따른 지역구 의원 증원분 만큼 전체의원 정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의원정수는 최대 289명(지역구243명,비례대표 46명)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비례대표 선출방식을 놓고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전국 단위로,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권역별로 선출하자고 주장한다.정개협은 전국단위 선출안을 제시했다.열린우리당도 정개협안을 신중히 검토한다는 입장이어서 전국단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막판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전광삼기자 hisam@
  • 휴대전화 문자 광고메시지 이용자 동의없으면 못보내

    오는 15일부터 이용자의 사전동의 없이는 휴대전화에 문자 광고메시지를 보내지 못한다. 정보통신부는 이를 위해 이동통신사 이용약관을 개정,15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신고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산하 불법스팸대응센터(02-405-4774)에 하면 된다. 휴대전화 광고 발송자는 사전에 이용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이동통신사는 정보제공자가 사전동의 없이 2회 이상 광고를 발송할 경우 서비스를 중지해야 한다.사전동의를 받은 광고전송이라도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밤 9시 이후에는 발송할 수 없다. 이동통신업체가 정보사업체들의 위반행위 감시를 소홀히 하면 과징금을 물게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정통부의 이같은 시책에 따라 지난 6일 오후 1시를 기해 NHN을 비롯한 주요 포털업체의 휴대전화용 무선콘텐츠 서비스를 차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이용자들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제외한 NHN과 네오위즈,MSN 등 주요 포털업체가 제공하는 캐릭터,게임,벨소리 등의 콘텐츠를 내려받지 못하고 있다.SK텔레콤은 “포털업체들의 무선콘텐츠 서비스가 영업을 목적으로 한 광고메일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차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기홍기자 hong@
  • [오늘의 눈] 노점상은 ‘길거리 문화’

    청계천 일대에서 철거된 노점상들이 연일 서울시청을 찾아 시위를 벌이고 있다.지난 1일 청계2∼9가에 이르는 680여개의 노점상이 강제 철거된 이후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항의 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이들은 한결같이 “생계형 노점상인데 영업을 보장해 줘야 살 것 아니냐.”고 따진다. 노점상 가운데는 한달 매출이 수백만∼수천만원에 이르는 ‘기업형’도 있는데,‘생계형’과 ‘기업형’을 가리지 않고 한꺼번에 철거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일부 ‘생계형’에 대해선 딱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하지만 서울시와 자치구의 얘기를 들어보면 다르다.‘생계형’이든 ‘기업형’이든 노점상들은 도시미관을 해치며 보도나 도로를 무단점유하고 있고,세금을 내지 않아 인근의 정상적인 가게 영업자들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법적으로도 노점상은 도로교통법·식품위생법 위반행위에 해당돼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1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도록 돼 있다.행정기관의 일상적 단속에 걸려도 5만∼5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엄격한 법적용은 거의 드물다.가장 무거운 처벌이 강제철거 정도다.이는 우리 사회가 노점상을 법을 위반한 상행위로 보기보다는 ‘늘 있어 왔던 친숙한 가게’쯤으로 여기기 때문이다.추운 겨울밤,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며 누구나 한번쯤 찾았던 ‘포장마차’나 ‘붕어빵’을 불법이라 생각하는 시민은 드물다.노점은 바로 ‘길거리 문화’로 뿌리내렸기 때문이다. 행정기관도 평소에는 이런 불법을 방관하다가 도로정비,청계천 복원 등 대형 개발사업이나 축제 때면 걸림돌이 된다며 단속을 강화하곤 했다.‘노점 행정’이 이렇듯 일관성이 없으니 단속 당하는 쪽이 쉽사리 수긍하기보단 불만을 털어놓기 일쑤다. 사회통념과 법이 모순되는 악순환을 없애고 ‘길거리 문화’를 살리는 측면에서,노점상에게 도로점용비용을 부담케 하는 것을 전제로 이를 양성화하는 ‘앞선 행정’을 기대해 본다. 이동구 전국부 기자 yidonggu@
  • 공무원행동강령 시행 6개월/국민 체감지수는 “글쎄요”

    공무원행동강령이 시행된 지 19일로 6개월을 맞았다. 부패방지위원회(부방위)는 그동안 15개 국가기관소속 30명의 공무원을 금품수수·알선·청탁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로 적발해 처벌하는 성과를 남겼다. 그러나 부방위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는 물론 대부분 공무원들의 평가는 부정적이다.건설회사 회장과 구청 국장이 일식집에서 500만원을 수수하는 장면이 적발되고,식품의약품안전청의 한 국장이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거액의 축의금을 받는 등 공무원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부처 한 과장급 공무원은 “공직자 10대 준수사항을 공무원행동강령으로 대체했지만 체감적 변화는 극히 미미하다.”면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강제규정을 강화하기보다는 건전한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당사자인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방위에 대한 시민단체의 평가도 부정적이다.반부패국민연대 김거성 사무총장은 “행동강령위반과 관련한 미미한 적발 건수는 국민들의체감인식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행동강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동강령 책임관을 개방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무원들이 쉽게 수긍할 수 있는 보다 엄밀한 규정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사회부처 한 국장급 공무원은 “이해관련자의 범위가 직급과 담당업무에 따라 다를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라면서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르겠다는 생각보다는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은 자연스레 삼가게 된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종락 장세훈기자 j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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