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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위 회의 후… 윤희숙 “다구리당했다”

    비대위 회의 후… 윤희숙 “다구리당했다”

    현역 의원들의 거취 결단을 요구한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혁신안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17일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지도부와 비공개 대화를 나눈 윤 위원장은 “다구리(몰매)를 당했다”고 표현했다. 송언석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윤 위원장을 비대위로 불렀다. 비대위원들은 윤 위원장이 혁신위 의결 없이 개인 자격으로 인적 청산 명단 등 혁신안을 내놓는 데 우려를 표했고, 특히 국회 인사청문회 기간 주의를 흩트린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이 쇄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앞서 페이스북에는 “2004년 차떼기로 당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을 때 37명의 중진들이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은 당을 소생시켰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으로부터 용퇴 요구를 받은 나경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해행위는 제발 그만 멈추자”고 했다. 역시 거취 표명 요구를 받은 장동혁 의원은 MBN 유튜브 출연에서 “혁신하자고 하면서 (당을) 자꾸 과거로 집어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 의원총회에서 이를 논의할 예정이다. 부정선거와 ‘윤어게인’을 주도하는 전한길씨가 지난 6월 입당해 당원이 된 것을 두고도 갈등이 불거졌다. 김용태 의원은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극단적 정치 세력은 국민의힘과 같이 갈 수 없다”며 즉각 출당 조치를 요구했다. 반면 송 원내대표는 “한 개인의 입당에 대해 호들갑 떨 것 없다”며 “어떤 당원이라도 당헌·당규에 명시된 당원의 의무를 어긴다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 광명 아파트 화재, 3명 심정지·29명 중경상…“주차장서 발화”

    광명 아파트 화재, 3명 심정지·29명 중경상…“주차장서 발화”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한밤중에 불이 나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이날 오후 9시 10분쯤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주차장 천장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10층짜리인 이 아파트 건물은 1층은 필로티 주차장이고 2층부터 10층까지 45세대 규모 주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9시 1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분 만에 대응 2단계로 올려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고,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오후 9시 56분쯤 큰 불길이 잡힌 뒤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10시 32분쯤 불은 모두 꺼졌다. 현재까지 이 불로 심정지 상태 주민들을 포함해 전신화상 1명, 의식장애 1명 등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연기를 흡입해 경상으로 분류된 주민들은 2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던 주민 23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화재 당시 1층 필로티 주차장의 불길이 거셌고 연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많은 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 화재 원인과 일각에서 제기된 전기차 연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인근 아파트 주민은 “펑펑하는 터지는 소리가 계속 나면서 주차장에 있던 차들 사이로 불길이 번지는 모습이었다”며 “한 소방관이 ‘전기차 화재로 보이는데 불을 다 꺼봐야 알 수 있다’고 주민들에게 안내했다”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화재 발생 직후 “안전에 유의하고 인근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불이 난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임시 거처를 하안동 광명시민체육관에 마련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검색을 마친 뒤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찰, 강선우 ‘병원 갑질 의혹’ 고발에 수사 착수

    경찰, 강선우 ‘병원 갑질 의혹’ 고발에 수사 착수

    ‘보좌관 상대 갑질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유행 당시 국회의원 신분을 내세워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최근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 후보자에 대한 고발장을 받고 17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강 후보자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3년 7월 가족이 입원한 서울 소재 한 종합병원을 방문, 국회의원 신분을 내세우며 소란을 피운 의혹을 받는다. 당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72시간 이내에 PCR(중합효소연쇄반응) 음성’ 결과가 있는 사람만 병동에 출입할 수 있었는데, 강 후보자는 음성 결과도 없이 면회를 요구한 것으로 보도됐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간호사 등이 “PCR 결과 수령 후 보호자로 등록하고 와야 한다”라며 병동 출입을 막자, 강 후보자는 “나 국회의원이야. 알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이라 이 병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 병원의 이상한 방침에 대해 모두 다 알리겠다”라며 소란을 피웠다는 게 복수의 병원 관계자들 주장이다. 보건복지위는 의료계 담당 상임위로, 병원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한 병원 관계자는 언론에 “강 후보자의 항의에 일부 간호사는 울음을 터뜨렸고, 결국 PCR 검사 대신 간단히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토대로 보호자 출입을 할 수 있게 특별대우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강 후보자 측은 이와 관련한 중앙일보의 질문에 “2023년 7월 26일 강 후보자가 A병원을 방문한 것은 8월 아프리카 방문을 앞두고 필수 예방접종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라며 갑질 의혹을 부인했다. 강 후보자는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서울 강서구로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국민의힘도 강 후보자가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자택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만 두고, 그 가족들이 주로 종로구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위장 전입 의혹을 제기했다.
  • “남들 시선보다 내가 하고싶은 일”… 우리가 작업복을 입은 이유[청년 블루칼라 리포트]

    “남들 시선보다 내가 하고싶은 일”… 우리가 작업복을 입은 이유[청년 블루칼라 리포트]

    초중고 12년을 거쳐 대학을 나와 사무직으로 일하는 것. 한국 사회에서 으레 ‘안정적인 삶’ 하면 떠올리는 경로입니다. 하지만 4년제 대학을 나와 배관, 도배 등 소위 ‘몸 쓰는 직업’인 블루칼라 직종에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유’를 묻습니다. 어쩌면 땀 흘리는 만큼 보상받는 게 좋아서 일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이 대신할 수 없는 평생 먹고살 기술을 찾은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칼라 직업을 선택한 청년들은 말합니다. 계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무슨 일을 하든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요. 서울신문은 남들의 시선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 블루칼라가 된 청년들의 이야기와 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제언을 3회에 걸쳐 담습니다. 17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 있는 한 목공방. 10년 차 목수 이원규(35)씨가 소나무 토막을 자동대패기로 얇게 깎고 있다. 종로구의 한 갤러리에 납품할 전시대를 다듬는 중이다. 은은한 나무 향이 공방에 맴돌았다. “전시대는 마감작업이 제일 중요해요. 갤러리의 배경이 되기 때문에 색을 깔끔하게 입혀야 하거든요.” 목수가 나무 하나하나를 자르고 다듬은 가구는, 공장형 가구가 대체하기 힘든 고유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다. 원규씨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도면을 3D 프로그램으로 직접 그려 재단하고, 손으로 만져가며 나무 결을 다듬는다. 흰 목재 분진이 묻은 작업복을 털며 원규씨가 말한다. “힘든 일이죠.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그런데 고객이 만족할 모습을 상상하면 기운이 나요.” 부산대 스포츠과학부를 졸업한 원규씨가 목수의 길을 택한 건 10년 전. 대학 동기들은 운동재활, 체육 강사, 스포츠 관련 기업에 면접을 보러 다녔지만 그는 다른 길을 갔다. 내가 주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였다. 어려서부터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목수 일을 배워보자는 생각에 서울에 있는 대부분 공방에 이력서를 보냈다. 그중 한 군 데서 연락을 받았다. “교육을 받는대신 무보수였어요. 거의 1년 동안 돈을 못 받았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저한테 정말 맞는 일을 찾았다고 생각해서요.” 가족 중에 찬성하는 사람은 없었다. 4년제 대학까지 나와 굳이 힘들게 몸쓰며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냐는 말을 들었다. 10년이 지났다. 이 일에 만족하는지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다. “최근에 신혼부부가 침대 프레임 주문을 했어요. 누군가의 첫 가구를 내 손으로 만든다는 게 아직도 설레요. 목수란 직업은 눈에 보이는 완성품이 있고,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에요. 제 일에 100% 만족해요.” 명문대 졸업후 농부로…“지구에 도움 되는 일” 정선영(33)씨는 미국 플로리다주 명문 예술·디자인 대학인 링링 예술대학에서 3D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2020년 한국에 들어와 강남에서 소위 잘 나가는 게임 광고회사를 4년넘게 다녔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았다. “회사 복지도, 급여도, 분위기도 좋았지만 내 능력을 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선영씨는 1년 전 ‘농부’가 됐다. 충남 홍성 400여평 규모의 땅에서 유기농 호박과 옥수수를 키워 판매한다. ‘블루칼라=3D업종’이라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남들 눈보다는 ‘내 취향,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다. 홍성에서 딸기농장을 하고 있던 오빠 도움이 컸다. 지난해 직거래로 50명에게 직접 키운 옥수수를 팔았다. 경운기와 파종기 등 농기계와 농작업 도구들을 잘 사용했더니 그럭저럭 두명으로 농사일을 해냈다. 선영씨는 “이왕이면 지구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고 싶었다”면서 “건강한 흙에서 키운 농작물을 사람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언젠가 자기만의 브랜드를 내세운 농작물을 판매하는 게 꿈이다. 선영씨는 “지금은 ‘작은 밭’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올린다”면서 “시골에서도 여자 혼자 생활할 수 있는 안내서와 나만의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웬만한 화이트칼라보다 수입도 나아요” 높은 직업적 안정성이나 노력한만큼 버는 수입 등도 청년들이 블루칼라 직종에 뛰어드는 이유 중 하나다. 이수민(31)씨는 28살 때 직업군인을 그만두고 실리콘 시공 기술자가 됐다. 그는 “솔직히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컸다”고 했다. 수민씨는 “군인은 안정적이긴 하지만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서 “현재 수입이 군인 때보다 네배 정도 된다”고 했다. 기술이 서툴렀던 초반엔 벌이가 시원찮았지만, 지금은 솜씨좋은 이씨를 찾는 전화가 많다고 한다. 수민씨는 “인테리어 분야 기술은 AI도 대체하기 어렵다. 오로지 사람의 손으로만 할 수 있고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기술직이란 점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건설현장에서 철근공 신호수로 일하는 김상윤(37)씨도 “소위 화이트칼라라고 하면 기업 사무직을 올리는데 중소기업 월급이나 복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기술자 중 고소득자가 꽤 있다”고 강조했다. 스무살에 도배일을 시작한 박서영(20)씨는 “힘든만큼 돈이 들어오는 것도 재미”라고 말했다. 구인·구직 플랫폼 벼룩시장이 지난해 10월 블루칼라 및 사무직 종사자 13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의 61.1%는가 블루칼라 일자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씨처럼 ‘노력한 만큼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서(33.7%)’가 가장 큰 원인이다. 취업난에 선택한 블루칼라가 평생 직장으로 취업난에 블루칼라 직종에서 일하다가 평생 직장으로 삼은 사례도 있다. 이영식(33)씨는 경기도에 있는 한 4년제 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과를 전공했다. 관련업계 취업을 준비하다 2020년 코로나가 터졌다. 당시 공연예술 산업은 ‘암흑기’였다. 영식씨는 생활비를 벌려고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했던 배관 일을 다시 시작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 지하2층에서 만난 그는 “펌프로 물을 위로 밀어내면 배관에 공기가 찬다. 공기를 잘 빠지도록 하는게 기술”이라며 “단순 노동이 아니라 기술이 필요한 고부가 가치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영식씨는 기술력을 쌓고자 최근 국가기술자격증인 용전산업기사를 딴 데 이어 전기기사 자격증도 준비 중이다. “조직 생활보다 혼자 일하는게 맞아” 블루칼라는 기술직으로 혼자 일할 때가 많다. 수직적 조직문화의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다. 경직되고 보수적인 ‘꼰대문화’를 질색하는 청년들이 이 직업을 선호하는 원인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하는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얘기다. 5년차 타워크레인 조종사인 진주성(35)씨는 하루 대부분을 45m 상공에서 일한다. 조종석에 한번 올라가면 약 5시간 이상은 지상으로 내려오기 어렵다. 화장실도 가지 못한 채 꼬박 반나절 혼자서 크레인을 조종한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점을 주성씨는 장점으로 꼽는다. 그는 “남과 같이 일하는 것보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2년차 줄눈시공자 가은서(23)씨는 원래 호텔리어를 꿈꾸던 20대였다. 인하공업전문대에서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인턴 체험도 했다. 그런데 정장에 구두를 신고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 불편하게 느꼈다. 우연히 줄눈 시공을 하던 형부가 ‘한 번 해보면 어떻겠냐’는 말에 이 업계에 뛰어들었다. 은서씨는 “이제 몸에 맞는 일을 찾은 것 같다”고 했다. “우리 아들 대기업 다니는데”…여전한 편견도 물론 블루칼라에 대한 고정관념도 여전하다. 은서씨는 “줄눈 시공을 하러 한 아파트에 갔는데 ‘이거 해서 얼마나 버냐, 우리 아들은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는 말하던 고객이 있었다”면서 “몸쓰는 일은 못 배운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3년차 배관공인 허진규(30)씨도 “전통적 미디어에 노출되는 건설현장 근로자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노총각이나 가정 불화가 많은 가장으로 묘사된다”면서 “실제로 ‘행복한 가정의 기둥’ 같은 아버지, 어머니들이 많다. 다들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세면대 수도꼭지 교체나, 욕실 환풍기 수리 등을 하는 주택수리기사로 6년여동안 일했던 안형선(36)씨는 직업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칼라가 뭐가 중요한가요? 화이트칼라도 블루칼라도 자기 적성에 맞고, 본인이 전문성을 갖고 진심으로 임한다면 모두 좋은 직업이고 전문직 아닐까요.”
  • 신예 아티스트 누니(nuni), 7월 19일 정오 두 번째 싱글 [Mind Mask]발매

    신예 아티스트 누니(nuni), 7월 19일 정오 두 번째 싱글 [Mind Mask]발매

    - 레이블 ‘애프터눈노쉬(Afternoon Nosh)’섬세한 감성과 솔직한 시선으로 일상을 음악으로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누니(nuni)가 두 번째 싱글 [Mind Mask]를 7월 19일 정오 발매한다. 이번 신곡 [Mind Mask]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쓰고 살아가는 ‘마음의 가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누니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현력이 돋보인다. 감정의 진폭보다는 그 안의 미세한 떨림을 포착해낸 이 곡은, 겉과 속이 어긋나는 순간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따뜻하면서도 서늘한 질감의 사운드, 절제된 편곡 위로 펼쳐지는 누니의 보컬은 리스너로 하여금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게 만든다. 진심을 감추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은유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반복되는 멜로디라인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이 곡 전체에 몰입감을 더한다. [Mind Mask]는 누니(nuni)라는 아티스트의 서사가 한층 더 확장되는 계기이기도 하다. 누니는 이번 싱글을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보편적인 감정으로’라는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또 한 번 증명해냈으며, 레이블 애프터눈노쉬 역시 진정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하는 레이블의 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누니의 두 번째 싱글 [Mind Mask]는 7월 19일 정오, 멜론, 지니, 벅스, 플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 ‘토너먼트행’ 한국 여자농구, 1차 목표까지 1승…열쇠는 “출전 불투명” 강이슬 대체할 박지현·최이샘

    ‘토너먼트행’ 한국 여자농구, 1차 목표까지 1승…열쇠는 “출전 불투명” 강이슬 대체할 박지현·최이샘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유기적인 외곽 전술로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이제 1차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1승이 필요하다. 박지현(무소속)을 중심으로 최이샘(인천 신한은행), 강유림(용인 삼성생명) 등이 슈팅력을 끌어올려 허리를 다친 강이슬과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박지수(이상 청주 KB)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강이슬이 허리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으나 남은 일정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8강전을 펼친다. 6위 안에 들어야 FIBA 여자 월드컵 최종예선의 출전권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1승이 절실한데 주장이자 간판 슈터 강이슬이 이탈한 것이다. 대표팀은 16일 A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5-62로 제압하며 2승1패,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강이슬이 뛰지 못하는 가운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박지현(18점 7도움 5리바운드)과 신지현(신한은행·15점), 강유림(11점)이 각각 3점을 3개씩 꽂으며 팀을 이끌었다. 이날 한국의 3점 성공률은 42.1%(38개 중 16개)였다. 기둥 박지수도 이날 7분 41초 동안 6점을 올리는 데 그쳤기 때문에 필리핀전에서도 3점 능력을 갖춘 포워드들의 활약이 중요할 전망이다. 이에 박 감독은 박지현과 최이샘을 공격의 중심에 둘 가능성이 높다. 최이샘은 14일 뉴질랜드전에서 3점슛 5개 포함 23점, 다음날 중국전에서 3점 4개 등 16점을 올렸다. 박 감독은 지난 8일 서울신문에 “지수의 출전 시간이 줄면 공격의 핵은 강이슬이다. 그러나 특정 선수에게 치중하지 않고 5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중국을 상대로 10점을 올린 박지현은 “이슬 언니가 갑자기 빠져 걱정이 크지만 우리은행 시절부터 이럴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배웠다. 동료들과 마음을 다잡았다. 모두 이슬 언니의 공백 채우자는 분위기”라며 “체력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각자 맡은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인도네시아전에 승리한 뒤 “강이슬의 부재에도 최이샘, 박지현이 잘해주고 있다. 책임감으로 주장의 빈 자리를 메웠다”면서 “승리를 위해 필리핀 전력을 철저히 분석하겠다”고 다짐했다.
  • 지구 30개 늘어설 정도…태양 폭발로 40만㎞ ‘불의 협곡’ 생성 [우주를 보다]

    지구 30개 늘어설 정도…태양 폭발로 40만㎞ ‘불의 협곡’ 생성 [우주를 보다]

    태양의 강력한 폭발로 길이가 무려 40만㎞에 달하는 ‘불의 협곡’이 만들어졌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활동관측위성(SDO·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촬영한 태양의 거대한 필라멘트 분출을 포착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태양의 북동쪽 가장자리에서 발생한 폭발은 너무나 강력해 표면에 뜨거운 플라스마로 이루어진 깊고 불타는 ‘흉터’를 만들어냈다. 그 길이가 무려 40만㎞에 달하는데 이 정도 길이면 지구 30개 이상이 그대로 늘어설 정도여서 태양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짐작게 한다. 높이 역시 2만㎞에 달해 태양 표면에 ‘불의 협곡’이 만들어졌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필라멘트는 태양 표면에서 폭발로 인한 물질이 위로 올라와 생긴 구불구불한 형태의 검은 띠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태양 표면은 뜨거운 플라스마 상태의 물질과 강력한 자기장이 상호작용하면서 필라멘트나 홍염 같은 현상을 만들어 낸다. 사실 필라멘트나 홍염 모두 같은 현상인데, 검은 불기둥은 필라멘트, 태양 바깥으로 치솟는 붉은색 불기둥은 홍염이라 부른다. 이처럼 필라멘트가 분출하면 코로나 질량 방출(CME)을 촉발해 거대한 플라스마와 자기장을 우주로 뿜어낸다. 특히 CME는 인공위성은 물론 지구상의 전력망, 통신 시설에 악영향을 주거나 극지 부근에 오로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주 날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천문학자들에게 태양의 필라멘트를 관측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된다.
  • 지구 30개 늘어설 정도…태양 폭발로 40만㎞ ‘불의 협곡’ 생성

    지구 30개 늘어설 정도…태양 폭발로 40만㎞ ‘불의 협곡’ 생성

    태양의 강력한 폭발로 길이가 무려 40만㎞에 달하는 ‘불의 협곡’이 만들어졌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활동관측위성(SDO·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촬영한 태양의 거대한 필라멘트 분출을 포착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태양의 북동쪽 가장자리에서 발생한 폭발은 너무나 강력해 표면에 뜨거운 플라스마로 이루어진 깊고 불타는 ‘흉터’를 만들어냈다. 그 길이가 무려 40만㎞에 달하는데 이 정도 길이면 지구 30개 이상이 그대로 늘어설 정도여서 태양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짐작게 한다. 높이 역시 2만㎞에 달해 태양 표면에 ‘불의 협곡’이 만들어졌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필라멘트는 태양 표면에서 폭발로 인한 물질이 위로 올라와 생긴 구불구불한 형태의 검은 띠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태양 표면은 뜨거운 플라스마 상태의 물질과 강력한 자기장이 상호작용하면서 필라멘트나 홍염 같은 현상을 만들어 낸다. 사실 필라멘트나 홍염 모두 같은 현상인데, 검은 불기둥은 필라멘트, 태양 바깥으로 치솟는 붉은색 불기둥은 홍염이라 부른다. 이처럼 필라멘트가 분출하면 코로나 질량 방출(CME)을 촉발해 거대한 플라스마와 자기장을 우주로 뿜어낸다. 특히 CME는 인공위성은 물론 지구상의 전력망, 통신 시설에 악영향을 주거나 극지 부근에 오로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주 날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천문학자들에게 태양의 필라멘트를 관측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된다.
  • LA 별들의 전쟁…레너드·하든의 클리퍼스, 빌 영입 vs 레이커스, 르브론·돈치치·에이튼

    LA 별들의 전쟁…레너드·하든의 클리퍼스, 빌 영입 vs 레이커스, 르브론·돈치치·에이튼

    미국프로농구(NBA) 새 시즌,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들의 전쟁이 펼쳐친다. 클리퍼스는 브래들리 빌을 영입하며 카와이 레너드와 제임스 하든 사이의 공간을 채웠고, 레이커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으로 약점이었던 높이를 보완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빌이 피닉스 선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클리퍼스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빌은 클리퍼스와 2년에 연봉 1100만 달러(약 153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 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에 입단한 빌은 11시즌 동안 한 팀에서 활약하며 올스타에 3차례 선정되는 등 리그 정상급 가드로 떠올랐다. 2020~21시즌엔 개인 정규 평균 최다 31.3점으로 32점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023~24시즌을 앞두고 피닉스로 팀을 옮기면서 득점이 급감했다. 이적 첫해 53경기 평균 18.2점 5도움을 올린 빌은 지난 시즌에도 53경기 17점 3.7도움에 머물렀다. 피닉스는 빌을 비롯해 케빈 듀랜트, 데빈 부커 등 스타 군단을 앞세우고도 서부 콘퍼런스 11위(36승46패)로 플레이오프(PO)에 오르지 못했다. 결국 피닉스는 듀랜트를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한 뒤 빌도 내보내며 팀을 재건했다. 팀이 선택한 에이스는 2029~30시즌까지 계약을 2년 연장한 부커였다. 부커는 피닉스와 마지막 2년 동안 최대 1억 4500만 달러(약 1991억원)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NBA 역대 최고 규모다. 클리퍼스는 하든과 레너드에 빌을 추가하며 ‘빅3’를 구축했다. 하든이 빌의 에이전트에 직접 접촉하면서 팀 합류를 설득했다.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 서부 5위(50승32패)를 차지했지만 PO 1라운드에서 덴버 너기츠에 무릎을 꿇었다. 이에 하든, 레너드의 공격 부담을 나눌 빌을 데려온 것이다. 이로써 클리퍼스와 레이커스의 LA더비도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가 버티는 레이커스는 이달 초 2018 신인드래프트 1순위 빅맨 에이튼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13㎝에 달하는 에이튼이 지난 정규 시즌 팀 리바운드 26위(42.4개) 레이커스의 곹밑을 책임질 전망이다.
  • 李 대통령, ‘이태원 참사’ 검·경조사단 편성 지시…진상규명 약속

    李 대통령, ‘이태원 참사’ 검·경조사단 편성 지시…진상규명 약속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이태원 참사 유족에게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진상 규명 조사단 구성을 약속했다. 참사 유가족들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상설 수사조직 편성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전날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참사 유족과의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 행사에서 이러한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특조위에) 필요하면 강제 조사권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며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이태원사건조사단을 편성해 특조위와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변인은 조사단 설치에 관해 “검경이 함께 수사 권한이 있으니 특조위와 결합하는 형태로 보완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한 것”이라며 “민정수석실에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 검토 후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강제 조사권이 없어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유족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10월 이태원 참사 3주기 행사에 외국인 유가족도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또 이 대통령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문제에 대해 엄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겸 차장에게 ‘상설 전담 수사조직을’ 반드시 만들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유족의 심리적 트라우마 치료를 장기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고 대통령 기록물을 유가족들에게 공개하는 방안을 마련해 볼 것을 봉욱 민정수석에게 지시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기록물 공개를 요청하고 있다. ‘국정조사를 열어달라’는 오송지하차도 참사 유족 요청에 이 대통령은 “야당의 반대가 있어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무안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는 “이 사건은 정치적으로 왜곡될 이유가 없는 만큼 조사 결과를 먼저 지켜보자”고 말했다.
  • LINE FRIENDS携手G-DRAGON权志龙共创全新IP角色“ZO&FRIENDS”

    LINE FRIENDS携手G-DRAGON权志龙共创全新IP角色“ZO&FRIENDS”

    国际创意IP品牌IPX(前身为LINE FRIENDS)正式宣布,携手韩国AI娱乐公司Galaxy Corporation旗下的创作型偶像G-DRAGON权志龙,共同推出融合该艺人特质的全新IP角色“ZO&FRIENDS”。此次合作集结了IPX积淀深厚的全球化IP运营经验,与G-DRAGON权志龙纵横音乐界及时尚界的潮流先锋理念,旨在以新IP的独特魅力为全球粉丝带来突破性的创意体验。 参与IP“ZO&FRIENDS”创作的G-DRAGON权志龙“ZO&FRIENDS”是在G-DRAGON标志性的个人品味及日常灵感素材的基础上,融合IPX创意而诞生的IP组合。双方以G-DRAGON的爱猫ZOA为原型创作了“ZOA“ 这个角色,并将权志龙的代表性元素“雏菊”拟人化为“A&NE”。 “ZO&FRIENDS”既蕴含了“ZOA与A&NE邂逅成为好友”的友谊叙事,又暗藏巧妙的谐音玄机(IP名称的韩语读音与”好朋友“相似),完美诠释了G-DRAGON的独特创意趣味与“ZO&FRIENDS”IP的核心概念。 该IP的角色们皆以治愈和温暖作为人物底色。ZOA是一只诞生于云端,以慢动作表达温情的云朵猫;而A&NE是拥有非凡时尚品位但爱多管闲事的俏皮雏菊精灵;此外,亦有从云朵猫ZOA的彩色脚印中诞生的淘气泡泡精灵AKI和ZAKI。这群因不够完美而更显完美的好朋友们将化身“ZO&FRIENDS”,引领观众踏上疗愈之旅,在纯真的嬉戏中感受魔法般的感动。 IPX基于G-DRAGON丰富的想象力、感性表达及鲜明个性,为“ZO&FRIENDS”打造出与有别于以往K-pop韩流艺人IP的童话般的世界观与情感内涵。预计这一IP将为大众带来更亲切、更能引发共鸣与慰藉的新体验。 G-DRAGON权志龙与IPX合创的IP“ZO&FRIENDS”在该项目两年的打磨期中,G-DRAGON权志龙本人亲自参与了角色命名、LOGO设计、故事线、世界观构建、再到商品开发及快闪店策划等全流程创作,倾注了大量热爱与心血。为纪念“ZO&FRIENDS”的推出,IPX计划于今夏起在全球范围内陆续推出围绕新IP打造的主题快闪店。 此前,IPX亦与G-DRAGON保持密切的合作关系。去年12月,IPX旗下开展全球IP业务的明星挂饰品牌“MONAMHEE”便与G-DRAGON自创的个人时尚品牌“PEACEMINUSONE”开展联名合作,于LINE FRIENDS SQUARE 韩国明洞店打造“PMO X MONAMHEE”主题快闪活动,并推出了融合双方创意元素的IP钥匙扣挂件,广受好评。 IPX相关负责人表示:“此次与G-DRAGON共创的ZO&FRIENDS,将以饱含艺人特色的童话感元素诠释G-DRAGON独特的美学视角与情感表达,有望成为兼具艺术价值与大众吸引力的IP。我们相信,结合了G-DRAGON世界观及IPX叙事能力的全新IP将引发市场的热烈反响,为ZO&FRIENDS在未来IP商业化上的拓展奠定坚实基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PX, 지드래곤과 컬래버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 공개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과 손잡고 그의 특징을 담은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조앤프렌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IPX의 깊이 있는 글로벌 IP 운영 경험과 음악 및 패션계를 선도하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한 철학이 결합된 것으로, 새로운 IP의 매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 획기적인 창의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손길로 탄생한 ‘ZO&FRIENDS’‘ZO&FRIENDS’는 지드래곤의 상징적인 개인 취향과 일상 속 영감의 소재를 바탕으로 IPX의 창의성이 더해져 탄생한 IP 조합이다. 양측은 지드래곤의 반려묘 ‘조아(ZOA)’를 모티브로 캐릭터 ‘ZOA’를 만들었으며, 권지용의 대표적인 상징인 ‘데이지’를 형상화해 ‘A&NE’를 탄생시켰다. ‘ZO&FRIENDS’는 ‘ZOA와 A&NE가 만나 친구가 된다’는 우정 서사를 담고 있으며, IP 이름의 한국어 발음이 ‘좋은 친구들’과 유사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창의적 유머와 ‘ZO&FRIENDS’ IP의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IPX는 ‘조아’를 구름에서 태어나 언제나 느린 동작으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앤’을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로, ‘아기(AKI)’와 ‘자기(ZAKI)’를 구름냥 조아의 색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로 소개했다.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도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IPX는 또, 지드래곤의 풍부한 상상력, 감성적인 표현, 그리고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ZO&FRIENDS’에 기존 K-POP 한류 아티스트 IP와는 차별화된 동화 같은 세계관과 감정적 내러티브를 부여했다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2년간 제작 과정 직접 참여지드래곤은 2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캐릭터 이름, 로고 디자인, 스토리라인, 세계관 구축부터 상품 개발 및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깊은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ZO&FRIENDS’ 출시를 기념하여 IPX는 올여름부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IP를 중심으로 한 테마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PX는 이전에도 지드래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2월, IPX의 글로벌 IP 사업을 전개하는 셀럽 키링 브랜드 ‘모남희’(MONAMHEE)는 지드래곤의 개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점에서 ‘PMO X MONAMHEE’ 테마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양측의 창의적인 요소를 결합한 IP 키링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PX 관계자는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ZO&FRIENDS’는 아티스트의 특징을 담은 동화 같은 요소를 통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미학적 시각과 감성적 표현을 담아냈으며, 예술적 가치와 대중적 매력을 겸비한 IP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드래곤의 세계관과 IPX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IP는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미래 ‘ZO&FRIENDS’의 IP 사업 확장에 견고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云端萌猫遇上时尚雏菊:G-DRAGON权志龙与IPX共创梦幻IP‘ZO&FRIENDS’,引领新潮流

    云端萌猫遇上时尚雏菊:G-DRAGON权志龙与IPX共创梦幻IP‘ZO&FRIENDS’,引领新潮流

    国际创意IP品牌IPX(前身为LINE FRIENDS)重磅宣布,与韩国潮流偶像G-DRAGON权志龙携手,共同缔造全新IP角色‘ZO&FRIENDS’。这场跨界合作汇聚了IPX深厚的全球化运营经验与G-DRAGON在音乐与时尚界的先锋创意,旨在为全球粉丝带来一场前所未有的创意盛宴。 ‘ZO&FRIENDS’的诞生灵感源自G-DRAGON标志性的个人风格与日常生活中的点滴灵感。IPX与G-DRAGON以他心爱的猫咪ZOA为原型,创作了角色‘ZOA’,并将G-DRAGON钟爱的雏菊元素拟人化为俏皮的雏菊精灵‘A&NE’。‘ZO&FRIENDS’不仅讲述着‘ZOA与A&NE的奇妙友谊’,其韩语读音更与‘好朋友’巧妙呼应,完美诠释了G-DRAGON的独特创意与‘ZO&FRIENDS’的核心概念。 这群角色个个充满治愈与温暖:ZOA是一只悠然漫步于云端、以慢动作传递温情的云朵猫;A&NE则是拥有超凡时尚品味却爱‘多管闲事’的活泼雏菊精灵。此外,还有从ZOA的彩色脚印中诞生的淘气泡泡精灵AKI和ZAKI。这些‘不够完美却因此更显完美’的好朋友们,将带领观众踏上一段充满魔法的治愈之旅,在纯真的嬉戏中感受温暖与感动。 IPX基于G-DRAGON丰富的想象力、感性与鲜明个性,为‘ZO&FRIENDS’构建了一个超越传统K-pop艺人IP的童话世界观与情感深度。这一IP不仅亲切可人,更能引发广泛共鸣与心灵慰藉。 在长达两年的精心打磨中,G-DRAGON权志龙亲自参与了从角色命名、LOGO设计、故事线构建到世界观塑造、商品开发及快闪店策划的全流程创作,倾注了无限的热情与心血。为庆祝‘ZO&FRIENDS’的诞生,IPX计划于今夏起在全球范围内陆续推出以新IP为主题的快闪店。 IPX此前也与G-DRAGON保持着密切的合作关系。去年12月,IPX旗下的明星挂饰品牌‘MONAMHEE’便与G-DRAGON的个人时尚品牌‘PEACEMINUSONE’联袂打造了‘PMO X MONAMHEE’主题快闪活动,并推出了融合双方创意的IP钥匙扣挂件,广受粉丝追捧。 IPX相关负责人表示:‘此次与G-DRAGON共同打造的‘ZO&FRIENDS’,将以饱含艺人特色的童话元素诠释G-DRAGON独特的美学视角与情感表达,有望成为兼具艺术价值与大众吸引力的IP。我们相信,结合了G-DRAGON世界观与IPX叙事能力的全新IP,将引发市场的热烈反响,为‘ZO&FRIENDS’在未来IP商业化道路上奠定坚实基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IPX, 지드래곤과 컬래버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 공개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과 손잡고 그의 특징을 담은 새로운 IP 캐릭터 ‘ZO&FRIENDS(조앤프렌즈)’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IPX의 깊이 있는 글로벌 IP 운영 경험과 음악 및 패션계를 선도하는 지드래곤의 트렌디한 철학이 결합된 것으로, 새로운 IP의 매력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 획기적인 창의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손길로 탄생한 ‘ZO&FRIENDS’‘ZO&FRIENDS’는 지드래곤의 상징적인 개인 취향과 일상 속 영감의 소재를 바탕으로 IPX의 창의성이 더해져 탄생한 IP 조합이다. 양측은 지드래곤의 반려묘 ‘조아(ZOA)’를 모티브로 캐릭터 ‘ZOA’를 만들었으며, 권지용의 대표적인 상징인 ‘데이지’를 형상화해 ‘A&NE’를 탄생시켰다. ‘ZO&FRIENDS’는 ‘ZOA와 A&NE가 만나 친구가 된다’는 우정 서사를 담고 있으며, IP 이름의 한국어 발음이 ‘좋은 친구들’과 유사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창의적 유머와 ‘ZO&FRIENDS’ IP의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IPX는 ‘조아’를 구름에서 태어나 언제나 느린 동작으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앤’을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진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로, ‘아기(AKI)’와 ‘자기(ZAKI)’를 구름냥 조아의 색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로 소개했다. 힐링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도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IPX는 또, 지드래곤의 풍부한 상상력, 감성적인 표현, 그리고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ZO&FRIENDS’에 기존 K-POP 한류 아티스트 IP와는 차별화된 동화 같은 세계관과 감정적 내러티브를 부여했다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 2년간 제작 과정 직접 참여지드래곤은 2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캐릭터 이름, 로고 디자인, 스토리라인, 세계관 구축부터 상품 개발 및 팝업스토어 기획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깊은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ZO&FRIENDS’ 출시를 기념하여 IPX는 올여름부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IP를 중심으로 한 테마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PX는 이전에도 지드래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2월, IPX의 글로벌 IP 사업을 전개하는 셀럽 키링 브랜드 ‘모남희’(MONAMHEE)는 지드래곤의 개인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점에서 ‘PMO X MONAMHEE’ 테마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양측의 창의적인 요소를 결합한 IP 키링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IPX 관계자는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ZO&FRIENDS’는 아티스트의 특징을 담은 동화 같은 요소를 통해 지드래곤의 독특한 미학적 시각과 감성적 표현을 담아냈으며, 예술적 가치와 대중적 매력을 겸비한 IP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드래곤의 세계관과 IPX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IP는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미래 ‘ZO&FRIENDS’의 IP 사업 확장에 견고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100명에 귤 100상자 쏜다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100명에 귤 100상자 쏜다

    제주도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를 한 사람에게 100명을 추첨해 귤 100상자를 선물한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가 쏜다. 효돈 귤 100박스 공짜~’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에 답례품 공급업체로 추가 선정된 효돈농협과 공동으로 17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특별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제주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가 이메일(gachiga0427@gmail.com)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xMnznCgt)으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이벤트 신청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최고품질로 인정받는 효돈농협 귤 1상자(1인당 3㎏)을 제공하게 된다. 당첨자는 8월 12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되고,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발표된다. 현재 제주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이나 웰로(https://www.welfarehello.com/), NH올원뱅크, KB스타뱅킹 등에서 온라인 기부가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다. 기부자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도는 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해 공영관광지 31개소 무료 또는 할인입장, 민영관광지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하고 있다. 탐나는 제주패스는 고향사랑e음에서 자동 발급되며, 2년 이상 연속기부자에게는 연속기부 연수에 따라 최대 3명의 동반자까지 성산일출봉 등 공영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차연도엔 기부자 본인, 2차연도엔 기부자 본인와 동반자 1인, 3차연도땐 기부자 본인와 동반자 2인에게 혜택을 주며 4차연도부터는 기부자 본인과 동반자 3인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고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된 효돈 귤의 최고품질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공급업체들과 협업해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답례품을 기존 31개 품목에서 3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감귤(효돈농협협동조합 유통사업단) ▲제주 전통주(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토향) ▲오메기떡(블루탐 영농조합법인) ▲용과(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백향과(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다.
  • 경북 영덕군, 8월 2~4일 황금은어축제 개최

    경북 영덕군, 8월 2~4일 황금은어축제 개최

    경북 초대형 산불 이후 처음 열리는 영덕군 대표 축제가 다음달 개최된다. 17일 영덕군은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영덕황금은어축제’가 다음달 2~4일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영덕 황금은어는 과거 임금께 진상되던 영덕군의 대표 특산물이다. 은어가 서식하는 오십천은 매년 전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낚시객들이 찾는 명소다. 아가미 뒤 황금빛 문양이 뚜렷하고 수박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은어는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경북산불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지역축제인 만큼 ‘다시 온 황금은어, 다시 ON 영덕’을 주제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산불로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되살리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장 인기 있는 ‘황금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축제 기간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어린이들도 손쉽게 은어를 잡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장을 마련해 7회 무료로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체험장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물 시소,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전용 물미끄럼틀을 설치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 곳곳에 대형 그늘막과 선풍기, 포그 분무기, 얼음 비치 공간 등을 마련해 불볕더위에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황금은어축제가 산불 피해로 상처받은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영덕을 찾아 은어의 참맛과 여름의 열정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 전국상의 회장단 10곳 중 7곳 “새정부 경제회복 기대”

    전국상의 회장단 10곳 중 7곳 “새정부 경제회복 기대”

    전국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10곳 중 7곳이 새 정부 출범 이후 한국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1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근 전국 74개 지역상의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2%가 새 정부 출범 후 향후 5년간의 경제성과에 대해 “기대된다”고 답했다. 경제회복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내년 상반기’(25%)가 가장 많았고 ‘내년 하반기’(20%)와 ‘내후년 이후’(10%)가 뒤를 이었다. 다만 ‘회복 시점을 가늠할 수 없다’는 답변도 45%에 달해 불확실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체감 경기에 대해서는 ‘전국 평균보다 더 나쁘다’는 응답이 65%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두드러졌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지역 선도산업 부재’, ‘경영활동에 대한 과도한 규제’, ‘인재 유출 및 인력 수급 애로’가 각각 22%로 가장 많았다. 새 정부의 중점 경제정책으로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각 28%)가 공동 1순위로 꼽혔다. 이어 ‘법·제도 개선’(20%), ‘대외통상 전략 수립 및 실행’(10%) 등이 제시됐다.
  • 먹방 즐겨보다간 어느새 ‘뚱뚱이’ 된다 [사이언스 브런치]

    먹방 즐겨보다간 어느새 ‘뚱뚱이’ 된다 [사이언스 브런치]

    요즘 공중파 방송은 물론 OTT 프로그램, 쇼츠 할 것 없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콘텐츠는 다름 아닌 ‘음식’에 관한 것이다. ‘먹방’(먹는 방송)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음식 포르노’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한참 지난 뒤 먹방을 보고 있노라면, 자기도 모르게 라면을 끓이거나, 치킨을 주문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베일러 의대, 텍사스 아동병원, 뉴욕주립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다른 사람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배고픔이 없더라도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 콘퍼런스 ‘ENDO 2025’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생쥐 14마리를 두 집단으로 나눠, 한쪽은 실험 전날 밤에 음식을 주지 않고, 다른 쪽은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도록 했다. 생쥐들은 유전적 정보와 부모 정보에 따라 짝지어졌으며, 두 집단은 물리적 접촉 없이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근접 공간에 별도로 배치했다. 연구팀은 일반 사료, 고지방식, 설탕물을 사용해 실험 기간 생쥐가 먹은 음식의 양을 시간 단위로 측정했다. 또 연구팀은 생쥐들에게 실험 15분 전에 9% 식염수 0.1㎖, D1 도파민 수용체(DRD1) 억제제, D2 도파민 수용체(DRD2) 억제제를 주사한 뒤 음식 섭취량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실험 전 사료를 먹어 배가 부른 상태의 생쥐는 금식한 동료가 밥을 먹는 모습을 관찰하면 일반 사료나 고지방식은 먹지 않았지만, 설탕물을 계속 섭취하는 것이 관찰됐다. 두 번째 실험에서 식염수 주사를 맞은 생쥐들은 마찬가지로 동료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설탕물을 계속 섭취했지만, 도파민 수용체 억제제 주사를 맞은 생쥐들은 다른 개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도 섭식 행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동물들이 다른 개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과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먹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도파민 신호전달 네트워크가 자극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용 수 베일러 의대 교수(아동 영양학)는 “미디어와 사회적 환경에서 유발되는 이런 유형의 행동은 음식이 풍부하고 먹방이나 음식 관련 소셜 미디어가 흔한 오늘날 세상에서 매우 관련이 깊다”며 “이런 패턴을 인식하는 것이 비만의 주요 요인인 과식을 더 의식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종수의 산책] 권력의 타락과 단죄의 굴레

    [이종수의 산책] 권력의 타락과 단죄의 굴레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태평양 연안의 어느 국가에 머물렀다. 그 나라는 ‘아이록’이라 불리는 나라인데, 정치적으로 특이하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립한 이래 지금까지 모든 대통령을 임기 말이나 퇴임 후 투옥, 추방, 사형시키고 있다. 대통령 본인을 처벌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아들을 대신 투옥시키기도 한다. 아이록(AEROK)은 코리아(KOREA)를 거꾸로 읽은 명칭이다. 우리 자신을 객관화, 타자화해 놓고 보기 위해 거꾸로 읽은 이름이다. 세계의 어느 국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고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듯하다. 국가를 다스린 통치자를 임기 후 모조리 투옥, 탄핵, 추방, 죽음으로 단죄하는 사이클 말이다. 구조라고 말하고 싶다. 개인의 일탈로 형벌을 받는 것이지만, 그것이 뚜렷하게 반복적인 패턴으로 지속되면 구조라 할 수 있다. 해방 후 역대 대통령은 모두 13명. 이 가운데 8개월 과도정부를 관리한 최규하와 2공화국 내각책임제 대통령 윤보선을 빼면 11명이다. 이 중 5명 투옥, 2명 탄핵, 1명 살해, 1명 자살, 1명 추방. 그리고 2명은 아들을 대신 감옥에 넣었다. 대통령을 처벌하는 게 가혹하다거나 윤석열 특검을 멈추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 단죄와 청산을 통해 우리는 발전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또 하늘 아래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인간인데, 집권 기간 제왕적 권력을 누렸으면 퇴임 후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 보는 것도 세상의 공평한 이치라는 생각도 한다. 그러나 중립적으로, 왜 우리는 임기 말 혹은 퇴임 후 극단적으로 단죄해야 할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 정도의 민도가 되는 나라에서 비극적 단죄의 사이클을 예방할 장치를 도입하지는 못하는가, 생각하게 된다. 경제와 민주주의를 성공시키고 한류를 세계에 유행시키는 수준이 됐는데 말이다. 돌아보면 개인은 권력 앞에 속절없이 무너진다. 장제스 총통이 본토에서 밀려나 대만에 정부를 세울 때 부패를 막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다 며느리가 밀수에 연루됐다는 보고를 접하게 됐다. 그는 선물상자에 권총 한 자루를 넣어 며느리에게 전달했다. 죽음으로 청렴을 지키라는 뜻이었다. 결국 장제스 며느리는 권총으로 자결했고, 이 사건이 계기가 돼 대만에 청렴의 기강이 세워지고 정부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 죽음으로 청렴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으면, 권력을 손에 들고 부패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3000년 전 그리스 시인도 이 딜레마를 정확히 응시하고 있었다. 호메로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한 오디세우스 장군의 귀국길을 읊은 ‘오디세이’에서 이런 장면을 묘사한다. 풍랑을 겪으며 귀향하는 길, 어느 항로에는 아름다운 요정 세이렌이 노래로 유혹하는 곳이 있었다. 너무나 매혹적이어서 숱한 남자들이 저항하지 못하고 바다로 뛰어들어 죽고 말았다. 오디세우스는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 부하들에게 자기 몸을 돛대에 결박시켜 달라고 명했다. 세이렌의 노래를 듣는 순간 장군은 결박을 풀려 몸부림쳤지만, 미리 부하들에게 그 지역을 지나는 동안 자신의 명령을 듣지 못하도록 귀마개를 쓰라 명했기에 무사히 건너갈 수 있었다. 이 세이렌의 유혹은 우리도 매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나도 오늘 출근길에 세이렌을 보고 아름다운 모습과 노래, 향기 앞에 차에서 내리고 싶어졌다. 그곳에서 즐겁고 신나게 아침을 맞고 싶었지만, 굳은 결심과 인내로 참으며 무사하게 학교로 들어왔다. 길가에 숱하게 서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이 로고로 홍보하는 곱슬머리 여인이 바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에 나오는 세이렌이다. 5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새 대통령이 순항하고, 권력이 더 깨끗해지기를 나는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 대통령이 임기 초 오디세우스의 심정으로 제도와 권력, 정책적 대비를 해야 한다. 역대의 어느 대통령도 처음부터 부패할 꿈을 안고 취임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권력의 속성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 이 나라의 착하디착한 민초들도 이제 자랑스러운 대통령을 갖고 싶어 한다. 그들을 위로하고, 부패와 단죄의 사이클을 바꿀 때다.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 ‘70세’ 김무순, 프로당구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70세’ 김무순, 프로당구 드림투어 개막전 우승

    한국 3쿠션 1세대를 대표하는 노장 김무순(70)이 프로당구(PBA) 드림투어(2부) 정상에 오르며 PBA 최고령(만 69세 10개월 9일)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무순은 15일 밤 경기도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PBA 드림투어 개막전 결승에서 마원희(44)를 세트 점수 3-0(15-14 15-7 15-8)으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무순은 1955년생으로 1986년 대한당구연맹의 전신인 대한당구회가 주최한 3쿠션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돼 4위로 선전하기도 했다. 김무순은 2020년 챌린지 투어(3부)를 통해 PBA 도전을 시작한 뒤 2024~25시즌 1부 투어에 진출했다. 하지만 투어 포인트 랭킹 61위로 강등권에 밀린 뒤 승강전인 큐스쿨에서도 탈락하며 2025~26시즌에는 2부로 강등됐다. 김무순은 이날 1세트에서 10-13으로 역전당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9이닝째 뱅크샷 두 방을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3세트에서도 5-8로 뒤지던 경기를 15-8로 뒤집는 뒷심을 발휘했다. 경기 뒤 김무순은 “지난 시즌 강등되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서 “4개월 전부터 30층 아파트 계단을 매일 오르고 내리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했다. 드림투어 개막전을 마친 PBA는 오는 22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팀리그 1라운드를 9일간 개최한다.
  • 폭염보다 더 뜨거운 K리그1 강등권 탈출 경쟁

    11위 수원FC·12위 대구 시험대에휴식기 선수 영입 등 전열 재정비2025 동아시안컵 기간에 잠시 멈춰 섰던 프로축구 K리그1이 18일부터 22라운드로 돌아온다. 공교롭게도 첫 테이프는 강등 위기에 놓인 11위 수원FC(승점 16점)와 12위 대구FC(14점)가 끊는다. 휴식기 동안 전열을 재정비한 두 팀이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수원FC은 18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5위 광주FC(31점)와 맞붙고, 대구는 같은 시간 대구iM뱅크파크에서 3위 김천 상무(32점)와 만난다. 수원FC과 대구 모두 하반기 반등을 위해 절치부심했다.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동안 2무4패로 승리가 없는 수원FC는 새로 영입한 선수가 6명이나 될 정도로 전력 보강에 힘을 실었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5골 6도움으로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던 안데르손이 FC서울로 이적한 건 타격이지만, 대신에 윌리안과 이시영을 데려오며 빈틈을 메웠다. 거기다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안현범과 안드리고를 영입한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영입한 선수와 기존 선수 간의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원FC는 짧은 전지훈련도 진행했다. 다만 광주가 최근 경기 2승1무(5골)로 흐름이 좋다. 특히 광주는 핵심 자원인 아사니가 최근 두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선 광주가 2-1로 이겼다. 대구는 비록 최하위로 떨어져 있긴 하지만 세징야가 복귀한 게 천군만마다.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이탈했던 세징야는 지난 12일 21라운드 복귀전에서 울산 HD를 상대로 두 골을 책임지며 자신이 왜 ‘대구의 왕’인지 스스로 입증했다. 이 경기는 울산의 클럽월드컵 출전 일정으로 뒤늦게 열렸다. 세징야는 올 시즌 부상으로 10경기만 출장했는데도 4골 3도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구는 세징야의 활약에 울산과 2-2 무승부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1점을 확보해 수원FC와 격차를 2점으로 줄였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김주공, 카를로스가 세징야와 함께 날카로운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든 것도 하반기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다만 하반기 첫 상대가 김천이라는 게 껄끄럽다. 김천은 대구를 꺾으면 대전하나시티즌이 점유한 2위 자리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대구를 강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첫 맞대결에선 김천이 2-0으로 대구를 이겼다.
  • ‘엘롯라시코’로 KBO 후반기 돌입… 선발 마운드 운용이 관건

    LG·롯데 선두 위한 4연전 빅게임‘전반기 52승’ 한화 독주체제 시동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로야구 KBO리그가 엿새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17일 2025시즌 후반기 순위 경쟁을 시작한다. 올스타 휴식기 직전까지 6연승을 내달리며 전반기를 52승(33패)으로 마친 한화 이글스가 독주 체제를 갖추기 위한 시동을 걸고, 만나기만 하면 연장전과 막판 역전 승부를 거듭하며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 2위 LG 트윈스와 3위 롯데 자이언츠는 ‘엘롯라시코’ 4연전으로 후반기의 포문을 연다. 팀당 정규 144경기를 치르는 KBO리그는 10개 구단이 각각 3연전을 주 2회 치르고 매주 월요일 휴식을 갖지만, 올해 올스타 휴식기가 예년보다 이틀 많은 6일로 늘어나며 후반기 첫 시리즈가 3연전이 아닌 4연전이 됐다. 정규리그가 38.9%(280경기) 남은 상황에서 후반기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가을 수확’이 달라질 수 있다. 수원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4연전을 펼치는 한화는 전반기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를 1차전 마운드에 올린다. 올해 처음 KBO 마운드에 오른 폰세는 전반기를 다승(11승)·평균 자책점(1.95)·탈삼진(161개) 1위로 마쳤다. LG에 4.5경기 앞선 한화는 정규시즌 단독 1위를 굳히기 위해 이번 폰세에 이어 라이언 와이스(10승)-류현진(5승)-문동주(7승) 순으로 선발 마운드를 가동할 전망이다. 다만 전반기 막바지에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 부상을 입었던 류현진의 컨디션과 김경문 감독의 전략에 따라 문동주와 등판 순서가 바뀔 수도 있다. 한화는 또 외국인 타자 2명 중 루이스 리베라토와 함께 일단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 이탈로 6주 대체 전력으로 영입한 리베라토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줘 한화는 정식 계약 여부를 고민 중이다. 껄끄러운 상대 롯데를 잠실로 불러들이는 염경엽 LG 감독은 후반기 선발 투수 로테이션을 확 바꾸는 승부수를 던졌다. LG는 요니 치리노스-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임찬규-손주영-송승기 순으로 전반기 마운드를 꾸렸지만, 후반기는 손주영-에르난데스-임찬규-송승기-치리노스로 바꿨다. 전반기 안정적인 투구를 보인 손주영을 1선발로 올리면서 두 외인 투수의 등판 간격을 떨어트렸다. 봄에만 반짝 잘한다는 의미의 ‘봄데’ 오명을 지워내며 3위로 후반기를 시작하는 롯데는 필승 카드 알렉 감보아를 1차전에 출격시킨다. 5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와 KBO 데뷔전에서 패배를 맛본 감보아가 이후 6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하며 롯데는 8년 만의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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