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위례신도시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노조원 파업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가상현실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최우수선수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주민등록증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98
  • [자치구 2009 핵심사업] 김영순 송파구청장

    [자치구 2009 핵심사업] 김영순 송파구청장

    “눈에 띄는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작은 일들부터 꼼꼼히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여성 구청장인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5일 “구청장 취임 이후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면서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어진 올해야말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에너지 나눔발전소’ 환경복지 새 모델 김 구청장은 세계적인 금융 한파로 우리 경제에도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각종 대책 마련에 착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돈이 없어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김 구청장의 의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이 운동은 한 사람이 매월 1만원씩 1년간 적립해 10명의 후원자가 학생 1명의 교육비를 책임지는 것이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 운동에는 한달도 안 돼 2000명을 웃도는 후원자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1만 계좌를 목표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다른 것은 몰라도 돈이 없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면서 “조례를 개정해 이미 조성된 5억원과 구의 출연금 20억원, 구민 장학금 등을 모아 2011년까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송파인재육성장학재단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송파구의 올해 화두는 ‘나눔의 실천’이다.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발전소’는 송파구만의 전매특허다. 구는 전남 고흥군 소재 태양광 발전소인 ‘나눔발전소’에 3억원을 투자해 이 발전소로부터 향후 15년간 약 6억원가량을 저소득층 전기요금으로 지정 기탁받는다. 지난달 23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김 구청장은 “태양광 발전으로 탄소 배출도 줄여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수익금으로 저소득층의 전기요금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례신도시 위한 교통망 확충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핵심과제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구는 올해 발주 물량의 90%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3억원의 운영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갹출하면서까지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 역시 송파구로서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위례신도시와 미래형 복합업무지역인 문정지구, 잠실 제2롯데월드 건립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을 올해 개통하고, 9호선 2단계 잔여구간(종합운동장~방이동)을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요청해 왔다. 또 탄천제방도로를 확장하고, 잠실5단지 뒷길인 가람길부터 잠실대교 하단을 통과해 풍납동으로 이어지는 도로개설 계획을 추진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급매물 쏙”… 강남 부동산시장 꿈틀

    ‘거품이 붕괴한다.’며 비명을 질렀던 서울 강남의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와 잠실 제2롯데월드 허용 등으로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급매물이 사라지고 있다. 특히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그동안 매수시기를 노리고 있던 부유층의 투기나 증여 수요도 조심스럽게 증가하는 추세다.●PB센터 “아파트 사 달라” 요청 쇄도“적당한 아파트가 나오면 무조건 사달라는 대기자만 네 명입니다.”15일 서울 송파구 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에 근무하는 한 PB(프라이빗 뱅커)의 말이다. 요즘 송파구 인근 PB들의 주요 일과 중 하나는 인근 아파트 가격을 점검하는 일이다. 그만큼 하루하루 변화의 폭도, 고객의 관심도 커졌다. 최근 송파구 일대는 제2롯데월드 허용 방침 발표를 전후해 부동산 하락세가 둔화하고, 일부 단지의 호가는 상승했다. ‘강남불패 신화도 옛말’이라고 외치던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놀라운 변화다. 고경환 PB 팀장은 “제2롯데월드부터 위례신도시 완공, 동남권유통단지 준공 등으로 인근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물이 사라지고 수요는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 리오, 장미, 미성 등은 올해 들어 호가가 4000만~5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같은 기간 호가가 최고 1억원까지 올랐다. 이 같은 현상은 송파구를 중심으로 강남, 서초 등 이른바 ‘강남 3구’ 전체로 번지는 추세다. 실제 최근 들어 강남 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세를 타고 있다. 이날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의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244건으로 전달 133건보다 100건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강북 14개 구의 거래량이 283건으로 한 달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과 대비된다. ●강남 부동산 시장 본격 회복엔 “글쎄”은행 창구에는 사라졌던 대출문의도 이어진다. 국민은행 잠실지점 관계자는 “지난달까지 거의 없었던 주택담보대출 문의전화도 하루 4~5통씩은 걸려 온다.”면서 “주민들 사이에는 결국 정부가 강남 3구에 대한 규제는 정부가 풀어주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출 문의가 느는 것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금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자상환 부담이 적어지면서 대출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작년 10월 1조원, 11월 1조 8000억원에서 12월에는 2조 3000억원까지 늘어 금융 위기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7월(2조 4000억원) 수준까지 회복됐다. 강남 부동산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들은 여전히 부유층이다. 이 가운데는 “이젠 바닥에 가깝다.”고 판단해 투자나 증여를 하기 위해 시기를 저울질하는 이가 많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을 부동산 경기 회복의 신호라고 보기엔 이르다고 말한다. 부동산114 김규정 부장은 “최근 강남의 거래량 상승은 저가의 급매물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며, 그나마 다시 호가가 올라가자 투자자들도 주춤하고 있다.”면서 “이후 재건축과 투기지역해제 등 규제완화가 어떻게 가닥을 잡느냐가 부동산 시장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수도권 토지 보상금 10조원 풀린다

    서울·수도권 토지 보상금 10조원 풀린다

    올해 서울·수도권에서 토지보상금으로 10조원에 이르는 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택지개발과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에 따른 토지보상금으로 10조 1000억원이 풀린다. 한국토지공사는 이날부터 위례(송파)신도시 편입지역 토지 보상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위례신도시 건설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현지인에 대해서는 보상금 중 3억원 이하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3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현금과 채권을 50%씩 지급한다. 전액 현금 보상을 원할 경우 7월1일 이후에 계약하면 된다. 토공은 경기 고양 향동지구에서도 상반기 중 1조원가량의 토지보상비를 풀 계획이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수도권에서 전체 보상금(6조 5000억원)의 66%인 4조 3000억원을 푼다. 이 중 경기 양주 회천지구에서 6900억원, 파주 운정지구에서 4600억원, 시흥 장현지구에서 3500억원, 오산 세교지구에서 2600억원,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1100억원, 나머지 지역에서 2조 3100억원의 보상금을 풀 계획이다. 서울시도 마곡지구에서 3조 3000억원의 토지보상금을 풀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구 의정 초점] 송파구 의회,교통대란 예방 총력전

    [구 의정 초점] 송파구 의회,교통대란 예방 총력전

    송파구의회가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동남권 유통단지,문정법조타운,제2롯데월드 등 대규모 건설·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교통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구의회는 23일 이 사업들의 선결과제로 신도시 외곽도로와 신자양대교(종합운동장~자양동) 등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큰 간선도로 신설을 거듭 요구했다. ●지금보다 교통량 52% 늘어날 듯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도 장기 과제로 제시했다.송파~동대문운동장과 송파~과천 간 급행 간선철도 신설로 자가용 이용자 수를 크게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의회는 “총 677만여㎡(205만평)” 규모의 위례신도시(계획인구 11만 5000명)가 건설되면 송파구의 인구는 100만명을 넘어선다고 밝혔다.또 “동남권 유통단지와 문정법조타운이 건설되고,120층 규모의 제2롯데월드가 건립되면 송파구 전역이 교통지옥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교통 전문가들은 현재 추진 중인 문정·장지지구,거여·마천 뉴타운사업,잠실 재건축 사업만으로도 교통량이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또 이 대형 빌딩들이 들어서면 교통량은 지금보다 52%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위례신도시가 조성되면 상습 정체구역인 송파대로를 비롯해 남부순환도로,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 등 이 일대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골목길까지도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게 지역 주민들의 한결같은 우려다. 한마디로 송파구 전역이 ‘교통 지옥’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별위 구성… 교통문제 발빠르게 대처 앞서 구의회는 지난 2006년 위례신도시건설계획이 확정되자 발빠르게 위례신도시건설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신도시 건설에 따르는 제반 문제점을 분석한 뒤 지난해 9월 박경래 특위원장 명의로 위례신도시건설대책 관련 건의안을 구의회에서 통과시켰다. 구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국토해양부(국토부)와 한국토지공사(토공),서울시 등 광역도로망 확충 및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이같은 노력으로 제2 양재대로 추가 건설과 탄천 제방도로 4차선 확·포장,감일~초이간 도로 등 10개 노선을 신설하거나 확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골리앗’이라면 구의회는 ‘다윗’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구의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구의회는 교통대란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정부·시의 기존 대책만으론 교통난 해소하기 어려울 것”

    “정부·시의 기존 대책만으론 교통난 해소하기 어려울 것”

    “위례신도시와 동남권 유통단지,제2롯데월드까지 들어서면 송파구 일대는 교통지옥으로 전락할 것이다.” 송파구의회 위례신도시건설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 ‘교통대란’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는 박경래(40) 의원은 23일 위례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정부와 서울시가 내놓은 교통대책만으로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잠실 재건축,거여·마천 뉴타운,문정·장지택지개발사업 등 현재 개발 중인 사업만으로도 교통대란이 불가피한데 12만명을 수용할 위례신도시와 동남권 유통단지,제2롯데월드까지 들어서려면 광역교통망체계도 그에 걸맞게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와 송파구에서는 송파~용산 및 송파~과천 간 급행간선철도와 제2양재대로 등 10개 노선의 도로 신설·확장으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강남북을 잇는 신자양대교와 신도시 외곽도로 등 도로를 신설하지 않고는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신도시 내에도 노면전철을 지상화해 신도시를 양분할 게 아니라 지하화하는 것이 녹지 확보와 도시 디자인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송파, 교통관리 특별반 뜬다

    송파구는 교통 수요를 관리하고 교통혼잡 완화와 대기질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통량감축진단팀’과 ‘기업체 교통수요 관리 컨설팅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교차로의 교통혼잡도가 심화되고 위례신도시 등 대형 교통 유발사업들이 진행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환경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일종의 ‘교통종합병원’이다. 교통량감축진단팀은 교통량 감축 진단에서 처방까지 처리하는 일종의 태스크포스다. 교통행정팀장을 중심으로 교통행정팀 소속 직원 2명, 교통전문직원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교통혼잡 유발 시설물별로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도출 ▲교통혼잡 원인 진단과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 제시 ▲주요 지점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교통서비스 증진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또 기업체 교통수요 관리 컨설팅제는 교통전문가인 컨설팅 요원 2~3명이 시설물별로 교통혼잡 원인을 진단하고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선정하도록 한다.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을 모집하며, 올해 말까지 컨설팅을 해줄 계획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상곡·여수동 일대 개발가능 지역으로

    경기 성남시는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의 수립, 여수 국민임대주택단지·위례신도시 개발계획 승인 등 외적요인과 수도권 광역녹지축 조성 및 개발제한구역 일반조정가능지역의 개발압력 등 내적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성남도시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새로운 기본계획 수립지침에 근거해 기존 계획의 골격을 유지하며 여건변화에 따른 도시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위례신도시에 포함된 상곡동과 국민임대주택이 건설되는 여수동 일대를 개발가능지역으로 변경하고, 금토동 일대 그린벨트를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해 최종 변경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변경안은 2020년 성남도시기본계획과 인구지표, 공간구조 등 전체적인 도시의 골격에 대한 기본방향을 유지하게 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공공택지 조성원가 5% 낮아진다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택지 조성원가가 5% 정도 낮아진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는 2∼3% 정도 떨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공공택지 원가 산정방식을 투명하게 하는 내용의 ‘공공택지 조성원가 산정기준 및 적용방법’ 고시를 개정,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사업과 무관한 기반시설 설치비는 조성원가 산정에서 빼기로 했다. 원가 산정 시기는 실시계획 승인후 최초 택지공급에서 기반시설 기본설계 이후로 늦췄다. 직접 인건비율은 직접비의 2%, 판매비율과 일반관리비율은 각각 직전 3년 비율의 평균을 넘지 못하도록 상한선을 뒀다. 자본비용 산정에 자기자본비용을 제외하고 ‘그 밖의 비용’도 보험료, 천재지변에 따른 피해액, 사업관련 기부채납금 등으로 축소했다. 개정된 고시는 앞으로 실시계획 승인을 받는 모든 공공택지에 적용된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9·19 부동산대책]보금자리주택, 분양가 15% 싸… 사전예약제로

    ‘보금자리 주택’은 기존 중소형 공공분양·공공임대·영구임대·국민임대·장기전세주택 등을 아우르는 말이다. 그동안 공급된 서민주택과 달리 ▲공공기관이 직접 건설 ▲도심과 그린벨트 등 도시 인근에 건립 ▲현재 분양가보다 15% 저렴 ▲사전예약제를 통한 공급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유형의 주택으로 불린다. 내년 하반기 첫 분양하고 위례신도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서민과 근로자, 신혼부부 등에게 모두 공급한다. 150만가구 중 중소형 분양주택이 70만가구,10년임대 20만가구, 장기전세 10만가구, 국민임대 40만가구, 영구임대 10만가구 등이다. 소형 분양주택을 늘린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내집을 갖고 싶어 하는 욕구를 반영하고 자가보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10년 임대주택을 ‘지분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도 큰 차이다. 입주할 때 30% 지분만 취득하고 나머지는 10년 동안 임대료를 내면서 지분 확보를 늘려 분양전환을 받으면 내집이 된다.‘사전예약제’는 처음 도입되는 제도다. 정식 분양에 앞서 비슷한 시점에 공급할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묶어 청약자의 예약을 미리 받는 제도다. 현재 분양 방식이 선분양이라면 사전예약제는 ‘선선(先先)분양’인 셈이다. 공급방식은 동시분양 형태다. 택지 실시계획 승인 단계를 거친 단지의 중소형 공공아파트를 모아 봄·가을 나눠 분양한다. 이때 주택 규모, 개략적 설계도, 예상 분양가 등이 제시된다. 모델하우스나 구체적인 단지 설계는 볼 수 없다. 사전예약은 주공 등 공공기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달간 진행된다. 청약저축 입주자 선정 방식과 같게 무주택, 납입횟수, 저축액, 부양가족수로 예비 당첨자를 결정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인사]

    대한주택공사 ◇신규 임원 △주거복지사업이사 성주현△임대주택〃 손덕길 한국토지공사 ◇부장급 △기획총괄팀장 김양수△판매〃 겸 보상심사〃 이명호△중동아프리카사업단장 황기현△자금기획팀장 구남걸△위례신도시개발〃 박수홍△행당사업단장 이철웅△용인사업〃 윤문진△평택지사장 홍석기△강원혁신도시건설단장 이재완△강원 영동지사장 조국증△대전충남 사업단장 박용철△석문〃 조현태△영종〃 곽억연△동탄2〃 조성현△군시설〃 박종선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안상모 이성우△비상임이사 이두원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이웅주△경인지역〃 정동교△창의전략팀장 현정석△인재운영〃 김선규△지역진흥〃 강철준△경인지역본부 광해사업〃 박상근△충청지역본부 검사지원〃 안종만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이사 전보 △경영지원본부장 안낙균△시설〃 전철수◇직무대리 임용△건설본부장 신용선△기술〃 이강재◇단장급 전보△고속철도사업단장 김병호△수도권지역본부장 김선호△고객만족지원단장 이강△영남지역본부장 오병수◇팀장급 전보△감사실장 김영국△호남지역본부장 최승룡△충청지역〃 이봉철△강원지역〃 남기명△전략경영팀장 김동훈△동부권PM〃 문재석△남북철도〃 김우식△재산관리〃 김창래△인사노무〃 이원순△영남지역본부 건설1〃 김연국△〃 건설2〃 이근원△수도권지역본부 건설1〃 노광태◇직무대리 임용△계약팀장 이영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경영이사 최태용△아태무형유산센터설립기획단장 박성용 아리랑국제방송 △검사역 崔成培△정책기획센터장 金炯錫△혁신기획팀장 李容在△홍보·고객만족전략〃 金昇範△TV편성〃 閔鏞應△라디오편성제작〃 金榮鍾△영상취재〃 李京鎬△미디어협력〃 金聖埈△경영지원〃 任萬爀△대외협력담당 趙容範 파이낸셜뉴스 ◇승진 △사회부(영남지역취재본부장) 부국장대우 이인욱◇임용△영남지역취재본부 부산주재 부장 노주섭△〃 울산주재 기자 권병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학생처 부장 송영학△기획처 부처장 박찬길△총무과 부장 권오욱 인제대 △특별자문위원 차인준 김창룡△개교 30주년기념사업추진단장 김성수△대학원 부원장 염호기 김영훈 최인학 박동호 이종선△의과대학 교무담당부학장 황윤호△의생명공학대학 부학장 안덕현△디자인대학 〃 박수진 국민은행 ◇신임 △여신그룹 부행장 최기의 ◇업무 분장 변경 △상품그룹 부행장 손광춘△HR그룹 〃 남경우
  • [인사]

    특허청 ◇서기관 전보 △기획재정담당관실 임재성△고객서비스과 김헌주△생명공학심사과 원종혁△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양승태△특허심판원 서신택 이춘백 조천환 한국토지공사 ◇상임이사 전보 △부사장 겸 기획이사 계용준 △택지사업이사 최금식 ◇부서장 전보△전략경영실장 김기환△택지사업처장 오광석△환경교통〃 오일섭△산업단지〃 윤여공△국유재산〃 한헌△해외사업〃 김홍수△시설사업〃 금철수△위례신도시사업단장 안재호△서울지역본부장 박종천△경기〃 성도용△강원〃 박효준△대전충남〃 성증수△경기동북부사업〃 이진수 코레일 △여객계획팀장 차경수△남북철도사업단장 변현진△경남지사장 이성균△대구지사 영업팀장 서성기 전자부품연구원 (LED융합사업단)△단장 朴孝德△소자연구팀장 黃成敏△패키징연구〃 趙顯敏△시스템응용연구〃 兪儁在 MBC △선임기자 김성수 KBS비즈니스 △이사 이기진
  • 2기 신도시 보상금 37兆 더 풀린다

    2기 신도시 보상금 37兆 더 풀린다

    연말부터 2010년까지 신도시 개발 보상금으로 풀리는 돈이 3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계됐다. 보상액이 부동산 투기장으로 들어올 경우 수도권과 충청지역 땅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부작용도 우려된다. 8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올 연말 화성동탄2신도시와 위례신도시에서 13조 4400억원의 보상금이 풀린다. 판교·동탄1신도시 등 2기 신도시 8곳(3개 신도시는 일부)을 조성하면서 이미 풀린 돈만도 21조 6931억원에 이른다. 이미 나간 보상비와 앞으로 나올 보상금을 더하면 60조원 가까이 된다. 현재 지정된 곳 가운데 보상이 남은 곳은 위례·동탄2·운정3·양주회천·평택고덕국제·검단1·검단2·아산2·세교3지구 등 9개 신도시다. 이중 보상비가 가장 많이 풀릴 곳은 동탄2신도시로 8조원 가까이 된다. 동탄1신도시 개발 영향으로 주변 땅값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인천검단1에서도 5조원 정도 풀리고 검단2신도시까지 더하면 인근 지역에서만 9조원 가까운 보상금이 쏟아진다. 평택 고덕 국제도시 건설에 들어가는 보상액은 3조 6000억원이다. 운정3지구와 아산2지구 보상액도 3조원이 넘는다. 앞으로 지급될 9개 신도시 보상비는 개발계획 발표 당시 사업비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라서 땅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실제 보상비는 늘어날 수도 있다. 택지개발 수용에 따른 보상은 시가(時價) 보상이 원칙이라서 신도시개발 계획이 무르익으면서 땅값이 오르면 보상액도 불어나게 된다. 동탄2신도시를 뺀 11곳에서 나갈 보상비는 국토부가 지난해 10월 추정했던 보상비보다 6조 2000억원 늘어났다. 보상비에는 토지보상액과 지장물·영업·농지전용 부담금·감정평가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위례신도시 보상액에는 군부대 이전비용도 들어 있다. 순수 토지보상액은 전체 보상액의 70% 정도 수준이다. 보상비가 풀리면서 주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화성 동탄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는 “보상이 실시되기도 전부터 동탄2신도시 주변은 대토(代土)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땅값이 강세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행복도시와 파주신도시 보상 때와는 달리 부동산 ‘광풍’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동호 국토부 신도시개발과장은 “보상비가 국지적으로 주변 땅값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주변 지역을 이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전국적인 투기 열풍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송파구청장, 행정대상 환경·도시 부문 대상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4일 대한민국 공공행정 대상에서 ‘환경·도시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과 생태복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개발과 환경의 공존을 현실화한 업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 게 구의 분석이다. 김 구청장은 잠실 재건축 사업, 거여·마천 뉴타운 사업, 장지지구 개발, 위례신도시 조성 등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수질악화와 악취로 외면받던 석촌호수를 친환경 공원으로 복원시켰다. 또 마른 하천이던 성내천은 5.52㎞ 구간에 물길을 열고, 수생식물단지와 물놀이장 등을 만들어 하루 평균 5000여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김 구청장은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송파는 제2의 탄생이라고 할 만큼 괄목할 발전을 하고 있다.”면서 “잘 개발된 도시, 어디서나 푸른 녹지를 만날 수 있는 녹색도시로 만드는 비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잠실역사거리 주변도로 확장

    ‘잠실지역 교통 흐름 이상무!’ 송파구는 최근 잠실재건축사업단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올림픽로와 송파대로의 교통난이 우려되자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장래 교통예측분석 결과 송파대로, 오금로를 포함한 대부분 간선도로의 속도는 시속 20∼21㎞로 현행을 유지하거나 조금 향상될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9월까지 잠실재건축단지 입주가 끝나면 오전 출근시간대 운행차량은 시간당 1만 6000여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는 우선 잠실사거리 교통개선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다. 잠실역사거리는 잠실주공3·4단지의 4개 외부도로 2.5∼5m 구간을 1∼2개 차로로 확장하고 잠실1·2단지도 주변 4개 도로 일부를 4∼5m 정도 넓힐 예정이다. 백제고분로와 석촌호수길 차량 진출입의 완화차로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교차로 기하구조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에 따른 교통문제점에 대해 국토해양부, 토지공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했다. 위례신도시 건설사업 등과 연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총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제2양재대로와 감일∼초이간 도로 등 10개 노선 20㎞를 신설하거나 확장하고, 복정역 사거리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를 만든다. 송파∼강북도심(20㎞)과 송파∼과천 서울대공원(18㎞) 구간을 연결하는 급행철도,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종합환승센터 등도 건설한다. 구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뿐만 아니라 동남권유통단지 조성, 장지·문정지구 개발 등 송파지역에 개발이 집중돼 있다.”면서 “교통수요 폭증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해 교통흐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위례(송파)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당첨 전략 이렇게

    위례(송파)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당첨 전략 이렇게

    그동안 서울과 수도권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던 송파신도시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명칭을 위례신도시로 바꿨다. 개발계획은 군부대 이전 등의 문제로 당초보다 1년 정도 늦어지게 됐다. 분양 방식도 후분양제에서 선분양제로 바꾸었다. 이에 따라 청약 대기자들의 청약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위례신도시 분양일정과 청약전략 등을 알아본다. ●60∼70점은 돼야 안정권 첫 분양시기가 1년 정도 늦어져 가점이 높은 대기자들의 실망감은 커졌다. 반대로 가점이 낮은 청약 대기자에게는 오히려 기회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2010∼13년 4만 6000여가구가 분양된다. 이 가운데 74%인 3만 4100가구는 2011∼2012년 분양된다. 이 기간 동안 가점을 관리할 기회인 셈이다. 가령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면적 85㎡ 초과의 경우 84점 만점에 60∼70점이면 당첨 안정권이지만 50점대 청약자라면,3년안에 조부모나 부모 등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모시거나 결혼을 하지 않은 성년자녀의 주민등록을 옮겨서 부양가족 1인당 5점씩 가점을 높일 수 있다. ●중대형 채권상한액 써야 할 듯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중대형 면적은 인근 시세의 80% 수준에서 채권입찰 금액을 써내는 채권입찰제가 실시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채권상한액을 써야만 당첨이 가능할 전망이다. 채권상한액까지 써야 당첨이 가능한 데다 발코니확장 비용까지 감안하면 초기계약금 부담이 적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자금계획을 짜야 한다. 다만,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됨에 따라 중도금 마련의 어려움은 조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공급을 활용하자 신혼부부 주택이나 3자녀 등 특별공급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민법상 미성년자인 3명의 자녀를 둔 무주택 가구주에게 주어지는 특별공급은 해당 공급물량의 3% 이내 물량이 공급된다. 경쟁이 있으면 ‘입주자선정 우선순위 배점 기준 표’에 따라 자녀수, 가구구성, 무주택기간, 당해 시ㆍ도 거주기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85㎡ 이하의 10%는 청약저축통장이 있는 노부모 부양자에게 우선공급된다. 무주택 가구주로서 만 65세 이상인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는 청약저축 1순위자가 해당된다. 다만 노부모부양 무주택 가구주로 우선공급을 신청하는 경우 부모가 집이 있으면 유주택자로 본다. 신혼부부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지난달 15일부터 시행된 신혼부부 보금자리주택 제도를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결혼 후 출산요건 등만 갖추면 가점제 등에서 불리하더라도 아파트 당첨 우선권을 주기 때문이다. ●통장 리모델링을 하자 위례신도시에 청약할 때 납입총액 400만∼500만원인 경기지역 청약저축 가입자는 통장을 리모델링하는 것도 방법이다. 순차제가 유지되는 청약저축의 경우 400만∼500만원으로 위례신도시 중소형 분양아파트 당첨은 사실상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용면적 102㎡ 초과∼135㎡ 이하나 135㎡ 초과 예금통장으로 전환해서 가점제나 추첨제 물량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Metro] 경기도 택지지구 10곳 추가조성

    경기지역에 2013년 말까지 10곳의 택지지구가 추가 개발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가 개발 대상은 ▲고양 풍동2지구, 향동지구, 지축지구 ▲파주 운정3지구 ▲안성 옥산 뉴타운지구 ▲화성 장안지구, 비봉지구, 동탄2지구 ▲남양주 지금지구 ▲성남·하남 일부 지역이 포함된 송파 거여지구(위례신도시) 등이다.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아직까지 개발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곳들이다. 이들 지구의 전체 개발면적은 47㎢로 모두 23만 8000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64만 9800명의 주민이 입주하게 된다. 각 지구들은 2011년 말부터 2013년 말 사이에 준공된다. 이들 택지지구가 완공되면 1981년 이후 조성된 경기도 택지개발지구는 184곳, 전체 면적은 295㎢로 늘어난다. 수원이 21곳으로 가장 많고 용인 18곳, 평택 17곳, 고양 15곳, 화성 13곳, 남양주 11곳 등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송파신도시 2010년 10월 첫 분양

    송파신도시 2010년 10월 첫 분양

    송파신도시 이름이 ‘위례신도시’로 바뀌고 첫 분양도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어진 내년 10월에나 이뤄질 전망이다. 공급되는 물량은 4만 6000가구로 확정됐다.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는 3.3㎡(1평)당 1100만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31일 송파신도시의 이름 변경과 주택 공급계획 등을 담은 개발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주택은 공동주택 4만 2056가구, 주상복합 3324가구, 단독주택 620가구이다. 공동주택은 60㎡ 이하가 1만 1437가구,60∼85㎡가 1만 1857가구,85㎡ 초과가 1만 8762가구이다. 임대주택 비율은 당초 50%에서 송파구의 의견이 반영돼 43%로 낮아졌다.2010년부터 2013년까지 분양이 이뤄진다. 첫 입주는 2013년이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제 2양재대로, 감일∼초이 도로 등이 건설된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교통수단도 마련된다. 그러나 신도시 개발을 놓고 부처·지방자치단체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분양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분양가가 크게 올라 소비자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개발계획은 당초 지난해 9월 확정지을 방침이었으나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서울시 의견청취가 늦어지고 군 골프장 이전에 따른 관계당국과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10개월 지연됐다. 국토부는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중소형(85㎡ 이하) 아파트를 3.3㎡당 900만원대에 분양키로 약속했지만 공약(空約)이 돼버렸다. 이재영 주택토지실장은 “개발계획 확정 지연, 용적률 하향 조정, 건자재값 급등 등으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용적률은 당초 214%를 검토했으나 200%로 낮아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3.3㎡당 분양가가 1100만원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는 분양가 인상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이다. 분양 지연에 따라 당초 약속했던 후(後) 분양을 포기하고 선(先) 분양하기로 했다. 후 분양을 하면 분양이 더 늦어지기 때문이다. 행정구역 단일화도 실패해 같은 도시의 행정구역이 3개 지자체로 쪼개지는 기형적인 신도시 탄생이 예상된다. 위례신도시가 들어서는 땅은 서울 송파구, 경기 성남시, 하남시로 나뉘어져 있다. 국토부는 광역 지자체간 나뉜 행정구역을 단일화하기 위해선 주민투표와 법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만 할 뿐 중앙정부로서의 조정 기능을 사실상 포기했다. 이에 따라 주택도 송파 2만314가구, 성남 1만 5240가구, 하남에 1만 446가구로 분산된다. 행정구역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채권입찰제 실시에 따른 혼란도 불가피해졌다.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는 중대형 주택은 인근 시세의 80% 수준에서 채권입찰 금액을 책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위례신도시는 3개 지자체에 걸쳐 있어 인근 지역을 결정하는데 논란도 예상된다. 별도의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같은 도시 아파트 채권입찰가격이 서로 다르게 결정되는 모순이 생길 수 있다. 참여 주체도 아직 확정짓지 못했다. 공영개발 원칙만 세웠을 뿐 서울시 SH공사와 경기도개발공사, 성남시, 하남시 등이 사업 참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하남시 신장동에 아파트형공장 건설

    경기 하남시가 아파트형 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택지개발에 나선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도시개발공사의 자본금을 1000억원으로 늘려 신장동과 위례(송파)신도시 학암동 일대 택지개발사업, 아파트형 공장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시의회는 최근 도시개발공사 출자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도시개발공사는 신장동 현안사업부지(71만㎡)에 대한 공영개발사업과 위례신도시 아파트개발사업, 풍산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형공장 건립사업, 풍산동 404 일대 택지개발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사업규모는 신장동 현안사업부지 4232억원을 포함, 모두 1조 1000억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시청 안에 부시장 직속으로 개발사업단을 신설하고 현안사업부지 개발, 투자유치 종합계획, 주한미군 공여지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을 전담, 도시개발공사의 업무를 지원하도록 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출자승인과 행정기구 설치 조례 등의 개정으로 조직을 개편함으로써 중앙대학교 유치 등 굵직한 현안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