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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로 가는 불교 종단들

    세종시로 가는 불교 종단들

    불교 주요 종단들이 행정 중심인 총무원의 세종시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한국 불교 맏형 격인 조계종과 그 뒤를 잇는 천태종은 구체적인 이전 계획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천태종 총무원장 도정(왼쪽) 스님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 유성의 광수사 터에 천태문화전승관을 건립해 2018년쯤 현재 단양 구인사에 있는 총무원을 이곳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지금 천태종 행정의 중심인 구인사는 총본산 겸 신행 중심 도량으로 바꾸고 대전에 들어설 전통문화전승관을 사실상 새 총무원과 국제포교 등 행정 중심 도량으로 운영하겠다는 선언을 한 셈이다. 새 총무원이 들어설 전통문화전승관은 세종시에서 20분 남짓한 거리에 있다. 천태종은 부지 3만평 규모에 자비와 국비·시비 등 400억원을 투입, 올해 설계에 들어가 2017년까지 이전 불사를 모두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도정 스님은 이와 관련해 “총무원 이전은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 대조사가 불교와 종단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구상했던 방안”이라면서 신도시 포교와 종단의 행정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오른쪽) 스님도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세종시에 사찰을 건립하고 총무원 분소를 설치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자승 스님은 특히 “총무원 분소는 세종시에만 국한한 게 아니라 토지처분적립금 활용을 통한 신도시 사찰 건립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안”이라면서 “내 임기 중에 가능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승 스님이 지난 집행부에 이어 핵심 공약으로 세웠던 교구중심제를 위한 전 단계 조치쯤으로 여겨진다. 총무원 측은 실제로 신도시 사찰 건립을 추진하는 교구본사에 대한 목적사업 적립금 활용과 행정 지원, 교구목적 분담금 지정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불교 종단들의 총무원 이전 계획이 알려지면서 불교계 일각에선 반대의 목소리가 적지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조계종 종책 모임인 옛 무량·무차·백상도량이 모인 삼자연대는 16일 “세종시 총무원 분소 설치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토지처분금을 목적사업에 활용해 위례신도시 등 신도시에 사찰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선 환영한다”면서도 “분소 설치는 지역 포교에 대한 아무런 고려 없이 정부조직을 흉내낸 전시행정 계획으로 교구중심제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스케일부터 남다르다…문정지구 6·7블록 슈퍼블록으로 ‘우뚝’

    스케일부터 남다르다…문정지구 6·7블록 슈퍼블록으로 ‘우뚝’

    문정도시개발구역(이하 문정지구)의 지리적 중심인 6·7블록에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문정지구 6블록 시행사인 원서브㈜는 7블록의 시행사인 미래문정프로젝트주식회사(PFV)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6·7블록을 연계한 대규모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두개블록의 개발이 완료되면 문정지구의 ‘Super Block(슈퍼블록)’으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문정지구 전체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정지구는 SH공사의 시행 아래 송파구 문정동 350번지 일원 54만8239㎡를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신성장동력산업 및 공공행정 지원시설을 계획적으로 유치한 친환경 도시개발을 위해 계획됐다. 당초 2007년 개발계획 수립 이후 2013년 12월 31일까지 조성을 마치기로 했으나 미매각용지 용도 및 개발계획 변경을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기간이 2014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됐다. 문정지구는 크게 미래형 업무용지와 상업용지, 그 외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공공시설 용지로 나뉜다. 미래형 업무용지의 총 대지면적은 15만1593㎡로 6·7블록도 이에 속한다. 총 7개 블록으로 이뤄진 6블록(1만7665㎡)과 7블록(1만7721㎡)의 대지면적은 3만5386㎡로 두 개 블록을 합하면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용지의 23.3%를 차지하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완성된다. 6블록 시행사 원서브㈜, 7블록 주주 참여로 연계 개발 강화 현재 6블록은 원서브㈜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계약률은 66%를 넘어섰으며 내부 상가 분양률도 70%가 넘어 전체적으로 사업이 순항 중이다. 7블록 역시 원서브㈜와 미래에셋 등이 주주로 참여한 미래문정프로젝트주식회사(PFV)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문정지구 6·7블록은 중심적 입지로 문정지구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가장 직접적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남쪽으로 있는 9블록의 검찰청과 법원‧등기소 접해 있으며 서측의 11블록은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지구대나, 자치센터, 우체국 등 공공지원시설이 들어서기로 계획이 잡혀 있다. 또한 동쪽으로는 컬쳐밸리를 통해 문정역까지 바로 연결되며 북쪽의 4-1블록은 송파구청이 위례신도시와 동남권유통단지 등 주변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소화하기 위한 건물을 짓기 위해 SH공사와 협의 중에 있다. 이러한 입지의 상징성 때문에 원서브㈜는 일대를 문정지구의 명실상부한 중심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7블록과 연계한 개발을 진행하여 입지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한편 문정지구 전체 완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현재 이들 시행사는 SH공사와 협의하여 이미 두 블록 사이의 용지에 대규모 조각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서브㈜ 관계자는 “내부 협의를 통해 문정지구의 전체적인 개발 순항을 위해서는 계획적인 대규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인접해 있는 7블록과 연계된 다양한 발전 방향을 구상하고 있으며 현재 조각공원을 조성하여 주변의 직장인 및 주민, 쇼핑객 등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한 협상이 거의 완료 단계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례신도시 버스노선 늘어요

    서울 송파구는 9일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22, 24단지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을 2개에서 3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2949가구가 들어선 이곳은 지난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입주율은 40% 수준이다. 입주 시작에 따라 구는 단지를 경유하는 서울 버스 440번, 성남 버스 50번 2개 노선을 운행토록 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서울 버스 3012번은 모두 29대의 차량을 운행한다. 이 버스는 송파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위례신도시, 지하철 8호선 장지역, 송파구민회관, 서울교대, 강남고속터미널, 이촌동까지 달리게 된다. 이로써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입주민들은 440번으로 압구정동 방면, 50번으로 성남 방면, 3012번으로 이촌동 방면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배차 간격은 440번 10~18분, 50번은 6~7분, 3012번은 10~20분 정도다. 여기에 장지공영차고지에서 강남, 광화문, 여의도 방면으로 가는 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지공영차고지와 단지 사이에 임시통행로도 만들었다. 장지차고지로 연결하는 보도육교까지 완공되면 버스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시범단지 입주를 모두 마치는 2월 초까지 주민 불편 사항을 철저하게 확인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서울 용두 ‘롯데캐슬리치’ 잔여가구 분양 롯데건설은 서울 용두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0㎡, 59㎡, 84㎡, 114㎡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총 311가구 중 13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역세권이며, 내부순환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단지는 중앙의 주민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로즈가든 등으로 조경시설과 주민휴식공간이 어우러지도록 배치했다. 2015년 2월 예정. (02) 966-6646. 위례 하남권역 ‘2차 엠코타운’ 673가구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내년 2월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에 위례 2차 엠코타운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13~26층, 11개동 총 6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5㎡ 161가구, 98㎡ 512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5월 분양한 위례 1차 엠코타운 970가구와 함께 1643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대지 면적의 약 40%는 조경공간으로 조성된다.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단지 인근을 지날 예정이어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KTX 수서역,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02)400-9888. 수원 망포동 ‘SK뷰’ 중소형 710가구 SK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영통 SK뷰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총 8개동, 710가구 규모로 모두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망포동 일대는 1만 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형성돼 있다. 분당선 망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대, 분당까지는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통~병점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IC 등이 가까이에 있다. 망포공원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을 비롯해 디지털엠파이어, 빅마켓 신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2014년 개점 예정), 삼성메디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2월 입주 예정. (031)221-3400.
  • ‘래미안 강동팰리스’로 이어지는 래미안 청약 대박행진 ‘눈길’

    ‘래미안 강동팰리스’로 이어지는 래미안 청약 대박행진 ‘눈길’

    ▷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비롯 올 한해 분양한 래미안 모두 청약 마감하며 대박 행진 ▷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수요층 개척과 상품개발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삼성물산이 순수 래미안 브랜드로 올 한해 지금까지 분양한 단지 모두가 청약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 분양된 래미안 아파트는 총 8개 단지로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비롯해 ‘래미안 위례신도시’ ‘래미안 대치 청실’ 등 강남권 5개 단지에 마포, 부천 중동, 영등포 등 기타 3개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것이다. 특히 강남권에서의 분양성공이 더욱 두드러진다. 강남에서는 지난 해 ‘래미안 강남 힐스’를 시작으로 연전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달 초 분양한 ‘래미안 대치 청실’뿐만 아니라 ‘래미안 잠원’, ‘래미안 위례신도시’,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는 용인 수지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을 이어갔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달 청약이 진행된 ‘래미안 강동팰리스’도 999가구 일반분양이라는 많은 공급가구 수에도 불구하고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1,2순위 청약접수에서만 1,796명이 몰렸고 전용 59㎡는 215가구 모집에 770명이 청약해 3.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는 741가구 모집에 1,012명이 몰려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침체된 부동산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분양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삼성물산의 앞선 마케팅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래미안의 브랜드파워 및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요자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상품개발이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이렇게 올 한해 래미안 아파트의 성공분양을 견인한 가장 큰 이유는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수요층을 개척하는 사전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업 임직원을 상대로 하는 B2B마케팅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분양한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견본주택 오픈 전에 삼성 계열사들이 몰려있는 강남, 송파, 강동 상일동 일대를 돌면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B2B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설명회에 참석한 삼성 임직원 4천여명 중에서 분양희망자만 약 1000여명을 모으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해당 지역 아파트의 구매력 있는 수요층을 철저히 분석해 먼저 다가가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라며 “야구에서 스토브리그 때 이미 다음시즌 성적이 결정된다고 말하는 것처럼 사전에 수요자를 확보해 놓아 분양 성공확률을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각 단지별로 수요자들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혁신적인 주거상품을 마련한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지난 6월에 공급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의 전용 84㎡E 평면은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발코니 확장 전 기준으로 별도 현관과 욕실이 있는 전용 18㎡ 공간을 월세로 돌릴 수 있어 부동산 투자를 겸해 아파트를 분양 받고 싶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또한 소형을 고급하는 스몰럭셔리 아파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경우 99%가 전용 59 ~ 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형 욕실과 거실 등을 적용했고 이와 함께 게스트하우스와 최고급 생활문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뿐만 아니라 지역 수요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상품을 구성해 마케팅에 임한 것이 타 브랜드 아파트보다 좀더 앞서나갈 수 있는 성공요인으로 본다”며 “앞으로 분양하는 단지들 역시 철저한 사전마케팅을 통해 부동산 불황기 상관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상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공 4년 빈집’ 판교 순환재개발 아파트 내년 1월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준공 4년 동안 빈집으로 방치됐던 경기도 성남 판교 순환재개발용 임대주택 1722가구가 내년 1월 14일부터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판교 국민임대주택 백현마을 3단지 1722가구에 대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성남 구도심 재개발사업지구 주민들의 임시 거주처로 지었으나 성남 재개발사업이 지연되면서 오랫동안 빈집으로 방치돼 자원 낭비와 인근 상가 침체 등의 부작용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LH는 성남시 재개발 사업이 정상화될 경우 위례신도시 등에 이주단지를 확보, 주민 이주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현마을 3단지는 판교신도시의 마지막 국민임대주택으로,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초등학교가 인접한 역세권 단지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가구주로서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4인 기준 351만원)이고 부동산 합산액이 1억 26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신차기준)이 2464만원 이하여야 한다. 공급 물량의 85%는 3자녀 가구 등에게 우선공급되고 나머지 15% 중 36, 46㎡짜리는 무주택 가구주에게, 51㎡는 무주택 가구주 중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순위별로 공급된다. 임대료는 인근 전세가격의 40% 수준으로 공급한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위례신도시 성희프라자 상가, 28일 ‘방송에서 만나요’

    위례신도시 성희프라자 상가, 28일 ‘방송에서 만나요’

    강남 마지막신도시인 송파 위례신도시는 입지적인 장점을 반영하듯 수도권 신규공급 아파트 및 상가가 100% 분양완료가 되는 곳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위례신도시C1-7 블록에 최초로 지하2층 지상7층 준주거지역에 연면적 1만2301.78㎡ 규모의 주변 유동인구 약20만여명 배후수요와 더블역세권 강남의 최고 황금상권이라는 SBS CNBC ‘김성경의 비즈인사이드’에 보도를 했다. 위례신도시의 모든 단지에서 10분내 거리에 있는 성희프라자는 3~4층 병.의원(소아과, 내과,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형외과 등)과 5~6층 학원으로 송파 위례신도시 최초로 분양 및 임대를 실시한다. 평당금액은 3층 3.3㎡당 800만원~1300만원 4~6층 3.3㎡당 700만원~1100만원이다. 최근 송파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아파트금액이 3.3㎡ 1700~1900만원으로 아파트시세 보다 저렴하다. 성희 프라자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 내과 및 소아과 이비인후과등 특정 병의원 임대시 특별조건으로 임대를 실시한다. 또한 실사용 면적을 투자금에 따라 분할하여 분양 및 임대를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은 주변 임대가격으로 병원을 개원 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높은 임대 수익률을 볼 수 있다. 성희 프라자는 전용률 54%이상으로 최근 1차로 분양 완료된 주상복합 상가에 비해 높은 전용률을 보이고 있다.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으로 계약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준공예정은 2014년12월이라 비교적 짧은 시간에 높은 임대수익과 프리미엄을 볼 수 있다. 12월 28일 오전 9시 SBS CNBC ‘김성경의 비즈인사이드’ 방송예정.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피스텔 비켜! 수익률 앞서는 ‘착한가격 상가’ 뜬다

    오피스텔 비켜! 수익률 앞서는 ‘착한가격 상가’ 뜬다

    수익형부동산, 분양가에 따라 수익률 천차만별 인근 분양가격 보다 저렴한 상가 등 높은 수익률로 ‘눈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용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상가는 분양가가 수익률과 향후 공실률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입 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상가의 경우 분양가에 따라 임대수익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공급면적이 330㎡로 같은 면적의 상가를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분양가에 따라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난다. 3.3㎡당 1000만원의 분양가의 상가를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은 10억원 정도다. 이를 보증금 1억원에 월 임대료 450만원만 받아도 연 6%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3.3㎡당 1500만원에 구입한다고 보면 보증금 2억원에 월 임대료를 650만원은 받아야 6%의 수익률을 겨우 맞출 수 있다. 또한 분양가는 단순한 수익률뿐만 아니라 향후 임점 업체 유치면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상가주 입장에서는 최대한의 수익률을 보전해야하고 입주할 업주로서는 입지가 비슷하다면 굳이 비싼 임대료를 지불할 리가 없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곳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다. 분양가가 저렴한 상가는 입점 업체의 유치와 상가 활성화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분양가는 수익률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주위의 상가 시세 등을 꼼꼼히 따져 분양을 받아야 향후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현대건설이 문정지구 6블록에서 분양 중인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상업시설 ‘H-Street’는 이러한 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알짜 투자처다. 이 상가의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약 2100만~3300만원대로 공급돼 주변의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근의 신축된 오피스텔 1층 상가의 평균분양가격이 3.3㎡당 약 3500만~3900만원 내외임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상가정보전문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 11월 등록된 인근의 H오피스텔 47.21㎡(전용면적 31.7㎡) 면적의 1층 상가가 현재 보증금 5000만원, 월 임대료 230만원선에서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가정하면 연 6~10% 가량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송파 문정지구 6블록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상가는 지하층 36개, 지상1층 120개 총 156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1만9463㎡ 규모다. 분양가 이외에도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좋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이 상가는 위례신도시, 강남보금자리, 동남권 유통단지 등 근거리 배후 주거인구만 약 20만여명에 육박하며 지식산업센터 내의 상주인구만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정지구에는 IT산업 등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들이 계획적으로 유치될 예정으로 차별화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바로 앞으로는 동부지방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등이 들어선다. 현재 개발도 순항 중에 있어 문정지구는 명실상부한 강남권의 신행정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관공서와 그에 따른 협력업체 등의 유관기관까지 들어서면 풍부한 배후수요가 추가로 창출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오랜 전통을 가진 가락시장 현대화(예정) 사업은 낙후된 시장이미지를 벗고 녹지와 휴식공간이 공존하는 현대 시장으로 탈바꿈하며, 제2롯데월드(예정) 개발 소식까지 더해진다. 2015년 KTX 수서역 개통으로 수서발 KTX 노선은 현재 수도권 전철과 연계해 수서~동찬~평택 구간 내 철도시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의 개발이 이뤄지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해볼만하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건물답게 상품성도 뛰어나다.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내 최초의 랜드마크급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라는 상징성을 더해 고급스럽게 꾸며진다. 지상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캐노피 설계를 도입해 점포 활용도를 높였으며 선큰(Sunken)형 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정주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지하는 문정역까지 컬쳐밸리로 연결해 가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고객들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H-Street의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아파트 분양 올해보다 40% 늘어난다

    내년 아파트 분양 물량은 올해보다 40% 정도 늘어난 17만 3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2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택 공급계획을 조사,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모두 17만 3868가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말 이 업체가 조사한 올해 분양 계획물량 12만 4929가구보다 39.1%(4만 8939가구) 증가한 것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만 8841가구 ▲5대 광역시 3만 1684가구 ▲지방도시 6만 3343가구 등이다. 수도권은 23.7%, 5대 광역시 22.9%, 지방도시는 79.9%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올해보다 51.4% 증가한 1만 7452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재건축(8370가구)·재개발(5535가구) 등 정비 사업 분양 물량이 79.6%(1만 390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주로 오피스텔이다. 이 중 고덕시영,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눈에 띈다. 2월에 분양될 고덕시영 재건축은 전용면적 84∼192㎡짜리 3658가구 중 11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10월 분양되는 가락시영 재건축은 전용면적 39∼150㎡짜리 9510가구 중 6600가구가 일반분양되는 매머드급 단지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재개발 중에선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이 관심을 끈다. 삼성물산이 59∼140㎡짜리 1679가구를 지어 이 중 일반분양 물량 793가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월에 나오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 1-3구역 대림 e편한세상도 도심에 가까운 아파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59∼119㎡ 1769가구 중 6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올해 인기를 끌면서 분양 시장을 선도했던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엠코가 A3-6a블록에 95∼98㎡ 아파트 673가구를 2월에 분양한다. A2-3블록에서는 위례신도시 휴먼빌(517가구), A3-6b블록에서는 신안 인스빌(696가구)이 분양 채비 중이다. 수도권 택지지구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동 권선지구 7블록에 59∼84㎡ 아파트 1548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구리시 갈매지구에서 857가구,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883가구를 상반기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구월보금자리지구에서 59∼124㎡ 860가구를 3월쯤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장전 3구역(삼성물산 9월 1959가구), 대구 테크노폴리스(제일건설 상반기 1002가구), 대전 문지지구(경남기업 4월 1142가구), 광주 학동 3구역(현대산업개발 4월 1398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에서는 1만 390가구가 분양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문정지구 ‘현대 엠스테이트’상가 분양

    문정지구 ‘현대 엠스테이트’상가 분양

    문정지구가 서울 동남권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문정 법조, 미래형 업무단지, 가든파이브, KTX 수서역, 가락시장 현대화,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가락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확대 등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파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내에 위치한 ‘현대 엠스테이트’가 분양을 위해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엠스테이트는 대지면적 16,357㎡에 연면적 158,286.60㎡ 규모로,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17층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안에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교육연구시설, 오피스텔, 오피스 등이 마련됐다. 문정지구 현대 엠스테이트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고 말할 수 있다. 8호선 문정역과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가 바로 연결되는데다, KTX 수서역이 개통될 경우 교통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은 물론, 위례신도시, 가든파이브 활성화 단지, 장지지구와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동남권 유통단지를 통한 업무와 물류망 활성화도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상업과 비즈니스 활동에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주변여건을 통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발생한다는 것이 문정동 상가분양의 강점으로 꼽힌다. 문정역을 이용하는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송파 오피스텔 입주인구가 고정수요로 확보돼 있다. 문정 법조단지와 미래형 업무단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한 몫을 담당한다. 향후 문정지구가 서울 동남권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경우 부동산 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현대 엠스테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블로그(http://blog.naver.com/monkeyn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는 전화(1666-6334)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 포커스] 임춘대 송파구의회 부의장

    [의정 포커스] 임춘대 송파구의회 부의장

    자리 잡고 앉자마자 갖가지 도면부터 좍 펼쳐보였다. “이것 보세요. 이곳이 이렇게 개발되면 말입니다. 여기가 쭉 막히게 됩니다. 그걸 피하려면 여길 뚫어줘야 하는데, 그걸 안 하려고 해요.” 11일 만난 임춘대 서울 송파구의회 부의장은 이슈 하나하나마다 칼칼한 목소리로 으르릉대듯 말했다. 이해할 만도 한 게, 송파엔 지금 각종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개발은 사람을 불러모은다. 이 많은 사람들을 다 소화해 내려면 기반시설이 충분해야 한다. 임 부의장의 최대 관심사는 그 부분이다. 잠실에 들어서는 제2롯데월드만 해도 그렇다. 워낙 초대형 건물이라 올림픽대로에서 연결되는 도로, 버스환승센터 설치 등 다양한 교통 대책이 곁들여졌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진행이 미진하다는 것이다. 임 부의장은 “내년엔 저층 쇼핑몰과 지하광장이 완공돼 영업에 들어가고 전체 건물은 2015년 완공되는데, 롯데가 장사 욕심에 교통 대책을 자꾸 미룬다”면서 “쇼핑타운 개장으로 사람과 차가 몰려들면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관광객 등이 엄청 몰릴 텐데 대형관광버스 주차장을 마련하지 않은 점도 아주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석촌호수 수질 악화, 유량 감소 등에 대한 대책도 촉구했다. 한창 거론됐던 행복주택 사업도 그렇다. 임 부의장은 “탄천유수지는 주변 물난리를 막아주는 역할을 맡는 데다 송파 지역에서 치러지는 이런저런 행사 가운데 70~80%를 소화해 내는 유일한 빈 공간”이라며 “때문에 공원 겸 체육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 중이었는데 중앙정부의 일방적 발표로 계획이 모두 뒤틀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큰 단위의 정책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최소한 지역 의견도 물어보고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냥 밀어붙이겠다니까 누가 좋아하겠냐”고 되물었다. 문정지구, 위례신도시, 경전철, 가락시장 문제 등 임 부의장이 지적하고 관심을 드러낸 지역개발 사업은 끝없다. 너무 악역만 자처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 아닌 걱정에 마침내 표정이 좀 부드러워졌다. 그는 “송파는 산이 없는 지역이라 환경조건이 아주 좋다”면서 “올림픽공원을 예술의전당처럼 활용하면 격조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는데 마구잡이 개발이 될까 걱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마디 덧붙였다. “사실 송파 개발 문제는 중앙정부나 서울시가 주도하는 겁니다. 공무원들은 나서서 말하기 어렵지요. 그걸 제가 대신 해주는 겁니다. 공무원들도 속시원할 겁니다.” 임 부의장은 씩 웃었다. 구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소매를 걷어붙여 ‘싸움닭’ ‘호랑이’ 별명을 달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송파 그린다이어트 녹색 식스팩 ‘짱짱’

    송파 그린다이어트 녹색 식스팩 ‘짱짱’

    송파구에 2013년은 에너지다이어트 덕에 한층 더 울퉁불퉁해진 녹색근육이다. ‘인터내셔널 그린애플 어워즈’, ‘리브컴 어워즈’, ‘글로브 어워드’, ‘에너지글로브 어워즈’, ‘인터내셔널 그린 어워즈’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환경단체들로부터 받은 상은 그 결실이다. ‘송파나눔발전소’는 20여년에 걸쳐 이산화탄소 2만 1848t을 줄이고 에너지 빈곤층에 35억원 상당의 전기를 지원하는, 장기적이고 굵직한 사업이다. 전남 고흥, 경북 의성, 송파구 장지동 등 4개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난방비를 지원한다. 컨설팅도 있다. 공공건물, 학교, 어린이집 등 95개 건물을 참여시킨 ‘그린 빌딩 프로젝트’다. 전년 대비 에너지 5% 절감 목표를 설정한 뒤 송파구·에너지관리공단 서울본부 등에서 에너지 진단을 제공토록 했다. 65개 건물이 목표를 달성, 이산화탄소 9800t을 감축하는 성과를 봤다. 가정에 ‘그린코디’를 보내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실태 등을 점검한 뒤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일러준다. 3600여 가구를 진단, 이산화탄소 256t을 줄였다. ‘티끌 모아 태산’ 전략도 있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 복도, 비상계단 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꿨다. 일부엔 자동절전제어 시스템도 도입했다. ‘레인 시티’란 기치 아래 다가구주택, 학교, 동주민센터 같은 곳에 빗물 이용시설을 보급했다. 빗물을 모아 텃밭, 옥상정원에 공급하거나 화장실 물로 쓰도록 했다. 구청도 모범을 보였다. 업무 중 자리를 잠시 비우면 저절로 대기전력이 끊기는 ‘그린 터치’ 시스템으로 9만 1984㎾를 아꼈다. ‘기후변화인지예산제도’를 도입해 모든 정책사업의 예산계획 단계에서 친환경 요소를 따져 반영하고 부서별 구매예산 30%는 녹색제품에 할당토록 했다.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공사 중인 위례신도시 개발현장 나대지 56만여㎡(17만평)에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심었다. 대형 개발공사 현장에서 날리기 마련인 엄청난 양의 먼지를 없애기 위해 물을 뿌리고 방진막 처리를 하느라 들일 돈을 아낀 것은 물론 황량한 공사장 풍경도 아름답게 바꾸고, 여기서 나물 등 재료를 얻어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니 그야말로 일석삼조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위례신도시 민원 걱정 끝!

    송파구는 27일 위례신도시에 민원 분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음 달 신도시 주민 입주가 본격화되는 데 따라서다. 권역 내 A1-8, A1-11 2개 블록에 2950가구쯤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덩달아 입주민들이 전입신고와 주민등록 등 행정적으로 처리할 일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미리 주민 편의를 꾀하려는 조치다. 민원 분소는 A1-8 블록(위례광장로 163·위례22단지 2201동)에 들어선다. 입주민들이 가장 편안히 접근할 수 있도록 정한 장소다. 아파트 단지 출입구에 자리해 내후년 입주 예정인 A1-7블록 등 다른 지역 주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전입,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이나 팩스민원 등 행정업무에서부터 사회복지 관련 업무까지 도맡는다. 내년부터는 통합민원발급기도 설치해 원스톱민원창구도 운영하고, 민원 대기 시간 감축을 위한 무인발급기도 들여놓는다. 정식 동주민센터가 들어설 때까지 분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전기료 인상에 ‘스마트 아파트’가 뜬다

    전기료 인상에 ‘스마트 아파트’가 뜬다

    지난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됐다. 정부는 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률을 최소화했다며 2.7% 인상을 결정했지만 가정 체감 부담률은 높기만 하다. 돈줄은 늘지 않는데 나가는 돈만 불어나는 형국이다. 겨울철에 전기요금 부담까지 커지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인 ‘스마트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와 적용되지 않은 아파트의 관리비 차이를 따져보면 ‘절전’의 필요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2009년 3월 입주)와 서초한양(1982년 10월 입주)의 관리비 차이가 대표적이다. 국토교통부의 올 10월 집계에 따르면 반포자이의 ㎡당 공용관리비는 683원, 서초한양은 1297원으로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반포자이는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해 빗물을 조경용수 및 공용 화장실 등의 청소용수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적용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2013년 4월 입주)의 ㎡당 공용관리비는 495원이지만 ‘전농 신성미소지움’(2005년 10월 입주)은 740원으로 높다. 실제로 최근 분양 예정인 단지 중에는 대형건설사들의 기술력이 집약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아파트들을 선보이고 있어 올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촌신도시 내 지역난방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지역난방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도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연 난방비를 비교할 때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지역난방이 개별난방보다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LED 조명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96㎡, 총 1459가구의 대단지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송파구 위례신도시 C1-2블록에서 선보일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2차 아이파크’는 서울시 우수디자인 심의기준 및 위례지구단위지침을 충족한 친환경 에너지 저감으로 설계된다.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 설비, 고효율 단열재, 녹색건축물인증 우수등급 이상,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이상 등을 적용해 그린하우스로 설계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90~115㎡, 모두 495가구로 구성된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아현뉴타운에서 분양 중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입주민 공용부분에 태양광 에너지와 가구 내에서는 전력소비가 적은 LED 조명을 사용한다. 주방에는 3단 절수 수전, 절수페달밸브 등이 적용돼 상하수도 요금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단지 내 가로등과 계단 등 공용 공간의 조명은 자체 생산한 전력을 사용한다.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3885가구로 이루어진 대단지다. 이 밖에 롯데건설이 경기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에서 분양 중인 ‘안성 롯데캐슬’도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된다.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스위치는 물론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자동센서 현관조명등, LED 욕실 센서등, 실별 온도조절기 등을 통해 보다 경제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3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320가구로 구성된다. 한편 1668가구가 사는 서울 도봉구 ‘창동삼성아파트’는 공용전기 사용량을 분석, 기존 종합계약을 단일계약으로 바꿔 1년에 4562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 가구당 연 2만 7000원을 아꼈다. 종합계약은 공용전기량에는 일반용 요금을, 개별사용량에는 주택용 저압요금을 각각 적용한다. 반면, 단일계약은 모두 구분없이 주택용 고압요금을 적용한다. 주택용 고압요금은 변전실이 있는 아파트에 해당하며, 한국전력이 관리실에 전기료를 일괄 부과하고 개별 관리는 하지 않아 전기료가 저렴한 편이다. 저압요금은 다가구주택과 빌라가 해당되며 한전에서 개별 관리해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올해 분양 핫이슈, ‘위례신도시 송파 힐스테이트’ 마지막 청약

    올해 분양 핫이슈, ‘위례신도시 송파 힐스테이트’ 마지막 청약

    분양 현장마다 폭발적인 청약자를 끌어 모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올해 마지막 청약기회가 열렸다. 바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옆에 짓는 ‘송파 위례 힐스테이트’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에서도 강남 3구에 속하는 송파구 지역내 분양물량으로 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의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다. 트랜짓몰 주변에 조성되는 위례 고급주상복합촌의 마지막 분양물량이란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2, 3순위에까지 당첨기회가 주어졌던 위례신도시 하남시, 성남시 물량과 달리 전체 분양단지가 16대1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서울 송파권역의 물량이다. 지난 21일 청약접수를 마친 ‘위례 아이파크 2차’의 경우 464가구 모집에 무려 871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8.79대1로 청약 마감했다. 전용 90.05㎡는 수도권에서만 무려 157대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례신도시 인기 뜨거운 이유? 위례신도시의 이 같은 인기 요인으로는 강남권 신규분양아파트의 절반 값에 서울 강남3구에 소재한 신도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국민은행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시세는 3.3㎡ 1553만원. 위례신도시의 중대형 분양가는 3.3㎡당 1700만선이다. 서울 평균 집값의 3.3㎡당 100만~200만원 가량만 더 보태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실제 서울 송파구 지역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최근 분양했던 서울지역의 신규분양아파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1순위에서 청약 마감하는 단지를 찾기 어려운 수도권에서 1순위 최고 2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치열한 청약경쟁을 뚫어야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매제한이 1년 적용되고 있는 중대형 민영아파트에도 일부 발코니 특화세대나 펜트하우스의 경우 2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고 전국의 떳다방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치고 있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인기청약지라는 평가다. 정책과 시장 상황도 위례신도시의 주요 인기 이유로 꼽힌다. 그 어느 때보다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집마련으로 방향을 돌리는 수요자가 많은데다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양도세 면제 특혜를 주는 만큼 전세난을 피하려거나 좀더 넓은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위례신도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 위례신도시 올해 송파권역 마지막 청약기회 열린다 오는 26일에는 위례신도시의 올해 송파권역 마지막 분양단지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1•2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있다.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490가구 규모다. 전용 101㎡A형 330가구, 전용 101㎡B형 116가구, 전용 101㎡C형 26가구, 전용 112㎡ 16가구, 펜트하우스 149㎡ 2가구가 공급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구성원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이 적용되며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층간소음도 첨단 시공기술을 도입해 최대한 완화했다. 여기에 단지 출입부터 단지내 외부공간, 지하주차장, 주동 출입, 세대 출입 총 5단계에 걸친 강력한 보안이 가능하도록 해 안전성을 높였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오는 25일, 일반공급 1•2순위 26일, 3순위 27일이며, 정당계약일은 12월 9~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4번 출구 인근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19회 서울광고대상-건설부문 우수상] 대우건설 ‘위례와 미사, 푸르지오로 만나다’

    [제19회 서울광고대상-건설부문 우수상] 대우건설 ‘위례와 미사, 푸르지오로 만나다’

    푸르지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공급된 브랜드 아파트(8년 공급 순위 1위)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및 최다 수상(총 11회) ▲국내 최초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선정(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등 수많은 수상 실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는 푸르지오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가장 관심이 뜨거운 지역인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에 총 2847가구를 동시분양함을 책을 비주얼 모티브로 활용하여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에 소개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에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집 구조와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이 프리미엄’ ▲신개념 주거문화상품 ‘라이프 프리미엄’이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우건설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가겠습니다. 광고대행사 애드씨케이
  • 60~85㎡ 중소형 공공분양 막차 타라

    60~85㎡ 중소형 공공분양 막차 타라

    정부가 공공분양주택의 모든 물량을 60㎡ 이하만 공급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분양을 앞둔 60~85㎡미만 중소형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공공분양 물량을 예년의 30% 수준 이하로 줄이기로 한 만큼 중소형 물량의 희소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통해 이런 방침을 발표했다. 공공분양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질서를 왜곡시켜 민간 건설사의 경영난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반영한 정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시공사가 하반기에 공급하는 물량은 3500여 가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이달 말 위례신도시에 분양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분양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인 데다 실수요자층이 많은 전용면적 75㎡형과 84㎡형으로 구성돼 어느 곳보다 관심이 높다.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연 이후 2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분양가를 3.3㎡당 1420만원 전후로 책정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3.3㎡당 1700만원대에 분양한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특별공급 물량이 전체 물량의 약 70%인 1000여 가구가 마련돼 생애최초,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다자녀가구 등은 특별공급으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보금자리지구 내 첫 번째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아파트는 1540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1층 21개 동 규모다. 앞서 경기도시공사가 지난달 김포한강신도시 Ab-02블록에 공급한 중소형 공공임대 아파트 ‘자연앤 e편한세상’도 총 559가구,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어 내년 3월이면 입주할 수 있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LH는 지방을 중심으로 60~85㎡ 규모의 공공물량 2500가구를 공급한다. 먼저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 공공분양주택 A3블록을 분양 중이다. A3블록은 지난해 5월 청약 1순위에서 마감한 A1블록에 이어 LH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총 548가구(전용면적 74㎡ 124가구, 84㎡ 424가구)로 구성된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는 국제교류기관 및 교육·기술연수기관, 공공업무기관 9개 기관이 이전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이전기관 종사자만 1000여명에 이른다. 분양가격은 1가구당 1억 7400만원~2억 1700만원 수준이다. 가구당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이 지원된다. 지난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특별 및 일반(1∼3순위) 공급신청을 받았다. 청약 결과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당첨자 서류를 받은 후 27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LH는 대구신서혁신도시에서 이달 중 공공분양 아파트 전용 74~84㎡, 48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서혁신도시에는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진흥, 교육학술진흥, 가스산업 관련기관 11개가 이전하게 된다. 혁신도시 인근에 대구연료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LH는 지난달 경기 부천시 옥길동 옥길지구 B2블록에 짓는 옥길지구 B2블록 1순위 신청을 받았다. 총 1304가구로 전용 면적별로 74㎡ 218가구, 81㎡ 18가구, 84㎡ 106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756만~845만원이다. LH는 이 밖에 구리갈매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B-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 514가구도 무순위 공급한다. 그 물량은 전용면적 74㎡ 12가구, 84㎡ 502가구이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주택 가격이 3.3㎡당 최저 822만원부터 기준층 914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인근 남양주 별내지구 동일 평형대 민간 분양주택 분양가 대비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잔여가구 무순위 접수는 LH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 신청이 원칙이나,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 불가자는 해당 신청일에 분양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3일부터 14일까지 입주자모집 공고일(10월 30일) 기준 만 20세 이상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정보업체 유앤알의 박상언 대표는 “요즘 전셋값 고공행진에 공기업이 공급하는 공공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공공분양은 60㎡이하 소형만 집중할 계획이기 때문에 60~85㎡ 규모의 중형 공공분양 아파트는 희소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올해도 착한 분양가 여전히 상승세’왕십리 KCC 스위첸’

    올해도 착한 분양가 여전히 상승세’왕십리 KCC 스위첸’

    올해도 역시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는 저렴한 분양가였다. 수도권이나 지방 모두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들은 높은 청약 성적표를 받으며 분양에 성공했다. 실제 롯데건설이 공급한 ‘덕수궁 롯데캐슬’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36만원으로 인근 마포지역 분양가가 1800만~2000만원으로 이보다 훨씬 저렴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총 217가구 모집에 1517명이 몰리며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서도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송파 와이즈 더샵’은 송파권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성남권과 비슷한 3.3㎡당 1715만원의 분양가를 앞세워 최고 42.41대 1, 평균 16.09대 1로 마감했다. 업계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들로 재편되고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렴한 분양가가 가장 큰 무기”라며 “향후에도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단지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서 인근 분양한 아파트 단지보다 비슷한 주택형 대비 최고 1억 1천만원까지 가격 차이가 나는 민간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에 광희리츠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왕십리 KCC 스위첸’은 지난 8월 공급한 왕십리 텐즈힐보다 약 8천~1억 1천 만원까지 낮춘 금액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왕십리 KCC 스위첸의 전용 84A㎡ 분양가는 5억 950만원으로 인근에 분양한 아파트 보다 최고 1억 원 이상(발코니 확장가 포함) 저렴한 금액이다. 전용 59A㎡ 또한 상당히 저렴하다. 이 아파트의 전용 59A㎡는 3억9850만원의 분양가도 인근 시세 대비 8천 만원 이상(발코니 확장가 포함) 차이가 난다. 실제 최근 입주한 주변 아파트 시세들과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현재 5억 7000만원 가량에 시세가 형성돼 있으며, 전용 59.95㎡도 4억 3500만원 시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2013.10.25 일반평균가 기준) 이와 비교해도 약 3~6천 만원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한편 왕십리 KCC 스위첸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8층, 3개 동, 총 27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84㎡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59㎡ 42가구, 64㎡ 90가구, 68㎡ 34가구, 73㎡ 2가구, 84㎡ 104가구 등 총 11개 타입으로 구성 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위례 기피시설 하남 집중… 주민들 뿔났다

    위례 기피시설 하남 집중… 주민들 뿔났다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각종 주민 기피 시설이 유치원 및 초·중·고교 인접 지역에 집중 건설되자 인근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다음 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장지동과 경기 하남시 학암동,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일대 678만㎡에 걸쳐 있다.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사업본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등은 2006년 7월 위례신도시 개발 예정지를 택지개발지구로 지정고시한 이후 집단 에너지 공급 시설, 전기 공급 시설, 가스 공급 시설, 폐기물 처리 시설 등 각종 주민 기피 시설을 하남시 학암동 일대 7만 167㎡ 부지에 건설하기로 했다. 폐기물 처리 시설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수집해 태우는 ‘소각장’이라 다이옥신 등의 유해 물질 발생을 이유로, 전기 공급 시설은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변전소’라는 이유로 주민들이 꺼리는 기피 시설이다. 더욱이 올해 5월에는 이들 시설의 서비스 공급 지역이 서울 문정지구와 거여·마천지구로까지 확대됐다. 이 때문에 하남시 주민들은 “왜 우리 아들 딸들이 다니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부지와 인접한 곳에 다른 지자체 기피 시설까지 몰아 건설하느냐. 하남시장은 뭐 하고 있냐”며 반발하고 있다. 시의회 오수봉 의장도 “당초 기피 시설을 하남시 지역에 몰아 건설하려고 했을 때 시가 대응을 잘못했다. (반대급부로) 복지 혜택을 받든지 해야 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기 때문에 주민들 요구도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남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택지개발계획 수립 당시 송파구와 성남시 등에 분산 배치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 LH에 요구했으나 사업 시행자인 LH와 승인권자인 국토부에서 지금의 위치가 최적이란 이유로 묵살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피 시설을 받는 대신 하남시 지역에는 임대아파트가 없도록 하고 (세수가 많은) 대형 평형 아파트를 많이 짓도록 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LH위례사업본부 관계자도 “계획 당시 한쪽이 골프장으로 둘러싸인 학암동 현 부지를 적지로 봤고, 아파트 분양 공고 전에 부지가 결정된 데다 분양 공고에도 학교로부터 300m 떨어진 지점에 기피 시설들이 들어서는 것으로 명시돼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이규옥 하남시 개발사업단장은 “당초 1일 50t 처리 규모의 폐기물 처리 시설을 설치하려 했지만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모두 기존 소각장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달 건축 허가를 반려했다. 앞으로 국토부 및 LH 등과 협의해 짓지 않는 방향으로 매듭지을 예정이며 나머지 열 공급 시설, 전력 공급 시설, 가스 공급 시설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이달 막바지 알짜분양 쏟아진다

    이달 막바지 알짜분양 쏟아진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아파트 분양이 홍수를 이룬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2만 6000여 가구에 이른다. 특히 서울 강남3구, 위례신도시 등 청약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 나오는 아파트도 1만 7000여 가구나 된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강남구 대치동 청실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청실’ 아파트 1608가구를 내놓는다. 전용 59~151㎡로 일반분양 물량은 162가구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분당선·3호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5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편이나 학군·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입지가 빼어나다.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대림산업이 신반포 한신1차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한신’ 아파트 1487가구를 공급한다. 59~230㎡ 면적으로 설계됐다. 일반공급 분은 667가구. 아파트 동(棟)이 한강변을 따라 길게 늘어져 한강변 아파트는 강을 내려다볼 수 있다. 유명 강남학군인 데다 지하철 3, 7, 9호선 역세권이다. 고속도로와 올림픽도로 진출입도 쉽다.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법조타운이 조성되는 송파구 문정동에서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를 분양한다. 84~151㎡짜리 아파트 999가구와 22~59㎡짜리 오피스텔 3527실이다. 이곳에는 487실 규모의 고급 호텔도 함께 들어선다. 3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되고, 스파와 물놀이 시설, 공연장, 컨벤션, 전시장 등 복합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에 붙어 있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도 눈길을 끈다. 경기도시공사는 75~84㎡짜리 ‘위례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 1540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가깝다. 현대건설도 위례신도시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48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역시 주상복합 아파트 495가구를 분양한다. 두 업체 모두 85㎡가 넘는 중대형으로 설계됐다. 지방에서도 957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남구 용호만 매립지에서 ‘더 위’(The W) 주상복합 아파트 1488가구가 나온다. 동래구 사직동에서는 재건축 단지인 ‘롯데캐슬 사직’ 아파트 1064가구를 내놓는다. 일반분양분은 764가구이다. 대전 유성 문지지구 ‘경남아너스빌’ 1142가구와 세종시 ‘모아미래도’ 1211가구, 충북 청주 호미지구 ‘호미 우미린’ 1291가구도 눈에 띈다. 조성근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올 연말 양도세 5년 감면 혜택이 종료되는 만큼 주택건설업체들이 올해 안에 분양을 서두르면서 연말 공급 물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서울 강남지역, 위례신도시 아파트가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미뤄볼 때 입지가 빼어난 지역의 아파트 청약 경쟁은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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