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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채영 위암 말기 “어제 무척 힘든 상황 직면…그 순간을 본인이 이겨내” 현재 몸 상태는?

    유채영 위암 말기 “어제 무척 힘든 상황 직면…그 순간을 본인이 이겨내” 현재 몸 상태는?

    유채영 위암 말기 “어제 무척 힘든 상황 직면…그 순간을 본인이 이겨내” 현재 몸 상태는?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의 한 측근은 “유채영은 21일 오후 한때 무척 힘든 상황을 맞았다. 그 순간들을 본인이 잘 이겨냈고 지금은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유채영의 곁을 남편과 가족이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같은 달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채영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매우 위독한 상태다.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면서 “채영이는 활동하는 동안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분들은 기사를 본 뒤 꼭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같은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연예인 동료들이 직접 나서 유채영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2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김미연 역시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 주세요…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그래도 꿋꿋하게 견뎌내실 것으로 믿습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어제 몸 상태가 크게 악화됐다니 너무 안타깝다. 진단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많이 진행되다니”, “유채영 위암 말기, 희망 버리지 마시고 힘내세요. 팬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용기 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위암 말기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 위기 상황 맞은 21일 “힘든 몸 상태였지만 본인이 잘 견뎌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 위기 상황 맞은 21일 “힘든 몸 상태였지만 본인이 잘 견뎌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 위기 상황 맞은 21일 “힘든 몸 상태였지만 본인이 잘 견뎌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이 22일 전해졌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의 한 측근은 “유채영은 21일 오후 한때 무척 힘든 상황을 맞았다. 그 순간들을 본인이 잘 이겨냈고 지금은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유채영의 곁을 남편과 가족이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같은 달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채영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매우 위독한 상태다.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면서 “채영이는 활동하는 동안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분들은 기사를 본 뒤 꼭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같은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연예인 동료들이 직접 나서 유채영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2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김미연 역시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 주세요…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이렇게 힘든 시련을 겪게 되다니. 안타깝지만 그래도 응원할게요”, “유채영 위암 말기, 모두의 염원으로 일어나실 것으로 믿어요. 힘내세요. 앞으로 다시 영화에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오실 것으로 믿어요. 기도합니다. 그리고 응원할게요. 언니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위암 말기, 얼마 전 생방송 모습 보니..

    유채영 위암 말기, 얼마 전 생방송 모습 보니..

    ’유채영 위암 말기’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인 방송인 유채영(41)이 불과 5개월 전까지도 밝은 모습으로 생방송에 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 검진을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것.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LPGA] 깜짝 우승 마틴 ‘아, 할아버지’

    14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끝난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차지한 모 마틴(32·미국)은 세계 랭킹 99위의 무명 선수다.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마틴은 아직 LPGA 투어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퓨처스 투어에서만 세 차례 우승한 그는 그동안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 올해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공동 29위일 만큼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키가 160㎝로 큰 편이 아닌 마틴은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234야드로 LPGA 투어에서 156위에 머무는 등 거리에서 불리함을 안은 선수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비교적 정확한 아이언샷과 쇼트 게임 능력을 발휘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마틴에 대해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는 바로 그의 할아버지다. 마틴의 할아버지 링컨은 오랜 기간 손녀의 옆을 지키다 지난 3월, 10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마틴은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난 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내가 만난 사람 가운데 가장 평온한 성품을 가진 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 대해 나쁜 말을 하신 적이 없고 매사에 감사하면서도 친절하고 똑똑한 분이셨다”며 “내 생애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이라고 할아버지를 여읜 마음을 털어놓았다. 링컨은 90세, 100세의 고령에도 손녀를 따라 시메트라 투어나 LPGA 투어를 따라다니는 정성으로도 유명했다. 미국 언론에서는 “링컨이 손녀보다 더 유명하다”는 농담을 할 정도였다. 특히 마틴은 아버지가 60세 때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바람에 할아버지에 대한 정이 더욱 애틋했다고 한다. 전립선암과 피부암을 앓던 할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마틴은 9시간을 직접 운전해 달려간 끝에 새벽 3시30분에 할아버지 곁에 도착했고 링컨은 그로부터 하루를 더 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서 눈을 감았다. 거리가 짧아 파5 홀에서 어려움을 겪던 마틴은 이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짜릿한 이글을 잡아내며 우승컵에 입맞춤할 수 있었다. 그는 우승컵을 품에 안고 “올해 첫 이글이 마침 이때 나왔다”며 기뻐했다. 할아버지 이름의 첫 글자인 ‘L’자 형상의 목걸이를 목에 건 그는 “캘리포니아주 포터빌에 가면 아직 할아버지가 만드신 목장이 있다”며 “이 우승으로 할아버지 목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틴은 “그 목장은 나와 할아버지의 모든 추억이 담겨 있는 곳으로 나에게는 안식처와도 같은 장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 기부논란 “타이완 임산부 말 들어보니 BMW 빌려서 탄 것이라고 하더라”

    이영애 기부논란 “타이완 임산부 말 들어보니 BMW 빌려서 탄 것이라고 하더라”

    이영애 기부논란 “타이완 임산부 말 들어보니 BMW 빌려서 탄 것이라고 하더라” 배우 이영애(43)측이 이영애를 둘러싼 기부사기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타이완 언론은 이영애에게 1억원을 받은 임신부가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으며 오히려 호화로운 생활을 해 왔다고 폭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이 임산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명품으로 치장한 채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던 사진들을 찾아냈다. 이들은 임산부가 경제력을 속여 이영애로부터 기부를 받아냈다면서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영애 측 관계자는 14일 언론을 통해 “타이완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하더라. 40만원 월세에 살고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것은 맞으나 BMW 차량은 친구 것으로 잠깐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영애는 임신부 뱃속의 아기가 생명이 위협해 도와준 것”이라면서 “당시에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부자고 아니고를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아기가 건강해졌으므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 “타이완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냐.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고 말한 뒤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해도 받을 생각이 없다. 우리에게 돈을 돌려줄 생각이라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서울을 찾은 타이완인 부부가 조기 출산을 했지만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 1억여 원을 냈다. 이 타이완 부부는 서울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이었고 아기 엄마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조산했다. 아기는 출생 당시 몸무게가 1㎏에 불과했고,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이었다. 순천향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는 등 지난 4개월 간 병원 신세를 졌다. 다행히 아기의 상태는 좋아졌지만 부모는 병원비를 낼 형편이 안돼 퇴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이 사연을 듣고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났고 병원비 1억원도 건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 기부논란, “타이완 임산부 가난은 커녕 호화 생활” 이영애 반응은?

    이영애 기부논란, “타이완 임산부 가난은 커녕 호화 생활” 이영애 반응은?

    이영애 기부논란, “타이완 임산부 가난하기는 커녕 호화 생활” 이영애 반응은? 배우 이영애(43)측이 이영애를 둘러싼 기부사기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타이완 언론은 이영애에게 1억원을 받은 임신부가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으며 오히려 호화로운 생활을 해 왔다고 폭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이 임산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명품으로 치장한 채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던 사진들을 찾아냈다. 이들은 임산부가 경제력을 속여 이영애로부터 기부를 받아냈다면서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영애 측 관계자는 14일 언론을 통해 “타이완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하더라. 40만원 월세에 살고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것은 맞으나 BMW 차량은 친구 것으로 잠깐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영애는 임신부 뱃속의 아기가 생명이 위협해 도와준 것”이라면서 “당시에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부자고 아니고를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아기가 건강해졌으므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 “타이완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냐.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고 말한 뒤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해도 받을 생각이 없다. 우리에게 돈을 돌려줄 생각이라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서울을 찾은 타이완인 부부가 조기 출산을 했지만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 1억여 원을 냈다. 이 타이완 부부는 서울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이었고 아기 엄마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조산했다. 아기는 출생 당시 몸무게가 1㎏에 불과했고,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이었다. 순천향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는 등 지난 4개월 간 병원 신세를 졌다. 다행히 아기의 상태는 좋아졌지만 부모는 병원비를 낼 형편이 안돼 퇴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이 사연을 듣고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났고 병원비 1억원도 건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애 기부논란 “40만원 월세 사는데 레이디가가 콘서트 관람?” 네티즌 분노

    이영애 기부논란 “40만원 월세 사는데 레이디가가 콘서트 관람?” 네티즌 분노

    이영애 기부논란 “40만원 월세 사는데 레이디가가 콘서트 관람?” 네티즌 분노 배우 이영애(43)측이 이영애를 둘러싼 기부사기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타이완 언론은 이영애에게 1억원을 받은 임신부가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으며 오히려 호화로운 생활을 해 왔다고 폭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이 임산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명품으로 치장한 채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던 사진들을 찾아냈다. 이들은 임산부가 경제력을 속여 이영애로부터 기부를 받아냈다면서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영애 측 관계자는 14일 언론을 통해 “타이완 관계자로부터 해당 부부들이 억울하다고 하더라. 40만원 월세에 살고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간 것은 맞으나 BMW 차량은 친구 것으로 잠깐 사진만 찍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영애는 임신부 뱃속의 아기가 생명이 위협해 도와준 것”이라면서 “당시에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부자고 아니고를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아기가 건강해졌으므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 “타이완으로부터 우리나라도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냐. 이영애도 대만을 갔을 때 환대를 받았다”고 말한 뒤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해도 받을 생각이 없다. 우리에게 돈을 돌려줄 생각이라면 대만의 다른 불우 아이를 찾아 도와주라고 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서울을 찾은 타이완인 부부가 조기 출산을 했지만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비 1억여 원을 냈다. 이 타이완 부부는 서울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이었고 아기 엄마가 호텔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조산했다. 아기는 출생 당시 몸무게가 1㎏에 불과했고,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이었다. 순천향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는 등 지난 4개월 간 병원 신세를 졌다. 다행히 아기의 상태는 좋아졌지만 부모는 병원비를 낼 형편이 안돼 퇴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이 사연을 듣고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났고 병원비 1억원도 건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혼남성, 친척 일가족 6명 집단살해… 美 충격

    이혼남성, 친척 일가족 6명 집단살해… 美 충격

    미국에서 이혼한 남성이 전 아내를 찾기 위해 친척 집에 들어가 일가족 6명을 처형식으로 집단 살해하는 참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주요 언론들에 의하면, 미국 텍사스주(州) 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저녁 전 부인의 친척 집에 들어가 조카 4명과 그들의 부모 등 6명을 살해한 혐의로 로널드 리 해스켈(33)을 집단 살인 등 1급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스켈은 이혼한 전 부인을 찾기 위해 친척 집을 방문한 뒤 이 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정확한 살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수사 당국은 이혼에 따른 가정불화로 인한 원한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스켈을 심문하고 있다. 해스켈은 전 직장이던 택배회사의 복장을 하고 친척 집을 방문한 뒤 혼자 있던 15세 소녀를 결박하고 나머지 일가족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가족들이 들어오자 이들 7명을 일렬로 꿇어앉게 한 다음 뒤에서 이들의 머리를 향해 마치 처형하듯 권총을 쏘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끔찍한 범행으로 이 소녀의 아버지(39)와 아내(34) 그리고 네 살배기 남자 어린이 1명과 13세 소년 1명, 7살과 9살 소녀 2명 등 모두 6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머리에 관통상을 입은 큰 딸인 15세 소녀는 해스켈이 또 다른 친척 집에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범행 현장을 떠난 사이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아 전화로 경찰에 범행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해스켈이 전 부인의 부모 집으로 향했다는 것을 알아채고 잠복 끝에 해스켈과 대치했다. 경찰과 마주친 해스켈은 여러 번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행치 못하고 이내 경찰에 투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참사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15세 소녀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중상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참극이 발생하자 현지 이웃 주민들은 “이들은 몰몬교 가정으로 매우 단란한 가정이었다”며 “이런 비극적인 일이 조용한 이 지역에서 일어날지는 상상도 못 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위= 집단 피살된 일가족 (붉은 색 원안이 유일하게 중상을 입은 큰딸, 페이스북 캡처) 사진 아래=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해스켈 (현지 언론, KHOU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당근 달인 물로 식중독 예방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이 식중독이다. 식중독에 걸리면 심한 설사와 구토로 탈진해 위독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다. 탈수 증상으로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생체기능이 저하되고 생명까지 위협을 받게 된다. 식중독을 극복하려면 우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서 포도당이나 식염수로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비타민, 미네랄 등을 섭취해 전체적인 신체 균형을 회복시켜 나가야 한다. 북한 주민들은 여름철에 당근 달인 물을 복용하며 식중독을 예방하고 극복한다. 북한에서는 당근을 ‘홍삼’이라고 표현한다. 홍삼에 비견될 정도로 당근에는 신체에 유익한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다. 한방본초학 고전은 당근을 ‘득은 있되 실은 없는 채소’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선조들도 당근의 효능을 인정했다. 당근은 비타민이 아주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미네랄도 골고루 들어 있다. 당근 달인 물은 당근을 작은 토막으로 잘라 충분히 끓여 만든다. 당근을 푹 우려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눠 마시면 우선 소변량이 증가하고 독소 배출이 빨라진다. 당근에 함유돼 있는 나트륨, 칼슘, 칼륨 등은 몸의 전해질 균형을 고르게 해 신체가 정상기능을 회복하도록 큰 도움을 준다. 당근 달인 물은 특히 어린이 식중독에 효과가 있다. 식중독에 걸린 어린이에게 당근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게 하면 의아할 정도로 회복이 빨라진다. 당근 달인 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당근 주스를 만들어 먹이거나 당근을 찜통에 쪄서 먹이는 방법도 좋다. 찜통에 찐 당근은 그 효능뿐만 아니라 흡수율이 아주 좋고 익히지 않은 당근보다 소화도 잘돼 간식 같은 느낌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다만 당근에 지나치게 열을 가하면 비타민이 파괴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금빛 화살’ 디 스테파노, 심장마비로 입원 위독한 상태

    ‘금빛 화살’ 디 스테파노, 심장마비로 입원 위독한 상태

    아르헨티나 출생의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이자 ‘금빛 화살’이라는 별명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있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심장마비로 입원, 현재 위독한 상태다. 디 스테파노의 심장마비에 관한 소식은 그가 태어난 아르헨티나와 벨기에의 8강전이 펼쳐지고 있는 사이 현지 기자들의 보도를 통해 최초 보도됐다.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디 스테파노는 지난 새벽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베르나베우 인근 거리를 걷던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그는 치료 중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으며 현재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그의 위독한 건강에 대해 언론 및 각계 인사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건강상태를 보도했으며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직접 병원에 방문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디 스테파노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기 불과 하루 전 88세 생일을 맞아 각계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월드컵으로 전 세계가 축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해진 소식에 세계 각지의 팬들이 그의 무사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이스라엘, 팔 가자지구 또 대공습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청소년이 각각 납치·살해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지난 1일에 이어 3일 새벽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대적인 공습을 펼쳤다. AP통신은 이스라엘 전투기가 가자지구 북부의 군사시설 등 15곳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으로 11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팔레스타인은 가자지구 국경에 맞닿아 있는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로켓 17발을 발사했다. 이스라엘 당국 관계자는 “로켓 한 발이 스데로트에 있는 아파트를 맞혔다”고 예루살렘 포스트에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아이언 돔’이 아슈켈론과 네티보의 로켓 2발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2일 요르단강 서안에서 실종된 이스라엘 소년 3명이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됐고, 2일에는 팔레스타인 소년이 마찬가지로 납치된 뒤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양국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 있다. 이스라엘은 청소년 3명의 시신이 발견된 1일에도 가자지구 34곳에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는 복수를 요구하는 시위가 연일 열리고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60m 불기둥 치솟는 ‘푸드 트럭’ 폭발 순간 포착

    60m 불기둥 치솟는 ‘푸드 트럭’ 폭발 순간 포착

    미국에서 푸드 트럭이 폭발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2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경 필라델피아 펠튼빌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라고 뉴욕데일리뉴스와 N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푸드 트럭의 프로판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손님과 업주 등 최소 1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언론들은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20대 여성과 10대 소녀 등 2명은 온몸에 2도 이상의 중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푸트 트럭 폭발 당시 불기둥이 200피트(약 60미터) 상공까지 치솟았으며, 인근 상가와 주차장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영상=MEDIA&NEW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타이완 감동시킨 이영애 휴머니즘

    타이완 감동시킨 이영애 휴머니즘

    한류스타 이영애(43)가 서울에서 사고로 일찍 태어난 타이완 아기를 위해 병원비 1억원을 쾌척했다. 이 사실이 지난달 30일 타이완 중앙통신(CNA) 등 현지 언론들에 대서특필되면서 ‘대장금’ 주인공으로 유명한 이영애가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이영애의 소속사 리에스와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월 말 서울에서 예정일보다 2개월 먼저 태어나 두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던 타이완 여자아기의 수술비와 입원비로 1억 100만원을 쾌척했다. 한류관광을 하러 서울을 찾았던 아이의 엄마는 숙소인 호텔에서 미끄러져 조산을 했다. 불과 1㎏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 등으로 생명이 위독해 지난 4개월간 서울대와 순천향대 병원에서 각각 한 차례씩 수술을 받았다. 이후 아기는 건강해졌으나 부모는 병원비를 치를 형편이 안 돼 퇴원을 할 수 없었던 것. 이런 사연이 국내 거주하는 타이완인들 사이에 알려져 모금운동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영애가 소식을 접하게 돼 병원비를 대신 내줬다. 지난달 29일에는 병원을 찾아 아기와 부모를 만나기도 했다. 아기와 산모가 수술 이후 입원한 병원도 이영애가 직접 소개했다. 소속사는 “처음에는 이영애 씨가 몰래 도우려고 했지만 아기 엄마가 도움을 주신 분을 꼭 만나 인사하고 싶다고 수차례 부탁해 신분을 노출하게 됐다”며 “아기 엄마가 이영애 씨를 보고 하염없이 울었다”고 밝혔다. 아기와 부모는 서울 생활 4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타이완으로 돌아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응급처치 이렇게] 해파리 쏘이면 바닷물로 10분 세척… 피부에 박힌 촉수 빼야

    [응급처치 이렇게] 해파리 쏘이면 바닷물로 10분 세척… 피부에 박힌 촉수 빼야

    바닷가로 물놀이를 나가는 여름철에는 바다 생물에게 쏘이거나 다치는 환자가 늘어난다. 해파리에 쏘인 경우 대개 경미한 피부 증상을 보이고 곧 회복되지만 최근에는 작은부레관해파리와 입방해파리같이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전신반응을 일으키는 맹독성 해파리가 발견되고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쏘이면 피부의 국소 반응을 동반한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생명을 위협하는 전신 독성 반응,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 독성이 강하지 않은 종류에게 쏘인 경우에는 급성 피부 반응을 보이는데 쏘인 부위가 아프고 빨갛게 부어오른다. 보통 수일 내에 저절로 가라앉지만 종종 염증이 생겨 피부 착색이 생길 수도 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바닷물로 10분 이상 환부를 세척하고 피부에 남아있는 촉수를 제거해야 한다. 수돗물과 같은 민물은 독주머니를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민물로 세척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촉수를 제거할 때는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신용카드 등 플라스틱 카드로 살살 긁어 제거하는 게 좋다. 이때 쏘인 부위를 너무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맹독성의 입방해파리에 쏘인 경우 독을 억제하는 데 식초가 효과적이다. 해파리의 종류에 따라 알코올이나 베이킹소다가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해파리의 종류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할 때는 바닷물 세척을 권한다. 해파리의 독은 열에 약하다. 이전에는 쏘인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주라고 권했지만 최근에는 열이 해파리의 독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45도 정도의 온수에 20분 정도 해파리에 쏘인 부위를 담근 환자의 87%가 통증이 감소했다고 한다. 반면 얼음주머니를 댄 환자의 경우 33%가 통증이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다만 입방해파리 같이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도 온수 샤워가 효과가 있는지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해파리 쏘임의 대부분은 응급처치 정도로 증상이 가라앉지만 쏘인 부위의 국소 반응 외에 오심, 구토, 식은땀, 실신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 독성 반응이 뒤늦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해파리에 쏘이고 전신 반응을 보인 환자들은 최소 8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입방해파리 같이 많은 양의 촉수에 쏘여 광범위한 피부괴사가 발생했다면 세척 후에 화상에 준한 상처치료를 해야 한다. 눈의 각막을 쏘인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정시영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평가팀장
  • 문창극 총리 후보 칼럼 분석…DJ·盧는 물론 朴대통령·안철수 대표도 비판

    문창극 총리 후보 칼럼 분석…DJ·盧는 물론 朴대통령·안철수 대표도 비판

    문창극 총리 후보 칼럼 분석…DJ·盧는 물론 朴대통령·안철수 대표도 비판 10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은 과거 보수성향 일간지에 몸을 담으면서 논설위원, 대기자 신분으로 칼럼을 발표해왔다. 문창극 후보자가 쓴 칼럼의 특징은 크게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시각 ▲이명박 정부 당시 박근혜 대통령 등 유력 대권후보들에 대한 견제 ▲각 분야에 대한 보수적인 색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문창극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이었던 2007년 6월11일 ‘정치도 성품이 먼저다’라는 칼럼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 “그의 언어는 왜 그렇게 상스러운가. 그의 말로 인해 나라 전체의 품격은 무너지고 있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09년 5월 26일에는 문 후보자는 2009년 5월26일 ‘공인의 죽음’이라는 칼럼에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자연인으로서 가슴아프고 안타깝지만 공인으로서 그의 행동은 적절치 못했다. 그 점이 그의 장례절차나 사후 문제에도 반영돼야 했다”며 국민장 논의를 반대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2007년 8월 3일 ‘마지막 남은 일’이라는 칼럼에서는 병세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진 김대중 전 대통령을 향해 “비자금 조성과 재산 해외도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많은 의혹제기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물론 당사자 쪽에서도 일절 반응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경을 헤매는 당사자에게 이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면서도 “그렇다고 이런 제기된 의혹들을 그대로 덮어 두기로 할 것인가. 바로 이 점이 안타까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총리 후보로 지목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2011년 2월22일 ‘복있는 나라Ⅱ’라는 칼럼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겨냥, “행정수도 고집이나 과학벨트 언급은 단지 약속을 지킨다는 이유 때문일까. 국가 안보가 어려울 때는 한마디도 안 하다가 불쑥 복지정책을 꺼내든 이유가 무엇인가. 국가의 미래보다 선거의 표 때문은 아닐까”라고 비판했다. 같은 해 4월 4일 ‘박근혜 현상’이라는 칼럼에서도 “우리가 뽑지도 않았고 권한을 위임하지도 않았는데 권력이 한쪽으로 몰려가고 있다”면서 “5년은 국민이 그(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나라를 다스릴 권한을 위임한 불가침의 기간인데 왜 앞질러서 그의 권력을 훼손하려 드는가”라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그녀는 자기 주장을 논리적으로 자세히 설명하지도, 발표하지도 않는다. 그저 몇 마디 하면 주변의 참모가 해석하고, 언론은 대서특필한다”라며 “자유인인 지금도 이럴진대 만약 실제 권력의 자리에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국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휘장 속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2012년 대선 정국에서는 안철수 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언행을 비판했었다. 문창극 후보자는 2012년 10월 30일자 칼럼에서 “그가 현실을 쫓아간다면 그는 과거 모든 제3의 인물들처럼 역사의 한 포말이 되어 흩어질 뿐이리라”고 적었다. 문창극 후보자는 사회, 북한, 경제 등의 각종 분야에서도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2010년 3월 당시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이던 무상급식과 관련, ‘공짜 점심은 싫다’라는 칼럼에서 “무료 급식은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2012년 2월 28일 칼럼에서는 “천안함이 공격을 당해도 우리는 그 분노조차 집약시키지 못하는 나라로 변해버렸다. 지금 모두의 관심은 복지에 쏠려 있다”라며 “문제는 안보다, 이 바보야!”라고 일갈했었다. 앞서 2010년 12월27일에는 “이제는 햇볕정책의 실패를 선언해야 한다”고 평가했고, 2011년 8월9일에는 한진중공업 농성과 제주도 해군기지 시위 등을 가리켜 “불법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한다”며 어느 사회든 곰팡이는 있게 마련이지만 특히 우리는 북쪽에서 그 균이 날아오고 있다. 6·25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회장 상태 “하루 7~8시간 눈 뜨고 지내…손·발 움직여”

    이건희 회장 상태 “하루 7~8시간 눈 뜨고 지내…손·발 움직여”

    이건희 회장 상태 “하루 7~8시간 눈 뜨고 지내…손·발 움직여”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11일로 입원 한 달째를 맞는다. 이 회장은 현재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고 하루 중 7∼8시간 정도는 눈을 뜨고 있는 등 병세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10일 밤 10시께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자택 근처에 있는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막힌 심혈관 벽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stent) 시술을 받았다. 이 회장이 입원한 지 닷새 후인 지난달 16일 증권가 등에서 위독설이 퍼지기도 했지만, 삼성서울병원과 삼성그룹은 “항간에 떠도는 위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 회장이 입원해 있는 동안 삼성그룹은 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삼성에버랜드 상장 계획을 발표하고, 7년간 끌어온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진이 대화에 나서는 등 숨 가쁘게 돌아갔다. 이 회장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9일 이 회장의 상태에 대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하루 중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7∼8시간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의료진이 이 회장의 병세에 대해 소견을 밝힌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보름 만이다. 당시 의료진은 “이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회복되었으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 이러한 신경학적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 회복도 희망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스텐트 시술 직후 약 60시간가량 저체온 치료를 받았다. 이어 진정제 등을 투여하는 진정치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이 회장이 고령이고 지병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의식 회복을 서두르지 않고 진정치료를 장시간 지속했다. 이 회장의 심장과 폐 등 장기 기능은 정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뇌파와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도 나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19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VIP 병동)로 옮겼다. 이 회장 곁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이 지키고 있으며,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사업부문 사장이 수시로 병원을 찾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공’하면 사망…희귀병 걸린 우등생女 사연

    ‘열공’하면 사망…희귀병 걸린 우등생女 사연

    명문대 입학이 거의 보장된 우등생이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희귀질환인 에디슨 병을 앓고 있는 17세 영국 소녀 제니퍼 로이드의 안타까운 사연을 2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맨체스터 프레스트위치에 살고 있는 제니퍼는 재학생 대부분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하는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펜들톤 칼리지’(Pendleton Sixth Form College)에서 심리학, 지리학, 경영학 과목을 심화 학습하고 있는 우등생이다. AS 레벨 테스트 준비를 병행하며 명문대 입학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제니퍼에게는 그러나 남모를 아픔이 숨겨져 있다. 1만 5000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는 ‘에디슨 병’을 앓고 있는 것. 에디슨 병은 영국 의사 T. 에디슨이 최초 발견한 질환으로, 체내 내분비기관에서 나오는 부신피질 호르몬(소염작용, 면역억제 기능이 있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이 부족해져 발생한다. 특히 공부 부담이 많은 수험생에게 위험한 질환인데 과도한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아드레날린이 악영향을 미쳐 구토나 기절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10년 전, 처음 에디슨 병 질환을 진단받은 제니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부 해왔다. 하지만 작년 여름, 그녀는 영국 중등 교육 자격 검정 시험(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을 준비하다 결국 왼쪽 가슴에 심한 충격을 느끼며 생명이 위독했던 아찔한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다. 때문에 그녀는 항상 약을 복용해야하고 시험 준비를 할 때면 스트레스를 억제하기 위해 평소보다 2배가 넘는 양을 먹어줘야 한다. 최근 그녀는 영재 학생 프로그램에 선정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입학 인터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병이 병원과 집을 떠나 대학교 학업을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최종 무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퍼의 학업의지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녀는 “다른 학생과 달리 하루 종일 공부 부담을 질 수가 없다. 따라서 일정 시간 동안 최대한 집중해 공부하고 반드시 2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같은 먼 곳에서 공부할 만큼 건강이 허락되지는 않지만 ‘아동 심리학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공부 열심히 하면 죽는 ‘희귀병 소녀’의 사연

    공부 열심히 하면 죽는 ‘희귀병 소녀’의 사연

    명문대 입학이 거의 보장된 우등생이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희귀질환인 에디슨 병을 앓고 있는 17세 영국 소녀 제니퍼 로이드의 안타까운 사연을 2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맨체스터 프레스트위치에 살고 있는 제니퍼는 재학생 대부분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하는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펜들톤 칼리지’(Pendleton Sixth Form College)에서 심리학, 지리학, 경영학 과목을 심화 학습하고 있는 우등생이다. AS 레벨 테스트 준비를 병행하며 명문대 입학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제니퍼에게는 그러나 남모를 아픔이 숨겨져 있다. 1만 5000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는 ‘에디슨 병’을 앓고 있는 것. 에디슨 병은 영국 의사 T. 에디슨이 최초 발견한 질환으로, 체내 내분비기관에서 나오는 부신피질 호르몬(소염작용, 면역억제 기능이 있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이 부족해져 발생한다. 특히 공부 부담이 많은 수험생에게 위험한 질환인데 과도한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아드레날린이 악영향을 미쳐 구토나 기절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10년 전, 처음 에디슨 병 질환을 진단받은 제니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부 해왔다. 하지만 작년 여름, 그녀는 영국 중등 교육 자격 검정 시험(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을 준비하다 결국 왼쪽 가슴에 심한 충격을 느끼며 생명이 위독했던 아찔한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다. 때문에 그녀는 항상 약을 복용해야하고 시험 준비를 할 때면 스트레스를 억제하기 위해 평소보다 2배가 넘는 양을 먹어줘야 한다. 최근 그녀는 영재 학생 프로그램에 선정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입학 인터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병이 병원과 집을 떠나 대학교 학업을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최종 무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퍼의 학업의지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녀는 “다른 학생과 달리 하루 종일 공부 부담을 질 수가 없다. 따라서 일정 시간 동안 최대한 집중해 공부하고 반드시 2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같은 먼 곳에서 공부할 만큼 건강이 허락되지는 않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공부 열심히 하면 죽는 17세 ‘희귀병 소녀’의 사연

    공부 열심히 하면 죽는 17세 ‘희귀병 소녀’의 사연

    명문대 입학이 거의 보장된 우등생이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희귀질환인 에디슨 병을 앓고 있는 17세 영국 소녀 제니퍼 로이드의 안타까운 사연을 2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맨체스터 프레스트위치에 살고 있는 제니퍼는 재학생 대부분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하는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펜들톤 칼리지’(Pendleton Sixth Form College)에서 심리학, 지리학, 경영학 과목을 심화 학습하고 있는 우등생이다. AS 레벨 테스트 준비를 병행하며 명문대 입학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제니퍼에게는 그러나 남모를 아픔이 숨겨져 있다. 1만 5000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는 ‘에디슨 병’을 앓고 있는 것. 에디슨 병은 영국 의사 T. 에디슨이 최초 발견한 질환으로, 체내 내분비기관에서 나오는 부신피질 호르몬(소염작용, 면역억제 기능이 있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이 부족해져 발생한다. 특히 공부 부담이 많은 수험생에게 위험한 질환인데 과도한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아드레날린이 악영향을 미쳐 구토나 기절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10년 전, 처음 에디슨 병 질환을 진단받은 제니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공부 해왔다. 하지만 작년 여름, 그녀는 영국 중등 교육 자격 검정 시험(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을 준비하다 결국 왼쪽 가슴에 심한 충격을 느끼며 생명이 위독했던 아찔한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다. 때문에 그녀는 항상 약을 복용해야하고 시험 준비를 할 때면 스트레스를 억제하기 위해 평소보다 2배가 넘는 양을 먹어줘야 한다. 최근 그녀는 영재 학생 프로그램에 선정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입학 인터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병이 병원과 집을 떠나 대학교 학업을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최종 무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퍼의 학업의지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녀는 “다른 학생과 달리 하루 종일 공부 부담을 질 수가 없다. 따라서 일정 시간 동안 최대한 집중해 공부하고 반드시 2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같은 먼 곳에서 공부할 만큼 건강이 허락되지는 않지만 ‘아동 심리학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30m 코 앞 지나가는 토네이도 근접 촬영한 남성 화제

    30m 코 앞 지나가는 토네이도 근접 촬영한 남성 화제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노스 타코타의 극적인 토네이도’(Dramatic North Dakota Tornado)영상이 화제다. 41살의 댄 요가슨이 촬영한 이 영상에는 미국 노스 타코타의 한 이동주택 단지로 접근하는 거대한 토네이도가 담겨 있다. 요가슨은 그의 친구 아브람 쉬프와 함께 멀리서 몰려오고 있는 토네이도를 바라보고 있다. 멀리 보이는 토네이도를 앞에 두고 친구와의 농담을 주고받는다. 그는 토네이도를 찍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거대한 토네이도가 주변 가옥들을 삼키며 시커먼 먼지를 일으킨다. 바람 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토네이도는 빠르게 이동해 이동주택 가까이 접근한다. 예상보다 빠른 토네이도의 속도에 요가슨과 쉬프가 놀란 듯 촬영을 중단하고 주차된 자신들의 차 안으로 대피한다. 토네이도가 인근 30m 앞까지 접근한 것이다. 토네이도가 인근 이동주택들을 삼키며 아슬아슬하게 지나간다. 토네이도가 사라지자 그들은 웃음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날 이동주택단지를 덮친 토네이도는 15채의 가옥을 파괴했으며 9명이 부상, 그중 15세 소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은 현재 64만 1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Dan Yorgason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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