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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대원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 40대 여성 ‘구속기소’

    소방대원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 40대 여성 ‘구속기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하며 상습적으로 구급활동을 방해한 4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5일 A(49·여)씨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갈비뼈가 아프다’며 119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흉기를 들고 ‘너 이리 와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제지하는 2명의 정강이 등을 발로 차 폭행하는 등 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한 혐의다. A씨는 최근 2년 동안 20차례에 걸쳐 위급상황이 아님에도 술에 취해 119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출동하면 병원 이송을 거절하거나 욕설·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소방대원을 상대로 폭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소방대원, 응급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심폐소생술 마네킹 빌려드려요”…경기소방, 구급 연습장비 ‘무료 대여’

    “심폐소생술 마네킹 빌려드려요”…경기소방, 구급 연습장비 ‘무료 대여’

    경기소방이 심정지 환자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연습용 마네킹’을 무료로 대여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마네킹 대여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9년까지 도민 1000만명이 심페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도록 한다는 경기소방 목표의 일환이다. 마네킹 대여를 원하는 도민은 가까운 소방서 재난예방과에 신청하면 최대 5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대여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있는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가정과 직장 등에서 직접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있다. 경기소방은 심폐소생술 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우선 김포와 평택, 양주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시행한 뒤 미비점을 보완해 경기도 전체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경기소방은 전체 도민의 38%인 518만여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 도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56.1%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를 2029년까지 75%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일반인이 환자를 목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를 의미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심정지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이 3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출장교육, 소방서 체험교실 등과 더불어 이번 실습장비 대여로 심폐소생 교육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조 요청 빠르고 쉽게…영등포구, 상세주소 안내판 제작

    구조 요청 빠르고 쉽게…영등포구, 상세주소 안내판 제작

    서울 영등포구가 각종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신고 정보무늬(QR코드)가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을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위치를 구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건물번호 다음에 표기하는 동, 층, 호를 뜻하는 정보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쪽방촌, 다가구·단독주택, 원룸의 경우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 이에 구는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신고 정보무늬가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을 배부한다. 냉장고나 현관문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상세주소 안내판’에는 상세주소와 긴급 구조를 할 수 있는 정보무늬가 기재돼 있다. 해당 정보무늬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현재 주소가 문자로 자동 생성되고, 119 또는 112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구조요청 문자가 주소와 함께 전송된다. 긴급상황 시 주소를 일일이 문자로 입력하거나 전화를 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정보무늬를 촬영하면 맞춤복지서비스, 무더위 쉼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민방위·지진 대피시설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원스톱 신고 정보무늬 상세주소 안내판’이 1인 가구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선도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구는 쪽방촌,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신규로 설치하고, 낡거나 손상이 심한 상세주소판을 정비한다. 정확한 위치정보로 폭우·폭설 등 재해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도로명주소 대장과 건축물대장 등 데이터를 분석해 상세주소가 없는 가구에는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위급상황 시 빠르게 대처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긴급신고 정보무늬가 담긴 상세주소 안내판을 제작했다”라며 “변화를 선도하는 밀착행정으로 안전과 편리함까지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스포츠카여서 나 못 잡는다” 경찰 조롱…잡고 보니, 차량이?

    “스포츠카여서 나 못 잡는다” 경찰 조롱…잡고 보니, 차량이?

    여자친구와 다툰 뒤 술을 마시고 ‘내 차가 스포츠여서 못 잡는다’고 경찰을 조롱하며 음주 도주한 20대가 잡혀 구속 송치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4일 A(28)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전 3시쯤 술에 취해 112에 전화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술을 마셨고, 운전하고 싶은데 제발 잡아 달라”고 말한 뒤 갑자기 “그런데 내 차가 스포츠카여서 순찰차로는 못 잡을 것”이라고 조롱했다. A씨는 전화 후 실제로 서구 둔산에서 유성구 방면으로 자신의 승용차로 30여㎞를 운전했다. 이 과정에서 112에 또다시 전화를 걸어 똑같은 얘기를 늘어놨다. 경찰은 긴급 상황으로 보고 A씨 차량 예상 이동 경로를 따라 90분 동안 순찰차 22대를 순차적으로 출동시켜 A씨 차량을 추격했다. A씨는 도주하다 이날 오전 4시 30분쯤 112 전화 1시간 30분 만에 경비 관련 일을 하는 자기 직장 앞에서 검거됐다. A씨 혼자 타고 있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0.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이 A씨를 붙잡아 그의 차량을 살펴본 결과 스포츠카가 아닌 아반떼 승용차였다. 게다가 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요즘 순찰차는 소나타 등이 지급된다. 그는 경찰에서 “여자친구와의 불화로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A씨는 경찰 조사에 계속 응하지 않고 자택에도 잘 들어오지 않아 애를 먹었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조사를 피해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검거, 신병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A씨 구속 이유는 허위 신고 및 도주를 통해 1시간 30분 동안 정상적 112 신고 출동 시스템 작동을 방해한 것”이라며 “순찰차가 위급상황 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허위 신고에 강력 대처하겠다”고 했다.
  • 나동연 양산시장 “전공의 현장 복귀해 고통받는 환자들 지켜달라”

    나동연 양산시장 “전공의 현장 복귀해 고통받는 환자들 지켜달라”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호소문을 내고 전공의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요구했다. 27일 양산시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상향하고 지역 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에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재난 위기 상황을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시민혼란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나 시장은 “최근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촌각을 다투는 중증질환자 위급상황이 지속되거나 방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실 것을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들고자 하는 여러분 뜻은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여러분의 집단사직으로 환자 희생이 생기지 않을까 시민은 우려하고 있다”며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 여러분들께서는 조속히 복귀하시어 질병과 사고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진통이 의료계 현실을 직시하고 화합과 상생의 기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나 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공백에 따른 운영현황과 응급의료 상황 등을 점검했다.
  • 성동 “민방위교육 예약하세요”

    성동 “민방위교육 예약하세요”

    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민방위대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을 예약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동구 관계자는 “현재 민방위 교육을 안내하는 방식인 서울시 전자고지 시스템은 지정된 교육 일정을 통지하는 기능만 있을 뿐 확정, 사전 예약, 변경 등의 기능은 제공되지 않고 있어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성동구는 민방위교육 전문업체에 직접 제안해 예약 기능을 추가한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새 시스템을 이용하면 지정일 이외에 추가 참석이 가능한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민방위 훈련 전자고지는 성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전자고지를 받지 못한 대원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편의는 물론 교육 운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방위 교육은 전시 및 재난 시 상황별 행동 요령을 익혀 위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므로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하도록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성남시 “스마트폰 ‘안전 귀가앱’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성남시 “스마트폰 ‘안전 귀가앱’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경기 성남시는 1만1669대의 방범 CCTV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안전귀가’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현재위치가 지도기반으로 성남시청 8층 CCTV 통합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2022년 7월부터 도입한 후 현재 3190곳에 설치된 CCTV 1만1669대로 사용자 위치를 확인해 24시간 365일 위험상황을 관제하고 있다. 위급상황 알림 신호가 전송되면,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해당 위치 주변의 CCTV의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범죄나 사고로 판단되면 관할 경찰서나 소방서에 통보한다. 또 CCTV로 수집된 영상을 통한 경찰과 구조대원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경기도 안전귀가’ 검색 후 설치가 가능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성남시를 포함해 20개 시군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방범 CCTV 확대 설치와 교통, 재난 CCTV 등 가용 자원 활용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계속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 등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관제 서비스를 지속 발굴·확대해 사건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서 더 안전한 성남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해줬더니 돌아온 건...’ 술 취해 소방관들 폭행한 20대 구속 기소

    ‘구해줬더니 돌아온 건...’ 술 취해 소방관들 폭행한 20대 구속 기소

    자신을 구호하러 온 소방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가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인명 구조·구급활동을 수행 중인 소방대원 3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A(27)씨를 소방기본법위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전 6시 30분쯤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A씨를 구호하고자 소방대원 3명(32·29·31)이 출동했지만, A씨는 출동한 대원들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A씨는 이전에도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 공무집행을 방해한 전력이 있었고 이 사건 당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 검찰은 이러한 폭력행위가 정상적인 소방 업무 수행을 방해하고, 정작 위급상황에 직면한 국민이 적시에 조치를 받지 못하게 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범죄라고 봤다. 검찰은 사안 중대성과 피고인 재범 위험성을 고려, A씨를 직접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과 응급의료인에 대한 폭력범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성동구, 7대 분야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성동구, 7대 분야 종합대책 추진

    서울 성동구가 설을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의료, 안전, 복지 등 7대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구의 종합대책은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1월 중순부터 설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도로시설물, 급경사지 등 위험 시설물 총 579곳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전통시장과 전통시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산지형 공원 등의 범죄 예방 집중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상시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연휴 기간 강설에 대비해 도로 열선, 제설 장비 확충 등 제설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살핀다. 설 연휴 기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독거어르신, 결식아동,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도시락, 밑반찬 등을 제공한다. 명절 전 ‘미리돌봄 서비스’, 명절 전후 ‘안부확인의 날’ 등을 운영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수시로 안부를 살피고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상황 대처반을 운영해 돌봄을 강화한다. 쾌적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동별 주민 자율 대청소를 실시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집중청소, 거주자 우선 주차장 합동 청소를 실시한다. 또 쓰레기 배출 가능 날짜를 적극 안내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전통시장과 역 주변은 교통 상황에 따라 주차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다. 급등하는 물가로 소상공인, 구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오는 30일 설맞이 성동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데 이어, 물가특별대책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점검,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 물가 안정 관리에 나선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재난 등 위험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등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단체, ‘이재명 헬기 이송’ 서울대 집도의 등 고발

    시민단체, ‘이재명 헬기 이송’ 서울대 집도의 등 고발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8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정청래 최고위원,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를 직권남용·명예훼손·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부산에서 습격당한 지난 2일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다. 이후 이 대표 가족과 민주당 요청으로 소방 헬기를 타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혈관 재건술을 받았다. 이에 국내 의료계는 이 대표의 헬기 이송에 대해 지역 의료계를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서민대책위는 천 비서실장과 정 최고위원, 민 교수가 부산대병원 의료진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이재명 대표를 119 응급의료 헬기(소방헬기)에 태우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는 특혜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서민민생대책위는 “부산대병원 해당 교수와 일부 의료진은 이 대표 상처의 내경정맥이 절단된 상태였고, 혈관 손상이 보여 응급수술이 필요했고 이송 중 위급상황이 생길 것을 우려해 이송을 반대했다”고 했다. 이어 “천 비서실장은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통화하던 전화기를 김영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에게 전달, 서울대병원 측과 수술 가능 여부 확인 후 전원을 결정하도록 직권을 남용했다”면서 “병원 간 이송을 강요하고 다른 응급 환자가 헬기를 이용할 기회까지 박탈토록 한 사실은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 교수의 경우 부산대병원에 고난도의 내경정맥 손상을 수술할 의료진이 없어 부산대병원의 전원 요청으로 이 대표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수술하게 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정 의원은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 할 것 같다’고 발언하는 등 부산대병원에 대한 모욕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했다. 앞서 민 교수는 지난 4일 서울대병원의 이 대표 치료 경과 브리핑에서 “당시 이재명 대표 목 부위의 속목정맥(내경정맥) 손상이 의심되고, 기도 손상이나 동맥 손상도 배제할 수 없었으며, 목정맥과 목동맥의 재건술은 난도가 높은 수술이라 수술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워 부산대 요청을 받아들여 수술을 진행했다”며 “이 대표 수술에는 경험이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했다.
  • 서울 공중화장실 남녀 동선 확 나눠요

    서울 공중화장실 남녀 동선 확 나눠요

    서울시가 공중화장실의 남녀 동선을 확실히 분리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마련한다. 시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셉테드·CPTED)이 강화된 공중화장실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을 개발해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통행이 잦고 어디서나 잘 보이는 위치에 화장실을 배치하도록 했다. 남녀 화장실 출입구는 간격이 3m 이내일 경우 가운데 가족 화장실을 배치하거나 분리 가벽을 세우고, 여자 화장실을 안쪽에 배치해 남자와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분리 가벽은 자연스러운 감시가 가능하도록 반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소리가 들리도록 상부는 개방해야 한다. 시는 현재 신축 중인 별내선 지하철 역사 화장실부터 새로운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다. 별도 기준이 없던 비상벨과 안심거울, 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 설치 기준도 구체화했다. 시는 관련기관과 자치구,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디자인 지침서를 온라인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 외국인 근로자 안착 지원… 울산, 다문화 친화도시로 ‘성큼’

    울산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자녀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조기 정착을 도울 다양한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울산시는 거주 외국인이 2020년 1만 7884명, 2021년 1만 6827명, 지난해 1만 8379명, 올해 10월 현재 2만 2764명으로 집계돼 4년 만에 4880명(27.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과 관련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대거 유입되면서 울산지역의 외국인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인도네시아어, 스리랑카어, 태국어, 영어 등 6개 국어로 번역된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HD현대중공업은 생활 가이드북을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작업과 한국 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생활 가이드북에는 현지식 음식점 소개, 대중교통 이용법, 주요 공공시설, 문화생활, 즐길거리, 비상연락망 등 일상생활 정보와 질병·사고 등 위급상황 발생 때 대처 요령 등이 담겼다. HD현대중공업은 생활 가이드북을 사내 협력사 100여곳에 배포하고 사무실과 휴게실에 비치하도록 안내했다. 또 울산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사회과 보조교재를 6개국 언어로 번역해 수업시간에 활용하면서 다문화 가족 학생들의 지역화를 돕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3학년 사회과 보조교재 ‘우리 고장 울산’을 아프가니스탄 다리어 등 6개국 언어로 번역해 1만 3500여권을 보급했다. 이어 내년에는 4학년용 보조교재 ‘우리 지역 울산’ 1만 3000여권도 만들어 사회과 수업시간에 활용한다. 6개국 언어는 아프가니스탄 다리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필리핀 타갈로그어, 중국어, 일본어 등이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2월 내전으로 고국에서 탈출한 아프가니스탄 기여자 29가족 157명을 받아들이고, 이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특별지원단을 만들어 지역사회 정착을 도왔다. 전문가들은 “이제는 외국인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만큼 그들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남진복 경북도의원, 재난대응시스템 운영·관리 조례안 전국최초 마련

    남진복 경북도의원, 재난대응시스템 운영·관리 조례안 전국최초 마련

    울릉 출신 남진복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이 경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재난대응시스템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달 30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남 의원은 “화재, 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상황 판단 및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경북도 재난대응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재난대응시스템의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데이터의 안정성 확보, 관계기관 협력 등의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라고 조례안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경북도 재난대응시스템’이란 건축물 정보, 교통·지리정보 등 화재 및 재난발생 현장의 제반 정보를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재난대응시스템의 구축과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재난대응시스템 운영 및 관리계획 ▲재난대응시스템의 열람, 처리의 범위를 정하는 권한관리자에 관한 사항 ▲관련 부서에 자료 및 정보의 제공 요청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통신 보안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 남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재난·재해 등의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대의 신속한 상황 판단 및 대응을 위한 제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난 관련 주체 간의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1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조례인 만큼 경북도의 재난대응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방독면 확보량, 민방위대원 절반 수준”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방독면 확보량, 민방위대원 절반 수준”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지난달 27일 2024 비상기획관 예산안 심의에서 방독면 부족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비상기획관의 방독면 확충률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올해 방독면 확충 목표량은 63만여개였으나, 9월 말 기준 확충량은 34만여 개로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연도별 확충률은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목표량을 충족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비상기획관은 2024년 지역민방위대 방독면 확충사업에 약 5억원을 편성했다. 내년도에 방독면 2만 3550개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나 여전히 방독면은 부족한 상황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민방위 주요 임무 중 하나는 화생방 등 위험물을 미리 살피는 것이고, 화생방 사태 시 행동요령 또한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하는 전시·재난 시 중요한 행동 요령 중 하나다. 박 의원은 “민방위 대원조차 1개의 방독면을 갖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방독면이 필요한 전시 상황 등 위급상황 발생 시 민방위대가 아닌 일반 시민의 대처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충분한 방독면 확보를 위해 비상기획관의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2020년 이전 국산폰, 긴급구조 정밀 위치파악 안된다

    2020년 이전 국산폰, 긴급구조 정밀 위치파악 안된다

    2020년 이전 출시된 국산 스마트폰 단말기 최소 259종이 긴급구조를 위한 정밀 위치측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긴급구조 정밀 측위 업데이트는 2020년 이후 출시된 단말기에만 진행되고 있다. 보안과 유지관리 문제 등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데이트는 출시 뒤 2년까지만 지원되며 2016~2019년 출시 단말기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는 현실적으로 불가한 상황이다. 단종된 LG전자 단말기는 올해부터 지원팀도 해체돼 2019년 이전에 출시된 단말기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2020년 이전에 출시된 국산 단말기는 KT 80종(추정), SK텔레콤 89종, LG유플러스 90종으로 파악된다. 윤 의원은 긴급구조기관에 피해자 위치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사례도 지적했다. 실제 위급상황에서 위치정확도는 정밀 측위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단말, 전원이 꺼진 단말, 통신장애, 외산 단말 등이 모두 포함돼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방통위는 “이달 23일 제4차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협의체 회의에서 소방·경찰청, 이동통신사, 제조사 등과 협의해 위치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을 도출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112시스템과 119상황실의 통신사별 위치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측위 실패 원인 등을 분석해 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도화된 위치정보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기술개발 기관과 이통사, 제조사, 과기부와 방통위,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실무반을 구성해 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방통위는 일부 키즈폰이 기술적 문제 등으로 정밀 측위 앱이 설치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부모들에게 정밀 측위 미탑재 사실 및 위험 여부 안내 방법 등을 이통사 등과 지난 24일 협의했으나, 키즈폰은 대단히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고 자녀안심 앱 등이 있어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 불 붙은 택시에 뛰어든 어린이집 교사, 중랑구민 유공 표창

    불 붙은 택시에 뛰어든 어린이집 교사, 중랑구민 유공 표창

    지난 8월 서울 중랑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불이 난 택시의 초기 진화에 나서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대형 사고를 막아 표창을 받았다. 중랑구는 지난 26일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재 진압에 공헌한 중랑구 망우동 어린이집에 근무 중인 변지원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변씨는 앞서 8월 31일 망우동에서 아이들 하원 후 어린이집으로 복귀하던 중 불이 난 택시를 목격했다. 그는 버스 안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 차량으로 즉시 뛰어갔다. 그는 도로 가운데 서서 “소화기 있는 사람 좀 빌려달라”, “택시에 불이 났다”고 소리치며 주변에 도움을 청했고, 상인들에게 건네받은 소화기 여러 개를 사용하며 화재를 진압했다. 덕분에 불길은 금세 잦아들었고, 뒤이어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 대원들이 완전히 불을 껐다. 변씨는 12년간 보육교사로 근무하면서 재난대비 훈련, 교통안전, 응급처치 훈련 등을 수행하며 위급상황 시 안전수칙에 대해 숙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변씨는 “주변 상인들과 소방대원들 모두 힘을 모은 덕분에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영유아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보육교사들에게 힘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화재 진압에 참여해준 구민의 활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중랑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이웃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유공구민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평소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환을 살피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공을 기여한 20여 명의 유공자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구는 동네 골목길 청소에 앞장선 주민, 동네 방역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인 주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주기적으로 후원한 주민 등 각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쓴 구민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 1초도 아껴, 현장 4곳 둘러봤다… 진교훈 구청장의 첫날은 ‘민생’[현장 행정]

    1초도 아껴, 현장 4곳 둘러봤다… 진교훈 구청장의 첫날은 ‘민생’[현장 행정]

    진교훈 신임 서울 강서구청장의 첫 행보 키워드는 재개발과 안전이었다. 지난 11일 전국적 관심이 쏠린 보궐선거에서 전임자인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17.15% 포인트(4만 1574표)라는 압도적 격차로 누른 진 구청장은 당선증을 받자마자 민생 현장으로 달려갔다. ●화곡본동시장 방문해 체감물가 확인 12일 서울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화곡2·4·8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를 먼저 찾았다. 국회대로 인근 노후 주택 밀집 지역으로 지난해 12월 총 5580가구를 조성하는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진 구청장은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있는지, 신속한 이행을 위해 구청이 행정적으로 지원할 부분은 무엇인지,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물었다. 강서구민인 김춘식 원도심재개발연대 의장이 “근본적으로 김포공항 고도 제한을 풀어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며 지원을 요청하자 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화곡동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의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최대한 돕겠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 방문 현장은 방화대로에 있는 강서구 통합관제센터였다. 33년 엘리트 경찰 출신의 진 구청장은 전공 분야가 나오자 날카로운 질문을 여러 차례 던졌다. 센터는 공공 폐쇄회로(CC)TV 3355대를 24시간 감시해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범죄와 사회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지능형 CCTV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의 한계로 신형 장비를 일시에 대량 도입할 수 없다면 기존 장비의 효율적인 재배치도 고려하라고 주문했다. “5개월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도 아껴 쓰겠다”던 진 구청장은 취임 첫날부터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구내식당에서 구청 직원들과 점심을 해결한 그는 화곡본동시장에서 상인과 소비자들을 만나 체감 물가에 대한 걱정을 들었다. 이어 내년 2월 준공예정인 발산근린공원 내 강서구 안전교육센터 건립 현장을 둘러봤다. 연간 14만명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 교육 공간이다. ●“현장 많이 찾아 구민 고충 해결 노력” 진 구청장은 한강 수위가 높아질 때 도심으로 역류하는 것을 차단하는 육갑문 설치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이날 현장 행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 구청장은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임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1분 1초가 아깝다”며 “최대한 많은 현장을 찾아 구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작구, 1인가구 안전 지킴 ‘안심 홈세트 3종 지원’

    동작구, 1인가구 안전 지킴 ‘안심 홈세트 3종 지원’

    서울 동작구는 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1인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묻지마 범죄의 증가로 1인 가구의 안전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서다. 지원 물품은 3가지로 ▲가정용 폐쇄회로(CC)TV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위급상황 발생 시 경보음이 울리며 현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휴대용 비상벨을 추가로 마련했다.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 55가구로, 5월부터 신청자를 접수 받아 9월 중 물품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내달 여성 1인 임차 점포를 대상으로 음성인식 무선 비상벨인 안심비상벨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안심택배함, 안심지킴이집,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복지와 안전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마지막 광복군’ 오성규 지사 보훈원서 여생 보낸다

    ‘마지막 광복군’ 오성규 지사 보훈원서 여생 보낸다

    일본에 거주하다 지난 13일 영구 귀국했던 광복군 출신 오성규(100) 지사가 경기 수원시에 있는 보훈원에 입소해 여생을 보낸다고 국가보훈부가 30일 밝혔다. 보훈부와 보훈원은 오 지사가 입소하는 31일에 환영식을 연다. 보훈부는 오 지사가 중앙보훈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100세의 고령임을 고려하면 비교적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보훈부 관계자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건강관리와 위급상황 발생 시 병원 연계 등이 가능한 보훈부 소속 보훈원으로 모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일제강점기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항일운동을 했고 일제에 조직망이 노출되자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했다. 이후 1945년 5월 국내진공작전을 준비하다 해방을 맞았다. 광복 후 교민 보호 등에 헌신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일본에 살던 오 지사는 2018년 배우자의 사망 뒤 도쿄에서 홀로 지냈다. 최근 그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보훈부에 전달했고 박민식 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이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 13일 오 지사와 함께 귀국했다.
  • 마지막 광복군 오성규 지사, 수원 보훈원에서 여생 보낸다

    마지막 광복군 오성규 지사, 수원 보훈원에서 여생 보낸다

    일본에 거주하다 지난 13일 영주 귀국했던 광복군 출신 오성규 지사(100)가 경기 수원시에 있는 보훈원에 입소해 여생을 보낸다고 국가보훈부가 30일 밝혔다. 보훈부와 보훈원은 오 지사가 입소하는 31일에 환영식을 연다. 보훈부는 오 지사가 중앙보훈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100세의 고령임을 고려하면 비교적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보훈부 관계자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건강관리와 위급상황 발생 시 병원 연계 등이 가능한 보훈부 소속 보훈원으로 모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일제강점기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항일운동을 했고, 일제에 조직망이 노출되자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펼쳤다. 이후 1945년 5월 국내진공작전을 준비하다 해방을 맞았다. 광복 후 교민 보호 등에 헌신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일본에서 살던 오 지사는 2018년 배우자의 사망 뒤 도쿄에서 홀로 지냈다. 최근 그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보훈부에 전달했고, 박민식 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이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 13일 오 지사를 우리나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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