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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허’ 찌른 파라마운트…격해지는 글로벌 OTT 춘추전국

    넷플릭스 ‘허’ 찌른 파라마운트…격해지는 글로벌 OTT 춘추전국

    [경제 블로그]2022년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춘추전국 시대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OTT 시장은 ‘넷플릭스 천하’였죠. 토종 OTT 뿐만 아니라 해외 OTT도 줄줄이 한국에 들어서면서 넷플릭스의 위상이 과거보다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OTT 특성상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구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쟁사가 늘어나도 넷플릭스가 파이를 빼앗길 일은 없다는 전망도 많았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에겐 ‘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따른 한국 시장에서의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흐름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구독형 서비스가 많아도 너무 많아지면서 금전적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들은 ‘구독 다이어트’에 들어갔고, 엔데믹이 도래하면서 지난 2년간처럼 ‘집콕’하면서 OTT를 보는 시간도 점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넷플릭스는 여전히 1위지만, 글로벌 유료 구독자 수가 1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혼란한 틈을 타고 경쟁 OTT들의 비집기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파라마운트+ 아시아 첫 진출지는 ‘한국’당장 넷플릭스에게 큰 위협이 될 OTT는 ‘파라마운트+’가 꼽힙니다. 로버트 바키시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가 6월에 영국과 한국에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주요 시장으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올 2월 미국 거대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가 사명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OTT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파라마운트+를 출시해 올 1분기 기준 구독자 4000만명을 확보한 상태죠. 특히 파라마운트는 아시아 첫 진출지로 한국을 선택하고, 토종 OTT인 ‘티빙’과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다른 OTT처럼 별도의 전용앱을 출시하지 않고 티빙 앱에 파라마운트+ 전용관을 만들어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형태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파라마운트+ 글로벌 앱에 티빙 모회사인 CJ ENM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이미 잠재적 시청자를 확보한 상태에서 효율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CEO의 예고대로 파라마운트+ 한국 상륙은 6월 중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기존 티빙 구독자들이 파라마운트+ 콘텐츠를 즐긴다해도 추가적으로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빙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 날짜는 아직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부진한 디즈니·애플, 반등 준비파라마운트가 직접 한국에 진출하지 않고 티빙을 통해 간접적으로 들어오는 데엔 애플과 디즈니의 아쉬운 성과가 반면교사가 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에 상륙한 디즈니의 ‘디즈니+’와 애플의 ‘애플tv+’는 많은 국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디즈니+는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등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마니아층을 끌어오을 것으로 기대했고, 실제로 초기엔 가입자 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디즈니+만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바닥나면서 유료 가입을 길게 이어가기는 힘들었습니다. 애플tv+도 최근 소설 원작 ‘파친코’로 반짝 관심을 받았지만, 뒤를 이어갈 후속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디즈니는 6일 디즈니+의 한국 출시를 이끈 김소연 DTC 사업부 전무를 디즈니코리아 대표로선임하고, 올해 최소 12개의 오리지널을 포함해 20개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반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콘텐츠 가뭄에 시달릴 수밖에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투자를 확대해 다시 넷플릭스 자리를 넘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국에 곧바로 진출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이 필수적이지만, 이미 한국에 정착해 있는 토종 OTT와 결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면 당장 유료 가입자 수를 늘려야 한다는 부담은 덜해지겠죠. 이것이 파라마운트가 선택한 한국 진출 전략으로 보입니다. 위기의 넷플릭스? 그래도 1위파라마운트의 전격적인 글로벌 진출 선언이 공교롭게도 넷플릭스에 전례 없는 위기가 닥친 시점에 이뤄진 점도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넷플릭스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에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올 1분기 신규 가입자는 전년 1분기와 비교해 20만명이 줄었습니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어닝쇼크’에 주가는 폭락했고, 최근 미국 텍사스주의 한 투자신탁 등 주주들은 넷플릭스가 가입자 관련 정보를 제때 공개하지 않아 투자상 혼란을 줬다며 회사와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1분기에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 빅테크 기업의 보이콧으로 러시아 구독자 70만명이 한번에 사라진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이슈로 마무리될 것 같지는 않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넷플릭스는 공격적인 투자로 생상한 오리지널 작품을 앞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지만, 서서히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이죠. 올 2분기에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넷플릭스는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6일 인기 네이버웹툰 원작 ‘안나라 수마나라’ 개봉으로 다시금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죠. 한국에 대한 투자도 이전보다 늘리기로 한 만큼 쉽게 왕좌를 내주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HBO도 연내 ‘제휴’ 형태로 상륙 가닥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HBO의 ‘HBO 맥스’도 조용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출시가 아니라 파라마운트+처럼 국내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진출이 유력합니다. 이르면 하반기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왕좌의게임, 프렌즈, 다크나이트 등 다른 OTT에서 볼 수 있었던 HBO 콘텐츠들이 최근 하나둘 계약 만료로 시청 목록에서 사라지면서 HBO 맥스 한국 진출이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관건은 디즈니·애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어떤 전략을 준비했냐는 점이겠죠. 기존 IP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요즘 도서관 가면… 로봇도 있고, 공룡도 있고, 재활도 있고…

    요즘 도서관 가면… 로봇도 있고, 공룡도 있고, 재활도 있고…

    독서, 영화감상, 인문학 특강, 정보기술(IT) 교육, 만화 창작, 치매 예방 독서교육…. 도서관이 책 읽는 곳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부산중앙도서관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줌을 활용한 인문학 프로그램 ‘나는 넷플릭스로 인문학 한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게 된다. 오는 7일에는 인문학당 달리의 서현나 강사가 영화 ‘숲속으로’를 통해 선과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21일에는 미술학 박사 유현욱 작가가 ‘취화선’을 통해 천재 화가 장승업의 삶과 작품을 설명한다.지난해 12월 개관한 울산 산전만화도서관에는 만화책 8000권과 만화 주인공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책상(라이트박스), 웹툰 열람 전용 좌석 등이 마련됐다. 만화 창작실에서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화 교육을 진행한다. ‘나도 만화가’, ‘한복 삽화·전통 배경 제작’, ‘창작만화 도전’ 등의 창작 강좌가 인기다. 울산남부도서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생활 속 인문학을 알려 준다. 올해는 ‘미술관 옆 음악당: 미술은 음악의 선율을 타고’를 주제로 고전음악과 현대음악, 고전미술과 현대미술의 융합적 이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충북 청주흥덕도서관에는 지난 3월 IT 교육 공간인 ‘행복 IT 존’(면적 83.56㎡)이 문을 열었다. 행복 IT 존은 노트북과 태블릿 30대, 큐브로이드·알파미니 등 교육장비 20종을 갖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IT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경기도 용인 디멘시아도서관은 치매 특화 도서관이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치매의 역사, 예방, 치료, 재활, 돌봄, 정책, 문학에 대한 책을 한데 모았다. 또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건축, 디자인 등 예술서적 4만여권을 소장하고 예술가를 위한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있다. 판교어린이도서관에는 IT의 메카인 판교답게 로봇체험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말하는 로봇, 책 읽어 주는 로봇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롤러코스터, 잠수함, 공룡 등을 주제로 한 가상 체험과 드론 체험도 가능하다. 산전만화도서관 관계자는 “만화도서관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만화 관련 문화 강좌를 발굴·보급해 만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도서관에서 영화·인문학·IT교육… 도서관 진화는 계속된다

    도서관에서 영화·인문학·IT교육… 도서관 진화는 계속된다

    독서, 영화감상, 인문학 특강, 정보기술(IT) 교육, 만화 창작, 치매 예방 독서교육…. 도서관이 책 읽는 곳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부산중앙도서관은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줌을 활용한 인문학 프로그램 ‘나는 넷플릭스로 인문학 한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게 된다. 오는 7일에는 인문학당 달리의 서현나 강사가 영화 ‘숲속으로’를 통해 선과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21일에는 미술학 박사 유현욱 작가가 ‘취화선’을 통해 천재 화가 장승업의 삶과 작품을 설명한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울산 산전만화도서관에는 만화책 8000권과 만화 주인공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책상(라이트박스), 웹툰 열람 전용 좌석 등이 마련됐다. 만화 창작실에서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화 교육을 진행한다. ‘나도 만화가’, ‘한복 삽화·전통 배경 제작’, ‘창작만화 도전’ 등의 창작 강좌가 인기다. 울산남부도서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생활 속 인문학을 알려 준다. 올해는 ‘미술관 옆 음악당: 미술은 음악의 선율을 타고’를 주제로 고전음악과 현대음악, 고전미술과 현대미술의 융합적 이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북 청주흥덕도서관에는 지난 3월 IT 교육 공간인 ‘행복 IT 존’(면적 83.56㎡)이 문을 열었다. 행복 IT 존은 노트북과 태블릿 30대, 큐브로이드·알파미니 등 교육장비 20종을 갖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IT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디멘시아도서관은 치매 특화 도서관이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치매의 역사, 예방, 치료, 재활, 돌봄, 정책, 문학에 대한 책을 한데 모았다. 또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미술, 건축, 디자인 등 예술서적 4만여권을 소장하고 예술가를 위한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있다. 판교어린이도서관에는 IT의 메카인 판교답게 로봇체험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말하는 로봇, 책 읽어 주는 로봇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롤러코스터, 잠수함, 공룡 등을 주제로 한 가상 체험과 드론 체험도 가능하다. 산전만화도서관 관계자는 “만화도서관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만화 관련 문화 강좌를 발굴·보급해 만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4600만→1.8억명, 2400억→1조원… 네이버웹툰 활짝 웃었다

    4600만→1.8억명, 2400억→1조원… 네이버웹툰 활짝 웃었다

    “네이버웹툰이 만든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위상을 갖게 됐다.”(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2004년 6월 네이버의 조그만 사내 부서에서 시작한 네이버웹툰이 2017년 5월 독립한 이후 지난 5년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웹툰과 역사를 함께한 김 대표가 2일 직원들에게 보낸 5주년 기념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에서도 이 같은 변화에 대한 심경이 녹아들어 있었다.지난 5년간 네이버웹툰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와 연간 거래액 모두 300% 수준으로 급증했고, ‘스위트홈’·‘지옥’·‘지금 우리 학교는’·‘안나라 수마나라’ 등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원작들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화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웹툰은 이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 진출 전략의 최전선에 서 있다. 네이버웹툰이 구축한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MAU는 2017년 5월 네이버로부터 분사할 당시 4600만명에서 올 3월 기준 1억 8000만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여기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일본 전자책 서비스 업체 ‘이북재팬’ 등을 적극 인수한 효과도 반영됐다. 네이버웹툰(한국), 라인웹툰(동남아), 웹툰(북미·중남미·유럽), 라인망가(일본) 등 웹툰 서비스만 한정해서 따져 봐도 8200만명에 이르는 MAU를 기록하고 있다.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연간 거래액도 2017년 2400억원에서 2021년 1조 500억원으로 337.5% 급증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한국에선 ‘쿠키’, 외국에선 주로 ‘코인’으로 불리는 사용권을 구입해 실제로 돈을 주고 작품을 보는 비중이 상당하다”면서 “광고, 지식재산권(IP) 판매를 통한 수익 모델도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의 성장세엔 발 빠른 글로벌 진출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분사 당시 7개 언어로 서비스하던 네이버웹툰은 5년 새 10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한국어 작품을 번역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언어권에 맞춰 작품 선정과 현지화를 진행하고, 현지에서 아마추어 승격 시스템과 공모전 등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른바 ‘누구나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는 생태계’를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과 왓패드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는 약 600만명, 누적 작품수는 약 10억편에 달한다.
  • 네이버웹툰 독립 5주년…최수연號 ‘글로벌 네이버’ 최전선에 서다

    네이버웹툰 독립 5주년…최수연號 ‘글로벌 네이버’ 최전선에 서다

    “네이버웹툰이 만든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위상을 갖게 됐다.”(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2004년 6월 네이버의 조그만 사내 부서에서 시작한 네이버웹툰이 2017년 5월 독립한 이후 지난 5년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웹툰과 역사를 함께한 김 대표가 2일 직원들에게 보낸 5주년 기념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에서도 이 같은 변화에 대한 심경이 녹아들어 있었다. 지난 5년 네이버웹툰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와 연간 거래액 모두 300% 수준으로 급증했고, ‘스위트홈’·‘지옥’·‘지금 우리 학교는’·‘안나라 수마나라’ 등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원작들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화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웹툰은 이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 진출 전략의 최전선에 서 있다. 김 대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됐다”면서 “지난 5년 간의 성장보다 다가올 5년의 성장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이 구축한 스토리테크 플랫폼의 MAU는 2017년 5월 네이버로부터 분사할 당시 4600만명에서 올 3월 기준 1억 8000만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여기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북미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일본 전자책 서비스 업체 ‘이북재팬’ 등을 적극 인수한 효과도 반영됐다. 네이버웹툰(한국), 라인웹툰(동남아), 웹툰(북미·중남미·유럽), 라인망가(일본) 등 웹툰 서비스만 한정해서 따져 봐도 8200만명에 이르는 MAU를 기록하고 있다.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연간 거래액도 2017년 2400억원에서 2021년 1조 500억원으로 337.5% 급증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한국에선 ‘쿠키’, 외국에선 주로 ‘코인’으로 불리는 사용권을 구입해 실제로 돈을 주고 작품을 보는 비중이 상당하다”면서 “광고, 지식재산권(IP) 판매를 통한 수익 모델도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의 성장세엔 발 빠른 글로벌 진출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분사 당시 7개 언어로 서비스하던 네이버웹툰은 5년 새 10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한국어 작품을 번역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언어권에 맞춰 작품 선정과 현지화를 진행하고, 현지에서 아마추어 승격 시스템과 공모전 등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른바 ‘누구나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는 생태계’를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과 왓패드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는 약 600만명, 누적 작품수는 약 10억편에 달한다.최 대표도 글로벌 진출 전략의 핵심축에 네이버웹툰을 두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글로벌 웹툰 사업을 이끄는 미국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4만 5000주를 3975억원 취득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상반기에 네이버 유럽 총괄법인 ‘웹툰EU’(가칭)을 설립해 유럽 시장까지 적극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 [사진] 사랑에 빠진 犬, 로미오와 줄리엣...밤마다 몰래 담벼락 키스

    [사진] 사랑에 빠진 犬, 로미오와 줄리엣...밤마다 몰래 담벼락 키스

    세상이 잠든 사이 밀회를 즐기는 반려견 커플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페루의 한 여성이 최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영상은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에 1마리 개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개는 한 주택의 창문 앞에 다소곳이 앉더니 꼬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마치 누군가 창밖을 내다봐주기를 기다리는 듯했다.  잠시 후 개가 기다리던 주인공이 창문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거리에 앉은 개가 기다리던 건 이 집의 반려견이었다.  두 마리 개는 서로 마주보게 되자 보고 싶었다는 듯 서로 가까이 하려 한다. 길에 앉아 있던 개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앞발을 벽에 딛고 몸을 일으키고, 집안에 있는 개도 상대 개가 너무 그리웠다는 듯 창살 사이로 머리를 내민다.  그리고 두 마리 개는 얼굴을 비벼대며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두 마리 개는 마치 키스를 하는 듯한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영상을 공유한 여성에 따르면 한밤에 남의 집 창문을 찾아간 개는 수컷, 창살 사이로 머리를 내민 개는 암컷이다. 한 동네에 사는 두 마리 개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다.  수컷 개는 견주가 자유롭게 외출을 허락해 언제든 혼자 세상구경을 하지만 암컷 개는 꽤나 엄한 견주를 만났다. 그는 자신의 반려견에게 자유로운 외출을 허락하지 않는다.  암컷이 외출을 하지 못해 데이트가 불가능한 두 마리 개는 언제나 수컷이 찾아가 밀회를 즐긴다. 수컷은 여자친구와의 만남에 방해를 받기 싫다는 듯 인적이 드문 밤이나 새벽에 암컷의 집을 찾아간다.  창문 앞에 조용히 앉아 꼬리를 흔들고 있으면 어떻게 아는지 암컷은 곧 창문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영상을 촬영한 여성은 "두 마리 개가 어떻게 만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매일 아무도 모르게 밀회를 즐기며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영상은 중남미 전역에서 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나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것 같다. 저런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게 부럽다" "소설이나 웹툰 소재로도 손색이 없겠다" "동물세계 로미오와 줄리엣이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사랑에 빠진 개 커플을 '도그미오(도그와 로미오의 합성어)와 줄리엣'으로 불러주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꽃을 피워 볼래요... 산학프로젝트 활기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꽃을 피워 볼래요... 산학프로젝트 활기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지자체·지역 기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젝트 교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학과는 대구시 웹툰 스마트콘텐츠 인재양성 사업단과 협약으로 ‘투윈스(Two-wins)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된 웹툰 분야에 3개 팀, 애니메이션 분야에 1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 팀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레진코믹스PD, 다음 웹툰 작가 등 산업체 전문가로부터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창작 능력을 향상시킬 멘토링에 참여한다. 지역 지자체와 기업 홍보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에도 이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군위군과는 스마트크리에이터 산학연계 프로젝트로 군 홍보용 영상, 웹툰,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제작하며,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홍보 웹툰 제작 및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나선다. 특히 ‘대구로’ 홍보 콘텐츠 제작은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으로 진행해 창작자로서 갖춰야할 창의력, 소통능력, 비판적사고, 협동성 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장학금,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돼 학비 걱정 없이 창작에만 몰두 할 수 있게 됐다. ‘투윈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뽑힌 류민우(1년) 학생은 “멘토링서 웹툰 실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제작 중단한 저의 작품을 리메이크해 완성하고, 웹툰 작가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진영, 드라마 ‘마녀’ 男주인공 됐다

    박진영, 드라마 ‘마녀’ 男주인공 됐다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진영(박진영)이 ‘마녀’의 주인공이 된다. ‘마녀’는 강풀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박진영은 극중 이동진을 연기한다. 통계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마이너로서 샤인 솔루션에 스카웃된 인물이다. 박진영은 2012년 ‘드림하이 시즌2’로 데뷔해 ‘남자가 사랑할 때’(2013) 등에 출연했고, ‘사랑하는 은동아’(2015)와 ‘푸른바다의 전설’(2016)에서는 각각 주진모와 이민호의 아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사이코메트리(접촉으로 기억과 과거를 읽어내는 초능력) 능력을 갖춘 주인공 이안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 파이 키우고 규제 피하고… IT업계 해외시장 ‘정조준’

    파이 키우고 규제 피하고… IT업계 해외시장 ‘정조준’

    중고거래 플랫폼부터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다양한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하지만 속사정은 조금씩 다르다. 일부는 적극적으로 파이를 키우기 위해, 일부는 국내 규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해외 시장을 노리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당근마켓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영국, 캐나다, 미국 등 4개국 440개 지역에 ‘캐롯’(Karrot)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 법인을 만든 데 이어 올 초 일본 법인까지 공식 설립했다. 2015년 출시한 당근마켓은 매출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아직 마땅한 수익원을 찾지 못해 적자 구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플랫폼 산업은 최대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이후에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수요가 한정적인 국내 시장만으론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이른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 사용자 확보에도 서두르는 것이다. 국내 중심 서비스로 시작해 대기업 반열에 오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를 ‘해외진출 원년’으로 삼은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5년까지 글로벌 사용자 10억명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고, 남궁훈 카카오 대표도 그간의 ‘자회사 각자도생’ 방식 대신 그룹 차원의 중앙집중적인 해외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웹툰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일본·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반면 허들이 높은 국내 규제를 피해 어쩔 수 없이 해외 시장으로 직행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최근 원격의료 사업에 진출한 KT가 첫 출발지로 정한 곳은 한국이 아닌 베트남이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원격의료를 허용하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원격의료는 국내 의료법상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KT 디지털&바이오헬스사업단 고훈석 상무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사업의 한계가 있어 베트남에 진출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국내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돈 버는 게임(P2E) 역시 국내에선 찾아볼 수 없다. 대표주자 위메이드는 미르4 NFT 버전을 해외에서만 서비스하고 있고, 엔씨소프트도 올해 안에 출시할 리니지W NFT 버전을 해외 시장에만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에선 이 같은 신산업이 더 성장하려면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IT 업계 관계자는 “당장 규제를 바꾸기 어렵다면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국내에서부터 차근차근 신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 백석예술대, ab엔터테인먼트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백석예술대, ab엔터테인먼트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백석예술대학교가 웹툰 전문기업 ab엔터테인먼트와 입시 홍보 및 웹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입시설명회,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양 기관의 홍보 연계  ▲웹툰 인재육성 및 리크루팅 협력 ▲산업체 실무 프로그램 참여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산업체 일부시설 사용혜택 제공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약속했다.  ab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웹툰 전문 기업으로 웹툰 제작부터 작가 육성, 작업 및 휴식공간 운영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웹툰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번 산·학 협력 협약을 통해 유망한 미래 웹툰 인재들이 백석예술대에 진학해 웹툰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 야옹이 “스쿠터 시승식”…수억원대 슈퍼카 처분 후 근황

    야옹이 “스쿠터 시승식”…수억원대 슈퍼카 처분 후 근황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야옹이 작가는 스쿠터를 타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이수언니 예지의 선물!! 사람 아무도 없는 최하층 지하주차장에서 시승식...! ㅋ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스쿠터를 선물로 받았음을 알렸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수억 원의 슈퍼카를 처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 울산 문화콘텐츠 집중 육성… 최근 4년간 195억 투입

    울산 문화콘텐츠 집중 육성… 최근 4년간 195억 투입

    울산시가 콘텐츠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 울산시는 2019년부터 4년간 문화콘텐츠 분야 국비 지원사업을 잇달아 유치해 국비 9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5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콘텐츠산업 육성은 2019년 콘텐츠코리아랩 구축(10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운영(36억원), 올해 1월 글로벌게임센터 조성(6억원), 지난 19일 웹툰캠퍼스 조성·운영(3억 5000만원)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시는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및 콘텐츠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도 지정돼 지난해부터 해마다 3억원 이상 국비를 지원받아 왔다. 또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국내·국제대회를 꾸준히 개최했다. 이미 성과를 내는 사업도 있다. 창작자 역량을 높이고 창업을 지원하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2020년 문을 연 이후 2800여명을 교육했고, 84건 사업화 지원을 통해 8개 회사가 창업에 성공해 24명 취업을 지원했다. 지난달 17일 개소한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는 현재 20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확장현실(RX) 스튜디오 촬영시설과 콘텐츠 제작 장비 등을 갖췄다. 지난해 개발한 ‘울산 관광 메타버스:투어 플래닛’은 동구 대왕암 일대를 실감 나게 재현해 디지털 관광 산업 혁신사례로 시는 꼽는다. 해당 콘텐츠 개발 기업은 확장 가상 세계 온라인 체제 기반(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관광뿐 아니라 산업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콘텐츠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시는 올해 신규 사업인 글로벌게임센터와 웹툰캠퍼스 조성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울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 생태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웹툰캠퍼스 조성으로 웹툰 창작자 육성과 만화산업 활성화를 촉진한다. 시 관계자는 “콘텐츠 산업은 앞으로 더 큰 파급력과 확장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콘텐츠 산업은 공간 제약이 없어 수도권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특수 끝’ 주춤한 네이버 1Q 실적…“채용·마케팅 효율화”

    ‘코로나 특수 끝’ 주춤한 네이버 1Q 실적…“채용·마케팅 효율화”

    네이버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른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공룡 IT(정보기술)기업 네이버가 올 1분기 기대치에 밑도는 실적을 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인건비도 크게 오르면서 IT 업계 전반에 둔화세가 확산할 전망이다.네이버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가 1조 8452억원, 301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기준으로 각각 23.1%, 4.5%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2021년 4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4.3%, 14.1% 줄어들었다. 증권가에서 예상했던 전망치보다도 약 10% 수준으로 낮았다.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이 지목됐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가지고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훌륭한 인재확보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채용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인원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며 “노사간 합의한 10% 임금인상 소급 적용 효과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는 올해 공격적인 채용 기조를 재검토하고 마케팅 비용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등 수익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CFO는 “영업이익률의 개선을 위해 앞으로의 채용 정책은 18%의 순증 속도보다 훨씬 감소한, 코로나 이전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 특수가 끝나고 대면 경제로 복귀하면서 IT 업계 성장 동력 자체가 이전보단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네이버 최수연 대표도 “(코로나19 종료와 날씨 등 외부 변수로) 이커머스 시장이 지난 2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데 비하면 성장세가 완만해지리라 예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시점에서 전략 변경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대신 최 대표는 웹툰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해 취임 직후 약속한 ‘5년 내 매출 15조원’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 대표는 최근 네이버 제2사옥에서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5년 안에 글로벌 이용자 10억명과 매출 15조원을 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이번 세부 실적에서도 콘텐츠 매출이 돋보였다. 사업부문별로 검색 기능인 서치플랫폼 매출이 8432억원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커머스(4161억원), 핀테크(2748억원), 콘텐츠(2170억원), 클라우드(942억원) 순으로 이어졌다. 아직 다른 사업부문에 비해 콘텐츠가 높은 비중은 아니지만,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이 65.9% 증가하는 등 성장속도가 빠르다. 특히 웹툰 매출이 전년 대비 79.5%나 상승하고,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1억 80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성장동력이 더해지고 있다.
  • ‘60억 건물주’ 기안84, 투자 실패로 길바닥行

    ‘60억 건물주’ 기안84, 투자 실패로 길바닥行

    웹툰 작가 기안84가 위험한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 19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투자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안84는 부캐 투자전문가 ‘김몰빵’으로 나타났다. 기안84는 “국제적인 정세불안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될 만큼 장이 불안정하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라’라는 말씀 아시냐. 몰빵은 위험하다”고 전문가답게 조언했다. 기안84가 봉지은 사원으로 여장을 하기도 했다.  극중 봉지은은 “봉지은 사원이 코로나19에 걸려서 뭐 어떻게 하겠냐. 그래도 찍어야지”라고 다소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기안84는 사장님에게 호되게 당한 후 “내가 여기 아니면 갈 데 없는 줄 아냐.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냐”며 당당하게 사직서를 내러 갔다. 사직서를 내러 간 사장실 앞에서 기안84는 극비의 투자 정보를 들었다. 1년 뒤, 기안84는 길거리에 나앉았다. 기안84는 “예전에 투자 전문회사 다녔다. 수익률도 좋았는데 마지막에 크게 한 방 걸었다. 언제까지 개미처럼 살 거냐. 금방 크게 가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 옛날엔 잘 나갔다”고 토로했다. 다행히 이 모든 건 꿈이었다. “무슨 꿈이 이렇게 리얼하냐”며 깬 기안84는 작은 행복에 만족하기로 하고 일에 집중했다.
  • 네이버 1분기 영업익 3018억원…전년비 4.5%↑

    네이버 1분기 영업익 3018억원…전년비 4.5%↑

    네이버,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공룡 IT(정보기술) 네이버의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301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해선 두라짓수인 14.1% 감소했다. 네이버가 21일 발표한 올 1분기 연결기준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1조 8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301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2021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인건비 상승, 계절적 요인, 수수료 인하, 회계처리 효과 등이 겹친 탓이다. 사업부문별로 검색 기능인 서치플랫폼 매출이 8432억원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커머스(4161억원), 핀테크(2748억원), 콘텐츠(2170억원), 클라우드(942억원) 순으로 이어졌다. 서치플랫폼은 검색 품질 개선과 스마트플레이스 개편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커머스도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선물하기 등 새로운 서비스 거래액에 힘입어 28.3% 증가했다. 핀테크 부문은 네이버페이 활성화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 네이버가 해외 진출 주축으로 삼은 콘텐츠 부문은 65.9% 증가했다. 웹툰 매출이 전년 대비 79.5%나 상승하고,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1억 8000만명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클라우드는 15.3% 상승했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가 보유한 검색, 쇼핑, 로컬, 페이, 웹툰, 제페토, 클라우드 등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사업들이 국내와 글로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용자와 사업자, 창업자와 창작자에게 폭넓은 가치를 제공하며, 상호 보완을 통해 만들어 내는 사업 잠재력의 크기는 독보적”이라며 “새로운 경영진은 검색, 커머스, 결제, 핀테크 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국내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에서는 웹툰 등의 자체적인 성장 노력과 함께 적극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여 빠르게 성과를 가시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남미에 간 K도서 100권… 본지 기획기사 엮은 2권 당당히

    남미에 간 K도서 100권… 본지 기획기사 엮은 2권 당당히

    “70여년 전 한국전쟁에 당시 콜롬비아 군대의 절반인 5000명을 파병했고 이는 한국에 대한 정보가 없던 시절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하나로 뭉친 것입니다. 이번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해 끈끈해진 양국 유대관계는 오는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콜롬비아가 주빈국으로 참가하며 새로운 장을 맞게 될 것입니다.”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비즈니스·전시센터에서 개막한 ‘2022 보고타 국제도서전’은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의 개막식 연설에서 보듯 주빈국으로 참여한 한국을 향한 콜롬비아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매년 60만명 이상이 찾아 중남미에서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도서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보고타 도서전은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도서전 전체 면적은 5만 1000㎡. 이 가운데 3000㎡를 차지하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관은 이날 일반 시민에겐 개방되지 않았지만, 현지 취재진 수십명을 포함한 행사 관계자 수백명으로 붐벼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국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클라우디아 로페스 보고타 시장은 “한국을 주빈국으로 두고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콜롬비아의 한국 사랑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콜롬비아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1927~2014) 외에도 라파엘 폼보, 라우라 레스트레포 등의 작품과 아동 문학도 많다는 점을 한국인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르케스는 ‘백년의 고독’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빈국으로 초청된 우리나라가 정한 도서전의 주제는 ‘공존’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국제도서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변화된 사회 속에서 연대를 이루고 있는 사람과 사람, 자연, 국가 등을 표현한 다양한 책을 살펴본다는 취지다.한국관에서는 한강·은희경·정유정·김경욱·정영수·이문재 등 소설가·시인 9명의 대표 작품을 소개하고, 그림책 작가 이수지, 웹툰 작가 수신지의 작품까지 K문학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친다. 특히 평화·자유·인권·환경 등을 다룬 최근 한국 대표 도서 100여권을 전시해 놓은 주제 전시 코너에서는 서울신문 특별 기획 기사를 책으로 묶은 ‘우리가 만난 아이들’(이근아·김정화·진선민, 2021년)과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유영규·임주형·이성원·신융아·이혜리, 2019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관계자는 “공존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책을 엄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관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두케 대통령이 (한국전쟁에서 함께 싸운) ‘형제의 나라’라고 포옹부터 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크다”며 “콜롬비아에서 지난해부터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해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싶다고 해서 지원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황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국 독자들은 콜롬비아 커피를 마시며 남미 문학의 거두 마르케스와 콜롬비아 소설가 모레노 두란의 작품을 읽고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을 감상하며 문학과 예술을 공유해 왔다”며 “책을 통한 협력이 산업 전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해 강당을 메운 청중 300여명의 박수를 받았다.
  • 포스코1%나눔재단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3 영상 공개…장애예술인 24명 발굴

    포스코1%나눔재단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3 영상 공개…장애예술인 24명 발굴

    포스코1%나눔재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만남이 예술이 되다’ 세번째 시즌을 열고 장애인 창작 문화예술작품의 대중화를 이끈다. 이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0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두 시즌동안 미술·음악·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예술인 24명을 발굴해 44편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총 1174만뷰를 달성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시즌3에는 시인 김경원(뇌병변장애), 화가 양희성(발달장애), 성악가 이남현(사지마비), 가야금 연주가 김보경(시각장애), 웹툰작가 고연수(척수장애) 등 장애예술인 5명이 참여해 삶과 창작활동을 담은 스토리 영상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영상을 각각 1편씩 제작한다. 시즌3 영상에는 배우 오윤아씨가 MC로 출연해 장애예술인의 삶을 조명하고 창작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섬세하게 전달한다. 시즌3 티저 영상은 이날부터 포스코TV 유튜브 채널과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장애예술인들의 삶을 담은 스토리 영상과 크리에이터 콜라보 영상은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1·2에 참여한 장애예술인 화가 박환, 한부열, 김영희, 임경식씨를 초청해 갤러리360(www.gallery360.co.kr)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와 매칭그랜트 방식의 회사 납입분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재단으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사업과 함께 ▲발달장애인 VR직업훈련센터 설립 ▲첨단 로봇 기술 활용 국가유공자 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보호시설을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경찰청·문체부·인터폴 공조로 웹툰 불법 유포자 등 검거

    경찰청·문체부·인터폴 공조로 웹툰 불법 유포자 등 검거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온라인 저작권 침해 합동 수사 결과, 온라인 저작권 침해사범 207명을 검거하고 그 중 4명을 구속했으며 34개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은 지난해 10월 해외 서버를 이용해 웹툰 1412개를 무단 게시하고 성 관련 영상물 링크를 거는 방법으로 음란물을 유포한 웹툰사이트 운영자 2명을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또 국내외 영화·방송 스트리밍 사이트 4개를 운영하며 영상 저작물 28만 8819개를 내보낸 운영자 1명을 검거해 수익금 1억 7500만원을 기소 전 추징해 보전했다. 국내 웹툰을 번역해 해외에서 대량 유포한 불법 사이트 운영자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적색 수배를 내렸다. 경찰은 해당 국가 수사기관과 공조를 통해 일부를 검거하고 사이트를 폐쇄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검거는 웹툰사의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반 조치인 복제방지무늬 기술과 문체부, 경찰청, 인터폴 등 민관협업을 통해 이뤄낸 첫 성과”라고 설명했다. 경찰청과 문체부는 온라인 저작권 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2018년부터 합동으로 불법 사이트를 단속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인터폴과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저작권 침해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보안서버와 우회경로를 이용한 대체 사이트가 계속 운영되는 등 검거와 차단이 쉽지 않아 기관 간 협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한류 콘텐츠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와 웹툰 사이트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해 공조 수사, 사이트 차단·폐쇄, 범죄수익 환수 등에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카카오웹툰,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카카오웹툰,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세계 3대 디자인상1만개 넘는 작품 중 모바일 앱 부문 1위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개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카카오웹툰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앱 부분 본상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57개국에서 총 1만 1000여 개 작품이 출품됐고 23개국의 디자인 전문가 75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됐다. 심사위원들은 앱을 직접 내려받아 앱의 사용성과 편의성, 운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진행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웹사이트에 올린 카카오웹툰 소개글을 통해 “카카오웹툰은 국가, 언어, 세대의 장벽을 초월하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서 콘텐츠를 더욱 가치 있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작가의 상상력과 작품의 개성이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전달돼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웹툰은 지금까지 20년 동안 관성적으로 이뤄졌던 디스플레이와 작은 직사각형의 섬네일(그림)을 탈피하고 독창적인 이용자 경험(UX)과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시도해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추천을 도입해 이용자가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연결하는 ‘인피니트 구조’를 적용했다.  카카오웹툰 전신인 다음웹툰도 지난 2020년 2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은 바 있다. 다음웹툰에 이어 카카오웹툰 개편을 이끈 유천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디자인실 플랫폼디자인팀 팀장은 “카카오웹툰은 그림과 대사라는 만화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역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만화를 사랑하는 글로벌 작가와 독자들의 꿈을 담고자 다음웹툰 때부터 시도됐다”며 “이번 수상은 오랜 노력과 비전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송민호 “등허리에 ‘플레이보이’ 타투 후회”

    송민호 “등허리에 ‘플레이보이’ 타투 후회”

    가수 송민호가 후회되는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64회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에는 전현무, 한석준, 위너 송민호, 웹툰 작가 야옹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타투 철학이 있냐는 질문에 “흔한 거를 하고 싶지 않더라. 보통 그럴싸한 영어 레터링을 많이 하잖나. 그게 너무 흔하고 오글거려서 저는 한글 타투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실제로 송민호는 등에 궁서체로 ‘맑은 정신 바른 자세’, 팔뚝에는 ‘참 잘했어요’를 새겼다. 특히 ‘참 잘했어요’의 경우 “도장 그대로, 보면 별 다섯 개가 있잖나. 그게 저희 위너 5주년에 한 것”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송민호에게 후회되는 타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송민호는 “유일하게 하나 있다. 제가 27살에 좀 잘 노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등허리 쪽에 ‘플레이보이’라고 텍스트로 새겼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너무 섹시하다”고 반응했하면서도 “이건 못 따라하겠다”고 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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