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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 논란.. 내용 비교하니 ‘자살-타임워프’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 논란.. 내용 비교하니 ‘자살-타임워프’

    ‘신의 선물, 다시 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다시 봄’과 ‘신의 선물’은 ‘타임워프’라는 소재만 같을 뿐 내용과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의견이 많다. ‘타임워프(Time warp)’는 시간왜곡을 뜻하는 용어로 시간의 흐름을 과거나 미래로 옮길 수 있다는 공상과학 설정이다. ‘다시 봄’은 딸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던 엄마가 자살과 타임워프를 경험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됐다. ‘다시 봄‘에서는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엄마가 자살클럽에 가입해 모텔에서 자살 시도를 하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다시 자살 시도를 하면 하루 전으로 계속해서 돌아가며 그 과정을 통해 엄마 자신의 삶을 회고하게 된다는 것. ‘신의 선물‘에서는 딸을 잃은 엄마가 자살 후 14일 전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유괴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다. ‘다시 봄’ 표절 논란에 대해 SBS는 5일 “‘신의 선물’은 최란 작가가 2011년 7월 29일자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투윅스’라는 제목으로 등록한 작품이다. 웹툰 ‘다시 봄’은 2012년 5월부터 연재된 작품으로 알고 있다”며 표절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신의 선물’에는 배우 조승우, 이보영, 한선화,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타임워프했다고 표절?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타임워프했다고 표절?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타임워프했다고 표절?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실제로 4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는 딸의 죽음에 오열하는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샛별의 시신이 저수지에서 발견됐고,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 아이는 놔주시고 제발 저 데려가셔서 마음대로 죽이세요. 저 마음대로 죽이셔도 돼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무릎을 끓고 오열했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 14일’은 창작물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해명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분인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들어갔다고 비슷하다고 표절이라는 건 좀 말이 안되는데?”,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내용이 좀 비슷하긴 하네”,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설정 비슷하긴 한데 전체적인 내용이 전혀 다른데 뭐가 비슷하다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시청률은?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시청률은?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표절? 시청률은?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실제로 4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는 딸의 죽음에 오열하는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샛별의 시신이 저수지에서 발견됐고,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 아이는 놔주시고 제발 저 데려가셔서 마음대로 죽이세요. 저 마음대로 죽이셔도 돼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무릎을 끓고 오열했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 14일’은 창작물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해명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분인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만 들어가면 같은 내용인가?. 이보영 오열 연기는 정말 실감나네”,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비슷하긴 한데?”,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딸을 잃은 어머니가 자살을 하려다 타임워프한다는 설정은 좀 흔한 것 같은데 표절 논란 이해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과 타임워프 설정 유사 논란

    이보영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과 타임워프 설정 유사 논란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타임워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너무 비슷한데?”, “신의 선물과 다시 봄 타임워프, 이건 모티브만 비슷하다기엔 너무 똑같다”, “신의 선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딸을 잃은 어머니가 자살 시도를 통해 타임워프한다는 설정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설정이라고 보기엔 너무 구체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제작진 해명 들어보니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제작진 해명 들어보니

    ‘신의 선물’, 웹툰 ‘다시 봄’ 표절?…제작진 해명 들어보니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신의 선물’이 웹툰 ‘다시 봄‘의 내용과 비슷해 원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어난 것이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하고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 마, 엄마가 갈게”라 읊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들지만 타임워프를 겪게 되는 설정이다. 실제로 4일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는 딸의 죽음에 오열하는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샛별의 시신이 저수지에서 발견됐고,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 아이는 놔주시고 제발 저 데려가셔서 마음대로 죽이세요. 저 마음대로 죽이셔도 돼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무릎을 끓고 오열했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 측은 “‘신의 선물 14일’은 창작물이며 원작이 따로 없다”고 해명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 분인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14일 웹툰 ‘다시 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타임워프 들어갔다고 비슷하다고 표절이라는 건 좀 말이 안되는데?”,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과 다시 봄, 내용이 좀 비슷하긴 하네”, “이보영 오열 신의 선물 14일, 다시 봄 타임워프 설정 비슷하긴 한데 전체적인 내용이 전혀 다른데 뭐가 비슷하다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의 선물’과 닮은 꼴? 웹툰 ‘다시 봄’ 내용 보니

    ‘신의 선물’과 닮은 꼴? 웹툰 ‘다시 봄’ 내용 보니

    ‘신의 선물’과 닮은 꼴? 웹툰 ‘다시 봄’ 내용 보니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인기를 끌면서 타임워프를 다룬 웹툰 ‘다시 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다시 봄’은 2012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으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어머니가 자살클럽에서 만난 사람들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보니 이틀 전으로 돌아간다는 타임워프 설정을 갖고 있다. 주인공인 어머니는 여러차례 자살을 시도하지만 의도치않게 시간여행을 계속하게 된다. ‘신의 선물’에서도 딸인 샛별(김유빈 분)이가 죽은 지 한달이 지나도록 슬픔을 가누지 못하던 엄마 수현(이보영 분)이 샛별이 죽은 채 발견된 저수지에서 “시간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서 “이제 걱정마 엄마가 갈게”라 읖조린 뒤 저수지를 향해 뛰어든다. 두 작품이 딸을 잃은 뒤 자살을 시도하는 엄마가 타임워프를 겪게 된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지만 ‘다시 봄’은 ‘신의 선물’과 달리 딸의 목숨을 구한 뒤 시간여행을 하며 삶을 포괄적으로 돌아보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시 봄’이 ‘신의 선물’의 원작이라는 추측이 나오자 시청자들은 “‘다시 봄’, 재미있을 것 같다”, “‘신의 선물’이랑 ‘다시 봄’을 비교하면서 봐야지”, “‘다시 봄’, 어디서 볼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미’ 문가영 추리닝 패션 3종 세트 굴욕 없는 귀요미

    ‘미미’ 문가영 추리닝 패션 3종 세트 굴욕 없는 귀요미

    ‘미미’ 문가영이 추리닝 패션에도 굴욕 없는 귀요미 외모를 선보였다. Mnet 드라마 ‘미미’에 출연하며 빨간 추리닝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문가영 추리닝 3종세트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은 영락없는 여고생의 풋풋함이 묻어난다. 추리닝을 입고 한 쪽 바짓단을 올려 입은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상큼 발랄한 올림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18살 여고생인 문가영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추리닝 패션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숨기지 못했다. 문가영은 드라마 ‘미미’에서 웹툰 작가 민우(최강창민 분)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미미로 출연하고 있다. 2화에서 새로운 인물인 은혜가 등장하고 미미의 정체가 밝혀진 가운데 왜 미미가 민우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지, 최강창민은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 때문에 3회를 기대하게 한다. 미미 3화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최강창민, 멋부리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연기’ 호평

    최강창민, 멋부리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연기’ 호평

    최강창민이 멋 부리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을 지우고, 연기자로 제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쏟아진다. 최강창민은 28일 밤 11시에 방영한 Mnet의 4부작 드라마 ‘미미’(연출:송창수, 극본:서유선, 제작:SM C&C)에서 사라진 기억 때문에 괴로워하는 28살 웹툰 작가 한민우로 등장한다. 민우는 고등학생이었던 2003년 12월8일 이후의 기억을 잃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마저 잃었다. “작가님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나는 아프고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이다. 난 나에 대해서 거기까지만 안다”고 말할 정도로 아픔 속에서 살았다.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끊임없이 내가 누구일까를 고민한다. 외면도 내면도 빛을 잃은 쉽지 않은 역할을 최강창민은 그리움을 담은 듯한 눈빛과 절제된 말투, 아날로그 감성 등 모든 부분을 신경 쓴 세밀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미미(문가영)가 민우의 기억을 찾아주려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그려진 2회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인물 ‘불의 전사’뿐 아니라 과거를 알고 있는 친구 등 새로운 단서에, 장은혜(신현빈 분)라는 새로운 연인이 등장하면서, 이미 영혼이 된 첫 사랑 미미와 은혜 그리고 민우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다. 이에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겪어야 하는 최강창민은 다양한 감정을 담아야 하는 어려운 눈빛 연기를 특히 잘 소화했다는 호평이 쏟아진다. 민우는 평소에는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는 무심한 눈빛이었다가, 과거에 관한 새로운 단서를 찾게 되면 찰나의 순간 많은 생각을 하는 복잡한 눈빛으로 바뀐다. 이어 뭔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사색하는 눈빛이 된다. 이날 방송에서도 무의미한 눈빛으로 팬사인회에 참석한 민우는 자신을 아는 친구가 나타나자 상황파악이 잘 되지 않는 복잡함과 반가움이 담긴 미묘한 눈빛으로 바뀌었다. 민우가 바닷가에서 은혜와 이야기를 할 때와 은혜가 자신의 웹툰을 “감정도 없고 느낌도 없고 임팩트도 없다”고 날카롭게 평가하고 간 날 밤, 병원 난간에 서서 자신을 돌아보는 듯한 미묘한 눈빛은 압권이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말투와 절제된 행동 연기가 행복한 과거가 사라진 민우를 절묘하게 잡아냈다는 칭찬도 쏟아진다. 시청자들은 “절제된 동작과 대사는 연기를 정말 잘해야지 어색하지 않는데, 최강창민이 잘해내고 있는 것 같다” “최강창민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 “옥상 난간에 서 있는 장면에서 표정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 감탄했다” “크고 신비스런 눈이 매력이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못하는 게 뭐냐”며 최강창민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가 민우의 기억을 찾아주면 떠나게 될 것임을 예고하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처음으로 민우 앞에 나타난 미미가 민우를 위해 노래하는 모습은 “민우가 얼마나 따뜻하고 눈부셨는데. 그것까지 모두 지워져 버린 거”라며 안타까워하던 미미의 눈물과 오버랩되면서 결말에 대한 갖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로 7일 금요일 밤 11시에 3부를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미스터 낚시 왕(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국적이 제각각인 3명의 낚시꾼이 자신이 최고임을 입증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스코틀랜드의 웨스, 보츠와나의 가이, 모리셔스의 마크가 주인공들이다. 전설의 호랑이 고기와 힘센 흑새치, 그리고 악명 높은 대서양 연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가장 잡기 어렵다는 대어들을 두고 정면대결이 펼쳐진다. ■난감스쿨 2(투니버스 밤 8시) 어느덧 데뷔 10년을 훌쩍 넘은 찰떡궁합 개그 콤비 조세호와 남창희가 ‘국민 뼈그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난감스쿨 초통령에 도전한다. 요즘 드라마에서 깨알 같은 감초 연기를 보여준 조세호와 남창희는 톱스타 전지현과 연기한 소감을 밝힌다. 그리고 덤블링, 성대모사, 엽기분장 쇼까지 온몸을 던져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한다. ■응급남녀(tvN 밤 8시 40분) 진희는 창민 때문에 숙직실에서 자게 되면서 국천수와 민망한 일을 겪게 되고, 진희가 국천수를 챙겨 주는 모습에 창민과 심지혜는 당황한다. 전날 창민이 진료했던 환자의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다시 오게 되고, 창민은 그 환자와 보호자가 진희와 연관된 사람임을 알고 놀란다. 한편 진희는 자신의 해고와 관련된 진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미미(Mnet 밤 11시) 떠오르는 신예 웹툰 작가 민우는 지워진 기억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낡은 2003년 탁상달력의 메모들을 토대로 신작 웹툰을 시작한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과 구토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웹툰에 달린 댓글 중 자신의 작품이 실화라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불의 전사’라는 정보창 속에 나오는 호수고등학교로 향한다. ■지상 최대의 전차전(CNTV 밤 10시 20분) 1991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유엔 다목적군이 급히 파견된다. 다목적군은 미 7군단 2기갑기병 연대를 앞세워 이라크 방어선을 공격했고, 이라크는 최정예 부대인 타와칼나 기계화 사단으로 이에 맞섰다. 또한 양쪽 군이 동경 73도선에서 만나면서 20세기 최후의 대전차전이 시작된다. ■네모바지 스폰지 밥:스폰지 밥의 일기(니켈로디언 오후 5시) 깊은 태평양 바닷속 비키니시티에는 네모나고 노란 해면동물 스폰지 밥과 친구들이 살고 있다. 스폰지 밥의 일기를 몰래 읽은 징징이가 이를 사람들에게 공개하자 스폰지 밥은 수치심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이 점점 좋아지면서 스폰지 밥의 일기는 책으로 출판되기까지 하는데….
  • “인생은 굳센 자기 확신 갖고 원하는 길 가야”

    “인생은 굳센 자기 확신 갖고 원하는 길 가야”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누가 무슨 얘기를 하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근거가 없을지라도 굳센 자기 확신을 갖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아마게돈’ 등 숱한 화제작을 발표한 대한민국 만화계의 대표주자 이현세(58·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씨가 에세이집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토네이도)를 펴내고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불안한 미래 앞에 선 우리 아이들, 그리고 만화가라는 직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얘기들을 엮었다”고 말했다. “그림이 아닌 글로만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야 하는 에세이를 쓰면서 어휘력에서 부족함을 느꼈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에세이집은 지난해 인터넷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글 ‘천재와 싸워 이기는 방법’에서 출발했다. 책에서 그가 반복해 던지는 메시지는 “강한 자기 확신을 가질 것, 누구도 흉내내지 말 것, 자신으로 이겨 낼 것”이다. “우리 사회는 타인의 가치관으로 자신의 삶을 강요하고 몰아붙이는 것이 마치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로 착각하고 있어요. 누구나 선택하는 길 위에선 결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1등의 위대함이 아닌 최고의 ‘나’로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책상머리에 ‘나는 자유로운 의지다’라는 문장을 써 붙여 놓고 운명의 벽을 넘어 새로운 길을 찾았다는 그는 “만화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 한국 사회에서 그나마 만화가로 이름을 알리고 만화라는 콘텐츠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던 것도 나 자신을 믿고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힐링이나 스트레스 같은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는 “징징댈 시간에 자신을 찾도록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라고 제자들에게도 얘기한다”고 했다. 불안한 미래를 극복하고 이겨내려면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하고, 그러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만화라는 매체가 문화 콘텐츠로서 가치를 인정받기는 했지만 만화가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그는 “올해 하반기쯤 40, 50대를 위로하는 웹툰을 펴낼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정다정·유성연 커플 사진 새삼 화제… ‘뀨뀨꺄꺄’ 무슨 뜻?

    정다정·유성연 커플 사진 새삼 화제… ‘뀨뀨꺄꺄’ 무슨 뜻?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웹툰작가 정다정과 유성연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정 작가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그림으로 대신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음날 정다정 작가는 유성연 작가의 트위터에 “뀨뀨 꺄꺄?”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커플 사진을 “남친몬이에요”라고 리트윗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유성연 작가와 정다정 작가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똑같은 표정을 지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다정 작가는 네이버 웹툰에서 ‘역전! 야매요리’를 연재 중이며, 유성연은 ‘사랑을 연기하다’로 연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에 덤블도어가 있다면 우리에겐 단군 교장샘이 있죠”

    “英에 덤블도어가 있다면 우리에겐 단군 교장샘이 있죠”

    ‘영국에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있다면 우리에겐 산신령 학교가 있다.’ 제1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류은(43) 작가가 우리 신화와 전래동화를 들여보낸 한국형 판타지 모험 동화 ‘산신령 학교’(샘터·3권)로 돌아왔다. 구름바다에 숨어 있는 산신령 학교. 꼬마 산신령들은 단군 교장 선생님이 굽어보는 가운데 산속의 동식물을 다루는 법, 변신술 등을 배워나간다. 6년 공부를 마치면 정식 산신령으로 ‘나만의 산’을 배정받기 위해서다. 대대로 훌륭한 산신령을 배출한 가문의 달봉이는 새로 전학한 학생들(고아 산신령 장군이와 선녀와 나무꾼 사이에서 태어난 두레)과 맞닥뜨리며 난생 처음 자존심에 금이 간다. 산신령 실습, 이웃나라 무사신과의 결투 등 호기심을 잡아끄는 모험의 시작이다. 마법을 배우는 학교, 남자아이 둘과 여자아이 하나라는 주요 캐릭터, 반인반신(半人半神)의 설정…. 언뜻 들으면 소설과 영화로 세계를 휩쓴 ‘해리 포터’와 겹친다. 하지만 ‘산신령 학교’는 우리식의 새로운 고전을 만들어주겠다는 작가의 단단한 야심이 빚어낸 작품이다. “저도 제 아이들도 ‘해리 포터’에 푹 빠졌지만 아쉬운 마음이 더 컸어요. 그 이야기도 결국은 영국의 신화와 신화 속 인물들이 어우러진 거거든요. 우리에게도 재기 넘치는 옛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이 많아요. 조앤 롤링이 자기가 살아온 바탕에서 쌓아 올린 철학과 가치를 작품에 담아 큰 공감을 이끌어냈듯, 우리 아이들도 함께 공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동화를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구전설화를 탐독하고 역사에 예민한 촉수를 드리운 작가답게 동화에는 단군신화, 조왕할머니설화, 선녀와 나무꾼, 연오랑과 세오녀, 일제강점기 호랑이 토벌대 등 옛이야기와 역사가 짜임새 있게 직조돼 있다.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조왕할머니는 아이들에게 꿈의 가치를, 인간에 대한 편견을 허물어가는 산신령의 존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일깨워준다. “부엌을 관장하는 조왕할머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일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꿈이 없다’고 말해요. 부모님들이 지나친 보살핌으로 아이들의 삶을 대신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들도 진통을 겪으며 독립적인 인격체로 오롯이 서야 하는 순간을 맞닥뜨려야 해요. 조왕할머니는 그런 아이들에게 ‘너희 모두 가슴 속에 불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일러줍니다.” 1권 ‘꼬마 산신령들’에 이어 2권 ‘변신왕 대회’, 3권 ‘신들의 전투’는 오는 2~3월 각각 출간된다. 원고지 1200장 분량이다. 작가는 “생각보다 분량이 많이 나와 걱정”이라고 했다. 이유는 스마트폰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아이들이 긴 글을 읽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저만 해도 딸이 크면 같이 만화책을 보는 엄마가 돼야지 했는데, 책이 아닌 웹툰을 함께 봐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단조로운 말들이 반복되는 매체에 익숙해지고 학습 부담이 커지면서, 어린이책도 단편적인 정보나 지식을 전해주는 기획서가 주류를 이뤄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힘은 지식보단 지혜, 사람들과의 교류, 책 속 주인공들을 통해 간접 경험하며 느끼는 정의감, 사랑, 우정 등 다채로운 감정에서 얻죠. 아이들이 그 나이 때 느껴야 할 감정들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전통과 현재를 잇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야기꾼이 되려고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최강창민 첫사랑, 키스하는 긴 생머리 여성 누구? ‘미인’

    최강창민 첫사랑, 키스하는 긴 생머리 여성 누구? ‘미인’

    ‘최강창민 첫사랑’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속 첫사랑은 누구일까?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Mnet 드라마 ‘미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티저 영상에서 최강창민은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 첫사랑에 아파하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미미’의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창민과 키스하는 여성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Mnet은 다음달 21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전까지 드라마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강창민 첫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첫사랑 도대체 누구일까?”, “최강창민 첫사랑, 긴 생머리 여자 궁금하네”, “최강창민 첫사랑, 역시 여자는 생머리인가?”, “최강창민 첫사랑..부럽다”, “최강창민 첫사랑..진짜 최강창민 첫사랑은 누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강창민 첫사랑)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하고 아이패드 잡아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하고 아이패드 잡아라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창의인재라면 주목해보자.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 플랫폼인 아이비즈 플랫폼이 2월 14일까지 우수 아이디어 3개를 선정하는 ‘응답하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e-러닝, 에듀테인먼트, 전자출판, 방송, 영화, 게임, 음악, 공연, 콘텐츠 솔루션 등으로 다양하며, 기획 및 개발 단계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응모 가능하다. 단, 아이디어 제안은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www.ibizp.com)를 통해 가능하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선물한다. 해당 발표는 2월 21일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아이디어를 평가, 멘토링을 진행한다는 점에 있다.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응모자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이를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검토하여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시켜주는 것. 기존의 멘토링이 지식, 기술을 전달하는 데 한정됐다면 아이비즈 플랫폼은 멘토가 아이디어 제안자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사업화까지 진행한다는 것이 차이다. 멘토단에 의해 선정되지 못한 아이디어라도 멘토의 의견을 첨부하여 알려주는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즈 플랫폼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만든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 플랫폼 서비스다. 온라인 공간에서 콘텐츠 분야 기획 및 개발 단계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이를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검토하여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최고 독서왕 김득신’ 만화로 펴내

    충북 증평군은 조선시대 최고의 독서광으로 알려진 백곡 김득신(1604~1684)의 이야기를 만화책으로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만화로 보는 재미있는 독서왕 김득신’이라는 제목의 만화책은 결혼 첫날밤 부인과 독서를 하고, 자식의 장례를 치르면서도 책을 읽은 김득신의 일화 등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모두 66쪽이며 총 1만권을 발간해 전국 도서관 및 각급학교 등 1200여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만화책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네이버와 다음에 게재될 예정이다. 그림은 증평 출신으로 어린이 학습만화로 유명한 ‘WHY시리즈’의 최복기씨가 그렸다. 증평에서 태어난 김득신은 임진왜란 때 진주성 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의 손자다.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20대에 과거 급제한 천재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머리가 좋지 않았다. 공부를 그만두라는 권유까지 받았지만 그는 수십년 동안 반복적인 독서로 59세에 과거에 합격하는 인간 승리의 꿈을 이뤘했다. 사마천의 ‘사기’ 중에 백이전(伯夷傳)은 무려 11만번이나 읽었고, 노자전(子傳)은 2만번 이상 읽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만번 이상 읽은 책은 36권에 달한다. 정약용은 “문자가 만들어진 이래 수천년을 뒤져도 독서가는 김득신이 으뜸”이라고 평가했다. 김득신이 쓴 시들은 당대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다. 효종은 그의 작품에 대해 “당시(唐詩)에 넣어도 부끄럽지 않다”고 극찬했다. 군 관계자는 “김득신을 통해 노력하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만화책을 만들게 됐다”면서 “앞으로 김득신 서당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정가은 무보정 몸매, 허벅지 노출 깜짝 ‘8등신 송혜교 맞네’

    정가은 무보정 몸매, 허벅지 노출 깜짝 ‘8등신 송혜교 맞네’

    정가은이 각선미를 과시했다. 배우 정가은은 1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만화 구두’ 촬영 중. 대기시간도 섹시하게 보내기. 하하하”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촬영대기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 덕분에 정가은의 늘씬하고 긴 허벅지, 각선미가 노출됐다. 과거 ‘8등신 송혜교’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만큼 정가은은 작은 얼굴, 긴 팔다리, 굴곡진 몸매라인 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가은 외에도 카라 한승연, 홍종현 등이 출연하는 SBS 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부작 미니드라마로 제작된다. 사진 = 정가은 트위터 (정가은 무보정 몸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동생 안재현, 영화 ‘패션왕’ 캐스팅…역할은?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동생 안재현, 영화 ‘패션왕’ 캐스팅…역할은?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동생 역을 열연하고 있는 안재현이 영화 ‘패션왕’에 캐스팅됐다. 23일 HB엔터데인먼트 측은 “안재현이 지난 주부터 영화 ‘패션왕’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극 중 주연인 우기명(주원)과 최고의 대결을 펼치는 인물이자 일명 학교 짱인 원호 역을 맡았다. 영화 ‘패션왕’은 기안84의 인기웹툰 ‘패션왕’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패션에 심취한 고등학생 우기명의 성장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작업의 정석’을 연출했던 오기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원, 박세영, 에프엑스 설리도 출연한다. 현재 안재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 역을 맡고 있다. 안재현 패션왕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재현 패션왕 캐스팅? 원호 역이라니 멋있겠다”, “안재현 패션왕 캐스팅, 영화 기대된다”, “안재현 패션왕 캐스팅, 개봉할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변호인’ 33일만에 1000만 돌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이 개봉 33일 만에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영화로는 아홉 번째, 외화인 ‘아바타’(1362만명·2009)까지 포함하면 열 번째다. ‘변호인’은 1981년 발생한 ‘부림사건’을 소재로 속물 변호사가 인권변호사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는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오전 1시쯤 1000만 27명을 모아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영화계는 이로써 3년 연속 ‘1000만 영화’를 배출했다. 2012년에는 ‘도둑들’(1298만명)과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 지난해에는 ‘7번방의 선물’(1281만명)이 각각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변호사 송우석 역을 맡은 주연 배우 송강호는 한국영화 최고 기록을 보유한 ‘괴물’(1301만명·2006)에 이어 8년 만에 ‘1000만 영화’를 이끌었다. 두 편의 1000만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건 ‘실미도’(1108만명·2003), ‘해운대’(1145만명·2009)의 설경구 이후 두 번째다. 웹툰작가 출신의 양우석 감독도 데뷔작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1000만 클럽’에 가입한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비롯해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1230만명·2005),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2004), ‘해운대’ ‘실미도’ 순이다. 외화로는 ‘아바타’가 유일하다. 투자배급사인 NEW는 ‘7번방의 선물’ 이후 1년 만에 1000만 영화를 배출했다. 2년 연속 1000만 영화를 내놓은 것은 NEW가 처음이다. ‘변호인’은 순제작비 45억원, P&A(프린트+광고) 비용까지 포함한 총제작비는 75억 원에 불과했으나 지금까지 728억 원을 벌어들여 제작비의 10배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인기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화…설레는 사내연애 어떻게 표현할까

    인기웹툰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화…설레는 사내연애 어떻게 표현할까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인기 웹툰 ‘여자만화 구두’(작가 박윤영)가 드라마화 된다. 17일 SBS플러스와 티원미디어는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 이달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이다. ‘여자만화 구두’는 남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가 젊은 여성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섬세한 감각으로 남녀 간의 밀고 당기는 감정을 표현한 안길호 PD와 ‘못난이주의보’에서 세련된 영상미를 연출한 민연홍 PD가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여자만화 구두’는 TV와 온라인에서 동시 공개된다. 한편당 10분씩 총 10부작으로 모바일에서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러닝타임으로 기획 중이다.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컷 전환과 새로운 스토리 전개 방식을 도입해 짜임새 있고 임팩트 강한 드라마로 탄생될 예정이다. 원작자 박윤영 작가는 “내가 그린 오대리와 지후를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 한 명의 시청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만화 구두’는 오는 내달 24일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로 나온다 ‘표지만 봐도 두근’ 기대 폭발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로 나온다 ‘표지만 봐도 두근’ 기대 폭발

    ‘여자만화 구두’ 인기 웹툰 ‘여자만화 구두’(작가 박윤영)가 드라마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플러스와 티원미디어는 “웹툰 ‘여자만화 구두’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1월 말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극본은 이미림 작가가, 연출은 안길호 PD와 민연홍 PD가 맡았다. ‘여자만화 구두’는 박윤영 작가의 인기작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24살 여성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28살의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를 다룬 이야기다. 남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인상 깊은 대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대박이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캐스팅 누가 될지 기대된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로 나온다니 웹툰 먼저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내달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여자만화 구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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