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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했다”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했다”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했다”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 무슨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 무슨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 무슨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어떤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어떤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어떤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이미 4개월 전 고사”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이미 4개월 전 고사”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이미 4개월 전 고사”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이미 4개월 전에…”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이미 4개월 전에…”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이미 4개월 전에…”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음란 판단 기준 인간 존엄성·가치 제시…예술성 띤 표현은 음란물 영역 벗어나”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음란 판단 기준 인간 존엄성·가치 제시…예술성 띤 표현은 음란물 영역 벗어나”

    지난 3월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700만 회원을 가진 웹툰 사이트 ‘레진코믹스’의 접근을 차단했다가 이틀 만에 차단조치를 철회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당초 “일부 성인만화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7이 금지하고 있는 불법 정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방송통신심의위는 곧바로 판단을 번복했다. 이른바 레진코믹스 사태는 ‘예술성’과 ‘음란성’에 관한 논의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됐다. 현재 음란물은 여러 법률을 통해 제작과 유통이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음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해서는 명확히 정의하고 있는 법률 규정이 없다. 이 때문에 어떤 표현물 중 어디까지가 예술작품이고 어디서부터가 음란물인지에 대해 일반인은 물론이고 심의부서조차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실정이다. 종전까지 법원은 일관되게 ‘음란’을 일반 보통인의 성욕을 자극하여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을 해하여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아울러 ‘불량’이나 ‘저속성’ 등의 개념과는 달리 표현의 명확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표현물의 음란성 여부를 판단할 때도 성에 관한 노골적이고 상세한 묘사와 그것이 표현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구성에 의한 성적 자극 등이 그 표현물을 보는 사람의 호색적 흥미를 돋우는 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봤다. 법원은 ‘성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와 ‘일반 보통인의 호색적인 흥미 유발’을 음란성 판단 기준으로 삼아 음란물을 폭넓게 규제하려는 태도를 보여 왔던 것이다. 이런 법원의 판단기준에 따라 1995년 당시 사회적 논란을 불렀던 마광수의 소설 ‘즐거운 사라’에 대한 판단(94도2413)도 이뤄졌다. 당시 법원은 “즐거운 사라는 묘사방법이 적나라하고 선정적이며, 묘사부분이 전체 소설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구성이나 전개에서 문예성, 예술성 등에 의한 성적 자극 완화의 정도가 별로 크지 않아 음란한 문서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에서 보듯 법원은 문학성 또는 예술성과 음란성은 차원을 달리하는 관념으로 봤다. 어느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에 문학성 또는 예술성이 있다고 해서 그 작품의 음란성이 당연히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다만 그 작품의 문학적·예술적 가치, 주제와 성적 표현의 관련성 정도 등에 따라 그 음란성이 완화될 뿐이라는 입장이었다. 대법원은 2008년에는 성적 부위와 성적 행위를 가까이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 포털의 성인사이트에 게시했다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2006도3558)에 대해 음란성을 이유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했다. 당시 대법원 판결은 현대사회에서 변화하고 있는 음란물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수용하려는 노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원심은 기존의 음란성 판단기준에 따라 “해당 동영상이 사회통념상 일반 보통인의 성욕을 자극해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을 해하여 성적 도의관념에 반한다”고 본 기존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당시 ‘표현물을 전체적으로 관찰하고 평가해 볼 때 단순히 저속하다거나 문란한 느낌을 준다는 정도를 넘어서서 존중하고 보호돼야 할 인격을 갖춘 존재인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 왜곡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음란물의 범위가 대폭 축소된 것이다. 또한 이 판례가 제시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라는 음란성 판단기준은 예술성을 띠고 있는 표현물을 음란의 영역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사회적 의미를 지닌다. 예술성이나 문학성을 띤 작품은 오히려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전까지 음란의 정도를 완화하는 요인으로만 평가했던 문학성과 예술성을 음란성의 판단기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표현물이 예술작품인지 음란물인지에 관한 최종적인 판단은 누가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대법원은 음란성의 최종적인 판단 주체는 어디까지나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법관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법원은 ‘음란성의 판단기준인 정상적인 수치심, 성적 도의관념, 예술성 등은 모두 개인의 가치관이나 윤리관에 따라 달라지는 주관적 개념이고 규범적인 개념’으로 봤다. 그렇기 때문에 규범적인 개념에 대한 최종적인 해석 권한을 가지고 있는 법관이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 법관은 자신의 정서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하는 성적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의 관점에서 음란성과 예술성을 판단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은 표현물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음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어떤 사회적 의미를 가진다면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를 띨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법관은 국민의 행복추구에 대해 형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표현물의 문학적·예술적 가치를 찾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 ■안정민 교수는 ▲이화여대 법학과 ▲연세대 법학박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강원도 지방소청심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
  • 유승호, ‘상상 고양이’ 선택 이유는?

    유승호, ‘상상 고양이’ 선택 이유는?

    배우 유승호가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를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호 캐스팅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호는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개인적으로 2~3년 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게 되며 많은 애정을 주고 받으며 힐링이 됐다. <상상고양이> 대본을 보며 주인공이 고양이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모습에 큰 공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유승호는 “<상상고양이>라는 인기 웹툰이 사람과 동물이 같이 공연하는 독특한 형식의 TV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점과 서로 다른 시간과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고양이의 동거를 통해 서로 다른 듯 같이 닮아 있는 삶의 혜안으로 나와 같은 대한민국의 많은 청춘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유승호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유승호와 고양이가 만들어낼 특급 비주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가 분하는 ‘현종현’ 캐릭터는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신의 길을 가는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이다.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반려묘 ‘복길’에게 위로받고 ‘복길’을 위해 생계를 이어나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상상고양이>의 연출을 맡은 이현주PD는 “상상고양이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고양이 소재 드라마로,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존재인 ‘고양이’를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와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힐링극이다.” 라고 전했다. 유승호의 제대 후 첫 TV 복귀작 <상상고양이>는 11월 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탄해진 한국 영화, 기획부터 물 건너간다

    탄탄해진 한국 영화, 기획부터 물 건너간다

    새로운 방식의 한국 영화 해외 리메이크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리메이크가 흥행 이후 성사됐다면 최근에는 기획,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일찌감치 추진된 프로젝트라는 차이점이 있다. 국내 영화 기획, 제작 역량에 대한 신뢰도와 국내 영화계의 해외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4대 메이저 투자·배급사 중 하나인 NEW는 최근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 ‘마녀’의 한국판과 중국판 영화를 동시에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 기획 단계에서부터 두 나라 현지에 최적화된 작품을 각각 만들어 보자는 목표를 세운 것이다. 이를 위해 NEW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그룹 화처(華策)와 합작법인 화처허신(華策合新)을 설립했다. ‘마녀’는 호감을 갖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사고로 다치게 돼 ‘마녀’라 불리는 한 여성에 대해 위험한 짝사랑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강풀 특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NEW는 지난 8월 개봉해 호평을 받은 멜로 ‘뷰티 인사이드’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스릴러 ‘더 폰’의 중국판 제작도 발표했다. 잠들고 나면 얼굴이 바뀌는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인 ‘뷰티 인사이드’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더 폰’ 모두 원천 콘텐츠로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한 휴먼 코미디 ‘수상한 그녀’는 최근 일본판 리메이크가 확정됐다. 중국, 베트남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리메이크다. ‘수상한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스무살로 젊어진 욕쟁이 할머니가 겪는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1월 국내 개봉 당시 관객 865만명을 동원했다. 중국판 ‘20세여 다시 한번’은 올 1월 개봉해 63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한·중 합작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베트남판 ‘내가 니 할매다’는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일본판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간 상태다. 국내에 개봉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작품의 리메이크가 여러 나라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은 기획 단계에서 ‘멀티 리메이크’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여러 나라에서 보편타당한 정서를 가지고 문화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원천 소스’를 개발해 큰 틀은 유지하되 나라별 특색에 맞게 뺄 것은 빼고 보탤 것은 보태는 현지화 전략을 짠 것이다. 중국판의 경우 현지 선호도를 고려해 한국판보다 멜로를 강조했고 중화권 명곡으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채웠다. 일본판의 경우 고부 갈등이 현지에서는 드물어 모녀 갈등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일이 가능했던 것은 수년 전부터 해외에 합작 법인이나 독립 법인을 만들어 현지 영화 제작에 참여해 왔기 때문이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현지 관객과 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쌓인 것이다. 나아가 판권, 지적재산권의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합작 형식으로 리메이크 제작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CJ E&M은 ‘수상한 그녀’의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독일 리메이크도 타진 중이다. 또 2011년 복고 바람을 일으킨 ‘써니’ 등 몇몇 작품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은 CJ엔터테인먼트 해외영업팀장은 “미국 할리우드처럼 각 나라 시장에서 한국 영화의 점유율을 높이면 좋겠지만 당장은 힘든 일”이라며 “해외 리메이크를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것은 문화 침략이 아니라 문화 교류라는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강풀 원작 ‘마녀’ 韓-中판 동시 영화화

    강풀 원작 ‘마녀’ 韓-中판 동시 영화화

     새로운 방식의 한국 영화 해외 리메이크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리메이크가 흥행 이후 성사됐다면 최근에는 기획,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일찌감치 추진된 프로젝트라는 차이점이 있다. 국내 영화 기획, 제작 역량에 대한 신뢰도와 국내 영화계의 해외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4대 메이저 투자·배급사 중 하나인 NEW는 최근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 ‘마녀’의 한국판과 중국판 영화를 동시에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 기획 단계에서부터 두 나라 현지에 최적화된 작품을 각각 만들어 보자는 목표를 세운 것이다. 이를 위해 NEW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그룹 화처(華策)와 합작법인 화처허신(華策合新)을 설립했다.  ‘마녀’는 호감을 갖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사고로 다치게 돼 ‘마녀’라 불리는 한 여성에 대해 위험한 짝사랑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강풀 특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NEW는 지난 8월 개봉해 호평을 받은 멜로 ‘뷰티 인사이드’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스릴러 ‘더 폰’의 중국판 제작도 발표했다. 잠들고 나면 얼굴이 바뀌는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인 ‘뷰티 인사이드’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더 폰’ 모두 원천 콘텐츠로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한 휴먼 코미디 ‘수상한 그녀’는 최근 일본판 리메이크가 확정됐다. 중국, 베트남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리메이크다. ‘수상한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스무살로 젊어진 욕쟁이 할머니가 겪는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1월 국내 개봉 당시 관객 865만명을 동원했다. 중국판 ‘20세여 다시 한번’은 올 1월 개봉해 63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한·중 합작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베트남판 ‘내가 니 할매다’는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일본판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간 상태다.  국내에 개봉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작품의 리메이크가 여러 나라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은 기획 단계에서 ‘멀티 리메이크’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여러 나라에서 보편타당한 정서를 가지고 문화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원천 소스’를 개발해 큰 틀은 유지하되 나라별 특색에 맞게 뺄 것은 빼고 보탤 것은 보태는 현지화 전략을 짠 것이다. 중국판의 경우 현지 선호도를 고려해 한국판보다 멜로를 강조했고 중화권 명곡으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채웠다. 일본판의 경우 고부 갈등이 현지에서는 드물어 모녀 갈등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일이 가능했던 것은 수년 전부터 해외에 합작 법인이나 독립 법인을 만들어 현지 영화 제작에 참여해 왔기 때문이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현지 관객과 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쌓인 것이다. 나아가 판권, 지적재산권의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합작 형식으로 리메이크 제작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CJ E&M은 ‘수상한 그녀’의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독일 리메이크도 타진 중이다. 또 2011년 복고 바람을 일으킨 ‘써니’ 등 몇몇 작품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은 CJ엔터테인먼트 해외영업팀장은 “미국 할리우드처럼 각 나라 시장에서 한국 영화의 점유율을 높이면 좋겠지만 당장은 힘든 일”이라며 “해외 리메이크를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것은 문화 침략이 아니라 문화 교류라는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윤태호 작가 원작 ‘기대’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윤태호 작가 원작 ‘기대’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영화에서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했다.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을, 백윤식은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를 맡았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그냥 서있어도 ‘영화 한 장면’ 감독도 부담느껴?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그냥 서있어도 ‘영화 한 장면’ 감독도 부담느껴?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그냥 서있어도 ‘영화 한 장면’ 감독도 부담느껴?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배우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가 영화 ‘내부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영화에서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했다.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을, 백윤식은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를 맡았다. 우민호 감독은 “처음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캐스팅 소식이 믿기지 않았다. 며칠 잠을 못 잤다”며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게 부담감과 압박으로 다가왔다. 과연 이 센 배우들과 작업하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세 배우들이 프로답게 내 부족한 점을 잘 채워줘 감사했다”고 전했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의 조합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부자들’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그냥 서있어도 ‘영화 한 장면’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그냥 서있어도 ‘영화 한 장면’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영화에서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했다.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을, 백윤식은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를 맡았다. 11월 개봉 예정. 사진=스포츠서울(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불꽃 튀는 카리스마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불꽃 튀는 카리스마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영화에서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했다.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을, 백윤식은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를 맡았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내부자들’에서 만났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내부자들’에서 만났다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영화에서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했다.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을, 백윤식은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를 맡았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연기의 신’ 모였다

    ‘내부자들’ 백윤식 이병헌 조승우, ‘연기의 신’ 모였다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회 깊숙한 곳까지 뿌리박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와 비리를 내부자들을 통해 날카롭게 해부한 범죄 드라마다. 영화에서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폐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를 연기했다. 조승우는 성공을 거래하는 무족보 검사 우장훈을, 백윤식은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를 맡았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만화로 물드는 올가을 스크린

    만화로 물드는 올가을 스크린

    국내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올 하반기 극장가에 잇따라 선보인다. 원작 만화를 옮긴 실사 영화는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따지는 재미가, 애니메이션은 원작과의 차이점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윤태호 작가 웹툰 원작 ‘내부자들’ 새달 개봉… 조승우·이병헌 첫 호흡에 관심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권력 조직에 깊숙하게 똬리를 틀고 우리 사회를 좌지우지하는 이들의 음모와 배신을 다룬다. 윤 작가 작품의 영화화는 2010년 ‘이끼’에 이어 두 번째. 최신작 ‘파인’도 이미 영화화가 결정된 상태다. 대표작 ‘미생’도 지난해 드라마로 만들어져 신드롬을 일으키며 윤 작가를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스토리텔러 반열에 올려놨다. 때문에 ‘내부자들’이 스크린에서 어떤 힘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이병헌과 조승우가 처음 호흡을 맞추는 터라 어떤 시너지를 낼지 영화 팬들의 관심도 크다. 조승우의 경우 3년 만에 선보이는 주연작이고, 이병헌은 ‘협녀-칼의 기억’의 참담한 실패에 이은 신작이라는 점 등 작품 외적으로도 흥미진진한 대목들이 넘쳐난다. 원작이 중간에 연재가 중단됐기 때문에 이야기의 결말이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만화 팬들의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다. ●내일 개봉하는 ‘안녕, 전우치’ 한국적 명랑만화 스크린 부활에 눈길 오는 8일 개봉하는 ‘안녕, 전우치! 도술로봇대결전’은 보기 드물게 우리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안녕, 전우치?’는 하민석 작가가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007년부터 2년 동안 인기리에 연재했다. 토종 애니메이션이 극장에 걸리는 일 자체가 드문 데다가 1970~80년대를 풍미한 명랑만화 장르가 스크린을 통해 부활하는 셈이라 만화 팬들은 더욱 반갑다. 배경에서부터 캐릭터, 이야기, 음악에 이르기까지, 해외 애니메이션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우리 정서가 가득하다. 요새 대세인 3D가 아니라 2D로 만들어져 다소 촌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작품 곳곳에서 매력이 넘친다. 전우치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고, 조선시대에 도술 로봇이 등장하는 등 상상력이 기발하다. 인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리더 나잠 수가 음악을 맡아 빼어난 사운드를 들려준다. 힙합과 판소리 사설을 혼합한 ‘힙판소리’도 인상적이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스누피’도 연말 스크린 데뷔 12월 개봉이 확정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도 놓치기 힘든 유혹. 국내에서는 ‘스누피’로 알려져 있는 찰스 M 슐츠의 ‘피너츠’가 원작이다. 반세기 넘도록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스누피와 그의 꼬마 동반자 찰리 브라운의 탄생 65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그동안 숱하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을 것 같지만 이번이 스누피의 스크린 데뷔다. 2000년 슐츠가 세상을 뜬 뒤 유족들이 원작이 훼손될 수 있다며 애니메이션 작업을 거절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티브 마티노 감독과 애니메이션 명가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의 끈질긴 설득에 마음을 열었다는 후문.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에 이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박수를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2013년 일본 만화 대상을 받은 요시다 아키미의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개성 넘치는 세 자매가 뜻하지 않게 이복 여동생과 함께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아키미는 하드보일드 ‘바나나 피시’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가.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개봉을 저울질하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기자 통편집에 SNS 글 올려.. 무슨 일?

    ‘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기자 통편집에 SNS 글 올려.. 무슨 일?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른바 ‘강동모임’으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 영화감독 류승완, 시사인 기자 주진우, 방송인 김제동, 웹툰작가 강풀 5명이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출연한 주진우 기자는 두어 컷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의 동료들이 모두 잡힐 때 전체 화면에 잡힌 것과 지나가듯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는 단독컷이 나오지 않았다. 방송 후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라면서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미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환은 그러면서 “진우야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이승환, 주진우 기자 통편집에 불편한 심경 토로

    힐링 이승환, 주진우 기자 통편집에 불편한 심경 토로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른바 ‘강동모임’으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 영화감독 류승완, 시사인 기자 주진우, 방송인 김제동, 웹툰작가 강풀 5명이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출연한 주진우 기자는 두어 컷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의 동료들이 모두 잡힐 때 전체 화면에 잡힌 것과 지나가듯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는 단독컷이 나오지 않았다. 방송 후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라면서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미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환은 그러면서 “진우야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이승환, “진우 무서워하는 OOO 이해 안가”

    힐링캠프 이승환, “진우 무서워하는 OOO 이해 안가”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른바 ‘강동모임’으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 영화감독 류승완, 시사인 기자 주진우, 방송인 김제동, 웹툰작가 강풀 5명이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출연한 주진우 기자는 두어 컷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의 동료들이 모두 잡힐 때 전체 화면에 잡힌 것과 지나가듯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는 단독컷이 나오지 않았다. 방송 후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라면서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미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환은 그러면서 “진우야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힐링’ 이승환, 주진우 통편집에 안타까움 전해..

    ‘힐링’ 이승환, 주진우 통편집에 안타까움 전해..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른바 ‘강동모임’으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 영화감독 류승완, 시사인 기자 주진우, 방송인 김제동, 웹툰작가 강풀 5명이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이날 출연한 주진우 기자는 두어 컷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의 동료들이 모두 잡힐 때 전체 화면에 잡힌 것과 지나가듯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는 단독컷이 나오지 않았다. 방송 후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라면서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미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환은 그러면서 “진우야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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