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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VR 체험관’ 첫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VR 체험관’ 첫선

    13일부터 시작되는 제21회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뉴미디어 ‘VR 체험관이 처음 선보인다. 12일 BIFAN에 따르면 VR 체험관은 체험기기와 콘텐츠에 따라 4개 부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뮬레이터에 탑승하는 3개 종과 아이트래킹 기술로 무장한 첨단 머리착용디스플레이(HMD) 콘텐츠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VR 체험관은 전통적인 영화와 떠오르는 뉴미디어 VR이 결합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열흘 동안 부천시의회 갤러리에 설치돼 개방된다.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체험하는 한국 비브스튜디오스의 ‘볼트: 체인 시티’는 2017년 선댄스영화제 VR 섹션에 공식 초청된 SF 작품이다. 불안전한 인류 미래를 담은 웹툰 원작 ‘볼트’를 각색했다. 지난해 BIFAN에서 특수 휠체어 체험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공포물 셸머딘 감독의 신작 ‘뮬’도 찾아온다. 14일부터 닷새동안 BIFAN에서만 공개된다. 이외에도 시뮬레이터 체험 콘텐츠인 ‘화이트 래빗’이 마련된다.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든 VR 시네마 어드벤처물이다. 아이트래킹 기술이 구현된 포브사의 HMD 작품들도 흥미롭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성북구 10번째 구립도서관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성북구 10번째 구립도서관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서울 성북구는 청소년 특화 도서관인 ‘월곡꿈그림도서관’이 오는 22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성북구의 10번째 구립도서관이다.월곡꿈그림도서관은 개관 전 1300여명의 주민의 의견을 듣고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 방향을 결정한 바 있다. 청소년 특화 도서관인 만큼 지역 청소년 50여명이 주축이 된 청소년 총회 ‘독(讀)한 친구들’을 통해 청소년 활동, 혜택 등이 결정된다. 그중 하나가 ‘1318톡탁 청소년 배려석’이다. 이 자리는 평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에 한해 청소년들에게 우선권이 있다. 또 구립도서관 최초로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서관은 대한불교진각종의 무상임대로 만들어졌으며 지상 1층, 340㎡의 규모로 종합자료실, 청음 코너, 디지털 공간, 주민참여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의 장서는 청소년 징검다리 문학, 만화와 웹툰, 일반 자료 등 1만여권과 세대별 주민들의 추천도서 및 신간 도서로 채워진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꿈을 꾸며 동행하는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연극 ‘김씨네 편의점’ 국립극단 ‘한민족디아스포라전’ 선정작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인스 최 작가의 작품이다. 캐나다에서 가족과 함께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국계 이민자 미스터 김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 1세대인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갈등과 고민, 화해를 그린다. 13~23일. 서울 용산구 백성희장민호극장. 3만원. 1644-2003.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북한의 남파 특수공작원 원류환, 리해랑, 리해진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한 달동네에 잠입해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신분을 숨기고 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14~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 5만~6만원. (070)8709-1036.
  • 담백한 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다

    담백한 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다

    여중생A/허5파6 글·그림/비아북/전 5권 1272쪽/6만원 가수가 몇 개 옥타브를 손쉽게 넘나들어야 호소력이 있어 보이던 시절이 있던 것처럼 만화가도 일단 그림을 세밀하게 잘 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다.최근 들어 담백한 그림체가 이야기의 흡입력을 배가시키며 사랑받는 작품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최근 부천만화대상 대상작으로 선정된 미역의효능 작가의 인기 웹툰 ‘아 지갑놓고 나왔다’와 2년 4개월여 만에 연재를 마무리하고 단행본 전 5권으로 완간된 허5파6(그림) 작가의 인기 웹툰 ‘여중생 A’가 그러하다.두 작품 모두 세상에 상처받은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그림 선은 단순한데 그 안에 담긴 감정과 고민은 무척이나 섬세한 작품들이다. 최소한의 그림이 차지하고 남은 빈 공간, 여백은 짙은 감성과 공감으로 가득 차 읽은 이의 감정을 후벼 판다. ‘여중생A’의 주인공은 아버지로부터 폭력에 시달리고, 학교에서는 따돌림당하는 현실을 도피하고자 인터넷 게임으로 침잠하는 여중생 장미래다. 슬프면 슬픈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스스로를 학대한다. 만화는 미래가 왕따, 일진과 학원 폭력, 외모지상주의, 여성 혐오, 인터넷 신상 털기 등 우리 사회의 민낯과 불평등을 맞닥뜨리며 조금씩 자존감을 찾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작가는 자신이 입은 모든 상처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이 세상의 ‘미래들’에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넌지시 속삭이고 있다. 지난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받았을 당시 ‘가장 간단한 그림으로 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인터뷰를 안 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는 단행본 머리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억압됐던 자존감을 되찾고, 승리의 기억을 그러모아 새로운 세계로 나가는 주인공의 용기를 그리는 게 목표였다”고 말하고 있다. 독특한 필명은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 당시 배정됐던 자동가입 방지 코드에서 따왔다고.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열린세상] 영화 ‘옥자’가 던진 돌, 피하지 마라/이대현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열린세상] 영화 ‘옥자’가 던진 돌, 피하지 마라/이대현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낯설더라도 누군가는 첫발을 디뎌야 한다. 다가올 미래이고, 갈 수밖에 없는 길이라면. 세상은 그렇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 물꼬를 터 주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둑이 넘어져 모두 떠내려가고 만다. 9월부터는 단계적으로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는 은행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입출금에 송금까지 가능한 세상이니 머지않아 동네마다 자리 잡고 있는 지점들도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이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극장도 그 운명의 시간 앞에 서게 됐는지도 모른다. ‘옥자’를 인터넷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로 집에서 봤다. VOD로는 극장 상영 때 미처 못 봤거나, 아예 극장 개봉도 못 한 작품을 가끔 봤지만, 이런 방식으로 개봉하는 영화는 처음이다. 보고 나서 대뜸 ‘극장에 가서 볼 걸’ 하고 후회했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창조한 거대하고 섬세한 캐릭터(슈퍼 돼지)가 ‘미니’가 돼 버렸다. 몇 년 전 어느 인터뷰에서 “만화든 영화든 컴퓨터 화면으로 보는 걸 싫어해 영화는 영사된 걸로 보고 싶고, 웹툰도 종이책으로 출간됐을 때 본다”는 그의 말이 생각났다. 아직도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라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국내 3대 멀티플렉스(CGV, 롯데, 메가박스)가 상영을 거부하는 바람에 ‘옥자’의 스크린 수는 소도시에 작은 영화관까지 합쳐 100여개. 그럼에도 일주일 동안 14만명이 관람해 상영작 가운데 가장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독과점 논란까지 불러일으킨 ‘괴물’처럼 극장에서 먼저 전체 스크린의 40%를 차지하면서 개봉했다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봉준호 감독이라고 욕심이 없을까. 눈빛과 표정, 행동 하나하나가 실물처럼 섬세하면서도 거대한 몸집의 ‘슈퍼 돼지’ 옥자를 가능하면 많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고 싶다는 고백도 했다. 그러나 ‘옥자’는 온라인 속으로 먼저 걸어갔다. 극장 흥행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60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회사(넷플릭스)의 새로운 영상 유통 방식에 따른 것이다. 우리로서는 처음이니 혼란스럽고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 멀티플렉스는 ‘옥자’ 상영을 거부하면서 “온라인과 동시 개봉은 기존의 영화 유통 시스템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들이 말하는 유통 시스템이란 다름 아닌 ‘영화는 극장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들의 수익이 커지기 때문이다. 자칫 극장 존립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작용했다. 그렇다고 디지털 콘텐츠 플랫에서 원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컴퓨터나 모바일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시대에 유통의 순서와 기간을 정한 ‘홀드백’(hold back)을 고집할 수는 없다. 그러기에는 영화의 ‘승강장’인 플랫폼이 너무나 다양해졌다. 제작은 물론 상영 방식에서도 기존의 틀을 고집하다가는 수익과 경쟁력만 떨어지기 십상이다. 여전히 “영화는 극장에서”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플랫폼 전환은 ‘현실’이고, 적응해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본의든 아니든 그것을 ‘옥자’가 우리 영화계에 알려 주고 있다. ‘옥자’가 던진 돌을 일회성이라고 여겨 무시하거나 피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봉준호 감독의 말처럼 언제 ‘제2, 제3의 옥자’가 나올지 모른다. 말잔치로만 지나가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 영화의 생산과 유통, 소비 모두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상생과 변화의 길을 고민하고 찾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우물쭈물하다가는 과거 할리우드 직배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영화 유통시장을 외국의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이 모두 차지해 버릴지도 모른다. 골리앗처럼 보이는 멀티플렉스도 비디오 렌털 시장처럼 언제 스마트폰의 작은 돌팔매에 맞아 쓰러질지 모른다. ‘옥자’가 던진 돌에는 수직 계열화로 영화산업 전반을 독점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에만 집착해 과감한 투자와 제작, 건강한 영화 생태계 조성을 외면해 온 대기업 제작·배급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담겨 있으니까.
  • 미역의 효능 웹툰 ‘아 지갑…’ 부천만화대상 대상작 선정

    미역의 효능 웹툰 ‘아 지갑…’ 부천만화대상 대상작 선정

    미역의효능(필명·30) 작가의 웹툰 ‘아 지갑놓고 나왔다’(이하 아지갑)가 제14회 부천만화대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5일 ‘아지갑’을 포함한 올해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내 만화상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해 온 부천만화대상은 지난해 마일로 작가의 ‘여탕보고서’에 이어 올해도 신진 작가의 웹툰 데뷔작에 대상을 안기며 파격을 거듭하고 있다. ‘아지갑’은 아홉 살에 교통사고로 죽은 딸 노루와 홀로 남겨진 미혼모 선희의 이별 이야기가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잔잔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기존 만화 문법을 크게 무너뜨리는 그림체에 사색, 성찰적인 내용으로 공감을 전달했다. 최근까지 2년 넘게 다음 웹툰에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지갑’은 “성폭력, 낙태, 미혼모 등 민감한 사회적 이슈를 차분히 다뤄 낸 작가의 용기 있는 시도를 높이 평가하며, 웹툰의 다양성을 함께 보여 줬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만화 독자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로 정해지는 부천시민만화상 수상작으로는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이 선정됐다. 어린이만화상은 아이들이 진심으로 공감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소복이 작가의 ‘소년의 마음’에 돌아갔다. 해외작품상에는 피카소의 역동적인 삶을 그려 낸 쥘리 비르망과 클레망 우브르리 작가의 ‘피카소’가 선정됐다. 학술평론상은 백정숙 평론가의 ‘전쟁 속의 만화, 만화 속의 냉전’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부천만화대상 2년 연속 신진 작가의 웹툰 데뷔작 선정 파격

    부천만화대상 2년 연속 신진 작가의 웹툰 데뷔작 선정 파격

    미역의효능(필명·30) 작가의 웹툰 ‘아 지갑놓고 나왔다’(이하 아지갑)가 제14회 부천만화대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5일 ‘아지갑’을 포함한 올해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내 만화상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해온 부천만화대상은 지난해 마일로 작가의 ‘여탕보고서’에 이어 올해도 신진 작가의 웹툰 데뷔작에 대상을 안기며 파격을 거듭하고 있다.‘아지갑’은 아홉 살에 교통사고로 죽은 딸 노루와 홀로 남겨진 미혼모 선희의 이별 이야기가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잔잔하게 펼쳐지는 작품이다. 기존 만화문법을 크게 무너뜨리는 그림체에 사색, 성찰적인 내용으로 공감을 전달했다. 최근 2년 넘게 다음 웹툰에 연재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아지갑’은 “성폭력, 낙태, 미혼모 등 민감한 사회적 이슈를 차분히 다뤄낸 작가의 용기 있는 시도를 높이 평가하며, 웹툰의 다양성을 함께 보여줬다”는 심사평을 받았다.부천만화대상은 최근 1년간 출판되거나 연재가 종료된 작품을 대상으로 후보작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17개 작품들을 놓고 선정위원회(위원장 박시백)가 작품성, 대중성, 참신성, 만화 문화 진흥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골랐다. 만화 독자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로 정해지는 부천시민만화상은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이 선정됐다. 어린이만화상에는 아이들이 진심으로 공감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소복이 작가의 ‘소년의 마음’에 돌아갔다. 해외작품상은 피카소의 역동적인 삶을 그려낸 쥘리 비르망과 클레망 우브르리 작가의 ‘피카소’가 선정됐다. 학술평론상은 백정숙 평론가의 ‘전쟁 속의 만화, 만화 속의 냉전’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갓세정 체험 중”..‘학교 2017’ 김정현-장동윤이 말하는 김세정

    “갓세정 체험 중”..‘학교 2017’ 김정현-장동윤이 말하는 김세정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을 통해 고딩 3인방으로 뭉친 김세정, 김정현, 그리고 장동윤. 연기 경험은 많지 않지만, 탄탄하게 쌓아온 잠재력으로 안방극장에 믿고 보는 학교 시리즈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 주역들이다. 때문에 서로에게 더욱 의지하며 찰떡같은 고딩 케미를 쌓아가고 있다는 3인방. 그렇다면 이들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선 내신 6등급으로도 웹툰 특기생으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해맑은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의 김세정에 대해, 김정현과 장동윤은 “이해가 빠르고 상대를 편하게 해준다”고 입을 모았다. “감독님과 선배들의 피드백을 잘 녹여내는 유연함과 영리함이 대단하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동료로서 자극을 많이 받는다”는 김정현과 “상대배우를 참 편안하게 해준다. 그래서 내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장동윤은 이미 ‘갓세정’의 긍정 에너지를 몸소 체험중이라고. 딱 제 나이의 질풍노도의 겪고 있는 반항18세 현태운 역의 김정현의 장점은 “든든하게 배울점이 많다”는 것. 김세정은 “아무래도 나에겐 첫 작품이다 보니 새로운 점이 많은데, 카메라 동선부터 대사 연습까지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고 엄지를 추켜세웠고, 장동윤은 “집중하는 모습, 여유로운 모습 등에 나도 기운을 많이 받는다. 늘 배운다는 생각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빠지는 것 없이 다 갖춘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역의 장동윤은 실제로도 엄친아답게 이해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김정현의 말을 빌자면, “집중력이 정말 좋다. 감독님의 피드백을 냉정하게 이해하고 적절히 표현해내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장면들이 기대가 크다”고. 김세정은 그의 친절한 매너를 높이 샀다. “극중 캐릭터처럼 정말 편하게 대해줘서 나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는 것. 이처럼 젊음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성장’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함께 열혈 촬영중인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이들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학교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억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겐 공감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마지막으로 전했다. 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1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학교2017 문전사, 프로덕션에이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내외 만화 고수들의 20대를 만난다

    국내외 만화 고수들의 20대를 만난다

    국내외 원로~신진 작가 20여명 데뷔시절 고민과 삶의 궤적 담아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가장 한국적인 만화를 그려 온 이두호(74) 화백. 스무 살 시절 그가 그렸던 그림에는 어떤 꿈이 담겨 있었을까. 한국 리얼리즘 만화를 개척한 이희재(65) 화백은 십대 후반 어떤 열정을 담아 독자 만화 투고를 보냈을까. 스무 살을 맞은 국내 최대 출판 만화·웹툰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국내외 만화 고수들의 20대를 보여 주며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들에게 위로를 보낸다. 20주년을 기념해 ‘청년’을 주제로 한 ‘청년, 빛나는’ 전시를 통해서다. 이두호와 이희재, ‘마이 러브’의 이충호(50), ‘짐승의 시간’의 박건웅(45),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하비상 수상에 빛나는 ‘담요’의 천재 작가 크레이그 톰슨(42)과 프랑스 천재 작가 ‘염소의 맛’의 바스티앙 비베스(33) 등 세대를 망라한 국내외 20여명의 작가가 20대 데뷔 시절 가졌던 고민과 삶의 궤적들을 그 시절의 원고와 잡지, 책, 인터뷰 등을 통해 보여 준다.BICOF 성인식은 그 어느 때보다 전시가 풍성한 게 특징이다. 만화로 그려진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순환선에 탑승하거나 먹으로 그린 거대한 공룡을 눈앞에서 만나는 미래형 웹툰을 체험할 기회도 빼놓을 수 없다. ‘VR 웹툰전-가상현실에서 만화를 만나다’전이다. 백성민을 비롯해 최호철, 고일권, 지강민, 제뉴, 환쟁이 등의 작품을 VR기기와 전용 플랫폼,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부천만화대상과 해외작품상을 각각 받은 마일로의 웹툰 ‘여탕보고서’와 일본 오이마 요시토키의 ‘목소리의 형태’ 특별전도 눈길을 끈다. ‘여탕보고서’전에서는 금남의 공간인 웹툰 속 여탕을 재현해 전시의 재미를 돋운다. ‘목소리의 형태’전에서는 청각 장애와 집단 따돌림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소통과 믿음을 통한 성장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과 작가가 현재 연재 중인 ‘불멸의 그대에게’를 컬러 일러스트와 흑백 원고 등으로 함께 소개한다. 세계 최고 만화 축제인 앙굴렘페스티벌에서 올해 한국 작가 최초로 주요 상의 하나인 새로운 발견상을 받은 앙꼬의 ‘나쁜 친구들’ 특별전도 만화 팬들을 기다린다. 만화 학도들에게는 크레이그 톰슨과 국내 최고 일러스트레이터인 석정현 등이 참여해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드로잉 콘서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인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만화 OST 콘서트도 열린다. 이번 BICOF에서는 경기도와 함께 마련한 국제 코스프레 페스티벌이 곁들여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싱가포르와 태국, 멕시코 등 9개국에서 내로라하는 17명의 코스튬 플레이어가 참가해 한국 플레이어와 경쟁을 벌인다. BICOF는 오는 19∼23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5000원. 20대는 무료 입장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스무 살 ‘부천국제만화축제’ 청춘을 조명한다

    스무 살 청년이 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청춘의 꿈과 도전을 만화적 시각으로 조명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와 경기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만화축제 공식 홍보대사에 국내 최고의 만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인 ‘에키홀릭’이 선정됐다. 다음달 열리는 만화축제는 ‘청년’을 주제로 청춘의 꿈과 도전·열정을 만화적 시각으로 조명한다. 박재동 축제 운영위원장은 “스무 살 성년을 맞은 이번 만화축제에서 청년과 청년만화가, 그들의 삶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국내외 전시 콘텐츠와 담론을 만날 수 있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과 만화를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철 사무국장은 “이번에 전 세계 각국의 코스튬 플레이어가 경연을 펼치는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말하고, “20대 청년은 모두 무료이니 많은 청년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외 여러 만화가들의 청년시절 작품도을 만나볼 수 있다. 2016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마일로 작가의 특별전과 해외작품상을 수상한 오이마 요시토키의 ‘목소리의 형태’전이 열린다. 또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새로운 발견상을 수상한 앙꼬 작가의 ‘나쁜 친구’전, 한국과 벨기에 만화가 6명을 조명한 한·벨 만화교류전도 준비했다. 이 밖에 ‘VR웹툰전’과 ‘세계시사만화전’, ‘세계만화자료전’도 볼거리다. 국제만화컨퍼런스에서는 한·중·일 전문가들이 세계의 청년 만화교육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은 국내외 만화 콘텐츠 관련 기업 45개사가 참여해 세계적인 만화 콘텐츠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코스프레 챔피언십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열린다. 해외 초청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 9개국 17명과 국내 본선 진출 코스튬 플레이어 25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 2000명이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박재동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철 사무국장과 김종범 총괄큐레이터가 참석했다. 만화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닷새동안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 일대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를 참고하거나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032-310-3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현지어’ 덧입힌 韓웹툰, 글로벌 보폭 넓힌다

    ‘현지어’ 덧입힌 韓웹툰, 글로벌 보폭 넓힌다

    레진코믹스 등 중소형 플랫폼 현지 업체와 손잡고 번역본 제공 ‘웹툰 한류(韓流)’의 부흥을 위한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북미 등지에서도 한국 작가들의 웹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NHN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인터넷 만화 사이트) ‘코미코’에 서비스 언어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보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NHN엔터테인먼트는 27일 국내 웹툰 제작사 30여곳을 초청해 글로벌 사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3년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한국, 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코미코는 4개국에서 지난 3월까지 2400만회 다운로드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역량 있는 웹툰 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국가별 ‘코미코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글로벌 전체 900여편의 웹툰 가운데 약 절반을 현지 작품으로 채웠다.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웹툰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국내 작품들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지 웹툰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다음웹툰에서 인기를 모은 콘텐츠를 해외 플랫폼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03년 세계 최초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 다음웹툰에서는 약 650개 작품이 연재 중이거나 연재를 완료했다. 이 중 120여편 이상이 해외에 서비스됐다. 일본에선 카카오재팬이 설립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픽코마’, 중국과 미국에서는 ‘텐센트’ 등과 제휴해 국내 작가 작품을 소개해 왔다. 포털이나 게임사에 종속되지 않고 웹툰 전용 플랫폼을 구축한 레진코믹스, 탑코믹스, 스팟툰와 같은 중소형 웹툰 플랫폼도 해외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활발하게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레진코믹스 2015년 12월 웹툰 콘텐츠 영어 번역본을 제작하고 관련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미국 내 서비스를 시작했고, 스팟툰도 지난해 90여개 웹툰을 북미 시장에 소개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해외에서 웹툰이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 정식 배급되지 않은 웹툰을 임의대로 번역해 제공하는 해적판의 문제도 생기고 있다”면서 “각국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번역과 스토리 조정이 뒷받침돼야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서정배 개인전(작품) 삶을 지속하면서 순간적으로 문득 떠오르는 기억과 감정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하는 작가가 ‘월요일 오후 3시’라는 제목으로 근작을 선보인다. 우울함과 멜랑콜리를 추상화한 평면작업과 오브제 설치작업으로 ‘키키’라는 이름을 가진 상징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7월 2일까지,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도올. (02)739-1407. ●조각의 미학적 변용 현대조각의 변용된 조형성을 미학적으로 모색하는 전시. 고유한 조형성 표상을 통해 예술적 감응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보여 온 김정명, 신옥주, 이재효, 홍순모 등 4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28일까지,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미술관.(031)594-8001. 대중음악 ●변진섭 데뷔 30주년 콘서트 타임리스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새들처럼’, ‘희망사항’, ‘로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부르는 노래마다 히트시켰던 원조 발라드 황제 변진섭이 오는 7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펼치는 공연이다. 변진섭은 내년 5월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7월 1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 7만 7000~11만원. (02)558-4588. ●토크 앤 발라드 콘서트 ‘사랑하기에’의 이정석,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 ‘떠나지마’의 전원석 등 1980년대 인기 가수들이 뭉쳐 추억을 소환하는 기부 콘서트. 30일에는 이정봉과 윤석환, 7월 1일에는 이범학, 고한우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30일 오후 7시 30분, 7월 1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월아트홀. 5만 5000~6만 6000원. (02)2204-6405. 뮤지컬·연극●뮤지컬 ‘신과 함께_저승편’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은 소시민 김자홍이 저승의 국선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간 7개의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 저승사자 강림이 억울하게 죽은 원귀를 찾아 나서는 사연 두 가지 이야기를 엮어 펼친다. 30일~7월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4만~8만원. 1544-1555.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주제를 두고 펼치는 토론을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한다. 27일~8월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 5만 5000원. 1577-3363. 클래식·국악●우리시대 작곡가 진은숙 음악계 노벨상인 그라베마이어상과 생존 작곡가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아르놀트 쇤베르크상 수상 등 세계적 반열에 오른 진은숙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무대다. 지휘자 일란 볼코프, 피아니스트 김선욱, 소프라노 레이첼 길모어, 메조소프라노 제니 뱅크, 바리톤 디트리히 헨셀, 서울시향이 진은숙 사운드를 구현한다. 7월 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 3만~7만원. 1544-7744. ●제2회 바닥소리극 페스티벌 ‘방탄철가방, 배달의 신이 된 사나이’ 창작 판소리를 선보이는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철가방을 들고 광주를 종횡무진하던 ‘짜장면 배달의 신’ 최배달이 생생한 광주 항쟁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30일~7월 2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2만원. (02)2029-1725.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4차산업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4차산업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

    4차산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상상산업의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4차산업 활성화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특히, AR VR분야를 활용한 지역 역사문화콘텐츠 발굴 시도는 집행부 못지않게 의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지난 12일, ‘AR VR 신기술을 활용한 서울시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4차산업 도래에 대비한 미래성장동력을 AR VR을 융합한 상상산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R VR 신기술이 포켓몬고, 인그래스와 같이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과 연계분야에서 주목받음에 따라 해당 문화콘텐츠산업과의 연계활성화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강 의원이 지난해말 2017년 서울시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연구용역이 추진됐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강감창 의원을 비롯 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본부장, 헤브론스타 조보형 부사장,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16주간 이어지는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시 4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스타플랜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용역에는 ▲문화콘텐츠 중 상상산업의 의미 정립 ▲국내외 동향조사와 수요분석 및 차별화 방안 ▲AR VR를 융합한 상상산업 문화콘텐츠 지원방안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MCN 등과 연계하여 서울시 보유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종합지원계획이 수립되고, 나아가서 AR VR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대상 및 방향 발굴과 함께 시범사업을 지원할 구체적인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감창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 뿐만 아니라 금년중 나이안틱과 함께 인그래스 어노말리 서울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며,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를 활용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국내외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석촌호수와 석촌고분일대를 글로벌 상상산업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하고, AR VR를 선도할수 있는 전문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 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즉,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기존의 가상현실은 가상의 공간과 사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증강현실은 완전한 가상세계를 전제로 하는 가상현실과는 달리 현실세계의 환경위에 가상의 대상을 결합시켜 현실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는 것이다. ※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이때, 만들어진 가상의(상상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하게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 훈남 후배 화제 ‘안재현 닮은꼴?’

    ‘나 혼자 산다’ 기안84 훈남 후배 화제 ‘안재현 닮은꼴?’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훈남 후배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자신의 웹툰 ‘패션왕’ 속 주인공 ‘우기명’을 실물 형태로 만들기 위해 미술을 전공한 후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미대 훈남’으로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기안84의 후배 김충재는 기안84를 위해 자신의 미술 작업실을 하루 빌려줬다. ‘우기명’ 조소 만들기에 앞서 두 사람은 옷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앞치마를 맸다. 김충재가 앞치마를 두르자 ‘나 혼자 산다’ 여성 출연진인 박나래와 한혜진은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박나래는 “충재 씨가 배우 안재현 씨를 닮지 않았냐”며 그의 닮은꼴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 훈남 후배 등장 “과거 ‘미대 훈남’으로 유명”

    ‘나 혼자 산다’ 기안84 훈남 후배 등장 “과거 ‘미대 훈남’으로 유명”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훈남 지인이 화제다.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기안84의 훈남 후배 충재씨”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안84가 자신의 웹툰 ‘패션왕’ 속 주인공 ‘우기명’을 실물 형태로 만들기 위해 미술을 전공한 후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배의 얼굴이 공개되자 이를 모니터로 보던 박나래는 “내 이상형”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는 “저 친구가 예전에 ‘미니 홈피’ 시절 ‘미대 훈남’이라고 해서 인기가 많았다”며 훈남 후배의 인기를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 미술 학원 강사를 같이 했다. 내가 열정적으로 가르쳐주면 학생들은 자기들한테 뭐라 한다고 싫어했다. 잘생긴 그 친구만 좋아했다. 나만 보면 걔 얘기를 물어봤다. 내가 매니저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 웹툰 주인공 ‘우기명’ 찰흙상 만들기 도전 ‘뭉클’

    ‘나 혼자 산다’ 기안84, 웹툰 주인공 ‘우기명’ 찰흙상 만들기 도전 ‘뭉클’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찰흙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는 자신의 웹툰 ‘패션왕’ 주인공인 ‘우기명’을 제작하며 작가와 캐릭터의 감동적인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자신의 웹툰 주인공 ‘우기명’ 실물과 만나는 뭉클한 현장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찰흙상제작을 위해 무려 200kg의 찰흙을 사용, 철근을 용접하며 뼈대부터 만들어나가는 스케일 큰 작업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기안84가 ‘우기명 찰흙상’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스틸 속 그는 ‘패션왕’속 캐릭터의 대표적인 포즈를 재연하고 있다. 그는 뼈대를 만들면서 다리의 각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서 기안84는 “목이 너무 짧아”라며 머리를 들어올리면서 목 길이를 조절하며 진땀을 빼고 있다. 또한 대두와 움푹 파인 눈을 한 우기명의 얼굴도 공개됐는데 그 모습이 외계인을 연상케 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그가 순탄치 않은 찰흙상 만들기를 예고하고 있어 찰흙상이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돈 안 주고 욕설·성추행… 문화예술계 여전한 ‘갑질’

    돈 안 주고 욕설·성추행… 문화예술계 여전한 ‘갑질’

    과도한 수정 요구·부당 해지 등 80% “불공정 계약 강요당해” 3명 중 1명 “인권침해 경험”캐릭터 디자이너 김모(30·여)씨는 캐릭터 개발업을 하는 A사와 근로계약을 맺었다. 김씨가 개인적으로 창작한 캐릭터 저작권을 A사가 사업에 활용했지만 김씨는 저작권에 대한 계약금과 4000여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한 채 A사에서 해고당했다. 서울시는 만화·웹툰 작가 315명, 일러스트 작가 519명 등 문화예술인 834명을 대상으로 최근 4개월 동안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불공정 계약조건 강요, 부당한 수익 배분, 일방적인 계약 해지 등 불공정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조사에서 일러스트 작가 79%가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불공정 계약 유형별로는 과도한 수정 요구(23.6%)가 가장 많았다. 이어 시안비 미지급(20.2%), 일정 금액만 받고 2차 콘텐츠 창작과 사용에 대한 권리를 모두 넘기는 매절계약 강요(15.2%)가 뒤를 이었다. 시안비는 작업물 초안을 만들었지만 채택되지 않았을 경우 지급하는 비용이다. 만화·웹툰 작가도 37%가 불공정 계약을 강요받았다고 답했다. 매절계약(31.4%)과 부당한 수익 배분(31.4%)에 따른 피해가 많았다. 부당한 수익 배분에 따른 피해 금액은 만화·웹툰 작가는 평균 766만원, 일러스트 작가는 340만원이었다. 부당한 계약 해지를 당했다는 응답도 일러스트 작가 55%, 만화·웹툰 작가 36%로 높은 편이었다. 불공정 관행은 계약과 수익 배분뿐 아니라 인권침해로도 나타났다. 만화·웹툰 작가의 31%, 일러스트 작가의 36%가 인권침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인권침해 유형으로 만화·웹툰 작가는 욕설을 듣거나 무시를 당한 경우가 22%로 가장 많았다. 사적인 업무 지시를 당한 경우도 16%에 달했다. 성추행, 성희롱 등 성폭력을 경험했다는 응답도 9.5% 나왔다. 실제로 서울시가 만화·웹툰 연재계약서와 일러스트 외주계약서에 대한 법률을 검토한 결과 공통적으로 저작물의 2차 사용권과 관련한 불공정 조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불공정 관행은 창작 의욕 저하로 이어져 대중문화사업을 위축시킨다”며 “영화·방송·미술 디자인 분야로 실태조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박명수 놀라게 한 ‘인기 웹툰작가’의 월수입

    박명수 놀라게 한 ‘인기 웹툰작가’의 월수입

    인기 웹툰작가 4인이 만화로 버는 수입에 대해 직접 털어놨다. 1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웹툰작가 기안84와 김풍, 주호민, 전선욱이 출연해 웹툰작가라는 직업의 장단점 등 모든 것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웹툰 작가 4인에게 “얼마 버시냐”고 물었다. 김풍은 “‘폐인가족’ 때가 더 많이 벌었다. 캐릭터 상품이 잘 됐다”며 “그걸로 회사를 차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료는 초창기라 얼마 안 됐다. 달에 100만원도 안 됐다”고 덧붙였다. 주호민은 “첫 원고료가 기억난다. 스포츠 신문 사이트에 주1회니까 한 달에 80만 원, 회당 20만 원. 지금은 없어진 포털에서 연재를 하게 됐는데 당시에 주2회 한 달에 120만 원이었다. 회당 13만 원 정도다. 그렇게 해서 200만 원씩 벌었다”고 초봉을 밝혔다. 13년 차가 된 지금의 수입을 묻자 주호민은 “프리랜서가 매번 다르지만, 집을 장만하고 부모님 집도 장만할 정도다. 차는 SUV 탄다”고 덧붙였다. 김풍은 “요즘 신입 웹툰 작가들의 수입은 대기업 초봉 수준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10년차 기안84는 “초봉은 월 60만 원 받다가 네이버에서 연재 시작하면서 어머니 집, 어머니 빚 갚고, 어머니 중형차 사드리고, 전셋집 하나 구했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 데뷔한 작가 전선욱은 “수입은 작가들마다 천지차이”라며 월 수입을 공개하기를 꺼려했다. MC들이 대략적인 금액 공개를 요구하자, 전선욱은 스케치북에 월 수입을 적어 MC들에게 건넸다. 답변을 본 노홍철은 “대치동에 웹툰 아카데미가 왜 생기는지 알겠다. 이 정도인지 몰랐다”고 말했고, 박명수 역시 “기가 막히다”며 놀라워했다. 전현무는 “오늘부터 형이라고 부르겠다 형님!”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선욱이 “세 분이 저보다 더 잘 버실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3 MC는 동시에 “아니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최고 인기작가의 수입에 박명수는 “기본적으로 저 정도 대우는 해주는 게 맞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작가인데”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JTBC ‘잡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루바·태권브이… 만화 속 로봇을 찾아서

    시루바·태권브이… 만화 속 로봇을 찾아서

    한국 슈퍼 로봇 열전-만화편/페니웨이 지음/한스미디어/636쪽/3만원 로봇 만화의 대명사 하면 철완 아톰과 철인 28호, 마징가 제트를 떠올리기 쉽다. 중장년층이라면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열광했던 로봇들이다.한때 토종으로 알던 시절도 있었다. 일본산(産)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을 때의 당혹감이란!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하면 우리에겐 1976년 혜성같이 등장한 ‘로보트 태권브이’가 있다고 자위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이 아닌 출판 만화를 살펴보면 우리 로봇의 역사는 꽤 거슬러 올라간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최상권 작가의 ‘인조 인간’이 나왔다. 표지에는 대형 로봇의 가슴 부분에 소년 소녀가 앉아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이 등장한 바로 그해에, 한국에서는 탑승형 로봇 만화가 나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일본 최초의 탑승형 거대 로봇인 나가이 고의 ‘마징가 제트’의 등장보다 20년이나 이른 시점이다. 5년 전 만화, 특히 로봇 만화 애호가들을 열광케 했던 ‘한국 슈퍼 로봇 열전’의 속편이 나왔다. 전작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국 로봇의 역사를 훑었다면 이번에는 출판 만화를 통해 한국 로봇의 기원까지 더듬는다. 한 번 해봤던 작업이라 쉬웠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애니메이션은 비디오테이프나 필름, DVD 등으로 정보가 보존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출판 만화는 종이 매체의 특성상 사멸되기가 쉬워 그 존재 여부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때 만화는 사회악으로 지목되어 해마다 화형식이 열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미디어 컬처 관련 전문 블로거인 저자는 개인 소장가, 만화 애호가, 만화박물관 등의 도움을 망라해 1950년대 김용환 작가의 ‘인조인간 시루바’, 이윤기 작가의 ‘로벗트’에서부터 최신 로봇 웹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미씽 링크를 채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제는 사라져버린 로봇 만화들을 기억하고 발굴하고 복원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면서 “어쩌면 최초의 로봇 만화로 알려진 일본의 철완 아톰보다 더 오래된 한국의 로봇 만화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홍지민 기자 icaus@seoul.co.kr
  • 김정현 장동윤, 스타 등용문 ‘학교 2017’ 확정 ‘김세정과 완벽 케미’

    김정현 장동윤, 스타 등용문 ‘학교 2017’ 확정 ‘김세정과 완벽 케미’

    배우 김정현(27)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남자 주인공 ‘현태운’ 역을 맡아 여주인공 ‘라은호’ 역의 김세정과 호흡한다. KBS는 7일 “현태운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사고뭉치 캐릭터”라며 “연극무대와 독립영화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쌓아온 김정현이 이유 있는 반항아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현은 지난달 종영한 MBC TV 드라마 ‘역적’에서 ‘모리’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현태운과 상반되는 모범생 캐릭터 ‘송대휘’는 신인 장동윤(25)이 연기한다. 제작진은 “전혀 다른 두 남학생이 달라질 것 같지 않은 학교와 학교 밖의 세상을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라며 “‘학교’ 시리즈의 전통답게 이력이 아닌 연기력과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세정은 극중 전교 280등, 6등급 성적이지만 첫사랑과 캠퍼스 커플이 되고 싶어 웹툰 특기자 전형으로 명문대 진학을 꿈꾸나 의도치 않게 불량학생 누명을 쓰는 18세 여고생 라은호 역을 맡았다. ‘학교 2017’ 제작진은 “김세정 특유의 리더십과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 은호의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진다. 미팅을 하면 할수록 대본에 있는 라은호를 현실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김세정이 가지고 있는 명랑 에너지와 아직 꺼내놓지 않은 연기 잠재력이 ‘학교 2017’에서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학교 2017’은 고등학생들의 생기발랄한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인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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