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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감성작가 원태연 “25년 전 ‘오글거림’ 여전히 통해”

    원조 감성작가 원태연 “25년 전 ‘오글거림’ 여전히 통해”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손끝으로 원을 그려 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특유의 감성으로 90년대 초반 1020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었던 원태연(47) 작가. 쉬운 언어로 사랑을 노래한 그의 시는 낯간지러운 표현, 이른바 ‘오글거림’의 대명사로 통한다.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비평도 뒤따랐지만, 최근 그의 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1992년 낸 첫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자음과 모음)가 최근 그림을 입고 다시 나왔다. “‘오글거린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썼던 시집은 다시 못 보겠더라고요. 그런데 강호면 작가가 함께한 이번 시집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18일 만난 원 작가는 새로 나온 책을 펼쳐 보였다. 책은 2012년 재출간한 첫 시집에 ‘with 일러스트’라는 설명을 붙였다. 강 작가의 그래픽 노블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에 시를 배열한 게 특징이다. 20대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이야기 형식의 삽화에 시를 적절히 배치해 한 편의 웹툰을 보는 것 같다. 전체 시 80편 가운데 강씨가 흐름상 거슬리거나, ‘공중전화’ 등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시 30편을 빼고 구성했다. ‘요즘 애들 눈높이에 맞춘’ 셈이다. 30대인 강 작가는 “고등학생 때 원 작가의 시집을 즐겨 읽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원 작가가 시에 구애받지 말고 마음대로 스토리를 펼쳐 보라고 했다”면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장면이라든가, 익선동에 있는 거북이 슈퍼 등 나름의 감성을 그림에 담았다”고 했다. 26년 전 나온 시집의 감성이 지금도 통한다는 점에서 이번 책은 원 작가에게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네이버의 데이터랩에 따르면 2012년에 나왔던 개정판은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샀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새 옷으로 갈아입은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 작가는 이와 관련, “그림을 넣긴 했지만, 책은 시 때문에 구입하는 측면이 크다”면서 “감성으로만 따진다면 현재 다른 작가들의 시보다 10대와 20대에게 잘 맞는다. 원 작가의 감수성은 재조명받을 만하다”고 했다. 원 작가는 “20대 초반에 쓴 시를 돌이켜 보니 순수하고 깨끗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의 시가 누군가를 속이려 썼거나 대단한 기교를 부렸으면 지금 1020세대가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원 작가는 21살 때 무작정 시를 쓰고 싶어 썼고, 시집을 내겠다며 출판사를 돌았다. 그러다 속된 말로 ‘대박’이 터졌다. 두 번째 책 역시 크게 성공했다. 원 작가는 “당시 쏟아지는 관심에 ‘이게 아닌데’ 싶어 군대를 갔다”고 설명했다. 제대 후 시집을 2권 더 내고, 30살 때 마지막 시집 ‘안녕’을 쓰고 시와 작별했다. 그는 “초반의 인기를 좇아 답습하고 복습하는 느낌으로 시를 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뒤부터 시는 쓰지 않는다”고 했다. 원 작가는 제대 이후 가수 김현철의 ‘왜그래’ 작사를 시작으로 신승훈의 ‘나비효과’, 손담비의 ‘투명인간’, 백지영의 ‘그 여자’, 태연의 ‘쉿’ 등 히트곡 수십 편의 가사를 썼다. 앞서 2009년엔 권상우·이보영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본업인 작사에 충실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가리켜 “아이돌과 작업하는 작사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작사가”라며 “노래가 성공했을 때의 쾌감은 상당하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17살 고등학생 아들이 내 노래를 듣는 기쁨이 쏠쏠한 만큼 앞으로 좋은 작사를 더 하고 싶다”고 밝게 웃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서울광장] ‘지상의 방 한 칸’이 사치인 청춘들/이순녀 논설위원

    [서울광장] ‘지상의 방 한 칸’이 사치인 청춘들/이순녀 논설위원

    “…초라한 몸 가릴 방 한 칸이 망망천지에 없단 말이냐/웅크리고 잠든 아내의 등에 얼굴을 대본다/밖에는 바람 소리 사정없고, 며칠 후면 남이 누울 방바닥/잠이 오지 않는다.” 시인 김사인이 1987년에 발표한 시 ‘지상의 방 한 칸’이다. 이사 갈 걱정에 불면의 밤을 지새우는 가난한 가장의 깊은 고뇌가 서늘하게 다가온다. 같은 해 먼저 나온 소설가 박영한의 동명 단편도 부동산 투기의 미친 바람이 전국을 휩쓸던 그 시절 방 한 칸을 찾아 떠도는 고단한 여정을 담고 있다.그로부터 30년, 세상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최근 개봉한 영화 ‘소공녀’를 보면서 착잡하고 암울했다. 집 얻기의 무거운 짐이 40~50대 가장에서 20~30대 청년들에게로 대물림된 서글픈 현실과 직면했기 때문이다. 일당 4만 5000원의 가사도우미가 직업인 미소는 월세 30만원짜리 방에서 산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인생이지만 담배와 위스키, 남자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하지만 월세 5만원 인상이 그의 삶에 균열을 일으킨다. 빚 안 지는 게 인생 목표이고, 취향이자 기호품인 담배와 위스키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그는 집을 포기하기로 한다. 제 몸보다 큰 배낭을 짊어지고, 하룻밤 잠자리를 찾아 지인 집을 순례하던 그가 마지막에 정착한 곳은 고층 빌딩이 바라다보이는 한강 둔치의 작은 텐트다. 영화의 영어 제목 ‘마이크로해비탯’(microhabitat)은 미생물이나 곤충 같은 미소(微小)생물의 서식지를 뜻한다. 주인공 미소가 ‘지상의 방 한 칸’을 얻지 못하고 내몰린 최후의 서식지가 텐트라는 사실이 가슴 시리다. 안다. 이건 픽션에 불과하다는 걸. 현실에선 담배와 위스키를 줄이거나 빚을 내서라도 오른 월세를 감당할 것이다. 텐트가 임시 거처는 될 수 있을지언정 집이 될 순 없다. 그리고 사람은 집 없이 살 수 없다. 결혼도, 출산도 집이 없으면 어렵다. 공장에 다니며 웹툰 작가를 꿈꾸던 남자친구는 돈 벌어서 전셋집 구하면 그때 결혼하자며 사우디아라비아 근무를 자원해 떠난다. 1970년대 ‘내 집 장만’을 목표로 중동으로 향했던 부모 세대를 연상케 하는 청춘의 열악한 현실이 마치 지독한 풍자극 같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인 가구는 187만 가구(전체 가구의 11.3%)다. 이 가운데 63%가 월세살이다. 평균적으로 매달 30만~40만원의 월세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연구원이 지난해 서울·수도권과 부산에 거주하는 1인 주거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선 월세가 8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평균 보증금은 2066만원, 월 임대료는 35만원, 총생활비는 90만원이었다. 이들은 주거비의 70% 정도를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부모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면 영화 속 미소와 같은 막다른 처지에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일은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가뜩이나 취업대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그들인데 삶의 터전마저 불안정한 상태로 방치한다는 건 너무나 가혹한 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각박하다. 도심 역세권에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싼 민간 임대주택을 지어 19~39세의 사회 초년생, 대학생,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청년임대주택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집값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5평짜리 빈민 아파트”라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래도 청년임대주택을 혐오시설로 보는 시각은 달라지지 않았다. 원룸 임대료 비싸게 받으려고 기숙사 신축을 막는 대학 인근 주민들의 이기주의도 안타깝다. 집값이든, 임대료든 재산권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심정을 이해 못 할 바 아니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생존이 걸린 일이다. ‘지상의 방 한 칸’을 사치로 여기는 청춘들이 많은 사회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 없다. 그들의 고통을 외면해선 안 되는 이유다. coral@seoul.co.kr
  • ‘서울웹툰포럼’…국내 IP 전문가 한자리

    ‘서울웹툰포럼’…국내 IP 전문가 한자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IP 전성시대, 웹툰을 말하다’(포스터) 주제로 제9회 서울웹툰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웹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한국 웹툰의 미래를 제시한다. 수출·투자상담회가 진행되고, 콘텐츠 회의와 교류행사도 마련된다.포럼은 웹툰 ‘미생’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의 “웹툰의 현재와 기대하는 미래”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네이버 웹툰’의 이희윤 웹툰사업팀 리더와 ‘카카오페이지’ 웹툰과 웹소설 책임자 황현수 부사장이 비즈니스 추진 현황과 해외진출 전략을 말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드라마·게임 제작사 대표가 2차 콘텐츠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배승익 배틀코믹스 대표가 ‘게임과 만화의 크로스오버’에 대해 발제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IP 전성시대, 웹툰을 말하다’ 2018 세계웹툰포럼 연다

    ‘IP 전성시대, 웹툰을 말하다’ 2018 세계웹툰포럼 연다

    경기 부천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IP 전성시대, 웹툰을 말하다’ 주제로 2018 세계웹툰포럼을 연다. 만화영상진흥원은 제9회 세게웹툰포럼을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 308호 콘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웹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한국 웹툰의 미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계웹툰포럼은 ASIA-EU 카툰커넥션과 연계돼 1대1 수출·투자상담회가 진행된다. 콘텐츠회의와 기업홍보, 교류행사가 함께 이뤄져 웹툰IP 수출에 촉매 역할이 기대된다. 웹툰포럼은 ‘미생’ 웹툰 원작자인 만화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의 현재와 기대하는 미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네이버 웹툰’의 웹툰사업팀 이희윤 리더와 ‘카카오페이지’ 웹툰과 웹소설 책임자 황현수 부사장이 플랫폼 웹툰을 이용한 IP 비즈니스의 추진 현황과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말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드라마·게임 제작사 대표가 직접 웹툰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먼저 인기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주호민작)’를 영화로 만든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기반 웹툰 ‘김 비서가 왜 그럴까’의 드라마 제작사 본팩토리 오광희 대표가 웹툰 원작 2차 콘텐츠 제작의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배틀코믹스 배승익 대표가 ‘게임과 만화의 크로스오버’를 주제로 발제한다. 배틀코믹스는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인기 있는 웹툰 콘텐츠를 발굴하고 IP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세계웹툰포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한다. 2018 ASIA-EU 카툰커넥션 수출상담회는 국내외 200여개 애니메이션과 만화 등 콘텐츠 기업이 참여한다. 2018 ASIA-EU 카툰커넥션은 오는 23~25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SNS캐릭터 시민 공모전 실시

    서울시의회 SNS캐릭터 시민 공모전 실시

    서울시의회는 서울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정홍보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회 SNS캐릭터 시민 공모전’을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서울시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의정활동 관련 조례 및 정책들을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며, 향후 서울특별시의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한 SNS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지역이나 나이제한 없이 서울특별시의회에 다양한 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http://www.smc.seoul.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 파일과 함께 서울시의회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신청서(지정서식), 작품파일(jpg파일, AI파일)를 서울시의회 홈페이지(ttp://www.smc.seoul.kr)로 접수한다. 1인당 출품 작품 수에 제한은 없으나 동일인에 대해서 중복 시상은 하지 않는다. 응모된 캐릭터 디자인은 1차 심사에서 3배수를 선정하고,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은 서울특별시의회 자문위원회 의견 수렴 및 심사 후, 최종 6개의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응모작 중 심사기준에 부합된 작품이 없을 경우 당선작 전부 또는 일부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선정된 우수작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정홍보 활동을 위한 포스터, 팜플렛 등 홍보물과 웹툰, 이벤트 등 SNS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6월중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계열 서울시의회 언론홍보실장은 “이번 시민 공모에서 선정된 캐릭터는 서울시의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울시의회의 다양한 정책들을 널리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토리텔러 115명 배출·우수스토리 50여 편 발굴 성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토리텔러 115명 배출·우수스토리 50여 편 발굴 성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5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야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산업의 부가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21세기 필수 문화 신소재로서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이 가능하다. 이 이야기산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와 수익성 높은 콘텐츠가 창출될 수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5년 동안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기획 및 스토리텔링 교육사업을 통해 115명의 스토리텔러를 배출하고, 50여 편의 우수스토리를 발굴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배출된 스토리텔러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작가데뷔 프로그램에 선정되거나 네이버 웹툰 연재가 확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작년 제 5회를 맞이한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는 과학 장르라는 한정된 분야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138편이 접수되어 5편이 수상하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해마다 접수 편수가 증가하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모두 단편집으로 엮어서 출판되며, 현재 4권의 책이 제작되었고 오는 4월 13일 5번째 단편집인 ‘궤도채광선 게딱지’가 출간될 예정이다. 대상작인 동명의 소설은 인공위성을 회수하는 우주선의 이야기를 다룬 우주과학 소설이다. 진흥원에서 출간한 단편집 중 작년에 발간된 ‘당신이 죽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으로부터 세종도서(교양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동명의 단편소설이 KBS 라디오 드라마로 극화되었다. 아울러 13년 사업으로 출간된 첫 번째 단편집 ‘대전(對戰)!’에서는 ‘레어템의 보존법칙’이 영화화 판권이 판매 완료되어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우수스토리는 보드게임, VR영화 등으로 제작되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업체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라이더 라희도’라는 액션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OSMU(원소스 멀티유즈)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게임, VR웹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지속적인 이야기산업 육성을 통해 대전은 지역 특화분야인 ‘과학’을 소재로 한 전문 스토리텔러와 우수스토리 발굴에 특화된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게임센터, 만화웹툰창작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역만의 킬러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A, 국제콘텐츠마켓 SPP 2018 5월 25일까지 접수

    SBA, 국제콘텐츠마켓 SPP 2018 5월 25일까지 접수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DDP에서 개최되는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2018’ 경쟁부문(애니메이션·웹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쟁부문 접수는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컴피티션은 국내외에서 기획 또는 제작 중인 신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웹툰어워드는 국내외 플랫폼에 연재 중이거나 연재가 완료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각각 대상, 최고기획상, 최고창의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수상작에는 각 △$15,000 △$10,000 △$10,000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해에는 ‘Tweedy & Fluff’(대상, 제작사 Second Home Studios & Stitchy Feet), ‘수학연금술사 묘묘’(최고기획상, 해피업), ‘Omega Sapien’(최고창의상, illusionist animation studio)이 애니메이션 컴피티션 부문 수상을, 웹툰 어워드에서는 ‘부활남’(대상, 작가 채용택, 김재한),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최고기획상, 김렉나), ‘아이쇼핑’(최고창의상, 엄세윤, 류가명)이 수상을 했다. 무엇보다 올해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2018에는 디즈니, 터너, 텐센트, 유쿠, 아마존 등 글로벌 콘텐츠 공룡 기업들이 바이어로 총출동, 우수 콘텐츠의 수출 활로를 모색 중인 우리나라 콘텐츠 관련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 상금은 물론 우수 바이어 피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경쟁부문에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 및 제작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접수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SP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용익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세계 최초 ‘웹툰 테마파크’ 조성해 1만명 일자리 창출”

    조용익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세계 최초 ‘웹툰 테마파크’ 조성해 1만명 일자리 창출”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상동일대에 세계 최초 ‘웹툰 테마파크’를 조성해 부천을 활력 있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11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 측 웹툰 테마파크 계획안에 따르면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와 호수공원을 통합한 후 웹툰 캐릭터를 활용해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60만㎡(18만평) 부지에 조성될 웹툰 테마파크는 일본 오사카에 조성된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의 54만㎡(16만3000평)보다도 규모가 크다. 조 예비후보는 “1999년부터 부천애니메이션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해 ‘만화도시’로 알려진 부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또 웹툰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1만명 이상 신규고용 창출 효과와 연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 유치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해마다 지방세 30억원 세수 증대로 열악한 부천시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마파크는 실내형 놀이시설인 ‘웅진플레이도시’와 붙어 있어 가족끼리의 관광객 유치효과도 클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도시로서 부천의 면모를 일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조용익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세계 최초 ‘웹툰 테마파크’ 조성해 1만명 일자리 창출”

    조용익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세계 최초 ‘웹툰 테마파크’ 조성해 1만명 일자리 창출”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상동일대에 세계 최초 ‘웹툰 테마파크’를 조성해 부천을 활력 있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11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 측 웹툰 테마파크 계획안에 따르면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와 호수공원을 통합한 후 웹툰 캐릭터를 활용해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60만㎡(18만평) 부지에 조성될 웹툰 테마파크는 일본 오사카에 조성된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의 54만㎡(16만3000평)보다도 규모가 크다. 조 예비후보는 “1999년부터 부천애니메이션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해 ‘만화도시’로 알려진 부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또 웹툰 테마파크 조성되면 1만명 이상 신규고용 창출 효과와 연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 유치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해마다 지방세 30억원 세수 증대로 열악한 부천시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마파크는 실내형 놀이시설인 ‘웅진플레이도시’와 붙어 있어 가족끼리의 관광객 유치효과도 클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도시로서 부천의 면모를 일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165분 동안 울다 웃는 지옥 비주얼 판타지쇼

    165분 동안 울다 웃는 지옥 비주얼 판타지쇼

    ‘이승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영혼들이여. 저승에서는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시라. 신과 함께라면!’ 관객 1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못지않게 흥행불패 반열에 오른 뮤지컬 ‘신과함께-저승편’이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연되고 있다. 영화·뮤지컬 원작자는 지옥의 대왕들과 동석해도 꿀리지 않을 ‘파괴왕’ 주호민 웹툰 작가다.●초·재연 객석점유율 99% ‘영화 못지않은 인기’ 2015년 초연과 지난해 재연 때 99% 객석점유율을 과시한 ‘신과함께-저승편’은 올해 세 번째 공연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가 된 이 작품을 둘러싸고 ‘두번 세번 관람은 기본’이라는 팬덤도 형성됐다. 일찌감치 원작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영화와 달리 뮤지컬은 원작에 충직하다. 초짜 변호사 진기한(조형균·김용한)과 9대1 가르마가 트레이드마크인 회사원 김자홍(신상언·정원영·이창용)의 저승 모험은 재기발랄한 염라대왕(금승훈) 등 감칠맛 나는 조연 캐릭터를 통해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한다. 단언컨대 165분(인터미션 15분) 동안 웃고 울다 박수치는 ‘리얼타임 지옥 판타지쇼’다. 이번 무대는 초·재연보다 비주얼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박동우(56) 무대 디자이너와 정재진(38) 영상 디자이너가 합작한 압도적 무대 곳곳에 만화적 상상력이 진하게 녹아들었다.●17m 경사진 환형 무대 저승과 이승 ‘윤회’ 보여줘 컴퓨터그래픽(CG) 효과로 시공간 제약에 갇히지 않는 영화와 달리 한 무대만 쓰는 뮤지컬은 80㎡ 넓이의 고해상도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과 디지털 기술을 통해 7개의 강렬한 지옥도를 구현했다. 뮤지컬 무대 바닥을 LED 스크린으로 꾸민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윤회(輪廻)를 상징화한 17m 크기의 경사진 환형 무대는 가장자리를 이승으로, 안쪽은 저승으로 공간을 나누면서 ‘진기한과 김자홍의 지옥관문 통과’, ‘저승삼차사의 원귀추적’이라는 두 개의 플롯을 동시 다발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 됐다. 남을 속인 죄를 심판하는 거해지옥에서 천장에 매달린 200㎏의 거대한 원형 톱날이 시시각각 자홍을 향해 다가서는 장면도 뮤지컬만의 생생한 볼거리다. LED 스크린에 투사되는 영상들은 배우들의 몸짓에 실시간 반응하는 인터랙션 기술로 효과가 극대화된다. 강림(서경수·김우형), 해원맥(최정수), 덕춘(김건혜·이혜수) 세 저승차사의 격투나 추적 장면 등에서 보여 주는 실감나는 ‘빛의 아우라’가 대표적이다. LED 패널 하나하나가 배우들의 연기에 연동해 발광한다고 할까. 정재진 디자이너는 “만화적 상상력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처럼 느껴지는 지옥 비주얼을 창조했다”면서 “한빙지옥 대왕이 걸을 때마다 바닥의 얼음이 쩍쩍 갈라지는 장면 등 초·재연 때 살려내지 못한 디테일한 부분들을 새로 창작했다”고 설명했다.●‘죄가 쏙 비트’ 등 저승 속 간판 재미 더해 이번 공연에서 LED 패널도 전면적으로 교체해 초고화질 영상을 실현했고 매핑 기술을 적용한 저승 세계의 간판들은 만화적 재미를 더했다. 망자들을 겨냥한 세제 광고인 ‘죄가 쏙 비트’, 윤회전문 변호사로 광고 문구에 등장한 ‘파괴전문 주호민’, 술집과 커피숍 ‘헬네켄’, ‘헬벅스’ 대목에선 킥킥거리는 소리가 객석에 퍼진다. 초·재연 때 ‘구원과 단죄’에 집중했던 작품 주제는 ‘인간은 신과 함께하고 신 역시 인간과 함께한다’는 휴머니즘적 메시지로 변화됐다. 김덕희 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장은 “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해외 공연을 협의 중이며 ‘신과함께-저승편’의 해외 라이선스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5일까지. 3만~9만원. (02)580-1300.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탐험! 웹툰 작가의 세계

    탐험! 웹툰 작가의 세계

    서울 도봉구는 오는 26일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직업체험을 한다고 8일 밝혔다.체험 가능한 직업군은 공연기획자, 보컬트레이너, 악기연주자, 웹툰작가, 푸드스타일리스트, 하우스매니저,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및 코디네이터 등 7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활동과 연계된 이번 직업체험은 공연기획자 등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유학기제란 학생의 잠재력 개발을 위해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13개 중학교 1학년으로 학교별 50명 정도이며 과정은 학교별 하루 3시간으로 플랫폼창동61과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윤서인, 김생민 비난으로 실검오르자 “저 안 죽었습니다”

    윤서인, 김생민 비난으로 실검오르자 “저 안 죽었습니다”

    웹툰 작가 윤서인은 6일 자신이 실시간검색어에 오르자 페이스북에 “저 안 죽었습니다. 저 음주운전 안 했습니다. 저 출마 안 했습니다. 저 미투 안 떴습니다”라고 말했다.윤서인은 자신이 실시간검색어에 올라온 화면을 캡처한 후 “근데 내가 왜 저기에 있는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이상하게 한국에만 오면 참 피곤해.. 가끔은 뭔가 그냥 꿈꾸는 기분이야”라고 덧붙였다. 윤서인은 지난 5일 과거 성추행 사실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김생민을 언급했다. 그는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클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과거에도 SNS를 통해 세월호 사건으로 상처 받은 단원고와 소녀상을 조롱하는 등 여러 논란을 일으켜왔다. 최근에는 한 매체에 연재중인 ‘윤서인의 미펜툰’을 통해 성폭행범 조두순을 연상시키는 내용의 만화를 그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윤서인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20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만화가가 어떤 내용의 만평을 그리느냐는 예술의 자유 영역”이라면서도 “명예훼손죄로는 처벌받을 수 있다”는 답을 내놓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민영, 박서준과 호흡..‘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확정

    박민영, 박서준과 호흡..‘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확정

    배우 박민영이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확정하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주연 ‘김미소’ 역으로 출연해 앞서 캐스팅을 확정한 박서준과 달콤살벌한 밀당케미를 뽐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다.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등 히트작을 제작해 온 본팩토리가 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박민영은 한치의 오차 없는 일 처리와 생글생글 웃는 미소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박서준 분)’의 곁을 9년동안 지킨 전설적인 비서 ‘김미소’ 역을 맡았다. 김미소는 미모도 능력도 만점이지만, ‘모태솔로’라는 반전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특히 웃는 얼굴로 완벽한 파트너 이영준에게 뜬금포 사직서를 제출해 희대의 고민거리를 안길 예정이다. 이에 극중 펼쳐질 박서준-박민영의 달콤살벌한 밀당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박민영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사극부터 액션, 법정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 이후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모도 능력도 만점인 김비서 김미소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연기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 측은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 박민영이 ‘김미소’ 역할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며 “박민영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첫 로코 연기와 함께 박서준과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유료구독자수 누적 4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콘텐츠와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넷플릭스 한국 상주 … 새달 ‘유재석 예능’ 공개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기업 넷플릭스가 한국 상주팀을 구축해 오리지널 콘텐츠 생산과 배급을 본격화한다. 넷플릭스가 5일 한국 사업을 위한 채용 공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에 사무실을 마련한 넷플릭스는 콘텐츠 부문 5명, 포스트 프로덕션 1명을 채용하는 등 다음달 초까지 별도의 한국 사업팀을 꾸린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싱가포르 주재 아시아태평양(AP) 본부가 해 온 넷플릭스의 한국 업무도 일정 부분 새로 구축되는 국내 사업팀으로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총 80억 달러(약 8조 4960억원) 투자 계획을 밝힌 넷플릭스는 한국에 대해서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유통을 위한 주요 시장으로 강조해 왔다. 지난 1월 방한한 로버트 로이 콘텐츠 수급 담당 부사장은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해 보지 않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이를 알려줄 플랫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다음달 유재석이 출연한 첫 예능 프로그램인 ‘범인은 바로 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천계영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과 김은희 작가의 신작 드라마 ‘킹덤’도 올해 공개할 계획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내 국립영화박물관 추진 제안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내 국립영화박물관 추진 제안

    경기 부천시가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내 국립영화박물관 추진을 적극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국립영화박물관 추진위원회 발족을 환영한다며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내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부지를 검토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시는 올해 22년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열 예정이다. 지난 2일 안성기를 비롯해 봉준호·윤제균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 30인으로 구성된 국립영화박물관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됐다. 정지영 감독과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서부수도권 중심지로 풍부한 수도권 배후시장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고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상동 박물관 제안부지는 지난해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로 지정됐다. 웹툰융합센터와 예술인 행복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곳에 영화박물관이 건립되면 영상문화콘텐츠산업 집적지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만수 시장은 “국립영화박물관 조성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영화인들의 의지와 경쟁력 있는 부지 선정”이라고 강조하며 “부천이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여주 한강문화관으로 떠나는 봄 나들이

    여주 한강문화관으로 떠나는 봄 나들이

    경기 여주시 한강문화관에서는 따뜻한 봄 나들이 계절인 4월을 맞아 ‘제5회 여주장애인복지관 수채화, 서예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전시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체험 교실’, ‘문화가 있는 날! 주말 거리공연’ 등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작품전 ‘4월의 어느날’은 장애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복지관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이 직접 창작한 수채화, 서예를 비롯한 예술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13일부터 29일까지 박광천 도예명장의‘흙, 불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조선백자와 한국화의 만남전도 관심이다. 한국의 미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달항아리, 호리병, 접시 등 그의 작품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담은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박광연 도예명장의 도자기 시연 및 만들기 체험도 열려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정미라 작가의 ‘내안의 뜰’ 수채화 개인전이 동시에 열려 봄의 화사함을 느끼게 한다. 한강문화관에서는 영화필름 아카데미 교실이 4월부터 개강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편영화제작하기, 미니방송국 체험, 애니메이션, 웹툰, 만화디자인 체험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봄 나들이 계획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봄을 만끽하며 포근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IT 노동자 정당한 대가 받아야”… 네이버 노조 설립

    자회사·계열사 직원 가입 가능 “수직·권위적 문화로 변해 불통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에 앞장” 국내 최대 포털업체 네이버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네이버에 노조가 생긴 것은 창립 19년 만에 처음이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노조)은 네이버와 계열사 직원들이 화섬노조에 가입해 ‘네이버지회’를 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노조는 이날 ‘노동조합 설립 선언문’을 사내 직원들에게 보내고 조합원 가입 방법을 알렸다. 노조에는 네이버 법인을 포함해 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NBP)과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라인플러스, 네이버아이엔에스 등 네이버 자회사 및 계열사 직원이 가입할 수 있다. 화섬노조 관계자는 “지회 설립을 발표한 당일 오전에만 직원 200여명이 가입했다”고 전했다. 네이버노조는 선언문에서 “정보기술(IT) 산업을 이끌며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작한다는 자부심으로 열정을 다한 네이버 노동자들이지만 정당한 노동의 가치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며 “초기 수평적 조직 문화가 사라지고 수직적이고 권위적 문화로 변하면서 소통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고 노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네이버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의 신뢰를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것 ▲투명한 의사 결정 및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 것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IT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연대할 것 등을 활동 목표로 제시했다. 네이버 내부에서는 지난해부터 사원 복지와 장시간 노동, 뉴스 배치 등 네이버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비판 등을 계기로 노조 설립 움직임이 생겨났다. IT산업 대표 업체인 네이버에 노조가 생기면서 장시간 노동 등 잘못된 노동관행이 개선될지도 주목된다. 이직이 잦은 IT 기업 특성상 노조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네이버 노조 설립을 계기로 업계 전반에 노동자 권리 향상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윤식당2’ 박서준, 공항 런웨이(?) 포착 “남친 패션의 정석”

    ‘윤식당2’ 박서준, 공항 런웨이(?) 포착 “남친 패션의 정석”

    배우 박서준이 29일 광고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최근 종영한 tvN ‘윤식당2’ 에서 훈남 알바생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박서준은 모델로 활동중인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스포츠’의 여름 시즌 광고 촬영을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세련된 배색 스태디움 점퍼를 입고 나타난 박서준은 완벽한 비율과 특유의 ‘훈훈미’를 뽐내며 출국장을 찾은 공항 이용객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한편 박서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주인공에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대표 데뷔… ‘카카오 코인’ 선긋기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대표 데뷔… ‘카카오 코인’ 선긋기

    “자금조달 목적 ‘ICO’ 생각 안해연말까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해외콘텐츠 지식재산권 투자도”블록체인 자회사를 설립해 관심을 모았던 카카오가 가상화폐 ‘카카오 코인’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 카카오는 ‘3기 출범’을 선언하고 콘텐츠 사업과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카카오를 맡은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 3.0’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카카오톡(카톡)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대체한 시기가 ‘1.0’이라면 메신저를 넘어 게임, 상거래, 결제, 송금 등의 영역으로 확장한 때가 ‘2.0’이다. 조 대표는 “3.0은 서비스 간 융합을 통해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도전하는 시기”라고 정의 내렸다. 이어 “우리나라는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세계 3위이지만 유의미한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올해 안에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가상화폐공개(ICO)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ICO는 기업이 가상화폐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ICO가 허용되지 않는다.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인 텔레그램은 지난달 ICO를 통해 가상화폐 ‘텔레그램오픈네트워크’(TON)를 발행, 8억 5000만 달러(약 9187억원)를 조달했다. 조 대표는 “IC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대신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시아 대표 플랫폼을 만들고 유수의 정보기술(IT)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그라운드X’를 일본에 설립했다. 카카오가 블록체인 플랫폼과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 방안으로 삼은 전략은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투자다. IP 사업은 음악, 영화, 웹툰, 웹소설, 게임 등 한 장르의 콘텐츠를 다른 장르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한다. 카카오는 지난 1월 해외 투자 유치로 조달한 10억 달러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업체 인수합병(M&A)에 활용할 예정이다. 카톡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 전략도 공개했다. 채팅방을 통해 공유되는 영상, 이미지와 각종 정보 등 디지털 자산을 카톡 안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서비스인 ‘서랍’을 연내 시작한다.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에도 카톡 전화 걸기, 키즈어학,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윤서인, ‘조두순 웹툰’ 청와대 답변에 “표현의 자유 없는 나라” 불만

    윤서인, ‘조두순 웹툰’ 청와대 답변에 “표현의 자유 없는 나라” 불만

    아동 성폭행범인 조두순이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피해 여아를 찾아가는 만화를 그린 웹툰작가 윤서인씨를 처벌해 달라는 국민 청원에 청와대가 “예술의 자유 영역은 지켜져야 하지만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윤씨는 이런 답변을 의식한 듯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나라에는 표현의 자유가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청와대는 극우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형연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23일 청와대가 SNS에 중계하는 생방송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김 비서관은 논란이 된 윤씨의 웹툰과 관련해 “어떤 만화가를 섭외하고 어떤 내용의 만평을 게재하느냐는 언론의 자유영역”이라면서 “만화가가 어떤 내용의 만평을 그리느냐는 예술의 자유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비서관은 “언론과 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헌법 규정과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김 비서관은 “청와대는 개별 사건에 대해 수사 지휘나 지시를 하지 않는다”면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는 피해자 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해당 만평에 대한 피해자 측 대응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해당 만평은 당시 거센 비판 속에 공개 10여분 만에 삭제됐다. 윤씨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 비서관은 “국민 비판을 통해 문제 만평이 10분 만에 퇴출되는 ‘자율 규제’가 작동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면서 “가짜뉴스나 명예훼손·혐오 표현 등은 그 표현의 대상에게만 해악을 끼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힘들게 쌓아온 민주주의 가치,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훼손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의 답변이 발표된 뒤 윤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서인의 짧은 <표현의 자유> 강의’란 글을 올렸다.윤씨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것은 ‘도(道)’가 아니라 ‘법(法)’이어야 한다”면서 “표현의 영역에서 ‘자율규제’란 국민이 서로서로 자율적으로 감시하고 규제하는 공산주의식 5호 담당제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씨는 “이 나라에는 이미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적었다. 김 비서관이 언급한 ‘자율규제’에 직접적인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와대는 일베를 폐지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당국이 그간 일베의 불법유해 정보에 대한 삭제를 요구해왔지만 이를 사이트 폐쇄기준에 해당하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비서관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그동안 불법유해정보 신고 내용을 중심으로 일베에 게시글 삭제 등을 요구해왔다”면서 “일베의 불법정보 게시글 비중 등이 사이트 폐쇄기준에 이르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비서관은 “명예훼손 등 불법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심의 후 방통위가 해당 정보의 처리 거부·정지·제한을 명할 수 있다”면서 “개별 게시글이 아니라 웹사이트 전체를 불법정보로 보고 폐쇄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고, 웹사이트 전체 게시글 중 불법 정보 비중과 해당 웹사이트의 제작 의도 등이 사이트 폐쇄기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방통위가 방통심의위와 협의해 차별·비하 사이트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문제가 심각한 사이트는 청소년 접근이 제한되는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차별·비하 내용으로 문제가 돼 심의 후 삭제 등 조치가 이뤄진 게시물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이후 제재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이 일베 사이트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일베 사이트는 2013년 이후 2016년에만 2위로 밀렸을 뿐 거의 해마다 1위 제재 대상이었다. 김 비서관은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에서 정부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언론·출판 등 표현의 자유’로 바꿔 표현의 자유를 더 강조했다”며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가치이지만 헌법에도 명시됐듯이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를 갖는 동시에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험담 글을 올린 일베 회원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대법원 확정판결을 비롯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정보와 가짜뉴스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해질 수 있다”고 관련 처벌 사례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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