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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측근 허블 전차관/「화이트워터」 유죄 첫 시인

    ◎40만달러 탈세·우편물 사기 인정/“클린턴부부 수사 협력” 약속/특별검사,형선고 연기… 석방 【리틀록 AP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측근인 웹스터 허블 전법무차관(46)은 6일 탈세와 우편물 사기로 약 40만달러를 사취했다는 화이트워터사건 특별검사의 기소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화이트워터사건 수사에서 미행정부 관리가 유죄를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허블이 시인한 이같은 범죄에 대해서는 최고 10년의 감옥형과 5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허블은 케네스 스타 화이트워터특별검사와 유죄를 시인하되 기소형량을 조정키로 한 합의에 따라 이날 미지방법원의 윌리엄R윌슨 판사에게 유죄를 시인하는 한편 앞으로 클린턴 대통령부부의 아칸소주지사 시절 사업활동을 수사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윌슨판사는 허블이 유죄를 시인함에 따라 그에 대한 형선고를 미루고 일단 석방키로 합의했다. 허블은 리틀록에서 힐러리여사가 일했던 로즈법률회사에 근무하면서 지난 89∼93년까지 고객들에게 대금을 과다징수해 39만4천달러를 사취한 혐의와 지난 92년 소득신고에서 소득내용을 축소신고한 혐의로 특별검사로부터 기소됐으며 기소후 지난 3월 법무차관직을 사임했다.
  • 미 화이트워터사건 주요인물 기소 모색/특별검사

    【로스앤젤레스 로이터 연합】 케네스 스타 미국특별검사는 빌 클린턴 대통령의 화이트워터 부동산투자 사건에 관련된 핵심인물에 대한 기소를 곧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지가 24일 보도했다. 이들 인물의 기소준비는 지난 8일 실시된 미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한 이후 화이트워터 부동산 사건에 대한 관심을 다시 집중시킴으로써 클린턴 대통령에게 더욱 타격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 신문은 화이트워터 부동산 사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스타 특별검사가 현재까지 클린턴 대통령이나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여사에 대한 기소를 고려하고 있다는 암시는 없지만 짐 가이 터커 아칸소주지사와 웹스터 허블 전법무부장관에 대해서는 기소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허블 미 법무차관 사임/힐러리와 동업시절 주예산 낭비관련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부부의 오랜 동료인 웹스터 허블 미법무차관이 힐러리 대통령부인과 함께 일했던 법률사무소의 비용 과잉청구 시비로 14일 사임을 발표했다. 허블차관은 『요즘 나를 심란케하는 일 때문에 직무를 수행할 수 없고 내 가족도 해를 입을 것 같아』 사임키로 결정했다며 힐러리여사와 동업한 아칸소주 리틀록 소재 로즈법률사무소의 비용 과잉청구 시비가 「공공연한 억측」으로 비화된 데 유감을 표시했다. 클린턴 대통령과 자주 골프를 치는 사이인 허블차관의 사임은 버너드 너스바움 백악관법률고문의 사임에 이어 화이트워터 투자의혹사건을 둘러싸고 백악관측에 또다른 정치적 부담을 안겨주었다.
  • 신부와 선량(외언내언)

    대학생사회에 번져나는 유머 가운데는 도가 지나친 것도 없지않다.많이 알려져 있는 「신부와 국회의원」도 그중의 하나라 하겠다.신부와 국회의원이 한강에 빠져 익사직전인데 그가운데 한사람만 구조해야 한다면 어느쪽이겠느냐는 물음이다.답은 국회의원.「너무 오염된」국회의원을 어찌 젖줄기 한강에 그대로 방치해둘수 있겠느냐는「해설」이 뒤따르는 유머다. 그런터에 이유머를 뒷받치는듯한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실시한 「직업인들에 대한 윤리수준평가」의 내용이 그것이다.이조사에서『정직·윤리성이 높다』는 평가를 가장많이 받은 직업인은 신부였다.그리고 최하위는 국회의원이 차지한다.여론조사결과라는 것을 반드시 「신뢰」해야 하느냐는데 대한 논란도 있을수는 있겠으나 대학생사회의 유머와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느낀바」는 있어야 할듯도싶다. 사실,이결과에서는 기묘한 당착도 발견한다.거기 나오는 모든직업 가운데서 국민의 이름으로 뽑은 직업인은 국회의원뿐이다.그런데 국민들은 자기들이 뽑은 그선양에 대해 「정직·윤리성」에서 불신을 보내고 있는것이 아닌가.그렇다면 국민들은 애당초 「정직·윤리성」이 모자란 사람을 자기들 대표로 뽑았다는 말인가.아니라면 본디는 정직하고 윤리성도 높았는데 금배지를 달자 그를 잃고 말았다는 뜻인가.잠시 어리둥절하게 한다.공자는『맡은일에 정성을 다하면 신용을 얻을수 있다』(경사이신)고 했던것인데 맡은일에 정성을 안보여서의 실신이었다는 말인가. 미국의 국무장관을 두번이나 지내는 대니얼 웹스터가 상원에서 한 연설 가운데 이런 구절이 있다.­『우리는 국민의 대표자를 자유의 망루대에 서있는 보초병으로서 존경하도록 배워왔다』.그렇다.그들은 자유를 포함한 민주의 보초병이다.존경 받아야할 자리의 사람들이다.그런데 여의도를 향하는 우리국민들 마음은 왜 그렇지 못하다는 걸까.금배지를 포함한 모든국민들이 깊이 생각해 볼 대목 아닌가한다.
  • “돼지폐는 독감 바이러스의 산실”/미 디스커버지

    ◎“돼지 에방접종 강화해야” 돼지폐가 유행성독감(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산실로 판명됐다. 미과학전문지 「디스커버」최근호는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돼지 폐세포에서 혼합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뒤 인간에게 다시 감염된다는 새 연구결과를 발표,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81년부터 이탈리아 돼지 폐세포를 추적조사해온 미 성유대아동병원 로버트 웹스트(바이러스학)박사와 이탈리아연구팀은 야생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돼지폐에서 어우러져 전혀 다른 유전적 특성을 지닌 독성바이러스로 변형된다는 사실을 밝혀 낸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하고 맹독성이큰 것이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의혼합형이다.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쳤던 지난 57년의 아시아독감과 68년의 홍콩독감도 바로 이 혼성바이러스가 일으켰다.하지만 전문가들사이에서도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가 혼합되는 장소에 대해선 아직 정설이 없는 상태이며 다만 야생조류의 내장 정도일 것으로 추정해 왔을 뿐이다. 따라서이번 연구결과로 조류바이러스와 인간바이러스는 상대방의 체내에서 세포분열로 복제되지않고 제3의 장소에서 증식된다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이 사실로 입증된 셈이다.이 연구에 참여했던 한 연구자는 『돼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해 두가지 종류의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복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돼지에서 추출된 혼성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질이 인간에게서도 똑 같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웹스트박사는 『돼지폐가 유행성독감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확인된 만큼 보건정책차원에서 돼지도 예방접종을 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LA복구 융자·보조금등/부시,6억불 추가배정”/미 정부관리

    【워싱턴·로스앤젤레스 UPI AP 연합】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13일 흑인폭동을 겪은 로스앤젤레스시에 대한 연방보조금과 융자의 추가 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미 행정부 소식통들이 12일 밝혔다. 이들 소식통은 추가 지원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으나 NBC방송은 소식통을 인용,그 규모가 6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부시 행정부는 앞서 연방교부금과 저리 융자금으로 6억달러를 배정한 바있다. 한편 미연방수사국(FBI)은 12일 언론기관들로 부터 폭동자들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와 사진들의 제출을 요구했다. LA 경찰은 출동 지연 등 자신들의 책임에 대해 언급한 보고서가 당초 이날 열린 경찰위원회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공개시기를 LA폭동조사위원회 (위원장 윌리엄 웹스터 전 CIA 국장)에 전달하는 이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 미 CIA 새 국장에 로버트 게이츠 지명

    【워싱턴 AP AFP 연합】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14일 로버트 M 게이츠 미 국가안보 부보좌관(47)을 윌리엄 웹스터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후임으로 지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는데 게이츠 부보좌관은 지난 87년에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 의해 CIA 국장에 지명됐으나 이란 콘트라사건에 있어 그의 역할에 대한 의회의 의혹에 직면하자 레이건 전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한 바 있다.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CIA 부국장을 역임한 바 있는 게이츠는 소련문제 전문가이며 CIA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왔다.
  • “한반도·인·아프리카/분쟁발발 가능 지역/CIA국장 전망

    【워싱턴 로이터 연합】 세계에서 장차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지역은 한반도와 인도 및 파키스탄,태평양 연안지역과 아프리카라고 윌리엄 웹스터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11일 지목했다. 지난주 사의를 표시한 웹스터 국장은 이날 CNN­TV와의 회견에서 세계정세를 전망하면서 이렇게 말했으나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웹스터 국장은 『미국은 마지막 남은 초강대국』이라고 전제,『우리는 지역분쟁에 외교적·군사적·경제적으로 개입해 달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차기 미 CIA국장 누가 될까/유력 후보 2인으로 압축

    ◎22년간 정보업무 종사… 의회 반발이 변수/게이츠/부시와 대학동분… CIA서도 함께 일해/릴리 지난 8일 갑작스레 사임을 발표한 윌리엄 웹스터 미 CIA(중앙정보국) 국장의 후임으로 누가 임명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임명될 후임자는 특히 이제까지와는 달리 소련의 위협이 현저하게 감소된 신평화국제질서시대를 맞아 앞으로 이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CIA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야 할 과제마저 안고 있다는 점에서 중량급 인사가 천거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오는 26일 공식 사임하게 될 웹스터 국장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CIA 부국장을 지냈던 로버트 게이츠 백악관 안보담당 부보좌관,CIA 출신으로 주한 대사를 역임한 제임스 릴리 주중 대사,보비인만 전 CIA 부국장,워런 루드먼 상원의원,로버트 키미트 국무차관,리처드 커 CIA 부국장 등이다. 이 가운데 게이츠와 릴리가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행정부 관리들이 선두주자로 지목하고 있는 게이츠(47)는 지난 69년 소련전문가로 CIA에 몸담은 이래 백악관과 CIA를 오가며 22년간 줄곧 정보업무에만 손을 대온 인물. 닉슨,포드,카터 대통령 시절에 각각 백악관 안보회의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레이건 대통령 재직시 CIA 정보분석 실장과 부국장을 지내다 지난 89년 부시 대통령 취임과 함께 백악관 안보담당 부보좌관으로 다시 발탁됐다. 지난 8일 부시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게이츠의 차기 CIA국장 가능성을 묻자 부시 대통령이 『아직 후임자를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할 정도로 게이츠가 부시 대통령 의중의 인물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지난 87년 케이시 CIA국장 사망 당시 부국장으로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국장에 임명신청됐으나 이란·콘트라 스캔들에 개입됐다는 상원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임명신청이 철회됐던 핸디캡을 안고 있다. 때문에 4년 전보다는 분위기가 다소 호전돼 있기는 하지만 의회내에 여전히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없지 않은 상황에서 부시가 다시 한 번 의회인준을 위해 그를 지명하려 할지는 미지수다. 릴리 대사(63)는 부시 대통령과 절친한 CIA 정통관료 출신으로서 특히 뚜렷한 이유없이 10일 대사직을 이임하고 서둘러 본국으로 귀국,웹스터 국장의 사임발표와 타이밍이 미묘하게 맞물리면서 그의 낙점 가능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미국의 시사잡지인 「더네이션」지는 지난달 이미 웹스터 국장이 사임할 것이며 릴리 대사가 가장 유력한 후임자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릴리 대사는 부시 대통령과 같은 예일대 출신이며 부시 대통령이 CIA 국장으로 재직할 당시인 70년대에 신설된 CIA 중국 연락사무소 초대책임자로 일했던 인연을 갖고 있다. 아무튼 부시 대통령은 웹스터 국장이 그랬듯이 후임자 역시 정책입안가가 아닌 정보에 관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에 만족하길 희망하면서 비정치적인 인물을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 “고르비 계속 지지”/부시 미 대통령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8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미 메릴랜드주 베데즈다 해군병원에서 불규칙한 심장박동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갑상선 기능항진증 1차 검사를 받은 뒤 전용 헬기 편으로 백악관으로 돌아와 윌리엄 웹스터 미 CIA 국장의 사임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소련 및 중동정책 전반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으며 회견 후에는 비타우타스 란츠베르기스 리투아니아 대통령 등 소 발트해연안 3개 공화국 지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 웹스터 CIA국장/어제 전격 사임

    【워싱턴 로이터 연합 특약】 윌리엄 웹스터 미 CIA(중앙정보국) 국장(사진·67)이 사임할 것이라고 부시 미 대통령이 8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웹스터 국장의 퇴임을 원치 않지만 그는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웹스터는 지난 87년 케이시를 이어 CIA국장으로 발탁됐으며 지난 78년부터는 FBI(미 연방수사국) 국장으로 일하는 등 그 동안 26년 동안 공직에서 근무해왔다.
  • 미 의회,페만 개전 싸고 “뜨거운 고전”/무력사용안 표결결과 주목

    ◎“전쟁출혈 막게 경제봉쇄 통한 해결을”/비둘기파/“중동평화 정착위해 후세인 응징 마땅”/매파 부시 미 대통령이 쿠웨이트 점령 이라크군을 축출하기 위한 무력 사용을 민주당지배 의회로부터 승인받기 위해 치열한 로비 활동을 벌였다. 부시는 11일 공화,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1백25명을 백악관으로 초치,『사담 후세인에게 미국의 결의를 알리는 마지막 기회가 당신들의 손에 달려 있다』며 무력사용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미 의회는 부시 대통령에게 무력 사용권을 부여할 것인지 아니면 대이라크 경제제재가 효과를 발휘할 때까지 기다리도록 촉구할 것인지에 관한 토론을 빠르면 12일(한국시간 13일) 중에 끝내고 무력 사용 여부를 결정짓는 표결에 들어간다. 11일 토론에서 상원의 샘 넌 군사위원장(민주)은 무력사용 반대 결의안 제안 설명을 통해 『전쟁이 쉽게 끝나고 미군 희생이 경미할 것이라는 보장이 어디 있느냐』고 따지면서 『전쟁이 5일을 끌지,아니면 5주일,5개월을 끌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며 부시진영이 주장하는 「속전속결」을 공박했다. 그러나 뒤이어 등단한 민주당의 헤리 레이드 의원은 『지금까지의 모든 증거가 보여주고 있는 것은 이라크가 시간을 끌면서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미국의 동맹을 파괴하려는 시도뿐』이라며 부시 지지를 선언,민주당의 분열상을 드러냈다. 10일의 첫 토론에서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조지 미첼의원은 『전쟁 여부를 가름하는 중대한 결정이 조급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무력 사용론을 비판하면서 『사태 해결을 경제 및 외교압력에 계속 의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 로버트 미첼의원은 『사태 해결 지연의 위험성이 전쟁의 위험성 보다 더 크다』고 지적하면서 『인내가 외교정책의 목표가 된다는 건 미덕이 아니다』 『대가를 치르는 인내는 정책이 아니라 도피』라고 맞섰다. 하원 군사위는 경제제재만으론 충분치 않다고 주장하는 윌리엄 웹스터 CIA(중앙정보국) 국장의 서한을 공개,무력사용 승인안을 옹호했다. 이 서한에서 웹스터국장은 대이라크 금수가 경제적 효과는 나타내고 있으나 이라크군을 쿠웨이트에서몰아내는데 필요한 정치적·군사적 타격을 충분히 주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경제제재가 앞으로 6개월∼12개월을 더 계속되더라도 경제난 하나만으로 이라크를 쿠웨이트에서 축출하거나 사담 후세인 정권을 위태롭게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웹스터는 내년이 되면 경제 제재가 이라크의 군사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시인했다. 현재 미 의회는 대이라크 무력사용과 관련,4개의 결의안을 심의중이다. 우선,하원의 공화당 총무 로버트 미첼의원과 민주당 소속 스티븐 솔라즈 의원이 제출한 부시 지지결의안은 유엔이 설정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수시한(15일 자정)을 관철시키기 위해 부시 대통령에게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다음,상원의 민주당총무 조지 미첼의원과 넌 군사위원장이 제출한 이른바 비둘기파의 결의안은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진 않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은 경제제재와 외교적 해결책임을 강조하며 부시가 무력을 사용하려면 의회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밖의 다른 두 결의안은 미첼 넌결의안과 별차이가 없거나 부시에게 전쟁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에 관해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상원과 하원의 다수 민주당 의원들은 현시점에서 전쟁을 벌이는 것에 반대하고 있어 부시가 투표결과를 안심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지난 9일 제네바에서 베이커­아지즈 담판이 결렬됐을때만해도 분위기가 부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었으나 토론진행과 더불어 반전 목소리가 증폭된 것이다. 미 의사당내의 일반적인 견해는 전쟁으로 가는 행진 속도를 가급적 늦추자는 것이다. 이번 표결에서 의원들의 판단을 좌우할 또 하나의 요인은 40년전 한국전때 잃은 의회의 전쟁 선포권을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미 대통령은 미 육군과 해군의 총사령관이지만 미 헌법은 의회에 대해서만 전쟁선포권을 부여하고 있다. 미 의회가 이 권한을 마지막으로 행사한 것은 미국이 일본·독일·이탈리아에게 전쟁을 선포했던 2차대전 때였다. 1950년 6월 한국전 발발시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의회에 전쟁선포를 요청하지 않은채 유엔 결의에 의거,한국에 파병했다. 부시도 이번에 그랬다. 한국전에서 미국은 5만4천명의 전사자와 약 6백70억달러의 재정 출혈이 있었다. 이처럼 엄청난 희생을 생각할 때 전쟁을 대통령 단독으로 결정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되겠다는 것이 민주당 지도부의 입장이다. 표결이 실시되면 하원의 경우 80명 이상의 민주당 의원이 부시 지지에 가세,무력사용 승인안은 그런대로 무난한 통과가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경제제재를 선호하는 상원이 부시의 무력대응을 훼방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표결전날의 한 분석은 50대 50,아니면 단 1표가 결과를 좌우하는 가운데 부시에게 불리하게 결말이 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해 한때 백악관을 긴장시켰다. 공화·민주 양당지도부는 상원에서 자파의 승리를 각기 호언하고 있으나 언론은 공화당의 신승을 점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와 ABC 뉴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라크와의 전쟁이 불가피한 것으로 믿고 있으며 10명 가운데 8명은 이라크군이 쿠웨이트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무력 사용을 승인한 유엔 결의안을 미 의회가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응답자의 3분의 2가 쿠웨이트에서 이라크군이 철수할 경우 부시 행정부는 후세인이 주장해온 중동문제에 관한 국제회의에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며 아랍­이스라엘 회담을 지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여 주목되고 있다.
  • 소,발트국에 곧 계엄/연방분열 방지 일환/미 CIA국장 지적

    【워싱턴 연합】 윌리엄 웹스터 미 CIA(중앙정보국) 국장은 15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소 연방 수호를 위해 군과 KGB 같은 무력에 더욱 의존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 포스트지 간부들과의 특별모임에서 이같이 말하고 고르바초프가 발트 3국의 독립운동을 분쇄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웹스터는 고르바초프의 이같은 강경방침이 성공할 수도 있으나 현재보다 많은 자치와 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소 연방내의 다른 공화국에 역효과를 초래할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릴리 전 주한 미 대사/CIA국장에 물망

    【워싱턴 AFP 연합】 제임스 릴리 중국주재 미 대사가 CIA(미 중앙정보국)의 신임국장에 임명될지 모른다고 미 시사주간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19일 발행될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윌리엄 웹스터 현 CIA국장은 연방판사직을 맡으라는 제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그러나 FBI(미 연방수사국) 국장직도 역임했던 웹스터 현 국장은 현직유임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62세로 정보전문가인 릴리 대사는 지난 74∼75년 부시 현 대통령이 주중 대사직에 있을 당시 북경주재 CIA 책임자로 일한 바 있다.
  • 미 CIA 화해시대 걸맞게 변신 모색

    ◎작년 기획조정실 설치,새역할 추구/군사분야 보다 경제정보 수집 중시 『외국여행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고위 정부관리를 도와 급격히 변하고 있는 세계의 경제도전에 맞설 기회를 갖는건 어떻습니까. CIA(중앙정보국)는 당신을 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가를 상대로한 미 CIA의 이같은 구인광고가 미국 신문에서 심심찮게 눈에 띈다. 이 광고는 소련과의 전쟁위험이 사라진 새 세계에 대비하는 CIA의 변신노력의 일환이다. 21세기로 접근하면서 CIA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누가 적이며 무엇이 적이냐를 판단하는 문제다. CIA는 지금 그걸 조사중에 있다. 지난해 CIA는 미 정보기관의 진로문제를 다루는 기획조정실을 내부에 설치했다. 미국의 정보수집 능력을 검토하고 정보기관의 새 임무를 구체화할 6개 특별대책반을 거느린 이 기구의 연구과제에는 무기 확산,소련과 유럽의 변화,범람하는 공개정보의 이용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 문제들이 검토되는 과정에서 미국의 국가안보 개념이 극적으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CIA의 최우선 연구과제는 「미국을 경제적 기술적으로 어떻게 경쟁력 있게 유지해 나가느냐」다. 지난 수개월간 윌리엄 웹스커 CIA 국장은 경제정보 수집과 방첩의 중요성에 관해 역설해 왔다. 그는 『경제력이 세계적인 영향력과 힘의 열쇠』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수년간 국제적인 경제마찰이 늘어날 것이므로 올바른 기업정보의 제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을 위한 CIA의 스파이 활동을 시사하는 듯한 이 의견에 대해 의사당 일각에선 『정보기관이 정부의 경제정책이나 회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순 없다. 그 해결방안은 다른데 있다』『상업 스파이 행위는 나쁜 관행이다. 그건 경쟁 상대방의 나쁜 관행을 부채질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최근 상원 정보위원회는 새로운 방첩조치가 필요한지를 결정할테니 내년 3월1일까지 외국정보기관의 경제 스파이 활동에 관한 종합보고서를 내라고 요구했다. 이 위원회의 데이빗 보렌 위원장은 『군비경쟁은 시들해졌지만 스파이 경쟁은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면서 『미국을 겨냥한 스파이 활동의 증가는 국가적 경제이익을 얻기 위해 상업비밀을 훔치려는 외국정부의 대미 산업 스파이 활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FBI(연방수사국) 간부들도 『미국의 많은 우방들이 자국의 민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원을 풀어서 산업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CIA 관리들에 따르면 외국회사에 대한 스파이 활동이 그들의 목표가 아니며 CIA의 관심은 아주 광범위한 경제 추세라든가 무역협상에서의 타협 한계,그리고 자국 기업의 미국업체 매입을 도와주는 외국정부 조사 등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고위관리는 『CIA 연락원과 NSA(국가보안국)의 외국교신 도청 첩보위성,개인회사 비밀이 불가피하게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NSA의 윌리엄 스투맨 국장은 『정보기관의 정보를 미국 기업에 제공하려는 발상엔 법적 윤리적 문제점이 많다』고 말한다. NSA는 지난 수년간 해온 일반 경제정보 수집 뿐만 아니라 경쟁적인 정보 수집을 위해서도 전 세계에 설치된 NSA 도청망의 이용을 고려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당초 소련을 겨냥한 군사용으로 유럽과 극동지역 우방에 설치한 이 청음 초소들을 우방의 경제적 표적을 공격하기 위한 스파이 활동에 이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정보 관계자들의 말이다. 스투맨 국장은 『NSA의 대우방 스파이 활동 가능성에 대해 매일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면서 『NSA는 분명히 방어적 측면에서 미국 기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 정보기관의 새 역할 추구에 대해 비판론자들은 『정보기관은 확실히 성장산업』이라고 꼬집으며 『평화가 오히려 냉전보다 비싸게 먹히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번 미 의회가 통과시킨 1992년도 수권법안에는 정보기관 예산으로 2백90억∼3백억달러가 책정돼 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세계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냉전 정보예산이었다.
  • “후세인의 아킬레스근” 군부 불화 표면화

    ◎“침공반대” 3성장군등 1백20명 처형설/요직 차지한 측근과 일반 장교간 반목 심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반대한 6명의 이라크군 장군과 1백20명의 장교들이 처형된 것으로 최근 보도되면서 이라크 군부내의 불협화음이 밖으로 새어나오고 있다. 이라크 전문가들과 이라크인 망명객들은 1백만명의 대군중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특별한 비호를 받는 소수세력의 존재야말로 후세인의 강점이 아니라 그의 아킬레스근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라크는 1백여명의 장교 처형사실이 보도되자 이는 『용감한 이라크군의 사기를 꺾으려는 목적』에서 나온 조작 보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분석가들은 후세인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맞서면서 온 나라를 파멸로 이끌고 있다는 의식이 군부내에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지타운 전략 국제문제 연구센터 중동담당 부책임자인 쉬린 헌터는 자신이 이라크 군부내에서 충성의 대상이 누구인가 하는 갈등을 목격했다면서 『전쟁의 위협이 고조되면서 장교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과 후세인에 대한 충성이 상충되고 있음을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침공 이후 이라크를 탈출한 망명객들도 장교들 사이의 불만을 지적하고 있는데 런던에서 발행되는 한 쿠르드어 신문은 지난 6일 처음으로 압둘 알 하즈라지 참모총장의 해임 사실을 보도했으며 이와 유사한 다른 신문도 탈주병들이 인근 터키로 도망친 사실과 쿠웨이트 주둔 여단 사령관 해임사실,그리고 현지 주민에게 지나치게 관용을 베풀었다는 이유로 한 대대장이 처형된 사실 등을 보도했다. 윌리엄 웹스터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노골적으로 기쁨을 나타낸 이같은 일련의 불화중 장교 집단 처형은 13일 터키 동부의 한 도시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한 탈영장교의 입을 통해 알려졌다. 26세의 이 대위는 지난 8월2일 쿠웨이트 공격명령에 순응하지 않은 1백20명의 장교가 기관총으로 처형됐다고 전하고 6명의 3성 장군들도 처형됐다고 밝혔으나 자신이 현장을 직접 목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에 설립된 망명자단체인 뉴 움마당 지도자 사드 자브르는 이같은 사태가 군장교들 그중에서도 엘리트 집단에 의존하고 있는 사담 후세인의 딜레마를 강조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3만∼5만명에 달하는 이라크 군장교중 약 7백명에 달하는 사담 후세인 일가와 그의 출신지역인 타크리트의 부족 사이에서도 불만이 싹트고 있다고 말했다. 후세인이 수니파 회교지역인 타크리트에서 출생,권력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크리트의 부족과 일가 친척들은 모조리 요직을 차지하게 됐으며 신임 라시드 후세인 참모총장을 비롯,3군 사령관이 모두 타크리트족이지만 이들은 최근 후세인이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여 패배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을 보면서 후세인에 대한 열렬한 지지로부터 자신들이 누려온 권력과 부를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이다. 타크리트족 친위세력 내에도 후세인 일가의 혈연과 혼맥으로 구성된 핵심그룹은 후세인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점차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집단인데 후세인 대통령은 이들로 구성된 정보기관과 보안기관을 이용,장교들의 동정을 엄중히 감시하면서 이들의 도전을 막기 위해 지휘관들을 자주 교체해 왔다. 이중에는 후세인을 만나려면 반드시 통해야 하는 그의 두 아들 쿠사이와 우다이,3명의 의붓형제와 2명의 사위,그리고 여러 명의 사촌들이 포함돼 있다. 의붓형제인 와트반과 사바위는 정보와 안보를 각각 맡고 있으며 사위 후세인 카말은 중공업 및 군수산업 장관,그리고 석유장관 서리를 겸임하고 있고 친사촌 알리하산 알 마지드는 전 쿠르드족 거주지역 군사 책임자로서 현재는 이라크의 19번째주로 선포된 쿠웨이트 지사로 무자비한 철권을 휘두르고 있다. 외교관과 망명자들은 가혹한 탄압으로 불만을 일시적으로 잠재울 수는 있겠지만 특히 타크리트 부족 사이에 일고 있는 불만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하고 후세인이 8년 전쟁의 상대국이었던 이란과 국교를 회복하면서 이란의 요구조건을 전면수락한데 대해 고위장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고 전한다.
  • “고르비 축출 가능성”/미 CIA국장

    【워싱턴=김호준특파원】 윌리엄 웹스터 미 CIA(중앙정보국) 국장은 1일 『올해 소련에선 노동자들의 소요 격화로 크렘린에 심각한 도전을 안겨주고 경제가 더욱 악화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의 개혁정책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고르바초프 축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웹스터 국장은 미하원 군사위 증언에서 소련의 새로운 제도들은 산적한 문제들을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련인들은 낮은 생활수준ㆍ생필품난ㆍ점증하는 범죄ㆍ민족분규 등에 짜증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소련의 반동세력들이 고르바초프를 축출할 경우 강경노선의 새로운 소련정권은 국제사회의 비판과 국민들의 대규모 시위 및 소요에 직면하게 돼 강력한 군부의 지지 위에서만 지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북한,군비 계속 증강/소의 군사위협은 감소”/미 CIA국장 밝혀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동유럽에서 일고있는 극적인 변혁의 결과로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들에 대한 소련의 위협이 감소했다고 윌리엄 웹스터 미중앙정보국(CIA)국장이 23일 말했다. 웹스터 국장은 이날 이례적으로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증언을 통해 소련을 비롯한 바르샤바조약기구 국가들의 병력과 전투능력이 감소했으며 이에따라 소련당국이 유럽에서 대규모 공격을 위한 동원준비 기간이 과거보다 오래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스터 국장은 소련의 대서방 위협을 평가,오는 91년 국방예산안의 자료로 삼기위한 이날 청문회에서 이밖에도 소련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국내의 경제적 압력과 민족주의 요구에 밀려 국방예산을 감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미국에 대한 소련의 위협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나 결코 위협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웹스터 국장은 또 계속성과 변화가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북한 독재자들의 의도와 북한 군사력에대한 우리들의 우려는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웹스터 국장은 고립된 북한 정권은 취약한 경제에도 불구하고 이미 가공할 수준인 군사력을 강화할 의도라고 말하고 지금까지의 남북대화는 평양측이 서울측에 대한 적대적인 관계를 개선할 의사가 있음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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