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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낙방전문 취준생’ 변신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낙방전문 취준생’ 변신

    배우 배누리가 화제다. 배누리는 이민호와 함께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출연한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렸다. 사진=배누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텔레포트 연인·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누군가보니 조재현아들과 열애설 ‘재조명’

    텔레포트 연인· 스웨덴 세탁소 배누리, 누군가보니 조재현아들과 열애설 ‘재조명’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이민호와 커플호흡’ 누군가 보니 “조재현 아들과 열애설?”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배우 배누리와 이민호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연인호흡을 맞춘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 역과 잔실 역을 맡으며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다시 만났다.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이와 더불어 과거 배누리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누리는 배우 조재현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 조수훈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자신들의 SNS에 데이트한 사진을 올리는 등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렸다. 한편 현재 배누리는 MBC 드라마넷과 MBC 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극본 이은영, 연출 정환석)’에서 미워할 수 없는 왈가닥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배누리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과거사진 보니 ‘모태미모+볼륨몸매’ 조재현 아들과 다정셀카 눈길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과거사진 보니 ‘모태미모+볼륨몸매’ 조재현 아들과 다정셀카 눈길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이 화제를 모으면서 배우 배누리가 주목받고 있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의 사랑과 애환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이다. ‘텔레포트 연인’에서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해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배누리는 지방대를 졸업했지만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배누리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가 관심을 받으며 과거 사진도 화제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과거사진을 보면 배누리는 현재와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0년 빅뱅의 그녀 ‘롤리걸’로 얼굴을 알린 배누리는 KBS 2TV ‘드림하이’, 채널CGV ‘소녀 K’, SBS TV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4부작으로 방송된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선 이민호와 풋풋한 20대 취업준비생 커플을 연기했다. 배누리는 지난해 1월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스케이트 선수인 조수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해품달 인연 이어졌다 ‘상대역은 이민호’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해품달 인연 이어졌다 ‘상대역은 이민호’

    배우 배누리와 이민호가 다시 만났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 역과 잔실 역을 맡으며 함께 출연했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재회한다.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렸다. 사진=배누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 윤태호 新수요웹툰 ‘알 수 없는 기획실’ 오는 10일부터 연재

    ‘미생’ 윤태호 新수요웹툰 ‘알 수 없는 기획실’ 오는 10일부터 연재

    케이블 드라마 ‘미생’의 웹툰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의 신작이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 ‘우주정복’(blog.ncsoft.com)에서 연재된다. 윤 작가의 신작 ‘알 수 없는 기획실’은 게임회사에서 일어나는 직원들의 분투기를 다룬 작품. 다양한 이유로 차출된 4명의 직원들이 각자 살아남기 위해 게임을 기획·개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모두 ‘팀 부적응자’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윤 작가의 전작 ‘미생’은 종합상사 직장인의 고군분투를 바둑에 빗대 그린 작품으로 웹툰, 웹드라마에 이어 TV드라마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윤 작가는 “포털 등 만화 전문 공간이 아닌 곳에 연재를 하게 돼 설레고 조심스럽다”면서 “그 설렘과 염려에 작은 기대를 얹어본다”는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미현 부장은 “블로그를 통해 게임이 IT와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라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다”며 “블로그를 게임, 만화,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알 수 없는 기획실’은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csoft)에서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몰아보기 마케팅, 시청률에서 자유”

    “몰아보기 마케팅, 시청률에서 자유”

    “사람들이 보고 싶은 드라마를 빨리 보고 끝낼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죠.” 지난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기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이 드라마의 제작을 총괄했던 조 힙스 미디어라이트캐피탈 부사장은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정치 스릴러물인 ‘하우스 오브 카드’는 TV 방송이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먼저 드라마를 공개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독(데이비드 핀처)과 배우(케빈 스페이시)를 캐스팅하는 등 제작과 유통의 역발상으로 성공을 거뒀고 제65회 에미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18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의 강연차 한국을 찾은 힙스 부사장은 “초기 단계부터는 아니지만 고객층과 취향을 분석하는 데 빅데이터를 활용했고 동시에 배우와 감독의 전작도 철저하게 분석했다”면서 “하지만 빅데이터가 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전 제작된 이 드라마는 시즌 1편과 2편이 국내외에서 ‘몰아보기’ 유행을 일으켰지만 결말의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도 있다. “예전에 사람들이 영화를 DVD로 하루에 몰아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우리는 이 같은 성향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봅니다. 일단 시청률에 시달릴 필요도 없고 고객에 맞춘 장기적인 마케팅도 가능하죠. 지난 2년간 지켜본 결과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 반전이나 결말 등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함구하는 문화가 잘 형성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에도 웹드라마 열풍이 부는 등 드라마의 유통 구조에 대한 변화는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다. 그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지만 개발 단계이고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 변화의 속도는 느린 편”이라면서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 제작자들에게는 흥미로운 타이밍인 것은 분명하다”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웹드라마 인형의 집, 삐뚤어진 모성애+욕망의 최후..‘일상 속 극한 공포’

    웹드라마 인형의 집, 삐뚤어진 모성애+욕망의 최후..‘일상 속 극한 공포’

    ‘웹드라마 인형의 집’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16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동화처럼 아름답지만 섬뜩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전개되는 이야기로 삐뚤어진 모성애, 그리고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 담은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누구에게나 일상적인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으로 변하게 되면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되는 인간 심리를 담았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16일 자정 한국 네이버 TV캐스트(http://m.tvcast.naver.com/dollhouse),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됐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중미 3개국 동시 방영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한 웹드라마 등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3개나 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웹드라마 인형의 집 무섭네”, “웹드라마 인형의 집, 절대 못 본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 이거 보면 인형 못 볼 듯”, “웹드라마 인형의 집, 혼자 살아서 이런 거 못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웹드라마 인형의 집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형의 집, 등골 오싹한 포스터 ‘사라진 소녀들. 숨은 하나는?’

    인형의 집, 등골 오싹한 포스터 ‘사라진 소녀들. 숨은 하나는?’

    웹드라마 ‘인형의 집’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공개된 스릴러 웹드라마 ‘인형의 집’(원안 김선권, 연출 이규식) 포스터에는 마치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유일한 배경인 집을 뒤로 공포를 느끼는 듯한 두 소녀가 서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화이트 색 원피스를 입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 듯 무표정으로 서 있는 선주아(영희 역)와 박선주(화영 역)의 모습은 왠지 모를 서늘함을 전해준다. 이어 집 위에서 마치 이 소녀들을 지켜보고 있는 한 남자의 실루엣이 공포감을 더해 눈길을 끈다. 경기도 가평의 촬영장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서로 분위기와 컨셉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표정 하나 하나까지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감정을 만들어 가는 등 최대한 섬뜩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오는 16일 밤 12시 한국 네이버TV 캐스트,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동시 방영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인형의 집) 연예팀 chkim@seoul.co.kr
  •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조회수 100만 육박…홍길동전 비화 둘러싼 액션 활극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조회수 100만 육박…홍길동전 비화 둘러싼 액션 활극

    웹 드라마 ‘간서치열전’이 화제다. ‘간서치열전’은 지난 13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됐으며 20일 현재 누적 조회수 80만을 돌파해 100만을 목전에 두는 등 인기가 가파르다. 앞서 지난 10일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은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간서치열전’은 총 7회에 걸쳐 웹 드라마 버전을 매일 자정에 공개해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 내외로 선보이며 웹 드라마만이 가질 수 있는 간결하고 강렬한 스토리 전개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이 첫 공개된 지난 13일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 무사히 방송이 나갔다. 결국 우리가 하는 일은 얼마나 재미있어 해주시나 하는 것에 달려있다”며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드라마 한편이지만 인터넷으로 연재되는 일주일 동안 혹은 방송 70분 동안 즐거우셨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은 허균의 홍길동전 탄생 비화로 사라진 ‘홍길동전’을 둘러싼 추적 액션 활극으로, 웹드라마 버전에서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5분을 포함한 통합 편은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소식에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이런 종류의 드라마는 처음이다”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스토리가 너무 재밌다”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정말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홍길동 탄생 비화 그린 ‘간서치열전’ 예고편…기대감↑

    [영상]홍길동 탄생 비화 그린 ‘간서치열전’ 예고편…기대감↑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연출 박진석)의 예고편 영상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KBS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캐스트에 ‘간서치열전’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성은 홍이요, 명은 길동이니, 그 이름 하여 홍길동이라. 조정의 만조백관이 홍길동의 변화 불측함을 아는지라, 뉘 감히 나서서 잡을 수 있으리오. 길동의 소원이 조선의 병조판서인지라, 조선을 떠나리라 하오니”라는 흥미로운 내레이션과 함께 미스터리하고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간서치열전’은 허균이 썼다고 전해지는 언문 소설 ‘홍길동전’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긴박하게 그려낸 추적극으로 실제 역사적 실존 인물들을 등장시켜 복합장르물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화배우 한주완의 내레이션, 박진감 넘치는 BGM, 복면을 쓰고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나이 등 예측불허의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간서치열전’은 웹과 모바일 플랫폼에 선공개 되는 첫 지상파 콘텐츠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 웹드라마 시장에서의 KBS의 새로운 시도라 평가받고 있다. ‘간서치열전’은 오는 13일 밤 12시부터 매일 10분씩 여섯 차례에 걸쳐 총 70분 분량 중 55분가량이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이후 마지막 7회는 19일 일요일 밤 12시 KBS 2TV 본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사진·영상=KBS 한국방송 (MyloveKB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에이젝스, 명동 내복 댄스파티 연다

    ‘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에이젝스, 명동 내복 댄스파티 연다

    ‘뱀파이어의 꽃’ 김가은과 에이젝스가 명동에서 내복 댄스파티를 연다.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이 방영 4일 만에 백만 뷰를 돌파함에 따라 김가은(서영 역), 에이젝스 재형(루이 역), 형곤(레카 역), 승엽(백한 역), 효준(아칸 역) 등 주연배우들의 공약인 내복 댄스 파티가 오는 9일(수) 저녁 7시 명동에서 열린다. ‘뱀파이어의 꽃’측은 명동 내복 댄스파티와 함께 오는 20일(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amflower)을 통해 백만 재생수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뱀파이어의 꽃’ 동영상을 퍼간 뒤 페이스북에 URL을 남기는 형식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작가 사인본 원작 소설, 에이젝스 사인씨디, 벨라빈스 팥빙수 선물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에이젝스 재형 분)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김가은 분)의 핏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 ‘뱀파이어의 꽃’ 백만 뷰 돌파시 “내복 입고 명동에서 춤” 공약

    ‘뱀파이어의 꽃’ 백만 뷰 돌파시 “내복 입고 명동에서 춤” 공약

    ‘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에이젝스 재형, 형곤, 승엽, 효준이 한여름 내복댄스를 선보인다. 지난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핫한 화제로 떠오른 ‘뱀파이어 꽃’의 주연배우 5인방이 백만 뷰를 돌파할 시 “명동 한복판에서 내복을 입고 춤을 추겠다”며 특급 공약을 내건 것. 영상이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약 44만 건의 재생수를 돌파한 ‘뱀파이어 꽃’은 현재 70만 재생수를 돌파하며 거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처럼 날마다 재생수를 높여가며 웹드라마계의 새로운 역사까지 쓰는 등 화제몰이에 나선 만큼 이들의 ‘명동 내복 댄스파티’는 조만간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뱀파이어의 꽃’은 동명 네이버 인기 웹 소설을 각색해 재구성한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다.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재형 분)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김가은 분)의 핏빛 로맨스를 담아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웹드라마 감독 “20대女와 필로폰 투약” 검거 누구?

    웹드라마 감독 “20대女와 필로폰 투약” 검거 누구?

    웹드라마 감독 “20대女와 필로폰 투약” 검거 누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웹드라마 감독 배모(36)씨와 이모(20·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또다른 여성 홍모씨와 함께 서울 논현동 배씨 자택과 강남 지역의 모 호텔 등지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1회용 주사기로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와 홍씨는 지인인 배씨의 꼬드김에 넘어가 필로폰에 손을 댔으며, 하루 오전시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팔에 필로폰을 주사하기도 했다. 배씨는 지난해 강남 클럽이나 본인 집에서 필로폰을 물이나 음료수, 양주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혼자서 여러 번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배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홍씨의 경우 마약을 끊겠다는 서약과 함께 교육을 수강하겠다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됐다. 배씨는 지난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인터넷 웹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드라마 감독, 여자 2명과 함께 호텔 다니면서 필로폰 투약…누군가 했더니

    웹드라마 감독, 여자 2명과 함께 호텔 다니면서 필로폰 투약…누군가 했더니

    웹드라마 감독, 여자 2명과 함께 호텔 다니면서 필로폰 투약…누군가 했더니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3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웹드라마 감독 배모(36)씨와 이모(20·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웹드라마 감독 배씨와 이씨는 지난 1월 또다른 여성 홍모씨와 함께 서울 논현동 웹드라마 감독 배씨 자택과 강남 지역의 모 호텔 등지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1회용 주사기로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와 홍씨는 지인인 웹드라마 감독 배씨의 꼬드김에 넘어가 필로폰에 손을 댔으며 하루 오전시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팔에 필로폰을 주사하기도 했다. 웹드라마 감독 배씨는 지난해 강남 클럽이나 본인 집에서 필로폰을 물이나 음료수, 양주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혼자서 여러 번 투약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웹드라마 감독 배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홍씨의 경우 마약을 끊겠다는 서약과 함께 교육을 수강하겠다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됐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감독인 배씨는 지난해 유명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은 ‘뱀파이어의 꽃’ 여주인공 ‘서영’역 캐스팅

    김가은 ‘뱀파이어의 꽃’ 여주인공 ‘서영’역 캐스팅

    배우 김가은이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 여주인공 ‘서영’ 역에 캐스팅 됐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재형 분)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의 핏빛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가은은 평범한 인간 여고생 서영으로 등장, 뱀파이어 역의 그룹 에이젝스 멤버 재형(루이 역), 형곤(레카 역), 승엽(백한 역), 효준(아칸 역)과 호흡을 맞춘다. 여주인공 서영(김가은 분)은 고아이지만 밝고 긍정적인 평범한 여고생으로 어느 날 루이라는 뱀파이어를 만나 뱀파이어꽃을 찾는 과정에서 갖은 위험에 처하면서도, 에이젝스 재형과의 뜨거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이다. 그동안 드라마 ‘브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감격시대’ 등에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휘해왔던 김가은은 이번 작품에서 친근하고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 TV 드라마 본방 사수? 인터넷·모바일 활용 입소문을 내라

    TV 드라마 본방 사수? 인터넷·모바일 활용 입소문을 내라

    TV 드라마 ‘본방 사수’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인터넷 다운로드나 IPTV, 모바일 등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시청 패턴도 급속도로 변했다. 방송사들도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등 ‘연합전선’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다. SBS는 최근 이 같은 전략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오는 31일까지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과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1, 2회 방송분을 홈페이지와 IPTV, 푹(pooq), 모바일 등을 통해 무료로 방송했다. ‘쓰리데이즈’는 전개 속도가 빠른 스릴러 장르라 초반 몰입도가 중요하고, ‘신의 선물’ 역시 유괴 사건 2주 전으로 타임워프(시간왜곡)한다는 설정 때문에 1, 2회의 인터넷 무료 공개는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유료일 경우 거둘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하면서 무료화한 것에 대해 SBS 관계자는 “영화의 무료 시사회처럼 일종의 입소문 마케팅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쓰리데이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드라마가 각종 인터넷 드라마 사이트에 무료로 퍼지면서 ‘입소문’ 효과를 낸 셈이다. 지상파에 비해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케이블이나 종편 드라마의 경우 인터넷 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이다. 아예 TV 방송 전에 1회차를 선공개하거나 TV와 온라인에서 동시 방송을 하기도 한다. JTBC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첫 방송 3일 전에 1회 전편을 온라인에 먼저 공개해 1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김희애와 유아인이 주연한 드라마 ‘밀회’도 첫회의 절반에 가까운 20분 분량의 하이라이트를 인터넷에 사전 공개했다. 1회당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TV와 인터넷을 동시에 공략하는 웹드라마도 인기다. 드라마 큐브의 ‘어떤 안녕’은 방송 30분 뒤 네이버 TV캐스트에 노출했고, SBS플러스의 ‘여자만화 구두’는 TV 본방송에 앞서 IPTV,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볼 수 있다. 시청 사각지대에 있는 드라마의 경우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지난해 10월 MBC는 단막극 시리즈 ‘단막극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매회 본방송이 끝나자마자 네이버 TV캐스트에 해당 에피소드를 올렸다. 작품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지만 늦은 방송 시간(일요일 밤 11시 55분)이 한계로 꼽히는 KBS ‘드라마 스페셜’도 방송 전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드라마를 공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KBS 드라마국 김용수 팀장은 “지상파 TV가 인터넷과 모바일을 경쟁 상대로만 여겼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마케팅에 적절히 이용하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유노윤호·빅뱅 30분 출연에 1억원

    유노윤호·빅뱅 30분 출연에 1억원

    그룹 ‘동방신기’ 출신 유노윤호가 30분짜리 드라마에 출연하고 1억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6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하며 관광공사가 한국 관광지 홍보 목적으로 한류스타를 동원해 만든 30분짜리 웹 드라마 ‘하루’ 제작에 51억원을 쓴 사실을 밝혔다. 관광공사는 특히 유노윤호와 그룹 ‘빅뱅’에게 1억원, 탤런트 이다해씨 5000만원, 김범·한채영·박시후씨 각 4000만원 등 모두 3억 700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했다. 유노윤호와 빅뱅은 1분당 333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안 의원은 “국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의 회당 평균 제작비가 1억 5000만원 수준”이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관광공사가 과다한 제작비와 출연료를 책정하게 된 사유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한류드라마 ‘하루’ 日서 제작발표회

    한류드라마 ‘하루’ 日서 제작발표회

    유노윤호, 김범, 한채영, 박시후 등 한류스타가 출연한 드라마 ‘하루’가 26일 도쿄 제국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캐릭터마다 얽히고 설킨 사연을 가진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하루’는 부산, 전남 곡성, 경기도 양평, 해랑열차, 한강 등지에서 촬영했다.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티저 영상은 9월10일 공개된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일본에서는 2004년 ‘겨울 연가’ 때부터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동지역에서는 무려 38개의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는 중”이라며 “‘하루’는 한류스타가 출연한 웹드라마 형식의 캠페인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참고하면 클릭한 정보를 통해 여행가이드 역할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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