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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 점심값에 ‘외식보다 급식’…단체급식 업계 1분기 호실적

    비싼 점심값에 ‘외식보다 급식’…단체급식 업계 1분기 호실적

    엔데믹으로 재택근무가 종료되고 ‘런치플레이션’(런치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이 심화되면서 단체급식·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단체급식은 경기 침체기에 대표적인 수혜 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데, 통계청에 따르면 외식 물가가 지난달까지 2년 5개월간 지속 상승하면서 급식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9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수치다. 통상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지만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핵심사업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졌다. 특히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적극적인 신규 사업 수주 활동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560억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웰스토리는 1분기 매출이 6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고,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7.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2.5%, 지난해 4분기 0.2% 등 저조했으나 올해 1분기 들어 4.4%로 회복됐다. 특히 외식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식 수요가 증가하고, 식자재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회복됐다는 설명이다. 지난 3월 인적분할한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매출이 5337억원,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17.7% 늘었고, 영업이익은 78.7% 뛰었다.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데믹에 따라 단체급식을 비롯해 식재 및 외식사업 전반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냄에 따라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 PGA 단일 대회 3연패 나서는 이경훈 “우승 때 딸이 뛰어오면 정말 행복할 것”

    PGA 단일 대회 3연패 나서는 이경훈 “우승 때 딸이 뛰어오면 정말 행복할 것”

    “여기 올 때마다 마음이 편해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G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경훈이 대화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11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를 앞두고 열린 온라인 인터뷰에서 이경훈은 “지난해보다 자신감도 더 생겼고, 기분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경훈은 자신의 통산 PGA 투어 2승을 모두 이 대회에서 거뒀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2연패에 성공하며 이 대회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선수가 PGA 투어에서 동일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경훈이 유일하다. 이날 연습을 마치고 기자들과 온라인으로 만난 이경훈은 “지난주 대회 톱10에 들어 좋은 기운을 얻고 왔다”며 “지난해 비해 자신감도 더 커진 상태여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3연패 욕심이 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라며서도 “너무 큰 부담을 느끼고 싶지는 않고, 3연패 도전의 기회가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경훈은 지난해 10월 더 CJ컵 3위, 올해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공동 7위, 지난주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8위 등 세 차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유독 좋은 결과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이경훈은 “페어웨이가 넓어 드라이버를 자신 있게 칠 수 있고, 퍼트도 잘 된다”며 “아이언 샷도 잘 돼서 좋은 버디 기회를 많이 잡았던 것이 2연패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훈은 2021년 우승 사진은 아내와 함께 지난해 우승 사진은 딸과 함께 촬영했다. 그는 ““올해 우승했을 때 딸이 뛰어와 제게 안기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경기가 안 풀리면 기분이 굉장히 가라앉았는데, 지금은 집에 가면 아이가 있고, 웃음도 끊이지 않아서 대회 결과와 관계 없이 행복하다”고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 샷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훈은 “오른쪽으로 많이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잡기 위해 힘을 잘 쓰되 밀리지 않고 중심에 있으려고 하는 부분에 신경을 쓴다”면서 “예전에 비해 일관성이 좀 더 생겼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선 “일단 이번 시즌 우승이 목표”라며 “이번 주에 우승이 찾아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래도 일단 작년의 저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남은 시즌 우승을 위해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경훈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2시 44분에 1라운드를 시작한다.
  • 이경훈 ‘PGA 투어 3연패’ 전설 쓸까

    이경훈 ‘PGA 투어 3연패’ 전설 쓸까

    이경훈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에 나선다. 이경훈은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1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2021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TPC 크레이그 랜치가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할 정도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두 차례 대회 모두 이경훈은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1년에는 샘 번스를 세 타 차로 눌렀고, 지난해에는 조던 스피스와 치열한 승부를 벌여 한 타 차이로 우승했다. 번스는 세계랭킹 13위, 스피스는 10위를 달리고 있는 PGA의 강자다. 단일 대회 3연패는 PGA 투어는 물론 다른 투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 1944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도 3연패를 기록한 선수는 메이저 대회 8승을 포함해 PGA 통산 39승을 기록한 ‘레전드’ 톰 왓슨(1978~80년)이 유일하다. 샘 스니드(1957~58년)와 잭 니클라우스(1970~71년)도 3연패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한마디로 이경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PGA 투어에서도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이경훈은 이 골프장의 최다 언더파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는 2021년 대회에서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종전 기록(23언더파)을 갈아 치우더니 지난해에는 26언더파를 치면서 기록을 또 경신했다. 분위기도 좋다. 이경훈은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특급 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도 마지막 날 3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12계단 끌어올려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다. 샷감이 좋은 상태에서 익숙하고 편한 코스를 만나기 때문에 충분히 3연패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세계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와 지난해 준우승자 스피스,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마쓰야마 히데키 등 PGA 강자들이 줄줄이 나선다. 이경훈 외에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과 김시우, 안병훈, 김성현, 노승열 등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18위 임성재는 이번 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이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 이경훈 한국인 첫 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 도전

    이경훈 한국인 첫 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 도전

    이경훈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에 나선다. 이경훈은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14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2021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TPC 크레이그 랜치가 자신에게 잘 맞는다고 할 정도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두 차례 대회 모두 이경훈은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1년에는 샘 번스를 세 타 차로 눌렀고, 지난해에는 조던 스피스와 치열한 승부를 벌여 한 타 차이로 우승했다. 번스는 세계랭킹 13위, 스피스는 10위를 달리고 있는 PGA의 강자다. 단일 대회 3연패는 PGA 투어는 물론 다른 투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 1944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도 3연패를 기록한 선수는 메이저대회 8승을 포함해 PGA 통산 39승을 기록한 ‘레전드’ 톰 왓슨(1978~80년)이 유일하다. 샘 스네드(1957~58년)와 잭 니클라우스(1970~71년)도 3연패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한마디로 이경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PGA 투어에서도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이경훈은 이 골프장의 최다 언더파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는 2021년 대회에서 최종합계 25언더파로 종전 기록(23언더파)를 갈아치우더니, 지난해에는 26언더파를 치면서 또 경신했다. 분위기도 좋다. 이경훈은 지난주 열린 PGA 투어 특급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도 마지막 날 3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12계단 끌어올려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다. 샷감이 좋은 상태에서 익숙하고 편한 코스를 만나기 때문에 충분히 3연패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세계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와 지난해 준우승자 스피스,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마쓰야마 히데키 등 PGA 강자들이 줄줄이 출전한다. 이경훈 외에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과 김시우, 안병훈, 김성현, 노승열 등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18위 임성재는 이번 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 양정원 유부녀됐다 “비공개로 결혼식” 신랑 직업은

    양정원 유부녀됐다 “비공개로 결혼식” 신랑 직업은

    배우 양정원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측은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다며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계기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방송활동과 함께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 42점 폭발 하든+34점 부활 엠비드…필라델피아, 보스턴과 2승2패

    42점 폭발 하든+34점 부활 엠비드…필라델피아, 보스턴과 2승2패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원투 펀치 제임스 하든과 조엘 엠비드가 76점을 합작하며 2022~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준결승·7전4승제)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필라델피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NBA 동부 PO 2라운드 4차전 홈 경기에서 하든(42점·3점슛 6개 8리바운드 9어시스트)과 엠비드(34점 1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보스턴 셀틱스를 116-115로 제쳤다. 이로써 1승 뒤 2연패했던 필라델피아는 시리즈 전적을 2승2패로 맞췄다. 두 팀은 10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으로 장소를 옮겨 5차전을 치른다. 이날 1쿼터 후반부터 앞서기 시작한 필라델피아는 2~3쿼터에 하든이 3점슛 5개 포함 23점, 엠비드가 16점을 몰아치며 한 때 16점 차까지 앞서기도 했다. 3쿼터 제이슨 테이텀(24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 8블록), 4쿼터 마커스 스마트(23점 7어시스트)를 앞세워 추격한 보스턴에 따라 잡히기 시작한 필라델피아는 쿼터 중반 동점을 허용했고, 쿼터 종료 51.3초를 앞두고는 105-107로 뒤져 패전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4쿼터 종료 16.4초 전 하든의 플로터가 림을 갈라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연장에서도 필라델피아는 종료 38.1초 전 테이텀에게 3점포를 얻어맞아 113-115로 뒤져 다시 위기를 맞았다. 이때 하든과 엠비드가 다시 필라델피아를 구해냈다. 경기 종료 19초 전 엠비드가 로포스트를 파고들다 오른쪽 코너로 빼준 공을 받은 하든이 역전 3점 결승포를 쏘아올렸다. 뒤이어 보스턴의 스마트가 쏜 3점슛도 림을 갈랐으나 종료 버저가 울린 뒤 손을 떠난 것으로 판정돼 경기는 그대로 116-115, 필라델피아의 승리로 끝났다.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21점·3점슛 4개), 스마트 등이 분전한 보스턴은 막판 뒷심을 발휘했으나 대역전극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서부 PO 2라운드에서는 피닉스 선스가 원투 펀치 케빈 듀랜트(36점 11리바운드)와 데빈 부커(36점 12어시스트)가 앞장서 덴버 너기츠를 129-124로 제압하며 안방에서 2연승, 역시 시리즈 전적을 2승2패로 맞췄다. 랜드리 샤멧(19점·3점슛 5개)이 4쿼터에만 3점슛 4방을 포함해 14점을 쓸어담아 승리의 수호신이 됐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53점 11어시스트로 대폭발하고 자말 머리가 28점으로 분전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 임성재·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 톱10… 매킬로이는 50위권 턱걸이

    임성재·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 톱10… 매킬로이는 50위권 턱걸이

    임성재와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공동 8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를 공동 5위로 시작했던 터라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임성재와 이경훈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렸다. 하지만 이날 이글 하나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3계단 떨어졌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7번째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RBC 헤리티지(공동 7위)와 취리히 클래식(6위)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해 분위기가 좋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그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공동 4위다.이날 임성재는 7번(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5m 남짓한 거리에 떨어뜨린 뒤 이글을 낚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후반 17번(파3) 홀 티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면서 상위권 진입에 대한 꿈이 물거품이 됐다. 임성재는 바로 귀국해 11일부터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3라운드 공동 20위였던 이경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고 순위를 끌어올려 시즌 3번째 톱10에 들었다. 지난해 10월 CJ컵 3위, 올해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7위 이후 4개월 만이다. 우승은 세계랭킹 80위 윈덤 클라크가 차지했다. 클라크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세계랭킹 5위인 잰더 쇼플리(미국·15언더파 269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자신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8승을 노린 쇼플리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해리스 잉글리시와 티럴 해턴이 공동 3위(12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만 세 차례 우승을 보유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47위(이븐파 284타)에 그쳤다.
  • 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 1R 공동 2위

    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 1R 공동 2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낚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5언더파 66타로 케빈 스트릴먼, 테일러 무어, 잰더 쇼플리,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와 공동 2위로 단독 1위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는 한 타 차. 이경훈은 이날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전후반 버디를 3개씩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5~7번 홀에서 버디 3개를 몰아쳤고 10번과 13,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로 패트릭 캔틀레이 등과 공동 7위를 달렸다. 김시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쳐 3언더파 68타인 공동 16위, 임성재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25위다. 마스터스 컷 탈락 설욕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공동 16위(3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매킬로이는 과거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3차례 우승했다. 18홀(61타), 72홀(267타) 코스 레코드도 모두 갖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미국)는 공동 36위(1언더파 70타)로 주춤했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특급 대회로 총상금이 지난해 900만달러에서 두 배 넘게 뛰어올랐다. PGA 투어는 톱 랭커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시리즈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2~23시즌 17개 대회를 특급 대회로 지정하고 총상금 규모를 대부분 2000만달러 규모로 올렸다.
  • MVP 엠비드의 굴욕…부상 복귀하자 팀 패배

    MVP 엠비드의 굴욕…부상 복귀하자 팀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품고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팔라델피아는 오히려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필라델피아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2~23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4승제) 2차전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포 20방을 두들겨 맞으며 87-121로 무릎을 꿇었다. 원정에서 1승1패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안방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로 돌아가 6일 3차전을 치른다. 필라델피아의 에이스 엠비드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PO 1라운드 3차전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4차전에 결장했고, 보스턴과의 첫 경기도 뛰지 못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브루클린에 4연승을 거두며 1라운드를 통과하더니 보스턴과의 첫 대결에서도 승리했다. 그런데 정작 엠비드가 복귀하자 이번 PO 들어 첫 패배를 당했다. 전날 NBA 데뷔 7시즌만에 생애 첫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엠비드는 이날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를 두텁게 감고 출전을 강행했으나 26분 37초를 뛰며 15점에 3리바운드 5블록슛으로 기대에 못미쳤고, 팀도 패해 MVP의 자존심을 구겼다. 엠비드가 토바이어스 해리스(16점)에 다음 가는 팀 내 고득점자일 정도로 필라델피아 전체적으로 슛 감각이 떨어졌다. 1차전에서 3점슛을 17개 꽂았는데 이날은 6개로 식어버렸다. 엠비드가 없을 때 팀의 구심점이 됐던 제임스 하든 또한 12점 10리바운드로 부진했다. 1쿼터부터 꾸준히 간격을 벌린 보스턴은 3쿼터에 3점슛 7개를 퍼부으며 쿼터 막판 29점 차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리를 굳혔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7점에 그쳤으나 ‘마스크맨’ 제일런 브라운이 첫 득점부터 3점을 꽂아 넣으며 25점으로 펄펄 날았고 맬컴 브록던은 3점슛 6개 포함 23점을 찍었다. 마커스 스마트는 공수에서 두루 활약하며 15점을 올렸다.
  • RBC 무단 결장 매킬로이 보너스 40억 잃었다

    RBC 무단 결장 매킬로이 보너스 40억 잃었다

    마스터스 컷 탈락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 무단 결석한 로리 매킬로이가 보너스 300만 달러(약 39억 9900만원)를 잃어버렸다. AP통신과 ESPN 등은 4일(한국시간) PGA투어 제이 모노핸 커미셔너의 말을 인용해 “매킬로이가 지난 시즌 선수 영향력 지수 2위 보너스 1200만 달러에서 25% 삭감된 900만 달러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PGA 투어는 LIV 골프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올 시즌부터 총상금 2000만 달러짜리 12개 특급대회를 신설했다. 또 선수가 부상 등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2차례 이상 불참 할 경우 벌칙을 부과하기로 했다. 매킬로이는 올해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도 불참했기 때문에 RBC 헤리티지에 별다른 이유 없이 출전하지 않으면 서 징계를 받게 됐다. 특히 아예 처음부터 출전 신청을 내지 않았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달리 RBC 헤리티지는 출전 신청까지 냈다가 대회 직전에 철회했다. 매킬로이가 이유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지만,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충격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매킬로이는 지난 3일 웰스 파고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해 마스터스 컷 탈락 때문에 RBC 헤리티지에 불참했음을 시사했다. 이어 “RBC 헤리티지에 출전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보너스 중 일부 몰수)가 나올지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대회 불참은 쉬운 결정이었다. 내가 다른 것들을 준비하는 데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에 불참할 이유가 있었고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에게 이를 밝혔다. 그가 나의 사유를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너핸 커미셔너는 “(특급대회에) 부상 때문이 아닌데도 두 번 불참하면 영향력 지수 보너스의 25%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 규칙은 공정하고 예외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선수가 재정비를 위해 대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규칙이 정한 범위 안에서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모습 드러내는 매킬로이… 웰스파고 4승 가나

    모습 드러내는 매킬로이… 웰스파고 4승 가나

    마스터스 컷 탈락 충격 이후 대회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한다. 오는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은 앞서 매킬로이가 2번이나 우승을 거둔 대회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8일 마스터스 2라운드까지 5오버파로 컷 탈락한 이후 지난달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 돌연 불참하는 등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특히 RBC 헤리티지는 PGA 투어가 지정한 특급 대회 중 하나였다. 이번에 치러지는 웰스파고 챔피언십도 특급 대회 중 하나다. PGA 투어는 지난해 출범한 LIV 시리즈로 톱 랭커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2~23시즌 17개 대회를 특급 대회로 지정하고 각 총상금 규모를 대부분 2000만달러 규모로 올렸다. 매킬로이는 과거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3차례나 우승했다. 2010년 대회에선 자신의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5년과 2021년에도 정상에 오르며 퀘일 할로 클럽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18홀(61타), 72홀(267타) 코스 레코드를 모두 보유할 정도로 이 코스에 강하다. 매킬로이의 라이벌은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PGA 우승을 기록한 호마는 지난해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에도 이미 2승을 수확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주형, 김시우, 임성재, 안병훈, 이경훈, 김성현이 출전한다. 김주형, 김시우, 임성재, 이경훈은 지난해 9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에 뽑혀 나흘간 퀘일 할로 클럽에서 스윙을 휘둘렀다.
  • 피나우 멕시코 오픈 우승… 준우승 람 PGA 상금 신기록

    피나우 멕시코 오픈 우승… 준우승 람 PGA 상금 신기록

    토니 피나우가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타이틀 방어를 노리던 욘 람을 꺾고 멕시코오픈(총상금 77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람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PGA 투어 단일 시즌 최고 상금 신기록을 새로 썼다. 피나우는 1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피나우는 2위 람(21언더파 263타)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38만 6000 달러(약 18억 5000만원)다. 2016년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피나우는 지난해 11월 휴스턴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시즌 2승 및 통산 6승을 수확했다. 지난해 7월 이후 3M 오픈, 로켓 모기지 클래식, 휴스턴 오픈으로 2022년 3승을 거둔데 이어 올해 첫 우승이다. 최종 라운드를 두 타차 선두로 출발한 피나우는 전반에 버디 3개를 잡으며 2타를 줄이는데 그친 람과의 격차를 3타로 벌렸다. 이후 17번(파3) 홀에서 람이 티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람은 3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생애 첫 PGA 투어 타이틀 방어를 노렸지만 피나우를 따라잡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람은 준우승으로 상금 83만 9300달러(약 11억 2000만원)를 받아 2022~23시즌 상금 1446만 2840 달러(약 193억 9000만원)를 기록해, 지난해 스코티 셰플러의 1404만 6910 달러를 넘어 PGA투어 단일시즌 최고상금 신기록을 세웠다. 람은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시즌 4승을 거뒀다. 다음주 특급대회 웰스 파고 챔피언십을 앞두고 대부분의 상위권 선수들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한국선수 중에는 신인 김성현이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공동 24위(10언더파 274타)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이 이날만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고 7언더파 64타를 쳐 전날보다 33계단 뛴 공동 33위(8언더파 276타)를 기록했고, 노승열은 공동 46위(6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 하루에 10언더파… 욘 람 생애 첫 PGA 타이틀 방어 도전

    하루에 10언더파… 욘 람 생애 첫 PGA 타이틀 방어 도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멕시코오픈(총상금 770만 달러)에서 3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욘 람이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노리게 됐다. 30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람은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했다. 10언더파는 비단타 바야르타의 코스 레코드이면서 람의 PGA 투어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 기록이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친 람은 순위를 공동 2위까지 끌어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람은 단독 선두인 토니 피나우를 두 타 차로 추격하며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기회를 잡았다. 피나우는 지난해 준우승자다. 람은 DP 월드투어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 있으나 PGA 투어에서는 인연이 없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람은 “정말 행복하다”며 “나 자신에게 내일을 위한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국선수 중에선 김성현이 공동 23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김성현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 순위를 9계단 끌어올려 공동 10위 선수들과 3타차 공동 23위가 됐다. 김성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것이 올 시즌 유일한 톱10 기록이다. 노승열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46위, 안병훈은 1언더파 212타 공동 66위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를 앞두고 열려 톱 랭커가 많이 출전하진 않았다.
  • ‘BNP 파리바 오픈’ 선수 착용 컬렉션 국내 출시

    ‘BNP 파리바 오픈’ 선수 착용 컬렉션 국내 출시

    휠라는 최근 세계적 명성의 테니스대회 ‘2023 BNP 파리바 오픈’ 참가 후원 선수들이 착용하는 테니스웨어인 ‘타이 브레이커 컬렉션’(Tie Breaker Collectio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 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휠라는 이번 대회 공식 의류·슈즈 후원사로도 참여했으며, 2021 프랑스오픈 여자 복식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와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 존 이스너(미국), 브랜든 나카시마(미국),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등 대회에 참가한 휠라 글로벌 후원 선수들을 위해 최상위급 경기복을 컬렉션으로 구성해 지원에 나섰다. 본격 테니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특별히 이번 컬렉션을 출시했다. 남성용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여성용 홀터넥 탑과 치마바지, 원피스, 바람막이 등으로 구성했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소재 선택, 패턴 구성에 반영해 경기복 기술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 아이템인 ‘글로벌 파리바오픈 배색 반소매 티셔츠’와 같은 색상의 ‘글로벌 파리바오픈 배색 반바지’는 컬렉션 대표 컬러인 피콕 블루 바탕에 목과 몸통 사이드 부분 블랙 배색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티셔츠의 경우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 흡습·속건 기능에 패션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 英·美 춤 예능 심사위원 17년…10점 쏘던 렌 굿맨 [메멘토 모리]

    英·美 춤 예능 심사위원 17년…10점 쏘던 렌 굿맨 [메멘토 모리]

    영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TV 춤 예능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렌 굿맨이 별세했다. 78세. 굿맨의 에이전트 재키 길은 굿맨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켄트주 턴브리지 웰스에 있는 호스피스 시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BBC 방송과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굿맨은 그동안 뼈암으로 투병해 왔다. 프로 댄서였던 굿맨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동안 B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에 수석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인과 프로 댄서를 짝지어 사교댄스 경연을 시키는 형식으로, 영국에서 첫 방송 후 큰 인기를 끌면서 그 포맷이 미국을 비롯해 세계 10여개국에 수출됐다. 미국에서는 ‘댄싱 위드 더 스타스’(Dancing With the Stars)라는 이름으로 ABC 채널에서 2005년부터 방송됐다. 굿맨은 ABC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7년 동안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이 프로그램의 기둥 역할을 했다. 특유의 영국식 발음과 촌철살인의 심사평, 유머로 사랑받으며 이 프로그램을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끌었다. 성(姓)대로 좋은 사람이었다. 만점 10점을 남발하다시피했는데 그는 이 정도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면 10점을 받을 만하다고 말하곤 했다. 아주 아니다 싶을 때 7점을 준 것이 최하점이었는데 늘 그 때마다 경연자가 보완해야 할 점을 일일이 지적하는 등 열성적으로 조언한 것으로 유명했다.음악 애호가였던 그는 한때 BBC 라디오2 프로그램 진행자 폴 오그래디를 보조하는 역할로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19세 때 춤을 배우기 시작해 영국 볼룸 댄스 챔피언을 비롯해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댄서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켄트주 다트포드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댄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해 왔다. B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트릭틀리 컴 댄싱’ 첫 회를 며칠 앞두고 네 명의 심사위원 중 크레이그 레벨 호우드, 아를렌 필립스, 브루노 토니올리는 참여하겠다고 했는데 네 번째가 못하겠다고 통보해 왔다. 제작진은 ‘멘붕’이 왔다. 수십명의 세계 챔피언들을 인터뷰했지만 적임자를 못 찾았던 제작진은 대안이 없었다. 이 때 전 뉴질랜드 챔피언 에린 보아그가 제안했다. “렌 굿맨을 섭외해봐요. 그도 다트포드의 춤 선생이에요. 이 캐릭터 딱인데.” 그의 별세 소식에 영국과 미국에서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영국 버킹엄궁 대변인은 커밀라 왕비가 굿맨의 별세 소식에 매우 슬퍼했다고 전했다. 커밀라 왕비는 2019년 영국 댄스 위원회(British Dance Council)의 기념행사에서 굿맨과 함께 춤을 춘 인연도 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대변인도 굿맨을 “위대한 예능인”으로 칭하며 “많은 이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 휠라, ‘BNP 파리바 오픈’ 선수 착용 컬렉션 국내 공식 출시

    휠라, ‘BNP 파리바 오픈’ 선수 착용 컬렉션 국내 공식 출시

    휠라는 최근 세계적 명성의 테니스대회 ‘2023 BNP 파리바 오픈’ 참가 후원 선수들이 착용하는 테니스웨어인 ‘타이 브레이커 컬렉션’(Tie Breaker Collectio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 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휠라는 이번 대회 공식 의류·슈즈 후원사로도 참여했으며, 2021 프랑스오픈 여자 복식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와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 존 이스너(미국), 브랜든 나카시마(미국),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등 대회에 참가한 휠라 글로벌 후원 선수들을 위해 최상위급 경기복을 컬렉션으로 구성해 지원에 나섰다. 본격 테니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특별히 이번 컬렉션을 출시했다. 남성용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여성용 홀터넥 탑과 스코트(치마바지), 원피스, 바람막이 등으로 구성했다. 밝은 핑크와 블루를 경기복의 메인 색상으로 소용돌이 패턴 등을 가미했다. 오랜 기간 테니스 종목과 선수 후원으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소재 선택, 패턴 구성에 반영해 경기복 기술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 아이템인 ‘글로벌 파리바오픈 배색 반소매 티셔츠’와 같은 색상의 ‘글로벌 파리바오픈 배색 반바지’는 컬렉션 대표 컬러인 피콕 블루 바탕에 목과 몸통 사이드 부분 블랙 배색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티셔츠의 경우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 흡습·속건 기능에 패션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해당 컬렉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전국 휠라 주요 매장 71곳, 무신사 스토어, 테니스 전문 편집숍 등에서 판매 중이다.
  • 부동산 침체에 부자들 자산 6억 증발… 그래도 ‘부동산 사랑’ 여전

    부동산 침체에 부자들 자산 6억 증발… 그래도 ‘부동산 사랑’ 여전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자들의 지난해 1인당 총자산이 평균 72억원으로 1년 전(78억원)에 비해 6억원 줄었음에도 이들은 여전히 투자처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다.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금융연구소는 9일 하나은행 부자들의 자산 내역을 조사한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을 보유한 사람을 부자로 정의하고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고객 기준 부자 745명, 금융자산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의 대중 부유층 818명, 금융자산 1억원 미만의 일반대중 450명 등 총 20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부자 1인당 총자산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58%)에 이어 2022년(55%)에도 가장 높았지만,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부동산 자산 규모도 45억원에서 39억 7000만원으로 다소 줄었다. 그럼에도 부자들은 향후 투자하고 싶은 자산 1순위로 부동산(32%)을 꼽았다. 부자들의 부동산 선호도는 예금(22%)과 주식(14%), 펀드·신탁(10%) 등을 모두 뛰어넘었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어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응답(36%)이 가장 높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투자 자산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우수하다고 인식하는 대답(32%)도 많았다. 부자의 연령대별 부동산 매수 횟수를 살펴보면 40대 이하는 3.4회, 50대는 5회, 60대는 5.8회인 데 비해 70대 이상이 9.7회로 현저히 많았다. 부자의 절반 이상(54%)은 아파트가 부를 축적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부자들의 금융자산은 31억 1000만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규모를 유지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서 43%로 증가했다. 부자들은 금융자산 가운데 위험자산 비중을 대거 낮추는 대신 안전자산 비중을 크게 늘렸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 펀드·신탁 비중은 2021년 42%에서 2022년 30%로 12% 포인트 줄였다. 같은 기간 안전자산인 예금과 현금·입출금통장 비중은 39%에서 48%로 9% 포인트 늘렸다. 전체 부자 가운데 5% 정도를 차지하는 ‘슈퍼리치’(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들은 지난해 일반 부자와 비교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더 많이 이동시켰다. 주식과 펀드·신탁 비중을 62%에서 24%로 38% 포인트 낮춘 반면 예금과 현금·입출금통장 비중은 25%에서 58%로 33% 포인트 늘렸다. 좋은 투자처가 생기면 즉각 사들이기 위해 ‘실탄’을 쟁여 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향후 투자 대상으로 주식을 첫 번째, 부동산을 두 번째로 꼽았으며 코스피는 올해 하반기, 부동산은 내년 이후 회복할 것으로 봤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위기 뒤에 오는 잠재적 부(富)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슈퍼리치의 의지가 확인되는 대목”이라고 했다.
  • 부자들이 꼽은 재산 축적 비결 1순위는 ‘이것’…작년부터 실탄 장전

    부자들이 꼽은 재산 축적 비결 1순위는 ‘이것’…작년부터 실탄 장전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자들의 지난해 1인당 총자산이 평균 72억원으로 1년 전(78억원)에 비해 6억원 줄었음에도 이들은 여전히 투자처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다.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금융연구소는 9일 하나은행 부자들의 자산 내역을 조사한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을 보유한 사람을 부자로 정의하고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고객 기준 부자 745명, 금융자산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의 대중 부유층 818명, 금융자산 1억원 미만의 일반대중 450명 등 총 20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부자 1인당 총자산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58%)에 이어 2022년(55%)에도 가장 높았지만,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부동산 자산 규모가 45억원에서 39억 7000만원으로 다소 줄었었다. 그럼에도 부자들은 향후 투자하고 싶은 자산 1순위로 부동산(32%)을 꼽았다. 부자들의 부동산 선호도는 예금(22%)과 주식(14%), 펀드·신탁(10%) 등을 모두 뛰어넘었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어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응답(36%)이 가장 높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투자 자산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우수하다고 인식하는 대답(32%)도 많았다. 부자의 연령대별 부동산 매수 횟수를 살펴보면 40대 이하는 3.4회, 50대는 5회, 60대는 5.8회인 데 비해 70대 이상이 9.7회로 현저히 많았다. 부자의 절반 이상(54%)은 아파트가 부를 축적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부자들의 금융자산은 31억 1000만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규모를 유지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서 43%로 증가했다. 부자들은 금융자산 가운데 위험자산 비중을 대거 낮추는 대신 안전자산 비중을 크게 늘렸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 펀드·신탁 비중은 2021년 42%에서 2022년 30%로 12% 포인트 줄였다. 같은 기간 안전자산인 예금과 현금·입출금통장 비중은 39%에서 48%로 9% 포인트 늘렸다. 전체 부자 가운데 5% 정도를 차지하는 ‘슈퍼리치’(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들은 지난해 일반 부자와 비교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더 많이 이동시켰다. 주식과 펀드·신탁 비중을 62%에서 24%로 38%포인트 낮춘 반면 예금과 현금·입출금통장 비중은 25%에서 58%로 33%포인트 늘렸다. 좋은 투자처가 생기면 즉각 사들이기 위해 ‘실탄’을 쟁여 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향후 투자 대상으로 주식을 첫 번째, 부동산을 두 번째로 꼽았으며 코스피는 올해 하반기, 부동산은 내년 이후 회복할 것으로 봤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위기 뒤에 오는 잠재적 부(富)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슈퍼리치의 의지가 확인되는 대목”이라고 했다.
  • 슈퍼리치 MBTI ‘이 유형’ 비중 높아…“끝까지 의리 지켜”

    슈퍼리치 MBTI ‘이 유형’ 비중 높아…“끝까지 의리 지켜”

    국내 최고 부유층의 가장 많은 MBTI 유형은 ESTJ(외향형·감각형·이성적·계획적)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성격유형검사 중 하나인 MBTI는 성향을 16가지로 분류해 분석한다. 9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에 따르면 슈퍼리치(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 보유자)의 가장 많은 MBTI 유형은 26.8%를 차지한 ‘ESTJ’였다. 일반 대중 사이에서 ESTJ의 비율은 8.5%로 알려졌지만, 슈퍼리치 중에서는 이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이어 ISTJ(24.4%), INTJ와 INFJ(각 9.8%), ESFP(7.3%) 순이었다. 보고서는 “ESTJ는 흔히 지도자형이나 경영자형으로 불리고 사회적인 질서를 중시하면서 현실적이고 추진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겉보기에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엄격·엄숙해 주위 살마들에게 냉담해 보이지만 가족·친구·직장 동료에게 강한 책임감과 유대감을 느끼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유형”이라고 분석했다. 항목별로는 금융 자산 규모가 클수록 T(이성적)와 J(계획적) 비율이 높고 I(내향적)와 S(감각적)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금융 자산 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시장을 정확히 판단하면서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 TJ(사고·계획형)가 FP(감정·충동형)보다 부의 축적 가능성을 높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슈퍼리치의 총 평균 자산은 323억원으로 전년(372억원)보다 50억원이 줄었다. 자산 구성은 금융 자산 50%, 부동산 48%, 기타 회원권·귀금속·예술품 등이 2%였다. 2021년보다 금융 자산은 10%포인트 늘고 부동산은 7%포인트 낮아졌다. 세부적으로는 현금과 예금 비중을 1년 전보다 2배 이상 늘렸고 주식 비중은 절반으로 줄였다. 일반 부자·대중 부유층·일반 대중의 현금과 예금 보유율이 큰 차이가 없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 또한 슈퍼리치 10명 중 7명(73%)은 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일반 부자와 대중 보유층의 외화 자산 보유자는 각각 64%와 38%였다. 슈퍼치리의 연간 소득은 2021년 15억 7000만원에서 지난해 12억 3000만원으로 3억 4000만원 감소했지만 일반 부자(3억 3000만원)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사업소득이 6억원에서 3억 5000만원으로 41.7% 감소했고 근로소득도 3억 3000만원에서 2억 6000만원으로 212.2% 줄었다. 슈퍼리치의 직업은 기업 경영자가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법조계 전문직(20%), 기업체 임원과 부동산 임대업자(각 12%) 순이었다. 부자 중 가장 비중이 큰 직업은 은퇴자와 의료·법조계 전문직이었다. 부자의 연평균 기부액은 947만원이고 이 중 50대의 기부액이 연평균 1507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리치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순이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013명(부자 745명·대중부유층 818명·일반대중 4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별도로 프라이빗 뱅커(PB) 인터뷰도 진행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장남이자 작곡가 닉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장남이자 작곡가 닉

    뮤지컬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낯익은 영국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75)가 마흔넷 한창 나이의 큰아들 니콜라스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다. 니콜라스 역시 작곡가 겸 레코드 프로듀서로 그래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음악에 대한 재능이 빼어났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아버지 앤드루는 25일(현지시간) 햄프셔주 배싱스토크 병원에서 니콜라스가 위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고 직접 부고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BBC가 26일 전했다. 앤드루는 트위터에 “온가족이 모여 황망하게 그를 떠나보냈다”고 적었다. 앤드루 경은 이틀 전 니콜라스가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져 죽음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니콜라스는 아버지가 작곡한 ‘신데델라’ 작업에 참여, 데이비드 웰스와 데이비드 지펠과 함께 공동 작곡가로 그래미 뮤지컬 후보로 올랐다. ‘팻 프렌즈: 더뮤지컬’ 연극에 음악을 담당했다. 뮤지컬로 각색한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여러 음악을 작곡했다. 니콜라스는 또 영화 ‘The Last Bus’, BBC 시리즈 ‘Love, Lies, and Records’ 음악을 담당했다. 아버지와 함께 ‘Symphonic Suites’ 앨범과 ‘신데렐라’ 캐스트 앨범을 프로듀스했다. 아버지 앤드루는 지난 18일 “닉이 지난 18개월 동안 위암과 싸워왔는데 지금은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나는 ‘나쁜 신데렐라’ 시사회에 참석할 수가 없고, 오는 23일 개막일에 환상적인 출연진, 제작진, 오케스트라에 환호할 수가 없게 됐다”고 적었다. 그리고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니콜라스가 초기 폐렴 증세를 보였다가 회복되는 중이라고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틀 만에 부고를 전했다. 같은 동영상에서 그는 아들이 몹시 아프다는 발표를 보고 캣츠 티셔츠를 보내 응원해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동적이다. 모든 일들을 어렵게 헤쳐 온 그들이 우리 닉을 그토록 생각해준다니 믿기지 않는다. 일분이라도 닉을 보고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보내온 환상적인 바람들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라스는 앤드루와 첫 번째 부인 새라 휴길과의 사이에 태어난 둘째였다. 누나 이모겐이 있다. 휴길과는 12년의 결혼 생활 끝에 1983년 이혼했다, 앤드루는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사라 브라이트먼과 이듬해 결혼했다가 6년 뒤 다시 헤어졌다. 둘 사이는 어떤 아이도 없었다. 세 번째 아내 매들리네 거든과 사이에 앨라스테어, 윌리엄, 이사벨라 세 이복형제들이 있다. 고인은 2018년 결혼한 비올라 연주자 폴리 윌트셔와의 사이에 한 살 어린 아들이 있다. 니콜라스의 암 진단 소식은 오페라의 유령이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35년 만에 막을 내린다고 공표한 지 몇 달 만에 전해졌다. 제작사는 당초 지난해 9월 동영상을 통해 이런 계획을 밝혔다가 같은 해 11월에 워낙 팬들의 빗발친 성화가 쏟아져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쇼는 다음달 16일까지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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