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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탑호텔, 가을철 ‘맛캉스 투어’ 어때요

    유탑호텔, 가을철 ‘맛캉스 투어’ 어때요

    유탑호텔(제주·여수·광주)이 가을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맛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는 이국적인 홍콩감성을 담은 ‘여수야시장’을 오픈했다. 여수야시장 패키지는 객실, 조식 2인, 여수야시장 이용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 이색 퓨전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연말까지 여수야시장을 이용하는 여수 지역민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여수 호텔은 매주 토요일 격주로 웰니스 요가, 다도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플로라 레스토랑에서는 유명 셰프와 손잡고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80여 가지의 다채로운 씨푸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이 대게와 랍스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씨푸드 디너 뷔페는 MZ세대와 직장인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 한정 메뉴였던 베이징 덕, 로스트 비프를 시작으로 11월부터는 BBQ 삼겹살&로스트 치킨과 퐁뒤 코너가 새롭게 신설된다.
  • 전북의 아픈 역사 담긴 ‘김제 공항부지’, 농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로 재탄생하나

    전북의 아픈 역사 담긴 ‘김제 공항부지’, 농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로 재탄생하나

    전북의 아픈 역사가 담긴 ‘김제 공항부지’가 농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김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변경·폐지(안)’을 열람 공고에 따른 의견 수렴이 지난달 27일 종료됐다. 20년 가까이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됐던 전북 김제공항 부지가 용도 폐지를 앞두면서 활용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김제공항 추진의 역사 전북 김제공항 건설은 앞서 운영됐던 전주시 송천동 전주비행장이 문을 닫으면서 시작됐다. 호남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승객이 감소하면서 전주비행장은 1974년 군용공항으로 전용됐다. 지역에서 전북권 공항 요구가 빗발치면서 전북도는 1990년 김제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했다. 1990년 12월 당시 건설교통부는 김제공항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1998년 9월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반영하면서 개항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공사업체 선정과 용지 매입까지 마쳤지만 ‘환경을 파괴한다’는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혔고, 감사원이 중단을 요구하면서 2004년 전면 백지화됐다.20년간 방치된 땅 공항 건설이 무산된 전북 김제공항 부지는 20년 가까이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국토부는 공항 건설을 위해 2002년 해당 부지를 480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이후 공항 건설이 무산되면서 해당 부지는 계륵으로 전락했고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전북도와 농식품부 등은 부지 관리 전환(무상 양여)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로 소유권을 이전해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다만 비싸게 주고 산 땅을 농식품부에 무상 양여하는 것을 국토부 입장에서 쉽게 수용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국토부는 김제 공항 부지를 새로운 용도로 활용할 것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농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추진 전북도는 김제공항 부지 기본계획 폐지가 새로운 산업 육성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도는 김제 공항 부지를 종자생명을 중점에 둔 농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 공약인 ‘농식품 웰니스 플랫폼 구축’의 최적지라는 것이다. 도는 전후방 기업단지 등을 조성해 신품종 개발부터 생산, 홍보, 수출까지 가능한 가치사슬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국토부, 농식품부 등과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김제 공항 부지를 농생명산업 핵심 기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라대학교, 오크밸리 드라이빙 레인지 업무협약 체결

    한라대학교, 오크밸리 드라이빙 레인지 업무협약 체결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지난 22일 오크밸리 드라이빙 레인지(대표 한연희)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웰니스 산업 발전에 필요한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평생교육체제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라대학교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유영관 단장, 남재성 부단장, 안명식 교수, 윤혜영 교수, 장호중 교수, 이창영 교수, 조원득 교수 및 미래라이프융합학부 정경호 학회장 등 학생대표, 드라이빙 레인지 한연희 대표, 류형환 전무가 참석했다. 오크밸리 드라이빙 레인지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육성 및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실무협의를 통해 한라대학교의 성인학습자 뿐만 아니라 전체 교직원 및 학생들의 오크밸리 드라이빙 레인지 이용 시 비용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남에 투자하세요’...경남 25일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경남에 투자하세요’...경남 25일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경남도가 민선8기 도정 핵심 과제인 투자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경남도는 오는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과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조·물류를 비롯한 투자유치 전반과 관광투자유치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에서 개최하는 경남도의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박완수 경남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오전에는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조·물류를 비롯한 투자유치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이어 오후에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관광투자 유치·홍보 설명회를 한다. 오전 10시 부터 열리는 전체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업 최고 경영자(CEO)를 비롯한 투자유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투자상담, 경남 투자비전과 투자유치 지원제도 소개, 투자기업 성공사례 발표, 투자협약체결 등이 진행된다. 오후 관광투자유치 설명회는 경남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수려한 자연경관 관광지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의 관광콘텐츠를 보유한 경남을 적극 홍보한다.국내·외 여행사와 건설사, 자산운영사, 호텔과 리조트사 등을 대상으로 경남만의 특색있는 테마별 관광지 홍보와 함께 관광투자유치 대상지를 소개하고 기업 인센티브 등을 설명한다. 웰니스, 스포츠, 한류, 럭셔리 등 4가지 대표적인 여행 테마를 선정해 경남의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웰니스 관광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 6선인 통영 나폴리농원, 거제 한화 벨버디어 웰니스, 산청 동의보감촌, 거창 하늘호수,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 액티비티 관광, 경남 프로구단과 연계한 스포츠여행 테마, 도내 한류 드라마 촬영지·사진명소를 소개하는 한류여행 테마, 요트여행과 고급숙소 등의 럭셔리여행 테마로 나누어 설명회를 진행한다. 경남도와 시·군에서 지원하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도, 기업 인센티브 투어, 서울시 연계형 마이스 지원사업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관광정책도 소개한다. 경남 방문 관광객 숙박 편의를 위해 남해안권과 내륙권으로 나누어 호텔, 한옥 등 다양한 숙박·상업시설 투자 유치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어 경남도는 사천, 김해, 거제 3개 시와 함께 민간투자기업과 관광 숙박시설 및 관광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남도는 투자유치설명회에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투자유치 의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서울에서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회는 몇년간 개최했지만 관광만을 위한 설명회는 처음이다”며 “경남이 보유한 우수 관광자원을 수도권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가 빛난다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가 빛난다

    지난 8일 해군기지건설로 상처가 아물지 않은 강정마을에서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환경축제가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해군7기동전단 군악대가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는 등 민과 군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든 것.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강정마을 주민들이 다음 세대에 아픔을 넘겨주지 않으려고 치유에 노력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준다”면서 “강정마을이 화합의 공동체로 복원되도록 도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 강정마을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는 화해와 상생 모델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발전에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공공기관이 아닌 마을 주민들이 하나되어 특색있는 자연과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들이 제주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3일 열리는 교래 삼다수마을 지질트레일 행사는 2019년 첫 행사 시작 때부터 마을주민들의 의지로 준비해 주목을 받았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지질트레일 행사가 수월봉과 삼다수마을에서 열리는데 수월봉은 2010년 지질공원 인증때부터 세계유산본부가 주도했으나 삼다수 숲길 지질트레일은 마을주민이 의지를 피력해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래 삼다수마을 트레일 웰니스와 삼삼오오걷기대회’로 21일 오전 11시 1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교래리 삼다수 숲길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국악 가향 공연이 이어진다. 또 22일 오전 11시부터 표선비치 앙상블, 팬 플룻, 삼촌스 감성밴드 공연,야외장터, 23일 오전 11시부터는 혼듸 오카리나 앙상블, 이성원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나무브로치 만들기, 자연스럽게 만들기, 수세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삼나무 숲길 트레킹, 노르딕 워킹체험, 포리수 정자에서 요가 등 숲속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전시회로 숲속 그림전시회와 삼다수마을 미술관 등도 마련된다. 행사가 열리는 3일간 일정한 미션을 완료한 탐방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상품권(교래페이)을 제공한다. 이 교래페이 상품권 역시 마을 자체에서 아이템을 고안·개발해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행사기간 중 지질·생태 등에 대한 해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전문가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삼다수 숲길 지질트레일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세계적으로도 지질공원의 모범적인 대표 활용 사례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지질관광을 더욱 활성화해 제주의 환경과 지질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2일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에서는 세계자연유산마을 7곳에서 준비한 제3회 세계자연유산마을 문화제 ‘일취월장 유산 한마당’행사가 열린다. 문화제를 통해 세계자연유산마을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유산마을간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3년만의 대면축제로 ▲김녕리 만장문화예술단길트기 공연과 댄스공연 ▲덕천리 난타·댄스공연 ▲성산리 풍물공연 ▲선흘1리 반못예술단의 문화공연 ▲선흘2리 거문오름 풍물단 공연 ▲성산리 초등학생들의 어린이 연극 등이 진행된다. 성산리 갈치, 선흘2리 마을상점제품, 덕천리 꿩엿, 선흘1리 도토리 제품, 김녕리 기름떡 등도 판매되며 세계유산본부에서는 가상현실(VR)체험, 과학체험키트, 세계자연유산마을 포스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 광주대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광주대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광주대학교는 간호학과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사업이다. 이들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각각 7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지현 교수는 ‘육아휴직 후 복귀간호사를 위한 온택트 긍정심리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과제를 연구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육아휴직 후 복귀간호사들에게 필요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온택트(Ontact)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채여주 교수는 ‘멘토링을 활용한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의 디지털 헬스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자기효능이론 기반’ 과제를 연구한다. 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그 효과를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임신성 당뇨병 임부를 위한 대화형 AI 챗봇 앱 개발 및 효과’과제를 연구하는 박서진 교수는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화형 AI 챗봇 앱을 개발한다. 대화형 AI 챗봇 앱을 통해 임신성 당뇨병 임부의 건강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모성 정체감 향상을 위한 방안을 연구할 방침이다.
  • 걸으멍, 읽으멍, 놀멍… 시월愛 서귀포축제

    걸으멍, 읽으멍, 놀멍… 시월愛 서귀포축제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서귀포시와 함께 걸으멍 읽으멍 놀멍 축제에 빠져볼까요.’#자연을 닮은, 자연을 담는 8~9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서귀포시는 8, 9일 이틀간 2022 Trans Jeju 국제 트레일러닝대회를 표선면 가시리 마을목장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시리 마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산, 오솔길 등 자연을 걷거나 달리는 대회로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스포츠로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혜의 자연경관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2018~2021년 세계 최고의 트레일러닝 대회를 선정하는 미디어인 울트라트레일월드투어(UTWT)에도 소개되어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 과거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대회 공모사업 우수대회로도 선정된 바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코스는 10㎞, 50㎞, 100㎞ 3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 세계 27개국에서 외국인 참가자 160여명을 포함해 총 1600여명이 참가한다. 이는 대회가 최초 개최된 2016년 이례 역대 최대 참가 규모다. 10㎞는 억새가 아름다운 따라비 오름과 표선면 가시리 마을 목장에서 진행되며 50㎞와 100㎞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치유의 숲, 영실코스, 윗세오름 등 한라산 둘레길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참여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및 구급차 배치,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교통관리,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이 대회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가을엔 독서… 책정원을 거닐다 같은날인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귀포 8개 도서관(삼매봉, 중앙, 동부, 서부, 기적, 성산일출, 안덕산방, 표선)에서는 2022 서귀포 베라벨 책정원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베라벨 책 정원은 ‘공존’을 주제로 각 도서관에서 저마다의 모습으로 책 정원을 꾸려나간다. 삼매봉도서관은 ‘업사이클-버려지는 것들과의 공존’을 주제로 헌책 플리마켓, 업사이클 작품 전시, 업사이클 체험활동을 하며, 중앙도서관은 마을·주민·도서관의 공존을 주제로 주제도서 전시, 원화 전시, 제주 마을과 관련된 체험행사를, 동부도서관은 지구별 정원으로 지구 위기 관련 도서 전시, 영화 상영,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진다. 서부도서관에선 ‘시(詩)-공존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동주의 방, 시가 있는 포토존, 작품 전시를, 기적의도서관은 놀이 공존을 주제로 클래식 공연과 그림책 인형극, 즉석사진 이벤트 등 기적의 책놀이터를 운영한다. 또한 성산일출도서관은 베라벨 가족정원으로 가족의 서재, 가족사진관, 가족영화관, 가족오락관을 운영한다. 안덕산방도서관은 자연정원으로 도서전시, 야외 책정원, 자연순환 체험프로그램 등을, 표선도서관은 세대공존을 주제로 도서전시와 낭독 버스킹, 천연 염색체험 등 청춘정원을 운영할 예정이다.#거리 퍼레이드, 불꽃쇼 그리고 쉼표… 서귀포칠십리축제 3년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서귀포시의 대표축제인 제28회 서귀포칠십리 축제도 도민과 관광객을 유혹한다. ‘서귀포 칠십리, 새로운 희망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 구성 등으로 지역 경제와 공연 예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서귀포 시민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날인 14일에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서귀포 시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남극노인성제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서귀포 17개 읍면동민이 각 마을의 설화, 자랑거리를 주제로 참여하는 ‘칠십리 퍼레이드’가 관내 주요 도심지(천지동주민센터 교차로→ 중정로→ 동문로터리→ 자구리공원 행사장) 약 1.4㎞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개막식에는 서귀포시 자매도시 및 도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퍼레이드 시상, 불꽃쇼,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칠십리가요제를 비롯, 웰니스 관광도시 서귀포시를 알리기 위한 ‘칠십리 웰니스 시간여행’ 및 웰니스 관광체험관, 서귀포 3분관광영화 상영관이 운영되며 문화도시, 귀농귀촌, 목재문화 등의 홍보관과 각종 체험, 판매관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양광순 축제조직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칠십리축제가 정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즐길 수 있는 현장 대면 행사로 열리게 되어 무척이나 기대된다”며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서 7일부터 사흘간 ‘워케이션 페스티벌’ 열린다

    강릉서 7일부터 사흘간 ‘워케이션 페스티벌’ 열린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전국 처음 ‘워케이션 페스티벌’을 연다. 강릉시는 4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을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연곡 솔향기 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가 합쳐진 신조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가를 즐기는 새로운 원격근무 방식이다. 현재 외국계 기업 및 국내 일부 대기업에서 워케이션 제도를 적극 장려하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해변 오피스·솔 숲 오피스·강릉 워케이션 패키지 부스·토크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워케이션 체험 존, 비건·로컬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 존, 해변요가·사운드 바스·명상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KTX강릉역~강릉 커피축제~푸드살롱 행사(오죽한옥마을)~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솔향 켐핑장)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강릉 축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귀리 시행사 위크엔더스 대표는 “번잡한 도시와 기존의 환경을 벗어나 강릉에서 오롯이 일과 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강릉의 워케이션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가 대표 순천 정원 꽃피운다

    국가 대표 순천 정원 꽃피운다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박람회 국가정원·도심 연결 정원체험선 맨발로 걷는 순천만습지길 조성 7개월간 ‘가든스테이’ 명소 될 것 대한민국 생태수도 전남 순천시가 역사적인 도전에 나섰다. 순천시가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탄생시킨 저력을 바탕으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시 전역에서 개최한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장기 국제행사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일한 국제정원박람회를 일구기 위해 순천시장인 노관규 이사장을 중심으로 핵심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지역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큰 의의를 지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메가 이벤트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지난 10년 세월과 경험이 응축된 순천만정원의 가치를 이제는 도심으로 확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순천시가 2023 정원박람회를 통해 지구촌의 새로운 도시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서다. 2013 정원박람회가 순천만 습지 보호의 첫걸음이었다면 2023 정원박람회는 도시를 하나의 정원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3 정원박람회는 2013년과 달리 박람회장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순천만습지, 도심으로 확장된다. 홍수 방재시설인 동천 저류지를 정원화해 시민들의 쉼과 사색의 공간으로 만든다. 사계절 잔디 식재와 터널·바닥분수 설치, 야간경관 조성 사업도 한다. 강변로를 녹색도로(그린웨이)로 조성하고 동천 산책로 8.9㎞를 자전거길과 보도로 분리해 동천과 저류지, 국가정원을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한다. 박람회장 주변 373㏊에 유색미와 경관연출용 화훼를 심어 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잇는 대규모 경관정원도 조성한다. 풍덕지구(30㏊)는 대규모 경관 연출, 연향·해룡뜰(70㏊)은 경관농업, 홍내·학동·대대뜰(270㏊)은 논아트, 도심 공휴지(3㏊)는 화려한 초화류를 활용해 구역별로 테마가 있는 경관을 선뵌다. 박람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리뉴얼에 들어가는 순천만국가정원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휴장한다. 아울러 국가정원~순천문학관~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걷고 싶은 생태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순천만습지의 갈대숲 탐방로를 새로 개발하고 탐방 인프라 등도 개선한다. 최근 관광을 통한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7월 순천시는 K 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음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명소임을 입증했다. 2023 정원박람회는 정원 속 여유와 힐링을 앞세워 새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정원·휴식·사색이 결합된 ‘신개념 가든스테이’, 정원과 도심을 물길로 연결하는 ‘국가정원뱃길 정원체험선’, 맨발걷기로 자연을 감상하며 치유하는 ‘어싱(접지) 체험’이 대표적이다. 가든스테이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꿈같은 하룻밤의 추억을 경험케 한다. 여유와 쉼, 힐링을 누리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한방체험센터와 연계한 ‘힐링존’과 가드너와 함께하는 ‘가든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가든 클래식, 가든 시네마 등 정원의 스토리와 사색을 느낄 수 있는 감성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정원박람회 특징 중 하나는 이동수단 자체가 관광체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고려 초 동천 사비포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국가정원과 도심을 연결하는 편도 2.5㎞ 국가정원뱃길 정원체험선을 운영한다. 벌써 정원박람회장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천변 둔치와 산책길은 화려한 화훼로 연출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3 정원박람회의 야심작 중 하나는 어싱길이다. 순천만국가정원과 동천 저류지 정원, 순천만습지에 총 7개 코스를 조성한다. 람사르길 입구에서 별량면 장산소공원까지 4.5㎞의 순천만습지 어싱길은 맨발로 걷는 체험을 통해 순천만의 여유와 쉼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어싱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 정원박람회는 7개월 동안의 긴 여정인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자원봉사자 2300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홍보 활동과 관람객 안내, 주차 안내, 통역 등을 하며 정원박람회의 핵심 동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최 비용 527억원의 절반 이상을 수익사업으로 충당해야 한다. 입장권 목표 수익금이 213억원으로 가장 크다. 보통권과 단체권, 전기간권 등 다양한 형태로 발급한다. 사전 구입하는 순천시민에겐 전기간권을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이 같은 일련의 프로모션 분위기에 발맞춰 2023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기관·단체·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입장권 구매약정과 기부금 전달이 쇄도하고 있다고 게 조직위 관계자의 귀띔이다. 노 시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를 탄생시킨 순천시민의 저력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미래가치가 담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시 표준 모델을 일궈 내는 위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부산서도 벤치마킹 일류 생태수도 도약할 것”

    “서울·부산서도 벤치마킹 일류 생태수도 도약할 것”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정원박람회를 기획하고 유치한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류도시로 재도약하는 첫걸음은 2023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라며 “2013 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했던 경험을 십분 살려 정원 하면 순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을 만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등 쉴 새 없이 전국을 누비며 박람회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노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큰 틀에서는 대한민국 발전의 한 축을 남해안 남중권에 세우는 균형발전의 의미도 있다”고 했다. 순천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수단으로 정원박람회를 선택했다.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우뚝 섰다. 2023 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삶이 되고, 문화가 되고, 경제가 되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노 시장은 “박람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육성해 회복하는 자연을 만들고 생태와 정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체류형 관광으로 순환하는 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는 “박람회 핵심 콘텐츠인 정원·휴식·사색을 결합한 가든스테이, 정원과 도심을 연결하는 국가정원뱃길 정원체험선 운영, 자연을 감상하며 치유하는 맨발걷기 어싱길은 큰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노 시장은 “순천의 정원박람회를 서울과 부산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시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내륙정원(도심정원, 국가정원)과 현재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권역별 국가해양정원(여자만 갯벌정원)을 잇는 세계 유일의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 “365개 보석 같은 섬과 여수만 르네상스 띄워 국제해양도시 거점으로”

    “365개 보석 같은 섬과 여수만 르네상스 띄워 국제해양도시 거점으로”

    “여수는 최고의 관광자원을 가졌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인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5개의 만과 365개의 보석 같은 섬입니다. 이런 자연환경과 2012 세계박람회를 통해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이제 여수는 2026 세계섬박람회를 통해 국제 해양관광 거점도시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1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동안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여수만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수만 르네상스는 여수의 5개 만을 특성에 따라 여자만은 갯벌 생태 관광, 장수만은 웰니스 관광, 가막만은 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여수해만은 거점 관광, 광양만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신성장 녹색산업의 거점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365개의 섬은 특성에 따라 개발하고 이색적인 관광 체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를 구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섬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여수의 미래 먹거리인 해양관광을 위해 여수만 르네상스의 실현과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중요하다”며 “섬박람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여수와 주요 섬들을 잇는 11개 연륙·연도교의 조기 건설이 필요한 만큼 빠른 준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어 “세계섬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육지와 떨어져 어려움을 겪던 섬들이 기회의 땅이 되도록 세계인들과 함께 섬 문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찾겠다”며 “올해를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섬에서 나고 자라 섬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정 시장은 자신이 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하는 데 적임자라며 “섬박람회 성공을 위해서는 다른 박람회와 구별되는 차별성과 세계의 섬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이 중요하다. 각국과 섬에 대한 경험을 교류하고 기본계획 등의 미비점을 분석, 보완해 차별화된 성공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섬박람회는 주제관과 섬 생태관 등 7개 전시관과 함께 섬과 해양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며 “철저한 준비로 세계인들을 감동시키고 여수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 강진군, ㈜동승과 1000억대 투자 협약 체결

    강진군, ㈜동승과 1000억대 투자 협약 체결

    전남 강진군과 ㈜동승파크앤리조트가 5일 강진군청에서 고급 호텔과 골프장 조성 등 1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용식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2025년까지 대구면 용운리 일대 약 450만㎡(130만평) 규모에 호텔(300실)과 골프클럽(9홀), 트래킹 코스, 테라피 숲길을 만들어 ‘강진 웰니스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군은 이를 통해 15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협약서 주요내용은 ㈜동승파크앤리조트는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생산품 구매·지역 기업 이용에 적극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군은 웰니스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각종 행정적 지원에 노력한다는 등이다. 투자기업인 ㈜동승그룹은 1969년 설립됐다. 4500여개가 입점한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동대문 종합시장과 글로벌 브랜드인 JW매리어트호텔(5성급), 81홀 골프장, 해외 사업(미국 대형 쇼핑몰), 공익사업(장학재단, 공연, 전시장)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견실 기업이다. ㈜동승파크앤리조트는 지난 2006년 대구면 용운리 일대 토지를 매입해 숙박시설과 녹차테마파크 조성 등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사업지 주변이 문화재보호구역과 겹치며 진행이 수차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을 개발함으로써 문화재 훼손 등으로 인한 사업 장기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은 소규모·고급화 전략으로 5성급 호텔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웰니스 테마파크에는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고, 호텔 내 수치료(水治療) 시설과 녹차를 주제로 한 명상센터를 만들어 자연과 어우러진 치유의 공간도 조성한다. 김용식 ㈜동승파크앤리조트 대표는 “관광 사업은 과거와 달리 대규모 관광단지 중심이 아닌 소규모 고급화로 전환됐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화 전략으로 대구면 일대를 최고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8기 비전인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강진은 대거 관광객 유입이 핵심 원동력이다”며 “강진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 ㈜동승그룹과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제교류 꽃 피우는 제주포럼… 제주도-메릴랜드 교류 협약

    국제교류 꽃 피우는 제주포럼… 제주도-메릴랜드 교류 협약

    제주도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포럼 기간에 미국 메릴랜드 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와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제주-메릴랜드 간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와 메릴랜드는 문화, 교육,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협약식에는 도내 경제, 관광, 대학, 문화계 대표들도 참석해 주지사 일행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 사위(아내 유미 호건·한국명 김유미)로 잘 알려진 래리 호건 주지사는 민주당 세가 강한 메릴랜드주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2018년 재선에 승리했다. 그는 2016년 대선정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소신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주포럼에서는 교류 업무협약 외에도 국제교류 활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간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하는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와 환태평양평화소공원 도시협의 세션도 운영된다.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는 제주 주도로 유럽의 평화도시 독일 오스나브뤼크, 프랑스 베르댕과 연대 협력하는 국제협의체로 오 지사는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제주포럼 참석차 방문하는 주한 해외대사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교류 다변화를 위한 포석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의 잠재력을 선보이고, 제주 경제, 관광, 문화계 대표들과의 만남으로 향후 대중동 교류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평화도시연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사진전이 포럼기간 ICC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평화도시 오스나브뤼크 시립합창단원과 도내 음악인들과의 평화를 염원하는 협연이 포럼기간 진행되고 연이어 17일 제주문예회관에서는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음악 교류전 공연이 개최된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올해 제주포럼은 대면 중심으로 재개되는 만큼,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교류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제주포럼은 국제교류의 장이자 매개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마곡서울식물원, ‘웰니스 문화관광특구’ 조성 위한 최적의 거점”

    김춘곤 서울시의원 “마곡서울식물원, ‘웰니스 문화관광특구’ 조성 위한 최적의 거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달 31일 마곡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된 SK브로드밴드 ‘서민왕’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곡서울식물원이 ‘웰니스 문화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최적의 거점이라는 주장과 함께 문화관광특구 조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식물원은 여의도 공원의 두 배가 넘는 면적에 조성된 식물원과 공원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보타닉 공원”이라고 소개하고, “2018년 10월 임시 개장한 이래 불과 2년 6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히려 방문자가 더 늘어나는 등 서울식물원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평온한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녹색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서울식물원을 기존 인프라와 더불어 마곡신도시, 양방·한방 등 대형병원과 연계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웰니스 문화관광특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서울식물원이 그 자체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것과 더불어 ‘웰니스 문화관광특구’의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여수시, 8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 수상

    여수시, 8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 수상

    여수시가 30일 열린 제16회 2022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315개 브랜드 중 1차 조사를 통해 63개 후보를 선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선정했다. 여수시는 365개의 아름다운 섬과 여수밤바다, 풍성한 먹거리, 낭만버스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이번 8년 연속 대상 수상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와 함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나병곤 여수시 관광문화교육국장은 “8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해양관광도시임이 증명됐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여수섬섬길로 대표되는 섬 관광 활성화와 웰니스 관광 개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등 지속가능한 여수 관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가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

    가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

    더위와 작별을 고하는 처서를 맞아 제주관광공사가 24일 제주에서 즐기기 좋은 ‘가을 숲 산책’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2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걷고 싶은 계절, 제주의 가을을 탐하다’를 발표했다. #한경면 곶자왈… 제주의 속살,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다 한경면에 위치한 ‘환상숲곶자왈공원’은 제주의 독특한 지형과 다양한 식생을 한 데 볼 수 있는 울창한 원시 생태 숲이다. 도너리오름에서 분출해 흘러내려온 용암 끝자락에 동굴이 형성되어 있고 바위와 나무, 넝쿨이 얽히고설켜 흡사 정글에 있는 듯하다. 인생샷과 함께 아름다운 숲길을 즐길 수 있는 ‘산양큰엉곶’도 곶자왈의 신비를 품은 곳. 다양한 포토존과 옛 기찻길 풍경 등 곳곳에 재미 요소가 가득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아이와 자연탐구생활 ‘선흘리 동백동산’ 동백나무가 전체 수목의 3분의 1을 차지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큰 나무들이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키 작은 동백나무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이곳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로 등록된 살아있는 화석 제주 고사리삼이 있다. 동백동산 숲길 코스 길이는 약 5㎞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 무장애 숲 속으로 제주의 숲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표 숲길 사려니는 ‘신성한 숲’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총 15㎞ 구간 중 1.3㎞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사려니숲길 입구는 중 붉은오름 입구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사는 5도 내외로 완만하다. 지난해 제주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서귀포 치유의숲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한 곳으로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곳이다. 총 15㎞ 구간 중 가멍오멍숲길 870m 구간에 노고록 무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하루 6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되며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한라산국립공원 내 해발 600~800m에 위치하고 있다. 혼디오몽숲길 670m 구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도 상잣성숲길 1.1㎞ 구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다른 숲에 비해 비교적 경사도과 완만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다. 삼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절물자연휴양림도 놓치면 후회. #킹덤 촬영지 남원읍 ‘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은 서귀포 남원읍을 관통해 해안으로 흘러가는 제주 4대 물줄기 서중천의 물을 머금은 숲이다. 넷플릭스 영화 ‘킹덤’의 촬영지로 원시림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왕복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코스 소롱콧길(6.3km)과 머체왓숲길(6.7km)로 나뉜다.# 바다와 숲,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대정읍 ‘송악산둘레길’ 제주여행에서 바다를 빼놓기는 너무 아쉽다. 숲도 걷고 바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송악산 둘레길은 가볍게 걷기에도 안성맞춤! 날씨가 좋을 때면 산방산과 형제섬 그리고 저 멀리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탁 트인 풍경은 저절로 두 팔을 벌려 숨을 들이켜게 한다. 더없이 푸른 바다와 초록빛 가득한 송악산 둘레길로 떠나보자. 약 2.8㎞ 구간으로 2시간 남짓 소요. 바다 위로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마라도와 가파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손에 잡힐 듯 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숲길 탐방 ‘거문오름’ 거문오름은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분화구 내부의 울창한 수림이 검은색으로 음산한 기운을 띠고 있어 신령스러운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처럼 신령스러운 이 공간은 아무나 갈 수 없다. 방문 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주 1회(매주 화요일) 자연 휴식일을 운영하며 탐방객을 제한한다. 오는 10월 1일~16일 열리는 2022년 세계자연유산축전 기간에 공개된다.#야간에도 즐겨, 제주 도심 속 숲길 산책 ‘사라봉, 별도봉, 도두봉’ 제주 여행 일정 중 하루를 다 할애하며 숲을 갈 시간이 부족하다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제주 시내에서 가까운 숲 산책길이 제격이다. 도두봉은 공항에서 가까운 무지개 해안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정상에 오르면 쉴 새 없이 이착륙하는 활주로의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 사라봉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 곳을 선정한 영주십경 중 ’사봉낙조‘에 해당하는 오름이다. 사봉낙조는 사라봉에서 지는 붉은 노을을 뜻하며, 바다 위로 붉게 물든 노을은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별도봉은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산책로로 해안절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다. #제주 올레 9코스 속 숲길 여행 ‘군산오름, 안덕계곡’ ‘처서 밑에는 까마귀 대가리가 벗어진다’는 속담처럼 초가을 햇볕의 기세가 만만찮다. 그래도 가을엔 올레길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시원한 그늘과 계곡이 있는 제주 올레 9코스는 한폭의 그림이다.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화순금모래해변까지 이어지는 11.8㎞ 코스로 약 3~4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군산오름 정상에서 파노라마같이 펼쳐지는 한라산과 산방산,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는 가슴에 오래도록 박힌다.# 한라산 천아숲길… 가을 단풍, 제주 중산간을 탐닉하다 한라산이 짙푸른 녹음이 가을 햇볕을 닮은 붉은빛으로 무르익는 천아숲길은 가을여행의 손꼽히는 명소이다. 한라산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천아숲길‘은 천아수원지에서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총 8.7㎞ 구간이다. 코스를 완주할 요량이라면 1100도로 노선(240번, 한라산둘레길 천아숲길 입구 정류장 하차) 버스를 타서 가길 추천한다. # 제주의 가을을 탐하고 싶다면, 말이 필요없는 말고기와 갈치 제주는 넓은 초원과 초지가 많아 예부터 방목 형태로 말을 기르기 시작했다. 제주 7대 특산물에 속하는 말고기는 저칼로리 고단백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제주에서는 말고기를 코스 요리로 맛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 갈치는 살이 올라 단단해지고 기름지다. 가을 갈치는 삼겹살보다 맛있고 소고기보다 귀하다는 말이 있다. 토막 낸 갈치에 달큰한 늙은 호박을 한 입 크기로 썰어내어 끓여 낸 갈치국은 제주 가을을 닮았다.
  • [기고] 돌아온 일상, 변화된 삶, 진화하는 탐방/남태한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기고] 돌아온 일상, 변화된 삶, 진화하는 탐방/남태한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한 시간 전쯤 맑았던 하늘이 금세 어두워져 빗줄기를 내린다 싶더니 그새 다시 맑아 햇살을 비춘다. 요즘의 변화무쌍(變化無雙)한 날씨는 기상예보를 따돌리듯 천변만화(千變萬化)로 그 모습을 바꿔나간다. 변덕꾸러기 날씨에 대비해 당연하다는 듯 차량 한 켠에 우산과 여분의 양말을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날씨에 맞춰 삶이 변화했음을 체감케 된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것이 비단 요란스런 날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코로나19 팬데믹(COVID-19) 또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알파부터 오미크론까지 다양한 변이를 거치며 익숙해질 것 같지 않았던 마스크 착용도 이젠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가 된 지금, 잃어버렸던 일상의 회복을 준비하는 국립공원의 탐방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국민들이 선호하는 탐방문화 또한 그 형태를 달리하고 있다. 정상정복, 종주산행 등이 주가 되었던 이전과 다르게 ‘2021년 국립공원 탐방관리 전략’ 조사결과, 부담 없이 즐기는‘저지대 트레킹’과 심리적 만족감을 채워 주는‘한적한 산행’이 선호되고 있다. 또한 다인(多人), 다박(多泊)의 형태에서 이제는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당일 탐방으로 트렌트가 변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에서는 맞춤형 생태관광 운영, 탐방로 예약제 구간 확대, 자연치유 소리영상(ASMR), 비대면 탐방 영상과 체험키트를 활용한 셀프 탐방프로그램등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변화하는 탐방 트렌드에 발맞춰 가고 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하여 건강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챗봇(ChatBot)을 활용한 셀프탐방프로그램 ‘출동! 달콩수호대’는 무등산의 명소를 안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체탐방에서 자연환경해설사의 역할이었던 현장해설을 휴대폰 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소규모의 탐방객 그룹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무등산의 곳곳을 탐방할 수 있다. 더불어 문자로 진행되는 챗봇의 특성을 활용하여 중국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이용자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와 협력한 웰니스(wellness)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준비 중으로, 국립공원이 가지는 건강과 치유의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자연환경을 담은 색으로 본인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주는 ‘퍼스널컬러(personal color)’, 자연친화적 치유와 면역향상을 돕는 천연향을 시향 하는 ‘광주향(香)’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무등산과 뷰티(beauty)를 결합함으로써 지친 국민들의 심신안정 및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로 국립공원은 큰 영향을 받았고, 그 변화의 바람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앞으로도 국립공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민들의 삶에 발맞춰 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발굴하고 알맞은 탐방 환경을 조성하여 변화에 대비할 것이다. 내년 3월 4일은 광주의 명산 무등산이 국립공원이라는 옷을 입고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표현이 있듯이, 10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것들을 변화시킨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국립공원은 언제나 국민들의 옆에 자리하며 자연의 혜택을 되돌려드릴 것이라는 점이다.
  • 각양각색 스타트업 키우는 네이버…이번엔 ‘헬스케어’ 점찍었다

    각양각색 스타트업 키우는 네이버…이번엔 ‘헬스케어’ 점찍었다

    “네이버 검색창에 암에 대해 물어볼 순 있지만, 미래에 자신이 암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검색 가능합니다.” 네이버가 투자한 스타트업 프리딕티브의 윤시중 최고전략책임자(CSO)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개인 유전체 정보와 키, 인종, 병력, 복용 약물 등을 저희가 개발한 플랫폼에 입력하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유발하는 변이 유전자는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 조직인 D2SF는 개인 맞춤형으로 진화하는 헬스케어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개인화’에 집중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2곳에 새로 투자했다고 이날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네이버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25곳에 투자했다. ●내 DNA 가진 아바타로 질병·약 부작용 파악 북미에 기반을 둔 프리딕티브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유전체학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윤사중 대표, 윤시중 CSO)가 창업한 회사다. 프리딕티브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에 개인의 유전체 정보와 의료 기록을 입력하면 미래에 걸릴 수 있는 질병과 확률, 특정 약물에 대한 부작용을 분석 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을 가상 공간에 비슷하게 만들어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기술이다. 가령, 메타버스의 아바타도 인간의 디지털 트윈이다. 윤 CSO는 “아바타에 개인의 의료 기록과 유전체 정보를 입혀 (아바타를) 소셜미디어 목적으로 쓰는 것을 넘어 의료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처방받은 약을 직접 먹어야 부작용을 알 수 있지만, 해당 솔루션을 통해 처음부터 개인에게 더 적합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어 치료에 유용하다. 더 나아가 질병 예측을 통해 의료 과실도 줄일 수 있다.최근 미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미국, 싱가포르 등의 기업·기관과 사업 협력을 논의 중이다. 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지랩 “헬스케어 주체 공급자→사용자 돼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지랩’은 영양·운동·수면·휴식 등 개인의 ‘웰니스’를 파악하는 설문 시스템과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내로 스타트업용으로 개발한 솔루션을 시험 운영해보고 내년에 정식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김영인 가지랩 대표는 “헬스케어 시장은 보험사·의료공급자·제약사 등 공급자 위주로 짜여져 있다”며 “정보가 부족한 개인이 제품을 일방적으로 소비하지 않도록 사용자가 ‘건강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의사 출신으로 헬스케어 기업 눔코리아와 눔재팬 대표를 역임하며 관련 역량을 키워왔다.앞서 추가 투자가 이뤄진 몰입형 기술 스타트업 ‘가우디오랩’과 ‘지이모션’도 이날 소개됐다. 가우디오랩은 인공지능(AI) 기반의 3D 오디오 솔루션을 개발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몰입감 높은 오디오 경험을 구현했다. 지이모션은 가상피팅·메타버스 패션을 위한 실시간 3D 시뮬레이션 엔진을 개발해 소개했다. 두 회사는 네이버와 네이버쇼핑,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 등의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 다시, 피해자를 만난 방관자… “이번엔 구한다… 그를, 나를”

    다시, 피해자를 만난 방관자… “이번엔 구한다… 그를, 나를”

    덕다이브 이현석 지음창비/300쪽/1만 6000원 첫 소설집 ‘다른 세계에서도’를 통해 동시대의 윤리와 사회 문제를 정교하게 풀어내 문단의 극찬을 받았던 이현석 작가가 두 번째 책이자 첫 장편소설인 ‘덕다이브’를 출간했다. 소설 전면에는 요즘 핫한 ‘서핑’과 ‘인스타그램’이 등장한다. 가볍게 읽히던 소설은 ‘태움’이라는 의료계 일터 괴롭힘 문제를 다룸으로써 무게감을 유지한다. 독자는 마치 서핑보드에 올라타서 파도를 가르는 것처럼, 종합병원 검진센터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것과 같은 현장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치밀한 묘사 뒤에는 의사로 일하는 작가의 경험과 취재가 녹아 있다. 소설은 뜨거운 섬 발리의 한인 서핑 캠프 ‘민스서프’를 배경으로 한다. 그곳의 메인 강사인 ‘태경’은 비정규직 일자리를 여럿 옮기다 서핑의 매력에 빠져 발리에 정착한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웰니스 인플루언서인 ‘민다’가 오게 되는데, 태경은 그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강습에 집중하지 않고 툭하면 카메라를 들이대는 모습 때문. ‘자신을 못 알아보겠느냐’고 묻는 민다를 태경은 어이없어하지만, 이내 민다가 예전 직장에서 태움을 당하던 ‘다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올라프’라고 불리던 책임간호사는 유독 다영을 미워했다. 약간의 어긋남으로도 쉽게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현실 앞에서 태경은 괴로워했지만, 방관자에 불과했다. 소설은 보드에서 일어서는 동작인 ‘테이크오프’만이 서핑의 전부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너무 거대한 파도가 다가오거나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는 수면 아래로 파고드는 ‘덕다이브’가 파도를 대하는 방법일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이런 유연함이 다른 사람의 삶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소설은 어설프게 과거를 봉합하려 하지 않는다. 괴롭더라도 지나간 일을 똑바로 마주 보게 한다. 태경은 “거침없이 팔다리를 움직여 다영에게로 갈 것이다. 묵묵하게 헤엄쳐 그를 구하고, 스스로를 구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설령 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 순간 바람은 오직 한 가지다. 부디 너무 늦지 않기를.
  • ‘스마트관광’ 역시 순천···2년 연속 1위 올라

    ‘스마트관광’ 역시 순천···2년 연속 1위 올라

    순천시가 ‘2022 스마트관광도시 성숙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와 데이터융복합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공동으로 지난 5월 각 지자체 여행자와 현지인 등 총 5만 2000여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지역의 △매력성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협력적 파트너십 △접근가능성 등 5개 측면을 평가했다.순천은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송광사, 선암사, 와온해변 등 여행 자원이 풍부한 유명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자원을 최대한 살려 순천만국가정원 관광 가이드 앱, 모바일 순천시민카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광지 이용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풍부한 여행 자원과 스마트 관광 중심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K-웰니스 도시인 순천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고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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