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웨이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점심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소음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천장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서열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732
  • 밤하늘 수놓는 불빛…20~21일 포항국제불빛축제 본무대 개최

    밤하늘 수놓는 불빛…20~21일 포항국제불빛축제 본무대 개최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 본무대가 다가오는 주말 개최된다. 19일 포항시는 20~21일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마지막으로는 한국을 대표해 한화가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포항시 홍보대사 이지훈이 진행하는 ‘불빛라디오’가 열려,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행사 중 인사말을 영상으로 대체하고 불필요한 의전을 간소화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행사가 야간에 열리는 만큼 유관 기관과 협력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안전문자 전파와 안전요원 배치, 현장 방송 등을 통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문화관광축제이자 포항의 명실상부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윗옷까지 벗어던지고…中 남성들, 음주 단속 피하려 ‘이 방법’ 동원 (영상)

    윗옷까지 벗어던지고…中 남성들, 음주 단속 피하려 ‘이 방법’ 동원 (영상)

    술을 마신 중국 남성 3명이 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논란이 됐다. 중국 SNS 웨이보에는 후베이성(省) 상양시(市)에서 남성 3명이 한밤중 자동차에 타지 않고 미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영상 속 남성 3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함께 술을 마신 뒤 음주 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차를 직접 밀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3명 중 한 명이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조절하고, 나머지 2명이 옆과 뒤에서 차량을 밀고 이동했다. 운전대를 잡은 남성은 운전석에 앉았다가 음주운전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운전석에 타지 않은 채 차량 밖에서 핸들을 잡고 움직였다. 이 지역에 사는 주민은 “비록 이들은 술을 마셨지만 하지 않겠다는 준법정신이 투철해 보였다”며 영상을 웨이보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내 높은 관심을 받았고 결국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중국 현지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할 결과 세 남성이 차량을 밀어 인근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 근처에 정차해 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의 이동 거리는 약 500m였다. 일각에서는 운전석에 아무도 앉지 않았으므로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경찰의 해석은 달랐다. 경찰은 이들이 음주운전은 아니지만 불법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도로교통안전법에 따르면 어떠한 개인이나 단체도 허가 없이 교통 이외의 목적으로 도로를 점유할 수 없다. 그러나 영상 속 남성들처럼 도로에서 차량을 미는 행위는 자동차 전용 차선 안에서 이뤄졌으며 이는 ‘비교통 활동을 위한 도로 점유’라는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현지 경찰은 “이러한 행동은 교통을 방해하고 다른 차량의 통행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개인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면서 “만약 자동차를 밀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이는 자동차 교통사고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상 속 남성들에 대한 처벌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운전석에 앉지 않았기 때문에 음주 단속에는 절대 걸리지 않은 게 맞다. 그저 교통 단속에 걸릴 뿐”, “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한 참신한 방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영상) 윗옷까지 벗고…中 남성들, 음주 단속 피하려 ‘이 방법’ 동원 [포착]

    (영상) 윗옷까지 벗고…中 남성들, 음주 단속 피하려 ‘이 방법’ 동원 [포착]

    술을 마신 중국 남성 3명이 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논란이 됐다. 중국 SNS 웨이보에는 후베이성(省) 상양시(市)에서 남성 3명이 한밤중 자동차에 타지 않고 미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영상 속 남성 3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함께 술을 마신 뒤 음주 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차를 직접 밀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3명 중 한 명이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조절하고, 나머지 2명이 옆과 뒤에서 차량을 밀고 이동했다. 운전대를 잡은 남성은 운전석에 앉았다가 음주운전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운전석에 타지 않은 채 차량 밖에서 핸들을 잡고 움직였다. 이 지역에 사는 주민은 “비록 이들은 술을 마셨지만 하지 않겠다는 준법정신이 투철해 보였다”며 영상을 웨이보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내 높은 관심을 받았고 결국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중국 현지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할 결과 세 남성이 차량을 밀어 인근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 근처에 정차해 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의 이동 거리는 약 500m였다. 일각에서는 운전석에 아무도 앉지 않았으므로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경찰의 해석은 달랐다. 경찰은 이들이 음주운전은 아니지만 불법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도로교통안전법에 따르면 어떠한 개인이나 단체도 허가 없이 교통 이외의 목적으로 도로를 점유할 수 없다. 그러나 영상 속 남성들처럼 도로에서 차량을 미는 행위는 자동차 전용 차선 안에서 이뤄졌으며 이는 ‘비교통 활동을 위한 도로 점유’라는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현지 경찰은 “이러한 행동은 교통을 방해하고 다른 차량의 통행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개인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면서 “만약 자동차를 밀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이는 자동차 교통사고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상 속 남성들에 대한 처벌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운전석에 앉지 않았기 때문에 음주 단속에는 절대 걸리지 않은 게 맞다. 그저 교통 단속에 걸릴 뿐”, “음주 단속을 피하기 위한 참신한 방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동은의 2주 연속 우승이냐? 아니면 배소현의 2연패냐…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20일 개막

    이동은의 2주 연속 우승이냐? 아니면 배소현의 2연패냐…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20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표적인 장타자로 꼽히는 이동은과 배소현이 20일부터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더헤븐마스터즈에서 격돌한다. 이동은은 신인이던 지난해 장타3위에 에서 올해는 장타 1위로 올라선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평균 259.79야드로 당당히 1위를 달리는 이동은은 아이언샷도 좋은데다 최근에는 약점으로 꼽히던 퍼팅도 좋아지면서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동은은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생각이다. 이동은은 “컨디션도 괜찮고 최근 쇼트게임과 퍼트 감각도 좋아진 만큼 이 감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지난주처럼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면서 “티샷은 반드시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집중하고 아이언 샷은 핀 위치에 맞춰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 투온이 가능한 파 5홀에서는 과감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배소현은 지난해 창설 대회였던 이 대회에서 연장 혈투 끝에 시즌 두 번째자 생애 두 번째 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2022년부터 최근 3년 동안 장타 순위에서 10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는 그는 지난해에는 5위였고 올해도 249.11야드로 9위에 올라 있다. 배소현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시즌 첫 우승을 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준비 잘해서 작년처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면서 “장타에 대한 보상이 확실한 홀이 있어 그 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코스 컨디션을 잘 파악해 플레이하겠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1승씩을 거둔 박보겸, 김민주, 김민선, 홍정민, 박현경, 정윤지도 다승을 노리고 있다. 다만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치고 나간 이예원은 이번 대회는 쉬어간다. 센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신인 김시현이 어떤 성적을 낼지도 관심이다. 신인상 포인트에서 745점을 획득, 2위 서지은(516점)을 크게 누르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서는 아직 신인 우승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김시현이 생애 첫 우승이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추천 선수로 선정돼 1년 8개월 만에 KLPGA 무대에 출전하는 박희영과, 언니와 함께 출전하는 박주영까지 자매의 동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 [부고]정대식 전 서울신문, 스포츠서울본부장 별세

    ●정대식(전 서울신문, 스포츠서울본부장)씨 별세, 정동석(스포츠서울 콘텐츠제작팀 부장)·동훈(퍼슨홀딩스)·동학(화웨이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 18일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02)2225-1004.
  • 티웨이항공으로 제주여름여행하면… “왕복티켓 1만원 할인권 쏩니다”

    티웨이항공으로 제주여름여행하면… “왕복티켓 1만원 할인권 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다시 제주로 떠나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18일부터 ‘제주여름 여행 탐나는 티켓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왕복 항공권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탐나는 티켓 이벤트로 18일 오전 10시부터 6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방문 관광객을 위한 여름 맞이 감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여행 접근성 제고와 체감 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관광 수요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티웨이항공 운항 노선인 국내선 김포·대구·청주·광주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는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 관광의 수요 기반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항공 접근성 개선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며 “7월 한달 간 지속적인 항공사 협업을 통해 관광객 체감형 관광지원 정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건전지가 더 오래간다고?…“새빨간 거짓말” 자존심 제대로 긁혔다

    이 건전지가 더 오래간다고?…“새빨간 거짓말” 자존심 제대로 긁혔다

    미국 양대 건전지 제조업체 듀라셀과 에너자이저의 수명 경쟁이 소송전으로 번졌다. 이들의 싸움은 에너자이저가 자신들의 건전지를 홍보하면서 “듀라셀 건전지보다 수명이 더 길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듀라셀이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듀라셀은 지난 13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경쟁사인 에너자이저를 상대로 “에너자이저 광고에서 건전지의 성능 비교와 관련해 소비자를 오도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인 듀라셀은 고소장을 통해 에너자이저가 새 광고에서 “자사의 맥스 건전지가 듀라셀의 파워 부스트 건전지보다 10% 더 오래 간다”, “듀라셀을 능가하는 건전지다”, “듀라셀보다 수명이 더 길다는 것이 입증됐다” 등의 허위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듀라셀은 이러한 광고로 인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으며, 소비자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듀라셀은 특히 건전지 수명이 10% 더 길다는 에너자이저 측 주장의 유일한 근거는 두 브랜드의 AA 배터리를 특정한 업계 기준에 따라 비교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배터리 성능은 다른 기준에 의해서도 측정된다”고 반박했다. 듀라셀 측은 “에너자이저의 광고는 허위 광고이며 두 건전지의 성능과 관련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오도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밝혔다. 이달 초에 시작된 에너자이저의 새 광고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뿐만 아니라 여러 TV 채널에서도 방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자이저 측은 현재 소송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듀라셀은 광고 중단과 함께 금전적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박정환 9단, 춘란배서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

    박정환 9단, 춘란배서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

    박정환 9단이 3년 7개월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박정환은 20∼2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양카이원 9단과 정상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지난해 열린 본선 16강에서 중국의 리웨이칭 9단을 누른 박정환은 8강에서는 구쯔하오 9단을 누른 뒤 4강에서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 2019년 12회 춘란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정환은 대회 두 번째 우승에도 도전한다. 2006년 입단 이후 통산 36차례 우승한 박정환은 메이저 세계 타이틀도 5차례나 차지했다. 그렇지만 2021년 11월 삼성화재배 우승 이후 세계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박정환은 17일 “컨디션은 괜찮다. 오랜만에 찾아온 세계대회 결승인 만큼 모든 걸 다 쏟아붓고 오겠다”고 말했다. 2010년 입단 후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처음으로 오른 양카이원은 이번 대회 16강에서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을 꺾는 파란을 연출한 뒤 8강에서 리쉬안하오 9단, 준결승에서 변상일 9단을 물리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동안 한 차례 대결한 두 사람은 상대 전적에서 박정환이 승리한 바 있다. 경험에서도 박정환이 앞서 다소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신진서를 꺾은 양카이원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는 반론도 있다. 중국이 격년제로 주최하는 춘란배는 그동안 한국이 8회, 중국이 5회, 일본이 1회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약 2억4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5만 달러(68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30분에 1분 초읽기 5회다.
  • “나한테 커피 쏟았잖아!” 136억 소송 건 美 여성…남편까지 가세, 무슨 일?

    “나한테 커피 쏟았잖아!” 136억 소송 건 美 여성…남편까지 가세, 무슨 일?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이 뜨거운 커피를 쏟아 심한 화상을 입었다며 70대 승객이 항공사를 상대로 100억원이 넘는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아이마라 코르보(78세·여) 씨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상대로 1000만 달러(약 13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고는 지난 4월 3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하는 SK-1464편에서 발생했다. 코르보 씨는 남편과 함께 이 항공편에 탑승했다. 코르보 씨는 소송서를 통해 비행 중 승무원이 자신에게 ‘지나치게 뜨거운 커피’를 제공하다가 실수로 컵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커피가 몸에 쏟아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로 인해 ‘극심한 화상과 통증, 정신적 고통, 피부 흉터 및 외관 손상, 각종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변호인단은 바르샤바 협약과 몬트리올 협약, 국제항공운송협회 항공사 간 승객 책임 협정 등 국제항공법 조약들을 내세워서 스칸디나비아 항공에 적용되는 ‘손해배상 상한선’을 철폐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같은 법적 근거를 통해 이자와 소송 비용을 제외하고도 1000만 달러 규모의 배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코르보 씨의 남편 주세페 씨도 별도로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배상을 청구했다. 그는 아내가 입은 상해로 인해 “배우자로서의 돌봄과 교감, 부부 관계에서 오는 만족감을 잃었다”면서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1992년 벌어진 유명한 맥도날드 뜨거운 커피 사건을 연상시킨다. 당시 79세 스텔라 리벡 씨는 드라이브 스루 창구를 이용하던 중 뜨거운 커피를 무릎에 쏟아 3도 화상을 입었다. 리벡 씨는 처음에 의료비 2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맥도날드가 800달러만 제시하자 소송을 진행, 배심원단으로부터 손해배상 20만 달러와 징벌적 손해배상 270만 달러를 인정 받았다. 최종적으로 양측은 항소 결정 이전에 비공개 합의에 도달했다.
  • [씨줄날줄] 모사드 암살 작전

    [씨줄날줄] 모사드 암살 작전

    지난 13일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던 순간 더 치명적인 작전이 동시에 펼쳐졌다.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과 핵과학자들이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미리 밀반입한 드론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모사드의 무인 무기들은 방공 미사일 발사대도 폭격, 지대공 방어 체계를 무력화하는 현대판 ‘트로이 목마’ 역할을 해내며 이스라엘 전투기 200여대에 이란 영공의 문을 열어 주었다. 시작은 1972년 9월 5일 독일 뮌헨이었다.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검은 9월단’이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단 11명을 살해한 순간 모사드의 주요 임무는 ‘2차대전 전범 처벌’에서 ‘테러 억제’로 전환됐다. 골다 메이어 당시 총리는 “우리를 죽인 자는 어디에 숨든 찾아내 죽이겠다”며 ‘신의 분노’ 작전을 지시했다. 파리, 로마 등 유럽 전역에서 8명이 폭탄과 총격으로 암살됐다. 하지만 노르웨이에서 무고한 남성을 오인 살해하면서 모사드 요원 5명이 체포되고, 작전의 전모가 드러났다. 뮌헨 이후 이스라엘과 아랍의 관계가 악화되자 모사드는 ‘선제적 제거’도 서슴지 않았다. 주변 아랍 세력이 신무기 기술로 반이스라엘 연합체를 구축하는 것을 차단하는 게 새 목표였다. 1980년 파리에서의 이라크 핵과학자 의문사, 1981년 이라크 오시라크 원자로 폭격, 1990년 브뤼셀에서의 이라크 무기 기술 제공업자 총격 살해 배후에 모사드가 어른거렸다. 2000년대부터 게임의 룰은 또 바뀌었다. 9·11테러 이후 미국이 ‘악의 축’으로 명명하자 이란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팔레스타인 하마스를 묶어 ‘저항의 축’으로 삼았다. 모사드의 표적은 개별 테러리스트를 넘어 이란 주도의 지역 연합체 전체로 확대됐다. 확대된 전략의 결정판이 지난해 9월의 헤즈볼라 삐삐 동시 폭발 테러. 헤즈볼라 조직원 수천명에게 폭약을 심은 삐삐를 구매하게 해 한꺼번에 터뜨린 그 작전 이후 9개월 만에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급습은 현실이 됐다.
  • 열린 소통·문화·정책 공간… 청년이 행복한 관악 [현장 행정]

    열린 소통·문화·정책 공간… 청년이 행복한 관악 [현장 행정]

    다양한 체험·행사 ‘청년문화존’ ‘관악청년청’ 2년간 13만명 방문 박준희 구청장 “성장 적극 지원”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합성수지 수세미와는 달리 천연 수세미는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킵니다.”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주방용품 소품샵 ‘카페앳홈’에서는 청년문화존 원데이클래스가 열렸다. 생활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천연 수세미를 잘라 직접 바느질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오래간만에 바늘과 실을 잡는다”면서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10여명의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수세미를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각자의 봉투에 넣었다. 청년문화존은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청년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소통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참가 업체와 청년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확대됐다. 박 구청장은 “청년문화존은 일상에서 청년 문화가 꽃피는 도시, 청년 친화 도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관악의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는 이런 모임을 통해 비로소 주민 자치가 완성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호응에 힘입어 올해 청년문화존에는 지난해보다 한 군데 더 늘어난 17개 업체가 참가한다. 업사이클링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1.5도씨’, 연극배우와 공연 제작을 할 수 있는 ‘주책필름’, 브레이킹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예슬스튜디오’ 등이다. 카페앳홈을 운영하는 윤지은씨는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한 강연에서 청년문화존 행사를 알게 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봉천동 주민 양모(27)씨는 “평소 좋아하던 공방에서 청년문화존 강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접하고 바로 신청했다”고 했다. 구에 따르면 벌써 5년째를 맞이한 청년문화존의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된다. 첫 청년 친화 도시로 선정된 관악구는 청년이 의사결정 주체로서 공공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문화플랫폼 S1472, 별빛내린천 버스킹존 등 문화 공간을 갖춰 왔다. 2023년 개관한 관악청년청은 지난달까지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종합 활동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박 구청장은 “관악구에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청년들이 찾아가면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문화 거점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티빙·웨이브 ‘더블 이용권’ 출시… 최대 39% 할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앞두고 신규 요금제 ‘더블 이용권’을 출시한다. 합병 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티빙과 웨이브가 함께 내놓은 더블 이용권은 하나의 구독으로 두 플랫폼의 인기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업계 최초의 통합 요금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별 구독 합산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더블 이용권은 티빙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tvN·JTBC·OCN·엠넷(Mnet) 등 주요 인기 채널의 라이브 방송은 물론 최신 주문형비디오(VOD), 한국프로야구(KBO)·한국프로농구(KBL) 라이브 스포츠 중계, 애플TV+ 브랜드관 등을 폭넓게 시청할 수 있다. 또 웨이브 오리지널·독점 해외시리즈, MBC·KBS 지상파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총 4종으로 구성돼 이용자의 시청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더블 슬림’ 이용권을 월 7900원의 특별가로 제공한다. 최근 넷플릭스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월 55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하면서 국내 토종 OTT들이 실속형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츠에 집중한 ‘스포츠 패스’와 광고형 무료 서비스인 ‘쿠플 플러스’ 요금제로 가성비와 접근성을 강조했다.
  • 입김 세지는 소액주주·행동주의 펀드

    입김 세지는 소액주주·행동주의 펀드

    여당 지도부가 상법 개정안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천명하면서 앞으로 소액주주와 행동주의 펀드의 입김이 강해질 전망이다. 시장에선 이들의 개입이 경영진 견제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와 경영권 위협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섞여 있다. 소액주주 행동주의 플랫폼 액트는 소액주주들을 규합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기업 엘티씨의 알짜 자회사 엘에스이 분리 상장 추진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11일 기준 전체 주식의 9.61%까지 확보했다. 반도체 웨이퍼 세정 장비를 생산하는 엘에스이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는데, 모회사인 엘티씨도 코스닥 상장사인 터라 중복상장이란 지적이다. 액트는 이외에도 다음달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는 세종메디칼의 소액주주들과 연대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유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2대주주인 미국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탈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스틱인베 주식 7만 8000주(0.18%)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2.39%로 끌어올렸다.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도 스틱인베 지분 6.64%를 보유하고 있다. 둘의 지분을 합치면 도용환 스틱인베 회장 지분율(13.46%)을 훌쩍 뛰어넘는다. 영국 데이터 분석 기관 인사이티아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목표물이 된 한국 기업의 수는 2017년 3곳 수준이었으나, 2022년 49곳, 2023년 77곳으로 늘었다. 주주행동이 실제 주주환원 확대 등으로 이어지면 향후 추가 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단기간 무리하게 주가를 끌어올리려다 기업의 기초체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 기업들은 의사결정 지연, 소송 남발 등도 우려하고 있다.
  • ‘미성년자 성관계’ 유명 배우, 징역형에 사과…“마땅한 벌 받겠다”

    ‘미성년자 성관계’ 유명 배우, 징역형에 사과…“마땅한 벌 받겠다”

    미성년자를 여러 차례 간음한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에서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은 중국 출신 유명 배우 이안 팡(중국명 팡웨이지에·35)이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선고를 받아들이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팡은 이날 정오가 되기 전 싱가포르 국가법원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자신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했다. 팡은 중국어로 “실수를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저는 지금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과 법적 책임을 받아들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은 저를 분명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거라 믿는다. 모든 분이 제게 다시 태어나고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뒤 약 3초간 카메라 앞에서 허리를 90도로 굽혀 깊이 고개를 숙였다.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 차림의 팡의 옆에는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온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팡의 모친인 그는 기자들에게 “모든 분께 사과하고 싶다. 아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앞서 팡은 지난해 5월 한 연예 행사에서 당시 15세이던 피해자와 처음 만나 연락처를 교환했고, 이후 매일 연락을 나누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해 6월에서 7월 사이 피해자와 총 9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피해자는 생식기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진단을 받았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이 바이러스를 팡이 옮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사마귀를 일으키는 유두종 바이러스군의 일종으로, 생식기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성접촉으로 전파된다. 팡의 범행은 지난해 8월 피해자의 어머니가 딸이 성인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다만 팡의 모친은 “성병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아들이 피해자에게 성병을 옮기지는 않았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현지 검찰은 팡이 피해자에게 계속 연락해 어머니를 설득해 고소를 취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피해자는 자살 생각을 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우울증을 겪고 정신건강연구소에 입원했으며 적응 장애 진단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싱가포르 법원이 3건의 미성년자 간음 혐의에 대해 팡에게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하고, 신원 비밀 유지 명령을 해제하면서 그의 범죄 사실이 공개됐다. 이 사건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감정적 취약성을 이용했다”며 “피해자의 안위에는 아무런 관심 없이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피해자를 가스라이팅했고 이는 피해자에게 더 큰 피해를 줬다”고 판시했다. 1989년생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팡은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서 자라다 4세 때 모친과 함께 2002년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2011년 경찰 드라마 ‘클리프’에서 부짓집 아들 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방송 진행자, 래퍼로도 활약했다.
  • ‘미성년자 성관계’ 유명 배우, 징역형에 사과…“마땅한 벌 받겠다” [여기는 동남아]

    ‘미성년자 성관계’ 유명 배우, 징역형에 사과…“마땅한 벌 받겠다” [여기는 동남아]

    미성년자를 여러 차례 간음한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에서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은 중국 출신 유명 배우 이안 팡(중국명 팡웨이지에·35)이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선고를 받아들이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팡은 이날 정오가 되기 전 싱가포르 국가법원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자신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했다. 팡은 중국어로 “실수를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저는 지금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과 법적 책임을 받아들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은 저를 분명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거라 믿는다. 모든 분이 제게 다시 태어나고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뒤 약 3초간 카메라 앞에서 허리를 90도로 굽혀 깊이 고개를 숙였다.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 차림의 팡의 옆에는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온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팡의 모친인 그는 기자들에게 “모든 분께 사과하고 싶다. 아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앞서 팡은 지난해 5월 한 연예 행사에서 당시 15세이던 피해자와 처음 만나 연락처를 교환했고, 이후 매일 연락을 나누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해 6월에서 7월 사이 피해자와 총 9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피해자는 생식기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진단을 받았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이 바이러스를 팡이 옮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사마귀를 일으키는 유두종 바이러스군의 일종으로, 생식기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성접촉으로 전파된다. 팡의 범행은 지난해 8월 피해자의 어머니가 딸이 성인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다만 팡의 모친은 “성병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아들이 피해자에게 성병을 옮기지는 않았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현지 검찰은 팡이 피해자에게 계속 연락해 어머니를 설득해 고소를 취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피해자는 자살 생각을 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우울증을 겪고 정신건강연구소에 입원했으며 적응 장애 진단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싱가포르 법원이 3건의 미성년자 간음 혐의에 대해 팡에게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하고, 신원 비밀 유지 명령을 해제하면서 그의 범죄 사실이 공개됐다. 이 사건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감정적 취약성을 이용했다”며 “피해자의 안위에는 아무런 관심 없이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피해자를 가스라이팅했고 이는 피해자에게 더 큰 피해를 줬다”고 판시했다. 1989년생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팡은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서 자라다 4세 때 모친과 함께 2002년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2011년 경찰 드라마 ‘클리프’에서 부짓집 아들 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방송 진행자, 래퍼로도 활약했다.
  • 15세와 성관계한 유명 배우, 결국 ‘90도 사과’… 모친 “성병 안 옮긴 증거 있어”

    15세와 성관계한 유명 배우, 결국 ‘90도 사과’… 모친 “성병 안 옮긴 증거 있어”

    중국 출신 싱가포르 연예인 이안 팡미성년자 간음 혐의 징역 3년 4개월두 달간 9차례 성관계…병실에서도법원 출석 중 취재진 만나 공식 사과“책임질 것…다시 태어날 기회 달라” 미성년자를 수차례 간음한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에서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은 중국 출신 유명 배우 이안 팡(중국명 팡웨이지에·35)이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선고를 받아들이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채널뉴스아시아(CNA),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안 팡은 이날 오후 12시가 되기 조금 전 싱가포르 지방법원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자신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했다. 이안 팡은 먼저 중국어로 “실수를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저는 지금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과 법적 책임을 받아들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일은 저를 분명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거라 믿는다. 모든 분들이 제게 다시 태어나고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뒤 약 3초간 카메라 앞에서 허리를 90도로 굽혀 깊이 고개를 숙였다.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 차림의 이안 팡의 옆에는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온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안 팡의 모친인 그는 기자들에게 “모든 분들게 사과하고 싶다. 아들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앞서 이안 팡은 지난해 5월 한 연예 행사에서 당시 15세이던 피해자와 처음 만나 연락처를 교환했고, 이후 매일 연락을 나누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안 팡은 같은 해 6월에서 7월 사이 피해자와 총 9차례 성관계를 했다. 피해자가 피임도구 사용을 고집할 때를 빼고 5차례는 피임 없이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안 팡은 특히 지난해 6월 6일 피해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호텔에 격리되자 호텔까지 찾아가 성관계를 했으며 이때 ‘피임 도구를 사용하자’는 피해자의 요구를 무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같은 달 17일에도 독감으로 입원해 있던 피해자를 찾아가 병실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피해자는 이후 생식기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진단을 받았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이 바이러스를 이안 팡이 옮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사마귀를 일으키는 유두종 바이러스군의 일종으로, 생식기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성접촉으로 전파된다. 다만 이 부분과 관련해 이날 취재진 앞에 함께 선 이안 팡의 모친은 “성병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아들이 피해자에게 성병을 옮기지는 않았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했다. 모친은 그러면서도 이날 증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안 팡의 범행은 지난해 8월 피해자의 어머니가 딸이 성인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이안 팡은 경찰 조사가 시작된 후 피해자아게 “내가 만약 감옥에 가게 된다면 죽을 것”이라는 등 협박하며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하기도 했다. 현지 검찰은 이안 팡이 피해자에게 계속 연락해 어머니를 설득해 고소를 취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피해자는 자살 생각을 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이로 인해 우울증을 겪고 정신건강연구소에 입원했으며 적응 장애 진단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싱가포르 법원이 3건의 미성년자 간음 혐의에 대해 이안 팡에게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하고, 신원 비밀 유지 명령을 해제하면서 유명 연예인인 그가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 사건 판사는 이안 팡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은 피해자의 감정적 취약성을 이용했다”며 “피해자의 안위에는 아무런 관심 없이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피해자를 가스라이팅했고 이는 피해자에게 더 큰 피해를 입혔다”고 판시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이안 팡은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서 자라다 그가 4세 때 이혼한 부모 중 모친과 함께 2002년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2011년 경찰 드라마 ‘클리프’에서 부짓집 아들 역을 맡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방송 진행자, 래퍼로도 활약했다. 2023년 4월 소속사인 싱가포르 국영 미디어 그룹 미디어코프와 계약 갱신을 하지 않고 배우 활동을 중단한 뒤 4~14세 어린이를 위한 모델 학교에서 임시 교사로 근무했다.
  • 쪼개기 상장·상폐에 반기 들고 주주환원 요구…소액주주 행동주의 힘 받는다

    쪼개기 상장·상폐에 반기 들고 주주환원 요구…소액주주 행동주의 힘 받는다

    여당 지도부가 상법 개정안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천명하면서 앞으로 소액주주와 행동주의 펀드의 입김이 강해질 전망이다. 시장에선 이들의 개입이 경영진 견제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와 경영권 위협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섞여있다.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기업 엘티씨의 알짜 자회사 엘에스이 분리 상장 추진에 반대하는 주주연대와 함께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일 액트 전자서명 시스템을 통해 확보한 지분 6.4%의 주주 서명을 바탕으로 한 탄원서다. 11일 기준 전체 주식의 9.61%가 연대에 참여한 상태다. 반도체 웨이퍼 세정 장비를 생산하는 엘에스이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는데, 모회사인 엘티씨도 코스닥 상장사인 터라 중복상장이란 지적이다. 소액주주들은 지난해 엘에스이의 연결 매출액이 모회사의 71%에 달하는 등 자회사 실적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쪼개기 상장까지 하면 모회사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 우려한다. 액트는 이외에도 다음달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는 세종메디칼의 주주연대와 한국거래소에 상장유지를 호소하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일에 맞춰 상법 개정 촉구 성명서를 대통령실과 국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도입’과 ‘전자주주총회 전면 의무화’를 골자로 한 성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이달 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공약한 자사주 소각 제도화도 향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동주의 펀드들은 기업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집하고 있다.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의 2대주주인 미국 소형 운용사 미리캐피탈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스틱인베 주식 7만 8000주(0.18%)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2.39%로 끌어올렸다.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도 스틱인베 지분 6.64%를 보유하고 있다. 둘의 지분을 합치면 도용환 스틱인베 회장 지분율(13.46%)을 훌쩍 뛰어넘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치과용 의료기기 기업 덴티움의 3대주주이기도 한데, 향후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는 등 행동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영국 데이터 분석 기관 인사이티아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목표물이 된 한국 기업의 수는 2017년 3곳 수준이었으나, 2022년 49곳, 2023년 77곳 등으로 늘었다. 이런 주주행동이 주주환원 확대 등으로 이어지면 향후 추가 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단기간 무리하게 주가를 끌어올리려다 기업의 기초체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 기업들은 의사결정 지연, 소송 남발 등도 우려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보고서에서 “행동주의 캠페인이 성공한 기업의 기업 가치는 1~3년 후 1.4% 포인트 개선됐지만, 4년 이후에는 2.4% 포인트 악화돼 저평가가 심화됐다”고 했다. 일시적으로 기업가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저평가가 심화된단 것이다. 반면,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기업에 투자하는 이들은 단기적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지만, 상법 개정으로 주주 권리가 강화되면 기업이 투자자로부터 외면받지 않으려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배당을 받으려는 장기 투자자도 많아질 것”이라고 했다.
  • “바라보면 지혜 샘솟아요”…명문대 호숫물 2만원에 판매한 中쇼핑몰

    “바라보면 지혜 샘솟아요”…명문대 호숫물 2만원에 판매한 中쇼핑몰

    중국의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명문대학교 호수에서 채취한 물을 판매한다는 글이 등장해 현지에서 논란이 됐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대학교 내에 있는 인공 호수인 웨이밍호(미명호)의 물을 판매한다는 글이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다수 올라왔다. 판매 글을 보면 웨이밍 호숫물 500㎖의 가격은 30~99위안(약 5700원~1만 9000원)으로 현지에서 5위안(약 950원)에 판매되는 생수에 비하면 훨씬 비싼 가격이다. 일부는 ‘진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웨이밍호의 물을 병에 담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보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홍보했다. 한 판매자는 “웨이밍 호수의 물이 다양한 식물이 성장하는 데 마법 같은 효과를 발휘하고 호숫물을 담은 용기를 실내에 두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광고에는 “매일 웨이밍 호숫물을 바라보면 정신이 맑아지고 지혜가 샘솟으며 EQ(감성지수)도 향상된다”고 적혀 있다. 그러면서 판매자들은 구매 후 마시지 말고 보기만 하라고 당부했다. 일부 상점에서는 웨이밍호 근처에서 채취한 흙을 600g당 99위안(약 1만 9000원)에 판매하기도 했다. 베이징대학교 캠퍼스 관리 규정에 따르면 어떤 단체나 개인도 허가 없이 학교 자원을 이용해 상업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돼 있다. 대학 측은 웨이밍 호숫물 판매자들에게 연락해 해당 제품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유사한 판매 글을 보는 즉시 학교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개 판매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개 판매

    대전에서 출시된 ‘꿈돌이 라면’의 인기몰이가 거세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출시한 꿈돌이 라면이 일주일만인 15일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꿈돌이 라면은 전국에서 처음 지역 캐릭터(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상품으로, 관광객 유입 확대와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 등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해 제작했다. 라면과 함께 선보인 냄비 받침과 양은 냄비 등 꿈돌이 라면 굿즈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섭 대전시 관광정책팀장은 “성심당 빵처럼 대전에서만 살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흥행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면서 “꿈돌이 라면이 관광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대전 동구 소제동에 문을 연 꿈돌이네 라면 가게와 꿈돌이 굿즈 팝업 전시장도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이 찾으면서 다양한 굿즈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시는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꿈씨 패밀리’로 확장하고 캐릭터 마케팅을 넘어 도시 브랜드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라면에 이어 호두과자, 떡볶이, 막걸리 등 다양한 캐릭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과학 수도, 빵의 도시, 웨이팅의 도시 등 대전이 다양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꿈돌이 라면은 ‘대전의 대표 상품’이자 맛의 도시 대전을 새로운 상징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꿈돌이 라면은 대전역 꿈돌이 하우스와 여행 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대전에 있는 GS25·농협 하나로마트 등 약 600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 철도 이용 해외여행 편의…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연장 운영

    철도 이용 해외여행 편의…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연장 운영

    철도를 이용한 해외여행이 더 편리해진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6일 해외여행객의 출국 편의를 위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시간을 1시간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시간을 오전 7시∼오후 4시에서, 오전 6시 30분∼오후 5시로 늘려 이른 시간 출국하는 이용객의 수속 여건을 개선하고 오후 시간대 선택폭도 확대했다.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탑승수속과 수화물 위탁이 한 번에 가능하고, 인천공항 전용 출입문을 통해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더욱이 광명역에서 인천공항까지 KTX·공항버스를 연계해 서울역이나 용산역에 내려 공항철도로 이용할 때보다 30분 이상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16일 재개장 후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은 1만 7000여명으로 하루평균 100여명에 달한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 등 6개 항공사가 입점한 가운데 항공사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8월까지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하면 수화물 5㎏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고객 편의를 위해 철도와 연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