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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모델 런웨이

    시니어 모델 런웨이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5 S/F 설영희 패션쇼’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 테슬라, 美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동… “정액 요금 4.2달러, 10년 노력 결실”

    테슬라, 美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동… “정액 요금 4.2달러, 10년 노력 결실”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구글의 웨이모와 로보택시 시장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위한 시범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오늘 오후 오스틴에서 시작한다”며 “승객들은 정액 요금 4.2달러(약 5800원)를 지불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0년간의 고된 노력의 결실”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에 따르면 이날 약 10대의 테슬라 모델 Y 차량을 투입해 제한된 구역에서 소수의 SNS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했다. 로보택시는 이날 오스틴 시내의 복잡한 교차로를 피해 정해진 구역 내에서만 운행됐으며, 사고에 대비해 원격으로 개입하는 운영자가 조수석에 함께 탄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자율주행 차량 운행 규제가 느슨해 여러 빅테크들이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는 곳이다. 머스크는 “(로보택시를) 몇 달 내 1000대까지 확대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미국 전역, 나아가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힐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도 “올해 말까지 미국 내 다른 도시들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테슬라가 수백만 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추후 페달과 운전대가 없는 전용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도입한다는 목표다. 이번 시범 운행으로 웨이모와의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실리콘밸리, 피닉스에서 운행 중인데 이미 유료 탑승 실적이 1000만 건을 넘었으며 유료 운행 건수가 주당 25만 건에 달한다. 웨이모 외에도 아마존이 소유한 주크스, 폭스바겐, 현대차와 협업 중인 스타트업 아브라이드 등도 오스틴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고 있다.
  • 초대형 유조선도 긴급 회항… 美 “호르무즈 봉쇄는 이란 자살행위”

    초대형 유조선도 긴급 회항… 美 “호르무즈 봉쇄는 이란 자살행위”

    200만 배럴급 2척, 운송 포기 결단실제 봉쇄는 하메네이 결정만 남아세계 원유 운송량 25% 오가는 길목이라크전 땐 기뢰 설치 등 위협만印·中 수출길 막혀 봉쇄 쉽지 않아 미국의 이란 공습 직후 초대형 유조선 2척이 호르무즈해협에 들어섰다가 회항하는 등 이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은 전 세계 원유 운송량의 25%가 통과해 ‘오일 하이웨이’(원유 고속도로)로 통한다. 이란 의회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의결로 사실상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결정만 남은 상태여서 각국 정부와 해운업계가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르시아만 방향으로 호르무즈해협에 들어서던 코스위즈덤레이크호, 사우스로열티호 등 초대형 유조선 2척이 미국의 이란 공습 직후인 22일(현지시간) 항로를 정반대인 아라비아해 방향으로 급변경했다. 두 유조선은 각각 한 번에 200만 배럴까지 선적할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이지만, 호르무즈해협에서 고조되고 있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빈손’ 회항을 결단한 것으로 보인다.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사이에 있는 160㎞ 길이의 호르무즈해협은 이란과 이라크 등 걸프 산유국 원유를 전 세계로 실어 나르는 길목이다. 하루에 수십척의 유조선이 2000만 배럴 가까운 원유를 운송한다. 전 세계 해상 운송량의 25%에 이르는 양이다. 액화천연가스(LNG)도 20%가량이 이 해협을 지나 지구촌 곳곳에 공급된다. 이 해협은 좁은 곳의 폭이 33㎞에 불과한 데다 수심도 얕다. 또 이란 해안선에 근접해 있어 미리 설치한 기뢰나 미사일 , 소형 순찰정, 헬기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실제로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대비해 부착식 기뢰인 ‘림펫 기뢰’, 접촉 시 폭발하는 ‘계류 기뢰’, 해저에 있다가 목표물이 다가오면 부상해 폭발하는 ‘치저 기뢰’ 등 다양한 기뢰를 보유하고 있다. 각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그리스 해양부는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계획 중인 선박의 소유주와 해운사 등에 항로를 재검토하고 인근 안전한 항구에서 대기할 것을 권고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미군이 주도하는 중동 지역 선박 안전 정보 제공기관인 합동해상정보센터(JMIC)도 “미국과 관련된 해운업체의 경우 극도의 주의와 항로 변경 고려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이 실제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단행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다. 이란은 1980년대 이라크와의 전쟁 당시 호르무즈해협에서 기뢰로 상대 유조선 통항을 위협한 적은 있지만 전면 봉쇄를 한 적은 없다. 스티븐 쇼크 쇼크그룹 대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최대 석유 수출 고객인 인도와 중국에 피해가 갈 수 있어 해협을 봉쇄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대해 “이란인들 입장에서 자살행위”라고 비판했다.
  • 범효성가 일원인 ‘MB 사위’ 조현범… 총수 리스크 극복 시험대[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범효성가 일원인 ‘MB 사위’ 조현범… 총수 리스크 극복 시험대[2025 재계 인맥 대탐구]

    아버지 조양래 명예회장 노익장 사촌형 조현준 효성 회장이 우군이명박 전 대통령 셋째 딸과 결혼고려아연 최윤범 우호주주 활약총수 리더십 공백에 이사회 주목행시 출신 박재완·박종호 역할론 재계 순위 27위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정재계의 그물망 혼맥으로 촘촘히 얽혀 있는 범효성가의 일원이다. ‘총수 리스크’로 성장세에 적신호가 켜졌지만 그동안 쌓은 인적 네트워크 시스템이 힘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고 조홍제(1906~1984) 효성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조양래(88)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은 경기고와 미국 앨라배마대를 나와 1963년 효성물산에 입사했다. 1969년 한국타이어 상무가 되면서 한국앤컴퍼니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1980년에는 해태제과 사장으로 있던 고 나웅배(1934~2022·경제부총리)씨를 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일찍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국내 1위 타이어 기업으로 일궈 냈다. 다만 조 명예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한 형 조석래(1935~2024) 효성그룹 명예회장과는 대조적으로 나서는 것을 싫어하는 은둔형 경영자로 꼽힌다. 조 명예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난 지금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지하 체육관에서 꾸준히 운동하고 때때로 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맥으로 LG가와도 간접 연결 조 명예회장은 변호사협회장을 지낸 고 홍긍식 변호사의 차녀 홍문자(84) 여사와 결혼해 2남 2녀를 뒀다. 장남 조현식(55) 한국앤컴퍼니그룹 전 고문은 미국 시러큐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미쓰비시 상사에 입사해 2년간 경험을 쌓은 뒤 한국타이어에 입사했고 총괄 부회장으로까지 승진했다. 조 고문은 차동완(78)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딸 차진영(48)씨와 결혼했다. 차 교수가 고 설경동(1901~1974) 대한전선 창업주의 둘째 사위이므로 딸 차씨는 설 창업주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차남인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미국 드와이트잉글우드고교와 보스턴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했다. 한국타이어 상무, 부사장, 사장을 거쳐 2022년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에 오른다. 무엇보다 조 회장은 이명박(84) 전 대통령의 셋째 딸 이수연(50)씨와 결혼해 ‘대통령 사위’로 유명했다. 이씨의 큰아버지인 고 이상득 전 의원은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손자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사위로 삼아 범LG가와도 간접적으로 연결된다.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장남 조현준(57) 효성그룹 회장을 매개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사돈의 사돈이 된 것처럼 조 명예회장도 대통령 집안과 탄탄한 혼맥을 일궜다. 장녀 조희경(59)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미국 페어리디킨슨대(FDU) 수학과 교수 출신으로, 정통 외무 관료인 고 노재원(1932~2006) 주중국 대사의 아들 노정호(63)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와 결혼했다. 차녀 조희원(58)씨는 재미교포와 결혼한 이후 미국에서 살고 있으나 이들은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 ●카톡 단톡방서 임원들과 함께 AI 열공도 경영권을 승계한 조 회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성격으로 사장실 보고를 고집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는 실무자의 자리를 찾아가기도 한다. 올해 들어서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인공지능 단톡방’(IAA)을 운영하면서 100명이 넘는 임원들이 올리는 기사·영상·웹페이지 내용 등을 보고받으며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조 회장에게 있어 무엇보다 부친 조 명예회장과 사촌형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든든한 우군이다. 효성그룹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985년 계열 분리 이후 서로 관여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한국앤컴퍼니가 ‘형제의 난’을 겪을 때 조현준 회장이 사촌동생의 ‘백기사’ 역할을 하면서 주목받았다. 부친 조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경영권에서 밀려난 장남 조 고문은 2023년 12월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공개 매수를 발표했다. 당시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잇달아 매입해 4.41%를 확보했고 조현준 회장은 효성첨단소재를 통해 한국앤컴퍼니 주식 74만주(133억원·0.75%)를 취득하는 등 우호 지분으로 지원 사격했다. 결국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의 무게 추는 조 회장 측으로 쏠렸고, 조 회장과 그를 지지하는 특수관계인의 총지분이 47%를 넘어 경영권 방어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사모펀드에 날 세운 범효성가 결속 효성그룹이 사촌 기업의 형제 간 싸움을 좌시하지 않은 이유는 조홍제 창업주 시절부터 일군 기업들을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사모펀드에 넘길 수 없다는 범효성가의 의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앤컴퍼니가 효성첨단소재 제작 타이어코드의 최대 고객사라는 점에서 MBK파트너스에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소재와 제품 공급망에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한몫했다. 특히 대립각을 세운 조 고문이 부재훈(55)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것과 마찬가지로 조 회장의 또 다른 우군인 윤호중(54) hy 회장과의 친분도 주목받았다. 윤 회장은 조 회장과 서울 성신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사이로 조 회장이 한국앤컴퍼니의 경영권을 확보할 즈음인 2021년 160억원을 투입해 한국앤컴퍼니 지분 약 0.9%를 확보했다. 한국앤컴퍼니의 물류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는 2023년 2월 hy의 논산 신규 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조 회장은 최윤범(50) 고려아연 회장과도 가깝다. 최 회장이 영풍그룹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 확보하는 과정에서 한국타이어는 2021~2022년 두 차례에 걸쳐 고려아연 지분을 사들이며 지분을 0.78%로 높여 최 회장 측의 우호 주주가 됐다. 한국앤컴퍼니가 영위하는 자동차 축전지 제조 사업에서도 주원료인 아연을 대부분 고려아연에서 공급받는다. 조 회장은 장홍선(85) 극동유화 회장의 차남인 장선우(50) 대표와도 우호 관계다. 과거 극동유화가 경영권 분쟁을 겪을 당시 조 회장이 총수 일가를 도우며 지배구조 안정화를 지원한 선례도 있다. ●한때의 앙금 털고 현대차그룹과 협업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그룹과도 한때 갈등이 있기는 했지만 지금은 동반자로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2015년 현대차 제네시스가 한국타이어에 대한 품질 논란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했고, 이후 나온 제네시스 G80 등에 외국산 타이어를 탑재해 두 회사 간에 신경전이 오갔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이 2022년 9월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6에 한국타이어 제품을 선택하고, 같은 시기 충남 태안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설립 개관식을 통해 조 회장과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이 손을 맞잡으면서 앙금은 사라졌다. 조 회장은 지난해 10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정 회장, 이재용(57) 삼성전자 회장과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세 총수의 만남은 자동차 외에도 차량 반도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타이어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간 만남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기업인 한온시스템을 품은 한국앤컴퍼니 입장에서 현대차와의 협업은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해 한온시스템 매출액 중 현대차 비중이 21.1%, 현대모비스가 19.5%로 현대차그룹 매출 의존도가 40%를 넘는다. ●오너 공백에 이사회 중심 경영 나설 듯 조 회장에게 있어 장인인 이 전 대통령과의 인연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시절이던 2002년 7월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직후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할 때 아들 이시형(47)씨와 함께 사위인 조 회장을 따로 부를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국정기획수석·고용노동부 장관·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이 전 대통령의 측근 박재완(70) 성균관대 이사장(명예교수)을 2022년 3월부터 사외이사로 합류시켰고, 박 이사장은 같은 해 12월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조 회장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이 맡고 있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도록 했다. 조 회장이 지난달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3년 선고를 받아 법정 구속되면서 한국앤컴퍼니는 총수 부재의 그룹 리더십 공백을 이사회 중심 경영으로 메우게 됐다. 특히 박 의장은 현재 한국앤컴퍼니 박종호(61) 대표이사 사장의 대학(서울대 경제학과) 및 행정고시 선배이기도 하다. 관료 출신으로 2011년 한국타이어 전무로 합류한 박 사장은 회사의 재무 안전성에 기여하고 미국 테네시 공장 신증설 등을 주도했다. 조 회장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박 의장과 함께 경영 혁신을 이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 할리우드 자본이 완성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전 포인트는?

    할리우드 자본이 완성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전 포인트는?

    지난 20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 케이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해외 제작 애니메이션인데요. 귀가 즐거운 OST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까지, 관전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악귀 때려잡는 걸그룹 ‘헌트릭스’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루미, 미라, 조이)가 낮에는 글로벌 아이돌로 밤에는 악마 사냥꾼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영혼을 훔치려는 저승사자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와 대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노래와 춤으로 인간 세계와 악마 세계를 잇는 관문 ‘골든 혼문’(Golden Honmoon)을 지키려고 하는데요. 헌트릭스의 리더 루미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위기를 겪게 됩니다. 이토록 멋진, 한국의 수도 서울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서울 도심의 야경, 한강, 지하철, 편의점 등 실제 풍경과 일상을 세밀하게 구현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젓가락 밑에 휴지를 깔거나 주인공이 국밥을 먹으러 가는 등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 한국적인 특색 묻어나기도 합니다. ✅tmi: 남산서울타워는 라이센스를 얻어 배경으로 등장했으나 롯데월드타워는 라이센스를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완성도를 살린 한국의 전통 문화 조선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등장하는 영화 특성상 기와집, 한복, 전통 문양 및 장식, 무기, 퇴마 및 악령 퇴치 등 한국 전통 문화가 자연스럽게 묘사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이는 한국인/한국계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참여한 덕분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 매기 강(Maggie Kang)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알려졌는데요. 매기 강 감독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했고, 한국의 1세대 아이돌 서태지와 H.O.T.등의 노래를 즐기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졌습니다. ✅tmi: 19세기 유행한 ‘호작도’(虎鵲圖)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더피(호랑이), 수지(까치)가 등장해 귀여움을 담당합니다. ‘케이팝 드림팀’ 뭉친 OST 케이팝 아이돌을 주제로 한 영화에 심장을 울리는 노래가 빠질 수 없겠죠. 영화 주제곡 ‘테이크다운’(TAKEDOWN)에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 참여했습니다. 또한 음악 프로듀싱에는 케이팝 대표 프로듀서 테디(더블랙레이블 수장), 린드그렌(그래미 수상, BTS·트와이스·두아 리파 등 협업), 스티븐 커크(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나 앤드류스(BTS, 드레이크), 뮤지컬 음악감독 이안 아이젠드라스(‘컴 프롬 어웨이’ 등) 등이 ‘케이팝 드림팀’이 함께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케이팝을 주목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20일 넷플릭스 공개 직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글로벌 영화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한국 포함 총 93개국 톱10에 진입 성공했는데요.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 94%, 팝콘 지수 95%를 기록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경기관광공사, 미래 MICE 인재 양성 ‘2025 경기 MICE 아카데미’ 운영

    경기관광공사, 미래 MICE 인재 양성 ‘2025 경기 MICE 아카데미’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이스(MICE: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의 약자)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차원에서 ‘2025 경기 MICE 아카데미’를 27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참가자는 서류전형을 통해 경기도 거주자 및 도내 대학 재학생·졸업생 등 총 31명을 선발했다. 경기 특화 마이스 강의와 MICE 온라인 직무 교육, 경기유니크베뉴 연계 현장 견학, 마이스 업계 종사자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턴십 연계 기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20시간과 온라인 5시간 등 총 25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대 6주간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기업에는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참여 기업은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이상 지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까지 ▲평택 케이트리호텔 ▲고양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호텔 ▲부천 콘텐츠랩스 ▲용인 한국민속촌 ▲시흥 웨이브파크 등 경기관광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등을 포함한 총 18개 기업이 인턴십 연계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이번 경기 MICE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도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산업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도내 마이스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청년 취업난 해소, 지역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종량제 30주년 맞아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모색

    이영실 서울시의원, 종량제 30주년 맞아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모색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 돌아보기: 종량제 30주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995년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의 30년을 돌아보고, 2026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직매립 금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향후 30년을 대비한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영실 시의원, 서울환경연합,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자원순환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해 정책과제와 실행방안을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1부 발제에서는 홍수열 서울환경연합 쓰레기위원장이 ‘종량제 30주년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종량제의 도입 배경과 그간의 성과, 구조적 한계를 짚는다. 이어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이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과 미래과제로서의 제로웨이스트 시티’를 주제로 서울시 정책 기조와 향후 방향을 발표한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시민사회, 민간, 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울시 감량 정책, 재사용 활성화, 분리배출 개선, 음식물 쓰레기 관리, 자원회수시설 운영 등 실천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천만 시민이 살아가는 서울에서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책적 혁신과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실천, 산업계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단순한 쓰레기 감량을 넘어, 자원의 선순환과 재사용, 궁극적인 폐기물 발생 억제를 통해 서울이 ‘제로웨이스트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中, 美 이란 공습 지켜보며 대만 방어 의지 가늠할 것”

    “中, 美 이란 공습 지켜보며 대만 방어 의지 가늠할 것”

    ●“中, 이란 돕고 싶지만 軍 파견 어려워” [미국 뉴욕타임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하고자 미군 파병을 공개적으로 검토하면서 중동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한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싱턴DC에 있는 미국기업연구소 선임 연구원 잭 쿠퍼는 “현실적으로 이란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중국이 군을 파견할 여력이 없다”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조용히 있으면서 물질적 지원, 구두 지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트럼프 외교 정책에 대한 접근 방식과 무력 사용 의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로 결정할 경우 미국이 대만을 방어할 것인지에 대한 중국의 분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베이징 국제경영경제대학의 중동 전문가 주자오이는 “중동의 혼란은 중국에 대한 도전이자 시험“이라고 밝혔습니다. ● “美, 中 반도체 공장 장비 공급허가 철회 검토” [영국 로이터]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한 미국 기술 및 장비 공급 허가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중국의 첨단 기술 접근을 제한하려는 미국의 정책 일환입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외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내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련 보도 뒤 미 반도체 장비 업체 주가는 하락했지만인 마이크론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韓, 6세대 전투기 개발 선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한국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는 최신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동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제사업개발 부사장은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기술(4.5세대 전투기와 무인 항공기)이 최종적으로 6세대 전투기 전환에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F-21은 한국이 자체 개발한 4.5세대 전투기로, 내년 말까지 실전 배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부분적 스텔스 설계로 5세대 업그레이드가 예상되는데, 신 부사장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다목적 전투 무인항공기(UAV) 비행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中 외교부 “미국의 이란 공격은 국제법 위반” [중국 신화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대이란 공격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독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유엔 헌장 및 국제법의 목적과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중동의 긴장을 악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스라엘이 가능한 한 빨리 공격을 중단하고 민간인 안전을 보장해 대화와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희토류, 중국이 마음대로 여닫는 밸브” [미국 블룸버그통신]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과 ‘완결된’ 무역 협정을 선언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미국 기업들은 중국으로부터 희토류 자석을 언제 받을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상황은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상태이며, 미 기업들은 중국산 공급품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희토류 문제의 복잡성 때문에 런던 협상이 무산될 위험도 있습니다. 가베칼 리서치의 중국 연구 부국장 크리스토퍼 베드도르는 “수출 승인이 가속화돼도 라이선스 제도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기업들이 미래 공급에 대한 확실한 전망을 갖기 어렵다”면서 “협상이 다시 결렬될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 경우 수출이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미 석유산업 관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에게 “에탄(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가스) 수출을 차단하는 것이 미 국가 안보 이익에 반한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및 화학 대기업 INEOS Group Holdings SA는 에탄을 실은 탱커 한 척이 (중국으로) 출항을 기다리고 있으며, Enterprise Products Partners도 3~4척의 화물선이 (중국으로) 출항을 못 하고 있다고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이 이미 충분한 분량의 에탄을 비축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요 광물 공급망에 투자하는 Principal Mineral의 최고경영자(CEO) 아담 존슨은 “희토류 접근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악화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중국이 마음대로 여닫을 수 있는 밸브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 中 청년 실업률 전년대비 악화 [프랑스 rfi] 지난 5월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14.9%로, 2024년 5월 14.2%보다 상승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푸링후이(付凌晖) 대변인은 “올여름 1220만명 대학생이 졸업하고 노동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어서 청년 실업률이 재차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3582억 위안(약 69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감소했습니다. ●中, 온라인 소매판매 지속 성장세 [중국 인민망]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5월 온라인 소매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했습니다. 품질 좋은 상품과 네트워크 서비스 소비, 새로운 방식의 사업, 온-오프라인 통합 추세 심화, 중점 모니터링 플랫폼 디지털 제품, 15가지 이구환신(以旧换新) 가전 및 디지털 제품, 네트워크 서비스 소비, 즉석 소매 판매가 각각 두 자릿수 안팎 성장했습니다. ●中, 美 관세 장벽 피해 유럽·아세안 수출 늘려 [대만 연합보] 트럼프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발표한 뒤 중국은 대체 시장 수출에 주력해 대미 판매 감소분을 일부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중국의 대유럽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고, 특히 독일 수출이 22% 늘었습니다.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수출도 15% 상승했습니다. 캐피톨 매크로의 중국 경제학자 페이는 “중국 내 소비는 여전히 약해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적다. 중국은 여전히 많은 제품을 다른 나라로 수출해야 하는데, 이는 다른 나라에서 중국 제품의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중국의 과잉 생산으로 상품이 넘쳐나 현지 경제가 둔화하고 이들 상품이 전 세계로 퍼지는 ‘차이나 쇼크’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실이 된 로보택시…미중 양강 구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이제 로봇 택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며, 미국 웨이모와 많은 중국 기업이 세계 대도시에서 무인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테슬라가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출시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작년에 약속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지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테슬라는 무인 택시 시장에서 경쟁업체들에 뒤쳐진 것으로 보입니다.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 웨이모는 리프트를 제치고 우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온라인 택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여러 회사가 자율주행차를 도로에 투입했습니다. 바이두는 올해 1분기에만 140만명 이상 승객을 태운 ‘아폴로 고’ 로봇택시 약 1000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ony.ai’는 300여대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0대, 2026년 말까지 2000~3000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WeRide’는 약 400대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오토와 지리 자동차를 포함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100% 국내 생산 칩을 탑재한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소 2개 브랜드는 이르면 내년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中, 머지않아 에너지 수출국으로 변모할 것”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중국은 에너지 안보를 달성했으며 머지않아 에너지 수출국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러시아 대통령 직속 에너지 개발 전략 및 환경 안전 위원회 책임 비서이자 로스네프트 회장인 이고르 세친이 밝혔습니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현재 세계 에너지 분야 투자 가운데 3분의 1이 중국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은 자체 자원을 기반으로 완전한 에너지 독립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中, 美 이란 공습 지켜보며 대만 방어 의지 가늠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中, 美 이란 공습 지켜보며 대만 방어 의지 가늠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中, 이란 돕고 싶지만 軍 파견 어려워” [미국 뉴욕타임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하고자 미군 파병을 공개적으로 검토하면서 중동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한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싱턴DC에 있는 미국기업연구소 선임 연구원 잭 쿠퍼는 “현실적으로 이란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중국이 군을 파견할 여력이 없다”면서 “그들이 조용히 있으면서 물질적 지원, 구두 지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트럼프 외교 정책에 대한 접근 방식과 무력 사용 의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로 결정할 경우 미국이 대만을 방어할 것인지에 대한 중국의 분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베이징 국제경영경제대학의 중동 전문가 주자오이는 “중동의 혼란은 중국에 대한 도전이자 시험“이라고 밝혔습니다. ● “美, 中 반도체 공장 장비 공급허가 철회 검토” [영국 로이터통신]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한 미국 기술 및 장비 공급 허가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중국의 첨단 기술 접근을 제한하려는 미국 압박 정책의 일환입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외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내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련 보도 뒤 미 반도체 장비 업체 주가는 하락했지만 마이크론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韓, 6세대 전투기 개발 선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한국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추진하는 최신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동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제사업개발 부사장은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기술(4.5세대 전투기와 무인 항공기)이 최종적으로 6세대 전투기 전환에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F-21은 한국이 자체 개발한 4.5세대 전투기로, 내년 말까지 실전 배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부분적 스텔스 설계로 5세대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인데, 신 부사장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다목적 전투 무인항공기(UAV) 비행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中 외교부 “미국의 이란 공격은 국제법 위반” [중국 신화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대이란 공격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독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유엔 헌장 및 국제법의 목적과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중동의 긴장을 악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스라엘이 가능한 한 빨리 공격을 중단하고 민간인 안전을 보장해 대화와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희토류, 중국이 마음대로 여닫는 밸브” [미국 블룸버그통신]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과 ‘완결된’ 무역 협정을 선언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미국 기업들은 중국으로부터 희토류 자석을 언제 받을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미 기업들은 중국산 공급품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희토류 문제의 복잡성 때문에 런던 협상이 무산될 위험도 있습니다. 가베칼 리서치의 중국 연구 부국장 크리스토퍼 베드도르는 “수출 승인이 가속화돼도 라이선스 제도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기업들이 미래 공급에 대한 확실한 전망을 갖기 어렵다”면서 “협상이 다시 결렬될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 경우 수출이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미 석유산업 관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에게 “에탄(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가스) 수출을 차단하는 것이 미 국가 안보 이익에 반한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및 화학 대기업 INEOS Group Holdings SA는 에탄을 실은 탱커 한 척이 (중국으로) 출항을 기다리고 있으며, Enterprise Products Partners도 3~4척의 화물선이 (중국으로) 출항을 못 하고 있다고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이 이미 충분한 분량의 에탄을 비축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요 광물 공급망에 투자하는 Principal Mineral의 최고경영자(CEO) 아담 존슨은 “희토류 접근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악화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중국이 마음대로 여닫을 수 있는 밸브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 中 청년 실업률 전년대비 악화 [프랑스 rfi] 지난 5월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14.9%로, 2024년 5월 14.2%보다 상승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푸링후이(付凌晖) 대변인은 “올여름 1220만명 대학생이 졸업하고 노동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어서 청년 실업률이 재차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3582억 위안(약 69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감소했습니다. ●中, 온라인 소매판매 지속 성장세 [중국 인민망]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5월 온라인 소매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했습니다. 품질 좋은 상품과 네트워크 서비스 소비, 새로운 방식의 사업, 온-오프라인 통합 추세 심화, 중점 모니터링 플랫폼 디지털 제품, 15가지 이구환신(以旧换新) 가전 및 디지털 제품, 네트워크 서비스 소비, 즉석 소매 판매가 각각 두 자릿수 안팎 성장했습니다. ●中, 美 관세 장벽 피해 유럽·아세안 수출 늘려 [대만 연합보] 트럼프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발표한 뒤 중국은 대체 시장 수출에 주력해 대미 판매 감소분을 일부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중국의 대유럽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고, 특히 독일 수출이 22% 늘었습니다.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수출도 15% 상승했습니다. 캐피톨 매크로의 중국 경제학자 페이는 “중국 내 소비는 여전히 약해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적다. 중국은 여전히 많은 제품을 다른 나라로 수출해야 하는데, 이는 다른 나라에서 중국 제품의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중국의 과잉 생산으로 상품이 넘쳐나 현지 경제가 둔화하고 이들 상품이 전 세계로 퍼지는 ‘차이나 쇼크’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실이 된 로보택시…미중 양강 구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이제 로봇 택시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미 미국 웨이모와 많은 중국 기업이 세계 대도시에서 무인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테슬라가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출시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약속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지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테슬라는 무인 택시 시장에서 경쟁업체들에 뒤진 것으로 보입니다.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 웨이모는 리프트를 제치고 우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온라인 택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많은 회사가 자율주행차를 도로에 투입했습니다. 바이두는 ‘아폴로 고’ 로봇택시 약 1000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에만 140만명 이상 승객을 태웠습니다. ‘포니 에이아이’(Pony.ai)는 300여대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0대, 2026년 말까지 2000~3000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위라이드’(WeRide)는 약 400대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오토와 지리 자동차를 포함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100% 국내 생산 칩을 탑재한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소 2개 브랜드는 내년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中, 머지않아 에너지 수출국으로 변모할 것”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중국은 에너지 안보를 달성했으며 머지않아 에너지 수출국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러시아 대통령 직속 에너지 개발 전략 및 환경 안전 위원회 책임 비서이자 로스네프트 회장인 이고르 세친이 밝혔습니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현재 세계 에너지 분야 투자 가운데 3분의 1이 중국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은 자체 자원을 기반으로 완전한 에너지 독립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호르무즈 봉쇄’ 꺼낸 이란… 원유 수송로 막히면 최악

    ‘호르무즈 봉쇄’ 꺼낸 이란… 원유 수송로 막히면 최악

    미국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면서 이란의 반격 능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란은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으로 응수하며 “주권과 국민을 수호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상당한 미사일 전력을 소모한 점을 감안하면 미국에 대한 직접 대응보다는 호르무즈해협 봉쇄 등의 대안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갈등이 격화할 경우 이란이나 친이란 무장세력이 인근 미군 기지를 공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란은 지난해 약 2000발의 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이달 13일부터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1200발가량을 소모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싱크탱크 베긴 사다트 전략연구센터의 에얄 핀코 연구원은 18일 기준으로 이란이 보유한 탄도미사일을 700~800발로 분석했다. 이란은 미국과의 정면충돌 대신 이날 10일째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대한 공습을 이어 갔다. 언론인이자 최고지도자 고문인 호세인 샤기아트마다리는 “바레인 주둔 미 함대를 공격하고, 서방 선박의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르무즈해협은 세계 액화천연가스(LNG)의 3분의1, 석유의 6분의1이 지나가는 핵심 수송로다. 지난달 미국과 휴전 중이던 예멘의 친이란 무장조직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 이후 휴전이 끝났다고 선언했다. 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도 이날 미군의 핵시설 공습에 대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거론하며 보복을 경고했다. IRGC는 성명에서 “미국 테러 정권의 침략으로 이란은 자위권을 선택했고 침략자들은 유감스러운 대응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바레인,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 등 중동 지역 19곳 이상에 군사시설을 운용 중이다. 이란에서 가까운 이라크에는 알아사드 공군기지와 아르빌 공군기지 등 여러 개의 미군 기지가 있으며 2500명이 주둔한다. 한편 이란은 23일 러시아와 긴급 회동에 나선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모스크바로 급파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다.
  • 엑스골프, 홍천 클럽모우CC 단독 대관 이벤트…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드를”

    엑스골프, 홍천 클럽모우CC 단독 대관 이벤트…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드를”

    국내 대표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7~8월 여름 시즌을 맞아 강원 홍천에 있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 ‘클럽모우CC’에서 단독 대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관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을 위해 기획됐다. 해발 630m 고지대에 자리한 클럽모우CC는 여름철 기온이 비교적 낮고 공기가 맑아 도심보다 시원한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클럽모우CC는 27홀 규모의 고품격 골프장으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설계와 마운틴(Mountain), 오아시스(Oasis), 와일드(Wild) 3개의 개성 넘치는 코스를 통해 힐링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다. 도그렉 홀, 벙커, 워터해저드가 전략적으로 배치돼 있으며, 언듈레이션이 큰 복잡한 그린은 퍼팅 난도를 높여 골퍼들의 도전욕을 자극한다. 총 7367야드에 달하는 코스는 PGA 토너먼트급 수준을 자랑하며, 향후 36홀 확장이 가능한 넓은 부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 및 그린 상태가 잘 관리되고 있으며, 페어웨이 잔디 컨디션도 일정하게 유지돼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린피는 최저가 6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한여름 더위를 피해 강원 홍천의 천혜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라운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단독 대관 행사를 준비했다”며 “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전자레인지는 답을 알고 있다’…의외로 간단한 희토류 회수 신기술은?

    ‘전자레인지는 답을 알고 있다’…의외로 간단한 희토류 회수 신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눈부신 정보기술(IT) 혁신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바로 짧은 제품 주기 때문에 멀쩡한 제품이 버려지고 새 제품으로 교체된다는 사실이죠. 스마트폰과 컴퓨터, 서버, 전자기기는 실제 제품 수명이 다하기도 전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이유로 버려지곤 합니다. 2022년 한 해에만 전 세계에 6200만t의 전자 제품이 버려졌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들 가운데 극히 일부만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알루미늄이나 철이나 구리처럼 상대적으로 회수가 쉬운 금속은 사정이 낫지만, 전자 기기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각종 부품은 제대로 회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채굴이 어려운 희토류 자원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커패시터(축전기 혹은 콘덴서)에 사용되는 탄탈륨입니다. 탄탈륨은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물론 컴퓨터나 서버에도 널리 쓰이는 물질입니다. 인공위성이나 무기에도 탑재돼 군사적으로도 중요합니다. 탄탈륨 커패시터가 없다면 이 장치들의 효율성은 크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탄탈륨 커패시터는 대부분 제대로 회수되지 않고 버려집니다. 수명을 다한 커패시터에서 탄탈륨을 분리하는데 복잡한 과정과 화학물질, 그리고 에너지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당 170달러(약 23만원)나 하는 비싼 물질임에도 회수 비용이 더 비싸 다른 전자 폐기물과 함께 버려지는 게 현실입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테렌스 무소 교수 연구팀은 미 국방고등 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받아 중요한 전략 자원임에도 중국에서 주로 수입해야 하는 탄탈륨을 저렴하게 회수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이 찾아낸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처럼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가열하는 것입니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는 건 아니고 일단 탄탈륨 커패시터를 메인보드에서 분리한 뒤 가루로 만들고 이를 탄소 입자를 섞어 혼합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는 마이크로웨이브보다 더 강한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해 가열하면 탄소 입자가 에너지를 흡수해 매우 뜨거워집니다. 최종적으로 이 탄소가 탄탈륨과 반응해 탄탈륨 카바이드 입자로 변하면 97% 순도로 탄탈륨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이 복잡한 공정이나 유동성 화학물질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쉽게 재활용 산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처럼 간단한 기기로도 귀중한 자원을 회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전자레인지는 답을 알고 있다’…의외로 간단한 희토류 회수 신기술은? [고든 정의 TECH+]

    ‘전자레인지는 답을 알고 있다’…의외로 간단한 희토류 회수 신기술은? [고든 정의 TECH+]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눈부신 정보기술(IT) 혁신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바로 짧은 제품 주기 때문에 멀쩡한 제품이 버려지고 새 제품으로 교체된다는 사실이죠. 스마트폰과 컴퓨터, 서버, 전자기기는 실제 제품 수명이 다하기도 전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이유로 버려지곤 합니다. 2022년 한 해에만 전 세계에 6200만t의 전자 제품이 버려졌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들 가운데 극히 일부만이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알루미늄이나 철이나 구리처럼 상대적으로 회수가 쉬운 금속은 사정이 낫지만, 전자 기기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각종 부품은 제대로 회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채굴이 어려운 희토류 자원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커패시터(축전기 혹은 콘덴서)에 사용되는 탄탈륨입니다. 탄탈륨은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물론 컴퓨터나 서버에도 널리 쓰이는 물질입니다. 인공위성이나 무기에도 탑재돼 군사적으로도 중요합니다. 탄탈륨 커패시터가 없다면 이 장치들의 효율성은 크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탄탈륨 커패시터는 대부분 제대로 회수되지 않고 버려집니다. 수명을 다한 커패시터에서 탄탈륨을 분리하는데 복잡한 과정과 화학물질, 그리고 에너지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당 170달러(약 23만원)나 하는 비싼 물질임에도 회수 비용이 더 비싸 다른 전자 폐기물과 함께 버려지는 게 현실입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테렌스 무소 교수 연구팀은 미 국방고등 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받아 중요한 전략 자원임에도 중국에서 주로 수입해야 하는 탄탈륨을 저렴하게 회수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이 찾아낸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처럼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가열하는 것입니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는 건 아니고 일단 탄탈륨 커패시터를 메인보드에서 분리한 뒤 가루로 만들고 이를 탄소 입자를 섞어 혼합합니다. 여기에 우리가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는 마이크로웨이브보다 더 강한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해 가열하면 탄소 입자가 에너지를 흡수해 매우 뜨거워집니다. 최종적으로 이 탄소가 탄탈륨과 반응해 탄탈륨 카바이드 입자로 변하면 97% 순도로 탄탈륨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이 복잡한 공정이나 유동성 화학물질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쉽게 재활용 산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처럼 간단한 기기로도 귀중한 자원을 회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임기 끝난 젤렌스키, 본격 모금…“동맹들 GDP 0.25% 지원해줘”

    임기 끝난 젤렌스키, 본격 모금…“동맹들 GDP 0.25% 지원해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에 자국 무기 생산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엠바고(보도유예) 전제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유럽 안보의 일부이며 특정 파트너국이 GDP의 0.25%를 우리 방위산업과 국산 무기 생산에 배정해줄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 장기화로 무기·탄약 수요의 약 40%를 국산 무기로 충당하고 있으며 방산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럽도 우크라이나 방산 지원에 적극적이다. 특히 이날 요청은 내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국방비 증액이 논의되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나토 32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직접 군사비 3.5%, 간접적 안보 관련 비용 1.5% 등 5% 지출 가이드라인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논의된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원 비용 역시 직접 군사비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현재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 영국, 리투아니아와 공동 무기 생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 올여름쯤 유럽 국가에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자국의 방산 기술을 수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4∼25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선 23일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 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주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도 참석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에 회동이 불발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이스탄불 협상’에 따른 전사자 교환 합의 이행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아닌 러시아군 시신 최소 20구를 잘못 전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러시아군 시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러시아가 전쟁과 자국 병사를 대하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20일자로 대통령 임기가 공식 종료된 젤렌스키는 계엄령으로 임기를 계속 연장 중이다. 러시아는 선출 대통령이 아닌 젤렌스키와는 협상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 과로에 번아웃… 중2아들 키우는 워킹맘, 제주 ‘멍때리기 대회’ 우승

    과로에 번아웃… 중2아들 키우는 워킹맘, 제주 ‘멍때리기 대회’ 우승

    “과로와 번아웃, 심지어 불면증, 이명까지 있는 워킹맘 아줌마예요. 남편 실직에 중2아들까지 키우고 있지만, 남탓하지 않고 힘내서 살아볼게요. 멍아줌마에게 용기를 주세요.” 워킹맘 신유진(50대)씨가 지난 17일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열린 ‘서귀포치유의숲 멍때리기 대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참가하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번아웃된 상태라 그냥 쉬고 싶은 마음에 참가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울먹였고 참가자들도 다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마지막 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숲에서는 뛰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장마로 인해 비가 내린 후 여서 밝은 햇살이 있었지만 여전히 축축한 숲바닥 위에는 각양각색 모습의 남녀노소 73명·60개 팀이 숲속 야자매트 위에 하나둘 열을 맞춰 앉았다. 이들의 뜨거운 열기는 숲바닥 위를 날고 기어다니는 곤충들도 방해하지 못했다. 코로나19부터 시작된 ‘숲멍때리기 대회’는 숲에서도 바쁜 사람들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90분 동안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멍한’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평가는 기술점수(심박수 측정)와 예술점수(현장 시민투표)를 종합해 우승자를 가린다. 시민들은 심박수가 일정하고 참가자들의 사연에 감동하고 멍때리는 표정과 퍼포먼스를 눈여겨 본 뒤 점수를 매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헤어디자이너, 공중보건의사, 작곡가, 운동부 코치, 요리사, 장의사, 주부, 프리랜서, 초등학생, 도시에서 잠시 한달살이 온 백수, 택배기사, 해양경찰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했다. 이날 2등은 해녀학교 학생 임주희, 김문주, 고민영씨가, 3등은 해양경찰 박귀도씨가 선정됐다. 대회 특별상인 ‘치유의숲 플로깅’상은 평소 자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며 지키고 있는 문화기획자 이한길이 차지했다. 이 씨는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참가하는 열정을 보였다. 숲멍때리기 대회와 함께 진행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지구별가게’에서는 숲에서 플로깅을 마친 선수들에게 리워드(오가닉손수건)를 제공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웰니스 숲힐링 축제는 웰니스(웰빙, 건강, 행복)를 추구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제주도를 대표 축제로 자리 잡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숲을 통해 시민 일상에 더 참신한 휴식과 에너지를 주는 산림복지 운영에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귀포 치유의숲 멍때리기 대회는 미국워싱턴포스트, CNN 다큐멘터리, 요리우리TV 등 해외매체와 외신기자들이 앞다퉈 소개하며 전국 멍때리기대회 확산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 한편 축제 기간동안에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과 주요 강연, 향기·건강·문학의 방, 차롱데이 등에 2000여명이 참여했다.
  • ‘메시 프리킥 골’ 마이애미, 클럽월드컵서 포르투에 2-1 역전승

    ‘메시 프리킥 골’ 마이애미, 클럽월드컵서 포르투에 2-1 역전승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프리킥 역전 골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FC포르투(포르투갈)에 2-1로 이겼다. 전반 8분 사무 오모로디온 아게호와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후반 2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후반 9분 메시의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5일 대회 공식 개막전에서 알아흘리(이집트)와 0-0으로 비겼던 인터 마이애미는 1승 1무(승점 4)로 조 2위가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파우메이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러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포르투에 킥오프 8분 만에 기선을 제압당했다. 포르투 주앙 마리우가 인터 마이애미의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 노아 앨런의 발에 걸려 넘어졌고 키커로 나선 아게호와는 골을 넣었다. 전반을 0-1로 마친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2분 만에 결국 균형을 되찾았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마르셀로 웨이간트가 찔러준 공을 골문 정면에서 세고비아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포르투 골문에 꽂았다. 7분 뒤 인터 마이애미의 역전골 주인공은 역시나 메시였다. 페널티아크 부분에서 프리킥을 얻어 낸 메시가 직접 왼발로 감아 찬 공이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메시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 캘러웨이골프, ‘엘리트 샌드스톰’ 드라이버 출시… 카모플라쥬 디자인에 기술력 더해

    캘러웨이골프, ‘엘리트 샌드스톰’ 드라이버 출시… 카모플라쥬 디자인에 기술력 더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드라이버 라인업인 ‘엘리트’(Elyte) 시리즈에 카모플라쥬 디자인을 입힌 리미티드 에디션 ‘엘리트 샌드스톰’(Sandstorm) 드라이버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엘리트 샌드스톰 시리즈는 강인한 외관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 헤드커버까지 전체에 적용된 카모플라쥬 패턴은 골프장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엘리트 샌드스톰 드라이버는 총 3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기본형 ‘엘리트 샌드스톰’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의 ‘엘리트 샌드스톰 TD(트리플 다이아몬드)’ ▲안정성과 관용성을 높인 ‘엘리트 샌드스톰 TD MAX(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 등이다. 세 모델 모두 새롭게 설계된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을 적용해 빠른 헤드 스피드와 최적의 발사각을 구현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Ai 10x 페이스’ 기술로 정확한 볼 스피드와 스핀 제어를 실현한다. 여기에 신소재인 ‘써머포지드 카본’ 크라운을 통해 관성 모멘트를 높여 퍼포먼스를 끌어올린다. 기본형 엘리트 샌드스톰 드라이버는 460cc 헤드 크기로 설계돼 높은 관용성과 낮은 스핀을 제공하며, 13g 조정 가능한 무게추를 활용해 뉴트럴, 드로우, 페이드 등 다양한 구질을 조정할 수 있다. 유광 마감의 엘리트 샌드스톰 TD는 450cc의 콤팩트한 헤드와 높은 관용성, 낮은 스핀 성능이 결합한 모델로, 뉴트럴 또는 페이드 구질을 선호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무게 배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후방 또는 전방으로 조정할 수 있다. 엘리트 샌드스톰 TD MAX는 트리플 다이아몬드 모델의 헤드 디자인과 460cc 헤드 크기를 결합해 높은 관용성과 안정감을 보여주며, 보다 높은 스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엘리트 샌드스톰 드라이버 시리즈는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이번 제품이 프리미엄 골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란 원전 폭발하면 ‘체르노빌급 재앙’ 터진다” [배틀라인]

    “이란 원전 폭발하면 ‘체르노빌급 재앙’ 터진다” [배틀라인]

    이스라엘이 연일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면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란 아라크 중수로 핵시설, 나탄즈 핵시설과 함께 부셰르 원전도 공격했다고 밝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리곤 얼마 뒤 부셰르 원전 언급이 실수였다고 발표를 정정하면서, 공격 여부를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다고 밝혀 혼란을 부추겼다. 부셰르 원전을 직접 짓고 주변에 추가 시설도 건설 중인 러시아는 즉각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은 “가동 중인 (부셰르) 제1원전이 공격받을 경우 체르노빌에 비견할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는 악(惡)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리하체프 사장은 부셰르원전 현장에서 일부 전문가를 대피시켰지만 핵심인력은 현장에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걸프 지역의 아랍 국가에서도 주민들의 불안이 감지된다. 페르시아만(걸프 해역) 연안에 있는 부셰르 원전은 이란 수도 테헤란보다도 오만, 바레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친미 아랍 국가들과 지리적으로 더 가깝다.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좁은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란과 마주한 걸프 국가 오만에서는 핵사고 발생 시 대처법이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하기도 했다. 이들은 특히 부셰르 원전의 폭격 가능성을 경계한다. 주민들은 이란 원전 폭발 등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폐쇄된 실내 공간 안에 들어가 모든 문과 창문을 단단히 봉쇄하고 에어컨이나 환기 시스템을 꺼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공유 중이다. 다른 중동 국가들의 경우에도 언론에서도 잇따라 방사능 유출 사고 시 대처법을 내보내는 등 핵폭발로 인한 방사능 낙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건조한 사막 국가인 이들은 이란과 공유한 걸프 해역의 바닷물을 담수화해 식수로 활용하는데, 부셰르 원전 등에서 대규모 핵사고가 발생할 경우 바닷물의 방사능 오염도 우려된다. CNN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는 약 6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담수화한 걸프 해역 바닷물에 의존하고 있다. 셰이크 무함마드 알사니 카타르 총리는 지난 3월 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부셰르 원전이 폭발하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자체 분석했을 때 카타르 국민은 3일 안에 식수가 고갈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알사니 총리는 그러면서 “이는 카타르뿐 아니라 쿠웨이트, UAE, 우리 모두에게 적용된다”라고 강조했다.
  • 더 안전하게 더 고급스럽게… 기아 ‘더 K5·K8’ 질주 본능

    더 안전하게 더 고급스럽게… 기아 ‘더 K5·K8’ 질주 본능

    기아가 브랜드 대표 세단인 K5와 K8의 연식변경 모델인 ‘더 2026 K5’와 ‘더 2026 K8’를 19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추가하고 핵심 안전·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 사양을 대거 반영한 게 특징이다. 기아는 중형 세단인 K5 베스트 셀렉션을 통해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전방·후측방·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운전석 파워시트, 동승석 파워시트,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을 갖췄다. 이 밖에도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공기 청정 시스템 등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올렸다. 준대형 세단인 K8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18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등을 기본 적용해 내∙외장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또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동승석 통풍시트 등 편의 사양과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의 안전 기능을 더했다.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이 2724만원, 베스트 셀렉션은 292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베스트 셀렉션은 3349만원이다. K8의 경우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원, 베스트 셀렉션은 3813만원이다.
  • 더 안전하게 더 고급스럽게…기아 ‘더 K5·K8’ 질주 본능

    더 안전하게 더 고급스럽게…기아 ‘더 K5·K8’ 질주 본능

    기아가 브랜드 대표 세단인 K5와 K8의 연식변경 모델인 ‘더 2026 K5’와 ‘더 2026 K8’를 19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추가하고 핵심 안전·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 사양을 대거 반영한 게 특징이다. 기아는 중형 세단인 K5 베스트 셀렉션을 통해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전방·후측방·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운전석 파워시트, 동승석 파워시트,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을 갖췄다. 이 밖에도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공기 청정 시스템 등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올렸다. 준대형 세단인 K8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18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등을 기본 적용해 내∙외장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또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동승석 통풍시트 등 편의 사양과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의 안전 기능을 더했다.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이 2724만원, 베스트 셀렉션은 292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베스트 셀렉션은 3349만원이다. K8의 경우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원, 베스트 셀렉션은 38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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