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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후보 ‘대구 3대 구상ㆍ7대 비전’ 발표

    홍준표 후보 ‘대구 3대 구상ㆍ7대 비전’ 발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경선 후보로 등록한 홍준표 의원이 ‘대구 3대 구상·7대 비전’을 발표했다. ‘대구 3대구상’은 대구의 영광과 성장을 위한 ‘미래번영’, 시정 혁신을 통한 시민행복, 세계적 선진 도시를 위한 ‘글로벌 세계 도시’이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7대 비전을 내 놓았다. ▲대구통합신공항과 공항산단 조성 ▲미래 혁신 첨단산업 육성 2) ‘글로벌, 세계 도시’를 위한 ▲공항후적지 두바이 방식 개발 ▲글로벌 첨단 문화 콘텐츠 도시 3) ‘혁신행복’을 위한 ▲금호강 르네상스 ▲맑은물 하이웨이 ▲미래형 광역 도시 등이다. 홍 의원은 “중앙정부에 확실한 협력을 이끌어내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구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 ‘에헤이 마 하모’, 인기몰이...부산사투리 홍보영상, 3억5000만 노출

    ‘에헤이 마 하모’, 인기몰이...부산사투리 홍보영상, 3억5000만 노출

    K힙합과 ‘에헤이+마+하모(에이 걱정마라 이 사람아 다 잘 될거야)’라는 부산 사투리를 접목해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담은 부산의 홍보 영상이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제작·공개한 ‘에헤이 마 하모’ 영상이 지난달 30일 기준,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에서 약 3억5000만 회에 달하는 노출 수와 1억 460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도시, 부산’을 주제로 옴니버스식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 3편을 제작,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신남방권 8개국 등에 영상을 송출했다.국가별 매체 특성을 고려해 브랜딩, 숏폼 챌린지, 기사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부산 여행 잠재고객 대상으로 진행했다. ‘틱톡’과 ‘왕홍 웨이보’를 통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는 재미와 중독성으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해 바이럴( 입소문)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제작한 3편의 영상은 부산 산복도로, 떼창의 성지로 유명한 사직 야구장, 부산 대표 먹거리 부산어묵 편 등이다. 이들 영상은 입소문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산복도로 편은 ‘꼭 가야 할 버킷 리스트’, ‘산 비탈길에서 내려다보는 집집이 밝혀진 조명이 가장 아름다운 꿈결 같은 야경’이라는 댓글 등으로 호기심과 신선함을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시즌 2 영상도 세계인들의 시선을 이끌만한 호감도 높은 새로운 시각으로 만들어 부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지속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찬성 “이번엔 챔피언 벨트를 반드시 가져가겠다”

    정찬성 “이번엔 챔피언 벨트를 반드시 가져가겠다”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 사상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대한민국에 챔피언 벨트를 반드시 가져가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정찬성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와 타이틀전을 벌인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10연승을 달리는 무결점의 챔피언이다. 1∼2차 방어전에서 맥스 홀레웨이,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차례로 누른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을 상대로 3차 방어전을 벌인다. UFC 전적 7승 3패를 기록 중인 정찬성에게는 생애 두 번째 타이틀 도전 기회다. 그는 2013년 8월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전에 나섰지만, 당시 챔피언 조제 알도에게 4라운드 TKO로 패했다. 지난 2월초 미국으로 떠난 정찬성은 최근 국내 취재진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최고 버전의 ‘코리안 좀비’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개인적인 목표”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 대한민국에 챔피언 벨트를 반드시 가져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컨디션에 대해 “내 신체 기록들을 전부 깨고 있다. 챔피언들의 신체 데이터들을 몇 가지 뛰어넘으며 자신감이 올라가고 있다”며 “체중과 컨디션도 완벽히 유지하도록 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지에서는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의 승리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정찬성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그는 “나에게 있어 가장 큰 무기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난 8번의 메인 이벤트 경험이 있다”면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코치 없이 경기도 해봤고 지식 없이 경기도 해봤다”고 소개했다. 정찬성은 “컨디션과 마인드 조절에 실패해서 경기도 져봤고, 다 이긴 경기를 흥분해서 망쳐봤다.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엄청난 압박 속에서도 경기해봤고, (안와골절 수술에 따른 부작용으로)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상태에서도 경기했다”며 “나에게 이런 모든 경험이 그날 내가 실수하지 않게 만들어줄 거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격투기 팬들을 향해 “4월 10일을 기대해달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 자금성에 날린 가운뎃손가락 “인류 위해 예술이 나서야 해”

    자금성에 날린 가운뎃손가락 “인류 위해 예술이 나서야 해”

    중국 작가 아이 웨이웨이는 하나의 수식어로 설명되지 않는다. 세계적인 미술가이자 영화 감독이고, 건축가면서 행동가기도 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전은 회화, 사진, 영상, 공공미술, 도자, 출판 등 장르를 넘나들고, 블로그와 트위터·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기회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개인전인 만큼 대표작과 최신작 120여점을 통해 아이 웨이웨이의 선구적인 활동을 살펴보기 좋다. 전시명에서의 ‘인간’은 그의 가장 큰 화두이고, 현재보다 나은 ‘미래’는 그의 지향점이다.전시회에선 난민과 인권, 삶과 죽음, 역사와 전통 등을 성찰하며 인간다움을 예술적으로 실천한 작가의 면모가 돋보인다. ‘구명조끼 뱀’은 그리스 레스보스섬에서 난민들이 벗고 간 구명조끼 140벌을 연결해 만든 22m 길이의 거대한 설치물이다. 버려진 구명조끼와 가방의 주인은 알 수 없다. 흔적만 남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작품에는 난민이 매일 목숨을 잃는 눈앞의 상황이 거대한 비극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의미도 담겼다. 2016년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국경의 이도메니 난민캠프에서 수집한 옷 579벌과 신발 32켤레를 진열한 작품의 이름은 ‘빨래방’이다. 깨끗하게 세탁·수선하고 다림질해 크기와 모양별로 전시한 작품을 통해 옷으로만 남아 있는 사람들의 ‘부재’가 더욱 와닿는다. 대표 사진 연작인 ‘원근법 연구’(1995~2011) 역시 빼놓을 수 없다. 1995년 시작된 시리즈는 중국 톈안먼 광장, 미국 백악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전 세계의 권위적인 기념물 앞에서 가운뎃손가락을 내밀고 사진을 찍은 것이다.코로나19 당시 중국 우한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코로네이션’ 등의 미디어 작품을 통해서도 그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아이 웨이웨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설계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쓰촨 대지진 당시 인재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당국의 인터넷 통제와 검열에 저항하는 등 대립각을 세우면서 망명하게 됐다. 2011년 탈세 혐의로 비밀리에 구금됐다가 풀려나 현재 유럽에 머무르는 작가는 한국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표현의 자유는 생명 본연의 속성이다. 이게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특성은 더이상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표현의 자유는 사회적 약속이어야 하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개인의 생명을 관장하는 데 정부가 제한을 가해선 안 되는데 특히 중국은 군사적 방식으로 과도하게 권력을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이 시대 예술의 역할과 관련해 그는 “인류가 직면한 위기 상황에서 변화하지 않는 예술은 송장이나 마찬가지”라며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지금 예술은 반은 죽은 상태”라며 “인류의 고난과 불안에 대해 예술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 ‘실트론 사건’ 공정위 제재 의결서 받은 SK…결국 법정으로 갈 전망

    ‘실트론 사건’ 공정위 제재 의결서 받은 SK…결국 법정으로 갈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가 ‘SK실트론 사익편취 의혹’ 사건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의결서를 최근 송달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미 공정위의 제재 결정을 두고 SK 측이 불복을 예고한 만큼 이 사건은 결국 법정에서 다시 가려질 전망이다.재계에 따르면 SK㈜는 의결서 정본을 받은 직후부터 사내 법무팀이 공정위의 제재 근거와 법리를 분석하며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로부터 제재 의결서 정본을 받으면 30일 이내에 이의신청하거나 행정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공정위 전원회의 의결은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최 회장과 SK㈜가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면 서울고등법원에 ‘과징금·명령 취소 처분 소송’을 내야 한다. 앞서 SK㈜는 2017년 1월 반도체 웨이퍼 생산 회사인 LG실트론 지분 51%를 인수한 뒤 같은 해 4월 잔여 지분 49% 가운데 19.6%만 추가 매입했고, 나머지 29.4%는 최 회장이 사들였다. 이에 공정위는 SK㈜가 잔여 지분 전체를 사지 않고 최 회장이 지분 29.4%를 사게 하는 방식으로 최 회장에게 부당 이익을 제공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SK 측은 이례적으로 최 회장이 직접 공정위 전원회의에 출석해 실트론 지분 인수 과정과 배경을 설명했지만,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22일 최 회장과 SK㈜에 각각 8억원의 과징금과 위반행위 금지명령 처분을 내렸다. 당시 SK 측은 즉각 유감을 표하며 “의결서 세부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인문계 교차지원 자연계 신입생 절반 이상이 “반수 생각 있어”

    인문계 교차지원 자연계 신입생 절반 이상이 “반수 생각 있어”

    교차지원으로 인문계에 입학한 자연계 신입생의 절반 이상이 올해 반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10명 중 4명 정도가 인문계 지원을 후회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폐해 탓에 대학들이 이탈학생 방지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입시업체인 유웨이닷컴이 2022학년도 대입에서 인문계에 교차지원한 자연계 신입생 4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인문계로 교차지원한 목적에 ‘지원 가능 대학의 간판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0.7%였다. 이어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기 위해’ 25.3%, ‘취업 등 앞으로 전망이 좋을 것 같아서’가 20.5%, ‘평소 가고 싶어 하던 학과이기 때문에’ 13% 순이었다. 유웨이닷컴은 이를 두고 “자연계 성적으로 인문계를 지원하면 대학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애초에 나왔던 만큼,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미적분과 기하 과목의 표준점수가 확률과 통계보다 높게 나왔다. 과학탐구도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올라가면서 자연계생이 인문계 학생보다 유리하다는 분석이 주를 이뤘다. 교차지원으로 합격해서 입학했지만, 이들 중 27.5%가 ‘현재 2023학년도 대입에서 반수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현재는 생각이 없지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 재도전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28.4%로, 반수 가능성이 있는 학생은 55.9%로 나타났다. ‘반수 의향이 없다’고 말한 학생은 27.5%에 그쳤고, 나머지 16.1%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교차지원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모집단위는 ‘경영경제 및 회계’(35.7%)였다. ‘언어 문학’(18.7%), 인문학(15.6%), 법학 및 사회과학(15%) 등의 순이었다. 인문계로 교차지원했지만, 취업률이 비교적 높은 학과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계에서 인문계로 교차지원한 후, 후회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후회한 적이 있다’가 42.1%, ‘후회한 적이 없다’가 57.5%로 나타났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교차지원한 학생들 과반수가 반수를 염두에 두고 있어 올해 반수생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대학들이 신입생들의 중도 이탈을 막고 유지충원율을 확보하고자 이들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두잇의 IT타임] 아이폰14프로 더 커진 카메라 이유가 알고보니

    [두잇의 IT타임] 아이폰14프로 더 커진 카메라 이유가 알고보니

     2022년 하반기 애플에서 출시할 아이폰14프로에 탑재될 카메라의 세부 사양이 등장했다. 미국의 IT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微博)에 올라온 소식을 인용하면서 알려졌다.  이번 아이폰14 시리즈의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는 개선점은 후면 카메라에 있다. 고급형 모델인 아이폰14프로(6.1형)와 아이폰14프로맥스(6.7형)는 4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wide camera) 탑재 전망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 등장한 카메라 사양 역시 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아이폰13프로의 카메라(1200만 화소)와 비교하면 이미지 센서 크기는 1/1.65인치에서 21.2% 증가한 1/1.3인치이다. 센서 면적 증가는 곧 설계상의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결정한다. 예상 도면에서 나타난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프로맥스의 더 커진 후면 카메라 크기에서도 이러한 점은 예상할 수 있다. 4배 증가한 화소(픽셀) 수 덕분에 픽셀 피치(pixel pitch·이미지 센서를 구성하는 하나의 픽셀이 차지하는 면적)는 1.9㎛에서 35.89% 감소한 1.22㎛(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지 센서가 많은 화소를 구현하는 것은 정밀하고 상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필수조건이다.하지만 화소의 단위 면적이 작다는 것은 그만큼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타협점이 필요하다. 사진과 영상은 빛이 충분한 환경에서 더 뛰어난 품질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에 픽셀 피치는 클수록 좋다. 그래서 이미지 센서 크기가 작은 고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는 것은 최적의 조건(밝기 등)이 따로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정리하면 아이폰14프로의 경우 이미지 센서는 화소가 4배 증가하면서 센서 크기는 약 20% 증가했지만 픽셀 피치는 무려 36% 가까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이폰의 이러한 개선은 내부적으로 만족할 만한 테스트 결과를 확보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을 도입함에 있어 빠른 접근 방식을 택하지 않지만 검증 단계가 까다로워 안드로이드 계열에 비해 신뢰성이 높다.  아이폰6s(2015년)부터 아이폰13(2021년)까지 1200만 화소의 사양은 변함없었다. 아이폰14프로에 4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다면 무려 7년 만에 이뤄지는 개선이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로 촬영한 사진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정밀하고 상세한 표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 ‘故죠앤 친오빠’ 이승현♥척미, 놀이공원 ‘포착’

    ‘故죠앤 친오빠’ 이승현♥척미, 놀이공원 ‘포착’

    배우 이승현 치웨이(척미)가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5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현과 치웨이 부부가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포착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안한 나들이 옷차림이다. 팬이 찍은 사진 속 두 사람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이들이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건 처음이 아니다. 시운영 중이던 지난해 9월에는 딸 럭키를 데리고 가족이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이승현은 그룹 테이크 출신이자 가수 고(故) 죠앤의 오빠다. 중국에서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중국의 톱스타인 치웨이를 만나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1월 딸을 낳았다.
  • “역대 최고” 자랑하던 카타르…경기장 주변 ‘허허벌판’

    “역대 최고” 자랑하던 카타르…경기장 주변 ‘허허벌판’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역대 최고’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지만 개막을 앞둔 카타르 경기장 주변은 영화 ‘매드맥스’를 연상하게 하는 황무지에 가까운 모습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타리크 판자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귀국 비행기에서 찍었다는 카타르 경기장 주변은 허허벌판이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중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은 인권, 동성애, 환경 등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있다. 판자 기자가 올린 사진은 경기장 바깥 주변이 얼마나 생명이 없는지 보여준다”라며 이를 조명했다. 월급 32만원, 40도 육박 더위이주노동자 6700명 자연사 처리 카타르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이주노동자 67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카타르는 축구장 7개, 공항과 고속도로, 호텔, 신도시 등 수십 개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200만명의 이주노동자를 동원했다. 카타르는 인구 290여만명, 정식 시민권자는 40여만명에 불과한 탓에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 외국인으로 노동력을 충원했다. 건강검진을 통과한 젊고 건강한 남성들이었다. 월급은 고작 한국 돈 32만 6000원(200파운드). 하루 1만 3514원(8.3파운드)을 받고 여름철 기온이 최고 50℃까지 치솟는 뜨거운 사막에서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은 기본 보호장비조차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추락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났고, 이주노동자는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과 한낮 노동을 금지하는 노동법의 보호도 받지 못했다. 숙소 역시 냉방시설과 수도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환경이었다.피 묻은 경기장…기분좋게 뛸 수 있나 영국 가디언지는 자체 조사한 결과 카타르로 이주한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5개국 출신 노동자 중 6751여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출신 노동자가 27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네팔 1641명, 방글라데시 1018명, 파키스탄 824명, 스리랑카 557명이었다. 케냐와 필리핀 등 다른 국가 출신 노동자들은 조사되지 않아,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타르는 사망한 노동자가 어디서 일을 했는지, 사망 원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고 있다. 부검도 없이 사망자 대부분이 심정지나 호흡 장애로 인한 ‘자연사’로 처리되고 있다. 카타르 정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든 죽음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주노동자에게 1급 의료보호를 제공하고 있고, 제도 개선을 통해 사망률이 줄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부분 20~50대인 이주노동자들이 심정지 등으로 인한 자연사가 많지 않다고 지적한다. 국제인권단체는 2014년부터 자연사의 경우 부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카타르 정부는 멀리 있는 유가족의 동의를 얻기 어렵다는 이유로 부검을 꺼리고 있다. 네팔 출신 인권변호사는 “큰 공사 중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카타르나 FIFA가 이 문제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 문제다. 축구를 위해 수 천명이 죽었다. 완전히 피에 젖었다. 선수들이라고 기분 좋게 뛸 수 있을 것이라 보는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때문에 노르웨이와 독일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FIFA와 카타르에 항의하는 티셔츠를 입었고, 네덜란드 대표팀 조르지오 바이날둠도 이를 비판하는 인터뷰를 했다.
  • 고원지대 정선에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 대폭 늘린다

    고원지대 정선에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 대폭 늘린다

    고원지대인 강원 정선군이 163억원을 들여 권역별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을 대폭 늘린다. 정선군은 5일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정착을 위해 정선읍 골프연습장, 신동읍 함백공설운동장, 남면 민둥산복합스포츠센터 등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을 늘린다고 밝혔다. 시설은 사업비 163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착공한다. 정선읍 골프연습장은 정선종합경기장 일대에 63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833㎡, 36타석, 페어웨이 170m 규모로 만들어진다. 올 12월 개장이 목표다. 신동읍 함백공설운동장은 오는 7월까지 15억원을 투입해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정규 규격 인조 잔디로 조성하는 등 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또 민둥산복합스포츠센터는 남면 무릉리 민둥산 억새꽃축제장 일대에 지상 3층, 연면적 2145㎡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석균 정선군 문화관광과장은 “주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명품브랜드도 탐내는 아마존 원주민의 옷..사상 첫 원주민 패션쇼 보니

    명품브랜드도 탐내는 아마존 원주민의 옷..사상 첫 원주민 패션쇼 보니

    아마존 원주민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사상 첫 패션쇼가 브라질에서 개최됐다. 화제의 패션쇼는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주의 주도 마나우스의 다스트리보스 파크에서 2일(현지시간) 열렸다. 다스트리보스 파크는 36개 원주민 종족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브라질 최대 원주민 집단거주 도심지역이다. 패션쇼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마존 원주민의 전통 복장과 장신구에서 보디 페인팅에 이르기까지 원주민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였다.  아나조나 주립대 아트스쿨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지만 행사의 주인공은 온전히 원주민들이었다. 31명 원주민 스타일리스트가 작품을 선보였고, 37명 원주민 모델이 런웨이에 섰다.  주제는 '토착 그래픽. 우리의 전통과, 조상 그리고 동시대'였다. 작품을 출품한 스타일리스트들은 "원주민의 전통 그래픽과 의상을 조화롭게 선보여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패션쇼에는 문두루쿠, 사테레마웨, 바레, 티쿠나, 데사나, 위토토, 무라, 타리아노, 미란하, 카파파냐, 캄베바, 쿨리나, 마루보 등 전통이 대물림되고 있는 대부분의 종족이 참가했다.  자폐증을 극복하고 런웨이에 선 원주민 펠리페 실베이라(남)는 "이제야 사상 첫 원주민 패션쇼가 열린 건 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원주민의 문화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우리가 직접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큰 행사였다"고 말했다.  아마존 밀림에서 전통생활을 하고 있는 원주민 부족들도 힘을 보탰다. 배를 타고 아마존 강을 따라 밀림에서 나온 원주민들은 특유의 신바람 나는 전통음악을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원주민들은 원주민 전통 의상과 보디 페인팅에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카파파나 종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원주민은 "명품 브랜드가 원주민들의 전통 문양이나 디자인을 도용하는 사례가 지금도 계속 발생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이는 원주민 문화가 절대 현대 문물에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원주민은 "특정 종족에 국한되지 않고 사실상 모든 종족이 참여한 행사였다는 점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야 아마존 원주민 사회의 결속과 단결이 더욱 공고해지고, 현대사회와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나조나 주립대 아트스쿨 "앞으로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마존 원주민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행사에서도 주인공은 원주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中, 상하이 대규모 봉쇄령 9일째 속.. EU “우리 국민 건들지마”

    中, 상하이 대규모 봉쇄령 9일째 속.. EU “우리 국민 건들지마”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에 대한 대대적인 봉쇄가 8일째 이어지면서 상하이 주재 유럽 연합국가들이 자국민 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이목이 집중됐다. 상하이 주재 프랑스 총영사관은 지난 3일 주상하이 유럽연합국가를 대표해 이 지역에 거주 중인 유럽 연합국 국민에 대한 중국 당국의 지나친 격리 지침 강제를 해제할 것을 내용으로 한 공식 서한을 공개했다.  유럽연합 22개 회원국과 노르웨이, 스위스 등 국가들을 대표해 공개된 이 서한은 상하이가 지난 2020년 후베이성 우한에 대한 대규모 봉쇄를 강행했던 당시 우한을 점점 닮아가고 있다는 우려 속에 공개돼 더 큰 파장을 불러오는 분위기다.  특히 해당 서한에는 최근 많은 상하이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진 후 가족과 강제로 분리돼 격리된 것에 대한 두려움과 자국민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담긴 상황이다.  실제로 인구 2500만 명의 초거대 도시 상하이가 9일째 전면 봉쇄되면서 상하이의 한 병원 어린이 병동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를 부모와 강제로 분리해 격리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상하이 주재 프랑스 총영사관 측은 ‘유럽 연합 국민을 가족들과 강제로 분리해 격리하는 대신 가족들과 함께 자택에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해당 서한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부모와 자녀를 분리해 격리해서는 안 된다 △무증상 또는 경증 질환자에 대해서는 칸막이 시설 등을 설치해 자가 격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직원 제공 △본인이 직접 확진되지 않은 단순 밀접 접촉자의 경우에는 무단으로 격리를 강제해서는 안 된다 △자가 격리 중 유럽연합국 국민이 원하는 때에 긴급 의료 구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격리가 확정된 유럽연합국 국민의 격리 기간 중 반려동물에 대한 적절한 후속 돌봄 지원서비스를 약속하라는 등의 6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하지만 해당 요구 사항이 담긴 서한이 공개된 직후 중국 현지 누리꾼들은 유럽 국가 국민에 대한 요구 사항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럽연합국의 요구를 두고 지나치고 황당한 요구라고 비판한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자국민에 대한 인간적인 대우를 요구한 것에 문제가 없다며 두둔하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유럽연합국이 공개한 서한 내용 중 응급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는 표현 대신 ‘요구한다’는 문구가 등장한 것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누리꾼은 “점령군처럼 행동하는 유럽국가들은 여전히 상하이를 점령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들은 이 위중한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청한다는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고 당당하게 요구한다는 표현을 썼다. 유럽연합국 영사관의 요구가 너무 지나쳐서 황당하며, 기회에 중국을 떠나서 다시는 상하이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비난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타국에 체류 중인 중국 국민의 구조를 위해 우리 대사관이 나서는 것과 큰 차이가 없는 행동”이라면서 “우리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그들의 행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외국에 거주하는 교민을 보호하는 것이 그들의 업무이지 않느냐”면서 대립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편, 최근 최대 감염 중심지가 된 상하이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째 도시를 봉쇄했지만 2020년 우한 사태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은 가장 심각한 흐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오미크론 감염 파도를 계기로 중국인 사이에서도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지만 중국 당국은 앞으로도 한 동안 이 기조에 근본적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승진하자 13만 직원에게 1억원씩 쏜 中여성, 누구

    승진하자 13만 직원에게 1억원씩 쏜 中여성, 누구

    중국 최대 IT 기업 화웨이 창업주의 딸 멍완저우(孟晩舟·50)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신임 회장직으로 승진하면서 화웨이 주식을 보유한 직원 13만 명에게 1인당 한화로 약 1억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지급했다.  화웨이는 지난 1일 멍완저우가 신임 순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재무책임자를 겸직하며 총 3명으로 구성된 화웨이 순회 회장직 업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멍완저우는 승진하자마자 화웨이 주식을 보유한 우리사주 직원 13만명에게 총 614억 위안(약 11조 7600억 원)을 배당했다. 1인당 우리 돈으로 약 1억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지급한 것이다. 멍완저우는 중국에서 미국 탄압을 이겨낸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25일 캐나다 억류 1029일 만에 중국에 돌아온 지 6개월 만의 승진이다. 그는 2018년 12월 미국이 금지한 이란과의 거래를 했다는 혐의로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 최대의 이통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차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에 스파이웨어를 심는 방법으로 도청하고 있다며 반(反)화웨이 캠페인을 벌였고 이 와중에 그가 미국이 금지하는 이란과 거래를 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캐나다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지내다 지난 9월 풀려나 중국으로 돌아왔다. 한편 화웨이는 미국의 강력한 제재에도 지난해 사상 최고치인 1137억위안(약 21조 77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대비 무려 75% 증가한 수치다.
  • 토종 앱마켓 신규입점 반년 새 ‘딱 하나’…구글·애플 인앱결제 횡포 반격 역부족

    국내 콘텐츠·앱마켓 업계가 지난해 10월 ‘앱마켓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토종 앱마켓에 새로 입점한 앱은 단 하나에 불과했다. 아직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 반년간 토종 앱마켓에 신규로 입점한 앱은 넥슨 게임 ‘블루 아카이브’ 단 하나였다. 블루 아카이브조차도 지난해 1월 원스토어에만 입점하고 갤럭시스토어에는 입점하지 않았다. 이외 협약 업체 가운데 웨이브와 넷마블, 지니뮤직, 플로 등 국내 대표적인 음원 플랫폼과 게임사는 원스토어에만 입점했고, 티빙은 갤럭시스토어에만 들어갔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은 토종 앱마켓에 입점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 업체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횡포를 부리는 구글의 구글플레이어에는 모두 한 개 이상 앱을 들여 놨다. 원스토어의 인앱결제 수수료는 20%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보다 10% 포인트 낮고 외부 결제도 5% 수수료만 받으며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추가 관리 비용과 해외 시장 진출 등을 고려해 토종 앱마켓에 적극적으로 입점하지 않는 분위기다. 국내 앱마켓에 입점한 한 기업 관계자는 “개발사 입장에서는 앱마켓별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업데이트 관리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은 곳에 집중해야 한다”며 “당장 이용자가 많은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상생협약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론과 함께 향후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교차한다. 국내 주요 앱마켓 관계자는 “지난달 31일까지는 유예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큰 움직임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외부 결제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향후 업계에서도 이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나올 것”이라며 “국내 콘텐츠 업계와 앱마켓 간 실무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 “안 보면 후회” 현빈♥손예진 댄스·키스

    “안 보면 후회” 현빈♥손예진 댄스·키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4일 주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본식을 촬영한 새로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게시자는 ‘현빈♥손예진 새로운 영상(설렘주의)’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여기에 ‘안 보면 후회한다’라는 말까지 붙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사회자 박경림의 요청에 따라 결혼식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경림이 신부의 춤을 보고 싶다고 청하자, 손예진은 스스럼없이 몸을 움직였다. 손예진은 드레스 자락을 나풀거리면서 웨이브 춤까지 췄고, 현빈은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박경림이 “신랑이 신부에게 다가가서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마무리하겠다”라고 하자 하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손예진이 먼저 현빈을 향해 두 팔을 벌렸고, 현빈은 신부의 얼굴을 감싸고 3초간 입을 맞췄다. 
  • 女화장실 빼꼼히 염탐한 男교수, 벌금 8만원 내고 훈방

    女화장실 빼꼼히 염탐한 男교수, 벌금 8만원 내고 훈방

    중국 난징의 한 대학 캠퍼스 여성전용화장실을 엿보던 남성의 신원이 이 대학 소속 부교수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난 3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문제의 영상에는 이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의 뒤를 쫓아 화장실 내부를 염탐하려 한 남성이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영상 확인 결과 여성 화장실 내부를 염탐했던 남성은 이 대학 소속 부교수 유 모 씨로 확인돼 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센 상황이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3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자신을 난징정보공정대학 소속 재학생이라고 밝힌 한 익명의 누리꾼이 사건 정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면서 외부에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캠퍼스 내의 여성 전용 화장실 문밖에서 안쪽을 향해 머리를 내밀로 훔쳐보는 듯한 장면이 적나라하게 촬영돼 있었다. 영상을 촬영한 인물은 피해 여대생으로, 자신을 뒤쫓는 남성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여성 전용 화장실로 대피한 뒤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익명의 누리꾼은 SNS에 영상을 공개하며 “이 사건은 대학 4번째 강의동 동쪽에 있는 여성 전용 화장실에서 발생한 것”이라면서 “여대생들은 학교 안에서 방범과 치안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친구들의 안전과 치안 상태가 심각하게 걱정된다”는 우려를 덧붙였다.  사건은 영상이 SNS에 공개된 직후 연일 일파만파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현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여자 화장실을 염탐한 남성으로 이 대학 소속 부교수 류 모 씨를 지목하고 그에 대한 대학과 관할 공안국의 후속 처리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해당 대학 보위처 측도 후속 대책에 나섰다며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류 교수와의 관련성에 선을 긋는 분위기다.  대학 보위처 관계자 A씨는 현지 언론 극목신문과의 통화에서 “학교 내부적으로 이미 사건 담당 조사팀이 구성돼 추가 조사에 나선 상태”라면서 “이 상황에 대해서 학교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상황이다”고 밝혔다. 또, 관할 공안국에서도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수집하는 등 피해 여대생이 입은 정신적, 물리적 충격을 입증할 구체적인 정황을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다만,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은 가해 남성 교수의 파렴치한 염탐 행위에 대해 대학 측이 적극적으로 나서 개인 정보를 공개하고 즉각 해임 조치하지 않는 한 이와 유사한 문제가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를 제기했다.  실제로 지난해 이 지역 또 다른 유명 대학인 난징대학 캠퍼스 내 여성전용화장실에서 여장을 한 남성이 여대생 뒤를 쫓아 침입한 뒤 성추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각되는 등 대학 내 치안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해 사건 당시 피해 여대생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가해 남성을 촬영해 관할 공안국에 신고하면서 그의 개인 정보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후 관할 공안국이 가해 남성으로부터 단 400위안(약 7만 7000원)의 벌금을 받고 훈방 조치한 뒤 사건을 무마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학 내 게시판에는 가해자 처벌 수위를 높이고, 캠퍼스 내 치안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대자보가 나붙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대학 내 공개 게시판에는 익명의 여대생들이 부착한 대자보에 ‘우리는 염탐 당하고 싶지 않다. 학교가 공개적으로 이 사건에 대응해야 한다’는 등의 목소리가 게재됐다. 또, 이 대자보 옆에는 다수의 재학생들이 지장을 찍어 인증해 힘을 실었던 바 있다.
  • 첫 한국인 UFC 챔피언 도전 정찬성… “볼카노프스키보다 메인이벤트 경험 한 수 위”

    첫 한국인 UFC 챔피언 도전 정찬성… “볼카노프스키보다 메인이벤트 경험 한 수 위”

    “볼카노프스키가 챔피언이지만 메인이벤트 경험은 내가 더 많다.”(UFC 랭킹 4위 정찬성) ‘코리아 좀비’ 정찬성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에 도전한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설명이 필요 없는 ‘무결점 페더급 챔피언’이다. 지난해 9월에는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또 오르테가를 꺾기 전인 2019년 12월에는 홀로웨이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볼카노프스키는 3월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홀러웨이와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홀로웨이가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되면서 랭킹 4위인 정찬성(UFC 전적 7승 3패)에게 챔피언 도전 기회가 주어졌다. 정찬성의 타이틀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3년 8월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전에 나섰지만, 당시 챔피언 조제 알도에게 4라운드 TKO로 패배했다. 외신들은 대부분 볼카노프스키의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정찬성은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에 앞서 UFC가 지난 3일 공개한 ‘UFC 273 카운트다운’ 영상에서 정찬성은 자신이 큰 경기 경험이 많다는 것을 내세우며 “그것이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UFC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출전했던 메인이벤트는 지난해 9월 UFC 266에서 오르테가와 펼쳤던 2차 타이틀 방어전 밖에 없다. 반면 정찬성은 2012년부터 총 8번 메인이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 중 5번 승리했다. 특히 전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와 함께 연습하면서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세후도는 “‘코리안 좀비(정찬성)’를 처음 봤을 때부터 팬이었고, 그에게는 파이터로서의 재능이 충분했다”면서 “정찬성에게 필요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 웹소설 플랫폼도 가격 올렸다…‘구글 인앱결제’에 콘텐츠 플랫폼 도미노 인상

    웹소설 플랫폼도 가격 올렸다…‘구글 인앱결제’에 콘텐츠 플랫폼 도미노 인상

    구글이 이달 1일부터 새 결제정책을 강행함에 따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뿐만 아니라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도 이용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조아라는 지난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입결제 시 자체 이용권 화폐인 ‘딱지’ 가격을 약 40% 수준으로 인상했다. 기존엔 딱지 1장당 100원으로 책정됐지만, 바뀐 정책에선 딱지 1장당 138~141원 수준으로 올랐다. 조아라 측은 “안드로이드 앱내 결제방식이 구글 인앱결제로 변경됐다”면서 “인앱결제 도입으로 인한 추가 수수료 등의 사유로 부득이 상품종류 및 가격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PC나 모바일 웹으로 결제할 경우엔 종전 가격이 적용된다.구글의 새 정책에 따른 플랫폼 이용가격 인상 움직임은 점점 커지고 있다. 토종 OTT인 ‘티빙’은 평균 15% 수준으로 이용권 가격을 인상했고, ‘웨이브’도 오는 5일부터 같은 수준으로 인상된 가격을 적용한다. KT가 운영하는 ‘시즌’도 “상품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면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는 평균 14% 인상했다. 웹툰·웹소설 플랫폼에선 조아라가 출발선을 끊으면서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기타 플랫폼도 줄지어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익명을 요구한 관련 업계 관계자는 “가격을 인상하면 이용자 감소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지만, 현재로선 구글 정책을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를 포함해 대다수 플랫폼이 유예기간인 6월 이전에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화웨이 멍완저우 CFO ‘석방’ 6개월 만에 회장 승진

    화웨이 멍완저우 CFO ‘석방’ 6개월 만에 회장 승진

    직원 13만명에 배당 9000만원씩중국 정보통신(IT) 기업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그룹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던 멍완저우(孟晩舟·50)가 순회 회장직에 올랐다. 멍완저우가 대이란 제재법 위반 혐의 등으로 미국 당국에 체포된 후 지난해 9월 기소유예를 받고 풀려난 지 6개월 만이다. 3일 정보통신업계(IT)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화웨이는 멍완저우 CFO가, 부회장 외에 신임 순환 회장직을 새로 겸한다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세 명의 순회 회장이 6개월씩 돌아가며 회장을 맡는다. 멍완저우의 회장 임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6개월이다.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78)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맞춰 614억 위안(11조 7587억원)을 주주에게 배당한다고 상하이 결제소에 공고했다. 이에 따라 화웨이 주식을 보유한 임직원 13만 명에게 1인당 평균 46만 7000위안(8944만원)씩 배당금이 돌아간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의 상징적 인물인 멍완저우가 중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 화웨이 회장직에 올라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멍완저우는 미국 정부가 대이란 제재법 위반 혐의로 발부한 체포영장에 따라 지난 2018년 12월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지난해 9월 미국 법무부와 기소 연기에 합의한 뒤 가택연금 상태를 마치고 전격 석방됐다. 이후 중국으로 귀국해 곧바로 회사에 복귀했다. 멍완저우는 지난 3월 28일 실적 보고회에서 “화웨이는 2021년 이미 재난의 ‘블랙아웃존’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웨이가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능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화웨이는 지난 2021년 매출 수익 6368억 위안(121조 953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감소했다. 순이익은 1137억 위안(21조 7747억원)으로 전년보다 75.9% 급증했다.
  • [나우뉴스] “회사졸업을 축하합니다”..직원 70% 자른 中기업의 황당한 해고통지

    [나우뉴스] “회사졸업을 축하합니다”..직원 70% 자른 中기업의 황당한 해고통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중 하나인 징동닷컴(京東商城, JD.com)이 자사 직원에게 일방적인 해고를 통보하며 ‘졸업을 축하한다’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사실상 본사의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골자로 한 서면 통지서에 ‘졸업증서’라는 표현을 적으면서, 해고 논란을 회피하려 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센 상황이다. 논란이 시작된 것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징동닷컴 자사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누리꾼이 징동닷컴으로부터 받은 서면 해고 공고문을 공유하면서부터다. 이 익명의 누리꾼은 자신에 대해 징동닷컴에 재직 중인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징동닷컴 인사부서 관계자로부터 전달받은 해고 통지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졸업을 축하한다. 당신이 징동닷컴을 무탈하게 졸업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그동안 징동과 함께해줘서 고마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사실상 해고 통지서였던 셈인데, 징동닷컴 측은 최근 불거진 자사 직원 대량 해고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 ‘해고’라는 표현 대신 ‘졸업’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대량 해고에 대한 사회적 질타를 외면했다고 이 누리꾼은 비판했다. 실제로 해당 ‘졸업 축하 증서’에는 자사 직원의 퇴직 후 사회보장금과 인사 기록부 처리, 이직 증명서 발급 방법 등에 대한 해고 시 안내되는 절차 안내문이 포함돼 있었다. 이 누리꾼은 현재 징동닷컴이 대규모 직원 해고를 감행 중이며, 최대 70% 이상의 대량 감원이 이어지는 등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누리꾼은 본사의 일방적인 대규모 인원 감축 강행이 곧 대규모 실업으로 이어지고 대규모 실업은 사회불안을 초래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업체 측이 어떠한 책임의식도 갖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징동닷컴의 대규모 자사 직원 해고 조치가 지난해 4분기 징동의 영업 손실이 52억 위안(약 9990억 7600만 원)에 달하면서 올 2월부터 본격화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중국 매체 샤오샹천바오(潇湘晨报)는 징둥의 영업 이익과 관련해, 지난해 4분기 영업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영업 수익을 웃도는 4분기 손실이 심각한 탓에 자구책으로 대규모 인원 감축에 돌입했다고 해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징동의 연수입은 약 9516억 위안을 기록해 지난 2020년 대비 2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징동은 약 2759억 위안의 수입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0년 동기 대비 23%의 수입 증가를 보였다. 하지만, 같은 기간 징동이 거둔 순이익은 오히려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징동의 순손실이 무려 52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인데, 지난 한 해 동안 징동이 부담해야 했던 연간 순손실액 규모는 무려 36억 위안(약 6916억 6800만 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부터 누적된 징둥닷컴의 누적 손실액 규모는 이미 106억 위안에 달했던 셈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 징동닷컴은 총 4358명의 직원을 고용, 이 중 약 40%가 신제품 개발 및 기술 연구팀에 소속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징동 본사 내부에서는 최소 1500~2000명 이상의 대규모 자사 직원 해고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전체 직원 중 최대 70% 이상의 인원 감축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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