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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만의 천국 ‘신혼여행’

    둘만의 천국 ‘신혼여행’

    허니문이여 속히 오라! 올해는 소위 황금돼지해. 쌍춘년이던 지난해처럼 많은 신혼부부들이 허니문을 다녀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이순간에도 깨소금 쏟아지는 허니문을 기대하며 결혼식 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부부들이 적지 않을 터. 저렴하면서도 알찬 상품을 찾느라 여기저기 손품발품 팔고 있을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허니문 상품들을 모았다. 신부반값 등 실속형 상품들부터 고가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풀빌라 상품까지. 예비부부를 위해 ‘준비된’ 상품들이다. ‘세계는 넓고 신혼여행갈 곳도 많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최근 신혼여행 추세는 가이드의 간섭없이 개별여행을 즐기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모두투어(www.modetour.com) 남수현(33) 과장은 “관광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신혼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패키지 상품보다는 자유관광에 중점을 둔 개별 맞춤형 상품을 선호하고, 동남아 일변도에서 중국이나 일본, 유럽 등으로 관심이 쏠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남 과장은 또 신혼여행 상품을 고를 때 다음 세가지 사항을 반드시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첫째, 다른 여행과 달리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의 경우, 신뢰도가 높은 여행사를 선택해야 한다. 여행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업체간 신뢰도의 격차 또한 현저해지고 있어, 여행지에서의 문제해결 능력 등이 탁월한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 둘째, 시장평균 가격을 지나치게 밑도는 상품은 피해야 한다. 유류할증료나 옵션 사항 등이 빠져 있는 등 상품구성이 부실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항공사나 호텔, 비행시간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셋째, 관광이나 휴양, 혹은 현대적 트렌드나 고전적 낭만 등 자신의 취향을 상담원에게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 애매모호하게 상담원의 추천을 요구하면 상담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 남 과장은 또 “가이드의 도움을 받지 않는 개별상품들이 늘다 보니 현지에서 사기나 소매치기 등의 경범죄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긴다.” 며 “‘여행안전불감증’은 버리고 여행사에서 주지하는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킬 것” 등을 당부했다. # 알뜰상품 방에서 바다가 보일 필요는 없다. 좋은 호텔이라도 객실등급을 한 단계 낮추면, 허니문 비용을 아껴 결혼기념일쯤 한번 더 여행을 계획할 수도 있다. 또 신부무료나 신부 50% 할인 등의 상품들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단, 조기예약할인 행사가 많으므로 예약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신부무료 모두투어는 태국 푸껫의 억세스 가든 뷰와 아쿠아마린 시뷰 딜럭스, 블루마린 시뷰 딜럭스 등의 신부무료 상품을 내놓았다.5일 일정에 179만 9000∼189만 9000원. 중국 하이난의 허니문 스프링 리조트 상품은 119만 9000원. 역시 5일 상품.1544-5252. ●신부반값 대부분의 여행사 주력상품들이 몰려 있다. 모두투어는 태국 파타야 지역의 좀틴팜비치오션뷰 등 상품을 74만 9000∼149만 9000원에 내놓았다. 푸껫 지역은 139만 9000∼169만 9000원. 인도네시아 발리는 147만 9000원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와 세부, 싱가포르 빈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의 지역은 134만 9000∼159만 9000원 선. 하나투어(www.hanatour.com)는 발리 휴양형 139만 9000∼149만 9000원, 푸껫 관광+휴양형 119만 9000∼154만 9000원, 세부와 싱가포르 휴양형 129만 9000∼149만 9000원 등의 상품을 준비했다.1577-1233. 포커스투어(www.focustour.co.kr)는 까멜라 베이 언덕에서 안다만해(海)를 바라볼 수 있는 푸껫 아쿠아마린 리조트 상품을 119만9000원에 내놓았다.5일일정.(02)397-3316. ●‘속도위반´ 신혼부부 할인상품도 등장 ‘속도위반’을 한 커플들을 위해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상품. 정부의 출산장려정책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고. 해양스포츠와 같이 운동량이 많은 것은 배제하고, 스파와 마사지 등 무리없는 일정으로 꾸몄다. 자유시간이 많은 편. 반드시 신부의 임신진단서를 첨부해야 할인이 가능하다. 태국 푸껫 그레이스랜드 시뷰 딜럭스 184만 9000원, 중국 하이난 허니문 글로리아 리조트 189만 9000원. 신부는 무료다. # 럭셔리한 휴양형 상품 한번뿐인 특별한 여행. 궁전같은 리조트에서 한편의 영화 같은 로맨스를 연출하고 싶다면 아깝지만 기꺼이 돈을 써야 한다. 최상급 요리와 더불어 천국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하나투어는 남태평양 피지의 보모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투명한 옥빛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산호초의 블루라군이 환상적인 곳.6일 일정에 259만∼275만원. 몰디브의 수상가옥 형태를 띤 돈벨리 리조트 상품은 219만 9000∼234만 9000원.6일일정. 깎아지른 절벽에 에워싸여 ‘돌로 된 난로’란 별명을 얻은 필리핀 라겐리조트 상품은 169만 9000∼189만 9000원. 모두투어는 신부의 나이가 신랑보다 많을 경우 적용되는 ‘연상연하’상품을 출시했다. 하와이와 호주, 유럽 등 지역에 몰려 있다. 하와이 지역 상품은 189만∼269만원, 유럽의 파리와 프라하 등을 돌아보는 상품은 229만원. 신부는 40만원 할인된다. 호주 시드니 등을 돌아보는 상품은 209만원. 신부는 반값. 크루즈 상품도 준비돼 있다. 지중해 ‘환상의 섬’ 모리셔스와 코스타 동부 지중해를 돌아본다.255만∼325만원. 신부는 40만원 할인. 포커스투어는 1600㎞에 달하는 산호초에 둘러싸인 해양 스포츠의 천국 뉴 칼레도니아 상품이 자랑.6일 일정에 259만 9000원.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몰디브와 싱가포르를 둘러볼 수 있는 250만원대의 3박5일 상품을 준비했다.(02)2222-6665. # 풀빌라(pool villa)는 어떨까 넓고 호화로운 객실, 둘만을 위한 수영장, 거기에 아름다운 정원까지. 풀빌라의 장점은 단둘만의 은밀한 공간이 확보된다는 것. 단독 별장의 주인이 되어, 따뜻한 남국의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며 둘만의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몇 년 전부터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발리 오션블루 풀빌라 수많은 촛불과 열대꽃으로 장식된 빌라내 개인 풀장과 신혼부부를 위한 장식 등은 기본.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와 세가지 코스의 런치, 시푸드 바비큐,2시간30분짜리 임페리얼 스파 등이 각 1회 제공된다. 한국인 직원이 24시간 상주한다. 매일 객실내 미니바 무료(음료8+맥주 2).194만 9000∼232만 9000원. 모두투어. ●발리 리츠칼튼 클리프 오션뷰 풀빌라 발리 남서쪽 깎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만들어진 초호화 휴양전문 리조트. 고풍스런 발리 전통의 건축양식과 세련되고 화려한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막힘없이 시원한 바다가 온갖 고민들을 날려 보낼 듯.245만 9000∼264만 9000원. 하나투어. ●발리 발리쿠 풀빌라 열대우림이 우거진 아융강 계곡에서의 래프팅과 스킨 스쿠버, 파라셀링 등 4대 해양스포츠을 즐길 수 있다. 발리 토속꽃과 장미 아로마 등을 이용한 빌라 스파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가이드 및 기사 팁이 포함되어 있다.189만 9000원부터. 롯데관광 (www.lottetour.com,02-2075-3333) ●태국 코사무이 나파사이 리조트 풀빌라 리조트 내 부대시설과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킹 로브스터가 포함된 시푸드 디너 등은 1회 제공. 차웽로드 나이트 투어 및 전통 발마사지 1시간 체험 등 행사도 제공한다. 모든 일정에 가이드 팁이 포함됐다.219만 9000∼239만 9000원. 모두투어. ●태국 푸껫 찬다라 풀빌라 푸껫 북동쪽 해안의 울창한 열대 정원속에 자리잡고 있다. 푸껫국제공항에서 20분거리. 바다, 혹은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22개의 개별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리조트들과는 달리 따로 떨어진 곳에 위치해 맘껏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184만 9000∼219만 9000원. 하나투어. # 풀 빌라 이것만은 알고 고르자 1. 시간을 쪼개 돌아다니며 구경하기 좋아하는 이들에 풀 빌라는 사치이고 낭비일 수 있다. 둘만의 오붓한 휴식을 즐기는 스타일의 커플들에게만 유용한 상품. 2. 풀빌라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면 사전에 해당 풀빌라의 홈페이지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이 묵게 될 풀 빌라의 사전정보를 알아 두는 것이 좋다. 풀빌라의 규모와 풀의 규모, 부대시설과 인근 지역에 대한 정보면 충분하다. 풀빌라 여행상품에서 충분히 자유시간이 보장되는지도 확인할 것. 관광이나 쇼핑때문에 그 비싼 풀빌라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런 허니문 어때요 로키산맥에서 웨딩사진을 숨이 막힐 만큼 멋진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찍은 웨딩사진 한장. 평생 최고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캐나다 ‘밴프포토그래피(www.banffphotography.com)’는 특별한 웨딩추억을 원하는 이들에게 광활한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영화 포스터처럼 황홀한 사진을 만들어 준다. 로키산맥에서 실제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로키마운틴웨딩(www.rockymountainweddings.ca)을 방문해 보자. 페어먼트 밴프 스프링스를 배경으로 결혼서약을 하는 것은 물론, 헬리콥터를 타고 아무도 없는 깊은 산에 올라 사랑의 서약을 할 수도 있다. ♥물속에서도 결혼은 이루어진다 태국 뜨랑에서는 1996년부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대규모 수중결혼식 행사(www.underwaterwedding.com)를 거행하고 있다.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태국의 전통결혼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스쿠버 다이빙을 못하는 커플들은 카약을 타고 물위에 떠있는 연단에서 결혼서약을 한다.2박3일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 마지막 날엔 스리뜨랑 나무를 심는 결혼 식수 행사도 준비돼 있다. 여행사들이 허니문 상품 예약자를 위해 내놓은 선물이 쏠쏠하다. 모두투어는 발리 오션 풀빌라 상품 이용자들에게 샘소나이트 여행용가방, 한경희 스팀청소기,‘꽃을 든 남자’ 허니문세트 중 원하는 하나를 제공한다. 해외여행자보험은 2억원. 데이콤 국제전화 3000원 할인과 로밍 서비스 10% 할인권, 스카이드림사우나 인천공항점 20% 할인권, 롯데 면세점 15% 할인권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롯데관광은 발리 발리꾸 풀빌라, 푸껫 다이아몬드 오션프런트 자쿠지, 괌 PIC 로열골드 등의 상품 이용자들에게 고급 여행용 가방, 또는 동화면세점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 [깔깔깔]

    ●업종별로 하는 거짓말선생님: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웨딩 사진사:내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쁘네요.중국집 주인:네, 네. 지금 출발했습니다.신인 배우: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요.정치가:단 한푼도 안 받았습니다.교장 선생님: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엄마:대학 가면 살 빠지니깐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비행기 조종사: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옷가게 주인:어머, 언니 너무 예쁘다.●엄마의 센스 한 딸이 엄마에게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 게 유행이삼.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 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겠어.” “아, 엄마. 뒤에 삼 붙여서 말하삼.” “응삼.”
  • 이경실 사업가와 웨딩마치

    개그우먼 이경실(사진 왼쪽·41)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9살 연상의 사업가 최명호(50)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조영남이 주례를 맡고 개그맨 이휘재가 사회를 맡은 결혼식에는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이경실의 후배 개그맨들이 맡았다. 두사람은 결혼식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동부이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 LPGA 박희정 16일 웨딩마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박희정(사진 왼쪽·26·CJ)이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회사원 장희택(27)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신랑 장씨는 호주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박희정과 알게 돼 그동안 친구처럼 지내오다 연인이 됐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80년 오월 꼬마’ 행복한 웨딩마치

    ‘오월의 꼬마’ 조천호(31·광주시청 총무과)씨가 26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영빈관 예식장에서 신부 고은아(27)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조씨는 1980년 5·18 당시 장례식에서 다섯살의 나이로 하얀 상복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아버지의 영정을 들었던 모습이 외신 기자의 카메라에 잡혀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주인공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와 5월단체 회원·공무원·시민 등이 참석해 조씨의 ‘새로운 출발’을 지켜보며 축하했다. 주례를 맡은 조비오 신부는 “국민들의 기억 속에 ‘슬픈 꼬마’로 남았던 조군이 어느덧 어른이 돼 기쁘다.”며 “이들 부부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이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씨는 80년 5월21일 금남로 시위에 나섰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숨진 조사천(당시 34살)씨의 2남1녀 중 장남이다. 어머니 정동순(53)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란 아들의 결혼식을 보니 감개무량하다.”며 “이런 날 남편이 살아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조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군에 입대했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1998년 6월 광주시 5·18묘지관리사무소에 특채돼 사진 전시실의 안내를 맡아왔다.2000년에 주경야독으로 조선대 이공대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했다.2003년 9월 국립묘지로 승격한 5·18묘지의 관리를 보훈처가 맡으면서 광주시청 총무과로 자리를 옮겼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탤런트 이찬·이민영 12월 웨딩마치

    탤런트 이민영(사진 오른쪽·30)이 동갑내기 연기자 이찬(왼쪽)과 결혼한다.KBS2TV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함께 출연하며 2월부터 교제해온 이들은 12월10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1999년 MBC 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친구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이민영은 현재 이찬(본명 곽현식)의 아버지인 곽영범 PD가 연출하는 SBS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 중이며, 이찬은 20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눈꽃’에 캐스팅됐다.
  • 주영훈-이윤미 커플 웨딩마치

    작곡가 주영훈(사진 왼쪽·37)과 탤런트 이윤미(오른쪽·25) 커플이 28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장경동 대전 중문 침례교회 목사의 주례로,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았으며,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축가를 불렀다. 공익근무원으로 복무 중인 김종국, 투병 중인 이의정 등 많은 연예인이 식장을 찾았으며, 탤런트 박은혜가 부케를 받았다. 주영훈은 작곡가답게 신부 행진곡 등 예식용 음악을 직접 작곡,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접살림은 한남동 빌라에 차리며, 신혼여행은 이윤미가 촬영 중인 드라마가 끝나는 12월 호주로 떠난다. 가수 서영은(33)도 이날 낮 1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살 연하 재미교포 분수 디자이너 김진오씨와 화촉을 밝혔다. 가수이자 DJ 유열과 개그맨 송은이·김영철이 사회를 맡았다. 이와 함께 탤런트 류진(34)은 29일 오후 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항공사 승무원 이혜선(27)씨와 결혼했으며, 여성 그룹 버블 시스터즈의 강현정(29)도 이날 오후 1시 서울 남산예술원에서 한살 연하인 최철훈씨와 결혼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조달청서 이런 일도?

    ‘조달청에서 이런 일도 하나요?’ 조달청이 28일 성남시가 주최하는 ‘성남시민 합동 결혼식’의 용역대행사를 선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공공부문 용역 확대 방침에 따른 것으로, 결혼식 용역계약은 1949년 조달청 개청 이후 처음이다. 새달 12일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치러지는 합동 결혼식은 성남시가 어려운 가정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12쌍에 주는 선물이다. 용역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웨딩드레스 등 예식용품 준비와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축하연주와 행사도우미 배치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한편 조달청은 올들어 국제회의에서부터 마라톤대회와 줄넘기대회, 수학여행, 문화재발굴조사 등 새로운 분야에서 다양한 용역계약을 맺었다. 강태간 정보기술용역팀장은 “공공부문에서 아웃소싱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공공기관이 조달청에 다양한 용역구매 요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이기철 기자의 쇼핑 트렌드] ‘결혼의 계절’ 달라진 풍속도

    [이기철 기자의 쇼핑 트렌드] ‘결혼의 계절’ 달라진 풍속도

    올해 유난히 결혼이 많다. 입춘이 두번 든 쌍춘년(雙春年)인 까닭이다. 쌍춘년에 결혼하면 부부가 평생 금실 좋게 잘 산다는 속설이 있다. 통계청은 올해 모두 30만쌍이 결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결혼시장도 덩달아 함박웃음이다. 결혼 관련 시장 규모는 연간 1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거액을 과감히 쓰기 때문이다. 요즘은 결혼하는 신랑·신부 모두 직장에 다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들은 바쁜 직장 일을 제쳐두고 결혼 준비만 전념할 수가 없다. # 바쁜 예비 부부의 ‘천사 같은 존재’ 웨딩 플래너 이럴 때 나타난 구세주가 바로 웨딩 플래너이다. 결혼식장 예약부터 예복, 화장, 사진촬영, 신혼여행, 신혼살림 준비물까지 다양하게 취향에 맞게 준비해준다. 일정도 관리하고 필요 이상으로 비용이 지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수집, 제공해준다. 단순히 결혼식을 진행하는 차원을 넘어 한 부부가 탄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한다. 지난달 26일 결혼한 김진경(28·여)씨는 결혼 직전 직장을 옮겨 결혼 준비를 일일이 하기가 어려웠다. 부모·친구들도 모두 직장인이라 부탁할 수가 없었다. 웨딩 플래너에 의뢰하니 사진, 미용실, 예식장, 혼수까지 모두 척척 해결해주었다. 김씨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을 웨딩 플래너가 반품하거나 환불하는 등 해결사 역할을 해 줬다.”며 “사진 촬영과 드레스 선택 등 결혼식을 마칠 때까지 항상 같이 있으면서 챙겨줘 친구보다 더 든든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 자매 웨딩플래너가 말하는 3대 트렌드 자매 웨딩 플래너로 주목받는 차세영(30)·명희(28) 마리에 실장으로부터 결혼 트렌드를 들어봤다. 언니 차세영 실장은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호화롭게 하거나 아니면 아주 실용적으로 한다.”며 말머리를 열었다. # 결혼은 럭셔리하거나 아주 실용으로 새침해 보이는 동생 차명희 실장은 “고급 호텔이나 해외에서의 채플(교회) 웨딩은 물론 해외 명품 브랜드를 위주로 최고급의 혼수, 나만의 맞춤 청첩장 등 럭셔리한 결혼도 많다.”고 말했다. 차세영씨는 “실용적인 커플들은 시계나 반지 같은 예물·예단 등을 거부하고, 현금을 들고 신혼생활을 시작한다.”며 “현금을 바탕으로 하루빨리 내집마련을 통해 생활기반을 다지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 이들은 “과거 ‘있는 집’은 주위의 눈치를 살펴 눈높이를 낮춰 보통 수준으로 맞췄는데 이젠 굳이 눈치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 떠들썩한 결혼은 No, 우리만의 결혼 소규모 결혼식이 많아졌다는 점도 이들 자매의 공통 의견이다. 차세영씨는 “호텔 등에서 열리는 소규모 결혼식에는 초대 리스트에 오른 하객만 참석이 가능하다.”며 “주로 가까운 가족과 친구 위주로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신혼 부부들은 주로 외국 생활을 오래한 고학력에 전문직 종사자들이란 게 이들의 귀띔이다. 그러면서 ‘그들만의 결혼’을 위한 다양한 장소를 줄줄이 꿰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작은 파티 풍은 서울 평창동 아트 브라이덜, 전통 혼례는 삼청각, 영화에서와 같은 채플 웨딩은 제주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가능하다며 예를 들었다. # 오붓한 첫날 밤은 시내 호텔에서 짓궂은 장난이 가득한 피로연도 사라지는 추세다. 대신 결혼식 후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며 피로를 풀고 신혼여행을 다음날 떠나는 신혼부부가 많아졌다. 어찌보면 특급호텔에서의 첫날밤이 진정한 허니문인 셈이다. 특급 호텔들은 신혼부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유혹하고 있다. 와인과 과일 선물을 비롯해 풍선과 장미꽃을 장식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선물부터 면세점 쇼핑, 결혼 1주년 챙기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chuli@seoul.co.kr ■ 유통업체 “결혼상담 백화점서 하세요” ‘혼수시장을 잡아라!.’ 연간 15조원에 이르는 혼수시장을 잡기 위해 유통업체가 뛰어들었다. 백화점들이 웨딩플래너 등 전문 상담요원을 채용해 웨딩센터를 두는 등 예비 신혼부부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웨딩센터를 국내 최초인 2004년 8월 압구정점에 설치한 이후 롯데와 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잇따라 마련했다. 김정윤 롯데 웨딩센터 매니저는 “웨딩 행사가 전에는 봄·가을에만 진행하던 백화점의 1회성 이벤트였으나 올해에는 1년 내내 상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통업체들이 혼수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신혼부부들이 결혼해 살면서 필요한 물건을 다시 사러 오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유통업체들은 혼수를 산 예비 부부들에게 일정 금액을 적립, 재구매를 하게 하는 ‘웨딩 마일리지’ 제도를 공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진아 신세계 웨딩 매니저는 “웨딩 마일리지 적립금 사용기한을 다른 적립금보다 긴 6개월까지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마케팅팀 최광보씨는 “외부의 웨딩 플래너는 영리 목적인 반면 백화점의 경우 상담이 무료인 고객서비스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또 외부 웨딩 플래너는 드레스와 턱시도, 사진촬영과 화장, 신혼여행, 한복과 예물을 알선하는 정도이지만 백화점은 가구·가전·예단·예복까지 100% 다한다. 신세계는 본점 12층에서 웨딩 살롱을 설치했다. 강남점은 14일까지 ‘LG전자 혼수 가전 특가 기획전’을, 영등포점도 14일까지 ‘레체퍼니처 혼수기획전’을 각각 연다. 또 9월 말까지 웨딩 마일리지 적립행사를 계속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말까지 자사 웨딩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스페셜 세일 쿠폰’을 발송한다. 상품을 살 때 갤러리아 웨딩 카드를 제시하면 참여 브랜드별로 5∼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다이아몬드에 올인할까 결혼 트렌드가 변화면서 예물도 많이 바뀌고 있다. 불과 몇년 전 예물을 준비할 때에는 다이아몬드와 루비, 순금 3세트가 기본이었다. 동시에 예물 세트가 많으면 ‘시집 잘 간다.’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실용화 바람이 강한 최근에는 부부가 반지로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고급스럽게 사는 경향이 강하다.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인 삼신다이아몬드의 이정은 팀장은 “세팅의 완성도와 디자인의 질이 좋은 1캐럿(0.2g) 다이아몬드 제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다이아몬드는 캐럿 다이아몬드 광산이 고갈되는데다 희소성 때문에 ‘미래의 투자’ 대상으로도 매력적이다. 결혼 생활 5년 뒤,10년 뒤에도 가치가 계속될 수 있다. 실제로 2000년 3500만원이었던 최고 품질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2006년 8월에는 6670여만원이다. 삼신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를 구입한 사람으로부터 시세의 80%에 되사고 있다. ■ 향기 나는 조명 달아볼까 신혼 집에서 조명은 분위기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소홀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감각적인 공간을 위해서는 조명도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특별한 조명을 가지고 연출하고 싶다면 향기조명제품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꽃모양의, 섬세하게 제작된 외관도 눈길을 끌지만 조명이 향기까지 뿜어낸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톡톡 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나 때론 분위기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건강까지 생각하는 조명도 있다. 미미라이팅의 내추럴시스템조명 시리즈 중 건강제품 ‘심플 UV’는 오염도 감지 센서가 달려 있다.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살균조명으로 살균한다. 또 바이오세라믹 입자가 조명기구에 내장돼 있어 공기탈취의 기능도 한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신부 저승에 홀로 잠들었건만

    신부 저승에 홀로 잠들었건만

    27세의 젊은 시인이 죽은 약혼녀의 사진을 들고 결혼식을 올렸다. 마침 이 날은 죽은 약혼녀의 4·7제(만 28일째)를 지내는 날이자 두 사람의 결혼식 날로 택일해 두었던 날. 싸락눈이 내리던 1월 10일 서울 신흥사(新興寺)에서 있은 일이다. 독경속에 사진 안고 입장 손님들이 먼저 울어 버려 이 날 하오 3시. 신흥사(新興寺) 대법당은 조촐한 결혼식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신랑 XXX군, 신부 XXX양의 결혼식장이란 알림쪽지도 붙어 있지 않았다. 법당안엔 주례를 맡아 볼 주지스님과 25명 남짓한 하객(?)들이 말없이 앉아 있을 뿐. 이윽고 대법당의 문이 열리고 신랑 성영일(成英一·27·서울성북구)이 검은 띠를 두른 신부의 사진을 들고 입장했다. 「웨딩·마치」대신 주지스님의 독경소리가 낭랑했다. 약 10분간에 걸린 이 산신랑과 죽은 신부의 결혼식은 조용히 진행되었다. 이따금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이 울음을 삼키는 소리가 들릴 뿐. 식이 끝나기 전에 끝내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신부의 어머니가 터뜨린 울음을 신호로 결혼식장 안은 온통 울음 바다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끝내 울지 않은 단 한사람이 있다. 신랑 成군이었다. 成군은 식이 끝날 때까지 울지 않았을 뿐더러 식이 끝난 다음 몸조차 가누지 못하는 장인·장모를 부축해 약1백m 떨어진 피로연 식장까지 모셔갔다. 성급한 놀이꾼들의 장구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열린 피로연 식장서도 신랑은 끝내 울지 않았다. 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모두 신부쪽 일가친척들. 신랑쪽이라곤 신랑의 절친한 친구 3명밖에 없었다. 신랑쪽 부모는 물론 친척조차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목메이는 울음 참던끝에 신랑은 신부이름을 외쳐 1시간반 남짓한 피로연이 끝나고 하객들이 모두 돌아간 뒤 맨 마지막으로 신랑 成군이 친구들과 함께 눈 길을 내려왔다. 길이 미끄러워서였을까? 신랑 成군은 비탈길을 내려오다 그만 눈구덩이위에 넘어지고 말았다. 그제서야 신랑의 입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영아야- 』 두 남녀가 서로 알게 된 것은 두 사람 모두 20세 되던 해 여름이었다. 당시 대학교 2학년생이던 成군은 우연한 모임에서 이영(李映·가명·신랑과 동갑)이란 아가씨를 알게 되었다. E여고를 졸업, E여대 가정학과에 재학중인 아가씨였다. 두 사람은 서로 첫 눈에 사랑을 느껴, 이후 7년동안 한시도 보지 않고선 못견딜 사이가 되었다. 신랑 成군은 H고교를 졸업, 모대학 불문과를 졸업했고 62년도엔 모신문 신춘문예 詩 부문에 당선하기도. 李양은 D철강 사장을 아버지로 둔 6남매의 셋째 딸. 6남매중 가장 똑똑하다하여 온 집안의 귀염을 독차지해온 아가씨였고 成군은 장남. 두 사람의 사랑은 여러 차례 파란곡절을 겪기도 했으나 끝내 69년 12월6일 약혼식을 갖게 되었다. 12월6일 약혼하면서 두 집안서 결혼날짜로 택일해 두었던 날이 바로 1월10일. 그러나 죽음의 신이 돌연 덮쳐왔다. 약혼식이 끝난지 나흘뒤인 12월10일, 李양은 원인모를 고열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급히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겼으나 12월12일 병상에서 숨지고 말았다. 정확한 병명은 의사들도 내리지 못한 채 사망진단서엔 급성뇌염으로 적혀 있었다. 장인·장모는 가슴이 아파 훌훌 서울을 떠나버리고 처음엔 成군의 집은 물론 李양의 집에서도 펄쩍 뛰었다. 成군의 장인이 될 李양의 어버지까지도 『내 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젊은 사람이 장래를 생각해야지』 하며 극구 말렸다. 그러나 成군은, 막무가내. 두 집안에서 다 반대하면 혼자서라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우겼다. 마침내 李양 집에선 成군 부모들을 찾아가 동의를 얻은 뒤 결혼식을 올리기에 이른 것이다. 결혼식이 끝난 뒤 成군의 장인은 成군을 「자네」라고 부르며 하루 빨리 자기딸을 잊고 새 장가를 가라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언제든 우리 집을 찾아오면 사위 대접을 하겠다』고. 죽은 딸에게서 사위를 본 이 장인·장모는 결혼식을 올린 다음 날인 11일 아침 9시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을 떠났다. 가슴에 맺힌 슬픔이 풀릴때까지 서울엔 돌아오지 않겠다는 것. 그러나 이 날 제주도에 갔어야 할 장본인은 成군과 죽은 李양. 즐거운 신혼여행길에 올라 있어야 할 신랑 成군은 결혼식 올리던 날 밤 윗 동서와 친구들과 어울려 무교동 거리에서 술에 취해 있었다. 술취한 신랑은 친구에게 “그녀는 어엿한 나의 부인” 成군은 친구들에게 『비록 육체는 없어도 영아는 이제 내 본부인이란 말야』 하며 주정을 했다. 그가 굳이 결혼식을 고집한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 첫째 이유가 李양과의 결혼식을 올려 눈 감지 못하고 죽었을 李양을 위로해 주자는 것. 둘째는 자기자신을 위해서.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자기사랑을 정리하고 싶었다고. 다음이 장인·장모들을 위한 마음. 평소 자기를 친아들 이상으로 잘 대해주던 장인·장모에게 결혼식으로나마 효도를 하고 싶었다고. 아직 27세니까 물론 앞으로 다시 결혼해야 할 젊은이다. 成군 자신도 다시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成군에 의하면 그 결혼은 자신에게 재혼이 될 것이며 李양은, 언제까지나 자신의 조강지처로 있으리라는 것. 『누군들 재혼이야 안하느냐?』는 게 成군의 주장. 결혼식 날 밤 成군은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와 李양이 생전에 보내온 사랑의 시들을 읽었단다. 이틀 뒤인 12일 월요일 成군은 아침 9시정각, 직장에 출근했다. [선데이서울 70년 1월18일호 제3권 3호 통권 제 68호]
  • [박성서의 7080 가요X파일] 7080붐의 주역,트윈폴리오 (2)

    [박성서의 7080 가요X파일] 7080붐의 주역,트윈폴리오 (2)

    60년대 말, 가요팬의 ‘마이너리티’였던 10대들을 ‘메이저리티’로 끌어올린 트윈폴리오. 이들이 불과 2년 남짓 활동하던 시기, 한가운데 무렵 출시된 송창식씨 솔로 취입곡,‘멀어진 사람’에 대해 송창식씨는 이렇게 술회한다. “우리가 첫 리사이틀을 갖기 전이었어요. 당시 작곡가 손석우 선생을 만나 두 곡 정도 연습한 뒤 지구레코드사에서 이 곡들을 녹음했지요. 그러나 그후 레코드사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아 실제로 음반으로까지 출반된 것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던 사실입니다.” 멤버 송창식(사진 왼쪽)과 윤형주(오른쪽), 이 트윈폴리오가 기억하는 자신들의 최초 음반은 69년 중반에 출시된 ‘하얀 손수건(지구)’이 수록된 음반이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이들의 목소리로 취입된 노래 ‘렛 잇비 미’가 수록된 음반도 존재한다. 하지만 둘의 어렴풋한 기억을 조합해 보면 당시 자주 어울리던 가수 조영남씨를 따라 스튜디오에서 번안곡을 몇 곡 녹음했던 사실이 어렴풋이 기억날 뿐, 이 음반이 실제로 출시되었는지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하얀 손수건’ ‘축제의 노래’ ‘웨딩 케익’ ‘더욱더 사랑해’ 같은 번안곡 위주로 활동했던 트윈폴리오는 각각 솔로로 전향한 뒤 각자 ‘싱어송 라이터 시대’를 열며 70년대 포크송시대를 주도한다. 이 싱어송 라이터 시대의 개막은 통기타 붐을 더욱 가속화시키며 이른바 ‘청맥통’이라 불리는 청년문화의 중심으로 부상한다. 직접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동시에 직접 통기타 하나만으로 반주까지 하면서 노래하는 이들의 모습은 ‘선망의 대상’이자 너도나도 ‘흉내의 대상’이 되었다. ‘청바지차림의 장발에 통기타를 둘러맨 모습’. 이 캐릭터가 70년대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자화상이다.‘제복의 시대에 또 하나의 표상’으로 자리한 이 캐릭터는 속칭 ‘빽판(불법음반)’,‘야전(야외 전축)’과 더불어 70년대의 멋과 낭만을 상징했다. 특히 청바지는 아무데서나 걸터앉아 노래할 수 있는 차림으로 필연적으로 통기타와 잘 어울렸다. 당시 청년문화, 대학문화란 신조어가 그러했듯 70년대는 온갖 10대들의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세대 차이’란 말이 급부상하며 10대들만의 전유물인 은어들까지 등장,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기도 했다. 포크송 붐의 선두주자로 ‘낭만파 시인’이라고 불려지던 송창식씨는 또한 밤에만 활동한다고 해서 붙여진 ‘밤창식’,‘별창식’이라는 별명에 이어 말끝마다 의문을 제기한다고 해서 붙여진 ‘왜창식’이란 애칭으로까지 불리며 청소년들의 화제 중심에 떠올랐다. 한번쯤, 고래사냥, 왜 불러, 새는, 내나라 내 겨레 등을 발표하며 그는 75년 ‘가수왕’으로 등극했을 만큼 10대들의 인기를 넘어 국민적 지지를 얻었다. 윤형주씨 역시 하이톤의 미성과 감성으로 ‘라라라’ ‘우리의 이야기들’ ‘두개의 작은 별’같은 노래들을 발표하며 동시에 당시 동아방송의 심야프로 ‘0시의 다이얼’ DJ를 맡으면서 폭넓게 10대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포크송 붐’으로 시작된 청년문화를 급속하게 확대시킨 촉매제는 바로 ‘심야방송 음악프로그램들’이었다. 당시엔 기타 못 치면 간첩이었고 심야방송을 듣지 않으면 다음날 친구들과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청소년들의 ‘절대문화’였다. 송창식과 윤형주, 통기타 붐과 심야방송 신드롬의 중심에 바로 이들이 있었다. sachilo@empal.com
  • 새해첫날밤에 첫날밤을 꾸민한쌍

    새해첫날밤에 첫날밤을 꾸민한쌍

    『1970연대의 첫 발을 내딛는 오늘 1월1일 정초의 뜻 깊은 순간에 새로운 삶의 항로에 나서는 신랑·신부에게 축복을 드려 마지않습니다』- 주례를 맡은 사람도 이 이상 반가운 일이 없다는 듯. 70년 1월1일을 골라서 식을 올린 어느 결혼식장의 어느 신랑·신부. 문닫은 상가 한복판에서 설잔치 아닌 결혼잔치가 그토록 붐비던 서울시내의 여러 결혼예식장도 이날 만은 조용했다. 「셔터」를 내리고 직원들은 연휴를 즐기려는 태세에 들어갔다. 사실 1월1일 남들이 일손을 쉬고 새해를 맞는 이날에 결혼식을 올리려는 엉뚱한 신랑·신부는 없을 듯 하다. 그러나 세상은 넓다. 「웨딩·마치」를 울린 젊은이가 서울에 있었다. 결혼예식장 경영자의 처지로서도 달가운 날이 못된다. 아무리 「서비스」업이라지만 남이 놀 때는 놀고 싶다. 단한쌍의 결혼식을 위해 직원들을 특근시킨다면 적자를 보게 마련이다. 그러면서도 정초의 결혼식은 반가운 일이고 새해의 행사 치고는 운수대통의 조짐이라고 해서 선뜻 그날을 받아들였다. 말하자면 신랑·신부도, 예식장 주인도 정월 초하루라는 날짜에 혹해서 잔치를 벌인 셈이다. 식은 서울 종로5가에 자리잡은 이화예식장에서 올려졌다. 신랑은 박응준씨이 장남 주섭군(27·농업·경기(京畿)도 광주(廣州)군 오포면 문현1리), 신부는 이용애씨의 질녀 연숙양(23·무직·서울 동암동), 주례는 김동모씨(전대한「메리야스」협회이사장).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이날의 예식을 받기로 했다는 예식장쪽의 말대로 이날은 신랑·신부, 하객, 그리고 예식장의 3자가 모두 2중의 축하기분에 들떴고 순전히 그 기분 하나로 만족한 것이다. 이날의 예식을 무사히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저 마다의 이유가 있었다. 우선 신랑쪽 이유의 제일 큰 것은 새 가정을 꾸미는데 있어서 70연대의 시발점인 1월1일을 택하면 온누리의 보이지 않는 축복을 받을 것이고 평생토록 결혼 날짜를 잊지 않을 것이니 경삿날로는 얼마나 안성맞춤이냐는 것이다. 농촌근대화 앞장선 신랑 부모와 처가를 설득시켜 신랑 박주섭군은 현주소에서 태어나 광주(廣州)고교를 졸업하자 부모를 모시고 약 4천평의 논밭과 약 1천평의 과수원과 씨름하는 농군이 됐다. 요즘은 과수원 3백평을 헐어서 「비닐 · 하우스」를 만들고 상치를 심어서 전통적인 주곡(主穀)생산에서 부업에 의한 농가소득증대의 한 「모델·케이스」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농촌근대화 전위부대의 일원. 그만큼 그로서는 아버지 박응준(50)씨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 고향에서 돼지잡고 소잡는 결혼식에는 반대였다. 근대화와 간소화의 바람이 부는 시대에 자기 결혼식 하나만이라도 모범을 보여 경비를 절약하고 합리적으로 올려보자고 생각했다. 신랑·신부는 맞선을 보고 69년9월에 알게 됐다. 12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지만 식장의 예약이 잘 안되는 동안에 신랑에게 명안이 떠올라 1월1일로 잡았다는 얘기. 설마 1월1일에는 식장이 만원이 아니겠지… 자기의 「아이디어」에 무릎을 치고 혼자 좋아했다. 그러나 넘어가야 할 벽이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첫째가 부모를 설득하는 것. 부모, 특히 어머니는 맏며느를 보는데 신이 나서 사주장이에게 음력 날짜를 받아왔는데 아들에게 거부권을 행사당해서 불만. 약 70호가 사는 동네에서는 국수를 못먹게 됐다고 야단. 신부집에서는 1년 열두달 하고많은 날 중에서 남들이 다 쉬는 날을 택할 것이 무엇이냐고 반대. 청첩장을 돌려도 올 사람이 적을 것이니 자연 결혼식이 쓸쓸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신부쪽 반대의 제일 큰 이유였다. 이 3자를 다 납득시키는 데도 무진 힘이 들었지만 그다음에는 식장을 잡는데 애를 먹어야 했다. 결혼예식장은 예식장이라기 보다 젊은 부부를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콤베어·벨트」에 싣고 대량생산해 내는 공장과 같다고 해도 과연은 아니다. 하루에도 몇 10쌍의 부부를 마구 「찍어내야」수지가 맞는다. 이 부부 한 쌍만을 위해서 선뜻 식을 올려 주겠다는 장소가 서울시내 예식장이 많다해도 그에게는 나타나지 않았다. 몇군데에서 퇴짜를 맞고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이화예식장. 여기는 실내 주차장이 있어서 이 날 전세 「버스」로 상경할 고향사람들을 위해서도 편리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막상 예약교섭을 벌인 결과 처음에는접수담당의 아가씨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그 날은 다 노는 날인데요』 - 여러 예식장에서 들은 소리를 또 들은 것이다. 예식장측선 큰 경사라고 식장비 안받고 무료봉사 그가 요구한 「홀」은 1백50명을 수용하는 5천원짜리. 예식장쪽이 거절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했다. 5천원을 위해 4층까지 있는 「빌딩」의 전 기능을 움직이려면 막대한 비용이 든다. 이 예식장이 그 혼례를 받기로 한 것은 채산을 도외시한 사장 백낙균(白樂均)씨의 용단에서였다. 白씩의 설명을 들어보면 - 『이 한 건의 결혼식을 올려서는 수지는 맞지 않습니다. 그 식을 올려 드리기로 한 것은 정초에 반가운 일을 하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예식장 경영 20년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야말로 「서비스」를 하기로 결심했죠』 그래서 「홀」사용료를 안받고 무룡봉사하기로 했다. 『새신랑·신부는 복을 갖다 주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얼마나 반가운 일입니까?』 이렇게 해서 모든 준비가 끝났다. 결혼당일 낮12시 30분 전에 광주에서 신랑의 친척과 하객을 싣고 전세「버스」가 도착했다. 신부의 화장도 특별봉사하는 예식장 전속 미용사에 의해 깨끗이 끝났다. 정오, 예식장의 3층 2호실에 특별출근한 예식장의 전속 「피아니스트」의 부드러운 손길로 「웨딩·마치」가 울려 펴졌다. 식이 끝난 뒤 신랑·신부는 절약한 돈 5천원을 살려 더 여유있는 신혼여행을 유성온천으로 떠났다. 이 결혼식을 제일 반가와 한 사람은 무료봉사로 손해를 본 예식장 사람들이지도 모른다. 이들은 경사 치르는 우리집에 2중경사가 겹쳤다고 신랑·신부를 신주 모시듯 했다. 예식장주인 白씨는 신랑·신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빌딩」입구에서 기념사진까지 찍었다. 그것은 70년의 첫 머리를 장식하는 흐믓한 잔치였다.[선데이서울 70년 1월11일호 제3권 2호 통권 제 67호]
  • [부고]

    ●이석훈(한국사진기자협회 사무국 부장)충훈(한국가스공사 경인지사 대리)씨 모친상 황철수(자영업)씨 빙모상 1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1)787-1506●한기천(해양선박 선장)기문(한컴 상무)씨 모친상 11일 일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1)903-3799●강동희(사업)씨 부친상 김갑수(MBC 재무운영국장)씨 빙부상 11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478-6299●정병훈(전 세계일보 조사위원 송파구협의회 고문)씨 별세 여원(정여원보석웨딩 대표)씨 부친상 병욱(동양ㆍ아이월드건설 대표)씨 형님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65●이호상(한국산업인력공단 팀장)씨 모친상 서종원(교보생명 팀장)씨 빙모상 11일 건양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42)544-4382●김광헌(영광엔지니어링 감리단장)씨 별세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92-1099●김무천(대한태권도협회 운영부장)무경(디에스피이엔티 총무부장)씨 부친상 최용원(강원랜드 이사)강석주(제천시 산악연맹 전무이사)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010-2294●조정욱(신라호텔 차장)선옥(고대구로병원 소아과 수간호사)혜옥씨 부친상 정영화(한국특장 이사)은종관(사업)씨 빙부상 1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16-9712-3071●오동수(전 서울은행장)씨 별세 상형(전 보람은행 지점장)상성(전 하나은행 부행장보)상봉(산업연구원장)상오(자영업)씨 부친상 이문호(LG 인화원 고문)홍순기(스카이치과 원장)씨 빙부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02)2072-2016●최준혁(인창반석교회 전도사)박성진(한컴 부국장)씨 빙부상 11일 김포 우리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31)985-1745
  • 핸드볼 스타 이상은 22일 웨딩마치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은메달 주역인 이상은(사진 왼쪽·31)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예식장에서 사법연수생 최창민(오른쪽·38)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 한여름 ‘쌍춘년 결혼전쟁’

    한여름 ‘쌍춘년 결혼전쟁’

    200년 만의 ‘쌍춘년’(雙春年)을 맞아 ‘결혼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여름에도 결혼 행렬이 이어져 결혼식을 치르기까지는 신랑 신부들에게는 행복보다는 고역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빈 예식장이 없어 웬만하면 피하는 불볕더위에 비지땀 흘리며 결혼식을 치러야 할 판이고 신혼여행지 잡는 것도 경쟁이 치열하다. 입춘(立春)이 두 번 있는 쌍춘년에 결혼하면 잘 산다는 속설 때문이지만 신혼부부들에게 출발은 어느 해보다도 힘든 한 해가 되고 있다. ●비수기 7,8월 윤달에 평일 결혼도 회사원 김지형(29)씨는 다음달 26일(토요일) 결혼식을 올린다. 어지간하면 피한다는 음력 7월 윤달(양력 8월24일∼9월21일)이다. 하객들이 식사하기 편한 주말 점심시간을 잡기 위해 윤달에 결혼하는 찜찜함을 무릅썼다.“억울하죠. 나름대로 부지런히 한답시고 5개월 전에 식장을 알아 봤는데도 도저히 그때 아니고서는 주말시간 잡는 게 불가능하더군요. 우리끼리야 윤달, 뭐 그런 얘기에 신경 안 쓰지만 양가 부모님들은 많이 걱정들 하세요.” 하지만 당장 더 골치 아픈 것은 신혼여행 문제다. 휴가철과 겹치면서 항공권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김씨는 “주위에서 예식장만 잡으면 신혼여행은 천천히 알아 봐도 된다고 해서 여유있게 생각했는데 웬만한 여행사는 항공권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박소현(29·여)씨의 결혼식 날짜는 다음달 22일(화요일)이다. 아예 주말을 피해 평일인 화요일로 날짜를 잡았다. 그는 “남자친구의 9월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식을 올리려고 결혼을 서두르기는 했지만 비수기인 여름에 식장 잡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나마 윤달 시작 전에 결혼할 수 있는 게 위안이다. 하지만 박씨 역시 신혼여행이 문제다.“신혼여행은 꼭 유럽으로 가고 싶었지만 예약이 이미 두세 달 전에 다 끝났다더군요. 결국 파타야로 정했는데, 신혼여행 상품이라 할인도 못 받는 처지에 어쩔 수 없이 생각하지 않았던 곳을 가게 돼 속상하죠.” ●하객 400명이 안 되면 예약 거부 횡포도 웨딩컨설팅업체 IS의 경우 지난해 7,8월 예약이 30여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40건이 넘을 정도로 늘어났다.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도 지난해 7,8월 예약이 20건 정도였지만 올해에는 40% 정도 증가,30건에 가깝다. 추카클럽 웨딩플래너 홍희정씨는 “8월 결혼을 문의하는 상담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정도 늘었다.”면서 “쌍춘년 특수 말고 윤달을 피하려는 심리도 7,8월 한여름 결혼을 불사하게 만드는 이유”라고 했다. 이렇다 보니 예비부부들을 골탕 먹이는 ‘배짱 상혼’들이 활개치고 있다. 지난달 결혼한 정모(31)씨는 예식장의 횡포 때문에 결혼시간을 오후 5시로 늦춰 잡아야만 했다. 어렵사리 토요일 점심시간에 예약이 가능한 곳을 찾았지만 예식장측은 “하객이 400명이 안되면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거부했다. 예식업계 관계자는 “예년에도 성수기 황금시간대에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지나칠 정도”라면서 “사진이나 꽃, 드레스, 한복 등도 최고급 상품만을 강요하는 등 사실상 웃돈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김준석 윤설영기자 whoami@seoul.co.kr
  • [17일 TV 하이라이트]

    ●라이프n조이(YTN 오전 8시30분) 명물 오징어를 만나는 신선한 여행.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해의 여행지, 속초를 소개한다. 직접 배에서 오징어를 잡아 올리면서 맑고 깨끗한 청정해안을 느껴본다. 항구 곳곳에 형성되어 있는 어시장도 둘러본다. 별미 요리 오징어순대 맛을 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온천테마파크도 찾아간다.   ●스페이스-공감(EBS 오후 10시)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손무현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의 지평을 열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온 뮤지션이다.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션으로 돌아온 손무현.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뮤지션들과 함께 ‘자신의 음악색깔’을 씨줄로 삼고 ‘다양한 음악형식’을 날줄로 삼아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펼쳐나간다.   ●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 여름식탁을 책임지는 채소, 열무. 여름철 입맛을 당기게 함은 물론이고 원기 회복에도 효과적이라는 열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3명 중 1명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소아비만.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인해 더욱 위험해지고 있다.10살 나윤이의 소아비만 탈출 성공비법이 공개된다.   ●불꽃놀이(MBC 오후 9시40분) 갤러리로 미래를 만나러 온 승우. 춘애는 인재가 있는 앞에서 승우와 친한 척하며 웨딩숍에서 승우와 미래가 같이 찍은 사진을 건넨다. 미래는 인재의 눈치를 보며 춘애의 행동에 짜증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미래는 승우에게 갤러리로 찾아오지 말라고 하지만 승우는 자신을 함부로 보지 말라고 한다.   ●가치 대발견(KBS2 오전 10시20분) 이효리, 문근영, 비, 현빈, 김C 등 스타들이 직접 써서 만든 스타들의 또 다른 분신, 글씨. 과연 그들의 몸값 만큼이나 글씨체도 비쌀지, 그 가치를 공개한다. 금실로 뜨개질을 한 듯한 금 세공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 유일의 입체망사 기법. 국내 특허 ‘입체망사기법’의 가치는 얼마인지도 알아본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KBS1 오전 10시) 가슴 절절한 선율이 살아있는 곳 쿠바. 쿠바에 들어서면서 옮기는 발걸음마다 음악이 뒤따른다. 거리마다 차차차, 룸바, 살사 등 정열적인 춤이 넘쳐나고 아프리카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아프로 쿠반 음악은 여행자들의 몸을 들썩이게 한다. 춤과 노래에 몸을 싣는 쿠바 아바나로 떠나본다.
  • 실버부부를 위한 테마여행 제주도

    실버부부를 위한 테마여행 제주도

    “어머니는 오늘도 어둠 속에서 조용히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 정한모의 시 중에서. 젊은 시절 사는 데 급급해서 제대로 여행 한번 못했고, 굽은 허리로 손주들 돌보느라고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부모님. 지금 낭만의 섬 제주도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아닌 ‘남편과 아내’로 다시 태어나는 노년 부부의 환한 웃음이 가득하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아래….” 이렇듯 제주도는 누구에게나 낭만과 추억의 섬이다. 이런 제주에서 황혼의 부부들이 신혼기분,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섰다. 백발이 허연 아버지가 등이 굽은 어머니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너무나도 멋진 황혼을 보내는 그들이 아름답고 부럽다. 환갑이 지난 노부부 둘이서 스파도 즐기고, 케이크도 만들고, 웨딩촬영 등을 하며 새로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남은 인생을 설계하는 여행, 멋지지 않은가. 매일같이 동네 경로당이나 가서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자. 제주도의 푸른 밤은 젊은 연인들보다 주름진 얼굴의 우리 부모님에게 더욱 잘 어울린다. 글 사진 제주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에이 이 사람아, 우리도 가슴에는 아직 뜨거운 열정이 남아 있어.”라며 이찬용(69·수원 영통)씨가 아내의 손을 꼭 잡고 공항으로 들어서며 하는 말이다. 그렇다. 누구나 여행은 가슴이 설레고 들뜨게 하는 모양이다. 멀미약을귀 밑에 붙인 어르신부터 멋진 모자를 눌러쓴 할머니까지 비행기에 오르는 표정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 같다. # 혼저옵서예, 제주 제주 공항을 빠져나오는데 기타와 조그만 북을 든 청년들이 “혼저옵서예, 제주.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제주에서, 러브포에버….”라며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을 맞는다. 바로 노래를 부르며 노부부를 맞는 이들이 여행을 함께 할 PO(Play Operater·놀이도우미)들이다. 부모님들은 살갑게 웃으며 인사하는 그들이 귀여운가보다.“허허 우리 손주 녀석 같네. 반가워”라며 웃음짓는다. # 여보, 우리도 한번 땡겨 봅시다 첫날 저녁에 이어지는 흥겨운 ‘파티’. 손자 같은 PO들의 전통 춤, 마술쇼, 흘러간 추억의 노래, 스포츠 댄스 공연에 어깨춤이 들썩인다. 이번에는 부부댄스. 어른신들이 엉덩이를 의자에 붙은 양 좀처럼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자 PO들이 ‘어머니, 어버님’하며 손을 잡아끌자 마지 못해 일어서는 부모님들. 막상 리듬, 박자도 무시하고 아내의 발을 밟으며 춤에 열중하는 그들.“어렵다. 우린 우리 식이 좋아.”라며 흥겨운 몸짓을 보니 아직 가슴속에 남아 있는 부모님들의 열정이 느껴진다.“여보, 그냥 신나게 흔들어봐. 나 몰래 카바레에서 키운 실력 어디 갔어.”라는 짓궂은 농담에 얼굴을 붉히는 어머니도 흥겨움에, 젊었을 때 기분에 젖어든다. “젊은이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아, 재미도 있고.” 그래 머리가 허옇게 변했다고 가슴의 열정까지 모두 없어져 버린 것은 아니었다.‘우리 부모님 세대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얼마나 가져보았을까.’하는 생각에 가슴이 ‘짠’해온다. # 사랑해, 여보 제주도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섭지코지에 갔다. 젊은이나 어르신들이나 여행지에 소중한 기억을 사진에 옮기느라고 정신 없는 것은 똑같다. 사진을 찍어 주던 PO가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어버님 어머님 얼굴을 바라보시고, 아니 좀더 가까이”라며 포즈를 주문하자 “아이 그냥 찍어라, 빨리”라는 이문재(61·인천 연수)씨. 그러자 옆에 있던 아내 주의자(50)씨가 “사진인데 뭐가 쑥스럽다고, 저기 애들 좀 봐요.”라며 허리를 꽉 안는다.“자 이번에는 아버님 ‘사랑해’라고 해보세요.”라는 주문에 “내가 살면서 한번도 듣지 못한 말인데, 이이가 여기서 하겠나. 관둬라.”라는 아내. 그러자 모기만 한 목소리로 “사랑해, 그리고 미안하고 너무 고마워”라는 이씨의 목소리. 환해지는 아내, 빨개진 남편의 얼굴이 묘한 대비를 이루지만 둘은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여행이 좋기는 좋은가 보다. 평생을 듣지 못했던 ‘사랑해’란 말을 백주대낮에 들으니 말이다. 푸른 초원을, 파란 바다를 바라보는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와 행복감이 맑은 수채화처럼 번진다. # 우리 아내가 이리 곱나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웨딩촬영. 머리와 화장을 곱게 한 이필수(68·경기 안산)Tl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이게 얼마만인가. 한 40년이 넘은 것 같네. 근데 주름도 많고 보기 싫지”라고 하자 “아니에요. 어머니 너무 곱고 예쁘세요.”라는 부추김이 싫지 않으신가 보다. 여자는 어쩔 수 없다니까. “아니 우리 마누라가 어디 있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만 있네”라는 정한두(70·경기 안산)씨.“정말 우리 할멈이 이렇게 입으니 너무 고와”하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하얀 웨딩드레스와 말끔한 턱시도를 입은 한 쌍의 연인이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비록 얼굴에는 주름이 있고 머리는 하얗지만 그들의 마음은 지금 결혼식을 앞둔 신랑신부와 같은가보다. 얼굴에 땀은 흐르고, 몇 십년 만에 입어보는 옷에 불편하지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렇게 보낸 재미나고 아름다운 시간은 비록 3일이지만 추억은 어머니, 아버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 여행정보 부모님들을 위한 제주 효도관광 상품은 다양하다. 가격뿐 아니라 프로그램, 내용, 부대비용 등을 꼼꼼히 비교하여 정하는 것이 좋다. 한화리조트에서 만든 ‘러브포에버’는 노부부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으로 다시 한번 신혼의 기쁨을 돌려주는 것은 기본이고 어르신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여행상품이다. 그래서 자녀들이 부모님과 여행을 동반하지 못할 때나 환갑이나 칠순 때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 관광지 여행은 물론이고 최고급 식사, 파티, 테라피체험, 케이크만들기, 파크골프, 요가, 웨딩촬영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오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출발한다. 선착순 20쌍 한정이며 요금은 1인당 40만원이다.(02)729-3915, www.hanwharesort.co.kr 이밖에도 대한항공 리멤버허니문(www.koreanair.com), 제주다나와(www.jejudanawa.com), 두두투어(www.dudutour.com) 등도 참고할 만하다.
  • 한류는 ‘월드컵 바람’을 타고

    |바덴바덴(독일) 임창용특파원|월드컵 열기가 전 지구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 진원지인 유럽 각국에서 한국 미술작가들의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월드컵 개최국인 독일 바덴바덴시에서 문신 조각전이 5일(현지시간) 개막되고, 프랑스에선 조각가 임동락씨가 7일부터 초대전을 갖는다. 이에 앞서 지난 30일부터 스페인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사진작가 배병우 개인전과 여성작가 김수자의 설치·퍼포먼스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이 최근 부쩍 늘어나고는 있지만 예술의 본고장 유럽에서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전시를 갖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는 문신(1923~1995) 조각전은 ‘다시 세계를 위하여’란 테마를 내걸고 5일부터 9월10일까지 바덴바덴시 레오폴드 광장 조각공원에서 열린다. 문신의 대표적인 좌우대칭 초상조각 등 대형 스테인리스 스틸, 브론즈 조각 11점이 이미 설치됐다. 현악기를 연상케 하는 작품으로 이번 전시를 계기로 ‘바덴바덴 2006’으로 이름붙여진 작품을 비롯,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고 우주로 나들이가는 아름다운 여인의 형상을 표현한 작품, 하늘로 웅장하게 떠오르는 오대양 육대주를 형상화한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막식에선 윤이상 앙상블이 공연을 통해 전시 열기를 높이게 된다.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바덴바덴시 쿠어하우스에선 이번 전시의 주최자인 마산시(문신의 고향)와 바덴바덴시 관계자, 한국과 스페인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가 열렸다. 올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소나무 숲 사진작품이 4800만원에 낙찰되는 등 주가가 급상승중인 배병우 사진전(23일까지)은 스페인 현지인들의 호평속에 마드리드 티센 보르네미사에서 열리고 있다.1일 현지에서 개막된 국제포토아트페스티벌인 ‘포토 에스퍄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극동의 신비로움이 물씬 풍겨나오는 이국적인 대형작품 14점. 유명한 ‘소나무’ 및 ‘타히티 바람’ 시리즈 작품들이다. 특히 하늘과 땅의 결합하는 듯한 신비스러운 효과를 내기 위해 안개가 자욱히 낀 날 렌즈를 장시간 노출시키며 포착한 ‘소나무’ 시리즈는 시간이 멈춘듯한 정적의 미를 극대화함으로써 현지인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티센미술관측은 “배병우는 소나무의 형상과 윤곽을 통해 한국인들의 절대적 영성의 의미지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임동락은 7일부터 9월4일까지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 위치한 ‘신개선문’(Grande Arche) 전시장에서 초대전시를 갖는다. 라데팡스 지역은 프랑스가 현대건축의 우위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파리 근교에 만든 신도시로, 세계적 건축가들에 의해 지어진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는 관광명소다. 임동락전은 Grande Arche의 실내와 야외 1층 광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며, 전시 후에는 야외 전시작품중 1점이 라데팡스 지역에 영구 설치,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 설치돼 있는 칼더, 세자르, 미로 등 거장들의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미술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에서 활동해온 김수자는 지난 4월27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 팔라시오 데 크리스탈에서 설치와 사진, 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중이다. 작업의 키포인트는 노마디즘. 나와 타자의 관계, 현대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 존재의 견고함과 부유(浮遊)를 상징하는 작품들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7월24일까지. sdragon@seoul.co.kr
  • [5·31 지방선거 서울시 광역·기초의원 후보 현황] 기초의원 후보

    ◇종로구 ●종로구가선거구 김금옥(42·우·자영업) 김성은(40·한·프리랜서(성악) 이종환(57·한·서경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유찬종(46·민·정치인) 오금남(60·무·Lim´s 상사 대표) 이중호(54·무·한국경제신문 결산공고사업부 대표) ●종로구나선거구 안재홍(51·우·전문공사업) 김성배(56·한·종로구의희 의원) 황청태(59·한·미기재) 조재선(59·민·평창동 마을부동산 대표) 심재환(56·무·종로구의회 의원) ●종로구다선거구 박노섭(51·우·자영업) 박종식(62·한·상업) 홍기서(62·한·종로구의회 의원) 오필근(51·민·종로구의원) 이양동(32·노·정당인) 김인규(46·무·자동차 판매점 운영) 민경덕(53·무·요식업) 정동엽(52·무·건축업) 조우철(62·무·교수(겸임)) ●종로구라선거구 강수길(61·우·답십리동아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김복동(56·우·현 종로구 의원) 나승혁(62·한·구의원) 이상근(56·한·인장업) 서순보(54·민·현 구의원) 황윤길(45·민·정당인) 이영신(42·노·국민은행 직원) 나병태(59·무·창신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배구삼(61·무·삼성빌딩 대표) 이재광(58·무·종로구의원) ◇중구 ●중구가선거구 김기태(64·우·정당인) 김영선(46·우·대건피혁대표) 임용혁(45·한·서울시 중구의회의원) 장영순(49·한·약사) 임종권(59·민·기업인) 윤판열(49·무·상업) 한면우(62·무·자영업) 황기전(51·무·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 ●중구나선거구 변창윤(49·우·개인사업) 이기록(59·우·(주)신호개발 대표이사) 고문식(47·한·상업(가구점)) 심상문(57·한·음식업(타조하우스대표)) 최철기(53·민·상업) 이복연(56·무·동화주택재건축 조합장) 정수복(66·무·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다선거구 김수안(57·우·중구의원) 정희조(59·우·상업) 김기래(41·한·회사원) 유현차랑(64·한·제4대 중구의회의원) 오진철(64·무·주간내외환경뉴스부회장) ●중구라선거구 양동용(52·우·상업) 이선호(36·우·회사원) 이혜경(40·한·정당인) 임영택(63·한·회사 경영자문역) 박윤기(63·민·정당인) 김재동(38·노·회사원) 김동학(57·무·중구의회 의원) 손덕수(71·무·구의원) ◇용산구 ●용산구가선거구 권용하(45·우·정당인) 김제리(46·한·지방의원(용산구 구의원)) 정구충(63·한·철도문고 대표) 황갑주(67·민·귀금속제조업) 신대영(39·노·정당인) 김정재(45·무·용산구의회의원) 이근수(55·무·회사원) 임상철(54·무·(주)풍림종합시스템 대표이사) 정찬현(58·무·회사원 (주)뷰티플 얼짱몸짱 (전무)) ●용산구나선거구 박홍엽(63·우·서광수산·서광산업 대표) 김근태(64·한·충남제일철강(주) 대표이사) 조광석(44·민·팔미정 대표) 권혁문(43·노·사업 (주) 한빛디지탈 대표이사) 박성규(53·무·용산구 의회 복지 건설 위원장) 이영섭(59·무·원효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정만기(50·무·화물자동차 운송주선업) ●용산구다선거구 조영탁(41·우·(주)태광싸인아트 이사) 김경대(34·한·용산구의회 의원) 오세철(62·한·정당인) 김철식(46·민·(주)현성인포컴 대표이사) 윤종철(59·국·건설업) ●용산구라선거구 김경용(40·우·아름공방·공예 대표) 박길준(60·한·정당인) 윤석훈(55·한·자영업) 장정호(42·민·용산구의회 의원) 남기문(33·노·정당인) 황흥섭(56·무·구의원) ●용산구마선거구 이상복(50·우·용산구의회 의원) 최창영(58·우·상업) 박석규(58·한·덕신인테리어 대표) 박정석(60·한·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홍기윤(62·한·용산구의회 의원) 윤성국(51·민·탤런트) 설혜영(27·노·보광 한남 어린이도서관 관장) 신갑수(48·무·부동산 중개업) 이진달(66·무·용산구의원) 조재길(62·무·자영업) ◇성동구 ●성동구가선거구 임종기(47·우·건설업) 은복실(52·한·주부) 정찬옥(51·한·정당인) 오판준(60·민·자영업) 김억수(64·무·서울가정법률사무소) 김종국(53·무·성동구의회의원) 이규호(50·무·서비스업(골목냉면 대표)) ●성동구나선거구 방효영(61·우·성동구의원) 김복규(44·한·정당인) 전계석(45·한·자영업) 봉윤덕(53·민·자영업) 조병길(56·무·성동구의원) ●성동구다선거구 윤종욱(63·우·세화섬유 대표이사) 정지권(45·우·성동구의회의원) 김동중(57·한·정당인) 송진섭(49·한·다이너스티 여행사 이사) 이철민(49·한·자영업(부동산임대업)) 김찬수(37·민·한국권투 위원회 심판위원) 박영천(38·노·정당인) 김철윤(66·무·성동구의회의원) 박남석(52·무·성동구의회의원) 최천식(53·무·구의회의원) ●성동구라선거구 김기대(45·우·정당인) 조복심(52·우·정당인) 박종현(67·한·음식업) 오수곤(50·한·체육인) 김희전(51·민·구의원) 김정이(32·노·정당인) 이봉구(58·무·성동구의원) 이원남(63·무·행당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동구마선거구 김달호(54·우·자영업) 허명환(63·우·없음) 유지형(52·한·성동구의회의원) 이석권(58·한·성동구의회의원) 박경준(60·민·사업(도소매업)) 함상숙(40·노·교육사업) 박정기(58·무·무직) ◇광진구 ●광진구가선거구 박채문(45·우·(주)남원종합철강 상임이사) 곽근수(55·한·광진구의회의원) 김주갑(63·한·약국근무) 김광일(64·민·(현)광진구의회의원) 추윤구(63·민·광진구의회의원) 전준표(36·무·사)열린국제경제사회협회 정책전문위원) ●광진구나선거구 문종철(38·우·광동개발(주) 총괄이사) 박성연(29·한·정당인) 윤호영(53·한·광진구의회의원) 이종만(58·한·광진구의회의원) 고양석(54·민·건축업) 윤혜경(40·노·정당인) 김재권(43·무·꼬마천국 사진관 대표) 오재중(58·무·자영업(부동산매매업)) ●광진구다선거구 김수범(56·우·사업) 이영준(57·우·국회의원김영춘사무소장) 김찬경(48·한·광진구의회의원) 이창비(64·한·광진구의회 구의원) 최금손(52·한·상업) 최동민(68·민·동수건축대표) 최근식(63·국·건설업) ●광진구라선거구 김창현(42·우·(주)하이렉스 부사장) 오한출(52·한·부동산임대업) 조길행(63·한·개인사업) 나종한(56·민·구의원) 김은희(27·노·정당인) 양윤환(54·무·주식회사 상아토건 이사) 지경원(53·무·보험업) ◇동대문구 ●동대문구가선거구 정갑찬(60·우·건축업) 김태용(45·한·할인마트대표) 이병윤(44·한·동대문구 구의회 의원(현)) 정동길(51·민·(주)신용건설 대표이사) 이용규(33·노·정당인) 박종률(53·무·체육인) 정흥섭(61·무·구의원) 최인범(63·무·구의원) 한용수(47·무·(주)유나이티드 파워 코리아 대표이사) ●동대문구나선거구 전철수(43·우·구의원) 임광규(60·한·(주)농가식품 대표(현)) 주정(44·한·자영업) 박병철(60·무·써비스(보험)) ●동대문구다선거구 백금산(47·우·동대문구 의회의원(현)) 이기익(61·한·정당인) 이상유(45·한·서울공인중개사대표) 이규성(62·민·(현)동대문구의회의원) 방종옥(33·노·정당인) ●동대문구라선거구 정종설(50·우·영광건축 대표) 강태희(58·한·구의원) 이봉우(54·한·헬스클럽 운영) 맹원재(51·민·건축업) 유재형(38·노·보일러 시공 기능사) 권성택(43·무·자영업) 김난선(55·무·김난선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영업)) ●동대문구마선거구 조창래(50·우·태양마트 부사장(일용잡화 부사장)) 정성영(47·한·동대문구의원) 최기만(49·한·동대문구의회 의원) 이현주(50·민·자영업) 김점복(53·무·개인사업자) 조형기(48·무·답십리16구역 주택재개발 추진위원장) ●동대문구바선거구 김명곤(50·우·우리 KMG 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남궁역(51·한·자영업) 양완모(34·노·정당인) 권식(53·무·구의원) 오순도(57·무·구의원) 황보희득(55·무·부동산임대업) ●동대문구사선거구 이강선(49·우·능서낚시터 경영) 박창복(48·한·정당인) 이상기(51·한·운수업) 김봉식(49·민·정당인) 이인호(30·노·회사원) ●동대문구아선거구 김용국(51·우·한약유통업) 신재학(54·한·정당인) 안태민(43·한·자영업) 오형일(55·민·상업) 이영창(47·무·정치인) ◇중랑구 ●중랑구가선거구 김시현(48·우·중랑구의원) 성백진(55·우·중랑구의회 의원) 김주용(56·한·자영업) 이병호(55·한·용마유통) 조운연(48·한·(주)삼두기연 대표이사) 강기환(55·민·건축업) 정진희(35·노·정당인) ●중랑구나선거구 서병일(49·우·중랑구의회의원) 이종영(53·우·건설업) 김규환(52·한·건설업) 주덕성(48·한·진아건설(건설업 다세대건축분양)) 이종대(61·민·정당인) 김영춘(67·무·중랑구의회의원) 이석립(49·무·건설) ●중랑구다선거구 공석호(40·우·중앙지설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초양(57·한·중랑구의회의원) 홍성욱(52·한·중랑구의원) 이정섭(51·민·자영업) ●중랑구라선거구 김동승(59·우·중랑구의회 의장) 김윤수(54·한·원가든 대표) 오종관(44·한·새서울태권도아카데미 관장) 박혜현(37·민·주부) 박승홍(38·노·정당인) ●중랑구마선거구 강대호(48·우·공인중개사 대표) 김근종(47·우·(현) 중랑구의원) 김삼랑(62·한·중랑구의회의원) 이성민(48·한·양지 어페럴 대표) 김광순(56·민·정당인) 정병기(46·무·자영업) ●중랑구바선거구 김동율(56·우·공인중개사) 송화영(36·한·정당인) 오광택(43·민·자영업) 전권희(35·노·정당인) 나도명(46·무·동명 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왕보현(47·무·중랑구의회 의원) 임성수(51·무·회사원) 지태종(61·무·목축업) ●중랑구사선거구 최성식(63·우·자영업) 구명순(59·한·무직) 송충섭(58·한·부동산 중개업) 김삼식(46·민·사업가) 박태영(49·무·구의원) ◇성북구 ●성북구가선거구 송대식(43·우·구의원) 정철식(65·한·우리나라아이티(주) 회장) 이관우(44·민·씨엔에스랜드 대표) 손동근(65·무·성북구의회의원) 이태호(61·무·구의원) ●성북구나선거구 문경주(65·우·유통업) 정재철(55·우·극동개발(주) 부사장) 박계선(46·한·탑텔사우나대표) 신재균(58·한·신일건설 대표이사) 윤만환(55·민·구의원) 탁귀영(31·노·정당인) 박래승(65·무·건축사) 소정환(55·무·건설업) 엄태용(47·무·돈암만두깁밥분식대표) 유흥선(63·무·구의원) 한상학(44·무·치과의사) ●성북구다선거구 양춘화(51·우·성북구의회의원) 이광남(55·우·자영업(지용사)) 윤이순(45·한·성북구의회 재선의원) 천상영(42·한·공인회계사) 윤인호(57·민·정당인) 박선영(34·노·주부) 김병택(67·무·재활용 수집업) 김영식(65·무·성북구의원) 변삼현(63·무·무직) 손대용(49·무·자영업) 유중하(43·무·공인중개사) 윤갑수(58·무·지방의원) 이대오(51·무·화랑업) 황의휘(65·무·무직) ●성북구라선거구 송영옥(44·우·정당인) 이감종(58·한·자영업(진흥축산)) 이영례(44·민·정당인) ●성북구마선거구 이미성(32·우·성북구의원) 박선옥(62·한·자영업) 정충균(65·한·종암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변형표(46·민·자동차용품(자영업)) 나영창(45·무·국제운송업) 오중균(45·무·정당인) 이순자(54·무·주부) 이정근(62·무·지역개발 자문위원) 정용식(46·무·자영업) ●성북구바선거구 김정주(55·우·구의원) 정형진(44·우·성북구의회의원) 이일준(48·한·삼성리스개발대표) 장성숙(44·한·정당인) 송련(62·민·정당인) 박병수(34·노·노동자) ●성북구사선거구 정효연(61·우·자영업) 김민석(55·한·정당인) 이용섭(67·한·정당인) 정인환(57·민·정건축대표) ●성북구아선거구 김용선(71·우·공인중개사) 박노현(59·우·자영업) 김태수(42·한·김선희 법률사무소 실장) 이영섭(49·민·계림촌대표) 김남효(41·무·자영업) 김동진(53·무·우석유치원 설립이사장) 김인권(37·무·화전빌딩 대표) 우상춘(58·무·상업) 이승로(46·무·무직) ◇강북구 ●강북구가선거구 김동식(46·우·남양 전기 대표) 백중원(66·한·강북구의원) 윤영석(57·한·상록재단 이사장) 이복근(45·민·강북구의원) 박인용(38·노·정당인) 박성열(54·무·강북구의회의원) ●강북구나선거구 김용욱(51·우·정당인) 우종오(56·한·한나라당 서울시 강북구 수유1동 협의회장) 정상채(47·한·서라벌어린이집 대표) 이백균(42·민·제4대 강북구의원) 이명영(48·노·건설업(인테리어)) 김현주(54·무·강북구의회 의원) 서대원(48·무·건설업) 장동우(50·무·서울시 강북구의원) ●강북구다선거구 박영복(53·우·영흥 건설 대표) 김지환(53·한·충남가방총판 대표) 김천수(51·한·코지 대표) 이정식(43·한·대창자동차공업사 대표) 김종삼(52·민·강북구 의원) 최규범(59·민·강북구의회 의원) 최선(32·노·정당인) 백종대(54·무·미기재) 이근철(49·무·한국환경보호 국민연대 부회장) 장도화(53·무·소나무 자원봉사 운영) ●강북구라선거구 안광석(54·우·동성건설 대표) 한동진(58·한·삼성화재 보험대리점운영) 허종엽(53·한·방앗간 운영) 정수민(59·민·강북구의회 제4대의원) 구본승(31·노·정당인) 허태갑(52·국·(주)한성이엔지 대표) 유군성(59·무·강북구의회 의원) 윤병옥(48·무·의료기제조업 대표) ◇도봉구 ●도봉구가선거구 김용석(35·우·도봉구의회의원) 남상기(55·우·자영업) 문명희(44·한·언론인) 한석구(70·한·정당인) 김순완(43·민·건설업) 신정환(57·민·정당인) 성지윤(31·노·정당인) 서진석(60·국·건설업) 이창림(29·무·시민운동가) ●도봉구나선거구 김원철(50·우·도봉구의회의원) 박진식(49·우·정당인) 이금주(50·한·전기공사업) 이인영(63·한·부동산중개업) 홍국표(54·민·정당인) 박무식(55·무·상업) 이재식(68·무·무직) ●도봉구다선거구 이성우(65·우·도봉구의회 의원(의장)) 고동성(50·한·정당인) 이석기(57·한·정당인) 이용환(61·민·자영업) 최신남(64·국·자영) 추경숙(39·무·도봉구의원) ●도봉구라선거구 이성희(46·우·태권도 관장) 신창용(38·한·정당인) 노인숙(53·민·도봉구의회의원) 박찬규(40·노·정당인) 유창용(36·무·자영업) 이양규(61·무·서광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도봉구마선거구 권은찬(49·우·도봉구의회의원) 김용운(47·한·정당인) 유창석(65·한·목욕업 경영) 정선태(54·민·자영업) 정재길(63·국·도봉구의회의원) 김응제(38·무·사업) ◇노원구 ●노원구가선거구 이환주(55·우·자영업) 강병태(47·한·노원구의원(현)) 구자진(50·한·(주)다은건설 대표이사) 서영진(40·민·정당인) 승정희(37·노·정당인) 김중근(59·무·미기재) 오동수(58·무·노원구의회의원) ●노원구나선거구 김종기(41·우·정당인) 김영순(43·한·승조건축사 사무소 대표) 최석화(46·한·노원구의회 의원) 임재혁(46·민·노원구의회 의원) 홍기돈(30·노·민주노동당 노원구위원회 조직국장) 강성근(62·국·삼성위생공사(소독업)대표) 김용돌(46·무·훈민문화사 대표) 황의덕(68·무·서울시 노원구의회 구의원) ●노원구다선거구 최성준(50·우·세무사) 고만규(45·한·곰두리근로복지원 대표) 이광열(57·한·정당인) 김광수(46·민·노원구의원) 조규선(41·노·정당인) 조봉균(44·국·금강산업 대표) 고창재(45·무·노원구의회의원) 길수형(42·무·노원우리신문 운영위원) ●노원구라선거구 박남규(52·우·노원구의회 의원) 봉양순(44·우·정당인) 김성환(48·한·노원구의회의원) 김현오(30·한·(주)한뱅크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김종옥(55·민·미개사회디자인 대표) 백혜경(39·노·주부) 김석련(50·무·명지대학교 체육학부 겸임교수) 이창수(51·무·(학)꽃동네현도학원 관리 및 개발총괄) ●노원구마선거구 김치환(47·우·한솔공인중개사 대표) 김희겸(45·한·케럿쥬얼리 대표) 원기복(47·한·회사원) 최경식(57·민·노원구의회 의원) 김성훈(27·노·정당인) 정수철(55·국·부동산 중개업) 윤정빈(45·무·주부) 이승(39·무·청운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윤숙(47·무·노원구의회 의원) ●노원구바선거구 이훈(46·우·노원구의회 의원) 김광호(43·한·정당인) 김남돈(52·한·언론인) 한용석(56·민·경희대석사태권도장 관장) 김공석(64·무·동서울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박지연(48·무·아이삼건축사무소 이사) 방효만(53·무·건축사 설계사무소 이사) ●노원구사선거구 황동성(58·우·정당인) 조관희(34·한·세무사) 조규복(63·한·정당인) 김동현(38·민·보람광고(주) 대표이사) 정연숙(43·무·노원구의회의원) ◇은평구 ●은평구가선거구 오윤석(43·우·정당인) 남궁윤석(44·한·구의원) 이명재(55·한·은평구의회 부의장) 이종복(56·민·녹번동 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민경두(59·무·정당인) 함용수(57·무·(주)태형산업 대표) ●은평구나선거구 이재식(33·우·영운운수(주) 대표이사) 구자성(48·한·경기쌀전문점대표) 정순옥(58·한·구의원) 김표연(49·민·도서출판 책동네 대표) 김충성(58·무·자영업(세탁업)) 박종필(63·무·건축) 손만업(51·무·은평구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송영흠(46·무·송중어린이집 이사장) 이철호(47·무·KTF 상암센터장) ●은평구다선거구 강창수(48·우·뉴월드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나동식(52·한·증산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종현(41·민·자영업) 구학규(38·무·천관패션 대표) 최덕규(40·무·회사원) ●은평구라선거구 장창익(48·우·은행원) 김종선(53·한·정당인) 조수학(63·한·한양페인트상사 대표) 최규일(50·민·공인중개사) 노무웅(61·무·은평구의회 의원) 제남국(52·무·영화주택 대표(건축)) ●은평구마선거구 장우윤(31·우·국회정책비서관) 김성문(63·한·자영업) 유명란(33·한·정당인) 김용순(56·민·상업) 백영진(70·무·은평구의원) 조윤환(61·무·자영업) 홍기원(45·무·은평두레생협 이사장) ●은평구바선거구 유중공(47·우·은평구의회의원(현)) 고영호(47·한·여행업) 김경중(68·한·사회문제연구소 소장) 김덕홍(54·민·은평구 의회 의원) 이 건(36·노·민주노동당 은평구위원회 사무국장) 문석연(53·국·은평건업 대표) 김종수(51·무·정선공사대표) 석동수(60·무·상업) 최락의(52·무·은평구의회 의원) 황병오(55·무·자영업) ●은평구사선거구 이현찬(45·우·상일기전(주) 이사) 김채규(48·한·대우종합설비 전문건설업 대표) 안미옥(37·한·생활체육관련 법인 대표) 강영남(50·민·경북수지 대표) 안성현(44·국·(주)좋은사람들대표) 안종현(52·무·자영업) 최준호(65·무·대성통운이삿짐센터 운영) ●은평구아선거구 김평곤(45·우·태광섬유 대표) 김길성(47·한·자영업) 박등규(45·한·정당인) 최명제(55·민·은평구의원) 김형준(46·무·영어번역) 이선복(45·무·고려체육관 관장) ◇서대문구 ●서대문구가선거구 유상호(53·우·정당인) 김영열(59·한·서대문구의회 의원) 유규상(67·한·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세풍(63·민·드림파이브 고문) 김해숙(45·무·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상임위원) 방정완(47·무·자영업) ●서대문구나선거구 변녹진(47·우·출판) 유정오(51·한·자영업) 이문학(45·한·상업) 김대봉(52·민·현 서대문구 구의원) 이선주(30·국·태광부동산(중개업)) 김종철(66·무·신영목재 주택개발(주) 회장) ●서대문구다선거구 박운기(39·우·서대문구 구의원) 정혜연(71·한·상업) 한한열(63·한·서대문구 구의회의원) 김호진(38·민·안경사) ●서대문구라선거구 서정순(38·우·지역활동가) 최태중(54·한·건설업) 이석문(59·민·정당인) 임기훈(62·무·국선도협회 성동지원장) ●서대문구마선거구 김영일(55·우·성모 어린이집 이사장) 황춘하(40·우·서대문구의회 의원) 서정수(42·한·서대문구의회 의원) 홍길식(47·한·지방의원 (서대문구 구의원)) 김정철(43·민·서울여자 간호대학 학생복지관 운영) 신계향(30·노·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부위원장) ●서대문구바선거구 이인수(60·우·한국일보 가좌지국장) 홍성덕(60·우·서대문구의회 의원) 김정철(51·한·내추럴 하우스 남가좌점 부사장) 이기돈(51·한·진흥산업대표(제조업)) 백인기(51·민·정당인) 조철(45·노·델리지푸드 대표) 윤현중(57·무·도서출판업) 허준구(72·무·구의원) ◇마포구 ●마포구가선거구 천민식(55·우·양원지역봉사회이사) 박지위(56·한·구의원) 서종수(44·한·임대업) 이매숙(53·민·구의회의원) 유봉구(64·무·부동산중개업자) ●마포구나선거구 강원돈(50·우·문경부엌가구 전문점 대표) 박영길(65·한·마포구의원(현)) 오윤수(58·한·마포구의회 의원) 홍성환(62·민·부동산 중개업) 윤성일(30·노·정당인) 이필례(51·무·주부) 정형기(62·무·마포구 의원) ●마포구다선거구 김정일(58·우·정당인) 유응봉(62·한·마포구의회 구의원) 이천규(69·한·마포구의회의원) 박유복(58·민·제조업(황소브러쉬 공업)) 남두희(59·무·구의원) ●마포구라선거구 김용갑(65·우·자영업) 신봉현(62·한·마포구의회 의원) 조남진(50·한·정당인(한나라당 마포갑당원협의회 사무장)) 김순금(59·민·구의원) 전병모(42·무·사업 인쇄) ●마포구마선거구 채재선(46·우·(주)대진 씨에스비 감사) 김영신(54·한·정당인) 염정희(48·한·대학강사) 정연우(59·민·상수제1구역 재개발추진위원장) 배민균(31·노·정당인) 신동선(63·무·현)마포구의회 의원) ●마포구바선거구 한일용(43·우·정당인) 염운주(42·한·솔빛학원 원장) 윤동현(56·한·마포구의회의원) 김세창(47·민·정당인) 문치웅(35·노·정당인) 송태섭(63·무·마포구의회 의원) 전완수(43·무·마포구의회의원) ●마포구사선거구 최형규(59·우·정당인) 이진환(50·한·예천 농특산물직판장 대표) 차재홍(54·한·건물임대업) 김평전(66·민·정당인(마포구 의회의장)) 이현찬(70·무·무직) 홍영섭(43·무·(주)화광보 대표이사) ●마포구아선거구 이성용(49·우·성산태권도체육관 관장) 강성국(27·한·정당인) 정해원(48·한·마포구의회의원) 한수균(45·민·자영업) 박미희(27·노·대학원생) 전덕준(61·무·한국페인트 리싸이크링(주) 대표이사) ◇양천구 ●양천구가선거구 위형운(41·우·주식회사 미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성국(48·한·정당인) 천용희(46·한·주부) 안동혁(58·민·정당인) 서병완(47·무·황산농장 대표) 임동규(58·무·자영업) 한규대(50·무·자영업) ●양천구나선거구 서영호(46·우·선영건설산업 대표이사) 이재식(47·한·한국디지털산업(주)대표이사) 최진표(36·한·태권도장업(용인대 타이곤체육관)) 서종채(46·무·국민은행 직원) 이상섭(48·무·회사원) 이현주(46·무·양천구의원) 전희수(51·무·유통업) 한기열(58·무·자영업(식당)) ●양천구다선거구 이동만(51·우·자영업) 강성벽(59·한·바르게살기운동 양천구협의회 사무국장(현)) 조재현(30·한·건설업) 차영수(56·민·실로암디자인부사장(현)) 홍석봉(44·노·공인노무사) 김인철(56·무·(주)에스윈에스 회장) 장행일(61·무·삼성부동산컨설팅 대표) ●양천구라선거구 박순주(51·우·자영업) 임옥연(46·한·정당인) 장용수(40·한·운수업) 이성중(43·민·광고기획) 김선구(55·무·서울 메트로 공사 재직중) 김흥수(48·무·자영업) 오두옥(53·무·자영업) ●양천구마선거구 심광식(47·우·양천구서부재활용센터 대표) 정욱채(64·한·정당인) 조진호(47·한·돌핀종합물류(주) 대표이사) 김연호(68·민·정당인) 강웅원(45·무·건축업) 백금만(37·무·제4대 양천구의회의원) ●양천구바선거구 김연수(47·우·자영업) 김재천(52·한·양천구의회의원) 김준배(52·한·정당인) 박두성(59·민·강동ING종합건설 대표이사) 권혁태(32·노·민주노동당 양천구위원회 사무국장) 전광수(39·무·양천구의회의원(현)) ●양천구사선거구 이중효(45·우·효창산업(주)대표이사) 김종화(52·한·건설업) 문성일(60·한·양천구의회의원) 이근섭(57·민·건설업) 신성호(49·무·자영업) 예정해(45·무·퍼스트 부동산대표(현)) ●양천구아선거구 김기천(65·우·신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문병상(49·한·양천구의회의원(현)) 민정기(42·한·정당인) 김희걸(39·무·양천구의회의원) 오원삼(72·무·부동산 중개업) ◇강서구 ●강서구가선거구 권오복(53·우·(주)삼원가스앤플랜트 대표이사) 김석조(54·우·임대업) 강석주(49·한·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상임이사) 배윤호(52·한·자영업) 오원식(47·한·중앙유공압 대표) 신낙형(47·민·강서구의회의원) 황인호(64·민·신곡식품 대표) 한정희(37·노·정당인) 박학용(48·무·강서구의회의원) 유재각(67·무·강서구의회의원) ●강서구나선거구 최동철(41·우·자영업) 김기홍(52·한·건축및임대업) 박상구(43·민·강서구의회의원) 고득영(45·무·고득영동물병원 원장) 선병군(44·무·기업인(GG네트워크시스템 대표)) ●강서구다선거구 김병진(45·우·자영업) 경기문(42·한·회사원) 김영동(33·한·무직) 박정남(48·민·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 조덕현(53·무·강서구의회의원) 황병극(54·무·무직) ●강서구라선거구 장상기(43·우·국회의원 비서관) 김경자(56·한·전직교사) 이경락(42·한·자영업(삼성휘트니스센타 대표)) 김 용(49·민·정당인) 전희순(37·노·앞선테크 대표) 김덕하(50·무·어린이집 운영(대표)) 박정섭(28·무·보건복지부지정 서울중구자활후견기관 연구실장) 신창욱(50·무·강서구의회의원) 이종옥(48·무·영미상사 대표) 정윤호(47·무·(주)파인포스(LCD모니터제조) 부사장) ●강서구마선거구 곽판구(51·우·강서구의회의원) 박양삼(62·한·강서구의회의원) 석정배(56·한·가양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기덕(56·민·강서구의회의원) 김정수(53·무·모산건설 대표) ●강서구바선거구 송영섭(50·우·정당인) 황준환(49·한·강서구의회의원) 김영택(48·민·정당인) 이용범(46·무·프리랜서) ●강서구사선거구 이영철(59·우·정당인) 조석환(45·한·자영업) 이종신(47·민·자영업) 고재환(46·무·에버그린트레이딩 대표(자영업)) 이명호(49·무·강서구의회의원) ●강서구아선거구 김상현(52·우·강서구의회의원) 김태운(37·한·자영업) 이연구(52·민·강서구의회의원(민주당 강서구의원)) ◇구로구 ●구로구가선거구 최미자(43·우·생활교통안전 교육 강사) 박용순(48·한·용철강 대표) 홍춘표(63·한·정당인) 윤준태(51·민·정당인) 문승진(33·노·정당인) 이철우(51·국·건설업) 김호승(51·무·구로구의회 의원) 신현섭(70·무·구로구의원) 이치헌(46·무·대한예수교연합성결교회 만민중앙교회 직원) 장인홍(39·무·시민운동가) ●구로구나선거구 윤주철(52·우·자영업) 우권석(47·한·중앙유통 대표) 윤양진(51·민·상업) 송은주(32·노·시민운동가) 강성자(52·무·(주)코메드 회사원) 박종길(55·무·24번지 우성아파트 2동 801호”) ●구로구다선거구 김병훈(52·우·계영주택(주) 대표) 서호연(48·한·동양조경공사 대표) 정달호(57·한·정당인) 전용희(44·민·천명IBM(건설업)) 권신윤(36·노·국회의원 권영길 여성정책담당) 연일희(65·무·구로구의원) 하태한(39·무·시민운동가) ●구로구라선거구 윤수찬(39·우·용인대 원진체육관 관장) 박상민(58·한·정당인) 황규복(44·한·구로구의회의원) 신세철(62·민·정당인) 이재만(41·노·Public System 대표(컴퓨터) 곽병기(57·국·자영업) 김길년(59·무·구로구의회 의원) ●구로구마선거구 주근호(42·우·한국하이텍(무역업)대표) 강태석(57·한·건축업) 김경훈(59·한·정당인) 최정문(37·민·사회복지 희망나눔터소장) 이종영(65·무·정치인) ●구로구바선거구 김창범(58·우·구로구의원) 김남광(42·한·(주)성덕개발 대표이사) 박용민(45·한·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홍승영(58·민·정당인) 이정철(36·노·회사원(서울메트로)) 김정진(60·무·자영업) 송재철(50·무·(주)원일종합관리 대표이사) 신경철(63·무·목사) 유은근(48·무·한국정보통신교육원 강사) 이병영(53·무·자영업(상호 : 이화당)) 장현복(46·무·구로구의회 의원) 최우성(45·무·개인사업) ◇금천구 ●금천구가선거구 정순기(56·우·한아종건 상무) 유은무(59·한·금천구의회의원) 이희권(49·한·(유)광성주류 대표이사) 김영섭(46·민·명동실업 대표) 임승수(31·노·정당인) 김만채(56·무·투 대일타운 대표) 안영식(54·무·대안자동차공업사 대표) ●금천구나선거구 오봉수(46·우·강남목재사 대표) 정병재(60·우·건축업) 박준식(65·한·관악 농협 조합장) 황완숙(34·한·정당인) 주재영(40·민·코리아 주재영 스포츠클럽 대표) 김윤철(44·국·자영업) ●금천구다선거구 서복성(38·우·진로석수 남부상사 대표) 김대영(61·한·두조건설(주) 고문) 최병태(47·한·정당인) 유영일(48·민·미기재) 송정순(35·노·정당인) 박만선(45·무·금천구 구의원) 박종우(62·무·문화학교 향토역사 강좌 교수) 윤장중(60·무·서비스업) ●금천구라선거구 김훈(50·우·김훈보습학원 원장) 백승권(41·우·(주)태영MEC 대표이사) 강구덕(47·한·안경산책 대표) 장순노(56·한·금천구 구의회 의원) 조윤형(49·한·자영업) 장종하(54·민·정당인) 정만승(53·노·정당인) 신재영(54·국·자영업) 안선우(57·무·자영업) 윤석오(59·무·TV 탤런트) 이대륜(47·무·K경영컨설팅대표) 이황지(58·무·일반 행정사) 최연웅(67·무·미기재) ◇영등포구 ●영등포구가선거구 박남오(56·우·구의원) 심용진(62·한·한보당 대표) 이재형(39·한·신영 대표) 안주영(58·민·구의원) 공석희(56·무·무직) 배기한(58·무·영등포구의원) 이의복(61·무·한국엔지니어링 대표) 최봉희(40·무·주부) 최재문(59·무·가나안 건강원 경영) ●영등포구나선거구 고기판(47·우·영등포구의회 의원) 김기중(30·한·학교급식납품업) 김충웅(64·한·강남가스상사 대표회장) 김병준(42·민·(주) 이앤아이건설 관리이사) 강두석(66·무·영등포구의원) 시종덕(58·무·범일 종합건설 주식회사 이사) 신길철(51·무·영등포구의회의원) ●영등포구다선거구 유영득(44·우·대광무역 대표이사) 구애라(55·한·정당인) 김영진(56·한·구의원) 김용수(64·민·영등포구의회 의원) 양운섭(59·무·(주)이삭여행사 대표이사) 장용이(46·무·대광종합컨설대표) 최재웅(64·무·대정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영등포구라선거구 윤준용(46·우·라송산업(주) 부사장) 박성호(39·한·공인회계사) 오인영(55·한·구의원) 이종운(60·민·영진건축사무소 이사) 김성렬(48·무·영등포구의원) 신동화(36·무·국제법률연구원 원장) 이용주(58·무·구의원) ●영등포구마선거구 신흥식(56·우·신우기전 대표) 김종태(50·한·(주)인스타즈 부회장) 이만식(60·한·영등포구의원) 유랑열(57·민·정당인) 권기선(56·무·한성 자동차 공업사 대표) 유병하(66·무·구의원) ●영등포구바선거구 조길형(49·우·영등포구의원) 고현순(53·한·구의원) 김기성(53·한·가평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박승석(64·민·영등포구의회 의원) 김도용(55·무·영등포구 도림신협 이사) 박옥규(61·무·대영식품제조업(대표)) 이정운(64·무·부동산 임대업) 최락희(69·무·미곡상업) ●영등포구사선거구 윤동규(51·우·신성프라자 대표) 김동식(46·한·정당인) 변성근(41·한·정당인) 김동철(56·민·영등포구의원) 김희명(37·노·주부) 박정자(63·무·영등포구의회 의원) 손영상(52·무·구의원) 전병운(59·무·한국음식점중앙회 사무국장) 한국음식업중앙회 (사무국장)) 정용석(31·무·무직) 정정태(63·무·한화신동아화재 서영대리점 대표) 정해순(74·무·민방위 소양강사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구가선거구 정재천(41·우·정당인) 김숭환(66·한·상업) 양창원(59·한·다복인테리어 대표) 이남신(59·민·정당인) 배동식(59·국·서라벌종합상사 대표) 김영치(64·무·무직) 이석기(61·무·미기재) ●동작구나선거구 박흥옥(53·우·고산타일 영업대표) 이봉준(40·한·회사원( (주)거성사 전무이사 )) 김두산(57·민·정당인) 김명기(52·무·정치인) 김영길(62·무·자영업) 윤수홍(62·무·(주)아이룩스 회장) 지창수(63·무·유통업(영프라이스 대표)) ●동작구다선거구 서정영(48·우·대영컨설팅 대표) 김성근(68·한·제4대 동작구의회의원) 유태철(53·민·구의원) ●동작구라선거구 김정식(59·우·동작구의회의원) 윤기종(56·한·(주)유명프라임건설 대표이사) 최민규(35·한·(주)언리미티드씨엠에스 대표이사) 김채원(52·민·성화종합상재 운영) 박연길(39·노·(주)건후이앤씨 대표이사) 정홍철(57·무·상업) ●동작구마선거구 신희근(44·우·우리강남가스 대표) 강홍구(57·한·동작구의회의원) 신성환(53·한·성우냉열산업(주) 대표이사) 전진명(58·민·정당인) 이근혜(25·노·정당인) ●동작구바선거구 박기환(52·우·정당인) 유재억(48·한·자영업) 조동희(52·한·강성실업 대표) 박상배(57·민·사당새마을금고 이사장) 채행석(49·무·우정오토바이 대표) ●동작구사선거구 서정택(40·우·정당인) 우길웅(64·한·정당인) 최형용(45·한·자영업(덕산물산 대표)) 황동혁(52·한·상업) 박원규(58·민·동작구의원) 오상봉(36·노·정당인) 조래준(64·국·임대업) 김명열(45·무·흑석운수주식회사 대표이사) 신건호(56·무·동작구의회 의원) 장태근(61·무·무직) 정강섭(62·무·동작구의회의원) ◇관악구 ●관악구가선거구 송도호(46·우·로얄보석대표) 최병용(56·우·(주) 삼성쥬얼리 대표이사) 김금희(44·한·관악구의회 의원) 임춘수(43·한·관악구 봉천1동 구의원) 공기복(55·민·금강운수(주)대표이사) 이동영(34·노·관악시민회 의정감시위원장) 김범락(38·무·신환복 법률사무소 사무국장) 이호찬(59·무·출판사(새교실)아동용) ●관악구나선거구 조명환(51·우·관악구의회의원) 한기홍(51·한·관악구의회 의원) 이성심(50·민·정치인) 여용옥(37·노·정당인) 남영희(45·무·월드 어학원 원장) 장희정(46·무·동서웨딩(구 꽃가마)대표) 최남(50·무·풀무원 봉천지점 경영) ●관악구다선거구 서윤기(35·우·(주)조이런 대표이사) 장현수(43·우·정당인) 김태동(51·한·정당인) 이복례(58·한·정당인) 임창빈(48·민·경원주택개발) 이효석(54·노·건설노동자) 강선중(39·무·정치인) ●관악구라선거구 김성영(43·우·자영업) 권오식(42·한·다호 GMS대표) 박현식(51·민·인헌운수(주)대표이사) 홍은광(31·노·국회의원비서) 오세관(64·기·숲생태 해설가) 서남주(56·무·자영업) 왕정순(45·무·아름다운꽃집 대표) 이광희(40·무·위한정보통신 대표) ●관악구마선거구 장옥호(61·우·관악구의회의원) 이규동(55·한·미성책방점대표) 조규화(50·한·플러스골드건설 대표이사) 이두희(43·민·정당인(민주당)) 김미경(35·노·전업주부) 양창석(56·무·관악구 신림4동 구의원) 장인수(55·무·무직) 지득연(55·무·오성상사대표) 진상주(38·무·언니네순대타운 대표) ●관악구바선거구 송평수(60·우·정당인) 이만의(62·한·수진건설산업(주) 이사) 허기회(40·민·주 삼인데이타시스템 부사장) 이홍재(44·국·무직) 성양모(57·무·관악구의회의원) ●관악구사선거구 고석칠(49·우·강사) 이권렬(46·우·정당인) 김순미(40·한·前국회의원 보좌관) 장동식(46·한·영동건축대표) 이두호(48·민·관악구의회의원) 나경채(32·노·정당인) ●관악구아선거구 박화석(63·우·정당인) 김광태(52·한·선민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이형덕(60·한·뉴타운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종채(54·민·정당인(민주당)) 송영길(56·무·관악구의회의원(현)) 유정희(42·무·관악구의회의원) 이동일(57·무·인문출판사 장) 정영환(54·무·한초건설(주)대표) ◇서초구 ●서초구가선거구 이진규(53·우·버팔로테슬연구소장) 강성길(42·한·(주)도시정보연구소 이사) 김동운(60·한·정당인) 노태욱(53·한·휴먼캄퍼스(주) 대표이사) 박찬선(53·민·서초구의회의원) 이영수(50·무·변리사) 장영화(59·무·서초구의회의원) ●서초구나선거구 이경욱(48·우·우정갈비 대표/하우종합개발 대표) 금익모(69·한·정당인) 김진영(54·한·서초구의회의원(부의장)) 이신옥(57·한·서초구의회의원) 김창기(61·무·서초구의회의원) 유은숙(43·무·주부) 정석현(60·무·서초구 아파트 연합회장) 주순자(49·무·주부) ●서초구다선거구 김영섭(40·우·미래시티주택관리 대표) 정길자(53·한·서초구의회의원) 최정규(61·한·서초구의회의원) 김종문(51·무·조은섬유 대표) ●서초구라선거구 윤우조(65·우·유씨스타 컨설팅 대표) 이웅재(43·한·서초구의회의원) 장경주(48·한·서초구의회의원) 조순형(62·민·정당인) 김두칠(51·무·한약종상) 김영재(31·무·바로미 대표) ●서초구마선거구 용덕식(64·우·정당인) 김익태(56·한·서초구의회의원) 김희수(37·한·김희수 세무회계사 법무사 사무소 대표) 황성문(40·한·법무사) 천창녕(48·민·(사)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박상건(61·무·(주)대정수자원개발 대표이사) 이호혁(59·무·서초구의회의원) 정웅섭(57·무·서초구의회의원) ◇강남구 ●강남구가선거구 이재풍(46·우·압구정종갓집 대표) 권철규(53·한·정당인) 이학기(56·한·사업) 백정(65·민·무역업) 윤정희(66·무·강남구의회의원) 전근호(38·무·사업) ●강남구나선거구 이강봉(51·우·회사원(주식회사 석경투자개발 대표이사)) 양승미(48·한·강남구의회의원) 우창수(46·한·건축사) 송만호(53·민·자영업) 권윤수(63·무·신민화패션 대표) 설정철(66·무·부동산 중개업) 송기범(60·무·자영업) 양채용(59·무·무직) 장재갑(51·무·자산관리 및 투자) 정연희(68·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다선거구 김홍귀(42·우·우리당 학원안정특위 위원) 강동원(61·한·주택임대업) 이재민(55·한·무직) 이동훈(35·노·회사원) 권혁래(54·무·강남구의회의원) 김치열(56·무·강남구의회의원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 우종학(66·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라선거구 최병윤(55·우·영동아파트1단지재건축조합 조합장) 김세현(46·한·(주)대동인터내셔날 대표) 채수영(61·한·정당인) 김강빈(53·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마선거구 이종태(46·우·실내건축업) 김선희(51·한·강남구의회 의원) 성백열(52·한·강남구의회의원) 강인환(60·무·무역업) ●강남구바선거구 김용하(54·우·정당인) 김승돈(50·한·법무사) 이석주(51·한·(주)금산종합건축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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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유수철(45·한·건설업(운산실업)) 이황수(44·한·송파구의회 의원) 이민식(66·민·연구원) 엄주식(50·무·송파구의회 의원) ●송파구아선거구 박재범(43·우·건축사사무소 사이건축 대표 건축사) 박인섭(51·한·건축연구소 대표) 음종철(50·한·참들농산 대표) 김만식(57·민·자영업) 김동호(65·무·합동기공사 대표) ●송파구자선거구 김철한(58·우·송파구의회 의원) 박재문(57·한·자영업) 이하식(47·한·자영업(구룡옥사우나)) 임한옥(46·민·공인중개사) 김정숙(56·무·무직) 장경선(65·무·송파구의회의원) ●송파구차선거구 최조웅(43·우·자영업) 문윤원(57·한·행정사) 이정열(68·한·송파구의회의원) 조동형(69·민·정당인) 이성필(35·노·정당인) 김명배(56·무·자영업) 김정기(61·무·KOR 세계태권도협회 총재) ◇강동구 ●강동구가선거구 김재선(52·우·자영업) 김성달(65·한·강동구구의원) 안계만(61·한·강동구의회의원) 김기창(45·민·개인사업(마르체사대표)) 강차석(49·무·회사원) ●강동구나선거구 성임제(46·우·강동구의회의원) 박재윤(53·한·자영업) 윤성필(33·한·유성학교(비정규)교장) 이준행(57·민·산호환경대표) 주현식(53·국·정당인) 이진구(61·무·(주)현대기계 이사) ●강동구다선거구 박찬호(36·우·사람과 미디어(홍보기획사) 대표) 김종희(47·한·상일예은어린이집 시설장) 황병권(55·한·강동구의회 의장) 김정중(57·민·연구소 소장(지역문제)) 고재철(48·무·사업가) 이균(59·무·無) ●강동구라선거구 김양모(54·우·자영업) 이육재(45·한·강동구의회 의원) 최승오(53·한·공인노무사) 홍익표(54·민·기업가) ●강동구마선거구 김창종(49·우·신운통상 대표) 김성기(61·한·개인사업) 임인택(53·민·건설업) 황기룡(37·노·정당인) 이종한(76·국·정당인) 전인철(70·무·대학법인 교직원) ●강동구바선거구 백남웅(45·우·동성기업대표) 심우열(45·한·김정태변호사 사무소 사무장) 조동탁(45·한·명신TOYS 대표) 문영주(63·민·임대업) 박순희(41·노·정당인) 이기영(62·국·강동구의회의원) 이재명(54·무·강동구의회 구의원) ●강동구사선거구 기명옥(65·우·건축업) 윤규진(53·한·삼성금속 대표이사) 윤영남(50·한·숭실대학교 부설 한국평생교육 HRD 연구원) 황인구(39·민·광림공원(주) 부사장) 조복래(50·국·무등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고종덕(44·무·보광당 대표) 박한규(52·무·상업(운수업)) 송영하(51·무·부동산업) 심규영(60·무·동산장갑공업사 대표) 양희복(53·무·자영업) 황재모(50·무·회사원) ●강동구아선거구 김연후(47·우·건축사) 김정숙(51·한·강동구 구의원) 안병덕(39·한·체육관관장) 안효철(50·민·정당인) 이주현(33·노·시민운동가) 김현곤(47·국·부동산세법 강사) 박헌주(55·무·유진상사 대표)
  • [5·3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24時] (7) 서울시장-국중 임웅균

    [5·3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24時] (7) 서울시장-국중 임웅균

    “내 영어 이름 이니셜이 UK아냐, 그게 유쾌(UK)한 뜻이야.” 국민중심당 임웅균 서울시장 후보와의 동행취재는 그의 말처럼 ‘유쾌’하게 열렸다.16일 서울 여의도 선거본부 사무실. 늦깎이 출마 때문에 체계가 덜 갖춰진 듯 선거본부는 아침부터 어수선하다.“ㅇㅇ서류 어디 있어? 사진은? 후보등록하러 빨리 가야 되는데….” 화를 냈다가도 바로 특유의 너털웃음을 터뜨린다. 시종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힘은 체구만큼 넉넉하고 낙천적인 성격에서 나오는 듯하다. 오랜 ‘가수(그는 성악가보다 가수로 불리길 원한다)’ 생활에서 밴 자유분방함도 한 몫 할 것이다. 10시께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했다.‘독특한 후보’를 향해 플러시가 터진다. 한곡 불러달라는 요청에 “끝까지 부르면 기부행위인데”라며 익살을 부린 뒤 “1소절만 부르겠다.”고 선관위 직원에게 양해를 구한다.“서울시장 선거는 페스티벌, 하나되는 축제…”. 사무실이 쩌렁쩌렁 울린다. 그의 돌출 행동은 다음 방문지인 광장시장에서도 재연됐다. 시장 내 포목상, 행인들이 “저 사람 성악가 아냐?”라며 수근거린다. 높은 인지도에 고무된듯 넙죽넙죽 절을 하며 명함을 돌린다.“가수 임웅균입니다. 서울시장 나왔습니다.”라며 시장통을 누빈다. 튀김가게 아주머니가 “이거 좀 드세요.”라며 튀김 한점을 건네며 노래를 요청했다. 클래식 전공인 그의 입에서 ‘웨딩드레스’‘허공’ 등 귀에 익은 대중 가요가 들려나온다. 박수가 터져나오며 시장은 순식간에 ‘간이 공연장’으로 둔갑한다. 다음 일정은 방송토론회. 토론장소인 서강대로 가는 차안에서도 그의 ‘에너지’는 멈추지 않는다.“토론회가 너무 정략·정치적이야. 시장 후보라면 정책토론을 해야지. 이젠 EQ(감성지수) 정치가 필요한데 말이야.….” 달리는 차 안에서도 ‘문화 시장’이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화두를 던진다. 어지러운 간판, 들쑥날쑥한 건물 양식, 초라한 고궁 등에 대한 보완책을 들려준다. 이어 자신이 ‘문화’에 갇힌 후보가 아님을 웅변하듯 환경문제, 강남북 격차 해소 방안 등을 역설한다. 갑자기 앞쪽을 가리키며 “이 기자, 저기 머플러 봐. 대우·쌍용차를 제외하곤 대부분 오른쪽에 달려 있잖아. 저게 바로 인도로 날아간다구. 다 고쳐야 돼. 표떨어지는 소리가 들려도 할 말은 해야겠어.….” 토론회가 끝난 뒤 영등포 시장으로 향했다. 하루 3∼4시간밖에 못자는 강행군. 피곤하지 않으냐고 물었다.“내 몸이 내가 아니야. 그러나 즐기고 있어. 신명나잖아”라고 답했다. 역시 ‘유쾌(UK)’했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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