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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 유상무♥김연지 웨딩촬영 현장 공개..KBS 개그맨 총출동

    유세윤, 유상무♥김연지 웨딩촬영 현장 공개..KBS 개그맨 총출동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 웨딩촬영 19기 총출동”이라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KBS 공채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상태, 장동민, 정철규, 황현희, 안영미, 강유미 등 개그맨들은 자신들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유상무는 예비 신부를 앞에 두고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김진우, 오늘 8일 결혼..3살 연하 신부 “연예인급 미모”

    배우 김진우, 오늘 8일 결혼..3살 연하 신부 “연예인급 미모”

    배우 김진우(35)가 오늘(8일)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진우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예비 신부가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우의 예비 신부는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웠다. 그동안 김진우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이 있다고 고백하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진우는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부드러운 남성미로 사랑받고 있는 김진우, 승무원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는 신부의 모습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화보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뮤지컬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별난 가족’, ‘리멤버-아들의 전쟁’, ‘돌아온 황금복’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로, 어르신께 선사한 ‘늦은 결혼식’

    종로, 어르신께 선사한 ‘늦은 결혼식’

    서울 종로구는 5일 성균관컨벤션웨딩홀에서 생활의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웨딩마치를 선사하는 ‘어르신 꽃피는 웨딩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어르신 꽃피는 웨딩쇼’는 어려운 시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결혼식을 올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종로구는 이를 위해 지역에 사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았다. 부부 7커플, 홀몸 어르신 7명(여성 6, 남성 1) 등 총 21명이 참가해 멋진 신랑, 신부가 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종로구효행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후원과 재능기부로 이뤄져 의미가 크다. 행사가 열리는 성균관컨벤션웨딩홀에서 장소뿐만 아니라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후원한다. 메이크업과 헤어는 종로구 내 경로당에서 활동하는 이·미용 자원봉사자들이 맡는다. 또 종로구효행본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축하공연을 하고, 어르신들이 이날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웨딩쇼에서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장 행진 및 사진촬영,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홀몸 어르신은 종로구효행본부 이사들이 신랑 또는 신부 역할을 대신해 어르신들과 함께 입장한다. 어르신들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식장을 행진하며, 결혼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어려운 생활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이번 웨딩쇼가 노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는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종로구효행본부와 함께 효 예절교육, 어린이 효 백일장, 1·3세대가 함께하는 효 골든벨, 효행상 시상 등 효행 사업을 추진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배우 백수장 결혼, 이달 초 품절남 대열 합류 “2년 열애 결실”

    배우 백수장 결혼, 이달 초 품절남 대열 합류 “2년 열애 결실”

    배우 백수장이 품절남이 됐다. 4일 백수장이 이달 초 서울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백수장 소속사 매니지먼트SH 측은 다수 매체에 “백수장이 지난 1일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약 2년 동안 열애했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됐다. 백수장은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수장은 영화 ‘범죄의 여왕’, ‘싱글라이더’, ‘박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백수장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송인 김엔젤라 결혼, 훈남 남편과 영화 같은 결혼식 공개

    방송인 김엔젤라 결혼, 훈남 남편과 영화 같은 결혼식 공개

    방송인 김엔젤라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일 김엔젤라(35·본명 김하은)는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엔젤라 신랑은 모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엔젤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 사랑해.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 #웨딩데이 #웨딩파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엔젤라는 지난 2006년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를 통해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2010년부터 5년간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욱 “김건모 맞선녀, 우리 결혼정보회사 직원 맞다”

    김태욱 “김건모 맞선녀, 우리 결혼정보회사 직원 맞다”

    가수 겸 CEO 김태욱이 ‘김건모 맞선녀’에 대해 언급했다. 3일 결혼정보업체 아이패밀리SC 대표 김태욱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으로 화제가 된 ‘김건모 맞선녀’ 김은아 씨에 대해 “아이웨딩 웨딩플래너로 9년째 근무 중”이라면서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김태욱은 “김은아 부장이 ‘미우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섭외를 받고 ‘방송에 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회사에 말을 했었다”면서 “그런데 정말 방송으로 나올진 몰랐다. 저도 어제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방송을 위해 연예인 인맥이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선 일축했다. 김은아 씨가 개인적으로 출연 섭외를 받았다는 것. 김태욱은 “맞선 결과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제가 알 수 없다”면서 “김은아 부장은 제가 정말 아끼는 지혜로운 직원”이라고 칭찬했다. 앞서 김은아 씨는 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김건모 맞선녀로 출연해 단아한 미모와 참한 성품으로 주목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틀트립’ 팽현숙♥최양락, 결혼 30주년 기념 코타키나발루 여행

    ‘배틀트립’ 팽현숙♥최양락, 결혼 30주년 기념 코타키나발루 여행

    팽현숙, 최양락이 결혼 30주년을 맞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났다. 자주 여행을 다니지 못했다며 결혼 30주년을 맞이해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30년 결혼 생활과 자신의 곁에 있는 배우자를 돌아보는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부부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팽현숙 최양락, 김형규 김윤아가 출연했다. 팽현숙 최양락은 결혼 30주년을 자축하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발루 투어’를 떠나 결혼 30년차 부부의 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여행 준비 단계에서부터 맞는 것이 하나도 없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30년 묵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로 ‘발루투어’를 떠난 최양락-팽현숙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사랑과 30년간 마음 속에 담아둔 고마움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까지 감동케 했다. ‘발루투어’ 첫 날을 책임진 최양락은 오직 팽현숙을 위한 코스를 설계했다.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섬투어, 아내가 좋아하는 국수요리, 지친 아내에게 힐링을 선사할 스파, 잊지 못할 로맨틱한 석양까지 아내를 위한 여행 코스였다.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은 부부가 똑 같았다. ‘발루투어’의 둘째 날을 담당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을 위해 보양식 식당을 코스에 넣는가 하면, 애주가인 최양락 맞춤 코스를 설계에 넣어 최양락의 함박 미소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리마인드 웨딩 컨셉의 스냅 투어로, 30년 전 결혼식 모습 그대로 소환한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흐른 세월만큼 외모는 변한 두 사람이지만, 부부 사이의 사랑만큼은 더욱 깊어졌다. 특히 팽현숙은 “살다 보니 금방 30년이 지나갔다”며 “세월이 빠르다고 느꼈다는 건 그만큼 행복하다는 것..나의 부모이자 형제, 자매 여러 역할을 해주는 남편 고마워요”라고 진심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최양락은 “지긋지긋하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살다 보니 30년 금방 갔다는 아내의 말이 참 고마웠다. 좋은 일만 만들어 볼게”라고 30년의 결혼 생활을 소중하게 여긴 아내 팽현숙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세계 3대 석양인 탄중아루 해변을 배경으로 한 편의 로맨스(?)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30년만에 처음 하는 낯간지러운 애정 표현이었지만, 서로의 입가에 떠오르는 미소는 감출 수 없었다. 이에 시청자들의 입가에도 저절로 미소가 떠올랐다. 이어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아내 팽현숙에게 꽃과 편지로 이벤트를 펼치는 최양락의 진지한 모습이 팽현숙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 한 켠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10년만의 부부 여행은 바빠서 둘만의 시간이 없었던 두 사람에게 서로를 다시 되돌아 보며 소중함을 일깨워 준 귀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작은 여유에도 행복해하며 “부모님을 꼭 보내드렸으면 좋겠다”고 방청객을 향해 말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내며 주말 밤을 훈훈함으로 채웠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특검 별건’ 백원우·송인배 사건, 직권남용·정치자금 규명 가능할까

    ‘특검 별건’ 백원우·송인배 사건, 직권남용·정치자금 규명 가능할까

    검찰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검팀으로부터 이관받은 백원우·송인배 비서관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면서 향후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받고 있다. 법조계에선 이들 비서관에 대한 혐의점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신응석)는 백원우 민정비서관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를, 서울동부지검은 송인배 정무비서관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아직 사건을 수사 부서에 배당하지 않았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7일 대국민 보고에서 백 비서관이 도모 변호사를 만난 정황에 대해 ‘사건은폐’는 아니라면서도 ‘직권남용’ 혐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직권을 남용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특검 관계자는 “청와대 비서관이 도 변호사를 부른 것 자체가 직권남용 소지가 있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오사카 총영사 후보로 추천한 인물로, 댓글조작 공범 및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특검팀은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압수수색 당일인 지난 3월 21일 백 비서관이 도 변호사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이틀 뒤인 23일 청와대에서 면담을 진행한 것이 사건을 은폐할 목적이었다고 의심하고 조사를 벌여왔다. 법조계에선 도 변호사가 인사청탁 대상자였던 만큼 직권남용 피해자로 보는 건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특검팀이 사건 은폐를 목적으로 부른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백 비서관이 도 변호사를 직권을 남용해 부른 것이라고 보긴 힘들것”면서 “차라리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걸었던 공직선거법상 이익제공금지 위반 혐의 연장선상에서 수사하고 결론을 내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 비서관이 강금원 회장이 운영한 골프장 웨딩사업부 이사로 등록돼 매달 300만원씩, 도합 2억원을 받은 정황도 증거 부족으로 입증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전혀 일을 하지 않고 급여만 받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성립되겠지만, 명확한 물증을 확보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측은 “공개적으로 이사로 등록돼 급여를 받았다는 건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배우 김진우 9월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비주얼 부부 탄생’

    배우 김진우 9월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비주얼 부부 탄생’

    9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진우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30일 김진우가 결혼을 일주일여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편안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단아한 외모의 예비신부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웨딩 화보를 진행한 듀오웨드 측은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김진우 예비부부 모습에 흐뭇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진우 예비신부는 3세 연하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 아들의 전쟁‘,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했다. 사진=듀오웨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 부부 결혼식 사진에 ‘불쑥’ 등장한 야생 기린

    신혼 부부 결혼식 사진에 ‘불쑥’ 등장한 야생 기린

    한 예비 신혼부부가 결혼식 도중 예기치 않은 손님의 방문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 런던 근처, 아레나 리버사이드 리조트 자연 보호지역에서 신부 크리스탄 번스와 루크 카샤겐은 결혼사진을 찍고 있었다. 예복을 차려입은 두 사람이 한창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빠져있을 때, 갑자기 거대한 무언가가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머리를 불쑥 내밀었다. 결혼식 하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를 듣고 성큼성큼 다가온 거대한 실체는 바로 기린 '애비'였다. 애비는 자연 보호 지역에서 관리인들의 감독 아래 서식하는 야생동물이었다. 새 신부 번스는 "기린이 어떤 성향을 가진 동물인지 몰라서 솔직히 처음에는 좀 걱정이 됐다.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기린 애비와의 첫 만남을 털어놓았다. 번스의 걱정과 달리 애비는 온순했고, 호기심 많은 눈빛으로 두 사람 주위를 약 20분 동안 서성거렸다. 그리고 주변 상황에 익숙해졌는지 고개를 숙여 커플에게 자신의 코를 비벼댔다. 덕분에 신랑 신부와 하객들도 마음의 긴장을 풀고 기린과 함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번스는 "우리의 비명소리와 웃음이 기린을 계속 즐겁게 한 것 같다. 기린은 우리가 편안해졌는지 우리 사진 촬영에 참견하기 좋아했다"면서 "결혼식 날 기린의 사랑을 받는 것은 꽤 놀라운 경험이다. 애비의 등장으로 우리는 축복받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웨딩사진 작가 스테파니 노먼은 "이전에도 이곳에서 여러 번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지만 이와 같은 경험은 생전 처음"이라며 "아름답고 온화한 기린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다. 재빨리 그들을 기린 가까이 세웠고, 기대 이상의 포토밤(Photobomb, 사진 촬영 중 의도치 않은 장면이 포착되는 것)을 얻었다"고 전했다. 사진=러브왓매더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뱅상 카셀, 30세 연하 모델 티나 쿠나키와 결혼 “행복한 모습”

    뱅상 카셀, 30세 연하 모델 티나 쿠나키와 결혼 “행복한 모습”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51)이 30세 연하인 연인 티나 쿠나키와 결혼했다. 25일 피플 닷컴에 따르면 뱅상 카셀은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티나 쿠나키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티나 쿠나키는 1997년생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피플 닷컴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티나 쿠나키가 행복한 모습으로 뱅상 카셀과 결혼식을 마쳤다”고 전했다. 뱅상 카셀은 영화 ‘라빠르망’에서 만난 이탈리아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54)와 지난 1999년 결혼했으나 2013년 8월 이혼했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한편 뱅상 카셀은 한국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에 출연, 김혜수 유아인 등과 호흡을 맞췄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뒷이야기를 그렸다. 뱅상 카셀은 ‘국가부도의 날’에서 IMF 총재 역할을 맡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숨바꼭질’ 첫방, 이유리 ‘우아+청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숨바꼭질’ 첫방, 이유리 ‘우아+청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숨바꼭질’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이유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밤(25일) 8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터널’, ‘크로스’를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뿐만 아니라, 유독 주말 드라마에서 백전백승의 전력으로 흥행 강세를 보인 이유리의 캐스팅과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등의 황금 라인업을 완성, 이들이 선보일 내공 깊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이유리의 모습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숨바꼭질’에서 펼쳐질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 미모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이유리의 아름다운 자태가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고 있는 것. 눈처럼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내뿜고 있는 이유리의 자태는 ‘숨바꼭질’에서 그녀가 맡은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민채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극 중에서 이유리가 맡은 민채린 역은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퍼시픽의 전무이자 기획한 상품마다 완판하는 실력파로 재벌 상속녀답게 꽃 길만 걸어왔을 것 같지만 그 이면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과 맞서 싸우는 잔다르크 같은 면모까지 지니고 있는 인물. 때문에 스틸 속 웨딩드레스를 입고 생애 최고의 순간을 누리고 있어야 할 이유리가 예상과는 달리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결혼식장에 들어선 이유리의 모습은 ‘숨바꼭질’ 첫 회부터 몰아칠 폭풍 전개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며 예비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 이처럼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여신 이유리의 자태 공개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숨바꼭질’은 바로 오늘 밤 8시 45분부터 4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그맨 안일권, 9월 29일 결혼 “10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

    개그맨 안일권, 9월 29일 결혼 “10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

    개그맨 안일권이 10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식 날짜가 확정됐다. 24일 안일권이 오는 9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안일권 예비신부는 10세 연하 금융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이어왔다. 두 사람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이상호, 이상민이, 축가는 가비엔제이 장희영이 맡을 계획이다. 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한편 이날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5월 촬영한 안일권 웨딩 화보를 공개, 결혼을 앞둔 풋풋한 예비부부 모습을 선보였다. 웨딩 화보 촬영에는 안일권과 예비신부 외에도 동료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김기열, 송병철, 변승윤, 노우진, 이승윤 등과 개그우먼 박나래 오나미 등이 참석해 의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무이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웨딩디렉터봉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0년 만에 결혼식 올리게 된 노숙자 커플의 사연

    30년 만에 결혼식 올리게 된 노숙자 커플의 사연

    한 노숙자 커플이 만난지 30년 만에 주위의 도움으로 때늦은 백년가약을 맺었다.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자 일간지 케이프 타임즈는 르웰린 제네커와 세실리아 압솔롬이 지난 14일 고속도로 다리 아래에서 그들만의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로맨스는 30년 전 그들이 노숙자로 케이프주 케이프타운 거리를 배회할 때 시작됐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어렸을 때부터 길거리에서 자란 세실리아와 그녀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처지였던 르웰린은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다. 둘은 이후 쿨렘버스 노숙자 쉼터에서 지냈고, 그 사이 아들 딜런(12)도 태어났다. 그리고 그들의 오랜 로맨스가 시의회와 한 기부자 덕분에 동화 같은 결혼식으로 끝을 맺었다. 100명 이상의 하객들과 목사 앞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서약을 낭독했고, 부드러운 입맞춤을 나눴다. 세실리아는 “나는 감동했다. 내게 일어난 일에 대해 매우 행복했고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편 르웰린도 “아내의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워 눈을 떼지 못했다”면서 “이제야 그녀의 정식 남편이 되었다”고 기뻐했다. 쉼터 관리자 프레더릭은 “시 의회는 부부의 결혼식을 현실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후원자 질 제프타의 웨딩드레스 기부가 신부에게 미소를 안겨다 주었다”며 “두 사람은 한 가족으로 함께 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케이프 타임즈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로마 분수에 팬티 차림 뛰어든 영어 쓰는 관광객 추적 중

    로마 분수에 팬티 차림 뛰어든 영어 쓰는 관광객 추적 중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분수에 벌거벗은 채 뛰어들어 목욕을 즐긴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해 이탈리아 부총리까지 “멍충이들”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탈리아 경찰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로마 알타레 델라 파트리아(일명 웨딩케이크)의 피아차 베네치아 분수에 팬티 차림으로 뛰어든 철딱서니 없는 관광객들을 추적하고 있다. 그런데 로마의 한 블로거가 이들이 목욕을 즐기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올려놓아 공분을 사고 있다. 둘 중 한 명은 팬티마저 내린 채로 카메라 앞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곳은 이탈리아 통일 후 초대 국왕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었으며 이름 없는 전몰 장병들의 무덤이기도 해 나름 신성한 곳이었다. 지나던 이들은 웃기도 하고 사진도 촬영했지만 다른 이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기도 했고 두 남자 보고 분수에서 나오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도 있었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는 트위터에 “만약 잡히면 이 멍충이들을 어떻게 교육할지 알게 될 것”이라며 “이탈리아는 그들의 집 목욕탕이 아니다”라고 공박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불법이며 매우 공격적인” 사건이라며 둘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둘 모두 외국인이며 “토박이 영어 사용자들”이라고 단언했다. 루카 베르가모 로마 부시장은 이들이 “우리 모두를 공격한 것이며 우리 조국과 전몰 장병들에 대한 기억을 해친 것”이라며 “로마와 이탈리아 역사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고 멍청함과 무례함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로마 트레비 분수에서 완벽한 셀피를 찍겠다며 줄 서 있던 관광객들끼리 드잡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월드 Zoom in] 日 중고시장 ‘심상찮은 성장’

    [월드 Zoom in] 日 중고시장 ‘심상찮은 성장’

    車→의류·잡화 거래품목 확대 급성장 GDP 0.2%P 하락… 물가상승 억제도 지난 6월 일본의 임금상승률(후생노동성 발표, 명목 기준)은 전년 대비 3.6%로, 1997년 이후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국민들의 소비지출(총무성 발표, 실질 기준)은 반대로 전년 대비 1.2%가 줄었다. 경기가 좋아지면 소비가 늘고 물가가 오르면서 경제 전체에 온기가 도는 선순환이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일본에서는 남의 나라 얘기다.이에 대해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만성적인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심리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경제에 또 다른 고민이 나타났다. 지나칠 만큼 급성장하고 있는 ‘중고시장’이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중고품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1000억엔(약 11조원) 규모였지만 지난해에는 2조 1000억원 수준으로 가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기존에 자동차 정도로 한정됐던 중고거래 품목이 의류, 잡화를 비롯한 전 분야로 확산된 결과다. 특히 ‘라쿠텐’과 ‘야후’ 등 기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더해 일본 벤처업계의 새로운 신화로 주목받고 있는 중고 전문 상거래업체 ‘메르카리’가 2013년 7월 스마트폰 카메라로 물건을 찍어 바로 게시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성장세에 불이 붙었다. 현재 메르카리 이용자는 월 1000만명에 이른다. 일본 소비자청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중고품을 구입할 생각이 있고, 인터넷 시장 등에 실제로 자기 물건을 판매해 본 사람도 10%에 달했다. 일본 경제당국은 중고시장의 ‘빅뱅’이 가뜩이나 골치 아픈 소비 부진을 한층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의 독서 관련 가계지출 규모가 2000년에 비해 25% 감소한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아마존(미국)의 중고 서적 거래가 지목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2015~2016년 2년 연속 일본 내 의류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작아진 데에도 중고 의류의 거래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나가하마 도시히로 이코노미스트는 “중고시장의 확대가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을 0.2% 포인트 하락시킨 것으로 추정된다”며 “물가도 중고시장 때문에 상승세가 억제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에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를 마냥 우려만 하기보다는 새로운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를테면 결혼을 앞둔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빌리지 않고 나중에 중고시장에 내다 팔 요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잘만 하면 빌려 입는 것보다 금전적으로도 더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야마모토 아키라 게이오대 교수는 “소비자는 나중에 중고로 팔 수 있다면 당장은 좀 비싸도 구매 의욕을 갖게 된다”며 “높은 값에 중고 재판매가 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기업에 중요하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이 확산되면 물가 상승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사람 살리고 결혼하자’…웨딩드레스 입고 심폐소생술 한 신부

    ‘사람 살리고 결혼하자’…웨딩드레스 입고 심폐소생술 한 신부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움을 뽐내야 하는 신부는 발걸음 하나까지도 조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사연 속 주인공은 달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중국 랴오닝성(省) 다롄시(市) 와팡뎬현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발생했다. 삼륜차와 일반차량이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삼륜차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도로로 튕겨져 나와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 현장 근처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한 예비 부부의 웨딩 촬영이 한창이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던 예비 신부는 사고 현장을 목격한 뒤 드레스 차림으로 현장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웨딩드레스가 땅에 끌리고 더러워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70대 부상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녀의 응급처치는 구급대원들이 올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현지 언론에 의해 그녀가 다롄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땅바닥에 구부리고 앉아 심폐소생술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 “누구보다 아름다운 신부”, “남편은 이 세상 최고의 행운아”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에 ‘웨딩드레스 천사’로 떠오른 이 여성은 “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두 사람은 당일 웨딩 촬영을 무사히 마친 직후,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그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도 잊은 채 심폐소생술로 살리고자 했던 교통사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결혼식 최초 공개 ‘눈물 펑펑’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결혼식 최초 공개 ‘눈물 펑펑’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의 웨딩마치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마침내 18살 나이차와 국적을 이겨내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신랑이 두 명 입장하는 충격의 해프닝, 피로연 현장에서 칼 잡고 고구마를 써는 대륙의 시아버지, 펑펑 울어버린 함소원의 눈물까지 펼쳐지면서 반전과 놀라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결혼은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차이가 18살인데 반해, 함소원과 시아버지의 나이 차이는 불과 16살 밖에 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던 상태. 심지어 결혼식 당일 신랑 입장의 순간에 두 명의 신랑이 나타나면서, 객석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바로 통 큰 용돈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시아버지가 진화와 함께 동시 입장했던 것. 상견례에서 중국전통 결혼을 고집했던 시아버지의 돌발행동에 하객들의 웅성거림은 물론, 당황한 장모님은 헛웃음까지 짓는 가운데, 과연 시아버지의 속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의 꽃, ‘반지 수여식’을 하는 경건한 순간 준비한 반지를 끼워주던 진화가 굳어버리고 마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 사랑의 맹세가 무르익고, ‘함진부부’가 벅찬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함에서 반지를 꺼내 끼워주던 진화의 얼굴빛이 사색이 되는가 하면, 당황한 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 것. 더욱이 이내 소원이 눈물을 펑펑 흘리며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과연 진화가 혼인식에서 봉착한 난관과 함소원이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피로연에서도 놀라운 사건들이 이어졌다. 피로연 음식을 살피던 시아버지가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중식도를 뽑아들었던 것. 이어 접시에 현란한 솜씨로 혼신의 힘을 다해 중식도를 가는 모습으로 ‘함진부부’는 물론 모든 하객의 시선을 강탈했던 시아버지는 예상 외로 고구마를 써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피로연 현장에서 고구마를 썰어버린 시아버지의 사연은 무엇일지, ‘아내의 맛’에서 공개하는 ‘함진부부 편’에서 남김없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던 ‘함진부부’의 결혼식은 촬영 팀도 놀랄 만큼 충격적인 일들, 반전의 감동이 가득했다”라며 “깜짝 놀라면서도, 자신이 결혼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일 것이다. 쇼킹한 사건, 뭉클한 순간으로 꽉 찬 ‘함진부부의 웨딩마치’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다리 건너봐”…고소공포증 남친에게 담력 대가로 청혼한 여친

    “다리 건너봐”…고소공포증 남친에게 담력 대가로 청혼한 여친

    한 중국인 여성이 청혼에 대한 대가로 겁쟁이 남자친구에게 고소공포증 극복 차 유리 바닥으로 된 다리를 건너라고 시켰다가 퇴짜를 맞았다. 17일 중국 국영 허난 데일리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 복희산에 있는 지상 350m 높이의 다리 위에 나타난 웨딩드레스 차림의 여성은 지참금 10만 위안(약 1637만원)이 든 가방과 자동차 옆에 서서 남자친구에게 파격적인 프러포즈를 했다. 여성의 옆에는 ‘만약 이 다리를 건너오면 나는 너와 결혼할거야’라고 적힌 빨간색 현수막도 걸려있었다. 마이크를 든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3년 동안 너와 사랑을 해서 행복했었고 부모님도 결혼하라고 하시지만 난 그럴 수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인지 궁금하지 않아? 겁쟁이에 고소공포증까지, 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네가 약해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녀가 무책임했고, 서로의 관계를 위기에 빠트렸다”며 불평하면서 여자 친구를 외면했다. 남성의 친구들이 그에게 다리를 건너라고 설득했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하고 떠났다. 이후 여성은 현지 언론을 통해 남자친구와 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의 사연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낸 반면 ‘홍보용이 아닐까’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 지씨는 “해당 다리는 6월에 대중에게 개방됐다. 연인들이 이 다리에서 청혼을 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많은 젊은 연인들이 여기에서 웨딩촬영을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성의 프러포즈에 약간의 도움을 주었을 뿐 우리가 계획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평소 관광객들이 원하는 일을 도와왔다”며 세간의 주장을 일축했다. 사진=더페이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조정석♥거미, 제주도서 웨딩촬영? “비공개 진행 중”

    조정석♥거미, 제주도서 웨딩촬영? “비공개 진행 중”

    조정석, 거미가 웨딩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지난달 하순 제주도에서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결혼 준비와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한다”며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최근 5년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팬카페를 통해 “혼자만 걸어왔던 길을 앞으로는 누군가와 같이 걸어갈 생각에 설레이기도 하고 그래서 떨리기도 한다”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거미 또한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응원해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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