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개그맨 임혁필 김지혜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소향도 양악수술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 9년차 뮤지컬 배우 김소향은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폭넓은 연기자가 꿈인 김소향은 뮤지컬 무대와 클로즈업 모습이 확연히 달라 고민해왔다. 또 강하고 사나운 이미지 때문에 새로운 배역을 따내지 못해 힘들어 했다.
‘이브의 멘토’ 는 1회 이하얀을 시작으로 개그우먼 심진화, 가수 금잔디, 탤런트 김성은, 모델 이평까지 출연한 이들 모두가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김소향의 경우는 다르다. ‘이브의 멘토’ 사상 가장 위험한 성형. 얼굴뼈를 9조각이나 내 제일 처음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주사기로 마실 것만 먹어야 할 정도 긴 회복기를 가졌단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30분.
한편 김소향은 ‘드림걸즈’, ‘웨딩싱어’, ‘토요일 밤의 열기’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에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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