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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사전제작지원작 감독으로 위촉된 구혜선

    [NTN포토] 사전제작지원작 감독으로 위촉된 구혜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5시 서울 구로동 TM웨딩시티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제 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공식기자회견에서 구혜선이 사전제작지원작 감독 위촉장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팔없는 피아니스트 ‘차이나 갓 탤런트’ 우승 감동

    수잔 보일을 탄생시킨 ‘브리티쉬 갓 탤런트’의 중국 버전인 ‘중궈다런슈’(차이나 갓 탤런트)’의 마지막 방송에서 팔이 없는 피아니스트가 최종 우승을 하며 감동을 주었다.시청률 20.46%로 상하이 프로그램중 최고 시청율을 올린 준결승전에 이어 10일 밤 열린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는 류 웨이(23)라는 팔없는 피아니스트 였다. 류 웨이는 10세때 급우들과 숨박꼭질 놀이를 하다 고압전류를 건드렸고, 45일동안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그는 목숨을 건질 수는 있었지만 두팔을 잘라 내야만 했고, 잘려진 두팔대신 두 발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 나갔다. 팔을 잃은 류 웨이에게 그의 부모는 “너는 남과 다르지 않다.”고 가르쳤으며, 19세가 되던 해 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하루 7시간씩 연습을 했고 연주는 물론 작곡도 배워나갔다. 류 웨이는 “부모님은 내가 건강하게 자라기만을 바랬지만 나는 부모님께 자랑스런 아들이 되고 싶었다”고 이 프로그램에 나온 동기를 설명했다. 첫 출연때는 리차드 클레이드먼의 ‘꿈 속의 웨딩’을 연주해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류 웨이는 이번 우승으로 수잔 보일과 함께 하는 세계투어에 참가하며 소니와 음반계약도 맺는다. 그는 “피아노를 손으로만 연주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며 “삶에는 두가지 길이 있다. 일찍 죽거나 아니면 멋지게 사는 길, 나는 두번째 길을 선택했다” 고 말해 감동을 주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에바, 16일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동서양 조화

    에바, 16일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동서양 조화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에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W컨벤션에서 한 살 연하인 예비신랑 이경규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공개한 웨딩화보 속의 에바는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단아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에바의 예비신랑 이경규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 체대 조교로 재직 중에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 5월 웨딩촬영을 마치고 혼인신고까지 끝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결혼식은 에바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 해외 친구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예식이 예상된다. 또 결혼식 사회는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인연을 맺은 개그맨 남희석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과 수호가 부른다. 특히 에바는 결혼식 날 오뜨꾸띄르 디자이너 서승연의 특별 디자인 드레스를 입을 계획이다. 이는 파티웨어가 웨딩드레스로 변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럭셔리 드레스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라망 스튜디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남과 여, 그들은 진정 평등한가

    남과 여, 그들은 진정 평등한가

    경기도 일산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이 기획한 해외특별교류전 ‘남녀의 미래: No more daughters & Heroes’는 독일에서 활동하는 외국 작가 7명과 국내 작가 5명이 참여해 국제적인 현대미술의 흐름을 ‘남과 여’라는 주제로 풀어낸 전시다. 영문 제목의 ‘daughters’는 누군가의 딸, 아내로 규정되는 여성의 사회적 억압을, ‘heroes’는 영웅의 짐을 짊어진 남성의 사회적 책임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남녀평등’, ‘페미니즘’이라는 용어조차 진부하게 느껴지는 시대지만 여전히 남녀 모두 본연의 정체성이 왜곡 당하는 현실에서 작가적 시선으로 온전하고 평등한 남과 여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카타리나 지버딩 양성적 인간상 담아 해외 참여 작가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은 카타리나 지버딩. 1970년대 초 기존의 다큐멘터리적인 사진작업의 틀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시도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그녀는 독일 현대미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작가로 꼽힌다. 출품작 ‘트랜스포머’는 작가 자신과 남편이 진한 화장을 하고 다른 노출과 빛 아래서 촬영한 사진을 지속적으로 겹쳐서 보여줌으로써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모호해진 양성적 인간의 초상화를 보여준다. 그녀의 딸 폴라 지버딩은 이슬람 문화권의 클럽에서 춤추는 남자들의 여성적 모습을 찍은 영상을 선보인다. 시나리오 작가, 배우와 제작자로 활동해온 하룬 파로키의 영상작품 ‘이미지’는 성인용 화보 ‘플레이보이’지 촬영장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찍은 것으로, 관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든 스태프들이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을 통해 성에 대한 환상의 이면을 드러낸다. ●김지혜 작가 가정내 욕망·모순 표현 한국 작가로는 1980년대 말 한국 여성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했던 정정엽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작가의 지인들을 그린 얼굴 풍경에선 여성성에 대한 섬세한 자각과 성찰이 배어난다. 김지혜 작가의 ‘홈 스위트 홈’은 이상적으로 보이는 가정 안에 도사린 인간의 욕망과 모순을 담은 설치 작품. 계단과 샹들리에를 활용해 영화 ‘하녀’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하얀 웨딩 드레스가 먹물에 서서히 물들도록 설치한 김성래 작가의 ‘원 앤 아더’는 남녀의 완벽한 결합이란 결혼에 대한 환상에 의문을 제기한다. 송호준 작가는 레고로 만든 로켓을 통해 남성 중심의 만들어진 영웅성이 갖는 허상을 꼬집는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독립큐레이터 정미씨는 “국적, 이념, 성적 취향이 다른 국내외 작가들이 식상하고 상투적인 남녀평등 구호를 배제하고, 다양하고 분석적으로 접근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전시는 12월12일까지 열린다. 관람료 2000~3000원. (031)960-018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한류스타 류시원 26일 웨딩마치 “내년 봄 아빠돼요”

    한류스타 류시원 26일 웨딩마치 “내년 봄 아빠돼요”

    ‘한류스타’ 류시원(38)이 오는 26일 무용을 전공한 재원과 결혼할 예정이며 내년 봄 아빠가 된다고 6일 밝혔다. 류시원은 자신이 결혼식을 치르게 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피부가 하얗고 여성스럽고 차분하며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류시원은 자신의 생일인 이날 팬클럽에 글을 올려 “26일 결혼한다. 내년 봄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송백경, 새신부 이수영에게 축의금 생색

    송백경, 새신부 이수영에게 축의금 생색

    그룹 원타임 멤버 송백경이 새신부 이수영을 위해 거금의 축의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5일 송백경이 트위터에 올린 이수영 결혼식 현장 사진을 통해서다. 송백경은 사진에 “수영아, 그만 울고 인마”라는 글을 달았다. 당시 결혼식장 풍경이 어떠했는지 짐작가는 글. 이어진 글은 더욱 재밌다. “너의 결혼을 아주 축하한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벽에 그거 칠할 때까지 행복하길 바란다. 나 축의금 두둑히 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신랑과 신부를 축복하며 송백경의 축의금 생색 글에서 각별한 우정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백경씨도 장가 가셔야지요”, “친구들 결혼할 때가 가장 외롭던데”, “참한 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등 송백경을 위로하는 글들도 이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영은 10월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10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송백경을 비롯한 이효리, 장나라, 서민정, 김송, 별, 정선희 등 수많은 지인들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 = 송백경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가인-이성재, ‘색.계’ 뛰어넘는 티저…’파격+농염’▶ 김지수, 음주뺑소니로 불구속 입건…’근초고왕’ 어떻게?▶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플로리스트 변신’ 공현주, 편해진 모습 ‘통통한 볼살’

    ‘플로리스트 변신’ 공현주, 편해진 모습 ‘통통한 볼살’

    플로리스트로 변신을 선언한 공현주가 이전과는 사뭇다른 모습으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페이셜 스킨케어 브랜드 ‘올레이’(Olay) 한국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현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짐없이 완벽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잡아 끌었다. 미니원피스에 스타킹, 숄더백과 슈즈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시켰다. 하지만 단연 시선을 집중시킨 건 공현주의 외모. 배우생활을 중단하고 플로리스트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공현주는 이전에 비해 다소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2001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한 공현주는 현재 파티 웨딩 방송 등 플라워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이와 관련된 칼럼도 집필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이수영 결혼식 하객, 블랙패션 홍수…‘화려 vs 수수’

    이수영 결혼식 하객, 블랙패션 홍수…‘화려 vs 수수’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신부는 그날의 ‘꽃’이자 주인공이다. 때문에 하객들은 웨딩드레스와 겹치는 흰색 계열 의상이나 화려한 옷차림을 피하기도 한다. 10월 5일, 주인공이 된 이수영을 위해 그의 절친들이 블랙패션을 선보였다. 이수영은 10월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10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평소 철진한 사이였던 이효리, 장나라, 서민정, 김송, 별, 정선희 등 수많은 지인들이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유난히 순백의 신부가 아름다웠던 이날, 지인들은 일부러 맞추기라도 한 듯 블랙룩을 입고 등장했다. 먼저 박경림은 숏커트에 루즈핏 블랙드레스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까만’ 패션을 선보였고,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서 급히 귀국한 서민정은 도트 미니드레스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선희와 박수홍은 간편한 옷차림에 블랙재킷을 덧입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무난한 하객 패션을 완성했고, 가수 별은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로 성숙한 몸매를 드러냈다. 배우 김유미는 의상의 컬러를 진회색부터 블랙으로 그라데이션 해 풍성한 패션을 연출했다. 개그우먼 선후배 이성미, 김효진은 소박하지만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링으로 자리를 빛냈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흰 블라우스에 짙은 컬러의 스카프로 심플한 패션감각을 보였다. 한편 가을의 신부 이수영은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10월11일 귀국한다. 귀국과 동시에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라디오 ‘뮤직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 주영훈 양다리 고백 “두 여자 모두 사랑해” ▶ 조권-민, 다정하게 찰칵…”가인 질투돋겠어”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도망자’ 정지훈, 트위터 통해 깜짝인사 “늘 고맙습니다”

    ‘도망자’ 정지훈, 트위터 통해 깜짝인사 “늘 고맙습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연출 곽정환 / 극본 천성일)에 출연중인 정지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비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들 잘지내죠! 오랜만이에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동안 바쁜 해외 촬영으로 글을 못 남겼다”며 “여러분 도망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늘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약 두 달만에 게재된 비의 글에 팬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몸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에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시험기간이지만 기필고 본방사수하겠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도망자’는 1, 2부 모두 20%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이파니가 46세 전신 성형녀?’ 최성국과 코믹 키스 ‘폭소’

    ‘이파니가 46세 전신 성형녀?’ 최성국과 코믹 키스 ‘폭소’

    방송인 겸 가수 이파니가 전신성형녀로 깜짝 변신했다. 이파니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연애빅뱅’에서 성형수술을 통해 미모를 되찾은 46세의 중년 여성으로 깜짝 등장, 포복절도할 연애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최성국이 한때 열렬히 사랑하지만 그에게 끝끝내 좌절을 안기는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했다. 이 과정에 이파니는 최성국과 실제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최성국은 젊고 예쁜 이파니를 보고 사랑에 빠져 알콩달콩한 연애를 지속했다. 그러나 이파니의 친구들을 통해 그녀가 사실은 46세 아줌마로 성형수술을 통해 젊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최성국에게 깊은 좌절감을 안겼다. 이파니는 이번 연기와 관련해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남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연기하니깐 나도 덩달아 웃음이 많아진 것 같다”며 최성국과의 키스신에 대해선 “오랜만의 키스신이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NG가 많지 않았다. 말 그대로 코믹키스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얼짱 압구정 사과녀’ 화제, 기업홍보vs연예인 지망?
  • 최홍만, 헤어진 여친 위해 재기다짐…“다시 찾겠어”

    최홍만, 헤어진 여친 위해 재기다짐…“다시 찾겠어”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재기 의지를 불태웠다. 최홍만은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에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최홍만은 “내가 힘들 때 항상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하는 한편 연인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야기 도중 감정이 북받치는 듯 말을 잇지 못했던 최홍만은 “지금은 운동도 쉬고 있고, 사랑도 쉬고 있는 상태”라고 결별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내 “그녀를 다시 찾기 위해 내 모든 걸 걸어 다시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씨름선수 출신의 최홍만은 2005년 서울 이종격투기 그랑프리 우승컵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이후 3연패를 맞으며 슬럼프에 빠졌다가 2009년부터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얼짱 압구정 사과녀’ 화제, 기업홍보vs연예인 지망?
  •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10월의 신부 진재영(33)이 4살 연하의 훈남 예비남편과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진재영은 지난달 서울 신사동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에서 진재영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디자이너 피터 렝그너(peter langner)의 우아한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국 뉴욕 디자이너들의 헤어밴드와 코사지,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특히 진재영은 훈남 예비남편 진정식 씨와 찍은 다정한 사진에서 결혼을 앞두고 가장 행복한 신부의 미소를 한껏 드러냈다.이날 진재영의 예비남편은 긴 웨딩화보 촬영시간 내내 중간 중간 진재영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에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함께 한 웨딩촬영에서 예비부부는 시종일관 서로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애정을 과시했다.예비남편으로 알려진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 씨는 현재 진재영이 운영중인 쇼핑몰 대표도 맡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진재영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당시 골프를 배우며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사진 = 듀오 웨드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 ‘화제’…장근석+문근영▶ 10대소녀 vs 할머니 ‘지하철난투극’ 목격자 증언 ‘분분’▶ 닉쿤, 어린시절 ‘꼬마닉쿤’ 공개…’우월 유전자’ 인증▶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노랑머리 이효리’, 한우 홍보 모델 부적합…"즉각 교체"
  • 정우성 “‘월드스타’ 양자경, 여배우들이 배워야할 모델”

    정우성 “‘월드스타’ 양자경, 여배우들이 배워야할 모델”

    “양자경은 여배우들이 배워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배우 정우성이 영화 ‘검우강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양자경에 대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10월 5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오우삼 감독의 영화 ‘검우강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우성은 “양자경은 대 선배이자 세계적인 여배우라 처음 만났을 때 무척 긴장했고 부담감을 갖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정우성은 “하지만 양자경은 정말 겸손하고 소녀다운 마음으로 남자를 대하는 사람”이라며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호평했다. 이어 “양자경은 많은 여배우들이 배워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극중 정우성과 양자경은 멜로 호흡을 맞췄다. ‘연상의 여인’ 양자경과의 호흡에 대해 정우성은 “양자경이 워낙 소녀 같은 감성의 배우이기고 하고, 영화에서 확인 했듯이 나는 나이가 들어보이게 분장을 했고 양자경은 무척 동안이라 무리 없이 호흡을 맞췄다”며 웃었다. 특히 정우성은 “촬영 초반에 양자경이 내가 어색해하거나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많은 배려해줬다. 또 서로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서 만나 같이 저녁을 먹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최근 정우성은 중국 베이징과 홍콩에서의 ‘검우강호’ 개봉을 앞두고 양자경과 재회했다. 그는 “다시 만나서 영화를 보고 난 후의 감상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검우강호’는 복수를 위해 얼굴도 이름도 사랑도 버란 채 칼을 택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그렸다. 영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유명한 여배우 양자경과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서희원 등이 출연한다. 10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영화 ‘검우강호’ 스틸이미지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이 홍보하는 치킨업체 비비큐(BBQ)와 관련해 올린 사과 글에 “트위터로 돈벌이 한다”고 반응한 진성호 의원을 ‘외진요’라고 풍자했다.이외수는 5일 오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비비큐가 미국산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표기한 혐의를 받자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며 “철저한 관리감독을 약속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 글을 올리고 광고비를 전액 농촌청소년들에게 기증한다고 밝혔다.최근까지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에 4번 비비큐 홍보글을 올리는 조건으로 받은 광고비 1000만원 중 일부를 강원도 산간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부해왔다.이외수가 트위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한 직후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치킨 BBQ’등 수십 건 홍보 글 올린 이씨, 막강한 팔로워를 이런 식으로 이용하다니 실망”이라고 말하면서 “원산지 허위표시로 BBQ가 압수수색 당하자 뒤늦게 자신이 BBQ홍보맨이었음을 고백했다. 국내서 가장 많은 트윗팔로워수를 이용, 일종의 돈벌이를 한 셈이다. 말세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또 진 의원은 “이외수가 BBQ로부터 받은 광고료 100%를 불우이웃돕기 했다는 것 확실한가? 공적 감시 받는가? 감정적 대응보다도 이 기회에 한번 이외수 씨같은 사회적 영향력이 큰 트위터의 상업적 광고 문제점도 논의해봐야 한다”고 공공성이 큰 트위터를 통한 상업적 활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진성호 의원의 이 같은 비판에 이외수 역시 반격에 나섰다.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국회의원을 필두로 한 ‘외진요’ 등장이다. 이 분(진성호 의윈) 계속 멘션 올리고 계시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들이다. 의정활동과 개콘활동을 혼동하고 계시는 건 아닐까. 국회의원도 아마추어가 있다. 씁쓸하다"고 글을 올렸다.드디어 국회의원을 필두로 한 ‘외진요’ 등장이다. 이 분(진성호 의윈) 계속 멘션 올리고 계시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들이다. 의정활동과 개콘활동을 혼동하고 계시는 건 아닐까. 국회의원도 아마추어가 있다. 씁쓸하다"고 글을 올렸다.진 의원의 계속된 비판적인 멘션에 이외수 역시 반격을 가했다. 이외수는 “드디어 국회의원을 필두로 한 ‘외진요(외수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등장”이라면서 타블로의 학력논란에 끊임없이 비상식적인 비판을 가하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를 풍자한 단어로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 분(진성호 의윈) 계속 멘션 올리고 계시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들이다. 의정활동과 개콘활동을 혼동하고 계시는 건 아닐까. 국회의원도 아마추어가 있다. 씁쓸하다”고 심경을 밝혔다.끝으로 이외수는 “트위터에서 광고하면 안 된다고 생트집 잡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계시는데 트위터는 광고지원도 한답니다. 똑바로 알고 트집 잡으시는 게 하나도 없군요. 링크 한번 자세히 읽어 보시지요”라고 올리며 진 의원과의 언쟁에 마침표를 찍었다.한편 진 의원은 현재 논란이 커지자 해당 멘션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삭제한 상태다.사진 = 이외수, 진성호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장재인, 학교모델 시절 “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장재인, 학교모델 시절 “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장재인이 산다라박과 비슷한 콘셉트로 찍은 학교모델 활동사진이 화제다. 호원대학교는 최근 실용음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재인을 포함, 실용음악과와 방송연예과 학생 홍보 모델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방송에서 보여준 수수한 모습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이다. 짙은 스모키 화장에 깜찍하게 높이 올려 묶은 일명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 화려한 색상의 튀는 의상은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과 얼핏 비슷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장재인 완전히 색다른 모습이다”, “수수한 모습이 더 예쁘네”, “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호원대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설리, 의남매 희철에게 선물받은 ‘초딩가방’ 인증샷 공개

    설리, 의남매 희철에게 선물받은 ‘초딩가방’ 인증샷 공개

    걸그룹 에프엑스(f(x)) 설리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해 절친한 ‘의남매’ 임을 입증했다. 설리는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생일은 3월 인데 조금 늦었지만 내 생일을 챙겨주셨다!”는 글과 함께 김희철이 선물해준 가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설리는 “고마워요~ 희라버니! 역시 국민 남매 최고”라며 김희철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설리 선물 받아서 좋겠네, 가방 너무 귀엽다”, “초등학생 가방 같은데? 설리에게 어울린다”, “와우 의남매 인증!”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설리는 SBS 인기가요에서 정용화 조권과 함께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서민정, 단짝 이수영 결혼식 위해 깜짝귀국

    서민정, 단짝 이수영 결혼식 위해 깜짝귀국

    배우 서민정(31)이 단짝친구 가수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깜짝 귀국했다. 서민정은 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열리는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고 알려졌다. 2007년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한 서민정은 슬하에 딸 예진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5일 1년 여의 열애 끝에 10세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이수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송호범 아내 백승혜, 미모의 여동생 공개 ‘얼짱자매’

    송호범 아내 백승혜, 미모의 여동생 공개 ‘얼짱자매’

    원투 송호범의 얼짱 아내 백승혜의 여동생이 공개됐다.10월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는 단란한 가족의 생활상을 솔직하게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 송호범은 가족사진 촬영을 하던 중 처제인 백승혜의 여동생을 소개했다. 이 여성은 갸름한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져 얼짱으로 소문난 백승혜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헤어스타일만 다르지 자매가 똑같이 생겼다”, “언니만큼이나 미인이다”,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얼굴”, “아나운서 스타일” 등 백승혜 여동생의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백승혜가 중심이 돼 사돈 양가가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찍는 등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에게 즐거운 감동을 선사했다.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얼짱 압구정 사과녀’ 화제, 기업홍보vs연예인 지망?
  • ‘결혼’ 이수영 “안정된 가정서 내공 있는 가수 될 것”

    ‘결혼’ 이수영 “안정된 가정서 내공 있는 가수 될 것”

    가수 이수영(본명 이지연, 31)이 결혼 후 더 나은 가수로 도약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수영은 오늘(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10살 연상의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이수영은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1년간 교제해왔다. 그녀는 “보면 볼수록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하고 알면 알수록 평소에 이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순간 행복하고 기쁘다. 많은 사랑과 관심 받는 사람이구나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아다”며 “노래만 할 줄 알았지 너무 많이 부족한데 차츰차츰 나아질 거다. 현명하지 못하더라도 지혜로울 수 있도록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해서 배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결혼을 해도 이수영의 가수활동은 계속된다. 그녀는 “결혼 하더라도 음반 낼 거다. 활동 안하는 거냐고 우려하셨던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된다. 안정된 가정에서 내공 있는 발라드 여가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수영의 결혼식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맡았고 사회자 마이크는 절친한 개그맨 박수홍이 잡는다. 축가 라인업도 화려하다. 별과 장나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그리고 여자 연예인 기독교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이 이수영을 위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결혼식은 일반 회사원 남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수영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열린다. 사진=라엘웨딩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얼짱 압구정 사과녀’ 화제, 기업홍보vs연예인 지망?
  • ‘결혼’ 이수영, 애칭 성경인물 “남편 보아스 난 롯”

    ‘결혼’ 이수영, 애칭 성경인물 “남편 보아스 난 롯”

    가수 이수영(본명 이지연, 31)이 남편 조재희 씨와 자신의 애칭을 공개했다. 이수영은 오늘(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베일리에서 10살 연상의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이수영은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1년간 교제해왔다. 이름 말고 서로 부르는 애칭도 있을 터. 그녀는 “애칭은 성경에서 따왔다. 난 롯 남편은 보아스”라고 소개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보면 볼수록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하고 알면 알수록 평소에 이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순간 행복하고 기쁘다. 많은 사랑과 관심 받는 사람이구나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아다”며 “노래만 할 줄 알았지 너무 많이 부족한데 차츰차츰 나아질 거다. 현명하지 못하더라도 지혜로울 수 있도록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해서 배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수영의 결혼식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맡았고 사회자 마이크는 절친한 개그맨 박수홍이 잡는다. 축가 라인업도 화려하다. 별과 장나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그리고 여자 연예인 기독교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이 이수영을 위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결혼식은 일반 회사원 남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수영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열린다. 한편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이효리는 "이수영이 결혼소식을 단체문자로 알렸다"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 라엘웨딩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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