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웨딩
    2025-08-26
    검색기록 지우기
  • 중단
    2025-08-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211
  • 김영아,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 남편은 누구?

    김영아,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 남편은 누구?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의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3’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아 남편으로 알려진 시타 코타로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현재는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원거리 일본 활동으로 어려움을 느껴 오다 지난해 6월,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시타 코타로와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 가까운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아 2번째 결혼, 남편 누군가 보니..

    김영아 2번째 결혼, 남편 누군가 보니..

    모델 김영아가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아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아의 재혼 상대인 시바 코타로씨는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아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아 재혼 남편, ‘연봉만 20억’에 10년전 페라리까지? 외모보니..

    김영아 재혼 남편, ‘연봉만 20억’에 10년전 페라리까지? 외모보니..

    ‘김영아 재혼 남편’ 모델 겸 탤런트 김영아가 결혼했다.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의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부터는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또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결혼 생활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인 시바 코타로씨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이다. 현재는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김영아와 시바 코타로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과거 시바 코타로의 방송 출연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됐다. 특히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아 재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누군가 했더니 논스톱 최민용 동생역이었네”, “김영아 재혼 남편 멋지네.. 축하합니다”, “김영아 재혼 남편 스펙 후덜덜”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아 블로그(‘김영아 재혼 남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프 여제’ 박인비, 웨딩사진 보니 눈부신 미모

    ‘골프 여제’ 박인비, 웨딩사진 보니 눈부신 미모

    박인비(27)는 오는 13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남기협(33)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꾸던 결혼식을 만나다’라는 모토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이벤트식 맞춤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서원밸리 측은 박인비가 평소 꿈꿔 왔던 골프장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박인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기협 코치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인비의 예비남편 남기협은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프 코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인비, 웨딩사진 공개 ‘깜짝 미모’

    박인비, 웨딩사진 공개 ‘깜짝 미모’

    박인비(27)는 오는 13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남기협(33)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꾸던 결혼식을 만나다’라는 모토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이벤트식 맞춤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서원밸리 측은 박인비가 평소 꿈꿔 왔던 골프장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박인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기협 코치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인비의 예비남편 남기협은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프 코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아, 일본서 사업가와 두번째 결혼

    김영아, 일본서 사업가와 두번째 결혼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의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3’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아 남편으로 알려진 시타 코타로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현재는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원거리 일본 활동으로 어려움을 느껴 오다 지난해 6월,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시타 코타로와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 가까운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아 재혼상대 누군가보니...

    김영아 재혼상대 누군가보니...

    모델 겸 탤런트 김영아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지난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결혼 생활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인 시바 코타로씨로 알려졌으며,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사진=김영아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웨딩사진 공개 ‘아름다운 신부’

    박인비 웨딩사진 공개 ‘아름다운 신부’

    박인비(27)는 오는 13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남기협(33)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꾸던 결혼식을 만나다’라는 모토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이벤트식 맞춤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서원밸리 측은 박인비가 평소 꿈꿔 왔던 골프장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아 재혼, 일본인 남편 ‘상상초월 재력가’

    김영아 재혼, 일본인 남편 ‘상상초월 재력가’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의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3’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아 남편으로 알려진 시타 코타로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현재는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원거리 일본 활동으로 어려움을 느껴 오다 지난해 6월,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시타 코타로와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 가까운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프 여제’ 박인비, 웨딩사진 보니 ‘깜짝 미모’

    ‘골프 여제’ 박인비, 웨딩사진 보니 ‘깜짝 미모’

    박인비(27)는 오는 13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남기협(33)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꿈꾸던 결혼식을 만나다’라는 모토로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이벤트식 맞춤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서원밸리 측은 박인비가 평소 꿈꿔 왔던 골프장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웨딩관련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박인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기협 코치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인비의 예비남편 남기협은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골프 코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아 재혼 시바 코타로, 10년전 수입만 1억엔…고급맨션·페라리까지

    김영아 재혼 시바 코타로, 10년전 수입만 1억엔…고급맨션·페라리까지

    김영아 재혼 소식이 화제다. 5일 배우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재혼 사실을 알렸다.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해 SBS 드라마 ‘애정만세’(2003)와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간 김영아는 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 잡지 ‘오지’ 커버 모델과 CF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면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2010년에는 배우 최지우와 비타민 음료 광고를 함께 촬영하면서 ‘제2의 윤손하’라 불리기도 했었다. 그러던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영아는 작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지난해 여름부터 일본인 재력가 시바 코타로와 호감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영아 예비신랑은 ‘시바 코타’라는 일본 사업가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으며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김영아 재혼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결혼 축하해요” “김영아 재혼, 행복했으면 좋겠다” “김영아 재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웨딩드레스 보니 ‘8등신 볼륨몸매’ 여신 자태 뽐내..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웨딩드레스 보니 ‘8등신 볼륨몸매’ 여신 자태 뽐내..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12년 전 첫 만남을 가진 인교진 소이현은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인교진 소이현의 결혼을 발표하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연이라고 조언하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구암허준’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쓰리데이즈’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아름답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축하”,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소이현 웨딩드레스 자태 예쁘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평생 웃지 못하는 희귀병 30대 여성의 사연

    평생 웃지 못하는 희귀병 30대 여성의 사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찾아와도 웃음과 미소를 지을 수 없는 고통은 무척 큰 아픔으로 마음에 상처를 남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나름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이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웃을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34세 여성 에이미 가이의 사연을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혹시 생전 처음 맞이하는 결혼 순간이 부담이었던 것일까? 웨딩 사진 속 에이미의 표정은 유독 어둡다. 어떻게 보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만 동시에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의 어머니로 바뀌는 순간이 버겁게 느껴져 표정에 드러났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시 에이미는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그녀는 얼굴 근육 세포가 약화돼 미소를 지을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을 뿐이다. 중증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발음도 쉽지 않은 이 질환이 바로 에이미가 앓고 있는 병이다. 이는 근육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근육접합부의 아세틸콜린 수용체 숫자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뇌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에서 근력 약화가 나타나기에 눈꺼풀 쳐짐, 구강근육약화, 발음 곤란 그리고 에이미처럼 얼굴근력 약화와 같은 증세가 동반된다. 통계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14.5명이 걸려 희귀병이라 볼 수 있는 중증 근무력증은 남자보다 여성이 많이 나타나며 자가 면역질환이라는 추정이 있을 뿐,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런 희귀질환이 에이미를 처음 찾아온 것은 그녀가 한창 감성적으로 풍부했던 14세 소녀 시절 때였다. 평소처럼 친구의 간지럼 장난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그녀는 교실 거울에 비친 본인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분명 웃고 있는 줄 알았는데 거울 속 그녀의 표정은 매우 심각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매우 놀란 그녀는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중증 근무력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눈꺼풀 쳐짐, 관절 통증이 겹치면서 에이미는 걸음도 잘 할 수 없었고 결국 한동안 휠체어를 타야 할 때도 있었다. 중증 근무력증은 항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 투여, 글로불린 정맥주사, 면역요법 등으로 환자의 상태를 상당 부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에이미의 경우는 유독 상태가 심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몸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의사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갖고자 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며 23세 때 결혼에 성공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그녀는 얼굴 뿐 아니라 전신근육이 약화돼 몸을 가누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같은 중증 근무력증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며 관련 기금을 모으고 있다.그녀는 “사람들은 내가 평생 동안 괴로움 속에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저 미소만 지을 수 없을 뿐이다”라며 “아이들은 엄마가 마음속으로 활짝 웃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10년지기 친구서 부부로

    인교진 소이현, 10년지기 친구서 부부로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12년 전 첫 만남을 가진 인교진 소이현은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인교진 소이현의 결혼을 발표하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연이라고 조언하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랑이 듬뿍 담긴 눈빛’

    인교진 소이현 결혼 ‘사랑이 듬뿍 담긴 눈빛’

    배우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2년 전 처음 만나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 대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교진-소이현 “우리 결혼해요~” 행복한 결혼식 보니..

    인교진-소이현 “우리 결혼해요~” 행복한 결혼식 보니..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결혼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인교진 소이현의 결혼을 발표하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연이라고 조언하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웨딩마치, 12년 인연 결실

    인교진 소이현 웨딩마치, 12년 인연 결실

    배우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2년 전 처음 만나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 대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평생 못 웃는 고통…희귀병 30대女 사연

    평생 못 웃는 고통…희귀병 30대女 사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찾아와도 웃음과 미소를 지을 수 없는 고통은 무척 큰 아픔으로 마음에 상처를 남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꿋꿋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나름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이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웃을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34세 여성 에이미 가이의 사연을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혹시 생전 처음 맞이하는 결혼 순간이 부담이었던 것일까? 웨딩 사진 속 에이미의 표정은 유독 어둡다. 어떻게 보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만 동시에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의 어머니로 바뀌는 순간이 버겁게 느껴져 표정에 드러났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시 에이미는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그녀는 얼굴 근육 세포가 약화돼 미소를 지을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을 뿐이다. 중증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발음도 쉽지 않은 이 질환이 바로 에이미가 앓고 있는 병이다. 이는 근육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근육접합부의 아세틸콜린 수용체 숫자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뇌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에서 근력 약화가 나타나기에 눈꺼풀 쳐짐, 구강근육약화, 발음 곤란 그리고 에이미처럼 얼굴근력 약화와 같은 증세가 동반된다. 통계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14.5명이 걸려 희귀병이라 볼 수 있는 중증 근무력증은 남자보다 여성이 많이 나타나며 자가 면역질환이라는 추정이 있을 뿐,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런 희귀질환이 에이미를 처음 찾아온 것은 그녀가 한창 감성적으로 풍부했던 14세 소녀 시절 때였다. 평소처럼 친구의 간지럼 장난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그녀는 교실 거울에 비친 본인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분명 웃고 있는 줄 알았는데 거울 속 그녀의 표정은 매우 심각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매우 놀란 그녀는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중증 근무력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눈꺼풀 쳐짐, 관절 통증이 겹치면서 에이미는 걸음도 잘 할 수 없었고 결국 한동안 휠체어를 타야 할 때도 있었다. 중증 근무력증은 항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 투여, 글로불린 정맥주사, 면역요법 등으로 환자의 상태를 상당 부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에이미의 경우는 유독 상태가 심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몸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의사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갖고자 하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며 23세 때 결혼에 성공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 그녀는 얼굴 뿐 아니라 전신근육이 약화돼 몸을 가누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같은 중증 근무력증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며 관련 기금을 모으고 있다.그녀는 “사람들은 내가 평생 동안 괴로움 속에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저 미소만 지을 수 없을 뿐이다”라며 “아이들은 엄마가 마음속으로 활짝 웃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전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결혼, 10년지기 친구서 부부로

    인교진 소이현 결혼, 10년지기 친구서 부부로

    배우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2년 전 처음 만나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 대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4일 결혼

    인교진 소이현, 4일 결혼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인교진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12년간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