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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2차 뮤직비디오 공개...애틋한 사랑 조명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2차 뮤직비디오 공개...애틋한 사랑 조명

    그룹 엑소 멤버 수호의 ‘낮에 뜨는 별’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 10일 엑소 수호와 음악감독 정지찬은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16일 ‘디즈컬’(Dizcul)과 ‘1theK’ 등 SNS 엔터테인먼트 채널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6일 전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와는 다르게 주인공 두 사람의 기쁨과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포옹하는 장면, 이마에 뽀뽀하는 장면은 물론 둘만의 웨딩마치 현장에서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하는 장면은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음악감독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까지 참여한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은 피아노 선율에 맞춰 부른 엑소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져 극대화되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낮에 뜨는 별’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스키에 고글까지…눈 덮인 산 정상 ‘특별한 웨딩’

    [포토] 스키에 고글까지…눈 덮인 산 정상 ‘특별한 웨딩’

    1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러브랜드 스키 코스에서 개최된 ‘제26회 밸런타인데이 산 정상 결혼식’에 브라운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스키를 타며 특별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꿈은 이뤄진다…장애여성의 결혼 꿈 이뤄준 온정

    꿈은 이뤄진다…장애여성의 결혼 꿈 이뤄준 온정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결혼을 꿈꾼다. 또한 실제 많은 이들이 결혼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린다. 하지만 가난과 장애 속에서 그런 평범함조차 사치로 여겨온 이가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영국 미러는 절대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 스스로 생각하던 여성이 '꿈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많은 이들의 도움 속에서 여성으로서 꿈꿔온 작은 욕심을 실현한 것이다. 태국 야소톤 출신의 세이폰 자룬시(38)는 심각한 골격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발육이 멈췄고 걷지도 못하는 상태다. 그녀에게 결혼은 이루지 못하는 꿈과 마찬가지였다. 가난한 생활형편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히 외모를 향한 조롱과 비아냥을 참고 견디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사랑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자괴감과 두려움은 더욱 커졌다. 세이폰은 "사람들은 내가 그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했다. 어떤 이들은 내가 관 속에 있을때 예뻐보일 거라는 말까지 했다"고 불편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걱정과는 달리, 그녀는 자신보다 30살이나 많은 보안요원과 사랑에 빠졌다. 많은 나이 차이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했고, 사랑하는 그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아쉽게도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미용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리차비팻의 선처로 그녀의 꿈은 현실이 됐다. 세이폰은 그에게 연락해 "나는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지만 돈이 없다"고 말했고, '살롱 엔젤'로 유명한 그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그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리차비팻은 원래 부유한 고객들만 상대해왔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을 시작한 셈이다. 커플은 웨딩업체 앤톤의 지원으로 메이크업과 머리치장, 결혼식 장소와 결혼 예복, 결혼앨범까지 받을 수 있었다. 세이폰은 "자신의 꿈이 현실이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미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하숙집 딸들’ 이미숙 “이다해는 살림꾼, 인테리어 취미 처음 알았다”

    ‘하숙집 딸들’ 이미숙 “이다해는 살림꾼, 인테리어 취미 처음 알았다”

    배우 이미숙이 ‘하숙집 딸들’에서 네 딸로 출연하는 배우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박수홍, 이수근이 자리했다. 이날 이미숙은 “극 중 하숙집 주인이자 네 딸의 엄마로 출연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네 명의 여배우들에 대해서는 “모두 심성이 착하다”는 말과 함께 촬영하며 어떤 점을 느꼈는지 말했다. 이미숙은 “첫째 딸 박시연은 보던대로 맹하고 뚝심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질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데 이어 둘째 장신영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감명깊게 봤다. 책임감이 있고, 싸움 잘하게 생겼다. 몸이 유연하고 정의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셋째 이다해는 살림꾼이다. 여성성이 있고 집을 꾸미는 취미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깍쟁이 이미지가 사라질 것 같다”고 말했으며 막내 윤소이에 대해서는 “막내 같고 철없고 발랄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배우 유퉁(59)이 8번째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퉁은 오는 3월 12일 몽골 여성 모이(27) 씨와 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그의 8번째 결혼식은 그의 고향인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모이 씨는 사실혼 관계의 아내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이 씨와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결혼 일정을 잡았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자신의 대마흡연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불발됐다. 이 때문에 한때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딸의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것. 이번이 8번째 결혼인 유퉁은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타고난 방랑벽 때문에 지금껏 한 곳에 정착할 수 없었다. 나이도 있고, 어린 딸도 잘 키워야 하는 만큼 이번 결혼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야외결혼식에 대해 “그동안 아내를 여러차례 맞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주변에서 조용한 결혼, 스몰 결혼을 권유하기도 했지만 저는 거꾸로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퉁의 8번째 결혼식은 개그맨 서원섭이 사회를 맡고 코미디언 이정표가 품바타령으로 식전 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유퉁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8번째 결혼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퉁 8번째 결혼 “이미 7세 딸 있다” 신부는 32세 연하 몽골인

    유퉁 8번째 결혼 “이미 7세 딸 있다” 신부는 32세 연하 몽골인

    배우 유퉁(59)이 8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유퉁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8번째 결혼을 깜짝 발표한다. 대중에게 알려진 7번째 부인이 사실 8번째 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유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올 3월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유퉁은 “사실 7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며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유퉁은 중혼적 사실혼 관계라 볼 수 있다. 전 부인과 이혼부터 해야 한다. 몽골에 가 있는 부인과 이혼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오는 3월 12일 몽골 여성 모이(27·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결혼식은 그의 고향인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모이 씨는 사실혼 관계의 아내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이 씨와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결혼 일정을 잡았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자신의 대마흡연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불발됐다. 이 때문에 한때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딸의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것. 유퉁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도 있고, 어린 딸도 잘 키워야 하는 만큼 이번 결혼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파혼한 머라이어 캐리, 신곡 뮤비서 웨딩드레스 태워

    파혼한 머라이어 캐리, 신곡 뮤비서 웨딩드레스 태워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7)가 전 약혼남 제임스 패커와의 결혼식에서 입으려고 했던 웨딩드레스를 불태웠다. 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연예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와의 파혼 후 그녀의 심정을 담은 발라드 트랙 ‘아이 돈트(I Don’t)’를 전세계에 발매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드레스를 벗어 불길에 던졌다.머라이어 캐리가 이 뮤직비디오에서 던진 드레스는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와의 결혼식 때 입으려고 준비한 실제 드레스로 25만 달러(약 2억 8417만원) 상당의 발렌티노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10월 제임스 패커와 파혼했다. 제임스 패커는 머라이어 캐리의 낭비벽이 파경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파경 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5살 ‘웨딩사진’ 찍은 소꿉친구, 19년 뒤 진짜 부부 돼

    5살 ‘웨딩사진’ 찍은 소꿉친구, 19년 뒤 진짜 부부 돼

    5살 어린 시절 소꿉친구와 재미로 찍은‘웨딩사진’속 남녀가 성인이 되어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연은 1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랑 까오텐(高天)과 신부 까오린(高林)은 어린 시절 두 집안이 모두 허베이성(河北省) 옌산(盐山)현에서 사진관을 운영했다. 친분이 돈독했던 두 집안은 당시 5살인 까오텐과 4살인 까오린을 모델로 재미삼아 ‘어린이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양가 어른들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표정에 즐거워하며, 각자 사진을 소중하게 보관했다. 3년 뒤 까오텐의 식구들은 이사를 떠났고, 이후 10여 년간 서로 만날 기회가 없었다. 이윽고 지난 2014년 2월 까오텐의 부친은 까오린의 집 근처에 왔다가 십여 년만에 아들을 데리고 까오린의 집을 방문했다. 마침 까오린도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터, 어린 시절 소꿉친구는 10여 년 만에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났다. 둘은 서로에 대한 기억은 남아 있었지만, 워낙 오랜만의 재회인 지라 영 어색하기만 했다. 양가 부모들은 오래된 사진첩에서 아이들 어린 시절의 웨딩사진을 꺼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서먹했던 까오텐과 까오린도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서서히 이야기 물꼬를 텄다. 둘은 서로 이야기도 잘 통하고, 마음도 잘 맞아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친구로 만나면서 마음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했다. 까오텐은 허베이성 중동부에 위치한 랑팡(廊坊)에서 일을 했고, 까오린은 텐진(天津)에서 일을 하느라 서로 자주 만날 수는 없었지만, 사랑에는 장벽이 없었다. 까오텐은 SNS, 전화, 이메일로 수시로 연락하고, 틈만 나면 꽃을 보내고 그녀를 만나러 갔다. 이윽고 둘은 부부의 연을 맺고 사진을 찍었다. 19년 만에 다시 찍는 웨딩사진이었다. 까오텐은 “어린 시절과 지금의 결혼사진 놓고 보면 참 기막한 인연같다”면서 “우리의 사랑과 양쪽 집안의 화목은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고 전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결혼식 D-6’ 문희준♥소율, 웨딩화보 공개 ‘로맨틱 이마 키스’

    ‘결혼식 D-6’ 문희준♥소율, 웨딩화보 공개 ‘로맨틱 이마 키스’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과 소율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3장의 사진 속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를 응시하는 다정한 시선과 제스처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설렘과 풋풋함을 드러냈다. 화면의 반 이상을 채우고 있는 풍성한 A라인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소율과 그런 소율의 손을 잡고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문희준의 모습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율의 이마에 살포시 키스를 하고 있는 문희준의 모습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의 로맨틱함을 담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풍스런 한복을 입고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주고받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두 사람은 모 CF에서 커플룩 같은 한복 비주얼로 많은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웨딩화보 현장에서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사랑에 빠진 연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옷에 묻은 작은 먼지를 털어주거나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주는 모습은 물론 대화 나눌 때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 애정이 가득해 주위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2월 12일 일요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일 그대와’ 신민아, 신부 압도하는 들러리 미모

    ‘내일 그대와’ 신민아, 신부 압도하는 들러리 미모

    신민아 이제훈 주연 ‘내일 그대와’ 1화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2일 tvN이 공개한 스틸은 총 3장으로, 신부 들러리로 웨딩 사진을 찍고 있는 신민아(송마린 역)의 모습과, 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제훈(유소준 역)의 모습이 담겼다. 신부를 압도하는 신민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남자친구도 없고, 안정된 직장도 없는 서른 한 살의 무명 사진작가 마린(신민아 분)은 어렸을 때부터 쭉 앙숙이었던 친구 건숙(김예원 분)의 웨딩 사진 들러리를 서게 된다. 건숙은 시샘이 많아 늘 마린에게 밉상 행동을 일삼으며 마린과 앙숙 케미를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소준이 CEO로 있는 마이리츠의 상무 김용진(백현진 분)과 건숙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마린과 건숙의 사이가 더욱더 묘하게 흘러간다. 과연 어떤 사연으로 마린이 환한 표정으로 건숙의 들러리를 서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부를 압도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마린을 멀리서 바라보는 소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날 소준은 마린이 자신과 한날 한시에 죽게 될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마린의 삶에 끼어들기 위해 그녀를 찾게 된다.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풍성한 설날 TV특선 영화...애니메이션부터 액션, 고전까지 총출동

    풍성한 설날 TV특선 영화...애니메이션부터 액션, 고전까지 총출동

    짧은 설 연휴로 고향에 가지 못했다면 설날 TV특선영화를 보며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상파와 케이블TV, 종편이 명절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준비했다. 먼저 27일 오후 6시 40분 tvN을 틀면 ‘히말라야’(2015년)를 감상할 수 있다. 에베레스트에 도전한 산악인 박무택(정우)이 눈 속에서 숨을 거두자 그의 시신이라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홍길(황정민)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오후 11시 10분에는 KBS2에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탄생을 막기 위해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과거로 보내진다. 하지만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가 역시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하고, 최강의 적에 맞선 전쟁을 치른다. 설날인 28일에는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있다. EBS1은 오전 9시 25분 ‘쿵푸 팬더’(2008년)를 방송한다. 아버지의 국수 가게를 돕고 있던 팬더곰 포(잭 블랙)가 ‘용의 전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다. 이 밖에 채널 CGV는 오전 8시 40분 ‘써니’(2011년)를 틀어주고, 슈퍼액션은 오전 10시 ‘트로이’(2004년)를 상영한다. 29일에는 EBS1이 오전 10시 50분 전날에 이어 ‘쿵푸 팬더2’(2011년) 를 방영한다. 또 오후 2시 15분에는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1978년)으로 찾아온다. 명절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오후 1시 10분 KBS1의 ‘나의 그리스식 웨딩2’(2016년), 오후 7시 30분 KBS2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년)을 보며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밤’ 비♥김태희 부부, 성당 결혼식 총 비용은?

    ‘한밤’ 비♥김태희 부부, 성당 결혼식 총 비용은?

    ‘본격연예 한밤’이 가수 비, 배우 김태희의 결혼을 다뤘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비와 김태희 부부의 신혼여행길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22일 인천공항에서 신혼여행차 발리로 출국하는 비와 김태희를 포착했다. 비와 김태희는 공항에서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손에 결혼반지를 낀 채 손을 꼭 잡고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진행된 비 김태희 결혼식에는 안성기, 이하늬, 박준형, 박진영 등이 참석했으며, 소박한 미사로 결혼을 진행했다. 전문가는 이들의 결혼식에 대해 “예식장소 사용료 등을 포함해 130만원 정도의 결혼식 비용이 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당시 김태희는 고가의 브랜드 웨딩드레스 대신 직접 제작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었으며 비는 본래 소장하고 있던 슈트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창원문성대, 평생직업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창원문성대, 평생직업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창원문성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이 오는 2월 7일부터 2017년 상반기 평생직업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재직자, 미취업자,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평생 교육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평생직업교육과정은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비학위과정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다양하게 가르친다. 또한, 80% 이상 출석하고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2017년 상반기에 모집하는 과정은 ▲전기기능장 ▲빅데이터기초과정 ▲향미 전문가&로스팅 과정 ▲커피 바리스타 1,2급 자격 과정 ▲홈페이지 제작 실무 ▲기계 가공기능장 ▲맛집레시피 완전정복과정 ▲남성요리 ▲부동산경매과정 ▲집짓기 건축 길잡이 과정 ▲디자인 실무 캘리그라피와 컴퓨터그래픽 폰트개발과정 ▲직장에서 이기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과정들이 있다. 특히 메이크업 과정은 응용/전문과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웨딩 메이크업 등 직무 역량을 강화한 실전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전문가 과정을 수강할 경우 메이크업 트렌드 개발을 위해 요구되는 기술 및 제품 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맛집 레시피 완전정복과정은 ‘미슐랭가이드 서울(2017)’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간됨에 따라 그에 맞춰 유명 레스토랑이나 맛집의 음식을 배우기 쉽게 재해석해 정리된 레시피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요리(혼밥의 정석) 과정은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신설 과정으로 요방(요리하는 방송)과 먹방(먹는 방송)의 열풍으로 집에서 혼밥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요리 초보자 남성들이 생겨남에 따라 개설됐다. 이 과정은 기본 썰기, 계량하기, 간단하면서도 맛을 내는 다양한 조리법 등의 비법을 전수한다. 홈페이지(쇼핑몰, 블로그) 제작 실무과정도 유용하다.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컨셉, 인터페이스, 컬러, 레이아웃 등 전반적인 이론과 함께 기획에서 제작과정까지 필요한 프로그램을 학습함으로써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제작과정을 교육한다. 홈페이지(쇼핑몰, 블로그) 제작 전반에 걸친 디자인, 코딩, 운용 등 제반기술을 익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수업인 ‘직장에서 이기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과정’이나, 기존 캘리그라피 과정을 디자인 실무 및 컴퓨터 환경에 맞추어 업그레이드한 과정인 디자인 실무 과정도 실질적인 업무 능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 시장의 니즈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은퇴자, 재직자, 취업준비생 모두에게 유용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과정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천장지구(EBS1 토요일 밤 10시 45분) ‘열혈남아’, ‘지존무상’, ‘정전자’ 등으로 1980년대 후반을 몰아쳤던 류더화(劉德華) 열풍에 정점을 찍은 작품이다. 신인이던 우첸롄(吳?蓮)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불우한 환경 탓에 범죄 세계에 잘못 발을 들인 아화(류더화)와 부유한 집안에서 철모르고 자란 죠죠(우첸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개봉 당시 류더화의 오토바이, 청재킷, 찢어진 청바지 등이 크게 유행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훔쳐 입은 두 주인공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한국 제목은 ‘하늘과 땅만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사랑’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원래 홍콩 제목은 당나라 시인 이하의 시에서 따온 ‘천약유정’(天若有情)으로 ‘하늘에도 정이 있다면’이라는 뜻이다. 친무싱(?木?)은 20대 후반 연출한 이 작품으로 홍콩 누아르의 적자로 떠올랐으나, 이후 이를 능가하는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1990년작. ■소수의견(OBS 토요일 오후 1시 55분) 2009년 1월 20일 일어난 용산 참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이다. 당시 재개발 보상 대책에 반발해 한 건물 옥상을 점거하고 시위를 하던 철거민 등 30여명을 경찰 특공대가 진압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 6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강제 철거 현장에서 아들을 잃고, 경찰을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철거민(이경영)의 변론을 맡은 신참 변호사와 이혼 전문 변호사가 벌이는 법정 공방을 다룬다.
  • 수입 명품 드레스 피팅 가능한 ‘W웨딩페어 웨딩박람회’, 오는 21일 개최

    수입 명품 드레스 피팅 가능한 ‘W웨딩페어 웨딩박람회’, 오는 21일 개최

    결혼식을 준비할 때 여성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웨딩 드레스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드레스피팅 시간일 것이다. 결혼식은 일생에 한 번 뿐인 경험이자 신부가 가장 빛나는 날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웨딩 드레스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수입 명품 드레스를 피팅해 볼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되어 예비 신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과 22일 더베일컴퍼니 웨딩타워에서 열리는 W웨딩페어 웨딩박람회는 연예인 드레스로 잘 알려진 더베일컴퍼니가 주최하고 주관하는만큼 한 자리에서 다양한 드레스를 피팅해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더베일컴퍼니의 드레스는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왕가네 식구들’ 등의 주인공에게 협찬 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신부의 취향과 체형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블랑쉬로렌, 베일스, 오드리, 마리앙뚜 등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만족도 높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W웨딩페어 웨딩박람회는 수입 명품드레스를 직접 피팅해보고 고를 수 있는 신개념 결혼박람회로 총 100쌍의 커플에게 무료 드레스 피팅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특가 웨딩드레스 무료 진행, 웨딩홀 무료 섭외 서비스, 계약자 특별 선물 증정 등 예식과 관련된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정유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주최측의 관계자는 “가격면에서 부담스러운 수입 명품 드레스는 피팅해볼 기회가 흔하지 않은 만큼 많은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일생에 단 한번뿐인 날,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W웨딩페어 웨딩박람회의 참석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웨딩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장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김태희 피로연, 미카엘과 베르다 결혼식 뒷 이야기는?

    비♥김태희 피로연, 미카엘과 베르다 결혼식 뒷 이야기는?

    비♥김태희 피로연 사진이 화제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지인들이 공개한 현장 사진이 화제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배우 안성기, 그룹 god, 박진영, 이하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이 끝난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웠던 결혼식”이라며 “아름다운 커플,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김태희-비 부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샘물의 모습이 담겼다. 노희영 YG FOODS 대표도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훈이(미카엘)가 드디어 대한민국 최강 미녀 김태희(베르다) 양과 결혼을 했다”며 “경건하고 감동적인 혼배미사와 따뜻하고 행복하고 너무 즐거웠던 애프터 파티. 지훈&태희는 21세기 최고의 커플! 우리 모두는 아낌없이 그 둘을 축하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에는 피로연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god 박준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리틀부라덜~!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서 아주 오래 예쁜 사랑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나중에 예쁜 아기도 한 방에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로연에서 미소 짓고 있는 비와 김태희,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2년 한 광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5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결혼식 장면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행복 미소’

    비♥김태희 결혼식 장면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행복 미소’

    가수 비(35, 본명 정지훈) 배우 김태희(37)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날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비공개로 진행됐던 결혼식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갖춰 입은 비 김태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에서는 경건하게 진행된 이들의 결혼식을 엿볼 수 있다. 김태희는 손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편지에서 “갑작스런 소식에도 정말 많은 분에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긴 여정의 첫 날인 오늘, 그동안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팬의 축복 속에 그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며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을 통해 배운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앞으로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더욱 성숙한 배우의 모습으로서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가회동 성당에서 올린 비 김태희 결혼식에는 총 50여 명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작은 규모로 치러졌다. 연예인으로는 비의 대부인 배우 안성기와 축가를 부른 박진영, 그리고 부케를 받은 이하늬와 싸이, 지오디의 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등이었다.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리틀 브라더! 하느님의 축복으로 둘이서 아주 오래 예쁜 사랑 키워가며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나중에 예쁜 애기도 한 방에 뺌~”이라는 글과 함께 피로연에서 비 김태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백년가약

    비·김태희 백년가약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오른쪽·35)와 배우 김태희(왼쪽·37)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신부 김태희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레인컴퍼니 제공
  •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결혼 키워드 #부케 이하늬 #웨딩드레스 자체제작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결혼 키워드 #부케 이하늬 #웨딩드레스 자체제작

    비♥김태희가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 사실과 김태희의 미니 웨딩드레스 등 여러가지 키워드가 화제에 오르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의 결혼식은 소박하게 치러졌다. 김태희는 이날 오후 2시 진행된 혼배미사에서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심플한 면사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순백의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김태희가 웨딩드레스로 택한 해당 원피스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아닌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맞춤 의상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김태희 씨가 직접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냈고 스타일리스트가 원단을 구입해 제작했다”고 김태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설명했다. 가회동 성당에서 올린 비♥김태희 결혼 미사에는 총 50여명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작은 규모로 치러졌다. 연예인으로는 비의 대부인 배우 안성기와 축가를 부른 박진영, 그리고 부케를 받은 이하늬와 싸이, 지오디의 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등이었다. 비♥김태희는 이날 결혼으로 5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신혼여행은 미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개그맨 박수홍, 반전 · 꽃길 · 결혼

    개그맨 박수홍, 반전 · 꽃길 · 결혼

    클럽·탈색… 반듯한 이미지 벗고 매력 대방출밀려드는 섭외에 행복… 어머니 덕에 더 인기 아직 자유 원해… 운명의 짝 만나면 언제든 콜 “제가 나이도 많고 인기도 없어서 마지막 패를 까는 느낌으로 클럽 출입기를 보여 드렸는데 그게 터질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누구나 인생의 파도가 있는데 제게는 지금이 좋은 일이 밀려드는 때인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연예인다운 과로는 해본 적이 없거든요. 너무 행복하죠. 다 어머니 덕인 것 같아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47). 반짝 그칠 것 같았던 그의 인기는 새해에도 굳건하다. 10년 만에 지상파 MC로 복귀한 것을 비롯해 한때 총 9개까지 진행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신규 프로의 출연 제안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두세 시간밖에 잠을 못 잤다면서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가 인기를 얻게 된 건 ‘개그계의 신사’로 불릴 만큼 반듯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불혹이 넘는 나이에 클럽을 출입하고 머리를 탈색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 주면서부터다. 그의 어머니 지인숙 여사가 아들의 일탈을 보면서 연신 내뱉는 “쟤가 왜 그럴까앙”이란 말은 어느덧 유행어가 됐다. “원래 저희 어머니가 부끄러움도 많고 사람 앞에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신데 지금 보니 방송이 아주 적성에 딱 맞으신 것 같아요. 제가 십수년을 해도 안 되던 유행어를 여럿 만드셨으니까요. 첫 녹화 날 어머니가 긴장해서 멘트를 몇 번씩 NG를 내시는 바람에 손을 꼭 잡아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식당에서 어머니를 알아보고 밥을 그냥 주시는 분도 있고 목욕탕에서도 어머니를 안아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으시대요. 그동안 자식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오신 게 인정받는 것 같아 기뻐요.” 처음 아들의 일탈을 마주한 어머니의 충격은 생각보다 컸다. 그에게 전화를 걸어서 ‘일부러 그러는 거냐, 반항하는 거냐’라고 물을 정도였다. 아들은 “어머니가 사실적인 얘기도 재미있게 잘하고 애교도 많으신데, 세상 물정 모르고 철없는 면이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면서 웃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콘테스트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그는 공개 코미디 ‘유머 1번지’,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 전망대’ 등에 출연했지만 주로 반듯한 교양 MC로 활동했다. “개그맨이 되고 나서도 스물아홉 살까지 온 가족이 단칸방에서 모여 살았고, 27년 동안 일주일 이상 놀아본 적이 없어요. 비정규직이라서 방송 출연이 끊어지는 것이 걱정도 됐고 빚을 갚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절벽 위에 서서 일하는 심정으로 살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노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고 배부른 행동 같았죠. 그러다 서른 중반이 넘어가면서 회의가 들었고 클럽에도 가고 음악 페스티벌에도 가면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접하고 또 다른 제 모습을 보게 된 거죠.” 이제 형은 매니저로, 동생은 어엿한 방송 작가로 자리를 잡은 만큼 희생이라는 굴레를 벗고 자신의 행복을 고민하게 됐다는 박수홍. 하지만 치솟는 인기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클럽에 가도 예전처럼 편하게 즐길 수 없고 인터넷에서 악플을 볼 때면 마음이 괴롭다. 특히 최근 MBC 라디오(95.9㎒)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한 배경을 둘러싸고 TV 출연이나 돈 때문에 그만뒀다는, 사실과는 다른 오해가 불거져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인기가 없을 때는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보였는데, 잘되니까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하지만 제 주변을 더 잘 챙기는 계기로 삼아야죠. 저희 어머니의 철학이 ‘후회하고 살지 마라’, ‘세상엔 공짜가 없다’예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스스로 더 행복해지려구요.” 그에게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결혼’이다. 김국진, 김용만 등 선배 개그맨들이 일하는 사람과는 사적인 관계를 맺지 말라고 한 충고를 곧이곧대로 믿었다는 그는 그간 단 한번의 스캔들도 없었다. 웨딩업체를 운영하다 지난해 사업을 접었다는 그는 “사랑이 결혼이 아닌 전쟁으로 가는 경우를 종종 봤다”면서 “배려심이 많고 함께 있으면 편하고 착한 여성이 이상형이지만 자유롭게 살다가 운명적인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취미든 인간관계든 풍요롭게 하고 싶다는 그의 요즘 화두는 자유다. “다트 게임 기계를 사고 어디로 여행을 갈지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내 삶에 대해서 어머니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전자음악(EDM) ‘쏘리 맘’ 앨범도 내고 싶고, 연기도 해 보고 싶고, 오디션 프로그램 MC도 해 보고 싶구요. 인기에 휘둘리지 않고 행복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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