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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샤 결혼, 꽃다발 들고 인증샷 “대표님이 브아걸 요새 참 화려하다고..”

    나르샤 결혼, 꽃다발 들고 인증샷 “대표님이 브아걸 요새 참 화려하다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서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나르샤는 “브아걸에서 첫 스타트를 제가 끊은 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을 가집니다. 오프더 레코드지만... 대표님 말씀하시길 너희 팀 요새 참 화려하다”라며 “그러니 이제 나머지 맴버들에겐 여러분께서 무언의 압박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날을 단 둘만의 시간으로 떠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양가 부모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저희가 그곳에서 느낀 날씨와 공기와 사랑을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 손을 꼬옥 잡고 부모님께서 늘 하신 말씀처럼 서로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노라 약속하며 다짐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스몰웨딩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10월 세이셸서 결혼… 미리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나르샤, 10월 세이셸서 결혼… 미리보는 웨딩드레스 자태

    오는 10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걸그룹 나르샤가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세이셸에서 둘만의 스몰웨딩을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며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과거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과 진행한 세련미 넘치는 웨딩화보가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속 나르샤는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디테일의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눈빛 연기와 손 연기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만이 가진 특유의 여성미와 세련미가 더해져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화보를 완성할수 있었다. 자료제공 = 월간웨딩21 웨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부케 대신 강아지 안은 신부와 친구들

    [월드피플+] 부케 대신 강아지 안은 신부와 친구들

    신부는 늘 아름답다. 그리고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꽃다발은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준다. 하지만 이 결혼식의 신부는 꽃다발을 들지 않아 더욱 아름다워졌고, 세상 모든 이들의 찬사까지 한몸에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이달초 결혼한 사라 크레인이 그 주인공이 됐다. 부케 대신 강아지를 들고 찍은 결혼사진이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퍼지며 큰 화제가 됐다. 크레인은 버려지거나 위기에 빠진 개들을 구해 새로운 반려를 찾아주는 일을 하는 비영리단체 '피티스러브피스'(Pitties Love Peace)의 대표를 맡고 있다. 크레인은 ABC뉴스 등과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최근 유기견이 된 박서-쿤하운드 강아지 다섯 마리를 결혼식에 참석시키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문득 들러리 친구들과 함께 강아지들을 안고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의 친구들이 흔쾌히 동의했음은 물론이다. 또한 신랑 역시 아무런 주저함이 없었다. 이미 그들은 3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다른 개들을 맡아 키우기를 좋아하는 소문난 '애견 커플'이었던 덕이다. 그는 "신랑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지만 나 못지 않게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면서 "신랑 친구들에게 강아지를 들고 사진 찍으면 어떻겠냐고 물었을 때 그들 역시 기꺼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크레인이 부케 대신 강아지를 안고 결혼사진을 찍은 건 자신들의 활동이 좀더 친숙하면서도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크레인은 "우리 단체의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강아지들 뿐 아니라 다른 개들도 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성과를 낸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지리학은 군인, 스페인어는 플라멩코 댄서?”…정부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

    “지리학은 군인, 스페인어는 플라멩코 댄서?”…정부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고용정보원이 발행한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의 내용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불필요한 정보로 구성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행한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가 황당하고 불필요한 내용으로 취업준비생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015년 추경예산 20억원을 지원받아 구직자의 진로 및 경력설계 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 가이드북은 국어국문학과 졸업생에게 방송작가, 중등학교 국어교사 등 누구나 알 수 있는 떠올릴 수 있는 직업들을 소개했다. 다른 학과도 마찬가지였다. 융합직업 부문에서는 다소 황당한 추천 사례들이 나왔다. 지리학 전공자에게는 군인, 스페인어 전공자에게는 플라멩코 댄서, 철학 전공자에게 웨딩플래너가 되라고 조언하고 있다. ‘스페인어를 배운 학생의 스페인어 능력과 스페인 문화·문학에 대한 지식은 스페인 춤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식이다. 이용득 의원은 “청년고용 실적을 올리기 위한 보여주기식 사업의 극치”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취업지원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르샤 세이셸서 결혼, 생소한 이름 어디? ‘윌리엄 왕세손-오바마 대통령 여행지’

    나르샤 세이셸서 결혼, 생소한 이름 어디? ‘윌리엄 왕세손-오바마 대통령 여행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세이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이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나르샤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현재 교제 중인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객 없이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여행지인 세이셸도 관심 받고 있다. 세이셸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미국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찾는 여행지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세이셸은 이미 유럽과 중동, 중국의 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결혼 “10월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 예비신랑 누구?

    나르샤 결혼 “10월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 예비신랑 누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현재 교제 중인 동갑내기 패션 분야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객 없이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르샤 측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을 때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미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에서 쫓겨날 위기 처한 이웃 구하려 ‘인간 사슬’ 만든 사람들

    영국에서 한 세입자 가족이 불합리하게 집에서 쫓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십 명의 이웃 주민이 팔짱을 끼고 ‘인간 사슬’을 만들어 이들 가족을 지켜낸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 현지매체는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브리스틀 이스턴에 사는 니모 압둘라히(39)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혼자서 세 아들과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압둘라히는 12년 전 네덜란드에서 영국으로 온 이민자로, 지금까지 해당 집에서 살아왔다. 하지만 나날이 심각해지는 집안 내 습기와 곰팡이, 그리고 너무 낡고 더러워진 카펫 때문에 그녀의 아이들은 천식에 걸려 건강이 나빠지고 말았다. 이 같은 이유로 압둘라히는 집 주인에게 집안 내부 수리를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집에서 쫓아내겠다는 협박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할 수 없었다. 몇 번이나 정중하게 수리를 요청했고 그때마다 집 주인은 경찰에 신고해 억지로 쫓아내려고 했다. 심지어 최근 들어서는 집 주인이 정식 퇴거를 요구하는 통지서를 그녀에게 보내왔다. 이에 따라 집행관들이 그녀의 집에 찾아왔던 것이다. 이 같은 사연을 알게 된 인근 주민들은 압둘라히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무려 30명이 집 주위를 둘러싸 인간 사슬을 만들어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압둘라히의 집을 방문한 집행관들은 진입을 시도했지만 주민들은 인간 사슬로 이들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이웃 주민인 제니 로스는 “이곳 주민들은 매우 사이가 좋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일 줄은 몰랐다”면서 “우리 지역에서 그런 불합리한 퇴거 행위를 무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집주인은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주민들이 이렇게 심한 대우를 받길 바라지 않는다”면서 “이 같은 생각은 이번 인간 사슬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인간 사슬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거리 반대편에 사는 한 신혼부부는 자신들의 웨딩 케이크를 시위하는 사람들에서 나눠주며 힘을 보탰다. 또한 국제 비영리 빈민지원 단체 에이콘의 지역 조직 에이콘 브리스틀 역시 이번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운동에 지원을 표명했으며, 실제로 이번 인간 사슬 캠페인에 참여해 집주인에게 맞서고 있다. 에이콘 브리스틀의 대표 닉 발라드는 “집주인이 강제로 압둘라히 가족을 내쫓으려 해 우리가 막아섰다”면서 “그러자 집 주인은 몇 주도 안 돼 정식 통지서를 보냈고 집행관들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로 이대로 세입자들이 쫓겨나면 노숙인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런 요구를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0월 결혼’ 곽지민 “이상형?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 발언 재조명

    ‘10월 결혼’ 곽지민 “이상형?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 발언 재조명

    배우 곽지민(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스포츠동아는 “곽지민이 10월 중순 서울 인근의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사실 외에는 구체적인 신상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 친구로 오래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과거 곽지민의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공유 씨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공유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완벽한 조각 미남은 아니지만 자유로워 보이고 형식을 깰 것 같다. 남자답고 건강미가 넘쳐 보인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한 배우 곽지민은 2004년 김기덕 감독 영화 ‘사마리아’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 작품으로 그해 열린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곽지민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우! 지구촌] 교통사고로 발 묶인 남녀, ‘터널 웨딩’ 화제

    [나우! 지구촌] 교통사고로 발 묶인 남녀, ‘터널 웨딩’ 화제

    최근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한 쌍의 예비부부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터널 안에 갇히게 되자, 터널 안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30분경 중국 바오마오(包茂)고속도로 안캉(安康)시 펑황산(凤凰山) 터널 출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들이 터널 안에 장시간 갇혔다. 차량 100여 대가 한 시간이 넘도록 터널 안에서 꿈쩍을 하지 않자 운전자들은 답답한 심경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 순간 놀라운 광경이 연출됐다.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예비부부의 결혼식이 터널 안에서 거행된 것이다. 신랑은 당일 새벽 5시경 신부를 데리고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중 터널 안에 갇혔다. 현지 풍습에 따르면 반드시 정오가 되기 전에 결혼식을 치뤄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조급해진 신혼부부는 급기야 터널 안에서 결혼식을 치르기로 한 것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객들도 터널 안에 함께 갇혀있던 터라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이 치루어 졌고, 주변에 있던 운전자들도 이들의 결혼을 축복해 주었다. 결혼식을 치른 바로 직후인 오후 12시10분경 터널 운행이 재개 되었고, 신혼부부는 터널을 벗어났다. 이들의 사연이 SNS에 소개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인사가 연이어 올랐다. 신혼부부는 넘치는 축하 메시지에 감동하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사진=남방도시보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naver.com
  • [한가위 여흥 더하거나 여운 나누거나] 연휴 뒤에 인사동 7일간 전통 축제

    [한가위 여흥 더하거나 여운 나누거나] 연휴 뒤에 인사동 7일간 전통 축제

    “고미술품 상가, 표구점, 갤러리 등이 즐비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전통문화거리에서 7일 축제기간 내내 쉬지 않고 이어지는 한국의 멋을 마음껏 즐기길 바랍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1~29일 대한민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인사동 일대에서 ‘제29회 인사전통문화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987년 ‘전통문화 마을축제’로 출발해 이제는 종로를 대표하는 장수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축제는 궁중의상 퍼레이드 및 한복패션쇼와 함께 펼쳐지는 전통문화축제와 전통명가전, 전통음식축제, 고미술 축제 및 표구시연회 등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25일 오후 3시 궁중의상 퍼레이드와 한복패션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퍼레이드는 북촌 정독도서관에서 시작해 인사동 남인사마당까지 이어지는 1150m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복패션쇼는 왕과 왕비의 궁중의상, 양반가와 서민들의 의상, 기생한복 등 전통한복은 물론 웨딩한복, 파티한복, 어린이 퓨전한복 등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스타 오정해는 건강과 행복을 축원하는 소리 한마당을 선사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 대세... 세종시 카페거리 투자자 관심↑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 대세... 세종시 카페거리 투자자 관심↑

    최근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상업시설의 트렌드는 테라스 형태다. 답답한 건물 형태의 상가에서 벗어나 탁 트인 개방감과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형태의 테라스를 적용한 상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테라스형태의 상가들이 이어져 있는 스트리트형이 더 해지면 마치유럽의 거리를 거니는 듯한 기분으로 다양한 상업시설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는 이용하는 수요자들은 물론 상업시설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 대표적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거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를 들 수 있다. 이들은 독특한 컨셉을 바탕으로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활발한 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테라스 특화거리의 인기 비결은 수요자들이 단순히 소비하는데만 그치치 않고 다양한 테마나 볼거리로 오감만족이 중요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에도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업시설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명소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시 3-1생활권 C3-1, 2블록에서 분양하는 세종시 해피라움블루는 대평동 카페거리의 테라스형으로 꾸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상가의 규모는 지하 3층~지상 7층으로 이뤄진다. 해피라움블루는 고객 유입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설계 특화가 도입됐다. 행복한도시개발㈜은 금강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테라스특화거리를 조성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실제 금강과 가장 가까운 공간을 공중가로형 입체테라스로 설계, 테라스를 조성해 수변조망을 극대화했다. 이와 동시에 보행 동선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통로를 배치해 고객 유입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12일 “최근의 소비자들은 답답한 건물보다 탁 트인 개방감을 지닌 테라스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테라스상가는 실내공간을 외부로 연장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동시에 서비스면적으로 제공, 실면적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어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시 3-1생활권 13블록에는 ‘해피라움페스타’가 공급된다. 해피라움블루와 바로 마주하고 있는 입지다. 두 상가를 연결하는 브릿지(Bridge) 및 상호 연계된 기획 MD가 도입될 계획으로 모두 합쳐 토지면적만 총 1만9944㎡(연면적 약 3만2천평)에 달한다. 완공 시 해피라움블루는 세종시 최대규모의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이 상가는 압도적인 규모에 의해 입지적으로도 대전과 가장 인접한 세종시 3생활권에 위치해 충청권 전체를 대표하는 핵심 상권을 주도할 전망. 준공 시 세종시는 물론 인근의 대전 유성과 대덕, 신탄진 등 충청권 전역에서의 광역적인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종시의 주요 역세권 중 하나로서 지하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과 직접 연결되는 동선이 설계된다. BRT는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며 ‘bus rapid transit’를 줄인 말이다. 건설비가 지하철도에 비해 10분의 1에 불과하고 도착정보시스템과 버스우선신호체계, 환승터미널 등 지하철도의 시스템의 장점을 갖추어 버스지만 정시성과 신속성·수송능력을 크게 높여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통근 수단이다. 세종시 해피라움블루와 해피라움페스타는 세종시의 핵심 교통시설로 지목되고 있는 BRT 역세권 입지를 지녀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유동인구를 쉽게 유입해 직접적인 수혜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여기에 복합터미널 및 지선환승센터 등 대중교통 환승여건도 좋고 대전세종간 자전거도로, 자전거금강종주길 등 친환경 녹색교통체계의 교차지에 위치해 고객 유입이 더욱 풍부할 전망이다. 콘셉트 및 차별화된 MD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해피라움블루에는 최근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하우스 웨딩을 비롯해 프리미엄급 한식, 일식당 등이 들어선다. 해피라움페스타에는 키즈테마파크, 라이프스타일서점 등이 입점, 다양한 키테넌트(핵심 점포) 업종이 확보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짜 금융투자사 차려 놓고… 1350억 뜯은 보험설계사들

    종합금융투자회사인 척 투자자들에게 접근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4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빼돌린 보험설계사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K에셋 대표이사 이모(48)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G홀딩스 대표 김모(35)씨와 투자자 모집에 나섰던 보험 설계사 강모(39)씨 등 6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보험설계사였던 이씨는 평소 알던 보험설계사들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강남구에 가짜 종합금융투자사를 꾸려 놓고 투자 상담을 했다. K파트너스를 지주사로 K에셋, G홀딩스, I뱅크 등 여러 독립법인을 두었다. 에티오피아 원두 농장, 중국 웨딩사업 등에 투자하면 원금 보장은 물론 은행 금리의 10배가 넘는 이자를 지급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였고 이에 4721명이 1350억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이들은 수익 모델도 없이 나중에 투자한 피해자의 투자금을 앞선 투자자에게 주는 ‘돌려막기’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이어 갔다. 투자자를 끌어온 보험설계사들은 투자금의 일부를 수당으로 받았다. K파트너스 상무인 장모(35·구속)씨는 혼자 60억원이 넘는 수당을 챙겼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아름다운 석양 속 웨딩사진 주인공을 찾습니다”

    “아름다운 석양 속 웨딩사진 주인공을 찾습니다”

    장엄한 석양을 배경으로 벼랑 위에서 촬영된 아름다운 웨딩사진이 소셜네트워크를 타고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계곡에서 촬영된 한 장의 웨딩 사진과 이에 얽힌 사연을 보도했다. 오렌지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벼랑 위에 서있는 커플을 담고 있는 이 사진은 1일 촬영된 것이다. 당시 하와이 출신의 사진작가 마이크 카라스가 소문난 요세미티 계곡의 석양을 찍기위해 출사에 나섰다가 우연히 한 커플을 목격한 것. 카라스는 "사진 촬영 중 예복을 차려입은 신랑, 신부가 벼랑 끝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봤다"면서 "석양빛으로 물든 하늘과 계곡으로 펼쳐진 광경이 정말 숨막힐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 최고의 역작 중 하나로 평생 잊지 못할 사진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 사진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카라스가 작품 속 주인공을 찾는다는 사연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다. 카라스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장면의 모델이 되어준 커플에게 감사하다"면서 "꼭 주인공을 찾아 사진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름다운 석양 속 웨딩사진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아름다운 석양 속 웨딩사진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장엄한 석양을 배경으로 벼랑 위에서 촬영된 아름다운 웨딩사진이 소셜네트워크를 타고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계곡에서 촬영된 한 장의 웨딩 사진과 이에 얽힌 사연을 보도했다. 오렌지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벼랑 위에 서있는 커플을 담고 있는 이 사진은 1일 촬영된 것이다. 당시 하와이 출신의 사진작가 마이크 카라스가 소문난 요세미티 계곡의 석양을 찍기위해 출사에 나섰다가 우연히 한 커플을 목격한 것. 카라스는 "사진 촬영 중 예복을 차려입은 신랑, 신부가 벼랑 끝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봤다"면서 "석양빛으로 물든 하늘과 계곡으로 펼쳐진 광경이 정말 숨막힐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 최고의 역작 중 하나로 평생 잊지 못할 사진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 사진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카라스가 작품 속 주인공을 찾는다는 사연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다. 카라스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장면의 모델이 되어준 커플에게 감사하다"면서 "꼭 주인공을 찾아 사진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븐 열애 인정’ 이다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인생에 결혼식이 많네”

    ‘세븐 열애 인정’ 이다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인생에 결혼식이 많네”

    동갑내기 절친인 배우 이다해(32)와 가수 세븐(32)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이다해의 SNS 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오늘 또 결혼합니다. 인생에 결혼식이 참 많네요”라고 설명했다. 이다해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 세븐은 7일 불거진 열애설에 “친한 친구 사이에서 힘든 시기를 겪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세븐은 현재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고 이다해는 중국에서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상우 김소연 열애, 손 하트+사랑스러운 눈빛 ‘웨딩사진 실제로..’

    이상우 김소연 열애, 손 하트+사랑스러운 눈빛 ‘웨딩사진 실제로..’

    이상우 김소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6일 김소연과 이상우가 열애 중이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속 두 사람의 웨딩사진이 재조명됐다. 과거 공개된 사진에는 여신이 강림한 듯 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쓴 김소연과, 깔끔하게 차려입은 이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연인 같은 느낌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던 것. 특히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김소연과 이상우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창의, 오늘(5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 “연기 외엔 관심없던 제가..”

    송창의, 오늘(5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 “연기 외엔 관심없던 제가..”

    배우 송창의(37)가 품절남이 된다. 송창의는 5일 서울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 및 가족들만 조촐하게 초대한 가운데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창의는 이번 결혼식을 소속사 측에도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을 정도로 비밀리에 준비해왔다. 앞서 지난 7월 송창의는 팬카페에 “14년이란 시간, 오늘로 4916일. 연기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제가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팬 여러분께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송창의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송창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사이공으로 데뷔해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MBC ‘여자를 울려’에 함께 출연한 송창의, 김정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치♡펑더룬, 우리 결혼했어요

    수치♡펑더룬, 우리 결혼했어요

    한국 영화 ‘조폭마누라3’에 출연하고 가수 김민종의 6집 ‘왜’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대만 출신 배우 수치(왼쪽·40)가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오른쪽·42)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이 4일 보도했다. 수치는 인터넷에 펑더룬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한 뒤 “우리 결혼식은 이렇게 간단해요. 옷은 좀 캐주얼해요. 아주 갑자기 결정했어요. 네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펑더룬도 “결혼 연회도, 파티도 없을 것”이라며 “서로 안 지 20년, 사랑에 빠진 지 4년이 지나 조금도 거리낌 없이 수치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체코 프라하에서 결혼했으며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1997년 영화 ‘미소년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년 이상 친구로 지내 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수치는 ‘유리의 성’, ‘색정남녀’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중화권 스타 서기♥펑더룬 결혼 “간단하게” 웨딩드레스는 2년전 옷 ‘소박’

    중화권 스타 서기♥펑더룬 결혼 “간단하게” 웨딩드레스는 2년전 옷 ‘소박’

    중화권 스타 서기(40)가 펑더룬(42)의 스몰웨딩이 알려져 화제다. 4일 서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결혼식은 이렇게 간단해요. 우리 옷은 좀 캐주얼해요. 우린 아주 갑자기 결정했어요. 오, 네,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펑더룬도 성명을 통해 “결혼 연회도, 파티도 없을 것”이라며 “서로 안 지 20년, 사랑에 빠진 지 4년이 지나 조금도 거리낌 없이 서기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중화권 스타 서기와 펑더룬은 1997년 로맨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체코 프라하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서기는 펑더룬의 손을 잡고 뛰거나 그에게 업힌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기가 결혼할 때 입은 드레스는 2년 전 중저가 브랜드 H&M에서 선물로 받은 옷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화권 스타 서기 펑더룬의 단출한 결혼은 최근 2천명 하객을 초청하고 수백만 위안(수억 원)을 들여 결혼한 황샤오밍(黃曉明)·안젤라 베이비 커플과 대조를 이룬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서기는 대만 출신으로 홍콩으로 건너가 배우가 됐다. 대만의 거장 감독 허우샤오셴(侯孝賢)의 ‘쓰리 타임즈’, ‘밀레니엄 맘보’, ‘자객 섭은낭’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한국 ‘조폭마누라3’, 프랑스 액션영화 ‘트랜스포터’ 등 외국 영화에도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다. 펑더룬은 ‘시’, ‘사대천왕’, ‘정무가정’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겸 감독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화권 스타 서기, 펑더룬과 기습 결혼식 “우리 갑자기 결정했어요”

    중화권 스타 서기, 펑더룬과 기습 결혼식 “우리 갑자기 결정했어요”

    대만 출신 중화권 스타 서기(40)가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42)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4일 중국 매체들은 “중화권 스타 서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헸다. 서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결혼식은 이렇게 간단해요. 우리 옷은 좀 캐주얼해요. 우린 아주 갑자기 결정했어요. 오, 네,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펑더룬도 성명을 통해 “결혼 연회도, 파티도 없을 것”이라며 “서로 안 지 20년, 사랑에 빠진 지 4년이 지나 조금도 거리낌 없이 서기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중화권 스타 서기와 펑더룬은 1997년 로맨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체코 프라하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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