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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이보영 웨딩화보 “알콩달콩 사세요”…스페인 프러포즈에서 한 말이

    지성·이보영 웨딩화보 “알콩달콩 사세요”…스페인 프러포즈에서 한 말이

    이보영 지성 웨딩화보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패션잡지 그라치아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성과 이보영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의 웨딩화보에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너무 잘 어울려요”, “지성과 결혼하는 이보영 너무 부럽다”, “지성 너무 멋있어요”, “지성 이보영 알콩달콩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 지성 웨딩화보는 그라치아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연예계 공식커플’ 지성·이보영 스페인 웨딩화보 공개

    [화보] ‘연예계 공식커플’ 지성·이보영 스페인 웨딩화보 공개

    결혼을 앞둔 연예계 공식 커플 지성과 이보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지성과 이보영의 웨딩화보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되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보영과 턱시도를 입은 지성은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커플은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월의 신부’ 안선영 순백 여신…웨딩화보 공개

    ‘10월의 신부’ 안선영 순백 여신…웨딩화보 공개

    ’10월의 신부’가 될 방송인 안선영이 순백의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9일 라엘웨딩 공식 홈페이지에는 “안선영,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름다운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웨딩화보는 두 사람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내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게시물에는 9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예비 신부 안선영은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사진마다 다양한 컨셉과 웨딩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엘웨딩 측은 ”촬영 스텝들 모두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안선영의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촬영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안선영의 결혼식은 다음달 5일 부산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같이 웨딩드레스 입고…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같이 웨딩드레스 입고…

    동성 결혼을 발표한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대표는 지난 11일 인천 강화도의 한 펜션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대표는 각자 턱시도는 물론 웨딩드레스까지 함께 맞춰입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대표는 드레스를 입은 이유에 대해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부하는 잣대가 의복이고, 그 의복으로 특히 여성의 몸을 제한하기 때문에 틀 자체를 깨고 싶었다”면서 “여장을 한 것이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화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이 바지를 입는 것은 허용하면서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여성성에 대한 혐오”라면서 “우리를 통해 이런 고정관념을 바꾸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LGBT(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를 합쳐서 부르는 단어) 영화제인 샌프란시스코LGBT영화제에 초청돼 미국으로 향한다.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대표는 동성애 인권운동이 시작되었던 샌프란시스코와 현재 가장 성공적으로 LGBT센터가 운영되는 뉴욕을 방문한 뒤, 한국에 건립할 LGBT센터에 대한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복한 그들 ‘백지영·정석원’ 웨딩화보 공개

    행복한 그들 ‘백지영·정석원’ 웨딩화보 공개

    다음달 2일 결혼하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30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웨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 정석원과 백지영의 웨딩화보 두 장을 공개했다. 촬영은 ‘화창한 봄날’과 ‘럭셔리한 왕실’이라는 두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밝은 햇살이 비추는 왕실에서 왈츠를 추고 신부를 안아올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보는 홍혜전 포토그래퍼가 맡았고, 총 스타일링은 인트렌드 정윤기 대표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백지영은 소유 브라이덜의 ‘림 아크라 2013 폴 컬렉션’과 ‘오드카 드 라 렌타 2013 스프링 드레스’를 선택해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석원의 턱시도는 ‘로드 앤 테일러’ 제품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 주연으로 발탁돼 한창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백지영도 지난 24일 댄스곡 ‘떠올라’를 발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어땠기에 서태지가…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어땠기에 서태지가…

    서태지의 예비신부 이은성의 과거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서태지가 16살 아래의 배우 이은성과 전격 결혼발표를 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은성이 찍은 과거 웨딩화보가 퍼져나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는 2008년 이은성이 서태지와 만남을 시작하기 전에 찍은 것으로 한 웨딩잡지에 담긴 화보다.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에서 이은성은 ‘숲에서 길을 잃은 천사’란 컨셉으로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비롭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서태지와 결혼할 때는 어떤 모습일까”,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보니 서태지가 반한 이유를 알겠네”,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모습 정말 신비롭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이은성 결혼, 2011년에 예언? “성지 순례 다녀갑니다”

    서태지-이은성 결혼, 2011년에 예언? “성지 순례 다녀갑니다”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의 결혼을 2011년에 이미 예언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는 2011년 7월 5일 오후 12시 59분 ‘far****’라는 아이디의 이용자는 ‘서태지와 이은성이 우결에 나올 확률은??’이라는 제목의 질문이 올라왔다. 질문자는 “서태지와 이은성이 우결에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라면서 “여기서 이은성 모르시는 분은 반올림 검색해보세요ㅋ”라는 내용의 질문글을 올렸다. 답변 역시 놀랍다. 아이디를 비공개로 한 네티즌은 닷새 뒤인 7월 10일 밤 12시에 “100%입니다. 그 둘은 2009년 서태지 뮤직비디오 버뮤다트라이앵글에서 만났으며 그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걸로 압니다”라면서 “또한 2010년에 이은성이 웨딩화보를 찍었고, 서태지는 평창동에 집을 짓기 시작했죠”라는 답변을 달았다. 이어 “그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라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스타K 갤러리’에는 2011년 11월 12일 새벽 4시 20분에 닉네임 ‘ㄴㄴ’이 ‘서태지랑 이은성이랑 사귄다고 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서태지 이은성 검색 ㄱㄱㄱ(고고고·검색해볼 것을 권유하는 뜻)’라는 짧은 내용이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서태지-이은성의 교제 사실을 2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게시글을 ‘성지글’로 칭하면서 ‘성지순례 다녀갑니다’라는 댓글과 함께 “살 빠지게 해주세요”, “로또 기원”. “취직 되게 해주세요” 등 소원을 빌고 있다. 서태지-이은성 결혼 소문은 이미 지난 1월 증권가를 중심으로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세간에 퍼져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그맨 김현철 ‘13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개그맨 김현철 ‘13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개그맨 김현철(43)이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찍은 웨딩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이날 미학웨딩스튜디오가 공개한 화보속 김현철은 턱시도를 말씀히 차려 입고 아름다운 예비 신부 옆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로 다양한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소화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현철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교제했으며 예비신부는 10년이 넘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김현철의 자상함과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은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199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개그우먼 성현주 ‘웨딩사진’ … “KBS 개그맨 다 모였네”

    개그우먼 성현주 ‘웨딩사진’ … “KBS 개그맨 다 모였네”

    11월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KBS ‘개그콘서트’의 얼짱 개그우먼 성현주가(28)가 설렘과 재치가 가득 묻어나는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일 7세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을 치르는 성현주는 결혼식을 앞둔 최근 서울 청담동 카펠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에서 성현주는 신랑과 함께 예비부부의 풋풋한 모습과 함께 도시적인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 화보에는 KBS 희극인 친목모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개그맨들이 자리를 빛냈다. 박성광, 박지선, 장도연 등 성현주의 동기 개그맨들 10명이 한데 뭉쳤으며, 오나미, 김민경, 권미진 등 후배 개그우먼들도 10여 명이 들러리를 자처하며 화보를 장식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던 성현주는 이번 화보를 직접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주는 “외국 웨딩잡지들을 보면서 들러리 드레스 등 의상을 모두 제작했으며, 화보 콘셉트도 업체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직접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현주의 결혼을 가장 아쉬워한 건 누구였을까. 데뷔 초부터 삼총사로 불릴 정도로 절친하게 어울렸던 개그맨 양상국과 이원구가 성현주의 결혼을 아쉬워했으며, 장도연과 김민경 등 혼기 꽉찬 솔로 개그우먼들이 특히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를 공개하면서 성현주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다.”면서 “남편 내조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활동도 꾸준히 하는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성현주는 3년 전 프로 골프선수 박현빈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었다. 1년 간 열애 끝에 삼성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축가는 UV가 맡으며, 신혼여행은 홍콩과 발리로 떠날 예정이다.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성현주는 그동안 ‘봉숭아학당’, ‘파라킹 홈쇼핑’ 등 인기코너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명품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김선아 웨딩화보 살빼니 몸짱… 이동욱 함박웃음

    김선아 웨딩화보 살빼니 몸짱… 이동욱 함박웃음

    김선아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BS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두 주인공인 이동욱 김선아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이번 웨딩화보 촬영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여인의 향기’ 포스터 제작을 위한 것으로 일본 오키나와 해변을 배경으로 푸른 하늘과 바다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김선아는 은은한 우아함을 담은 사랑스런 드레스로, 이동욱은 제대 후 더욱 깔끔해진 스타일로 실제 신랑,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제작사 측은 “항상 유쾌하고 씩씩한 김선아, 이동욱의 성실함 덕에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진짜 결혼식을 치르듯 아름답고 행복해 보인 이 커플의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에이스토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웨딩드레스 대신 ‘비키니’ 선택한 몸짱 신부

    대부분 여성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는 꿈을 꾸지만, 일부 여성은 이색적인 결혼에 도전하기도 한다. 여기 중국의 한 여성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대신 자신의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의 디바아시아닷컴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출신의 신세대 여성 줘 칭(25)은 자신의 웨딩화보 촬영으로 노출이 심한 비키니 차림으로 신랑과 포즈를 취했다. 칭의 다소 극단적인 행동은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자신을 웨딩플래너로 밝힌 한 네티즌은 “중국 전통사회에서 이 같은 경향을 외설적이라며 비판하고 있지만 젊은이들은 평범한 결혼사진에 섹시한 콘셉트와 자신들 만의 색깔과 개성을 더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외에서는 알몸이나 비키니 차림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연인이 느는 추세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평범한 결혼식을 거부하는 연인들이 점차 늘어나 주례 없이 결혼을 올리거나 웨딩홀이 아닌 공연장 같은 무대에서 올리는 등 기존 관념을 깨는 결혼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결’ 용서커플 웨딩화보 “천사같네” 관심폭발

    ‘우결’ 용서커플 웨딩화보 “천사같네” 관심폭발

    오늘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정용화·서현의 웨딩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용서부부’의 웨딩화보는 사진작가 이재호의 지휘 아래 순탄하게 마무리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작가 이재호와 작업한 연예인들은 모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경력’이 있다며 용서부부의 하차를 예고하기도 했다. 정용화는 바비인형 몸매의 서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넋을 잃었다는 후문. 이번 웨딩촬영은 그간 쌓인 두 사람의 히스토리를 되짚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한편 닉쿤은 아내 빅토리아를 상대로 문자 비밀투표를 실시했으며, 자세한 스토리는 26일 저녁 5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석류-김태균, 웨딩화보 공개

    김석류-김태균, 웨딩화보 공개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마린스에서 맹활약중인 김태균(28)과 예비신부 김석류(27)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김태균의 일본 진출 첫해 방송사 취재원과 야구 전문 아나운서의 관계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 특히 김석류가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 김태균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으며 자연스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촬영을 마친 김태균은 “배트를 들고 타석에 들어서는 것보다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잡는 것이 더 떨리고 힘들었지만 예비 신부와 주위 동료들의 리드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피앙세 김석류는 “바쁘고 지친 일정 속에 직접 찾아와 준 모든 동료 야구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었다”며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200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를 한 김태균은 기적과 같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과 일본 프로야구 성공 진출 및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 최근 광저우아시안게임 전승 우승까지 예비신부에게 약속했던 금메달을 바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스타로 군림했다. 김석류는 2007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출중한 외모의 야구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등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방송생활을 잠시 접고 얼마 남지 않은 결혼과 일본 유학을 준비 중이다. 한편 김태균-김석류 커플은 오는 11일 12시 서울 광진구 호텔 쉐라톤워커힐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유리상자가 축가를 부르며 류현진과 홍수아도 함께 듀엣 곡을 준비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
  • 中 누드 웨딩화보 열풍에 고부갈등 ‘역풍’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웨딩화보촬영은 이제 하나의 관문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중국의 한 커플은 이 ‘대세’에 따라 조금 독특한 웨딩화보를 찍었다가 시어머니의 불호령과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무슨 사연일까? 중국 충칭시에 사는 류씨(女)는 얼마 전 예비 신랑과 함께 누드 웨딩화보를 찍었다. 투명한 베일 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완벽한 누드의 사진은 웨딩화보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사실 예비 신혼부부 사이에서 누드로 화보를 촬영하는 것은 충칭시에서 이미 크게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류씨는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3일 앨범이 시댁에 도착하자 예비 시어머니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풍속을 어지럽히는 저속한 사진인데다 아들의 사생활 침해라는 것. 시어머니는 류씨에게 “만약 이 사진을 다른 사람이 보게 한다면 그 즉시 이 결혼을 취소할 것이며 여의치 않으면 나 혼자라도 결혼식에 불참하겠다.”면서 엄포했다. 류씨는 “20대 젊은 신혼부부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을 따라했을 뿐인데 풍속을 어지럽힌다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며 난감해했다. 이어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인체를 카메라에 담는 것이 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고루한 생각을 가진 어른들 때문에 비싼 돈 주고 찍은 화보를 나 혼자 몰래 보게 생겼다.”고 안타까워했다. 충칭시 사회학자 및 심리학자인 탄강창 박사는 “개성이 강한 젊은이들이 자신의 매력을 뽐내려 이런 누드화보 등을 애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부모입장에서는 자녀들의 사생활 유출을 우려해 마찰이 빚어진다.”고 설명했다. 충칭시의 한 웨딩화보업체는 “화보촬영 전 사진유출과 간련한 ‘비밀보장문건’을 작성하도록 되어있다. 만약 임의로 사진을 유출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기 때문에 보호가 철저히 이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혼인신고 마친’ 에바, 이영은-유인영 함께 웨딩화보 ‘찰칵’

    ‘혼인신고 마친’ 에바, 이영은-유인영 함께 웨딩화보 ‘찰칵’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배우 이영은 유인영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에바가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이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에바는 이번 결혼식에 평소 절친한 연예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웨딩화보를 찍었다. 결혼식에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친분을 쌓은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자로 나서며 축가는 가수 KCM과 수호가 부를 예정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웨딩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바, 16일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동서양 조화

    에바, 16일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동서양 조화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에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W컨벤션에서 한 살 연하인 예비신랑 이경규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공개한 웨딩화보 속의 에바는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단아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에바의 예비신랑 이경규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 체대 조교로 재직 중에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 5월 웨딩촬영을 마치고 혼인신고까지 끝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결혼식은 에바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 해외 친구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예식이 예상된다. 또 결혼식 사회는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인연을 맺은 개그맨 남희석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과 수호가 부른다. 특히 에바는 결혼식 날 오뜨꾸띄르 디자이너 서승연의 특별 디자인 드레스를 입을 계획이다. 이는 파티웨어가 웨딩드레스로 변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럭셔리 드레스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라망 스튜디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10월의 신부 진재영(33)이 4살 연하의 훈남 예비남편과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진재영은 지난달 서울 신사동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에서 진재영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디자이너 피터 렝그너(peter langner)의 우아한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국 뉴욕 디자이너들의 헤어밴드와 코사지,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특히 진재영은 훈남 예비남편 진정식 씨와 찍은 다정한 사진에서 결혼을 앞두고 가장 행복한 신부의 미소를 한껏 드러냈다.이날 진재영의 예비남편은 긴 웨딩화보 촬영시간 내내 중간 중간 진재영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에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함께 한 웨딩촬영에서 예비부부는 시종일관 서로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애정을 과시했다.예비남편으로 알려진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 씨는 현재 진재영이 운영중인 쇼핑몰 대표도 맡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진재영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당시 골프를 배우며 스승과 제자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사진 = 듀오 웨드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 ‘화제’…장근석+문근영▶ 10대소녀 vs 할머니 ‘지하철난투극’ 목격자 증언 ‘분분’▶ 닉쿤, 어린시절 ‘꼬마닉쿤’ 공개…’우월 유전자’ 인증▶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노랑머리 이효리’, 한우 홍보 모델 부적합…"즉각 교체"
  •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결혼식(9일 오후 1시, 혜성교회)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화보에서 단아하고 고운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도하는 모습. 독실한 크리스찬답게 믿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경건함을 자아낸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나는 지난 가을 함께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만나 올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제 결혼에 이르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대기업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온화하고 반듯한 성품의 청년이다.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모습이 예비신랑의 매력이다”고 전했다.더불어 “한 가지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자면, 혼인예배 장소가 모든 분들을 모시기에는 협소해 가까운 일가친지들 및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여건상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 특히 차분하고 경건한 혼인예배를 위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결혼을 비공개로 치르는 이유를 설명했다.박나림은 1996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사진 = 월드비전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신현빈, 얼굴부터 몸매까지…’신민아 닮은꼴?’▶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엄지원, 깜짝 고백 "고지서 밀려 재산압류 당할 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신부변신’ 백지영, 꽃·웨딩드레스로 로맨틱 분위기

    ‘신부변신’ 백지영, 꽃·웨딩드레스로 로맨틱 분위기

    가수 백지영(34)이 로맨틱한 웨딩드레스 화보를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백지영은 최근 10월의 신부 콘셉트의 ‘2010 보이드 바이 박철 웨딩컬렉션 인블러썸’ 웨딩화보를 촬영했다.화보 속에서 백지영은 순백의 화이트 웨딩드레스에 꽃으로 장식한 화이트 모자를 쓰고 진주 목걸이로 고상한 매력을 더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웨이브를 살린 업스타일에 큰 사이즈의 핑크색 꽃으로 머리를 장식하고 메이크업도 핑크빛으로 해 전체적으로 차가우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선보였다.특히 평소 발랄함과 섹시함이 돋보였던 백지영은 이번 웨딩사진 촬영에서 단아하고 순수한 매력을 어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외에도 배우 소유진 고은아 가수 간미연 등이 이번 ‘2010 보이드 바이 박철 웨딩컬렉션 인블러썸’ 웨딩화보를 통해 사랑스럽고 우아한 모습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사진 = 보이드 바이 박철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발랄’ 걸그룹 VS ‘농염’ 백지영, 웨딩드레스 눈부셔

    ‘발랄’ 걸그룹 VS ‘농염’ 백지영, 웨딩드레스 눈부셔

    평균나이 20세의 걸그룹들이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낸 화보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35살인 백지영이 30대의 깊은 농염함이 느껴지는 웨딩드레스 화보로 걸그룹과는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아직 소녀 특유의 깜찍함과 여린 모습이 뭍어나는 걸그룹들의 얼굴마담 포미닛 멤버 현아(19), 소녀시대 멤버 서현(20),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27)이 결혼식 때 신부가 착용하는 의상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은 건 팬들에겐 신선함을 주는 것과 동시에 약간의 충격이었다. 과거 걸그룹들의 웨딩드레스 촬영은 볼 수 없었던 일이기 때문.그리고 여기 걸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가수가 있다. 바로 백지영.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할 시기가 조금 지난 백지영은 30대 중반의 여유와 농염함이 느껴지는 웨딩드레스 화보를 선보였다. ◆ 평균나이 22세, 현아 서현 산다라박의 ‘발랄+섹시’ 웨딩드레스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현아는 지난 8월 Mnet ‘20’s Choice’의 모델이 돼 섹시함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화보를 촬영했다.현아는 어깨를 드러낸 트렌디한 미니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수줍게 웃으면서 찍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장식이 특징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썼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메탈소재의 팔찌가 섹시한 현아와 어우러지면서 록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서현은 그룹 트랙스(TRAX)의 노래 ‘오! 나의 여신님’ 티저 영상을 통해 노래제목처럼 순백의 여신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에서 서현은 풍성한 하얀 드레스와 면사포로 자신만의 청순함과 우아함을 더욱 살렸다.산다라박은 지난 22일 데뷔 이후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곱게 화장을 한 산다라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까지 들었다. 특히 금방이라도 결혼식장에 들어설 것 같은 산다라박의 수줍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 35세 백지영, ‘농염+단아’ 웨딩드레스 백지영은 최근 ‘10월의 신부’ 콘셉트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에서 백지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화사한 꽃으로 장식한 화이트 모자를 쓰고 진주 목걸이로 고상한 매력을 더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더불어 웨이브를 살린 업스타일에 큰 사이즈의 핑크색 꽃으로 머리를 장식하고 메이크업도 핑크빛으로 해 전체적으로 차가우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발랄함과 섹시함이 돋보였던 백지영은 이번 웨딩사진 촬영에서 단아하고 순수한 매력을 어필했다.사진 = Mnet, SM엔터테인먼트, 산다라박 미투데이, 보이드 바이 박철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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