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웨딩마치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비정상회담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공효진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가락시장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블랙핑크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29
  • ‘미수다’ 에바 “10月 결혼 앞두고 혼인신고부터!”

    ‘미수다’ 에바 “10月 결혼 앞두고 혼인신고부터!”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결혼식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오는 10월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13일 에바의 소속사 측은 “에바가 오는 10월 16일 한 살 연하의 한국인 레포츠 강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에바는 지난해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한국 남성과 잘 어울릴 수 없다고 생각도 했지만 지금 교제하는 남자와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올 초에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어머니될 분도 만났던 사실을 밝혔다. 에바는 당시 “애인의 어머니도 만나 봤다. 어머니께서 나를 무척 아끼신다.”고 고백한 바 있다.한편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가인, ‘장고커플’ 따라 발리행 허니문

    조권-가인, ‘장고커플’ 따라 발리행 허니문

    ‘가상부부’ 조권-가인이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이하 우결)에 출연중인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지난 10일 웨딩마치를 울리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사람은 4박5일간 발리에 머물려 웨딩화보 촬영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발리는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허니문을 떠났던 장소여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두 사람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다.”며 “당초 4박 5일로 예정됐으나 가인의 스케줄 등의 문제로 인해 3박 4일로 변경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조권과 가인은 미니홈피를 통한 공개 애정행각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가인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권과 사귄다고 해도 거짓말, 안 사귄다고 해도 거짓말인 상황이 됐다.”고 토로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 했어요-시즌2’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5년만에 면사포… 쑥스럽네요”

    “55년만에 면사포… 쑥스럽네요”

    “빚보증 잘못 서서 집까지 날릴 위기에 놓였을 때도, 상이군경으로 몸이 불편해 거동도 불편해졌을 때도 꿋꿋이 나를 지켜준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마워 웨딩마치를 신청했지 머야. 허허.” 노부부 2쌍이 7일 서울 서초구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앙코르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세종대왕 10대 자손으로 7남매 중 첫째로 태어난 이문호(78) 할아버지와 남양주시 출신인 박순공(75) 할머니는 1955년 중매로 결혼식날 처음 얼굴을 보고 식을 올렸다. 결혼 55년차로 이혼의 위기도 극복한 이른바 ’황혼 부부’로 불리는 사례이다. 박 할머니는 3년간의 시집살이, 7남매의 어머니로 고생을 달고 살아왔다. 남편 이씨가 10년 전 친구와 형제들에게 보증섰다가 그만 있던 집까지 모두 남의 손에 넘어갈 위기에 놓여 법원에 이혼 신청까지 했었지만 자녀들 생각에 결국 참고 견뎌냈다. 할머니는 “지금은 복지관에서 남편과 볼링도 배우고 수영도 하며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면서 “남편이 웨딩마치를 신청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새색시처럼 쑥스럽게 미소지었다. 이날 최치용(68) 할아버지와 양승춘(66) 할머니도 혼례를 치른 지 46년만에 다시한번 식장의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어서 들떠 있다. 최 할아버지는 “칠순이 다 되어서야 수줍지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게 돼서 너무나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당시 군생활을 하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혼 3일 만에 군대에 다시 복귀했고, 2년여간 시어머니와 단둘이서 지내야만 했던 할머니는 신혼생활의 기대나 떨림보다는 긴장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다고 회고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며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온 이들 부부에게 힘이 되어주며, 신부에게는 처음으로 면사포를 씌워주는 아름다운 5월의 추억을 남겨주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연상연하 부부’ 이현경-민영기 “행복할께요”

    ‘연상연하 부부’ 이현경-민영기 “행복할께요”

    탤런트 이현경과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인연은 뮤지컬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이현경은 뮤지컬을 배우기 위해 한 연습실을 찾았고 이 곳에서 한 살 연하인 민영기와 처음 만나게 된 것. 2009년 5월부터 연인으로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년여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특히 민영기는 이현경의 여동생과 결혼한 배우 강성진과 동서지간이 되기도 한다. 이현경-민영기 결혼식 주례는 중견 탤런트 임동진이,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맡아 ‘5월의 식’을 이끌어 나간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고 커플’ 결혼식, 하객 스타들 패션 감각은?

    ‘장고 커플’ 결혼식, 하객 스타들 패션 감각은?

    ‘장고 커플’ 결혼식, 레드 카펫보다 화려했던 하객 패션 엿보기 5월2일 오후, 드디어 장동건 고소영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세기의 커플인 만큼 세간의 관심을 고조시켰던 이 결혼식은 ‘장동건 고소영 커플’ 이외에도 그들과 친분 있는 톱스타 하객들이 이슈가 됐다. 특히 내로라하는 수많은 톱스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결혼식장은 톱스타들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로 레드 카펫을 방불케 했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 결혼식 속 톱스타들의 명성만큼 화려했던 하객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女 시크하거나 페미닌하거나 ‘장동건 고소영 커플’ 결혼식에 참석한 여자스타들은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날이라 그런지 여느 때보다 심플한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김민희는 봄 분위기 나는 페미닌 패션을 보여줬다. 김민희는 하늘거리는 실크 소재로 된 하이웨스트 팬츠에 분홍빛 블라우스를 매치해 완벽한 페미닌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하지원, 신민아 등은 블랙과 화이트 등 모던한 컬러의 아이템과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해 단정한 느낌과 함께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유독 눈에 띄는 여자 스타는 고소영의 절친이자 패션 아이콘인 이혜영, 레드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다른 여자스타들보다 한층 화려한 패션을 보여줬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보여준 여자스타들의 공통점은 원 포인트 주얼리 스타일링이다. 특히 결혼식에는 볼드하고 화려한 주얼리 보다는 심플한 것이 제격이다. 신부에 대한 배려가 곧 패션 센스이기 때문이다.”라며 “어깨를 드러내지 않는 패션일때는 손목과 손가락에 뱅글이나 반지로 포인트를 주면 좋고 어깨를 드러냈다면 길게 내려오는 목걸이나 귀걸이를 착용해 주면 좋다.”고 말했다. ◆男 캐주얼하거나 갖춰입거나 수트는 결혼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션이지만 남자톱스타들의 수트패션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였다. 이병헌은 딱딱해 보이는 수트 보다는 디테일과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에 단추를 풀러 편안한 스타일의 수트 패션을 보여줬고 비는 블랙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완벽한 수트 패션을 보여준 남자 스타들도 눈에 띈다. 현빈은 밝은 그레이 컬러의 재킷에 타이를 매치해 완벽하게 갖춰진 수트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이정재와 정우성는 심플한 블랙 수트를 선보였으며 특히 정우성은 목 아래까지 감싼 화사한 컬러의 가디건을 매치해 트렌디한 수트 패션으로 감각을 보여 줬다. LG패션 마에스트로 최혜경 수석디자이너는 “일반적으로 남자들의 하객 패션 스타일은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치한 수트 패션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꼭 타이까지 갖추지 않아도 노타이에 셔츠나 티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격식 있어 보여 하객 수트로 제격이다.” 라며 “친분이 두터울수록 수트는 갖춰입는 것이 좋다. 여기에 컬러감 있는 행커치프로 포인트 주면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하객 수트 스타일이 완성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月의 신부’ 고소영, 무빙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 ‘왜?’

    ‘5月의 신부’ 고소영, 무빙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 ‘왜?’

    ‘5월의 신부’가 된 고소영이 결혼예물로 알려진 ‘쇼파드’를 착용한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난 2일 웨딩마치를 울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났다. 선글라스를 끼고 바삐 출국장을 빠져나가는 고소영의 손에는 특별한 디자인의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이 반지는 500만원에 이르는 고가로 ‘해피 다이아몬즈’(Happy Diamonds)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특히 이 반지는 깔끔한 디자인의 링과 사각의 틀 속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무빙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어 이목을 끈다. 한편 고소영의 반지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얻게 된 ‘쇼파드’는 머라이어 캐리,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 등 전 세계 톱스타들이 시상식 때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ddle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 고소영 커플 ‘ 포인트별 웨딩스타일 분석

    ‘장동건 고소영 커플 ‘ 포인트별 웨딩스타일 분석

    ‘한국의 브란젤리나’라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마침내 5월 2일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올렸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답게 이들 부부는 웨딩룩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장동건 고소영 만큼이나 빛났던 고품격 웨딩 스타일. 외모와 스타일 모두 완벽에 가까웠던 장동건 고소영의 웨딩룩을 점검해봤다.◆ 고품격 스타일의 고소영의 고혹적인 드레스 ’5월의 신부’다운 쑥스러운 미소로 청초한 새 신부 모습을 보인 고소영은 그 어느 신부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자태는 그 어느 신부보다 눈부셨다.고소영이 선택한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오프숄더 드레스. 그녀는 가슴 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살린 튜브탑형 드레스에 밑단으로 내려 갈수록 화려하게 퍼지는 로맨틱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허리부터 밑단까지 수놓아진 활짝 핀 장미들은 드레스에 화려함을 더했고 같은 장미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해 전체 스타일링에 통일성을 줬다.특히 말끔하게 올려 묶은 업 헤어와 헤어 왼쪽에 순백의 플라워 코사지를 부착해 화사함을 부각시킨 고품격 웨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대부분의 신부가 보석 장식 티아라를 선택하지만 고소영은 드레스 디테일과 같은 꽃장식을 포인트로 사용해 로맨틱함을 극대화 한 것. 그녀만의 센스가 돋보인다.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플라워 장식을 가미한 순백의 드레스와 같은 플라워 주얼리의 착용으로 로맨틱함을 부각시켰다.”며 “주얼리는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대신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한층 어려보이는 ‘5월의 동안 신부’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귀족 같은 장동건의 기품있는 웨딩 슈트 웨딩 화보를 통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한 웨딩 슈트 스타일을 선보였던 장동건은결혼식에서도 귀족같이 기품이 흐르는 웨딩 슈트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그의 조각 같은 얼굴은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빛을 발했으며, 훤칠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는 핏이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지는 웨딩 슈트 스타일로 더욱 돋보였다.웨딩 화보 촬영 시 1mm의 오차도 없이 몸에 꼭 맞춘 듯 한 턱시도로 뛰어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던 그는 결혼식에서도 몸에 정확하게 맞춘 듯 완벽한 핏의 턱시도를 선택했다.특히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선택해 우아하고 기품 있는 느낌을 줬으며 재킷의 카라는 폭이 다소 넓고 선이 부드러운 스타일을 선택해 그의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고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줬다.블랙 턱시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동건은 골드와 블랙의 조화가 멋스러운 시계와 구두로 심플한 턱시도에 엣지를 줬다.닥스 신사 디자인팀의 이지은 실장은 “장동건은 결혼식에서도 귀족같은 그의 외모에 맞춰 우아하게 기품이 흐르는 스타일의 턱시도를 입었다. 특히 더블 브레스트 재킷은 그의 완벽한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 줘 그의 귀족 같은 이미지와 세련된 조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경-민영기, 연인에서 부부로 “우리 결혼해요”

    이현경-민영기, 연인에서 부부로 “우리 결혼해요”

    탤런트 이현경과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인연은 뮤지컬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이현경은 뮤지컬을 배우기 위해 한 연습실을 찾았고 이 곳에서 한 살 연하인 민영기와 처음 만나게 된 것. 2009년 5월부터 연인으로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년여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특히 민영기는 이현경의 여동생과 결혼한 배우 강성진과 동서지간이 되기도 한다. 이현경-민영기 결혼식 주례는 중견 탤런트 임동진이,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맡아 ‘5월의 식’을 이끌어 나간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소영, 이현경, 박기영, 김경아..우리는 ‘5월의 신부’

    고소영, 이현경, 박기영, 김경아..우리는 ‘5월의 신부’

    5월의 첫날부터 시작해 연예계에는 ‘5월의 신부’들이 쏟아지고 있다. ‘5월의 신부’ 첫 테이프는 지난 1일 가수 박기영과 개그우먼 김경아가 끊었다. 박기영은 지난 1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로펌에 근무중인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둘은 4년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들 결혼식의 축가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맡았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이 끝난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경아는 동료 개그맨 권재관과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렸다. KBS 공채 21기 동기인 둘은 지난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가 맡았다. 둘은 KBS 2TV ‘개그콘서트-풀옵션’ 코너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혼여행은 말레이시아 랑카위로 떠났다. 지난 2일에는 ‘세기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표 남녀배우들인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국내외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박중훈이, 주례는 이어령 전 장관이 맡았으며 결혼식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이부진 신라호텔 전무가 직접 챙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많은 관심을 받은 이들 부부는 결혼식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3일 ‘5월의 신부’ 명단에 한 명이 더 추가됐다. 배우 이현경과 뮤지컬 스타 민영기가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화촉을 밝히는 것. 뮤지컬 연습을 하다 만나 친해진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기는 이현경의 여동생과 결혼한 배우 강성진과는 동서지간이 됐다. 민영기는 ‘살인마잭’, ‘로미오와 줄리엣’,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뮤지컬을 통해 매력을 뽐내왔다. 민영기 이현경 부부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기의 커플’ 웨딩마치 장동건·고소영 어제 결혼식

    ‘세기의 커플’ 웨딩마치 장동건·고소영 어제 결혼식

    “그동안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행복하고,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만큼은 모두 감사하다는 마음뿐입니다. 보내 주신 관심만큼 예쁘고 행복하게 잘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하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신라호텔 주변은 수백여명의 취재진과 국내외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결혼식에 앞서 가진 짧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관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취재진 앞에서 고소영의 볼에 입맞춤하며 애정을 과시한 장동건은 “그동안 실감이 안 났다. 식장에 들어가면 정신이 없다고 하던데 이 자리에 서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다.”면서 “일일이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것 같다. 넓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저 역시 많은 관심을 보내준 데 감사함을 느낀다.”고 미소를 지었다. 고소영이 임신 3개월인 것과 관련해 장동건은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고소영을 닮은 딸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전사의 길’을 연출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주례사를 했다. 사회는 영화계 선배인 배우 박중훈이,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맡았다. 고소영의 부케는 절친한 친구인 배우 이혜영이 받았다. 이들 부부는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가수 박기영, 1일 결혼 ‘5월의 신부’

    가수 박기영, 1일 결혼 ‘5월의 신부’

    가수 박기영이 지난 1일 ‘5월의 신부’가 됐다. 박기영은 1일 오후 2시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성전에서 로펌에 근무중인 변호사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축가는 동료가수 알렉스가 맡았으며 주례는 온누리 교회의 목사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홍경민, 유리상자의 이세준, 배우 문정희, 박은혜 등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박기영 부부는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성수동에 꾸밀 예정. 한편, 5월 1일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인 것으로 알려져 더 의미가 깊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5월의 키스’로 세기의 웨딩마치 (종합)

    장동건·고소영, ‘5월의 키스’로 세기의 웨딩마치 (종합)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5월의 키스’를 통해 긴장과 행복으로 가득한 웨딩마치의 전주를 알렸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과 고소영은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 현장에는 오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 취재진들까지 몰려왔다. 취재진들은 오후 1시 30분께부터 주최 측의 프레스 확인을 통해 최근 리뉴얼된 신라호텔의 영빈관에 마련된 프레스룸으로 입장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취재진을 만나 식전 인사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장동건은 고소영의 뺨에 가벼운 키스를 전했고, 이에 고소영은 예비신부의 수줍음을 담은 미소로 화답했다. 어제까지 결혼이 실감나지 않았다는 장동건은 예식을 앞두고 “이제야 결혼을 한다는 게 실감난다. 무척 긴장된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장동건은 현재 임신 3개월 차인 ‘예비엄마’ 고소영을 위해 끊임없는 에스코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을 앞두고 병원에 다녀왔다는 장동건과 고소영은 “좋은 아이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장동건은 “아직 아이의 성별은 모르지만, 고소영을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는 배우 안성기를 비롯, 축가 담당인 가수 신승훈과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박중훈, 신부 고소영의 부케를 받는 이혜영 등이 참석했다. 또 이병헌, 정우성, 현빈, 소지섭, 송승헌, 신민아, 김민희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아들 룩희와 함께 온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 등이 커플로 참석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 후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낸 뒤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여행 후에는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패션은? “블랙&화이트”

    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패션은? “블랙&화이트”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2일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신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식전 인사와 셀러브리티 하객들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돼 취재진을 만났다. 결혼식에 앞서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은 신라호텔 영빈관 내부에 마련된 프레스룸을 방문해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 후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모든 취재진의 시선은 ‘결혼식의 꽃’이자 ‘여왕’인 신부 고소영에게 집중됐다. ‘플래티넘 브라이드’의 정석이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얻은 고소영은 이날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새하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기존에 알려진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가 아니라 하트형으로 가슴을 감싸는 튜브톱 디자인에 우아한 플라워 셔링으로 풍성하게 부풀린 스커트가 시선을 모았다. 또 고소영은 머리를 깨끗하게 빗어 넘겨 하나로 묶고, 포니테일을 부스스하게 부풀린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하얀 레이스로 꽃을 형상화한 머리장식을 더해 밋밋함을 줄였다. 머리장식과 다이아몬드 귀걸이 이외에 다른 액세서리를 배제한 고소영은 메이크업 역시 과도한 색조를 피하고 눈매를 강조해 깔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새하얗게 빛나는 신부 고소영의 곁에 선 신랑 장동건은 브랜드 톰 포드의 블랙 컬러 턱시도와 흰 셔츠, 블랙 컬러의 보타이를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로 조화로운 커플 컬러를 완성했다.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 주연의 영화 ‘전사의 길’을 연출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고, 사회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영화계 선배인 배우 박중훈이 담당한다. 또 평소 신랑 신부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은 축가로 장동건과 고소영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며, 신부 고소영의 부케는 절친한 친구 이혜영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커플 ‘영화같은 결혼식’

    장동건-고소영 커플 ‘영화같은 결혼식’

    “고소영 닮은 예쁜 딸아이를 갖고 싶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2일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신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취재진을 만나 식전 인사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결혼식에 앞서 병원을 방문했다는 장동건과 고소영은 “태내의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건은 임신 3개월 차인 고소영이 임신한 아이에 대해 “아직 성별을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고소영을 닮은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또 장동건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때론 부담스럽기도 했다.”며 “하지만 오늘은 많은 관심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건의 곁에 선 신부 고소영은 다소 긴장한 듯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다. 고소영은 자신의 뺨에 입을 맞추는 장동건에게 행복하고 수줍은 미소를 보내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해 주신만큼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 주연의 영화 ‘전사의 길’을 연출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고, 사회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영화계 선배인 배우 박중훈이 담당한다. 또 평소 신랑 신부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은 축가로 장동건과 고소영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며, 신부 고소영의 부케는 절친한 친구 이혜영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공개.. “영화같아”

    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공개.. “영화같아”

    ‘한국판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2일 하객들의 축하 속에 ‘세기의 웨딩마치’를 울렸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일 오후 5시께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선배 배우 박중훈의 사회로 약 500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1부 결혼식과 2부 피로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결혼식에서는 신승훈이 축가를 부르며 신랑 신부를 축하했고, 배우 이혜영과 정우성이 신부의 부케와 신랑의 부토니아(가슴에 꽂힌 꽃)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어령 전 장관은 주례사를 통해 “대중의 별이 된 연예인들은 그들의 행복을 대신해주고 때로는 손에 닿을 수 없는 꿈을 직접 만질 수 있게 한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그 별 중에서도 가장 큰 두 별이 하나가 되어 그 빛이 배로 밝아지고 그 자리가 두 키나 높아진 놀라운 현장에 있다.”고 두 사람의 결합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는 배우 안성기를 비롯, 이병헌, 정우성, 현빈, 소지섭, 송승헌, 신민아, 김민희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아들 룩희와 함께 온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 등이 참석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 후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낸 뒤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여행 후에는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 = A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고소영, 2일 웨딩마치.. 취재진 ‘구름떼’

    장동건·고소영, 2일 웨딩마치.. 취재진 ‘구름떼’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2일 온 국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현장에는 오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 취재진들까지 몰려왔다. 취재진들은 오후 1시 30분께부터 주최 측의 프레스 확인을 통해 최근 리뉴얼된 신라호텔의 영빈관에 마련된 프레스룸으로 입장했다. 영빈관 중정에는 셀러브리티 하객들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 역시 결혼식 전 오후 2시 30분께 이곳에서 직접 인사를 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취재진에게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 후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일부터 신라호텔에 묵으며 이날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이 진행되는 다이너스티홀은 비공개 결혼식 진행으로 언론의 내부 취재가 불가능하다. 관계자에 의하면 결혼식장은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프 레섬이 아트디렉팅을 담당했고, 결혼식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신부 고소영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신라호텔의 이부진 전무가 직접 챙긴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 주연의 영화 ‘전사의 길’을 연출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는다. 또 결혼식 사회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영화계 선배인 배우 박중훈이 담당한다. 평소 신랑 신부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은 축가로 장동건과 고소영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며, 신부 고소영의 부케는 절친한 친구 이혜영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고소영이 임신 3개월 차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A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승헌·소지섭 등 ‘톱스타 하객’들 “장·고커플, 축하”

    송승헌·소지섭 등 ‘톱스타 하객’들 “장·고커플, 축하”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 대신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포토존을 마련해 장동건과 고소영의 식전 인사와 하객들의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는 배우 안성기를 시작으로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박중훈, 신부 고소영의 부케를 받는 이혜영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가 커플로 참석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아들 룩희와 함께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설경구는 아내인 송윤아를 대동하지 않고 나타났다. ‘한류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병헌과 송승헌, 소지섭, 현빈 등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와 함께 포토존 밖의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도 신민아와 김민희, 하지원, 김희애 등 여배우들과 정우성, 정준호, 차승원, 이정재 등 패셔니스타 배우들이 특유의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와 친분이 있는 가수들도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축가 담당인 가수 신승훈, 김민종, 이정현 등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성사됐다. 이후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두 사람은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여행 후에는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 “고소영 닮은 딸이기를”.. 결혼 첫 소감

    장동건 “고소영 닮은 딸이기를”.. 결혼 첫 소감

    “고소영 닮은 예쁜 딸아이를 갖고 싶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2일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신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취재진을 만나 식전 인사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결혼식에 앞서 병원을 방문했다는 장동건과 고소영은 “태내의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건은 임신 3개월 차인 고소영이 임신한 아이에 대해 “아직 성별을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고소영을 닮은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또 장동건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때론 부담스럽기도 했다.”며 “하지만 오늘은 많은 관심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건의 곁에 선 신부 고소영은 다소 긴장한 듯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다. 고소영은 자신의 뺨에 입을 맞추는 장동건에게 행복하고 수줍은 미소를 보내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해 주신만큼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 주연의 영화 ‘전사의 길’을 연출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고, 사회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영화계 선배인 배우 박중훈이 담당한다. 또 평소 신랑 신부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은 축가로 장동건과 고소영의 행복한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며, 신부 고소영의 부케는 절친한 친구 이혜영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경-민영기 커플, 해피 웨딩사진 공개

    이현경-민영기 커플, 해피 웨딩사진 공개

    ‘5월의 신부’ 탤런트 이현경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이현경은 오는 3일 서울 강남에서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근 공개된 웨딩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연출됐다. 이현경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웨딩드레스로 자태를 뽐냈고, 예비신랑 민영기 역시 깔끔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5월부터 사랑을 싹틔워 온 것으로 알려졌고, 오는 3일 동료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혼여행은 발리로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이현경은 MBC ‘12월의 열대야’ ‘있을때 잘해’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이장과 군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등 스크린을 통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현재 민영기는 뮤지컬 ‘모짜르트’의 주인공으로 열연중이며 2007년 제1회 더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기영-김경아, 오늘(1일) 웨딩마치..5월의 신부 되다

    박기영-김경아, 오늘(1일) 웨딩마치..5월의 신부 되다

    가수 박기영과 개그우먼 김경아가 같은 날 5월의 신부가 된다. 박기영은 1일 오후 2시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성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기영의 예비신랑 이모씨는 로펌에 근무중인 변호사로 두 사람은 4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알렉스가 맡기로 했으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 앞서 진행된 박기영의 웨딩 화보 촬영에서 로자스포사의 최명 원장이 박기영만을 위해 드레스를 직접 제작했다. 결혼식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까지 포함해 총 10벌에 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개그맨 권재관과 김경아는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윤형빈이 맡았고, 주례는 분당의 한 교회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6년 KBS 공채 21기 개그맨 동기로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07년부터 3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