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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원 공효진 ‘컬투쇼’ 습격 사건 “갑자기 왔는데 잘해주셔서 감사”

    엄지원 공효진 ‘컬투쇼’ 습격 사건 “갑자기 왔는데 잘해주셔서 감사”

    영화 ‘미씽’ 홍보 중인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컬투쇼’에 깜짝 등장해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28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이 예정에 없이 갑자기 들이닥쳤다. 이전 시간대의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이후 ‘컬투쇼’에도 방문해 1, 2부를 함께 진행하기로 기습 결정한 것. 이에 컬투쇼 DJ들은 2부에 하려던 이행시 코너를 앞당겨 진행했다. 효진과 지원으로 이행시를 짓는 코너에서 ‘지금 미씽 예매하려고 함. 원래 보려고 했음’, ‘효진이 언니 연기는. 진기명기’ 등의 청취자들의 재치 있는 이행시가 쏟아졌다. 청취자들을 위한 선물로 공효진이 애교를 보여주고, 엄지원과 공효진이 개인기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엄지원 공효진은 “다음 주 월요일에도 다시 오겠다”며 “갑자기 왔는데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씽: 사라진 여자’는 워킹맘 지선(엄지원)이 딸 다은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의 이름과 나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단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6일 촛불집회 전국서도 활활…지난 주말보다 훨씬 많이 참석할 듯

    26일 촛불집회 전국서도 활활…지난 주말보다 훨씬 많이 참석할 듯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주말 전국에서도 활활 타오른다. 서울 광화문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 26일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 관계자는 25일 “지역 시민들도 집회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크다”며 “이번 주말에는 지난 주말보다 훨씬 많은 시민이 (지역 촛불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민주노총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근로자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지역에서는 민노총 울산지역본부 소속 근로자 1만여명이 롯데백화점 촛불집회에 동참하기로 했다. 민노총 울산본부 관계자는 “중부권 이상 지역본부는 서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힘을 보태려고 대거 상경하고, 나머지 남부권 지역본부는 지역별 집회를 연다”고 말했다. 울산은 주말 울산시민대회와 별개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롯데백화점 삼산점 앞에서 울산시민행동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30분 현대백화점 동구점 앞 분수광장에서 울산 동구촛불 행사가 각각 마련된다. 전남도청 앞에서는 대형 걸개그림이 등장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광주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일대에서 시국촛불대회를 연다. 이번 집회 때는 박 대통령의 퇴진과 강제수사를 촉구하는 대형 걸개그림이 등장할 예정이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받쳐들 가로 15m, 세로 20m의 걸개에는 ‘우리가 주인이다’, ‘박근혜 체포하라’ 등의 문구가 담길 예정이다. 전남 18개 시·군지역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린다. 신안 흑산도에서도 첫 촛불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순천에서는 오후 5시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대시민 선전 자전거 100여대가 국민은행 앞에서 출발해 1시간가량 행진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광양시지부와 여수시지부, 목포신안지부는 촛불집회에 앞서 한 시간가량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하고 시내를 행진해 촛불집회에 합류한다.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 관계자는 “지역별로 판을 짜서 다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광화문이 가진 정치적 상징성, 서울 집중의 정치 효과 때문에 상경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지역에서도 촛불이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이번 주말 전국에서 300만~400만명 정도가 촛불집회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한다. 충북에서 1만여명의 시민이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오경석 박근혜 정권 퇴진 충북비상국민행동 집행위원은 “시민·사회 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석해 그 숫자를 가늠하기 힘들지만 지난 집회보다 3000여명이 늘어난 1만여명이 상경할 것 같다”고 밝혔다. 비상국민행동은 시민들이 함께 타고 갈 버스 3대를 마련했다. 민주노총충북본부는 단위 사업장별로 출발하기로 했는데, 대략 50여대의 버스가 상경할 것으로 보인다. 전농충북본부도 버스 5~6대에 나눠타고 상경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시작…내부보니 독서등에 승무원 배치 ‘대박’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시작…내부보니 독서등에 승무원 배치 ‘대박’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서울~부산·서울~광주’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부산 노선(1일 왕복 12회)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행된다. 서울~광주 노선(1일 왕복 20회)은 오전 7시부터 운행되며 막차의 경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밤 12시40분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다음날 1시에 각각 운행된다. 운행개시일인 25일 첫차만 서울~부산의 경우 오전 10시에, 서울~광주의 경우 오전 11시에 각각 운행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예약·예매는 △고속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예매사이트(코버스·이지티켓) △해당 노선 터미널 매표소·지정된 무인발권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운행요금은 노선별로 △서울~부산 노선 4만4400원 △서울~광주 노선 3만3900원이다. 이는 기존 우등버스 요금의 1.3배 수준이다. 오후 10시 이후 운행차량은 심야 할증(10%) 요금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개시를 기념해 요금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운행 개시일인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고속버스 요금을 30% 할인, 우등고속버스 요금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좌석수는 21석으로 우등버스(28석)보다 적다. 좌석이 최대 160°까지 기울어지며 조절식 목 베개가 부착돼 있다. 좌석별 보호쉘, 옆좌석 가림막(커튼) 등이 설치돼 있으며 좌석별 테이블, 개인용 독서등이 설치돼 있다. 노트북이나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유에스비(USB) 충전 단자가 좌석별로 마련돼 있으며 전 좌석에 영화·TV 시청 등이 가능한 개별모니터가 설치돼 있다. A-EBS(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LDWS(차선 이탈 경보장치) 등의 최첨단 안전 장치와 개인용 모니터와 이산화탄소를 자동 배출하는 능동형 환기 시스템이 있다. 무사고 운전경력의 승무원이 배치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나라 은수’ 이영은, 결혼+출산 후 2년 만의 복귀 “욕심 생겨서..”

    ‘빛나라 은수’ 이영은, 결혼+출산 후 2년 만의 복귀 “욕심 생겨서..”

    배우 이영은이 ‘빛나라 은수’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 제작발표회에는 박기호PD와 배우 이영은, 박하나,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최정원, 양미경, 박찬환, 임채무, 이종남, 배슬기, 이성혜가 참석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2년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빛나라 은수’로 복귀하는 이영은은 “사실 조금 더 있다가 나올 줄 알았다. 너무 좋은 기회였다.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조금 일찍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었던 여스승 은수(이영은)와 여제자 빛나(박하나)가 거듭되는 인연으로 엮이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별난 가족’ 후속으로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주 요일별 쓰레기 배출제 12월 도입

    제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를 도입한다. 내년 6월까지 시범운영을 한 이후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한다. 서귀포지역은 12월 한달간 홍보 활동을 벌인 후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된다. 시는 당초 주 4회 배출토록 했던 음식물쓰레기와 주 2회 배출토록 했던 가연성 쓰레기를 매일 배출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페트병 및 플라스틱류와 스트로폼은 주 1회에서 주 2회로 일부 조정했다. 요일별 배출 쓰레기 종류는 ▲월요일 플라스틱류 ▲화요일 종이류 ▲수요일 캔.고철류 ▲목요일 스티로폼, 비닐류 ▲금요일 플라스틱류?토요일 불에 안 타는 쓰레기와 병류 ▲일요일 스티로폼 등이다. 불에 타는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이와 관계없이 매일 배출할 수 있다. 내년 7월1일부터 요일별 배출 위반에는 10만원, 무단투기에는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쓰레기 배출 시간도 기존 24시간에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도 40% 인상된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요일별 배출제를 통해 쓰레기는 50% 줄이고, 재활용은 70% 이상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아이돌잔치’ 샤이니, 아재력 상승? 민호·태민·온유 “재밌네~”

    ‘아이돌잔치’ 샤이니, 아재력 상승? 민호·태민·온유 “재밌네~”

    ‘아이돌 잔치’ 샤이니 온유, 태민, 민호가 아이돌 답지 않게 ‘아재 개그’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이돌 잔치’에서는 샤이니 멤버 온유, 태민,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은 작가 역할을 담당, 멤버들을 상대로 일종의 넌센스 퀴즈인 아재 퀴즈를 냈다. 첫번째 질문부터 난관이 찾아왔다. 솔빈은 “코가 큰 남자는 또 어디가 클까요?”라고 질문했고, 이를 19금 개그로 받아들인 민호와 태민은 웃음이 터졌다. MC 김준호가 “거기가 커?”라며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답은 MC 이특이 “콧구멍”이라고 말하며 맞췄다. 이후에도 솔빈은 “꽃을 파는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도시는?”이라며 질문했지만 김준호가 “시드니”라며 정답을 맞춰 샤이니 멤버들은 맞출 수 없었다. 솔빈이 “자가용의 반댓말은?”이라고 질문하자 이번에는 온유가 재빨리 “커용”이라고 대답해 한 문제를 겨우 맞출 수 있었다. 정답률은 낮았지만 정답을 듣는 데 있어서 재미를 느낀 멤버들은 “이거 재밌네”라고 말하며 퀴즈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이돌잔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블랙 프라이데이 25일…카드사들 캐시백·배송료 할인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 25일…카드사들 캐시백·배송료 할인 이벤트

    25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된다. 한국시간으로는 25일 오후 2시~26일 오후 5시까지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이용해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카드사들도 적극적인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규모 할인을 하는 사이버 먼데이(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와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할인 시즌에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캐시백을 평소보다 많이 해주거나 배송비를 할인해 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원, 50만원 이상은 2만원, 100만원 이상은 5만원을 돌려준다. 또 행사 기간 이용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9명에게 맥북 에어 노트북 등을 경품으로 준다. 직구 후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이나 아이포터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 상당의 배송대행비를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 등 20곳의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이 50달러 이상이면 3000원, 100달러 이상이면 6000원, 200달러 이상이면 1만 5000원을 돌려준다. 또 비자카드를 이용해 50달러 이상을 이용하면 1만원을 추가로 돌려받고, 은련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BC카드는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내달 11일까지 국내에서 10만원 이상을 쓰고,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0달러당 1만원 씩 최대 5만원을 돌려준다. 이 행사는 응모하는 순서대로 1만명까지만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올해 안에 홈페이지에서(www.samsungcard.com) 응모하고 아마존이나 아이허브, 알리익스프레스 등 10개 해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헤어드라이어 등 선물을 준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 고객에 한해 해외 이용액이 100달러 이상은 1만 포인트, 300달러 이상은 3만 포인트, 500달러 이상은 5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우리카드는 내달 23일까지 배송대행업체 쉽겟과 연동된 쇼핑몰을 이용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배송비를 50% 깎아준다. 또 연말까지 미국 직배송 사이트인 비타트라에서 우리카드로 110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20달러를 할인해주고,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통해 구매하면 5% 추가 할인까지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배송대행업체 몰테일을 이용할 경우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하나머니,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하나머니를 주고, 추첨을 통해 1025명에게 10만 하나머니 등 경품도 준다. 또 마스터카드로 몰테일과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쓰면 선착순 3만 5000명에게 5달러를 깎아준다. 현대카드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직구 금액이 100달러 이상이면 5000원, 200달러 이상은 1만원, 1000달러 이상이면 5만원, 2000달러 이상이면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배송대행업체 지니집을 이용하면 배송비의 50%까지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카드를 쓸 때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유리한 것 처럼 직구도 원화 결제보다는 현지 통화 결제가 유리하다. 원화로 결제하면 3~8%의 원화결제수수료와 환전 수수료(1~2%)가 붙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호선 신호장애, 월요일 출근길 시민 불편…현재 정상운행 중

    9호선 신호장애, 월요일 출근길 시민 불편…현재 정상운행 중

    월요일 출근시간에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가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식회사에 따르면 21일 오전 3시 25분쯤 9호선 개화행 시발역인 종합운동장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신호기가 고장나 직원들이 수신호로 열차를 보내면서 9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가 10분가량 지연됐다고 밝혔다. 신호기 부품 교체 등 복구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8시 9분쯤부터 9호선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이날 열차 지연으로 출근길이 더욱 혼잡해 직장인들이 발을 동동 굴렀다. 인터넷과 SNS 등에도 열차가 15∼30분 지연됐다는 시민 피해 사례가 속속 올라왔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오늘 열차는 최대 10분 가량 지연됐지만 승객 체감도는 그보다 더 길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호선 종합운동장역 신호장애 발생…전 구간 지연, 출근길 불편

    9호선 종합운동장역 신호장애 발생…전 구간 지연, 출근길 불편

    21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 월요일 출근길에 열차가 제대로 운행되지 못하면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9호선 개화행 시발역인 종합운동장역 회차선 선로전환기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복구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직 신호기 고장이 복구되지 않아 직원들이 수신호로 열차를 보내고 있어 9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가 1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회사 측은 신호기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면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원이 웃어야 마포도 웃는다”… 동호회 지원 팍팍

    ‘바리스타와 역사탐방, 우쿨렐레, 난타까지…’ 서울 마포구가 공무원들의 다양한 취미 생활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취향에 맞게 여가를 즐겨야 스트레스를 덜 수 있고 그래야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철학 때문이다. 17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에는 모두 22개 동호회에 751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체 직원 1400여명 중 절반이 참여하고 있다. 각 동호회에는 12명부터 많게는 132명까지 회원이 활동한다. 구는 인원에 따라 연간 20만~30만원을 활동비를 지원하고 정기공연이나 경기대회 등에 출전하면 별도 지원금도 준다. 등산(132명)이나 볼링(44명) 등 전통적 취미 동호회의 인기가 높지만, 이색 동아리들도 눈에 띈다. 난타동호회 두드림이 대표적이다. 홍대 주변 등에서 많은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는 자치구에 어울리는 동아리라는 내부 평가를 받는다. 12명의 회원은 월요일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연습해 구민 신년인사회 등에서 실력을 뽐냈다. 기타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현악기인 우쿨렐레 동호회(20명)는 매달 두 번 모임을 가지며 악기를 배우고 있다. 지난여름에는 연세대에서 열린 ‘전국 우쿨렐레 페스티벌’에도 참여했고 서부시립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도 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직장의 역할 일”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 마포구엔 공무원이 바리스타, 난타 공연자

    서울 마포구엔 공무원이 바리스타, 난타 공연자

    ‘바리스타와 역사탐방, 우쿨렐레, 난타까지?’ 서울 마포구가 공무원들의 다양한 취미 생활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취향에 맞게 여가를 즐겨야 스트레스를 덜 수 있고 그래야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철학 때문이다. 17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에는 모두 22개 동호회에 751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체 직원 1400여명 중 절반이 참여하고 있다. 각 동호회에는 12명부터 많게는 132명까지 회원이 활동한다. 구는 인원에 따라 연간 20만~30만원을 활동비를 지원하고 정기공연이나 경기대회 등에 출전하면 별도 지원금도 준다. 등산(132명)이나 볼링(44명) 등 전통적 취미 동호회의 인기가 높지만, 이색 동아리들도 눈에 띈다. 난타동호회 두드림이 대표적이다. 홍대 주변 등에서 많은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는 자치구에 어울리는 동아리라는 내부 평가를 받는다. 12명의 회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연습해 구민 신년인사회 등에서 실력을 뽐냈다. 기타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현악기인 우쿨렐레 동호회(20명)는 매달 두 번 모임을 가지며 악기를 배우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연세대에서 열린 ‘전국 우쿨렐레 페스티벌’에도 참여했고 서부시립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도 한다. 그 밖에 꽃꽂이와 커피, 바둑, 사진, 서예, 헬스, 테니스, 축구, 탁구 동아리 등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직장의 역할 일”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영감의 원천 제주의 바다 예술 샘솟다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영감의 원천 제주의 바다 예술 샘솟다

    아이들과 해변가를 노닐던 이중섭 새로운 화풍 ‘제주화’ 남긴 변시지 개인 글씨체 완성한 서예가 현중화 제주 서귀포의 바다는 언제 어디서든 그림 같다. 좋은 날엔 말할 것도 없지만 물안개 낀 여름이나 찬바람 부는 겨울, 흐린 날에는 또 다른 그림을 그린다. 거센 비바람이 몰려드는 날조차도 제주의 바다는 경외할 만한 그림을 그린다. 그런 서귀포의 바다는 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는 원천이다. 서귀포항을 끼고 있는 구시가지는 지금은 쇠퇴한 도시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한때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예술가들이 거쳐 가거나 생활 터전으로 삼았다. 그리고 여전히 젊은 예술가들도 이곳을 찾아온다. 그리고 이곳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으로 남긴다. ‘작가의 산책길’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를 알기 위해 태어난 길이다. ‘작가의 산책길’은 동쪽 소정방폭포에서 서쪽 기당미술관, 남쪽의 서귀포항을 연결하는 서귀포 구시가지 둘레길로 약 5㎞에 이른다. 화가 이중섭은 아이들과 이 길의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폭풍의 화가 변시지는 제주화라는 새로운 화풍을 남겼다. 서예가인 현중화는 자신만의 글씨체를 완성하고 후학을 양성했다. 이들의 작품 세계와 발자취는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중섭은 예술의 고장 서귀포를 가장 대중적으로 알린 예술가다. 그가 서귀포에 머물렀던 것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년도 못 미치는 기간이었다. 아내와 두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 삼아 온 이곳에서의 생활은 매우 궁핍했지만 가족 모두가 모여 가장 단란한 추억을 남긴 이 시기는 그의 작품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 새, 게, 섬 등이 서귀포 생활을 모티브로 하며 이후 아내와 아이들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후 외롭게 생활을 이어 갔던 이중섭에게 ‘지상 유토피아의 공간’으로 남게 됐다. 이중섭미술관 아래 이중섭이 살았던 집이 있으며 그와 아이들이 자주 게를 잡고 놀았을 것이라고 알려진 자구리 해안까지도 걸어서 10여분이면 갈 수 있다. 섶섬과 문섬, 새섬이 한눈에 들어오며 반대편으로는 한라산까지 보이는 자구리 해안은 가장 아름다운 서귀포 해안의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작가의 산책길’의 한 축은 바로 이중섭미술관이 있는 거리와 자구리 해안을 잇고 있다. 현실로서의 제주를 가장 적나라하게 표현한 화가로 변시지(1926~2013)를 빼놓을 수 없다. 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났지만 일본과 서울 등에서 생활해 온 그는 1975년부터 제주에 다시 정착하며 제주를 대표한 화가가 됐다. 황토색 바탕에 검은색 선으로 제주의 풍광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표현해 온 그는 특히 미친 듯이 불어 젖히는 제주의 바람을 잘 묘사해 ‘폭풍의 화가’라고도 불린다. 그의 그림을 바라보고 있으면 묘한 여운들이 그림의 바람처럼 일렁인다. 잠시 비바람을 피하러 들렀던 기당미술관에서 그의 작품들을 우연히 만났고 더 현실 같은 그의 그림 속에 빠져 한참을 미술관에서 서성거려야 했다.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 화가 이왈종의 미술관은 정방폭포 앞에 있다. ‘제주생활의 중도’ 연작을 해 온 그는 이중섭과는 다른 제주의 또 다른 유토피아를 보여 준다. 화려하고 풍자적인 분위기로 일상과 꿈을 잘 조화시켜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사한 색감과 위트 넘치는 그림체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도 매력적이다. ‘작가의 산책길’은 이러한 이야기 위에 서예가 소암 현중화가 자택에서 서쪽의 삼매봉까지 자주 산책을 했던 것에서 모티브를 따 2010년 정비되기 시작했다. 거기에 공공미술 작품들도 합류했다. 2012년 서귀포시와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도로 50여점의 공공미술작품이 작가의 산책길 위에 놓이게 된다.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제주와 서귀포, 자연과 문화 등을 재해석해 거리를 수놓았다. 당시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해곤 감독은 “제주의 숲, 집, 바다, 길을 작품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하려고 했다. 결국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예술가는 물론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들은 서귀포시에서도 관광객들에게 소외받던 구시가지의 골목과 칠십리시공원, 자구리 해안 등을 주요 명소로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다. ‘작가의 산책길’ 일부는 제주 올레길 6코스와도 겹친다. 서귀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지금의 40~50대에겐 지난해 이중섭 거리에 문을 연 서귀포관광극장이 더욱 반갑다. 1963년 개관해 90년대까지도 영화가 상영됐던 곳으로 40~50대에겐 많은 추억을 안겨준 곳이다. 이 극장이 10여년 만에 노천으로 운영되던 옛 모습 그대로 개관하며 음악회, 시낭송, 전시회, 강연 등을 이어 가자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영화, 건축 전문가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건물이 방치됨으로써 약 50년의 세월을 예술처럼 고스란히 남겼다. 이중섭 거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 플리마켓도 열린다. 제주가 좋아 제주를 찾은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고 그린 자신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판매한다. ‘작가의 산책길’을 관리하는 지역주민협의회 김준형 사무국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을 어떻게 더 담을 수 있을지 시와 함께 고민 중”이라고 했다. ‘작가의 산책길’은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글 사진 여행작가 enkaykim@naver.com ■여행수첩(지역번호 064) →가는 길 : 제주공항에서 600번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경남호텔 리무진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이중섭미술관(760-3567) 입장료 1000원. 기당미술관(733-1586) 400원, 매주 월요일 휴관. 왈종미술관(763-3600) 입장료 5000원. →함께 둘러볼 곳 :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는 제주를 대표하는 폭포다. 천지연은 높이 22m, 넓이 12m에 이르며 숲이 조성돼 있어 산책하기 좋다. 밤 10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 천지연폭포와 함께 새연교를 통해 새섬 산책로를 걸어도 좋다. 정방폭포는 높이 23m로 우리나라 유일하게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다. →맛집 : 서귀포항 부근의 호림식당(732-8184)은 지역 주민들이 더 알아주는 식당이다. 매년 겨울 아귀 스페셜을 선보인다. 붕장어 샤부샤부, 제철 해산물, 생선을 이용한 물회, 조림, 탕 등도 맛있다. 이중섭 거리 위쪽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상설 시장으로 다양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시장 안 금복식당(762-2243)에서는 할머니 밥상 같은 보리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1인분 가격이 3000원이다. 통닭, 오메기떡, 한라봉 주스 등이 특색 있는 먹거리로 꼽힌다.
  • [자치단체장 25시] 경전철 이용객 하루 최고 4만명… ‘품생품사’로 활기 찾는 용인

    [자치단체장 25시] 경전철 이용객 하루 최고 4만명… ‘품생품사’로 활기 찾는 용인

    기자는 현장을 가장 중시한다. 현장 속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기자 출신인 정찬민 경기 용인시장은 시장이 되고 나서도 기자 근성이 남아 있는지 현장행정을 강조한다. 취임 이후 줄곧 유지해 오는 ‘발품, 눈품, 귀품’을 파는 소위 ‘3품 행정’을 펼친다.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을 찾아가 시민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일은 정 시장의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지난해 9월에는 포곡읍 돈사 현장에서 1박 2일간 악취현장을 체험하기도 했다. 또 틈나는 대로 간부 공무원들과 민원현장회의도 갖는다.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현장을 직접 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라는 취지에서다. ‘종이와 책상이 아닌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현장행정과 시민공감을 통한 피드백 행정은 시정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4일 정 시장은 경전철을 이용해 출근했다. 경전철 운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정 시장은 근무자로부터 “승객이 꾸준히 늘면서 하루 3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이용한다”는 보고를 받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옆자리에 않은 용인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 이태훈(20)씨에게 경전철을 자주 이용하느냐고 물었다. 이씨는 “서울 강동구에 사는데 경전철 배차 간격이 3분으로 짧고 환승하기도 편리해 등하교 때마다 이용한다”고 말했다. 사실 경전철은 세금 먹는 하마로, 용인시를 한때 파산 위기에 내몰기도 했다. 2010년 6월 완공된 용인경전철(기흥역~에버랜드역 18.1㎞)은 민간 자본 투자 방식으로 1조 32억원이나 투입됐다. 하지만 수요 예측이 잘못돼 용인시가 민간 운영사 측에 30년간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를 보전해 줘야 했다. 개통 당시 하루 평균 이용객은 8713명에 불과했다. 게다가 소송에서도 패소해 건설비 5159억원도 물어 줘야 했다. 시는 이 비용 마련을 위해 5153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정 시장은 “경전철 문제뿐 아니라 역북지구 택지 분양에 실패한 용인도시공사가 3000억원이 넘는 빚을 지면서 용인시는 파산 지경까지 이르렀다.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다”며 당시 긴박한 상황을 회상했다. 정 시장은 우선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 재정과 함께 경전철 활성화 정책을 강도 높게 펼쳤다. 경전철 주요 역사에 32개 버스 노선을 거치도록 했다. 경전철 역사와 용인대, 강남대 등 인근 대학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 시행은 큰 힘이 됐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용객은 2014년 1만 3922명으로 급증했고 지난해 2만 3406명, 올 들어서는 하루 평균 2만 5717명으로, 3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개통 이후 최초로 하루 이용객 4만명을 넘기도 했다. 정 시장은 “경전철이 한때 애물단지였지만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8시 20분쯤 집무실에 들어온 정 시장은 곧바로 시정전략회의에 참석했다. 매주 월요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회의로, 주요행사 계획, 사회 이슈, 경기도 정책동향, 국회 주요동향, 부서별 현황보고, 각 부서 프레젠테이션(PT)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서 부서 및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기 때문에 원활한 업무 협조가 이뤄지는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1시간에 걸친 회의를 마치고 집무실로 들어와 밀린 결재를 했다. 용인시장 집무실은 여느 시장실과 달랐다. 시장실 책상 위 큼지막한 명패가 없고 육중한 탁자와 소파도 없다. 대신 서서 결재하는 ‘결재대’와 비리방지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됐다. 그뿐만 아니라 국장전용 집무실도 용인시 청사에는 없다. 국장은 실무부서에서 평사원과 나란히 근무한다. 정 시장은 업무 처리는 물론 부하 직원을 대하는 방식도 달랐다. 보고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바로 지적한다. 하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빼놓지 않는다. 보고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친절하게 그림까지 그리며 설명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앞서 진행한 시정전략회의에서는 격무부서 해결방안 마련, 자율봉사자 센터 설치, 시장상 추천권 읍·면·동장 부여, 지역 대학 연구소 현황 파악, 남사면 화훼농가 지원대책, 자원재활용 방안, 경전철 승강장 안전대책 마련, 경기도청사 유치 등 무려 20여건에 달하는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마치 용인 시정 대부분이 정 시장의 머리에서 나오는 듯 보였다. 정 시장은 “공무원들에게 융통성이 없다는 지적을 하는데 이는 징계 등이 두려워 소신 있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탓이다. 그럼 누가 하나. 시장인 내가 해야 하고 징계를 맞아도 내가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시 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그는 장경순 기획재정국장과 이정석 재정법무과장으로부터 채무 제로화 관련 보고를 받았다. 정 시장 취임 당시 채무는 7848억원(용인시 4550억원, 도시공사 3298억원)에 달했다. 대형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던 탓이다. 정 시장은 강도 높은 긴축재정을 추진했다. 5급 이상 공무원은 기본급 인상분을 자진 반납한 것은 물론 업무추진비와 수당도 절반만 받았다. 직원들의 후생복지비도 최대 50% 삭감했다. 모든 행정비품은 중고품으로 대체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난해 말 채무는 1392억원으로 줄었고 연말이면 채무 제로화를 달성할 전망이다. 보고를 마친 정 시장은 시청 내에 조성되는 얼음썰매장 및 태교음악당(야외음악당)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청 앞 광장은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겨울철에는 썰매장으로 변신한다. 또 행정타운 노인복지관 옆에는 연말 완공을 목표로 1004석 규모의 음악당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한때 호화청사로 비난받았던 시 청사가 시민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정 시장은 마평동 새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어 전통 시장으로 옮겨 순댓국으로 점심을 때웠다. 단골집도 있지만 20여곳의 집을 돌아가며 순댓국집 투어를 펼친다고 수행원은 귀띔했다. 이어 동백세브란스 공사 현장과 옛 경찰대, 산업단지 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동백세브란스 병원은 지난해 5월 착공했으나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지상 건축 골조만 올라간 채 중단된 상태다. 정 시장은 “병원 측과 6회에 걸친 실무협의를 갖고 병원장 등을 만나 공사 재개를 적극 요청했다. 최근 공사 재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료원 측의 반가운 소식을 받았다”고 환하게 웃었다. 요즘 용인시 화두는 경기도청사 유치이다. 충남 아산으로 이전한 경찰대 옛 부지에 경기도청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이 역시 정 시장의 아이디어다. 도청사가 온다면 부지 무상제공은 물론, 리모델링 비용까지 부담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정 시장은 “수원 광교에 경기도 신청사를 건립하면 약 3300억원이 소요되는 데 반해 경찰대는 리모델링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기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지 면적도 광교 청사면적(2만㎡)보다 4배나 넓은 8만㎡에 달하고 교통과 지리 여건도 뛰어나다. 5분 거리인 구성역에 2021년 준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가 만들어지고 용인지역을 관통하는 제2경부고속도로에 IC 2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용인테크노밸리 공사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호수공원화 사업이 추진되는 기흥저수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날 공식 일정을 마쳤다. 그러나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지방에서 워크숍을 하는 이장과 통장들을 찾아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이날 밤늦게 귀가했다. 정 시장은 “시장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는 초심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몸이 아파서’ 회사에 휴가내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몸이 아파서’ 회사에 휴가내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오늘은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저 핑계를 삼아 ‘땡땡이’ 치고픈 유혹에 흔들린다. 그렇다면 ‘몸이 좋지 않아서’라는 핑계가 가장 잘 ‘먹히는’ 타이밍이 따로 있을까? 최근 영국의 한 마케팅 리서치 업체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 중 회사 결근율이 가장 높은 달은 11월과 12월이었다. 11월과 12월은 나머지 달에 비해 휴가를 내는 횟수가 48% 더 많았다. 일주일 중 ‘몸이 아파서’라는 이유로 휴가를 얻어낼 확률이 가장 높은 요일은 화요일이었고, 시간은 오전 6시 38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목요일 오전 6시 38분에 “아파서 회사에 못 나가겠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회사 상사에게 가장 신뢰감을 준다는 것.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절대 위의 이유로 회사에 결근신청을 해선 안 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65%에 달했다. 이유는 “회사에서 절대 믿어주지 않을 것”이었다. 설문 참가자들은 월요일 혹은 금요일에 아프다는 핑계로 회사에 나오지 않겠다고 말할 경우, 회사 입장에서는 ‘더 긴 주말을 즐기려는 행동’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그럴듯한 핑계로는 34%가 배탈 등 위장장애를 꼽았다. 전체의 27%는 한 달에 적어도 하루 정도의 병가는 회사로부터도 용인되는 횟수로 보여진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개가 차키를 먹어버렸다’, ‘욕조에 불이났다’ 등 황당한 ‘땡땡이 사유’도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라면서 “설사 당신이 ‘아파서’라며 휴가를 신청했을 때 당신의 상사가 ‘어젯밤 SNS에 올린 칵테일 사진을 봤다’고 말할지라도 ‘패배’를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풍문쇼’ 최순실 연예인 풍문 다룬다 ‘차은택, 이승환 뮤비까지..’ 충격

    ‘풍문쇼’ 최순실 연예인 풍문 다룬다 ‘차은택, 이승환 뮤비까지..’ 충격

    ‘풍문쇼’에서 최순실-차은택 관련 연예인 풍문을 다룬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등장하는 차은택, 장시호를 둘러싼 풍문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풍문쇼’ 출연진은 ‘최순실 게이트’를 주제로 최순실과 관련된 사람들과 그들이 연예계에 미친 파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큰 이슈는 지난 10일 수형복을 입은 초췌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면서 또 한번 이슈가 된 차은택 감독. 전지현·정우성이 출연하는 유명 통신사의 CF뿐만 아니라 이승환의 뮤직비디오까지 연달아 히트시킨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감독은 한때 ‘스타가 되고 싶으면 차은택 감독의 CF에 출연하면 된다’고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잘 나가는 CF감독이었다. 차은택이 최근 ‘최순실 게이트의 실세 2인자’로 밝혀져 이권개입 의혹의 중심에 서면서 문화계, 연예계 곳곳에 미친 파장이 큰 상태. 패널들은 차은택을 중심으로 억 단위의 국고가 단번에 지급되고, CF 감독인 ‘차은택’을 위해 문화 콘텐츠의 대가 ‘CJ 그룹 부회장’을 끌어내린 사건 등 그를 둘러싼 여러 풍문들을 공개했다. 또 ‘내가 만나 본 차은택 감독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도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는 또한 최순실 언니의 딸인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의 풍문도 전했다. 장시호가 지난해 6월 설립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설립과 부정 운영에 대한 숨은 실세이며 유명 스포츠 스타까지 연루됐다는 충격적인 소식, 최순실 모녀가 친분 있는 연예인에게 엄청난 특혜를 줬다는 이야기, 스포츠 스타 이규혁-김동성과 장시호와의 스캔들, 가수 이승철, 싸이, YG엔터테인먼트의 특혜 의혹 등이 낱낱이 공개된다. 최순실 사단의 이권 개입과 특혜, 덩달아 역풍을 맞은 연예계 풍문은 오는 11월 14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를 보다] 14일 밤 뜨는 슈퍼문 vs 마이크로 문

    [우주를 보다] 14일 밤 뜨는 슈퍼문 vs 마이크로 문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세상은 한치 앞도 보기 힘든 혼돈이지만 그래도 하늘의 달은 두둥실 세상을 비춘다. 1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슈퍼문과 마이크로 문'(Super Moon vs. Micro Moon)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오늘의 천체사진’(APOD)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012년 5월과 같은 해 11월의 달 크기를 비교한 것이다.   NASA가 이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월요일 저녁인 14일 밤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두둥실 하늘 위에 뜨기 때문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과 비교해 크기는 14%, 밝기는 30% 이상 더 밝다. 달이 뜨는 시간은 17시 29분, 지는 시간은 15일 06시 16분. 그렇다면 왜 슈퍼문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이날 달이 가장 둥글어지는 망(望·보름달)인 동시에 달이 타원형으로 지구를 돌기 때문이다. 달과 지구의 평균 거리는 38만 4400㎞이나 이날 거리는 35만 6509㎞로 바짝 다가온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요일 밤 21세기 가장 큰 슈퍼문

    다음주 월요일 밤에 21세기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4일 저녁에 뜨는 보름달은 21세기 들어 가장 클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달은 타원형 공전궤도를 돌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 차에 따라 크기가 달리 보인다. 14일 슈퍼문은 달에 그림자가 지지 않아 가장 둥글게 보이는 망(望·보름달)인 동시에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상황이 겹치기 때문에 가능하다. 달과 지구의 평균 거리는 38만 4400㎞인데 이날 달과 지구 사이 거리는 35만 6509㎞다. 이날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각은 오후 8시 21분쯤으로 동쪽 하늘 고도 32도 부근에서 관찰할 수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마음의 소리’ 웹드라마, 하루 만에 300만뷰 돌파 ‘싱크로율의 힘?’

    ‘마음의 소리’ 웹드라마, 하루 만에 300만뷰 돌파 ‘싱크로율의 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하루 만에 3백만 뷰를 훌쩍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는 지난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하루 만에 조회수 3백만을 넘어서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신(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단순 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다섯 배우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이 각각 조석 애봉이 조준 조철왕 권정권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캐스팅 돼 코믹한 스토리를 완벽히 구현해 낼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마음의 소리’가 공개 하루 만에 3백만뷰를 뛰어넘는 무서운 상승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밤낮 할 것 없이 이어진 네티즌들의 열혈적인 관심 속에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온라인을 강타하는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는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석(이광수 분)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애봉이(정소민 분)이 펼치는 엉뚱 발칙한 이야기가 선사하는 신선한 웃음이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로 재생산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원작의 B급 정서와 병맛 코드가 선사하는 특유의 웃음포인트는 네티즌을 더욱 환호케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상을 접하는 남녀의 비율이 거의 동등함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마음의 소리’의 안정적인 인기 상승세를 예상케 하며, 신기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후에 공개될 ‘마음의 소리’에는 폭소를 자아내는 유쾌한 장면들과 함께 조석 애봉이의 알콩달콩 로맨스까지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앞으로의 상승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지난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정현 ‘마음의 소리’ O.S.T 이어 특별출연까지 ‘이광수 가족과 인증샷’

    박정현 ‘마음의 소리’ O.S.T 이어 특별출연까지 ‘이광수 가족과 인증샷’

    가수 박정현이 KBS 예능국 첫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O.S.T를 불렀다. 또 드라마에 깜짝 출연도 할 예정이다. 박정현의 소속사 캐치팝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박정현이 부른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OST ‘딱 좋아’가 이날 발매됐다. 박정현은 드라마 2화 중 카메오 출연으로도 참여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조석 역을 맡은 이광수를 비롯해 배우 김대명, 김미경, 김병옥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박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O.S.T 작업을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제의 받은 박정현은 흔쾌히 수락하며,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7일 정오 공개된 박정현이 부른 ‘마음의 소리’ O.S.T ‘딱 좋아’는 근심걱정 가득한 답답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작은 일탈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지금이 딱 좋다는 내용을 담은 곡. 몸을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산뜻한 리듬 위 톡톡 튀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시트콤으로, 조석(이광수)과 상상 이하의 가족들이 펼치는, 일상이 어드벤처인 요절복통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웹드라마다.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4주에 걸쳐 10회가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음의소리’ 예인, 이광수 첫사랑 ‘도서관에서 고백했지만..’

    ‘마음의소리’ 예인, 이광수 첫사랑 ‘도서관에서 고백했지만..’

    ‘마음의소리’ 예인이 화제다. 멜로디데이의 멤버 예인과 유민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깜짝 등장했다. 예인은 7일 첫 공개된 ‘마음의 소리’ 1회에서 조석(이광수 분)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유민은 극중 웹툰작가 조석의 작품을 ‘치즈 인 더 트랩’ 버전으로 바꾼 ‘사도 인 더 뒤주’ 속 신입 나인 설이로 등장해 사극 버전 홍설을 보여줬다. 예인은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광수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면서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웹툰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예능 드라마로,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10개의 에피소드로 총 20회가 공개되며 이후 지상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2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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