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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3호… ‘장난감 도서관 천국’ 중랑

    벌써 3호… ‘장난감 도서관 천국’ 중랑

    서울 중랑구가 8일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를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신내 우디안 3단지에 있는 장난감도서관은 141㎡ 규모이다. 여기엔 미끄럼틀, 소서, 레고 등 장난감 200여점이 비치돼 있다.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카페도 있다. 기존에 구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센터 1, 2호점은 매년 회원 수가 증가해 현재 79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점별 월 대여건수가 1000건을 넘어설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신내 우디안 3단지 도시형생활주택 1층 유휴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의를 이끌어내고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장난감도서관 3호점을 조성했다. 도서관은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피가 큰 장난감은 가정에 배달해 주고 회수까지 해 준다. ‘중랑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jungnang.webstore.kr)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로 인해 그동안 대형 장난감 대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유모차, 웨건 등과 같은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 유모차 수리 서비스 등 육아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3호점 개소로 신내동, 묵동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장난감도서관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만원으로 1회에 2점(2자녀 이상 가구는 3점)의 장난감을 14일간 빌릴 수 있다. 기존 1, 2호점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3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장난감은 가격에 비해 이용 기간이 짧은 편이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가지고 놀아야 할 종류도 다양하다”면서 “3호점 오픈으로 많은 구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과천시, 실버카페 ‘나루’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경기 과천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 ‘나루’가 단장을 마치고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가 경기복지재단에서 공모한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2012년 운영을 시작한 노인복지관의 카페나루는 실버바리스타의 특별한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커피전문 매장이다. 이번 개선사업으로 누구나 카페를 찾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그네의자 설치, 아동도서도 비치했다. 이번 개장 행사로 92세 어르신의 ‘소담할매의 소소한 전시회’가 열리며 노인들이 직접 그린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시민이며 누구나 2주 동안 무료로 전시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나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정보과학도서관에 있는 페이지카페와 함께 시의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는 실버카페로 판매수익금은 모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박창화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카페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의 열린 쉼터로 자리 잡아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인생술집’ 한혜진, ‘전현무♥’ 솔직입담 폭발 “그놈이 그놈이다”

    ‘인생술집’ 한혜진, ‘전현무♥’ 솔직입담 폭발 “그놈이 그놈이다”

    모델 한혜진이 “이상형과 정반대의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최근 ‘인생술집’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첫 녹화를 마쳤다. 그는 연애 초기 몰래 데이트를 하는 특별한 장소와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공개연애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한혜진은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그는 “나는 이상형이 명확한 사람이었고 항상 남자를 보는 스타일에 대해 자신 있게 피력했지만, 그 이상형과 정 반대의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전현무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낀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관심의 대상이 친구들에게서 나에게로 옮겨져 왔다는 걸 느꼈을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녹화 현장에 한혜진의 MC 합류를 축하하는 화환을 보냈다. 그는 화환에 “톱모델이 톱 MC되는 순간 / 인생술집 겸둥이와 앞으로 해피투게더”라는 문구를 적었다. 전현무와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한혜진은 “(현무)오빠가 월요일을 뺀 모든 요일 방송에 다 나온다. 그래서 피할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생술집’ 제작진은 “한혜진은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기존 MC들은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며 “재단장한 ‘인생술집’에서는 게스트들의 연애와 사랑 이야기 등 한층 더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이 MC로 함께 하는 ‘인생술집’은 7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리랑TV ‘동북아 시사정보 강화’ 편성 개편

    아리랑TV ‘동북아 시사정보 강화’ 편성 개편

    아리랑TV가 동북아 시사정보 강화에 방점을 두고 편성 개편을 단행했다. 아리랑TV는 한반도 외교·안보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지난 4일부터 한반도 정세 관련 뉴스 비중을 높이는 등 편성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 여섯 차례 방송되는 뉴스에는 해외전문가 인터뷰나 해외방송사와의 공동제작 확대를 통해 동북아 정세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담는다. AP, 로이터 등 외신뉴스를 적극 활용해 균형잡힌 뉴스를 전달한다. 아울러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채널 활성화를 꾀한다. 프라임타임과 출퇴근 시간대에 시사중심 프로그램을 특화편성한다. 평일 오전 11시에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영어교육 기능을 강화한다. 새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월요일 오전 7시 30분에 편성된 ‘The Point: World Affairs’는 정치·경제·문화 등 글로벌 이슈를 집중 분석한다. 매주 한 가지 글로벌 이슈를 선정해 사안의 배경과 파급효과, 미래 전망을 보여준다. 11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최근 지지율이 급락한 일본 아베 총리에 대해 다룬다. 북한 내부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A Road to Peace’, 4차 산업혁명 현장을 찾는 ‘Money Monster’ 등도 편성됐다. 한국 여행 코스를 찾아 떠나는 외국인 유튜버 3인방의 여행기 ‘Mystery Travelers’, 대한민국 구석구석 활기찬 이야기를 전하는 “NOW‘도 선보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단독] “최저임금 데이터 아직 없지만, 경제상황 변했다면 조정해야”

    [단독] “최저임금 데이터 아직 없지만, 경제상황 변했다면 조정해야”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시장 친화적으로 바꾸려고 한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중소기업 중심 경제 정책은 1987년 이후 30년 동안 쇠락해 온 경제 추세를 바꿀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기업의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등 새로운 실험을 해야 한다”며 “그래야 대기업도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 남북 경제협력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경협이 본격화되면 80% 이상은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담 전경하 경제부장→‘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90%’라고 분석한 통계를 놓고 논란이 있다. -최저임금을 인상한 지 이제 3개월(월급 지급 기준)이 됐다. 아직은 확실한 데이터가 나오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정확한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으니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도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 대책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이 들어간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경제학 교과서에 나올 만한 이야기다. →지난달 31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무엇이 논의됐나.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전날 발표한 근거 자료도 지난달 31일 재정전략회의에서 논의됐다. 대통령이 데이터 하나하나를 다 체크했다. 문재인 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 정책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확인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해 보자. 또 다른 데이터가 없는지 정확하게 보자’고 했다. 나쁜 데이터가 나왔으니 정확하게 분석해 보자는 것이다. 나도 조금 실망하기는 했다. 지난 4분기에는 (관련 지표가) 꽤 괜찮았다. 통계청에서 통계 설계를 변경했다. 그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않으니 혼란이 가중됐다.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다. →최저임금 속도조절론이 나온다. -중지를 모아서 만든 공약이기 때문에 최대한 국민에 대한 약속이고 지키려 한다. 하지만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상황이 바뀌었는데 고집할 수는 없다. →경제팀의 팀워크는 좋은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동연 패싱’ 논란은 전혀 잘못된 것이다. 지금 경제팀은 최고의 팀워크를 갖고 있다. 부총리를 중심으로 해서 거의 이견이 없다. 서로 배려하고, 추구하는 방향이 일치한다. 예전에는 정치인, 관료, 학자 출신 크게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갈등이 있었다. 특히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자기 목소리를 냈다. 지금은 팀워크가 좋다. →소득주도 성장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는 어렵지 않은가. -부동산 경기를 살리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대폭 늘리면 경제 성장도 쉽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마이너스(-)로 가고 있는 경제 전체 흐름을 바꾸기 위해 쉬운 길을 가지 않는 것이다. 중소기업 중심 경제도 어려운 길이다. 하지만 여기서 성과를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성장률이 3%대에서 2.5%, 2%로 내려간다. 인구구조 역시 고령화로 인해 우리 경제가 버틸 수 없게 된다.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대기업의 역할은 무엇인가. -대기업은 혁신 노하우를 갖고 있다. 중소기업은 어느 정도까지는 성장하지만 (대기업으로 진출하는) 그다음 단계가 어렵다. 대기업은 이를 극복했다. 정부가 도와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대기업이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한국의 대기업은 굉장히 혁신적이다. 그러나 폐쇄형 모델이다. 자기 그룹 또는 거래업체 외에는 돕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대기업도 휘청인다. 대기업은 그동안 쉽게 돈을 벌어왔다. 중소기업들은 ‘찬밥’이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하거나 납품단가를 인하하거나 골목상권을 침투했다. 그러다 보니 내부적으로는 신기술을 못 만들게 됐다. 대기업도 관료화돼 돈을 벌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없다. 이런 방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맞지 않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드론 등도 원래 한국의 기술이 앞섰는데 지금은 뒤처지지 않는가. 대기업들도 위기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미국은 정보통신기술(ICT) 5대 기업이 5년간 400개 창업기업에 투자했다. 우리는 삼성전자 같은 세계적 기업도 투자를 안 한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면 정부가 자금을 대 준다. 대기업의 사내벤처에 대해서도 정부가 지원한다. ‘팁스(TIPS) 프로그램’도 있다.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벤처캐피탈을 만들어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정부도 연구개발(R&D) 자금을 매칭해 준다.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시장 친화적으로 바꾸고 있다. →최근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최저임금 인상 대책으로 ‘일자리 안정자금’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임금 지원을 더 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100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최소한 청년 취업자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라도 그 격차를 줄이고자 한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한 사람을 고용하면 2500만원 정도를 지원받도록 설계했다. →남북 경협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복안이 있다면. -우선 북한의 비핵화 논의가 시작돼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다만 남북 경협은 한국 경제 재도약의 돌파구가 될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개성공단은 100% 중소기업의 영역이다. 대기업은 이미 슬림화돼서 실행 조직이 없다. 남북 경협이 본격화되면 80% 이상은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올 것이다. →중소기업계에서 규제 완화가 가장 시급한 분야는. -신제품, 신기술 분야가 다른 분야보다 갑갑하다. 규제가 없어 오히려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다. 드론이 대표적이다. 이른바 ‘족보’(명문화된 법·제도)가 없다 보니 새로운 것을 발명해도 진입할 수가 없다.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고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거 몰라요’라고만 하는 실정이다.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모든 정부가 다 추진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규제를 완화했을 때 문제가 생기면 담당 공무원이 책임을 진다. 대통령이나 총리도 적극 행정에 대한 면책을 강조하고 있다. →‘홍종학표 규제 완화’ 방안이 있는가. -우선 공공조달 시장에서 혁신 기술개발 제품 구매 관련 규제를 없앴다. 공공기관의 책임을 줄여 창업벤처 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했다. 규제는 첩첩이 쌓여 있다. 그리고 여러 부서가 얽히고설켜 있다. 한 부서에서 규제를 없애도 다른 부서에는 규제가 남아 있다. 국회에 발의된 ‘규제혁신 5법’ 가운데 지역특구법이 중기부 소관이다. 지역특구 내에서는 규제 없이 신기술 등을 실증·사업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규제 샌드박스(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해 주는 제도)를 만들되 부작용이 없도록 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에 규제 권한을 갖도록 하면 된다. 중기부는 업종별로 규제 완화와 관련해 총의를 모아 가고 있다. 옴부즈맨에도 몇 년간 쌓인 데이터가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통과를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충분히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기업들에 충분한 지원을 해 5년 후엔 가급적 자발적으로 해제하도록 해야 한다. 추가로 타격을 받는 업종이 있으면 새로 들어오지만 점점 숫자를 줄여야 한다. 중기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지정이 해제되도록) 시간을 벌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골에 명품 된장이 있는데 품질이 매출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면 마케팅을 지원해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매주 월요일 열리던 간부회의를 화요일로 변경했다. -월요일마다 회의를 했더니 회의를 준비하느라 일요일에 일을 하더라. 일주일 내내 하루도 쉬지 못하는 직원도 있었다. 취임 이후 ‘쉴 때는 쉬고 열심히 일할 때는 일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니깐, 회의 날짜를 바꾸자는 직원들의 요청이 있었다. 원래는 월·목 열리던 회의를 화·목으로 옮겼다. 아직까지는 불편함을 못 느낀다. 중기부부터 벤처가 돼야 한다. 부내 학습 동아리를 전폭 지원할 것이다. →중소기업 살리기를 위해 일반 소비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소비자들도 물건을 살 때 ‘메이드 인 코리아’를 한 번 더 봐 달라. 국내에서 고용을 늘리고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다. 이런 기업을 지원해야 일자리도 만들어진다. 최악의 경우 중국에서 만들어 한국 물건인 것처럼 파는 ‘라벨 갈이’도 있다. 라벨 갈이는 중기부가 막겠다고 공언했다. 공동체 차원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를 실천하면 중기에도 힘이 될 것이다. 정리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홍종학 장관은 1959년생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천대 교수와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연구소장, 19대 국회의원 등을 지내며 ‘재벌 개혁’ 관련 활동을 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에 속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분야 정책의 근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으로 취임했다.
  • “더위야 가라” 성남 물놀이장 22곳 9일 동시 개장

    경기 성남시는 시내 탄천과 공원, 놀이터에 조성된 22곳 물놀이장을 오는 9일 동시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7시까지 무료로 개방.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탄천 물놀이장은 수진동 삼정아파트 앞, 야탑동 만나교회 앞, 수내동 분당구청 뒤, 정자동 신기초교 정자역 앞,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등 모두 5곳에 있다. 휴게 그늘 쉼터, 샤워시설, 간이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 중 능골공원 물놀이장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사는 입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른 물놀이장보다 2시간 단축한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에 휴장한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 등 위생관리를 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시 5번째 공공도서관 ‘마장도서관’ 개관

    이천시 5번째 공공도서관 ‘마장도서관’ 개관

    경기 이천시는 지난 5월 30일 마장택지개발지구 내에 조성한 마장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회 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3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장택지개발지구 내에 조성한 마장도서관은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책나무) 2층에는 종합자료실(책숲), 디지털 자료코너 3층은 사무실, 보존서고, 열람실(꿈꾸는 숲), 카페형 열람실(생각숲), 스터디 룸(가온, 다온, 라온) 4층에는 다목적실(지혜숲), 휴게실(쉼표) 등으로 구성됐다. 2만 여 권의 장서와 40여 종의 정기간행물이 비치된 마장도서관은 앞으로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휴식 공간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마장도서관 운영시간은 어린이 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종합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가지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설날,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휴관일 없이 운영된다. 조 시장은 “마장도서관 개관으로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권성동 구하기’ 한국, 6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

    자유한국당이 일방적으로 6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 등은 권성동 한국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막기 위한 ‘방탄국회’라고 연일 비판하고 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한국당은 6월 1일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고서 국회의장도 선출하자고 하면 안 한다고 펄쩍 뛴다”며 “이는 결국 권 의원의 체포를 방어하기 위한 방탄국회를 열자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한국당은 전날 20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남북·북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 등 현안 처리를 위해 6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권 의원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지난 28일 본회의에 보고됐다. 일각에선 한국당이 임시국회 소집일을 6월 1일로 정한 것에 대해 방탄국회를 위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월요일인 4일 회기가 소집되면 비회기 기간인 1~3일 동안 구속영장 실질심사 등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당은 “민주당이야말로 방탄 전문 정당”이라고 반박했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청와대 인사들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있는데도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 개최에 한 번도 협조를 안 했다”며 “드루킹 특검법을 질질 끌다가 마지못해 처리한 민주당이 무슨 이유로 6월 국회를 방탄국회라고 오도하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이 예능이 기대되는 이유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이 예능이 기대되는 이유

    tvN이 또 일을 냈다.30일 tvN 새 예능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이하 ‘식량일기’)이 첫 방송됐다. 스마트폰 배달 어플이면 1분 안에 주문할 수 있고, 집 앞 마트에서 쉽게 장을 보고 만들 수 있는 ‘닭볶음탕’. 양파며 감자, 당근, 심지어 닭까지 직접 길러서 ‘닭볶음탕’을 만들겠다고 나선 이들이 있다. 서장훈, 보아, 이수근, 박성광, 태용, 유아, 닉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날 첫 시작을 알린 ‘닭볶음탕 한 그릇 만들기’ 여정에 도시농부 7인이 모였다. 첫날부터 이들은 달걀을 부화기에 넣고 키우기 시작했고, 메마른 땅을 가꿔 감자와 마늘 등 요리 재료로 쓰일 채소도 직접 심었다. 감자 한 알 한 알을 정성껏 심는 도시농부들과 두꺼운 벽을 깨고 21일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병아리들을 보고 있자니 새삼 자연의 신비를 느낀다. ‘요리 예능’은 어느덧 트렌드를 넘어 차고 넘친다. 때때로 진부한 소재로 시청자의 입맛을 떨어뜨린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등장으로, ‘요리 예능’은 더 활발하게 그 범위를 넓혀갔다. ‘집밥’ 만들기 비법 전수는 물론, ‘삼대천왕’으로 전국 방방곡곡 맛집도 소개했다. ‘푸드트럭’, ‘골목식당’을 찾아 상권도 살린다. 최근에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로 세계 맛집까지 범했다. 월요일에는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초스피드 요리를 펼치는 셰프 군단의 ‘냉장고를 부탁해’가, 화요일에는 먹방의 한계를 뛰어넘는 위(胃)대한 레이스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가 시청자를 찾는다. 수요일 밤엔 ‘수요미식회’가, 목요일엔 원조 식신 정준하가 이끄는 ‘식신로드4’가 맛집 로드맵을 연다. 금요일엔 TV 화면을 꽉 채우는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등 ‘맛있는 녀석들’이 등장해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인다. 일주일 내내 ‘먹는 예능’이, 매회 다른 먹거리로 차려진다. 이 와중에 ‘식량일기’는 ‘닭볶음탕’ 하나로 몇 주를 이끌어간다. 제작진은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한 번쯤 고민해봤으면 했다. 단순히 체험 정도가 아니라 농사에 필요한 땅을 마련하는 것부터 실제 농부가 된 출연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단순히 먹고 끝나는 ‘먹방’이 아니라 온전히 이 음식 하나를 위해 가는 여정, 조금은 신선하다. 흙냄새 나는 이 예능이 과연 시청자 관심을 끝까지 이끌어 갈 수 있을까. 도시농부와 함께하는 ‘슬로우 레시피’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섬총사2’ 강호동X이수근X이연희 “배우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섬총사2’ 강호동X이수근X이연희 “배우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올리브 ‘섬총사’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1에서 현실감 넘치는 섬스테이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올리브 ‘섬총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6월 25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한 것. 지난 시즌 일명 ‘섬대장’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섬스테이에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강호동과, 자타공인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이수근이 합류한다. 특히 시즌2의 ‘섬미녀’로 배우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 강호동-이수근의 케미에 버금가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연희가 아날로그 향기 가득한 섬살이에 어떻게 적응할지 알아보는 재미가 있을 전망. 특히 배우 인생 최초로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이연희가 보여줄 숨겨왔던 다재다능함이 ‘섬총사2’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해온 강호동과 이수근 또한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로 조우한다.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섬마을 주민들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즐기는 슬로우라이프가 어떤 모습일지 더욱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특히 실제상황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이수근의 센스가 ‘섬총사2’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올리브 ‘섬총사2’는 오는 6월 25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혹한의 장진호 전투, 피가 얼어붙어 살아남았다”

    “혹한의 장진호 전투, 피가 얼어붙어 살아남았다”

    “총에 맞아 철철 흐르던 피가 추운 날씨에 바로 얼어붙으면서 자연 지혈이 됐다. 그래서 살아남았다.”한국전쟁 당시 가장 참혹했던 격전지로 꼽히는 장진호 전투에 참가했던 엘리엇 소틸로(83)는 그때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다. 또 다른 참전 군인은 “탄약이 다 떨어지고 차량마저 폭격으로 고장 나자 부상병들이 ‘우리를 버리고 이곳을 떠나라’고 등을 떠밀어 울면서 철수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장진호 전투에서 살아남은 퇴역 군인들로 구성된 ‘장진호 전투 생존자 모임’이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를 기념해 27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시에서 31번째 추모 행사를 벌였다. 이번 모임은 장진호 전투 다큐멘터리 관람과 전사자 추모 예배, 보은 만찬 등 1박 2일간 진행됐다. 워트링(85) 지회장은 “10년 전까지만 해도 미 전역에 200여명의 동지가 살아 있었으나, 이제 대부분 세상을 떠나고 77명만 남았다”고 말했다. 참전 노병들은 선물로 받은 겨울 외투에 새겨진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비행소녀’ 박기량 “12년 동안 치어리딩 1000곡 마스터”

    ‘비행소녀’ 박기량 “12년 동안 치어리딩 1000곡 마스터”

    ‘스페셜 비행소녀’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톱 치어리더 박기량이 이번엔 ‘졸방여신(?)’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28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는 박기량이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박기량은 “사실 일만 하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도 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방송을 하면서 그게 참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할머니랑 데이트 하면서,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 싶더라. 나는 많이 성장했고 이제야 조금 뿌듯한 손녀딸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사이 작고 약해진 할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기량은 후배들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고, 졸음운전 방지 체조를 전파하며 안전사고 줄이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일명 졸방여신(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여러분과 함께 신나게의 줄임말)으로 졸음운전 예방 운동 홍보에 나선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기량 씨가 직접 만든 동작이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전문가 분께서 보내주신 스트레칭 동작을 보고 신나는 음악을 선곡해 체조식으로 재구성했다”면서 “운동인 듯 춤인 듯 신나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중심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몸이 시원하겠다’ 싶은 동작을 넣어 재미있게 만들었다. 앞으로 계속 휴게소에서 뵙게 될 것 같다”고 깨알 홍보에 나섰다. 또 박기량은 새 치어리딩 안무를 구상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박기량은 “사람들이 많이 아는 곡 위주로 선정한다”면서 “같이 따라 부를 수 있고 추임새도 넣을 수 있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해, 보통 1분 20초~30초 내로 편집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군무를 하다 보니까, 좀 더 맞추기 편하게끔 큼지막하게 안무를 수정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서 안무를 추가하기도 빼기도 하면서 만든다”며 치어리딩 안무 구상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위 출연진들이 안무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궁금해하자, 박기량은 “사실 영상을 보고 안무를 그대로 익히는 건 10~15분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창작 안무가 들어가면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이에 스튜디오에선 “그동안 마스터 한 곡이 몇 곡정도 되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1년에 100곡 정도는 한다”고 대답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현장에선 “그럼 12년 동안 치어리딩 한 노래만 1,000여곡이 넘는 것” “100곡 정도는 음악만 듣고 바로 안무가 가능한 것이냐” “댄스머신 수준” “진정한 춤신춤왕” “12년차 치어리더의 위엄”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박기량은 반려견 몽이와 함께하는 쇼핑몰 화보 촬영부터 친구 같은 할머니와의 가슴 뭉클한 데이트 현장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몽이의 옷 수익금은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8일 월요일 밤 11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학교 안으로 들어간 공공도서관

    학교 안으로 들어간 공공도서관

    20~60대 주민들 직접 운영 1528㎡ 규모에 2만여 장서 카페·디지털자료실 등 갖춰서울 서초구는 구비 37억 7000만원을 투입, 공공도서관이 하나도 없는 내곡 지역에 ‘내곡도서관’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초구는 “내곡도서관은 전국 최초의 마을결합형학교인 내곡중학교 내에 지난 3월 문을 열었다”며 “개관 이후 학교 시설 개방에 따른 안전 점검 등을 위해 두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도서관은 내곡중 강당동 2·3층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1528㎡ 규모로 2만 3000여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2층엔 어린이자료실·세미나실·늘봄카페 등이, 3층엔 종합자료실·열람실·디지털자료실 등이 있다. 평일(월요일 휴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법정 공휴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내곡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교육공동체 속에서 어울리고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점”이라며 “운영도 20~60대 주민 36명이 직접 한다”고 했다. 박재원 서초구 자치행정과장은 “시범 운영 기간 1만 30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어르신 DJ의 조금 ‘특별한’ 라디오

    어르신 DJ의 조금 ‘특별한’ 라디오

    예순이 넘어 처음으로 한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된 할머니, 할아버지가 라디오 디제이(DJ)에 도전한다.서울 관악구는 문해교육 특성화 수업의 하나로 ‘관악 은빛 라디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악 은빛 라디오는 그동안 글을 모르고 살아온 노인들이 한글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 이야기를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생생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노인들은 라디오 특성을 활용해 듣기, 읽기, 쓰기 등 종합적 문해 학습과 더불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사연을 쓰고 소개한다. 또 라디오 제작환경을 배우고 대본을 작성,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송에 출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악 은빛 라디오는 이날부터 시작해 10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관악구 평생학습관과 ‘관악FM라디오’에서 진행된다. 사업의 운영은 ‘관악 FM 라디오’와 문해교사가 한다. 구 관계자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전국 문해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8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특성화 수업 육성 지원 부문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관악구가 직영하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난곡사랑의집,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 등 4개 기관이 문해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부문에 선정됐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문해교육은 이제 단순한 한글 교육을 넘어 노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관악 은빛 라디오가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신 노인의 삶을 전파하는 등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DMZ로 북한 식물 보러오세요

    DMZ로 북한 식물 보러오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1일 북방계 식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DMZ(비무장지대)자생식물원 내 비개방지역에 조성된 ‘북방계식물전시원’을 오는 27일까지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2016년 개관한 DMZ자생식물원은 강원 양구 해안 일대에 18㏊ 규모로 북방계 식물 및 통일에 대비해 북한 식물 보존, 활용 등을 위해 조성됐다. DMZ 지역의 다양한 생물상 보존과 학습을 위해 희귀특산식물원, 소나무과전시관을 비롯해 안보관광과 연계한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북방계식물전시원은 북한, 만주, 러시아 등지에서 도입한 북방계 식물 170여종을 발굴 선정해 식물이 원래 살던 자생지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암석지, 건조지, 습윤지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볼 수 있으며 두메양귀비, 넌출월귤, 백산차 등 국내에서 접해 보지 못한 각종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특별 개방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무료다. 국내에서 쉽게 접해 보지 못한 구름국화, 백두산떡쑥, 진퍼리꽃나무, 황산차 등 30여종이 전시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남북한 산림자원의 효과적인 보전대책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 ‘5분 요리 중계’ 도전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 ‘5분 요리 중계’ 도전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5분 요리 중계’가 펼쳐진다.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의 나영과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워너원 숙소에서 가져온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항상 ‘5분 요리 중계’에 관심이 있었다”라며 김성주와 안정환이 5분 동안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생중계하는 코너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5분 요리 중계’를 펼친 두 사람의 모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강다니엘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민 1픽’으로 선발됐을 당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밝혀 눈길을 끌었다. “처음에는 순위 제도가 힘들었지만 막상 내가 1위가 되니 짜릿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재 요리 대결에서 2018년 최다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샘킴이 “그 기분 알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김형석 셰프가 새로운 도전자로 등장했다. 김형석 셰프는 프랑스의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한 이력으로 셰프들을 긴장하게 했다. 또한 안정환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수려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 자리에 있는 셰프 중 중학교 동창이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다니엘-옹성우이 도전한 ‘5분 요리 중계’는 2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준혁-박환희-김성령-유오성-박영규, 강렬 매력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준혁-박환희-김성령-유오성-박영규, 강렬 매력

    ‘너도 인간이니’가 오늘(21일) 오전에 공개된 7인 캐릭터 포스터와 두 번째 단체 포스터에 이어 공승연, 이준혁, 박환희, 김성령, 유오성, 박영규의 캐릭터 티저 6종을 공개했다. 짧지만 강렬하게 드러난 티저 속 6인 캐릭터의 매력은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먼저 “널 어떻게든 지켜줄게. 난 네 경호원이니까”라며 굳은 다짐을 보여주는 히로인 강소봉의 모습은 남신Ⅲ의 경호원이자 친구, 그리고 그 이상이 될 관계 변화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난 나보다 신이가 더 중요하니까”라는 말 그대로 묵묵하지만 든든한 비서 지영훈(이준혁)과 “난 오빠만 있으면 돼”라며 남신 바라기를 자처하는 서예나(박환희)는 남신Ⅲ의 인간 사칭극을 함께할 이들의 활약을 궁금케 한다. 남신의 엄마이자 뇌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로 남신Ⅲ의 제작자이기도 한 오로라(김성령)는 “내 아들을 위해선 더한 짓도 해요”라는 선전포고로 애틋한 모성애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예고하고 있다. “저런 짓을 할 놈이 아니야. 분명히 뭔가 있어”라는 서종길(유오성)의 날카로운 촉은 남신Ⅲ의 인간 사칭 프로젝트의 성패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마지막으로 “집, 미래, 목숨, 뭘 건드려야 내 말을 들을래?”라는 PK회장 남건호(박영규)의 한 마디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손자 남신도 시험대 위에 올리는 그의 냉혹함을 담아내고 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너도 인간이니?”라고 묻고 싶은 세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의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통해 올여름, 시청자들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드라마로 거듭날 예정. ‘우리가 만난 기적’ 후속으로 오는 6월 4일 월요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 신흥 먹요정 “따로 다이어트 안 해”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 신흥 먹요정 “따로 다이어트 안 해”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특별한 식습관이 공개된다.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숙소에서 직접 가져온 냉장고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옹성우는 관리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평소 반신욕을 즐겨 하는데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서 항상 먹는 음식이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강다니엘은 “따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두 사람은 본인의 입맛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모든 음식에 핫소스를 뿌려 먹는다. 심지어 밥에 비벼먹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쉽게 먹지 않는 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을 얼려뒀다가 간식으로 먹는다”라며 특별한 간식거리를 소개하기도 했다.한편, 옹성우는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다르게 “고급스러운 맛을 잘 모른다. ‘싼 맛’이 좋다”라며 의외의 ‘옹초딩’ 입맛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워너원의 냉장고는 2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늘 성년의 날…1999년생 61만명 올해 성년 맞는다

    오늘 성년의 날…1999년생 61만명 올해 성년 맞는다

    올해 1999년생 청소년 61만여 명이 성년이 된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2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은 61만 4233명. 2016년 66만 8344명, 지난해 63만 4790명에서 올해 61만 명 규모로 줄었다. 이들은 앞으로 성인으로서 새로운 권리와 의무, 책임을 지며 독립적인 사회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부모나 후견인 의사와 관계없이 혼인이나 재산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병역의 의무가 있으며 잘못을 저지를 경우 미성년자보다 더욱 엄격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 여가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8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성년의 나, 사회와 마주하다, 미래를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은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다. 성년선서 및 선서문 전달, 특별강연, 청춘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무 살, 청춘의 버킷리스트’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블릭IN’ 독자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공직사회의 생생한 현장을 전했던 ‘퍼블릭IN’이 제60호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지난해 2월 6일 첫 호가 발행된 이후 102만 공무원과 45만 공무원 지망생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퍼블릭IN은 아쉽게 문을 닫지만, 서울신문은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할 것입니다. 그동안 애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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