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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홋카이도의 반나체 축제 사이다이지 에요 “민망하긴 하네”

    일본 홋카이도의 반나체 축제 사이다이지 에요 “민망하긴 하네”

    월요일 아침부터 민망한 사진 보여주는 게 맞나 싶긴 하다. 팬티만 걸친 남성들이 영험한 기운을 지닌 스틱 둘을 차지하기 위해 꽤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이는 일본 전통 마츠리(축제)인 사이다이지 에요 하다카 사진들이다. 매년 2월 셋째주 토요일 홋카이도 오카야마의 킨료잔 사이다이지 사찰에서 열린다. 무로마치 시대부터 시작됐으니 무려 510년을 이어온 전통 축제다. 일본의 겨울철 축제를 안내하는 캘린더에 ‘반나체 축제’로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축제다. 1만명 가까운 참가자들은 먼저 요시이 강의 찬 물을 몸에 끼얹어 정갈하게 한다. 밤 10시쯤이 되는데 모든 불빛이 꺼지고 주지 스님이 군중을 향해 20㎝ 길이의 스틱 “싱기(shingi)”를 던지면 서로 먼저 이를 차지하겠다며 몸싸움을 벌인다. 2시간쯤 몸싸움을 벌인 뒤 두 명의 행운남(男)들이 절을 떠나면서 축제는 마무리된다. 일년의 남은 기간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때때로 음력 설과 겹쳐 더욱 큰 축제가 되기도 한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여성을 포함한 다른 수많은 이들이 랜턴을 켠 채 축제를 지켜보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작년 ‘층간소음’ 분쟁 역대 최대…7년간 민원 12만건

    작년 ‘층간소음’ 분쟁 역대 최대…7년간 민원 12만건

    층간소음 민원이 해마다 늘어 작년 상반기만 1만 6000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매년 정부에 민원이 2만건씩 접수돼 6년간 누적 민원 건수가 12만건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바닥 충격음을 줄일 수 있는 공사기법 도입과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3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팀이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통해 접수된 전화·온라인 민원 접수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12년 8795건에서 2013년 1만 8524건, 2014년 2만 641건, 2015년 1만 9278건, 2016년 1만 9495건, 2017년 2만 2849건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는 상반기만 1만 6142건으로, 연말까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한 달 동안 무려 4062건이 접수돼 분쟁을 조기에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민원이 폭증했다. 환경부가 이웃사이센터를 처음 설치한 2012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7년 6개월간 접수된 민원 건수는 12만 5724건이다. 층간소음은 극단적인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은 한 40대 주민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70대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하는 등 해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폭력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전화상담으로 민원이 해결된 사례는 7.7%에 불과했다. 민원인의 77.4%는 현장 진단과 소음 측정을 요구했다. 다만 실제로 소음을 측정한 결과 기준치 이내인 비율이 92.2%로 대부분이었고 7.8%만 기준치를 넘어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층간소음 가이드라인은 주간 57㏈, 야간 52㏈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화 접수 민원은 ‘월요일’이 가장 많았다. 연구팀은 “콜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주말에 생긴 불만이 계속 쌓이다가 콜센터가 다시 업무를 개시하는 월요일이 되면 집중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소음 분쟁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로, 전체 민원의 70.7%를 차지했다. 다음은 망치질(3.9%), 가구를 끌거나 찍는 소리(3.4%), 세탁기 등 가전제품 소음(3.3%), 문 개폐음(2.0%) 등이었다. 우리나라는 특별한 처벌 규정이 없지만 독일 등 일부 선진국은 소음피해에 대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독일은 ‘공해방지법’을 통해 화장실 급배수 소음이나 악기 연주 등의 행위를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 금지하고 있다. 또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이웃의 소음피해를 일으키는 못 박기, 집수리 등의 행위를 특정 시간에만 하도록 규제한다. 피해 정도가 심하면 최대 650만원의 벌금으로 처벌한다. 우리나라는 2곳 이상의 지점에서 2회 이상 소음을 측정하도록 돼 있다. 그렇지만 연구팀은 “층간소음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데다 예측할 수 없는 시간대에 수시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측정시간을 현재 1시간 이상에서 최소 24시간 이상으로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에어컨 실외기 소음 민원이 늘어나고 있어 층간소음의 범위를 실내 공간에서 실외 공간까지로 확대하는 등 층간소음의 범위에 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대부분의 공동주택이 채택한 ‘벽식 구조’ 대신 ‘기둥식 구조’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연구팀은 “기둥식 구조는 구조체의 하중을 내력벽이 아닌 보와 기둥을 통해 하부 구조체로 분산 전달해 바닥충격음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현재 주간 57㏈, 야간 52㏈인 층간소음 기준을 각각 55㏈, 50㏈로 강화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은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11일 월요일은 포근하고 미세먼지 없이 일주일 시작

    11일 월요일은 포근하고 미세먼지 없이 일주일 시작

    일주일이 시작되는 11일 월요일은 추위가 한 풀 꺾이고 미세먼지도 없는 상쾌한 하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1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으며 경상 동해안도 새벽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10일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는 1~3㎝, 경상 동해안 지역은 1㎝ 안팎이 되겠다.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한파가 10일까지도 이어져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았으며 중부 내륙지역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계속됐다. 그렇지만 11일 낮부터 추위가 풀려 평년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1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춘천, 대전 4도, 광주, 제주 5도, 강릉 7도, 부산 8도 등으로 예상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11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한반도 전역이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남보다 먼 父子” ‘해치’ 정일우-김갑수, 싸늘한 눈빛 대치

    “남보다 먼 父子” ‘해치’ 정일우-김갑수, 싸늘한 눈빛 대치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부자지간인 정일우-김갑수가 간담 서늘한 눈빛으로 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이다.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2019년형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일우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을, 김갑수는 정일우의 부친이자 조선의 군왕 ‘숙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해치’ 측은 10일(일) 아들과 아버지 같지 않은 정일우와 김갑수의 냉랭한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정일우를 자신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김갑수의 싸늘함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얼어붙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와 김갑수는 서로 다가가지 않고 있다. 아들 연잉군 정일우는 아버지를 보면서도 긴장한 듯 굳어있고, 아버지 숙종 김갑수는 한 톨의 애정도 없는 듯 독하고 싸늘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결코 좁혀지지 않을 부자 사이의 거리감이 느껴진다. 이어진 스틸은 정일우와 김갑수가 사냥터에서 우연히 마주한 장면이다. 정일우는 왕좌를 두고 훗날 대립할 정문성(밀풍군 이탄 역)을 무슨 일에서인지 자신 앞에 무릎 꿇게 했고, 이를 본 김갑수는 금방이라도 불호령을 내릴 듯한 분노에 찬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더욱이 정일우 또한 아버지이자 왕인 김갑수에게 차갑게 식은 눈빛을 보내고 있어 이들 부자의 관계는 살얼음판 위에 있음이 분명하다. 이에 과연 김갑수와 정일우 부자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증폭된다. SBS ‘해치’ 제작진은 “정일우와 김갑수는 남보다 먼 부자관계로 극 중 긴장의 중심축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두 사람은 눈빛 대치만으로도 위태로운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사극 본좌 김갑수와 사극 왕자 정일우의 물러섬 없는 카리스마 대결이 시청자에게 볼거리를 듬뿍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눈이 부시게’ 첫방송 D-1, 배우들이 밝힌 관전포인트(feat. 눈부신 단체샷)

    ‘눈이 부시게’ 첫방송 D-1, 배우들이 밝힌 관전포인트(feat. 눈부신 단체샷)

    ‘눈이 부시게’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와 함께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뜨거운 기대 속에 드디어 내일(11일) 첫 방송 된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한지민)’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깊이가 다른 감성을 불어넣을 레전드 조합과 김석윤 사단의 시너지는 따듯한 웃음 속 짙은 여운을 선사할 차원이 다른 시간 이탈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이 애정 넘치는 본방 사수 메시지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뒤엉킨 시간 속에 갇혀 한순간에 70대로 늙어 버린 스물다섯 ‘혜자’. 자신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선보이는 ‘국민배우’ 김혜자의 결이 다른 연기는 ‘눈이 부시게’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김혜자가 아니면 불가능한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연기로 인생의 깊이를 풀어낸다. 지금까지 숱한 배역을 연기해온 관록의 김혜자도 “정말 파란만장한 역”이라고 설명할 정도. 김혜자는 “‘혜자’를 통해 내 일생을 다시 살아본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눈이 부시게’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깔깔거리고 웃으며 보면서도 내 일생을 보는 것 같은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비추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드라마의 깊은 의미를 짚어냈다. 김혜자와 함께 2인 1역에 나서는 한지민에게도 ‘눈이 부시게’와 ‘혜자’가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한지민은 “드디어 내일 밤 9시 30분, 시청자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드릴 눈이 부신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시작된다. 뒤엉킨 시간 속에 갇힌 혜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 떨린다. 특별한 사연을 지닌 혜자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이 짚어낸 관전 포인트는 변신과 시간, 공감이다. 한지민은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며 살고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시간을 돌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혜자가 들려드릴 공감의 순간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혜자와 한지민 사이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로 애틋한 감성을 더할 남주혁에게도 기대가 쏠린다. 남주혁이 연기하는 이준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넘사벽 외모에 스펙까지 갖춘 무결점의 기자 지망생이지만, 어느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찬란한 시간을 내던져 버리고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내면에 아픔을 안고 사는 이준하를 한층 깊고 단단해진 연기로 그려낼 남주혁은 “이준하는 우리 주변에 한 명쯤 있을 것 같은 인물이다. 이준하가 시청자들께 공감을 얻으며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눈이 부시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고, 또 힐링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으로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을 전할 포인트를 짚었다. 능청부터 진지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대체 불가의 배우 손호준은 혜자의 모태 백수 오빠 김영수로 분해 웃음 제조를 담당한다. 한순간에 늙어 버린 동생 혜자와의 조금은 특별하지만 평범한 남매의 일상이 가족,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공감까지 더한다. 팔색조의 매력으로 절대 웃음을 수놓을 손호준은 “‘눈이 부시게’로 찾아뵙게 돼 반갑고 설렌다.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드라마”라고 설명하며 “똘기 충만한 모태 백수 김영수로 인사드리게 됐다. 극의 ‘재미’를 담당하고 있으니 마음껏 웃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따뜻하고 평범한 일상 안에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의 재미를 더할 영수의 기상천외한 기행들도 주목해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저격하는 로맨스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진의 만남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달려라 울엄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날카롭게 사회를 들여다본 ‘송곳’, 부부들의 현실로 공감을 자아냈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비롯해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까지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놓치지 않았던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첫 방송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몰리스 아트리움에서 드라마 사진 전시 등의 이벤트 존이 열린다. ‘눈이 부시게’는 오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치’ 정일우 고아라, 한파 뚫는 연기 열정 “대본열공부터 웃음까지”

    ‘해치’ 정일우 고아라, 한파 뚫는 연기 열정 “대본열공부터 웃음까지”

    SBS ‘해치’ 정일우, 고아라, 권율, 이경영, 정문성이 최강 한파도 뚫을 만큼 연기 열정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9년 안방극장에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이기 위한 배우 5인의 모습이 본방사수 욕구를 제대로 자극시킨다. SBS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2019년형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해치’ 측은 9일 정일우, 고아라, 권율, 이경영, 정문성의 ‘열정 만수르’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 5인은 추위도 무색하게 만드는 넘치는 활력으로 시종일관 촬영에 열중하고 있어 ‘해치’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첫 방송을 위해 야외 촬영중인 정일우, 고아라, 권율, 이경영, 정문성의 모습이 담겼다. 정일우는 붓을 든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정일우는 극 중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으로 변신,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파란만장한 삶을 예고하고 있다. 고아라는 자신의 필기로 가득한 대본에 집중, 캐릭터 파악에 열중한 모습이다. 또한 권율은 이용석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최고의 한 씬, 한 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보는 이를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정일우, 고아라, 권율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일우와 권율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브로맨스가 넘치는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밤 야외 촬영도 거뜬한 듯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어서 두 사람이 연잉군 이금과 박문수의 호형호제 케미를 어떻게 표현해낼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고아라와 권율은 쉬는 시간 틈틈이 대사의 합을 맞춰보며 촬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치’를 향한 두 사람의 열정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져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정일우, 고아라, 권율과 대척점에 설 이경영, 정문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니터를 미소 짓고 바라보는 있는 이경영으로부터 깊은 내공을 가진 베테랑 배우의 노련함이 느껴진다. 극 중 ‘밀풍군 이탄’ 역으로 정일우와 왕좌를 두고 대립할 것을 예고한 정문성은,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소탈한 웃음으로 숨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SBS ‘해치’ 제작진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막강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진짜 사극을 선보일 예정이니 2월 11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료 자전거 교실에 자전거 보험 가입까지…안심하고 라이딩 즐겨요

    무료 자전거 교실에 자전거 보험 가입까지…안심하고 라이딩 즐겨요

    서울 노원구는 주민 건강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 자전거교실’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전거 교실은 평일반(월요일, 화요일)과 주말반(토요일, 일요일)으로 나누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녹천교 아래 중랑천 둔치에서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만 14세 이상 노원구 및 인근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각 반 50명씩 총 100명이다. 자전거교실은 1개월 총 8회 과정이며 수강료는 없다.자전거교육 전문 강사가 자전거 타는 법은 물론 안전교육, 간단한 정비방법 등을 자세히 가르쳐 준다. 또한 수강자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도록 자전거와 헬멧 등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수강신청은 수강을 원하는 달의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참여세상-인터넷모집-노원구자전거교실 강좌)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현재 3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구는 휴가철(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주부, 학생 등 주민 510명이 자전거교실에 참여했다. 노원구는 이와 별도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자전거 보험 피보험자는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으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 더불어 노원구에 주소는 없지만 노원구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달리미)를 빌려 타는 사람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매년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28일까지로 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구민 987명에게 7억 61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도 매년 가입하고 있다”며 “취미생활과 일상생활 속 자전거 문화 확산으로 100세 건강도시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해치’ 고아라, 목에 칼 들어와도 흔들림 없는 눈빛 “긴장감 최고조”

    ‘해치’ 고아라, 목에 칼 들어와도 흔들림 없는 눈빛 “긴장감 최고조”

    SBS ‘해치’ 고아라의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져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아라가 정문성의 수하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는 것. 오는 2월 11일(월) 첫 방송하는 SBS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방송 최초로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2019년형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인다. 고아라는 극 중 외모-무술-수사 다방면에서 출중한 사헌부 다모 ‘여지’ 역을 맡아 조선 걸크러시의 진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문제적 왕자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열혈 과거 준비생 권율(박문수 역)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조선을 세우기 위해 짜릿한 공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해치’ 측이 8일(금), 목에 칼이 들어온 일촉즉발 위기 속에서 사헌부 다모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는 고아라(여지 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고아라는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졌음에도 불구하고 눈빛 하나 변하지 않는 결연한 모습이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호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고아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고아라가 칼을 겨누고 있는 인물이 ‘문제적 왕자’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와 대척점에 선 ‘악의 축’ 정문성(밀풍군 이탄 역)이어서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다모’ 고아라와 사헌부 군사들 그리고 정문성 수하가 첨예한 대치를 벌이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과연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까닭은 무엇인지, 더 나아가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대립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해당 촬영에서 고아라는 이용석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거친 몸 싸움에도 흐트러짐 없는 액션을 직접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그녀의 강단 있는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현장을 압도해 향후 ‘해치’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를 높였다. SBS ‘해치’ 제작진은 “본 장면은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도 사헌부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라며 “지금껏 드라마에서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사헌부를 소재로 다룬 만큼 새롭고 신선한 사극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칠 고아라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눈이 부시게’ 한지민♥남주혁, 설레고 눈부신 조합 ‘심쿵’ 야경 데이트

    ‘눈이 부시게’ 한지민♥남주혁, 설레고 눈부신 조합 ‘심쿵’ 야경 데이트

    ‘눈이 부시게’ 한지민과 남주혁이 그려낼 차원이 다른 시간 이탈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8일, 시간을 잃어버린 여자 ‘혜자’역의 한지민과 시간을 내던진 남자 ‘준하’로 연기 변신한 남주혁의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첫 방송까지 단 사흘을 앞두고 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 한지민 분)’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일생을 다시 살아본 느낌을 받았다는 국민 배우 김혜자와 배우로서 정점에 선 한지민,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대세 배우 남주혁의 만남은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남주혁은 심장을 간질이는 독보적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에서 마주 선 한지민과 남주혁의 그림 같은 로맨틱 케미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수줍은 듯 두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풋풋한 혜자(한지민 분).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그런 혜자를 바라보는 깊고 다정한 눈빛의 준하(남주혁 분)가 설렘을 증폭한다. 이어진 사진 속 술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혜자와 준하의 분위기는 한결 편안해 보인다. 혜자가 쏟아내는 이야기를 무심한 듯 다정하게 귀 기울이는 준하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더욱 증폭한다. 한지민과 남주혁은 각각 무한 긍정 마인드를 장착한 아나운서 지망생 ‘혜자’와 넘사벽 스펙을 가졌지만 남모를 아픔을 안고 사는 기자 지망생 ‘준하’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주어진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버린 혜자와 자신에게 주어진 찬란한 순간을 내던져 버리고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되는 준하.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사람이 만들어낼 가슴 벅찬 시너지는 깊은 울림과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남주혁이 70대로 늙어 버린 스물다섯 ‘혜자’를 연기할 김혜자, 한지민과 선보일 특별한 시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선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시계를 거꾸로 돌린 혜자가 늙어 버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불을 지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풋풋하고 설레는 모습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되돌리는 시간만큼 더 빨리 가버리는 혜자의 시간. 스물다섯 혜자는 사라지고 낯설지만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70대 혜자와의 만남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끌어 올린다. 한지민은 “남주혁 배우와 함께 촬영하며 따뜻하고 설레는 시간이었다. 편안하게 다가와 준 남주혁 배우 덕분에 매 신이 즐겁고 훈훈하게 진행됐다. 완벽남이라는 이준하의 캐릭터에 맞게 깊어진 눈빛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인 남주혁 배우와 로맨틱한 케미를 선보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남주혁은 “상상도 못 했던 김혜자 선생님, 한지민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함께한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매 순간 행복하고 소중했다”며 ‘두 혜자’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로맨틱한 감성을 그려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이 만났다.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고 눈부신 순간으로 빚어낸 두 배우의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며 “시간을 잃어버린 혜자와 찬란한 순간을 내던져 버린 준하를 통해 ‘시간’의 의미를 짚으며 가슴을 두드리는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달려라 울엄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날카롭게 사회를 들여다본 ‘송곳’, 현실 공감을 자아냈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비롯해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까지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놓치지 않았던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 ‘눈이 부시게’는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포시, “귀농창업 실제 비즈니스모델 개발과정 가르쳐줍니다”

    김포시, “귀농창업 실제 비즈니스모델 개발과정 가르쳐줍니다”

    경기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창업 비즈니스모델 개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포시는 신규농업인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맞춤형 귀농인을 육성하며 창업설계를 지원하는 ‘김포농업 두드림! 귀농창업 비즈니스모델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귀농한 지 5년을 초과하지 않은 시민이나 귀농 예정자 또는 농업에 종사하며 농식품 제조·가공·유통 등 농업 비즈니스 겸업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기법을 활용한 농업정착 설계를 비롯해 창업모델 설계를 위한 농업비즈니스모델 우수사례와 사업화 사례를 알려준다. 또 농업기술 실용화 지원 정책과 권리화 방안, 창업사업 모델 현장견학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의 환경분석과 비전·목표 설정, 부분별 실행과제 도출 등 실행계획을 세워 실질적인 귀농창업 비즈니스모델 개발 과정을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정 중 예비창업자들이 사업계획을 작성·제출한 뒤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업 모델 2명을 발굴한다. 선정된 2명에게는 창업실행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고 전문가들이 창업기술 자문·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귀농창업 지원비 1000만원, 5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6시 농업기술센터 엘리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 직접 방문하거나 도시농업팀(980-5075, 5086)으로 우편접수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gim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해치’ 정일우 권율, 오붓한 주막 만남 포착 ‘알쏭달쏭 미묘 눈빛’

    ‘해치’ 정일우 권율, 오붓한 주막 만남 포착 ‘알쏭달쏭 미묘 눈빛’

    SBS ‘해치’ 정일우-권율의 오붓한 ‘한낮 주막 만남’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술잔 너머 서로를 향해 알쏭달쏭 미묘한 감정을 담은 시선을 마주하고 있어 이들 관계에 호기심을 갖게 한다. 오는 2월 11일 첫 방송하는 SBS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방송 최초로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 2019년 안방극장에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인다. 정일우는 천한 무수리의 피를 이어 받은 반천반귀 왕자 ‘연잉군 이금’으로 분해 근성-열정-정의로 충만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로 분한 권율과 열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사연으로 시험장에서 처음 만난 뒤 훗날 의기투합해 짜릿한 공조를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를 한층 높였다. 그런 가운데 정일우-권율이 함께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특히 야심한 밤이 아닌 둥근 해가 중천에 뜬 한낮부터 주막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보통 사이가 아닌 듯해 주목된다. 권율은 거침없는 주당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데 자신의 술잔을 비우기 무섭게 정일우의 술잔까지 비우며 호기를 잔뜩 부리고 있는 모습. 반면 정일우는 술에 전혀 관심 없는 모습으로 연신 술을 들이키고 있는 권율에게 시선을 고정중이다. ‘이 사람의 속내는 무엇일까?’라며 박문수를 궁금해하는 연잉군 이금의 호기심이 정일우의 표정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정일우-권율은 조선 걸크러시 ‘사헌부 다모’ 고아라(여지 역)와 서로 얽히고 설킨 관계. 두 사람이 아직 여지(고아라 분)와 상대방의 관계를 모르는 상황 속 한낮 주막에 집결해 벌이는 술자리에서 어떤 취중대화가 오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향후 호형호제 사이로 거듭날 두 사람이기에 이들의 묘한 한낮 주막 만남은 주목될 수밖에 없다. SBS ‘해치’ 제작진은 “주막은 ‘천한 왕자’ 정일우-‘열혈 과거 준비생’ 권율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며 “과연 두 사람이 주막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2월 11일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로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생 이모작 ‘50+상담센터’ 가동한 광진

    서울 광진구가 50세 이상 세대의 인생이모작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광진구에서 50세 이상은 전체 주민(35만 5559명)의 22.4%인 7만 9844명에 이른다. 14세 이하 아동과 노인 세대를 합한 규모다. 김선갑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50+세대의 인생이모작과 성공적인 노후생활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 지원을 요청해 왔다. 그 성과가 바로 다음달 운영을 시작하는 50+상담센터다. 건립비와 운영비 전액을 시에서 받는다. 광진50+상담센터는 2021년 자양동에 들어서는 ‘50플러스 동부캠퍼스’ 건립 이전까지 광진구에 거주하는 50+세대의 인생재설계, 취·창업 정보 제공과 사회참여 일자리 발굴 등을 지원한다. 가족관계와 여가, 재무, 건강 등 일상적인 상담도 가능하고 50+관련 민간 단체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공간도 제공한다. 광진50+상담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9시~저녁 6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하면 야간 상담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상근직 상담전문가 1명과 50+컨설턴트 5명이 교대로 일한다. 광진구는 5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50플러스정책팀’을 신설하고 ‘광진구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장년층 인생이모작 자문위원회’도 구성했다. 김 구청장은 “50+세대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모두 이끈 주역인데도 노동절벽에 내몰려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50플러스 동부캠퍼스 완공까지 이 상담센터가 50+세대 지원을 위한 작지만 튼튼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해치’ 고아라X정일우, 기방 첫 만남..화려한 미모에 ‘일시 정지’

    ‘해치’ 고아라X정일우, 기방 첫 만남..화려한 미모에 ‘일시 정지’

    SBS ‘해치’ 천한 왕자 정일우와 신분을 속인 고아라의 기방 첫 만남이 포착됐다. 특히 고아라의 기생으로의 파격 변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SBS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천한 출신의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와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을 잡고, 조선 최강 빌런(악마)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왕이 되기 위해 펼치는 스펙터클 사극 어드벤처.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조선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은 웰메이드 사극이다. ‘해치’ 측은 6일 정일우-고아라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한 왕자’와 ‘사헌부 다모’로 서로 다른 신분의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 이 사진 한 컷이 이를 설명한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홀로 술잔을 기울이던 중 누군가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그런 정일우의 시선 끝에 기생으로 분한 고아라가 있다. 기방 곳곳을 조심스럽게 탐색하고 있는 고아라와 달리, 정일우는 호기심과 당혹감이 뒤섞인 표정으로 그녀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고아라의 파격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입술과 머리에 올린 가체, 화려한 비단 한복을 입은 모습이 두말할 필요 없이 남자를 사로잡으려는 매혹적인 기생의 자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아라는 검술에 능하고 채찍 하나로 장정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조선 걸크러시 면모를 자랑했던 바. 과연 고아라가 기생으로 변신한 채 기방을 서성이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의 등장에 정일우가 깜짝 놀란 연유는 무엇인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들의 대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정일우는 처음 보는 고아라의 화려한 자태에 놀랐고, 고아라 또한 ‘해치’ 촬영 중 처음 입어본 기생 의상에 연신 쑥스러워 했다는 후문. 그러나 촬영에 들어서자마자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섬세한 눈빛 연기를 펼치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 현장을 긴장감 넘치게 만들었다. SBS ‘해치’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극 중 정일우-고아라의 관계에 운명적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씬”이라며 “천한 왕자와 사헌부 다모가 기방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들이 어떤 관계를 펼쳐갈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X진세연, 강렬 첫 만남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케미”

    ‘아이템’ 주지훈X진세연, 강렬 첫 만남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케미”

    ‘아이템’에서 꼴통 검사와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만난 주지훈과 진세연의 케미는 어떨까. 두 배우의 미묘한 첫 만남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지난 2일 스페셜 방송인 ‘아이템 0회 : 아이템 언박싱’ 방송 이후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7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주지훈과 진세연. 두 사람은 ‘아이템’에서 검사와 프로파일러로 조우, 아이템을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면서 막강한 수사 파트너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의 케미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한바. 첫 방송을 단 5일 앞두고 ‘아이템’ 제작진이 공개한 주지훈과 진세연의 스틸 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6일) 공개된 사진에는 강곤과 신소영의 미묘한 첫 만남의 순간이 담겼다. 신경전을 하듯 서로를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던 두 사람이 이내 어딘가에 함께 쓰러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강곤은 당황한 표정으로 소영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소영 역시 놀란 표정으로 강곤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이템’을 통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두 배우. 이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간 연기적인 부분이나 그 외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전한 주지훈과 “다시 만나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있으면 항상 웃게 되는, 상대 배우를 섬세히 배려해주시는 다정한 분이다”라는 진세연의 답변은 두 배우의 현실 케미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이들의 공조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아이템’ 관계자는 “분위기메이커 주지훈과 친화력 갑의 진세연이 현장과 극을 이끌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공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케일, 예측을 불허하는 스토리로 가득 찬 ‘아이템’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템’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차기작을 기대케 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가진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나쁜 형사’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제적 남자’ 매니저 출연, 전액 장학생부터 바리스타까지 ‘반전 스펙’

    ‘문제적 남자’ 매니저 출연, 전액 장학생부터 바리스타까지 ‘반전 스펙’

    ‘문제적 남자’에 전현무, 하석진, 이장원, 타일러, 박경의 매니저가 출연한다. 4이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는 설을 맞이해 ‘제 2의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제적 남자’ 멤버 전현무, 하석진,이장원, 타일러, 박경의 매니저들이 총출동해 연예계 대표 뇌섹남의 매니저다운 뇌섹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매니저들은 매니지먼트과 전액 장학생부터 5성급 호텔 출신 바리스타까지 5인 5색 반전 스펙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출연진들과 매니저들의 남다른 케미가 재미를 더할 예정. 먼저 하석진과 9년을 함께한 매니저는 “작년에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셨다. 석진 형에게 말을 안 했는데도 눈치를 채고 병원비 하라고 말없이 신용카드를 주더라”며 미담을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현무의 매니저는 “우리 형은 차 안에서 항상 뉴스를 듣는다, 매주 월요일마다 시사잡지를 사는 뇌섹남이다”라며 남다른 자랑을 아끼지 않은 것. 반면, 박경과 그의 매니저는 함께 일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장원의 매니저는 “장원 형은 옷에 관심이 없다. 스티브 잡스는 똑같은 검은 티에 청바지가 여러 벌 있지만 장원 형은 똑같은 옷 한 벌을 계속 입는 단벌 신사”라며 폭로하기도. 언어천재 타일러의 매니저는 멤버들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쳐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뜨청’ 윤균상♥김유정, 메이킹 영상 공개..대기 중에도 “우쭈쭈”

    ‘일뜨청’ 윤균상♥김유정, 메이킹 영상 공개..대기 중에도 “우쭈쭈”

    ‘일뜨청’ 윤균상♥김유정이 강추위도 물리칠 훈훈한 커플케미로 촬영장의 온도를 뜨겁게 달궜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가 종영을 사흘 남겨둔 1일,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세상 달달하고 설레는 ‘꽁냥’ 모먼트가 엿보이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이별의 후유증으로 가슴앓이하는 ‘솔결커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AG그룹과 오솔의 악연을 알게 된 선결은 더 이상 그녀를 붙잡을 수 없었고, 오솔의 빈자리로 몸과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져 갔다. 그런 선결을 애써 외면할 수밖에 없는 오솔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기는 마찬가지. 끝내 서로를 향한 원망과 죄책감 속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이별을 맞으며 ‘솔결로맨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본격 촬영을 앞두고 대기 시간마저 ‘꽁냥꽁냥’한 윤균상, 김유정의 카메라 밖 뒷모습이 포착됐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멍오솔’로 변신한 김유정과 그 모습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윤균상의 ‘오빠美’ 넘치는 따뜻한 눈빛과 미소가 훈훈하다. 이어 선결이 야심차게(?) 준비한 풍선 이벤트 촬영을 위해 건물 밖으로 나온 두 사람. 하지만 거센 바람에 자꾸만 쓰러지는 풍선과 겨우내 배우와 스탭들을 괴롭힌 강추위가 복병이다. 살을 에는 날씨에 이벤트의 설렘 대신 이번엔 ‘욱오솔’로 변신한 김유정의 현실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큰 키와 넓은 품으로 찬 바람을 막아주는 윤균상의 다정함이 ‘심쿵’을 유발한다. 지난 수개월 호흡을 맞추며 이제는 ‘쿵’하면 ‘짝’하는 윤균상, 김유정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 여기에 카메라 뒤에 숨어 고군분투하는 스탭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탄생한 ‘솔결커플’의 아름다운 키스신이 또 한 번 설렘을 자극하는 한편,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최종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일뜨청’ 제작진은 “무더운 여름 시작된 촬영이 한겨울 강추위 속에 끝이 났다”고 밝히며 “막바지까지 설렘을 자극하는 케미와 가슴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윤균상♥김유정. 애틋한 이별을 맞은 ‘솔결로맨스’가 어떻게 막을 내릴지 놓치지 말고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일뜨청’ 최종회는 2월 4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민 명절 밥상의 친구 ‘돼지’… 인간의 욕망 ‘곰·곰’ 떠올리지

    서민 명절 밥상의 친구 ‘돼지’… 인간의 욕망 ‘곰·곰’ 떠올리지

    이번 설 연휴 TV를 달구는 다큐멘터리들은 주로 동물과 대자연에 관한 것들이다. 사자, 호랑이 같은 맹수부터 ‘올해의 동물’ 돼지까지. 알면 알수록 힐링되는 그들의 대서사를 꼼꼼이 톺아볼 수 있는 기회다. KBS 1TV에서 2~6일 방송하는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은 영국 BBC에서 지난해 11월 방영한 5부작 다큐멘터리다. ‘침팬지’(2일 밤 10시 20분), ‘황제펭귄’(3일 밤 11시 15분), ‘사자’(4일 밤 11시), ‘아프리카 들개’(5일 밤 9시 45분), ‘호랑이’(6일 밤 10시 40분)의 치열한 왕좌 다툼을 그렸다. EBS 1TV에서는 기해년 돼지해를 맞아 돼지고기 한 접시에 담긴 인류 문명사를 다룬 ‘다큐프라임-돼지전’(왼쪽)을 4~6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배고픈 서민들의 주린 배를 달래 주고 신성한 제물로 제사상에 오르는 등 수천 년 동안 인류와 함께해 온 돼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MBC에서는 4일 창사특집 초고화질(UHD) 다큐멘터리 ‘곰’ 2부 ‘왕의 몰락’(가운데) 편을 방송한다. 기후 변화와 인간의 욕심 탓에 사라져 가는 곰을 조명한 ‘곰’은 ‘아마존의 눈물’(2009)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 사단이 제작했다. 지난달 28일 1부 ‘곰의 땅’이 방송된 데 이어 2부에서는 곰 숭배의 역사와 웅담 추출을 위해 좁은 철창 안에 갇혀 있는 곰 등을 다룬다. 총 5부작으로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JTBC에서 선보이는 남북 기행도 눈길을 끈다. 4일과 5일 저녁 7시 방송되는 ‘두 도시 이야기-속초 원산’(오른쪽) 편은 지난 추석 전파를 탄 ‘서울 평양’ 편의 두 번째 시즌이다. 각각 명태와 광어를 고명으로 쓰는 속초의 함흥냉면과 원산회국수 등 비슷한 듯 다르게 진화한 두 도시의 음식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카리스마 봉인해제” ‘아이템’ 주지훈, 조카 신린아와 애틋한 풍등 날리기

    “카리스마 봉인해제” ‘아이템’ 주지훈, 조카 신린아와 애틋한 풍등 날리기

    ‘아이템’에서 배우 주지훈의 카리스마 봉인해제의 순간이 있다. 바로 조카 신린아와 함께 있을 때다.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절대 권력에게 모두가 고개를 숙일 때 묵묵히 검사 선서를 읊어주는 일명 ‘꼴통 검사’ 강곤 역의 주지훈. 정의롭고 뜨거운 가슴과 부드러운 외모 속에 강인함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인물이다. 이와 같은 검사 카리스마가 유일하게 봉인해제 되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조카 강다인(신린아)과 함께 할 때다. 다인은 사려 깊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10살 소녀.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삼촌과 살게 됐고, 강곤은 그런 조카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다. 이처럼 서로에게 애틋한 삼촌과 조카로 만나 ‘아이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주지훈과 신린아. 오늘(31일) 통영 촬영 분으로 공개된 스틸컷 역시 한밤중 정자 아래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풍등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무언가를 소중히 쓰고 있는 다인과, 그런 조카를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는 강곤. 하늘에 띄워진 풍등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엔 간절함이 담겨있다. 이들이 이토록 바라는 소원은 과연 무엇일까.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전개되는 긴박함 속에서, 강곤과 다인은 삼촌과 조카의 각별한 가족애를 전할 예정이다. 삼촌과 조카의 애틋한 사연, 그로 인해 지키고 싶어 하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지켜봐달라”며 “첫 방송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작품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꼴통 검사 강곤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차기작을 기대케 한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가진 뛰어난 연출을 선보인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나쁜 형사’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류 최초 ‘달착륙’ 생생히 담겼다 - 다큐 ‘아폴로 11’ 예고편 공개

    인류 최초 ‘달착륙’ 생생히 담겼다 - 다큐 ‘아폴로 11’ 예고편 공개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1930~2012)이 한 말이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다큐 필름이 제작되어 곧 개봉될 예정이다. 버즈 올드린이 달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한 말인 ‘장엄하고 황량한 풍경’을 인용해 말한다면, 다큐 ‘아폴로 11’의 예고편은 ‘장엄한 해결’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된 다큐멘터리 ‘아폴로 11’의 예고편은 50년 전 인류 최초의 달 착륙 장면을 생생하게 담은 것이다. 2분 길이의 이 비디오는 이제껏 공개된 적이 없는 흥미로운 장면 일부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폴로 11 사령선 파일럿 마이클 콜린스는 “이 사건의 엄청난 의미는 역사만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편에서 말했다. 스테이트먼트 픽처스(Statement Pictures)의 토드 더글러스 밀러가 감독하고 네온(Neon)과 CNN 필름이 제작한 93분 길이의 이 다큐는 보관용 영상 자료와 오디오만으로 이 엄청난 대사건을 영화화한 것이다. 월요일에 공개된 이 영화와 첫 번째 영화포스터처럼, 예고편은 1969년 7월 닐 암스트롱, 올드린, 콜린스를 달까지 쏘아보낸 장대한 새턴 V 로켓과 함께 시작된다. 예고편은 일련의 간단한 클립으로 발사대로 운반되는 추진체, 임무 수행을 위해 우주복을 입는 승무원들, 드디어 로켓이 점화되는 장면 등을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밀러와와 그의 팀은 미 항공우주국(NASA)과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아폴로 11’에서 촬영한 모든 영상자료를 디지털 방식으로 스캔했다.(최대 8K 해상도)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션 준비를 문서화한 고해상도 필름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발사와 우주 비행사의 지구로의 귀환 등의 귀중한 이미지들이 들어 있다. ‘아폴로 11’은 또한 관제실 내부에서 녹음한 1만 1000 시간 분량의 오디오를 재생해 주요 부분을 다큐에 삽입했다. 달 착륙을 앞두고 달이 접근하기 직전에 예고편은 우리에게 초점을 되돌린다. 지구 행성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달에서 곧 일어날 일을 보기 위해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장면이다. 관객과 우주 프로그램 종사자들의 장면에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나였을 때를 목격한다”는 자막이 뜬다. 이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달 표면의 우주 비행사에게 전화하면서 암스트롱과 올드린에게 한 말이다. ‘아폴로 11’은 곧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정겨운 ‘동상이몽2’ 출연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 눈물

    정겨운 ‘동상이몽2’ 출연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 눈물

    ‘동상이몽2’ 정겨운의 출연이 예고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오는 2월 4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동상이몽2’에 새로 합류하게 된 정겨운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과 함께 “솔직히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고 말하는 정겨운 아내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에 정겨운이 ‘동상이몽2’ 첫 출연에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 예고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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