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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구 남친 vs 현 남친 ‘흥미진진’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구 남친 vs 현 남친 ‘흥미진진’

    ‘연애의 발견’이 ‘리얼 연애 공감 코드’로 시청자와 통했다. 18일 첫 방송된 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구 남친 강태하(문정혁 분)와 현 남친 남하진(성준 분)의 관계가 그려졌다. 10년 전 22살의 한여름 강태하 커플은 5년간의 연애 후 헤어졌다. 무관심하고 시크한 강태하의 성격에 한여름이 이별을 선포한 것. 그리고 2년 전 한여름은 친구의 소개팅에 따라갔다가 자신이 눈이 맞아 그날 바로 키스를 하고 남하진과의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프러포즈 반지를 고르며 결혼을 계획 중인 남하진과는 달리, 한여름은 집 월세에, 학자금 대출과 가구 공방을 차릴 때 받았던 대출에, 각종 밀린 외상값까지 돈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있었다. 때문에 하진 엄마(성병숙 분)의 극성에 남자친구가 선을 보고 있다는 사실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강태하가 한여름의 현실에 나타났고 술김에 잠자리까지 가졌다.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고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했다”는 강태하와 “그 남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는 한여름, 그리고 그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남하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역시 케미의 여왕”, “연애의 발견 정유미, 양다리해도 미워할 수가 없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사랑스러워”, “연애의 발견 정유미, 결국 누구랑 될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발견’ 첫 회는 6.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전 남친 돌아온다면..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성준’과 양다리? 전 남친 돌아온다면..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연애의 발견’ 첫 방송이 6.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18일 첫 방송된 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구 남친 강태하(문정혁 분)와 현 남친 남하진(성준 분)의 관계가 그려졌다. 10년 전 22살의 한여름 강태하 커플은 5년간의 연애 후 헤어졌다. 무관심하고 시크한 강태하의 성격에 한여름이 이별을 선포한 것. 그리고 2년 전 한여름은 친구의 소개팅에 따라갔다가 자신이 눈이 맞아 그날 바로 키스를 하고 남하진과의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프러포즈 반지를 고르며 결혼을 계획 중인 남하진과는 달리, 한여름은 집 월세에, 학자금 대출과 가구 공방을 차릴 때 받았던 대출에, 각종 밀린 외상값까지 돈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있었다. 때문에 하진 엄마(성병숙 분)의 극성에 남자친구가 선을 보고 있다는 사실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강태하가 한여름의 현실에 나타났고 술김에 잠자리까지 가졌다.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고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했다”는 강태하와 “그 남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는 한여름, 그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남하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재밌네”, “연애의 발견 첫 방송 흥미진진하다”, “연애의 발견, 역시 리얼 연기의 달인 정유미”, “연애의 발견 정유미, 양다리 걸쳐도 밉지가 않네”, “연애의 발견 첫 방송부터 결말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방송캡처(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고세트 6천만원어치 훔쳐 쇠고랑

    레고세트 6천만원어치 훔쳐 쇠고랑

    훔친 유명 브랜드 블록완구를 팔아 돈을 벌려던 여자가 쇠고랑을 찼다. 미국 뉴욕 주 나소에서 레고 800세트를 훔쳐 이베이를 통해 팔던 53세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여자가 팔려던 레고세트는 약 5만9000달러, 우리돈 6000만원어치에 달한다. 여자는 나소에 있는 한 창고건물에서 레고세트를 훔쳤다. 자신도 공간을 월세로 사용하고 있는 창고건물에 레고세트가 잔뜩 쌓여 있는 걸 본 여자는 돈벌이 욕심이 났다. 레고를 빼돌려 몰래 팔면 짭짤하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다. 범행을 결심한 여자는 레고세트를 훔쳐 또 다른 창고로 옮겼다. 훔친 장물레고는 온라인장터 이베이에 올려 처분하려 했다. 하지만 범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도난 피해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베이에서 장물거래를 확인, 추적 끝에 범인을 찾아냈다. 경찰은 도난된 레고세트 대부분을 회수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수도권만 최경환 효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새 경제팀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하는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지만 수도권의 집값은 오르되 지방은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은 전국의 부동산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부동산 시장 모니터링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런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새 경제팀의 부동산 정책이 자신이 속한 지역의 주택 매매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수도권 전문가의 78.1%가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도권 집값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은 15.6%,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6.3%에 불과했다. 지방 전문가들은 새 경제팀의 부동산 정책이 지방의 주택 매매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 전문가 중 55.1%는 지방 집값이 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고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는 42.9%, 하락은 2.0%로 적었다. 주택 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늘어날 것으로 봤다. 거래량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수도권 70.3%, 지방 63.3%로 보합세(수도권 23.4%, 지방 34.7%)보다 높았다. 전·월세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전세가격이 보합세일 것이라는 전망이 수도권 63.3%, 지방 56.3%로 가장 많았고 오를 것이라는 응답은 수도권 40.6%, 지방 28.6%로 나타났다. 월세가격도 보합세를 전망한 전문가가 수도권 75.5%, 지방 68.8%로 가장 많았고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수도권 15.6%, 지방 14.3%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새 경제팀의 부동산 정책 중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수도권(29.9%)과 지방(29.3%) 전문가 모두 LTV, DTI 규제 완화를 꼽았다. 또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권 전매제한 전면 폐지 등 규제완화와 양도세, 보유세, 소득세 등 조세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방 구하기, 카페에서 스마트폰 어플로 ‘변화하는 방구하기 방식’

    방 구하기, 카페에서 스마트폰 어플로 ‘변화하는 방구하기 방식’

    방을 구할때 일반적인 방법은 원하는 지역에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하여 발품을 팔아 맘에드는 방을 계약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는 맘에 드는 방을 확인하고 방문하는것이 아니기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며, 중개수수료가 발생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카페가 지난 몇년간 유저간의 직거래 활성화로 사진을 등록해서 보여주며, 중개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발전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대표적인 어플로는 다방과 직방이 있다. 기존 카페글이 컴퓨터로 작성해야하며, 보기에 불편하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스마트폰으로 직접 해당 장소에서 매물을 찍어서 올릴수 있어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유저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각 어플들은 50만 다운로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방을 구하는 방식도 변화되는것을 알수있다. 방을 내놓거나 구하는 임대인, 임차인들에게 원룸, 오피스텔, 전세/월세 구하기 어플리케이션 ‘다방’ ‘직방’을 추천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해당 키워드에서 다방이 1위, 직방이 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두 어플은 유사한 방식과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있다. 물론 사고 없는 안전한 계약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대필 계약 또는 공인중개사 직접 중개를 더 추천한다. 위 서비스들은 공인중개사들의 매물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송도의 자존심 포스코건설, 단지 앞뒤로 국제학교-과학영재학교 신설

    송도의 자존심 포스코건설, 단지 앞뒤로 국제학교-과학영재학교 신설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내 분양열기가 뜨겁다.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면서 송도의 강남이라 불리는 국제업무 단지에 들어서는 고급아파트 들의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단지는 ‘송도 포스코 더샵 마스터 뷰’로 지하2층~지상25~34층 17개동, 총 1,861 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평형대는 72~192㎡의 6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실제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인근 아파트들에 비해 부각되는 입지적 강점으로 전세입주자들이 이주 계획 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로 조사되기도 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몰 송도를 비롯한 초대형 상권이 있어 쇼핑과 문화시설이용이 편리하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가까워 이용이 한결 편하다. 골프코스를 연상케 하는 단지 조성과 콘셉트 조경은 송도 마스터 뷰의 큰 장점으로 주목된다. 송도 마스터뷰가 위치하는 국제업무단지는 이미 녹색기후연금(GCF)사무국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세계은행 아시아 사무국.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센트럴공원, 커넬워크 등 송도지구 주요시설이 밀집해 있다. 때문에 현 송도의 중심축의 역할은 물론 향후 송도의 발전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2020년 까지 세계 바이오 7대 강국으로 도약 목표를 제시하면서 송도 국제도시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동아제약, 베르나바이오텍, 등 기업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로서의 가치와 위상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인근 지역 개발호재도 남다르다. 랜드마크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최근 완공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의 대거 유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축구경기장 56배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공원인 센트럴파크 주변으로 롯데와 이랜드가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연내 착공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조성됐으며 2016년에는 인천 최대 규모 공립 단설유치원 개원예정, 과학예술영재학교도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송도 국제도시에서도 우수한 학군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전 수원 영통구가 ‘학군=집값상승’ 이라는 효과를 거둬드린 것처럼 ‘송도 포스코 더샵 마스터뷰’의 뛰어난 학군과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들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중소형 아파트 전월세 가격의 상승 등 그 효과를 비슷하게 노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 한편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동, 호수 계약을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로 상담하고 예약 후 방문하면 동, 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분양문의: 032-320-2792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동산 상담하실 때 이 표시 확인하세요

    부동산 상담하실 때 이 표시 확인하세요

    마포구 동교동 오피스텔을 계약한 A씨는 전세 보증금을 날리고 말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없이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일하던 중개 보조인 B씨가 계약서를 위조해 월세로 나온 오피스텔을 전세로 바꿔 소개했기 때문이다. B씨는 이런 수법을 써 세입자 8명으로부터 6억 4000만원을 가로챘다. 마포구는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부동산 중개업소 종합정보 위치지정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1025곳 출입구와 상담석에 중개업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표시판을 설치하는 제도다. 현재 부동산 중개업소에 등록증, 자격증, 손해배상책임 기간 등을 게시하도록 법으로 규정해 놨지만 구석지거나 높은 곳에 게시하기 일쑤여서 확인이 어렵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식별이 쉬워진 것이다. 특히 직간접적으로 위법 중개 행위를 해 오던 일부 중개 보조인도 포함시켜 무자격자에 의한 계약 행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기재 내용은 ▲대표자의 성명, 등록번호, 소재지·중개보조원의 실명 등 부동산중개업소의 소속 직원 현황 ▲공인중개사 법률 규정에 따른 업무보증내역(손해배상책임기한) ▲저소득층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참여업소 안내 등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다짐·서약 ▲기타 부동산중개관련 정보 바코드(QR) 표시 등이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 땐 공인중개사의 자필 서명, 등록증과 계약서 도장 일치 여부를 확인해야 하지만 보통 중개업소만 믿고 계약하기 마련”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줌 인 서울] 도심축제 ‘호황의 역설’

    [줌 인 서울] 도심축제 ‘호황의 역설’

    수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도심축제에 주변 상인들이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다. 사람들은 몰리지만 실질적인 매출에는 도움이 안 될뿐더러 지역 인지도가 오르면서 상가 임대료만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서울 신촌과 이태원 상가협의회 등에 따르면 각종 축제에 수십만명이 몰리면서 주변 상가 임대료가 두 배 이상 치솟았다. 이로 인해 기존 상인들은 임대료를 감당 못해 이태원 등을 떠나고 있다. ‘호황의 역설’인 셈이다. 김영철(43)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 이사는 “이태원이 붐빌수록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어 이국적인 상점들이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17년간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가구전문점을 해 왔다는 그는 “2011년부터 상인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만든 지구촌축제에 지난해 70만명의 시민이 몰리면서 이태원이 급격히 알려졌다”면서 “하지만 장사가 잘되는 것보다 임대료가 더 크게 오르면서 축제의 주인공이었던 소규모 상인들은 외곽으로 밀려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법적으로 보증금 4억원 미만 건물은 연 9% 이상 임대료를 올릴 수 없지만 일부 건물주들은 이마저 지키지 않아 소규모 상인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한 식당 주인은 “50㎡ 점포의 월세가 2년 만에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오른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문제는 뒷골목에서 자생적인 문화를 만들어내던 이태원의 상인들이 밀려나면서 그 자리를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식당 등이 채운다는 점이다. 상인들은 이태원의 문화가 사라지면 관광객도 사라져 결국은 죽은 거리가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옷집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올해 10월 10~11일에도 지구촌 축제를 하는데 임대료 상승이 뒤따르기 때문에 홍보를 너무 많이 하지 않았으면 할 정도”라고 전했다. 용산구도 급등하는 임대료에 대한 해법을 찾고 있다. 구는 지역 건물주협회와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25일 이태원관광특구 임대료 안정화를 위한 상가 건물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 물총축제로 젊은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신촌 일대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26~27일 신촌 연세로의 화장품과 의류 판매점, 커피숍 등 1000여개 상점들은 몰리는 시민들로 주말 영업을 하지 못했다. 화장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27·여)씨는 “축제기간 동안 매출이 90% 이상 떨어졌다”면서 “축제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클릭! 동작 부동산 정보

    동작구가 지역 부동산시장 동향을 조사, 분석한 ‘제5차 동작구 부동산시장 동향 조사 결과’를 5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구는 2011년부터 매년 부동산시장 동향을 조사해 공개하고 있다. 특히 구 지적과 직원들이 6개월 동안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개업소 등 현장을 50여 차례 찾는 등 발로 뛰어 결실을 맺었다. 구는 조사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부동산중개업자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을 듣고 부동산학과 교수의 감수도 거쳤다. 조사 대상은 올해 1~6월 일반주택, 아파트(500가구 이상) 등 주거용 부동산과 서초구, 관악구 등 인접지역 부동산이다. 노량진권(노량진동, 동작본동,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권(상도동, 상도1동), 사당권(사당동, 동작동, 흑석동)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했다. 조사 결과 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하반기에 견줘 매매 37.3% 포인트, 전세 21.5% 포인트, 월세 32.1% 포인트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가격은 1.7% 포인트, 주택 전세 가격은 7% 포인트 올랐다. 아파트 매매 가격은 2.3% 포인트, 아파트 전세 가격은 10% 포인트 상승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삼성디스플레이 ‘블루크리스탈빌리지’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살린다] 삼성디스플레이 ‘블루크리스탈빌리지’

    온천수 개발 지역을 인근 온양에 떼주고 ‘끓을 탕, 우물 정’이라는 이름만 겨우 유지해 오던 충남 아산시 탕정면이 요즘 다시 끓고 있다. 지난해 초 입주가 시작된 블루크리스탈빌리지가 대표 사례다. 삼성그룹의 상징색(블루)과 LCD의 C(크리스탈)를 딴 이름으로 주민들의 삼성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하얀색 건물에 파스텔톤 지붕 때문에 ‘지중해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3층짜리 건물 66동이 들어서 있는데 1층엔 개성 있는 상가들이 들어섰다. 면 단위 지역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운 와인바나 카페들이 즐비하다. 온양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고 탕정면사무소 직원이 귀띔한다. 판교신도시에서 수제 호두파이로 큰 인기를 끈 ‘수호두파이’도 용산 2호점을 거쳐, 올 초 3호점을 이곳 탕정에 차렸다. 백종성 지점장은 “수도권의 여러 입지를 둘러봤지만 탕정이 우리 가게 콘셉트에 가장 알맞다고 판단했다”면서 “월 임대료가 평당 10만원 정도로 수도권에 비해 싼 편은 아니지만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있어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블루크리스탈빌리지는 또 기업·주민 상생을 상징하는 곳이다. 마을 설립을 이끌어온 곳은 탕정산업㈜이다. 처음엔 이주 및 생계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공장 설립을 반대하면서 삼성과 대립각을 세웠지만 지금은 삼성 측의 최대 아군으로 바뀌었다. 최규섭 탕정산업㈜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대기업이 우리 집과 농토를 뺏어간다고 결사반대했다. 관도 메보고 안 해본 투쟁이 없을 정도로 극심하게 반대했다”면서 “하지만 삼성 측이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내놨고 지금까지 약속을 잘 지키고 있어 주민 대부분이 삼성 팬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향 땅에 남아 농사도 계속 지으면서 임대업도 하고 식당도 차려서 과거보다 소득이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마을 인근 식당가엔 점심시간마다 손님이 가득하다. 때문에 월세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싸다. 1층 30평짜리 국숫집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 300만원, 2층 74평 고깃집은 1억원에 월 400만원이다. 아산에서 제일 비싼 것은 물론, 서울 강서구나 충남 최대 도시 천안 중심부와 비슷한 수준이다. 2012년부터 고깃집 ‘웰빙마을’을 운영하는 임병구(47)씨는 “요즘 다른 지역은 경기가 많이 죽었는데 이곳은 삼성 직원들인 고정 고객 때문에 분위기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천안·아산 지역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은 2004년 8372명에서 2014년 2만 3600명으로 해마다 1500명씩 늘어나고 있다. 늘어난 인력의 대부분은 탕정단지 임직원이다. 삼성디스플레이로 인한 1차 협력사 고용만 2004년 3205명에서 2012년 3만 30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인구는 물론 지방세 징수액도 눈에 띄게 늘었다. 탕정면 인구는 2004년 8000명 수준에서 2014년 2만 3000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주민등록 미등록 거주자를 합치면 5만 5000명 수준으로 집계된다. 또 2004년 1882억원에 불과했던 아산시 지방세 징수액은 2012년 4140억원으로 120.0% 상승했다. 이 기간 전국 지방세 징수액 증가율이 57.4%(34조 2000억→53조 9000억원)에 그친 것과 비교된다. 지역 인프라도 확충됐다. 2004년까지만 해도 탕정면엔 탕정초등학교 단 한곳만 있었지만 지금은 탕정초·탕정미래초 등 2곳의 초등학교, 탕정중학교와 충남외고, 충남삼성고 등도 들어섰다. 모두 삼성디스플레이가 기부채납 등으로 지원하고 있는 학교들이다. 또 의료보건시설 수는 1999년 134개에서 2010년 220개로 1.6배, 이 기간 체육시설은 83개에서 244개로 2.9배 급증했다. 탕정 개발의 순기능으로 지역인재 채용이 늘었다. 천안공고 출신으로 삼성SDI 천안공장에 근무하는 임정호씨는 “반에서 5등 안에만 들면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할 수 있어 면학 분위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조영석 삼성디스플레이 단지기획팀 부장은 “2004년 수도권 밖의 심리적 저지선인 화성을 넘어 탕정으로 사업장을 옮긴다고 했을 때 대상 직원의 10% 정도가 회사를 그만둘 정도였다”면서 “지금은 수도권 등에서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알아서 이 지역에 정착한다. 그만큼 살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주거 중심도 자연스럽게 아산시내에서 탕정 쪽으로 넘어왔다. 부동산 가격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아산시의 평(3.3㎡)당 아파트값은 2004년 302만원에서 2014년 565만원(연초 기준)으로 크게 올랐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비싸게 형성되는 곳은 탕정삼성트라팰리스다. 평당 800만~850만원이다. 웬만한 수도권 신도시를 뺨친다. 4000가구로 2009년 입주 당시엔 삼성 임직원만 살았지만 올해부터 일반에 개방됐다. 사라졌던 전통시장도 되살아났다. 과거처럼 5일장 형식이 아닌 달라진 생활환경에 맞게 ‘주 2일장’이 지난해 생겨났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탕정삼성트라팰리스 앞에서 장이 열린다. 탕정면 명암2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김영희(74·여)씨는 “그때그때 생산되는 농산물을 팔고 있다”면서 “좀 싸게 팔아도 아파트 주민들이 고정적으로 사가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선 훨씬 이득이 크다”고 말했다. 오원근 탕정면장은 “10여년 전만 해도 탕정면이나 송악면에 산다고 하면 괜히 위축됐는데, 지금은 탕정에 산다는 것 자체가 자랑거리”라며 활짝 웃었다. 탕정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삼성디스플레이 탕정 사업장은 2000년 삼성전자는 수익성을 높이고자 대형 LCD 라인을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대 460만㎡ 크기 땅에 짓기로 결정했다. 투자비용은 지금까지 30조원 넘게 들었다. 2004년 7월 세계 최초로 7세대(1870×2200㎜) 라인이, 2007년 8월 8세대(2200×2500㎜) 라인이 가동에 돌입했다. 2006년 삼성전자가 일본 소니를 제치고 세계 TV시장 1위에 오르고 8년 연속 정상을 지키는 수훈갑이 바로 이곳 탕정 사업장이다. 2012년 탕정 사업장이 속한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합쳐져 삼성디스플레이로 회사명을 바꿨다.
  •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어플 다방~! 무료로 한번 사용해 보세요.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어플 다방~! 무료로 한번 사용해 보세요.

    (주)STATION3(대표:한유순,문희홍)이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광고 플랫폼 다방은 공인 중개사들을 위하여 무료 계정을 만들어 주고 있다. 다방(www.dabangapp.com)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려면공인 중개사 가입 페이지(www.dabangapp.com/agent)를 통하여 간단한 정보만 넣어주면 확인 절차 모든 공인중개사들에게 광고 슬롯 3개와 미니 매물 노트 기능을 무료로 평생 제공한다. 그 외 한번에 3개 이상의 매물을 노출을 시키려면 유료회원으로 결제를 해야 하지만 타사 대비 3분의 1 가격으로 어느 누구나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다방 협력 부동산인 강남구의 D공인 중개사의 말에 따르면 “다방을 통해 1달에 20건씩 계약을 하고 있고,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다방은 안드로이드 앱, 아이폰 앱, WEB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기준 사용유저 120만을 돌파한 지도기반 전국 전월세 전문 부동산 광고 플랫폼 으로 우리나라 전월세 최다 매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카카오톡 다방 이벤트 및 제주도 여행 상품권 이벤트등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사 부분 1위 업체인 이사모아와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이용자들에거 효과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창조경제] 발전 하는 스타트업 기업 - 스테이션3 (다방)

    [창조경제] 발전 하는 스타트업 기업 - 스테이션3 (다방)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정부의 지원도 늘어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외국처럼 스타트업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스타트업[start-up]이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다.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로 창업붐이 일었을 때 생겨난 말로, 보통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지칭한다. 그 중 최근 급 성장중인 부동산앱 다방(dabangapp.com)을 개발 하고 서비스 하는 회사인 스테이션3를 인터뷰해 보았다. 다방은 안드로이드 &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월세 검색 서비스이다. 주요 유저층은 20-30대 젊은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며, 공인중개사가 매물을 홍보하는 광고 플래폼이자 개인간의 직거래 가능하게 한 서비스이다. 다방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방을 직접 구했을때 고생했던 허위매물로 고생했던 경험 때문 이라고 한다. 실사진, 매물 위치, 실가격 정보를 제공하여, 유저가 발품을 팔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방을 미리 검색 하고, 공인 중개사 및 집주인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방을 구하러 다닐때의 발품파는 노력과 시간을 많이 절약 할수 있다고 한다. IT강국인 한국의 부동산 광고 홍보가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 되어있다는걸 깨닫고 이를 개선하고자 개발 했다고 한다.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만들어내고, 향후 부동산 광고 플랫폼 만이 아닌 부동산 매물 관리 플랫폼, 부동산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스타트업 기업 “스테이션3”의 약진을 기대해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은행과 함께 하는 톡톡 경제콘서트] 체감물가와 소비자물가 왜 다를까

    [한국은행과 함께 하는 톡톡 경제콘서트] 체감물가와 소비자물가 왜 다를까

    소비자들은 가격과 물가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가격이란 개별 상품(재화 및 서비스)의 가치를 화폐로 표시한 것이며 물가란 여러 상품의 가격을 종합한 평균 개념이다. 즉 물가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개별 상품의 가격에 경제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고 이를 평균(가중평균)한 종합적인 가격수준이다. 이를 지수로 나타낸 것이 물가지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표되는 주요 물가지수에는 소비자, 생산자 및 수출입물가지수가 있다. 물가지수들은 시차를 두고 서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원유도입가격(수입물가)이 오르면 정유사가 국내에 파는 석유제품가격(생산자물가)이 전반적으로 오르게 되고 이에 따라 소비자가 구입하는 휘발유가격(소비자물가)도 오른다. 소비자물가는 도시 가계의 평균적인 생계비 내지는 구매력 변동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에 가장 근접한 물가지수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2013년 중 전년 대비 1.3% 올라 1999년(0.8%)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올 들어서도 6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1%대 상승에 그쳤다. 또한 소비자들이 자주 사는 신선식품이나 생활필수품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밑돌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체감물가는 이런 공식 물가 수준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상품 구성과 상품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소비자물가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계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상품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현재는 2010년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 중 1만분의1 이상을 차지하는 481개 품목을 선정한 뒤 상품별로 가중치를 부여하고 이를 평균해 지수를 작성한다. 소비지출액에 따라 부여되는 가중치는 개별 상품의 지수 내 중요도를 의미한다. 즉 가격변동이 같은 경우 가중치가 큰 상품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평균적인 물가변동을 측정한다. 체감물가는 가구별로 자주 사는 상품들의 가격변동을 소비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물가로, 주로 소비하는 상품 구성이 다를 경우 체감물가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지난달 소비자물가를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의류·신발은 4.6%, 주택·수도·전기·연료는 3.0%씩 올랐다. 따라서 이 부문의 지출이 많았던 가구의 체감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1.7%)보다 높았다. 반면 주류 및 담배(-0.2%), 교통(-0.1%) 부문의 지출 비중이 높은 가구의 체감물가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소비자물가 중 주택임차료(전·월세)의 가중치는 약 10%로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지만 자기 집에 사는 소비자는 이들 품목의 가격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가구주 연령대별로도 체감물가는 달라진다. 40대는 교육비 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관련 항목의 가격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치원 및 초등교육비는 지난달 1년 전보다 6.0% 올랐다. 이에 따라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을 둔 가구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공식물가상승률(1.7%)의 몇 배에 달한다. 둘째, 가격비교 시점이 다르다. 소비자물가는 2010년 가격을 기준으로 전월 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한 등락률로 발표된다. 그러나 소비자는 과거에 제품을 샀던 시점이나 상대적으로 가격이 쌌던 시점과 비교해 발표되는 물가지수가 낮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동차, 냉장고, 가구 등과 같이 구입 주기가 긴 내구재의 경우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 높다. 예를 들어 중형승용차는 한 달 전(-0.8%)이나 1년 전(-0.2%)보다는 값이 내렸으나 4년 전인 2010년보다는 0.3%, 10년 전보다는 10.7% 올랐다. 자동차 교체 주기가 길었던 소비자는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느끼게 된다. 또한 지난달 배추와 무 가격은 1년 전보다 각각 36.5%, 36.1% 내려 2010년 가격의 절반 수준이었다. 그러나 배추는 지난 4월보다 9.3%, 무는 지난 2월보다 22.3% 올랐다. 이 밖에 값이 오른 품목의 구입 빈도가 높은 경우 가격 하락보다는 가격 상승 품목에 보다 민감한 심리적 요인 등에 의해서도 체감물가는 달라진다. 셋째, 소비지출액 증가를 물가상승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가족 수 증가로 인한 생활비 증가, 자녀 성장에 따른 교육비 증가, 소득 증가로 인한 대형 가전제품 구입, 여가 활동 증가 등으로 인한 소비지출액 증가를 물가가 오른 것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공식물가는 기준 연도의 상품 구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같은 상품 구입에 따른 지출액 증가분만을 측정하기 때문에 두 물가 간 차이가 발생한다. 넷째, 품질 향상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을 물가가 오른 것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소비자물가는 같은 품질의 제품에 대한 가격변동만을 포착한다. 따라서 품질 향상 등으로 특정 제품가격이 2배 올랐을 경우 이를 모두 가격이 오른 것으로 처리하지 않고 품질 향상에 따라 소비자의 만족이 증가한 부분을 빼는 품질 조정을 실시한 후 순수한 가격변동만을 물가지수에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물가지수 작성 방법상의 한계를 들 수 있다. 소비자물가는 5년 주기의 정기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품목과 품목별 소비지출액 변화 등을 지수에 반영하고 있어 기준 연도에서 멀어질수록 소비지출 구조 변화로 인해 체감물가와의 차이가 확대될 수 있다. 이 같은 소비자물가와 체감물가 간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통계작성 기관은 소비자물가 이외에 생활물가와 신선식품물가 등 체감물가에 보다 근접한 물가지수를 보조지표로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전체 가구의 평균적인 물가변동을 측정해야 하므로 입원진료비, 승용차, TV 등 구입 빈도가 낮은 상품이나 담배, 골프장 이용료 등 일부 가구만 구입하는 상품도 포함돼 있다. 반면 생활물가는 쌀, 라면, 두부, 우유 등과 같이 구입 빈도가 높거나 납입금, 휴대전화 이용료, 도시가스, 전기료 등 소비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에 민감한 142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식료품, 주류 등 식품이 78개, 식품 이외 품목이 64개다. 신선식품지수는 신선 어류 및 조개류,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1개 품목으로 작성된 지수다. 주부들이 가격변동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장바구니 품목 위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물가에 비해 체감물가에 보다 가깝다. 또 통계작성 기관은 상품별 대체 수요, 소득수준 향상, 정책변화(무상급식 확대 등) 등에 따른 소비구조 변화를 보다 신속히 물가지수에 반영하기 위해 정기 개편 2년 후에 추가로 한번 더 품목별 가중치를 변경함으로써 물가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통계작성 기관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감물가와 공식물가 간에는 일정 부분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므로 소비자 또한 체감물가와 공식물가 간 작성 방법 차이 등을 이해하고 발표되는 물가지수를 해석할 필요가 있다. 내용 문의 lark3@seoul.co.kr [쏙쏙 경제용어] ■생산자물가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파는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해 경기동향을 판단하는 데 쓰이는 지표다. 또한 명목금액을 실질금액으로 환산해주는 디플레이터, 업체 간 계약가격 조정 등을 위한 용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다. ■수출입물가 수출입상품의 가격변동을 파악하고 그 가격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측정하기 위해 작성되는 지표로 수출입 관련 업체들의 수출채산성 변동과 수입 원가부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수출입물가지수의 상호 비교를 통해 가격 측면에서의 교역 조건을 측정하는 데도 이용된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다.
  •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입지여건 훌륭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분양 문의 쇄도!

    현재 서울 서남부권이 개발호재로 가득하다. 강서구 마곡지구 내 의료복합단지, 구로구 CJ공장부지에 들어서는 40층 복합산업시설, 영등포구 구치소 이전에 따른 네오컬쳐시티 개발, 금천구 도하부대 개발사업 등 노후했던 서남부권도 이제는 점차 개발에 탄력이 붙으면서 분양시장에도 반가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미 구로구와 금천구는 서울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정상에 올라있는 만큼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이 지역은 분양가 대비 월세가 높아 투자하기엔 제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환승역세권, 각 주요 관공서, 공원까지 붙어있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은? 우선, 토목공사부문 1위 기업인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한 “포스큐”라는 것이다. 포스큐는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 위치하며 지하4층 ~지상 20층, 1개 동,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로 총 464세대이다. 전용면적 19.01~21.25㎡ 4개타입, 풀옵션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A타입이 354가구로 가장 많다. 둘째, 수요가 끊이지 않을 탁월한 “입지+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포스큐’가 들어설 구로구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16만 명인 상주인구는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25만 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큐’는 현장 전면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지역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또, 행정중심업무지구로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도서관 등이 있고 구로 고대병원 또한 근접해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른바 싱글벨트라 불리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는 걸어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1?2호선 신도림역도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로?영등포 등의 서부권을 비롯해 여의도, 신촌?홍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셋째, 거주자 입장을 고려한 “관리비절감”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그간 아파트 위주로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선 옥상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공용부분 전기료를 충당할 예정이며,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고려해 단열 효과가 뛰어난 로이유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안에는 LED등을 적용해 전기료와 교체시기 부분에 중점을 뒀다. 넷째, 현실적인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인 A타입 기준으로 1억2300만~1억2900만원대(VAT 포함)로 책정됐다. 지난 2011년 9월 대림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오피스텔의 같은 면적 대 분양가보다 700만원~1200만원가량 낮은 금액이며, 인근 임대료 시세는 현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65만원 수준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50% 융자무이자 조건으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867-3838)으로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폰 부동산 앱, 다방! 론칭 1주년 이벤트 진행

    스마트폰 부동산 앱, 다방! 론칭 1주년 이벤트 진행

    오피스텔, 원룸 전월세 부동산 임대 정보 포탈망 다방(www.dabangapp.com)이 론치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방’ 스마트폰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나 지인에게 보내면 즉석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맥 27”, 다방 폴로 셔츠, 던킨 도너츠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다방’의 한유순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으로 집을 구한다는 개념이 아직까지도 생소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다” 며 “기존의 다방 회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구와 지인들에게도 다방을 알려주는 계기가 됬으면 한다” 라고 설명했다. ‘다방’은 철저한 매물 관리로 기존 부동산 포탈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허위 매물을 근절하고, 실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으며 작년 7월 출시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2000여개의 제휴 공인중개사를 모집하며 월 방문자수 100만명 이상, 전국 최다 오피스텔, 원룸, 투룸 매물이 등록 되며 스마트폰 부동산 시장의 대표업체로 커나가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원룸, 투룸, 오피스텔 1등 다방!

    원룸, 투룸, 오피스텔 1등 다방!

    원룸,오피스텔,전세,월세 구하기 어플리케이션 “다방”(개발사 (주)스테이션3, 대표 한유순,문희홍)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룸,전세,월세 키워드 검색 1위에 등극 했다. ”다방”은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 하나로 전국의 모든 원룸,오피스텔, 전월세 방을 구할 수 있는 플렛폼 서비스로 실사진, 실가격, 3D 매물등으로 차별화를 통해 허위 매물 없는 방 구하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30대 층에서 깔끔하고 직관적인 UI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공인중개사들 또한 다른 여타의 부동산 서비스 보다 손쉬운 매물 등록, 다방톡 서비스 등으로 공인 중개사가 선호하는 어플 1위로 꼽기도 하였다. 또한 다방은 2014년 매일 경제 신문에서 주최하는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부동산 어플 부분 대상로 뽑히기도 했다. 현재 다방을 이용하는 이용자 수는 전국적으로 100만명을 돌파 했고 전국적으로 7만여개의 방이 등록되어 있다. (주)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방 구하기 어플 “다방” 서비스를 다(多)방이라는 이름과 같이 전국의 모는 방을 모아서 이용자와 공인중개사가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어플로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용자는 다방을 통하면 발품을 팔지 않고 방에 대한 위치,주변정보,방에 대한 정보 등을 통하여 손쉽게 구할 수 있고 공인 중개사는 여타의 서비스와 같이 비싼 금액의 광고를 하지 않아도 계약을 할 수 있는 부동산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다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5I0YeX)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도금 무이자로 “더 싸게”…조건 좋은 지식산업센터 ‘주목’

    중도금 무이자로 “더 싸게”…조건 좋은 지식산업센터 ‘주목’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각종 혜택 제공 중소기업의 보금자리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계약조건 좋은 곳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올해 지식산업센터의 세금감면 폭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나 다른 특별혜택을 활용하면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지식산업센터에 주어지던 세금혜택이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까지는 취득세가 75%, 재산세가 50% 감면 됐으나 정부는 지방세 특례제한법을 개정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취득세 50%, 재산세는 2016년까지 37.5%로 혜택을 줄였다. 이에 따라 올해 지식산업센터로 사옥마련을 하려는 중소기업들은 계약조건을 더욱 꼼꼼히 따져볼필요가 있다. 중도금 무이자 등으로 아낄 수 있는 금액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보통 지식산업센터의 중도금은 약 30~40% 가량이 들어간다. 공사기간 2년, 중도금 40%를 반년간 4회에 걸쳐 납부하는 7억원 상당의 지식산업센터를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출금리 4%만 적용해도 무이자 적용 시 약 1400만원의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월세와 관리비가 부담되는 오피스 빌딩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사옥마련을 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며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라면 계약조건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비즈니스파크 내에서 분양중인 현대건설의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가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내세워 주목 받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는 계약금은 10%,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등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가의 최고 70% 이내에서 장기처리 대출도 가능해 중소기업들의 사옥마련에 적격이다. 실제로 이러한 차별화된 계약조건 때문에 인기가 남달라 계약률이 빠르게 높아져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혜택이 풍부하고 자금 부담을 줄어주는 조건으로 현재 많은 투자 문의 또는 사옥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며 “특히 송파에는 문정지구 외에 추가 개발할 부지가 적은 데다 역세권에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문정동 현대 지식산업센터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6BL에 들어선다. 연면적 16만여㎡를 상회하는 지하 5층~지상15층, 3개동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만들어지며 3개 동이 하나의 주차장을 공유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각 동간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넉넉하고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역과 도로 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기업체는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출퇴근이 편리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20분 안팎이다. 또 서울동남부 중심축인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 송파는 물론 분당, 판교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5년에는 KTX 수서역이 새로 생길 예정이다. 수서발 KTX노선은 현재 수도권 전철과 연계해 수서~동탄~평택 구간 내 철도신설 공사를 진행되고 있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기존에 구축된 나머지 경부선과 연계돼 서울, 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전국 일일 생활권 가능하게 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근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를 담당하고 있다. 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 이전이 예정돼 있다. 또 문정역과 현대 지식산업센터까지는 선큰 형식과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컬처밸리’가 조성된다. 가락시장도 노후화와 지역 주민의 환경 및 교통 민원 증가에 따라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송파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의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활용하여 대출자격 확인하고 신용대출이자 70% 줄이세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활용하여 대출자격 확인하고 신용대출이자 70% 줄이세요

    직장인 A씨는 월급이 150만원밖에 안돼 월세와 보험비, 각종 공과금을 제외하면 생활비도 빠듯하다. 가끔씩 모자라는 돈은 현금서비스 소액대출로 막았지만 원금 상환을 제대로 못하자 신용등급이 계속 떨어졌다.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부담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실직하여 식당에서 월10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A씨는 모아둔 돈도 없고 100만원으론 가족4명의 생활비도 안되어 어쩔 수 없이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대출을 받았다. B씨도 매일 늘어나는 고금리 대출상환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인 햇살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이며, 캐피탈, 카드사 등의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다. 대부업체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을 받게 될 경우 금리 수준이 20%~40%대에서 10%대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떨어진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물론, 기존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도 생계자금만 따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대환대출 2천만원과 생계자금 1천만원을 합해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7월기준) 예를 들어 1천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 방문 또는 서울, 인천, 경기, 제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의 수 많은 지역에서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 및 대환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sunshinestar.co.kr) 나 대표번호 1661-3076 (모바일클릭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30 재·보선 D-8] 여 “권은희 남편 탈세” 야 “김용남 재산 허위신고”

    7·30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재산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권 후보 남편 남모(48)씨의 재산 형성 과정이 부동산 투기 수법과 닮았다고 공격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법적 하자가 없고 새누리당 후보 15명 중 6명이 권 후보와 같은 방식의 재산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또 경기 수원병(팔달)의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가 지목을 부정확하게 기재, 부동산 재산을 4억원 축소 신고했다며 맞불을 놓았다. 권 후보 남편인 남씨가 자신과 회사 명의로 보유한 부동산은 상가 15곳이다. 경기 화성시 반송동 P빌딩 입주상가 5곳 중 2곳은 남씨의 개인 회사인 케이이비앤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D빌딩 입주상가 10곳 중 7곳은 남씨 지분이 40%인 스마트에듀 명의다. 권 후보가 회사 명의 부동산 대신 케이이비앤파트너스와 스마트에듀 주식가액 1억여원만 신고한 게 축소 신고 의혹의 핵심이다. 박지원 새정치연합 의원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도 현대중공업 보유 주식만 공개하지 현대중공업의 부동산을 모두 공개하지 않았다”며 합법적 신고라고 강변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도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권 후보의 재산 신고가) 규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용남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에 대해 같은 상임위에 출석한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의도적인지 조사 중”이라면서 “(의도적 축소를) 했다면 중대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권 후보 관련 논란은 남씨의 탈세 의혹으로 증폭됐다. 남씨와 회사가 받는 월세 수입이 2000만원으로 추정되는데, 남씨가 지난 5년간 납부한 소득세와 재산세는 790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남씨가 법인을 따로 만들어 부동산 거래를 한 배경과 관련, “탈세 때문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후보는 변호사 시절 위증 교사, 경찰에서 위증, 석사논문 대량 표절, 출마 놓고 말 바꾸기, 배우자 재산 축소 신고에 이어 탈세 의혹까지 추가돼 의혹 6관왕”이라며 “위증, 위선, 위계 등 부도덕의 아이콘이 됐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남씨를 사실상 전문 투기꾼으로 규정, 총공세를 퍼붓는 분위기다. 반면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스마트에듀는 적자에서 지난해 흑자로 전환돼 법인세 780만원을 냈고, 케이이비앤파트너스는 지금까지 자본잠식 상태에 있는데 무슨 탈루를 하겠느냐”고 반박했다. 이어 “채무를 감안하면 4명이 출자한 스마트에듀의 총 자산 가치는 8억~9억원을 넘지 않는데도 권 후보 부부가 수십억원대 자산가로, 남씨의 회사가 투기 전문 업체로 왜곡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이 지목한 6가지 의혹 전부를 사실무근으로 판단,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전체위원회의를 열어 새누리당이 ‘권 후보의 공천은 위증의 대가로 인한 보은 공천’이란 취지의 글을 당 공식 트위터에 게재한 데 대해 “후보 비방죄에 해당한다”면서 “관련 글을 삭제해야 한다”고 결정하기도 했다. 권 후보를 표적 삼은 의혹 제기가 이어지는 와중에 황 장관은 모해위증 혐의로 권 후보가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 방침을 밝혔다. 앞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시절 권 후보가 외압 수뇌부로 지목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하급심에서 무죄를 받았다는 이유로 보수단체가 지난 14일 권 후보를 고발한 바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권은희 남편 재산, 권은희 재산 축소 의혹 파문에 세간 관심 쏠려…권은희 남편 재산 규모는?

    권은희 남편 재산, 권은희 재산 축소 의혹 파문에 세간 관심 쏠려…권은희 남편 재산 규모는?

    ‘권은희 남편 재산’ ‘권은희 재산 축소 의혹’ 권은희 남편 재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논란과 관련, 충북 청주와 경기도 화성에 있는 권은희 후보의 남편 남모(48)씨 소유의 부동산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남씨가 직접 소유하거나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D 빌딩과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동탄신도시 P 빌딩 내 상가와 오피스텔로 확인됐다. D 빌딩이 있는 청주 산남동 일대는 2006년 준공된 택지개발지구다. 청주지법과 청주지검이 이전해 오면서 법조타운이 형성되는 등 신흥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D 빌딩 내 상가는 주로 음식점, 노래방, 당구장, 예식업체 등이 임차해 성업 중이다. 동탄 신도시에 있는 P 빌딩은 41층 규모의 고층 주상복합 건물이다. 현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왕복 6차선 도로의 사거리와 인접해 있어 1층 상가는 분양가가 3.3㎡당 3천만원을 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료 역시 만만치 않다. 33㎡ 기준으로 보증금 3천만∼5천만원, 월세 200만∼300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준공 5년이 됐지만 1∼2층 상가의 경우 현재 비어있는 곳이 많았다. 권은희 후보는 중앙선관위에 남편 남씨 소유의 재산으로 D 빌딩의 503호·509호·704호 3곳과 P 빌딩의 102호·103호 2곳을 신고했다. 이들 부동산의 가치는 9억5천만원이라고 밝혔다. P 빌딩의 217호는 남씨 소유지만 최근 매입해 후보자 재산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소유 명의와 상관없이 사실상 소유하는 재산’은 신고하게 돼 있는 중앙선관위 공직 선거 후보자의 재산 신고 규정을 들어 권은희 후보의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제기했다. 새누리당이 문제 삼은 부동산은 D 빌딩 내 상가 7곳과 P 빌딩 내 오피스텔 2곳이다. 새누리당은 문제의 부동산은 모두 남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소유로 재산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동산등기부등본상 D 빌딩 내 상가 7곳은 S사, P 빌딩 내 오피스텔 2곳은 K사의 소유로 등록돼 있었다. 2010년 6월에 설립된 S사는 남씨(지분 40% 보유) 외 3명이 공동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고, 이듬해 1월 설립된 K사는 남씨가 사내이사이자 100% 지분을 가진 업체이다. 두 업체 모두 본점 주소를 청주에 두고 부동산 임대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권은희 후보는 이 두 업체의 소유 재산은 신고하지 않고 남편이 소유한 회사 지분만 계산, 총 1억 4000만을 신고했다. 이와 관련, 권은희 후보 측은 “법인 명의의 재산은 주식만 액면가를 신고하게 돼 있고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정확한 주식 가치를 매길 수 없어 액면가를 기준으로 계산,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청주 모 고교를 졸업한 남씨는 대외적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에서는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권은희 후보와는 2000년대 초 연세대 법과대학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결혼, 2004년 권은희 후보가 청주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을 당시 사무장을 맡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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